플래닛 시리즈

 

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1. 개요
2. 플래닛 시리즈 일람
2.1. 수성: The tripping MERCURY
2.2. 금성: The splendid VENUS
2.4. 화성: The blazing MARS
2.5. 목성: The grand JUPITER
2.6. 토성: The big SATURN
2.7. 천왕성: The despair URANUS
2.9. 명왕성: The suppression PLUTO


1. 개요


'''P(プラネット)シリーズ / Legendary Planet'''
유희왕 GX/코믹스에 등장한 카드들. 이전에 나온 대행자처럼 태양계의 태양과 행성들 + 명왕성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에드 피닉스의 아버지가 만든, 세계에 단 1장씩만 있는 카드며 그가 죽은 뒤 함께 사라졌다고 한다.
사실은 트라고에디아가 자신의 부활을 위해 에드의 아버지에게 빙의해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사용자들 일부는 트라고에디아에게 조종당하거나 어둠의 게임을 했다. 결국 마지막에 이르러 전부 트라고에디아의 손에 넘어갔으나, 얼마 안 가 트라고에디아의 패배와 함께 다시 봉인되었다.
코믹스 초기에는 VENUS, 디 어스, SATURN, NEPTUNE만 발매된 채로 있다가 마지막 권이 발매될 때, 최종 보스인 The supremacy SUN이 발매됐으며,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후 컬렉터즈 팩-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남은 플래닛 시리즈 점원이 OCG화 되었다.
OCG화 된 카드들은 디 어스를 제외하면 카드명이 영문인 게 특징.

2. 플래닛 시리즈 일람



2.1. 수성: The tripping MERCURY


[image]
한글판 명칭
'''The tripping MERCURY'''
일어판 명칭
'''The tripping MERCURY(ザ・トリッピング・マーキュリー'''
영어판 명칭
'''The Tripper Mercur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물족
2000
2000
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는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할 수도 있다.
③: 이 카드의 ②의 방법으로 일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내린다.
④: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요한 안데르센. 자신의 3번 효과로 마루후지 쇼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공격력을 내리고 전투로 파괴해 승리를 가져온다.
공격명은 '''템퍼처 체인지(Temperature Change)'''.
공격력 감소 효과명은 '''애트머스피어릭 디사이퍼런스(Atmospheric Decipherance)'''.[1]
OCG화 되면서 수성의 이름을 살려 물 속성 / 물족으로 발매됐다. 또한 3장 릴리스 효과가 원래 공격력만큼 내린다는 효과로 판명됐다. 2회 공격 효과는 원작에서 발동한 '금지약물'이란 마법 카드의 효과였는데 OCG에서는 하나로 합쳐졌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기본 타점이 낮고, 제대로 효과를 쓰려면 3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해야하는 데다, 아무 내성이 없는 게 단점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JP006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KR006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2. 금성: The splendid VENUS


[image]
한글판 명칭
'''The splendid VENUS'''
일어판 명칭
'''The splendid VENUS(ザ・スプレンディッド・ヴィーナス'''
영어판 명칭
'''Splendid Venu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천사족
2800
24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천사족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리고,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 발동 및 그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사용자는 레지 맥켄지.
공격명은 '''홀리 페더 샤워(Holy Feather Shower)'''.
공개됐을 때부터 쭉 천사족 최고의 카드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는 카드. 자신부터 최상급의 스탯을 지니고 있고, 1번 효과로 다른 천사족의 전투를 보조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공격력 3300의 몬스터로 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2번째 효과가 매우 우수한데 신의 심판 등에게 방해받을 일 없이 자유롭게 마법 / 함정을 쓸 수 있게 해주며, 왕궁의 포고령 등으로 상대 함정만 봉쇄하거나, 매직 드레인을 노 코스트 매직 재머로 만드는 등 온갖 콤보가 가능하다. 덕분에 퍼미션에 능한 천사족에 적합하다.
스트럭처 덱 R 신광의 파동에서 재수록될 때에 에라타되면서 텍스트에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가 추가되었다. 쉽게 말하면 발동한 효과가 아닌 효과 즉, 지속 효과는 무효화를 막을 수 없다. 왕궁의 칙명이 제한되어서 칙명과 포고령으로 마법 / 함정 둘 다 틀어막는 콤보를 없애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코나미 사무국을 괴롭히던 룰 문제[2]가 몇 개 사라진 것은 덤.

따라서, 이미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지속 카드의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발동하지 않는 효과"는 무효화된다.(17/09/23)

특이하게 이 카드만 TCG 명칭에서 'The'가 빠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프리미엄 팩 2
PP02-KR018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잃어버린 성역
SD20-KR009
노멀
한국

리미티드 에디션 10 - 홀리 화이트
LE10-JP005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로스트 생추어리
SD20-JP009
노멀
일본

The Duelist Genesis
TDGS-EN094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Lost Sanctuary
SDLS-EN009
노멀
미국

Battle Pack 2: War of the Giants
BP02-EN070
레어
모자이크 레어
미국


2.3. 지구: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사용자는 유우키 쥬다이. 코믹스에서의 그의 에이스 카드다. 연재 시작 당시엔 플래닛 시리즈가 계획에 없었던데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여서 그런지 이 카드 혼자 작명법이 다른 플래닛 시리즈와 다르고 유일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4. 화성: The blazing MARS


[image]
한글판 명칭
'''The blazing MARS'''
일어판 명칭
'''The blazing MARS(ザ・ブレイジング・マーズ'''
영어판 명칭
'''The Blazing Mar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화염
화염족
2600
2200
"The blazing MARS"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몬스터 3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 1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수 × 500[듀얼링크스]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사용자는 오스틴 오브라이언. 만죠메 쥰을 상대로 사용했으나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에게 파괴되었다.
공격명은 '''시르티스 메이저(Syrtis Major)'''.[3]
1번 효과는 특수 소환 효과. 일반 소환도 가능하지만 자체 효과로도 튀어나오는 게 가능하다. 단, 묘지의 몬스터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능동적 제외가 필요한 덱이 있는데, '''이클립스 와이반을 채용한 라이트로드.''' 레벨도 8이니 저지먼트 드래곤과 같이 엑시즈 소환에 사용하기도 편한 데다, 비슷한 효과 때문에 채용되는 페어리테일-백설과 달리 패에 잡혀도 이클립스 와이반을 제외할 수 있고 타점도 높다. 엑시즈 소환을 고려한다면 주요로 하는 랭크에 따라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될 것이다.
2번 효과는 데미지 효과. 자신의 다른 몬스터들을 릴리스하고 그 수만큼 데미지를 주기에,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 이런 부류의 카드들이 그렇듯이, 1턴에 1번,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이 붙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JP007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KR007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5. 목성: The grand JUPITER


[image]
한글판 명칭
'''The grand JUPITER'''
일어판 명칭
'''The grand JUPITER(ザ グランド ジュピター'''
영어판 명칭
'''The Grand Jupi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전사족
2500
2000
①: 1턴에 1번, 패를 2장 버리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③: 자신 / 상대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사용자는 에드 피닉스. 텐죠인 아스카와의 듀얼에서 비전 히어로 인크리스와 포이즈너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 효과로 블리자드 프린세스를 흡수해 공격력을 5300까지 폭등시켰다.
공격명은 '''그레이트 레드 스팟(Great Red Spot)'''.[4]
OCG화 되면서 엔드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기황제 그란엘∞ 같은 효과가 생겨, 여차하면 상대 몬스터를 뺏어오는 식으로도 쓸 수 있게 됐다. 효과는 강력한데 문제는 패 코스트가 2장씩이나 된다는 점. 코스트가 너무 커서 실제로는 1번 정도밖에 쓸 기회가 오지 않는다. 이마저도 무효화되면 손해가 너무 크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JP008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KR008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6. 토성: The big SATURN


[image]
한글판 명칭
'''The big SATURN'''
일어판 명칭
'''The big SATURN(ザ・ビッグ・サターン'''
영어판 명칭
'''The Big Satur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기계족
2800
2200
이 카드는 패 / 덱에서의 특수 소환은 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1000 LP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양쪽 플레이어는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에라타(공통)
(2014.07.10)'''
'''誤: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전형적인 비트 다운형 카드. 1번 효과 덕분에 안 그래도 강력한 공격력을 더더욱 올림으로써 한방한방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패 / 덱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서 잘 안 쓰인다. 상대 효과로 파괴되면 발동하는 다른 효과가 있으나 자기가 컨트롤 불가능한 파괴륜같은 효과라 더더욱 쓰기 힘들다. 그래도 레벨 8, 어둠 속성, 기계족이란 점 덕분에 이래저래 무난하게 써먹을 수준은 된다. 다만 공격력 올리는 효과는 그냥 데몬의 도끼를 장착해주는 것이 훨씬 나을 지도 모른다.
사용자는 데이빗 러브. 쇼를 때려눕히고 아스카를 원턴킬하는 등 적으로써 처음 등장한 플래닛 시리즈답게 활약했지만 결국 만죠메의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에게 파괴됐다.
공격명은 '''앵거 해머(Anger Hammer)'''. 공격력이 올라가면 '''새턴 파이널 모드(Saturn Final Mode)'''로 변형하고, 이 때의 공격명은 '''엔드 오브 코스모스(End Of Cosmos)'''. 쌍방이 데미지를 받는 효과명은 '''더블 임팩트(Double Impact)'''.
전체적인 실루엣과 The big이라는 이름. 결정적으로 SATURN Final Mode로 변신도 가능하다는 점에선 Big-O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그쪽도 거대한 주먹을 무기로 사용하며, 최종 무기가 이 카드의 SATURN Final Mode처럼 가슴에서 거대한 대포를 꺼내는 "파이널 스테이지"다. 새턴의 변형을 정확히 묘사하자면 백팩이 양 어깨위로 올라와 각각 4연장 미사일포드가 전개되며 각부 쓰러스터 2기가 정면으로 조준되어 빔포와 같은 형태로 변하고 흉부에서도 빔포가 전개된다, 그리고 이 무장들을 양팔의 로켓펀치와 함께 전탄발사하는 게 엔드 오브 코스모스다.
한국판에서는 계속 발매 시점을 놓쳐서 미발매 상태로 남았으나, 마침내 프리미엄 팩 13을 통해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사실상 한국에 마지막으로 상륙한 플래닛 시리즈인 셈.
야지로베이더인잭트 엑사비틀, 인잭트론 파워드를 이용한 원콤 덱을 짤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V 점프 2007년 6월호 동봉
VJMP-JP024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Machina Mayhem
SDMM-EN020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7. 천왕성: The despair URANUS


[image]
한글판 명칭
'''The despair URANUS'''
일어판 명칭
'''The despair URANUS(ザ ディスペア ウラヌス'''
영어판 명칭
'''The Despair Uranu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암석족
2900
2300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카드의 종류(지속 마법 / 지속 함정)를 선언한다. 자신은 덱에서 선언한 종류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수 × 300 올린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마법 & 함정 존 앞면 표시의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사용자는 아몬 가람. 작중에선 2번 효과밖에 없었다.
공격명은 '''웨일 오브 디스페어(Wail Of Despair)'''.[5]
OCG화 되면서 덱에서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1장을 세트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정작 종류는 상대가 지정하므로 지속 마함 양쪽을 모두 활용하는 덱이 아니면 쓰기 힘들다. 게다가 염성과 같이 전개 과정에 마법 & 함정 존을 먹기 시작하는 덱은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그나마 어드밴스 소환 + 지속 마법 / 함정 양쪽을 모두 만족하면서도 현실적인 덱 파워를 가진 덱이라면 제왕 정도. 다만 능력치도 안 맞고 자체 성능도 무지막지해서 제왕은 이 카드를 안 쓰는 게 더 나은 실정이라, 사실상 전용 덱을 구축하지 않으면 쓰기 힘든 카드. 영원의 혼에 목매다는 블랙 매지션 덱에선 흑의 마도진, 영원의 혼을 서치할 수 있다. 또한 ③의 효과가 이들을 지켜줄 수 있어서 영원의 혼의 페널티를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
범용 지속 마법은 마땅히 쓸만한 게 없지만, 범용 지속 함정은 배너티 스페이스와 같이 강력한 것들이 있는 것에 착안해 지속 마법 위주의 덱에 넣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범용 지속 마법은 딱히 메타성을 지니는 게 없지만, 범용 지속 함정은 상대 턴에 상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기에 보통 마법을 고를 것이라는 것도 문제점. 이것을 역으로 착안해 지속 함정은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덱에 지속 마법만 넣는 것도 방법일지도.
디멘션 가디언으로 이 카드를 지정하면 서로 파괴되는 걸 막아주므로 맘대로 지속 마법 / 함정을 전개할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필드 마법은 보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툰 킹덤을 지켜주지 못하고, 빛의 봉인검이 발동한 3턴 후, 파괴되는 것도 못 막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JP009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KR009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8. 해왕성: The tyrant NEPTUNE


8년 만의 재평가로 금지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9. 명왕성: The suppression PLUTO


[image]
한글판 명칭
'''The suppression PLUTO'''
일어판 명칭
'''The suppression PLUTO(ザ・サプレッション・プルート'''
영어판 명칭
'''The Suppression Plut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악마족
2600
2000
①: 1턴에 1번,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에 선언한 카드가 있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골라 적용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컨트롤을 얻는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그 마법 / 함정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이상하게 다른 섬광의 듀얼리스트 출신 플래닛 시리즈 중 유일하게 울트라 레어를 먹었다.
사용자는 텐죠인 후부키. 지속 함정 진실의 눈으로 쥬다이의 패를 확인한 후 효과를 발동해 진화하는 날개를 뺏어와 날개 크리보를 진화시키려던 쥬다이의 전략을 깨트리고 날개 크리보를 공격해 쥬다이를 패배시켰다.
공격명은 '''쓰리 새틀라이츠(Three Satellites)'''.[6]
원작에선 단순히 '카드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여서 모호했으나, OCG화 되면서 컨트롤을 얻는 것이 몬스터는 비대상, 마법 / 함정은 비대상 파괴 후 자신 필드에 세트하는 식으로 정리됐다.
특별한 소환 조건이 붙은 건 아니지만 일단 최상급이라는 시점에서 활용은 어렵다. 효과도 훌륭은 하나 상대 패를 맞혀야 한다는 점에서 다소 어렵다. 요즘엔 서치 효과가 워낙 많으니 상대가 서치한 카드를 저격할 수 있겠으나, 그런 용도라면 프리 체인으로 그 카드 자체를 털 수 있는 마인드 크러시가 더 이용하기 편할 것이다.
여담으로, 링크의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명왕성은 2006년에 태양계에서 퇴출돼 왜행성으로 분류된 천체다. 당시에 하도 뉴스에서 떠들어댄 탓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상식. 다만 GX 코믹스의 이 카드 최초 등장편이 2010년 연재분이라 원작자가 그걸 몰랐을 리는 없고, 명왕성(플루토)이란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 자체에 주목해 실제 플래닛(행성) 여부와 상관없이 이 카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7]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JP010
울트라 레어
컬렉터즈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 -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CPF1-KR010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10. 태양: The supremacy SUN


문서 참조.

[1] Decipherance는 없는 단어다, 원작에서 이 부분은 가타가나로 처리하긴 했지만 비슷한 실수가 존재하는걸 보면 작가나 편집부의 영어능력 부족인듯 하다.[2] 예를 들면 왕궁의 포고령 - 스킬 드레인 - The splendid VENUS. (1)왕궁의 포고령이 스킬 드레인을 무효화 → (2)스킬 드레인의 효과가 사라져서 The splendid VENUS의 효과가 유효 → (3)The splendid VENUS의 효과로 스킬 드레인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 (4)스킬 드레인의 효과로 The splendid VENUS의 효과가 무효화 → (1)The splendid VEUNS의 효과가 사라져서 왕궁의 포고령이 스킬 드레인을 다시 무효화. 영구 순환 중에서도 플레이어의 의사로 멈출 수도 없고 영구 순환의 결과로 게임이 인 끝나는 그야말로 영구 순환이며, 옆동네의 게임들은 이런 경우 강제 무승부로 게임을 종료하지만, 유희왕에는 영구 순환에 대한 원칙이 없어서 기간테크 파이터 무한 루프 같은 경우도 "턴 제한 시간 내에 반복할 수 있는 만큼만 반복 가능"이라는 터무니없는 재정을 내리고 있는 판에 이런 영구 순환을 처리할 수 있을 리가 없다.[듀얼링크스] 250[3] 화성의 북반구 적도 부근 일대를 이르는 대 시르티스(Syrtis Major)를 뜻한다.[4] 대적반을 뜻한다.[5] 직역하면 절망의 울부짖음. 원본에서는 weil이었으나, 영문판에서 wail로 변경. 하지만 공격 모션이 얼굴이 상하로 열리며 가운데 숨겨진 주포가 드러나며 충격파를 발사하는 형태라 작가가 원래 의도한 뜻도 wail이지만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6] 연재 당시에는 발견된 명왕성의 위성이 3개라서 붙은 이름. 연재 종료 약 2개월 후에 4번째 위성 케르베로스가, 그로부터 약 1년 후에 5번째 위성 스틱스가 발견되었다.[7] 플래닛 시리즈는 에드의 아버지가 만든 카드라는 설정인데, 그 당시엔 아직 명왕성을 행성으로 분류하고 있었다고 치면 문제는 간단히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