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던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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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오스''': 이름의 뜻은 '엘로부터 축복받은 대륙'. 엘의 여인과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 사건이 일어나기 전, 즉 루렌시아와
플루오네가 하나의 대륙으로서 존재하던 시절의 모든 대륙을 일컫는 말이다. 두 대륙이 나뉘어진 현재에 와서는 인간, 엘프, 나소드 등이 공존하며 엘이 존재하는 세계를 뜻한다. 때문에 마계까지 합친 모든 세계를 포함하지는 않... 는 것 같다. 마계에는 다크엘이 존재하기 때문.
2. 목록
2.1. 루렌시아 대륙
엘의 대부분의 힘이 남아있는 주 지역. 전 대륙이 하나의 벨더 왕국에 의해 통치되는듯 하다.
- 루벤
- 엘더
- 베스마
- 알테라
- 페이타
- 벨더
- 루렌시아 동부: 라비 에픽 퀘스트에서 가는 장소. 라비의 고향이자 엘리오스에서 마기가 가장 강하다는 검은 숲이 있는 지역으로, 검은 숲 외에도 플루오네 대륙으로 이어지는 항구가 있다.
2.2. 플루오네 대륙
루렌시아 대륙과는 다르게 다양한 속성의 엘과 그에 따른 지역이 존재한다. 소속 지역은 세나스 공국, 신 제국, 고대 엘리안 왕국 등.
- 세나스 공국
- 신 제국[1] : 지도에 있는 구름을 자세히 보면 나머지 플루오네 대륙의 부분을 볼 수 있다. 아라 한 문서를 잘 읽어보면 북부제국은 플루오네 대륙 북부에 위치하는 제국이라는 의미이며, 정식 명칭은 '신'일 것으로 추측된다. [2]
- 파르만: 아라 한과 아렌 한의 고향으로 마족으로 변해버린 란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언급된다. 북부제국의 자치령이며, 아라와 아렌의 고향은 파르만의 마을 '이신'이다. 어두운 밤 배경의 바위산에 동양 풍의 기와집들이 있는 풍경이다. 구 필드보스 레이드의 드라바키가 나오던 지역이다.
- 플루오네 북부의 어느 마을: 북부제국의 피난민들이 모여 만든 북부제국 휘하의 조그마한 마을. 라비 에픽 퀘스트에서 갈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아라와 라비의 마스터 클래스 에픽퀘스트가 이곳을 배경으로한다. 정확한 이름은 '서추'. 라비 캐릭터로 던전을 살펴보면 '플루오네 북부'라는 글자 밑에 '서추'라고 적혀있다.
- 고대 엘리안 왕국
2.3. 엘리시온 지역
왕과 엘리안이 다른 차원에 세운 천공의 도시. 자연과 기계가 공존[3] 하는 곳이다. 솔레스가 엘의 여인을 대리고 도주한 지역으로 추정되는 곳. 이 지역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진다.
2.4. 마계
마족들이 사는 곳이다. 카리스가 말하는 마계의 부활이라는 말을 보면 마계는 대다수가 무너졌거나 마계의 군주란 자리가 공석일 수도 있다. 그 외에 정확한 정보는 없다.
- 바니미르: 마계의 변두리 지역으로 다크엘프와 마계 정령들이 거주한다.
- 리고모르: 마계의 심해 지역으로 백귀왕 아에기르프를 따르는 수인형 마족들이 마을을 차리고 있다.
- 프뤼나움: 리고모르의 해수면 위의 땅이자 백귀군단의 영토. 통상적으로는 '백귀의 땅' 혹은 '백귀령'으로 불린다. 살점을 앗아갈 것 같은 혹한의 추위가 몰아치는 지역으로, 리고모르와의 연락을 위한 교두보와 백귀왕 아에기르프의 혼의 일부가 잠들어 있는 장소가 있다.
2.5. 기타
- 천계: 샌더 에픽 마지막에서 카리스가 내뱉은 지역. 천사들이 주로 살고 있는 듯하다. 아인으로 인해 천계 이야기가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던전 앤 파이터의 천계와는 관계가 없다.[4]
[1] 에픽에서는 '북부제국'으로 불린다.[2]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스토리팀이 '신'이라는 이름을 잊어버린 듯하다. 에픽스토리에서는 '신'이라고 불리지 않는다.[3] 알테라에서 식물인 알테라시아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나소드를 오염시킨 걸 보면 공존한다는 게 신기할지도.[4] 초기 로제가 던전 앤 파이터의 천계에서 넘어왔다는 설정이 있어서, 던전 앤 파이터의 세계관과 연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