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녹스 지역
1. 개요
'''Lanox'''
엘소드의 9번째 지역이자 시즌 3의 마지막 지역[1] 으로 2014년 11월 20일에 던전 2개와 함께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컨셉트는 불과 화산이고[2] , 이에 따라 몹들도 불을 뱉는다. 이그니아, 에델 등 NPC 캐릭터들이 매우 예쁜데다가 마을 디자인에서 전체적으로 스팀펑크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필드의 배경에 화산이 있는 등 비주얼적 퀄리티가 꽤 높다. 다만 마을은 샌더와 마찬가지로 NPC간 거리가 멀어서 불편할 수 있다.
라녹스의 어원은 라(이집트 태양의 신) + 녹스(nox 라틴어로 '밤')을 의미한다.
던전과 필드의 난이도는 몹 자체를 상대하는 것은 데미지가 높고 슈퍼아머 떡칠이던 샌더에 비해 어렵지 않으나, 위에서 서술했듯이 몹 중에 불을 지속적으로 뱉는 몹이 있고, 까딱하면 죽을 수 있을 정도의 지속적인 화상 디버프에, 무엇보다 졸개들의 '''피통이 매우 높다. 아마 맵병기로 던전을 쓸어먹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과정에서 하층, 중층 유저들을 고려하지 않았다는게 문제. 샌더 시절부터 지적되어온 고강 장비 위주의 밸런싱이 제대로 터진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포션 아끼다 부활석을 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러한 문제점들을 의식했는지 2차 던전 추가와 함께 라녹스 지역 던전 몹의 피통이 하향 조정 되었다.
던전에 대한 평은 그닥 좋지 않다. 몬스터들의 외모가 못생기고 몰개성적인것은 둘째치고 졸개들의 경우 공격 패턴이 보통 한개, 많아야 두개로 매우 단조롭다. 네임드 몹의 경우도 타버린 숲의 중보스 마더 피그와 재 덮인 마을의 중보스 알루미누는 각각의 패턴이 화염방사/돌진, 망치질/망치던지기 '''꼴랑 두개'''가 전부고 보스인 켄타도 세개가 고작이며, 스데잉은 네개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사실상 모션이 거의 일치해 단조로워 보이긴 마찬가지다.[3][4] 때문에 플레이 패턴이 굉장히 단순해지고 그런 주제에 보스고 졸개고 피통은 더럽게 높은 데다가 라녹스 특유의 우중충하고 활기없는 회색 이미지 컬러 덕분에 게임이 '''빨리 질린다.''' 만렙이 80으로 늘어난 이후 패치에 따라 칼같이 몬스터들의 HP가 떨어져나가서 패치 전보다는 확실히 낫다. 추가 던전은 색조와 채도도 화사해지고 몹 패턴도 늘어나 앞서 말한 문제점들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이 마을은 클라를 뜯어보던 유저들에 의해 여섯개의 던전의 이름[5] 이 업데이트가 되기도 전에 밝혀졌다.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후반부 에픽 퀘스트의 텍스트가 많이 부실하다. 대사량이 적은 것도 있고 적(특히 진&인, 스카)이나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언급이 적거나 군데군데 내용을 빼먹은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다. 예를 들면 단 한마디도 언급이 없다가 어느샌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대지의 신녀라거나, 마지막 퀘스트 이후에 (스토리상으로)같이 있던 NPC들은 들었지만 정작 플레이어는 어디서도 볼수도 들을 수 없는 엘의 여인의 발언 등[6] , 뭔가 하나같이 부실하다. 이 때까지 지역당 하나씩 추가되던 엘의 신녀가 '''갑자기 남은 4명이 이 지역에서 한꺼번에''' 튀어나온것도 있고,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위해 마족과의 전쟁 스토리를 빨리 종지부를 찍으려고 대충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 안그래도 샌더 지역에서 천사 떡밥을 뿌리기까지 했으니... 그나마 이 점은 2015년 7월 23일, 에픽퀘스트가 개편되면서 많이 고쳐진편.
게다가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신녀 납치와 적이 알고보니 세뇌되었다는 이야기가 '''또''' 등장한다. 거기에다가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을 보면 마족들이 '''언제 또 신녀를 노릴지 알 수 없다'''(...).
심지어 일반 퀘스트와 반복 퀘스트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퀘스트 목록에 퀘스트가 덩그러니 있을 뿐이고 해당 퀘스트를 해야되는 이유나 하고난 결과에 대한 대화가 전혀 없다. 샌더 지역까지는 하다못해 NPC 간의 짤막한 대화라도 오고갔건만... 에픽 퀘스트 풀보이스 추가 이후, 라녹스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의 퀘스트에서 에픽 퀘스트를 제외하면 퀘스트 시작, 종료 대사가 사라졌다. 심지어 전직 퀘스트들까지.(...)
이 지역이 시엘의 고향이 되면서 졸지에 마피아들이 날뛰고 민간인들이 강도들한테 당해서 가정이 파탄나도 사후대처 하나 없는 무서운 동네가 되어버렸다(...) [7]
2. 던전
2.1. 타버린 숲
[image]
'''잔해로 가득한 곳 . . . 꺼지지 않는 불씨 . . .'''
'''단순한 화재가 아닌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
- 레벨 제한: 81~84
- 제한 전투력: 9940
- 필드 몬스터: 마그 놈, 마그 차저, 마그 스톤, 성난 드라이어드, 성난 그리 피그
- 중보스: 성난 마더 피그
- 보스: 드라이어드 켄타(CV. 이지영)
- 보스 아이템
악세서리: 켄타의 쁘띠 문양 (얼굴 (하)), 켄타의 타오르는 브레슬릿 (팔)
졸개로는 마그 놈, 마그 차저, 마그 스톤의 마그 시리즈와 불의 신수인 성난 드라이어드, 성난 그리 피그가 나온다.마그 놈은 전방으로 부메랑처럼 회전하며 돌아오는 칼을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던질 때와 돌아올 때 모두 공격 판정이 있으며 돌아올 때의 타격은 다운타다. 슈아가 없고 그리 피그 다음으로 체력이 낮아 별로 위협적인 몹은 아니다.
마그 차저는 자세를 잡으면[8] 사방으로 불덩어리를 분수처럼 발사하는데, 범위가 꽤나 넓고 자세를 잡는 동작은 슈퍼아머라 캔슬이 안 되며, 발사 중에는 슈아가 없어서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발사 직전에 무턱대고 때리면 불덩어리가 한꺼번에 터져서 데미지를 입히니 주의. 이런 특징 때문에 잡몹들 중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대상이며, 죽이면 넓은 범위[9] 에 자폭 피해와 함께 화상을 입히니 잡은 뒤에는 바로 도망가자.
마그 스톤은 슈아 상태로 한쪽 손에 돌을 모아 강타하는 패턴과 자기 몸에서 열기를 발산해 근접하는 플레이어에게 지속뎀을 주는데, 이게 시전과 동시에 열기가 사라질 때까지 슈퍼아머라서 캔슬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시전 모션도 없이 갑자기 발동하는데다 피통도 졸개 중 가장 높아서 근거리 캐릭터들은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다. 원거리 캐릭터가 파티에 껴 있다면 그 캐릭터에게 처리를 맡기는 게 편하다.
성난 드라이어드는 공격 패턴 자체는 파이어볼 하나밖에 없고 사거리도 짧은 데다 정직하게 직선으로 나가서 피하기는 쉽지만 몇 대 맞으면 모션 동안 '''통짜 무적'''이 달린 백스탭을 시전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성난 그리 피그는 라녹스 졸개 중 최약체. 한번에 10~20마리 이상씩 무더기로 출현하지만 피통도 라녹스 몹에서 가장 양심적이고, 공격도 위협적이지 않다.
필드 이곳저곳에 불이 타오르는 장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들어가면 화상에 걸리며 화상 데미지와 장판 자체의 도트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온다. 점프로 넘어가서 피하자.
중보스 마더 피그는 앞서 서술했듯 패턴도 불뿜기와 돌진 두 개밖에 없지만 그리피그 22마리(!)를 대동하며, 무지막지한 떡슈아 때문에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불뿜기가 불을 뿜는 코가 아니라 몸에서부터 판정이 있고, 경직 주기가 짧아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 된다는 점에서 또 화를 돋군다. 돌진 역시 3히트 후 3히트를 몇 번씩 때리는 식이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계속 맞아야 하므로 빠르게 기폭해야 한다.
근데 한 가지 팁을 준다면, 마더 피그 스테이지에는 그리피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맵병기 하액(대표적으로 배세)을 쏘면 배세의 경우엔 MP가 300 가까이 차오르는데다가 데미지도 베히모스의 심장부 중간 보스 스테이지의 1.5배쯤 된다.[10] MVP를 충분히 노릴수 있을 정도다.
보스 드라이어드 켄타는 모든 패턴이 매우 느릿하게 진행되지만, 한방한방이 데미지가 묵직하고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 주요 패턴은 맵의 끝으로 달려가 레일 스팅어와 비슷한 모양의 화살을 쏘는 것이다. 선딜이 길고 쏘는 지점이 높아서 왠만하면 직격하지 않지만 직격하면 어마무시한 데미지로 피가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다. 화살이 지나간 자리에는 베테랑 커맨더의 이그니션 크로우-네이팜처럼 궤적의 바닥에 지속뎀을 주는 불장판을 남긴다. 경직이 없다는 게 차이점. 피가 일정량 이상 깎이면 하늘에서 화살을 떨구는데, 맵 전체에 무작위로 떨어지지만, 화살 하나의 범위는 정말로 그 화살 크기만큼밖에 없고 간격이 넓어서 무시하고 딜 넣어도 왠만하면 안 맞는다. 다만 이곳저곳으로 점프해서 자주 위치를 바꿔대니 주의.
드라이어드 켄타 대사
-''숲을 해하려는 자..''(개전 시)
-''어림없다. 허어엇!''(공격 시)
-''이 숲을... 크으윽...!''(사망 시)
-''도망가도 소용없다. 숲에 분노를 받아봐라!''(불의 화살 시전)
2.2. 재 덮인 마을
[image]
'''납치된 신녀를 찾기 위해 강철의 대장장이를 쫓아 왔지만,'''
'''그들의 행방이 묘연하다. 마을 어딘가에 있을 본거지를 찾아야 한다.'''
- 레벨 제한: 83~86
- 제한 전투력: 10080
- 필드 몬스터: 강철의 잡일꾼, 강철의 일꾼, 강철의 수레꾼, 강철의 심부름꾼, 강철의 기계학자, X2 황천행 머신
- 중보스: 작업반장 알르미누[11]
- 보스: 강철모루 스데잉
- 보스 아이템
악세서리: 스데잉의 덥수룩한 수염 (얼굴 (하)),
장비: 강철의 모루 기어 (이브),
졸개는 X2 황천행 머신과 '강철의 대장장이'로 통칭되는 강철의 잡일꾼, 일꾼, 수레꾼, 심부름꾼, 기계학자. 앞의 세마리는 각각 연장, 망치, 수레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하는 인간형이고 뒤의 둘은 각각 폭탄과 지뢰를 사용하는 작은 몬스터다. 심부름꾼은 고정된 위치에서 폭탄을 마구 던져대니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한다. 리치광산의 운반형 나소드를 강화한 강철의 수레꾼과 X2 황천행 머신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존재감이 있는 몹은 없다. 수레꾼은 한번 다운시키면 기상 후 공격에 무력화되는 운반형 나소드와는 달리 히트 리커버리가 슈퍼아머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12] 한번 다운된 뒤 그 자리에서 공격하면 다시 다운된다는 점에 유의. 머신은 슈퍼아머 상태에서 데미지가 높은 연발 기관총을 발사하며, 체력이 낮으면 항시 슈퍼아머로 과부화 폭발을 1초 간격으로 일으킨다. 참고로 황천행 머신과 기계학자가 동시에 나왔을 때 황천행 머신의 피가 깎이면 기계학자가 붙어서 머신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13] 이 상황에서는 기계학자를 최대한 빨리 먼저 잡아야 한다.장비: 강철의 모루 기어 (이브),
여담으로, 기계학자가 등장 시 대사가 출력되는데 이게 여러 마리가 중첩돼서 심히 시끄럽다.
중간보스 알루미누는 자체 패턴이 이전 중보스처럼 두개밖에 없고, 떡슈아와 깡피통도 그대로. 이쪽도 졸개들을 다수 대동하고 나오는데, 그리 피그처럼 약체몹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트락 소굴처럼 잡아도 잡아도 퍼부어대기 때문에 귀찮은 중보스. 알루미누는 총 2번 출현하는데,[14] 그 중 첫번째로 등장하는 땅굴차 같은 스테이지에서는 '''피버가 굉장히 잘 터진다.'''[15] 근데 이게 사실 버그였기 때문에 근성도가 순식간에 20넘게 소모되는 현상이 있었다.[16] 이 문제는 2014년 11월 27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지금은 피버가 1~2번 터진다.
보스인 강철모루 스데잉은 수염이 인상적인 대장장이.[17] 사투리인 서남 방언을 쓴다.
명색이 보스인데, 앞서 플레이한 샌더 보스들보다 패턴이 단순하다. 그야말로 역대급 '''호구'''. 그냥 피많은 고기 덩어리다. 심지어 하액을 쓰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패턴이 네개가 있는데, 초대성공을 제외하면 모두 망치질로 기나긴 시간동안 '강화'를 해야한다. 그 시간동안 무방비상태에 타격 판정도 없고 졸개나 함정처럼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도 전혀 없다. 게다가 대사로 어떤 패턴을 쓸지 알려주기까지. 동네바보가 와도 맞질 않는다. 구체적인 패턴은 아래와 같다.
평타 없이 강화로만 공격하며, 강화 시작시 '이것이야말로 내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하며 망치질을 시작한다. 두차례 망치를 두들긴 뒤 아래 세개의 패턴으로 이어진다. 이 시간동안 스데잉은 그야말로 샌드백이 된다.
- 대실패: 말풍선으로 '이거 왜이래;;' 가 출력된다. 모루가 폭발하며 데미지를 주고 스데잉은 뒤로 넘어지는데, 강습의 크래시나 강철의 일꾼과 달리 뒤로 넘어가는데 공격판정이 없다. 망치질하는 동안 뒤로 느긋하게 넘어가면 장땡.
- 실패: 말풍선으로 '으...이럴리가 없는데 으으...' 가 출력된다. 양옆으로 점점 빠르게 망치를 내리찍기 때문에 '그나마' 위협적인 패턴.
- 성공: 말풍선으로 '최고야!' 가 출력된다. 육성으로도 '탁월한데?'라고 말하는게 특징. 거대화된 망치로 점프 내려찍기를 한다. 전방범위가 넓지만 그래도 후방범위는 전무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뒤로 넘어가면 장땡.
- 도망치기: 공격 패턴은 아니지만, 구석에 몰리게 되면 슈퍼아머 상태로 빠른 속도로 스테이지 중앙으로 도망친다. 예전에는 있으나 마나한 패턴이지만, 스킬 딜레이 삭제 이후 곤란한 패턴이 되었다.
- 초대성공: 망치를 여러차례 돌리다가 위로 던져올리고, 거대화한 망치가 떨어진다. 망치 자체에 판정이 있고 투하 시 지면 전체 판정이 있다.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구석에서 점프하면 안 맞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시공에서의 이야기. 영웅던전은 스데잉이 초대성공을 상당히 자주 해서 구석에 자주 숨어다녀야 한다. 거기다 영던 특유의 깡화력과 미친 속도에 밀리면 스데잉조차 위협적인 보스로 돌변하니 주의.
여담이지만 보스전의 배경을 잘 보면 태양의 신녀 글로리아와 달의 신녀 다크문이 잡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라녹스 대장장이 스테엘의 아버지라는데 스테엘이 드워프인걸로 보아 이 아저씨도 드워프일 가능성이 높은데 덩치가 무진장 크다, 자이언트 수준.
에픽 퀘스트에서 뭔가에 홀린 듯[19] 온천에서 미녀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하고 글로리아와 다크문에게서 대장장이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음으로 이 '미녀'는 마족 관계자로 보인다.[20] 정작 다음 던전들이 나왔을 때 밝혀진 결과는 그 미녀가 마족들에게 현혹된 상태였다. 즉, 마족에게 현혹된 미녀에게 현혹된 것(...).
여담이지만 루시엘이 엘 수색대에 합류한 곳이 바로 여기다.
2.3. 몽환의 간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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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대 지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열기와 수증기로'''
'''가득한 온천, 수상하게도 미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 레벨 제한: 85~88
- 제한 전투력: 10360
- 필드 몬스터: 현혹된 잡일꾼, 현혹된 일꾼, 현혹된 심부름꾼, 현혹된 기계학자, 현혹된 머르메이, 현혹된 머르로크, 현혹된 머르빅
- 중보스: 현혹된 알루미누
- 보스: 현혹된 세이레나(CV. 김보영)
- 보스 아이템
악세서리: 세이레나의 권위 (상의), 세이레나의 보석 티아라 (얼굴(상)), 세이레나의 보석 브로치 (목걸이)
전 던전들에서 나온 강철의 대장장이들과 하멜에서 보던 머맨과 라구즈와 비슷하고 자폭 패턴도 비슷한 머르로크/머르빅, 머르메이들을 볼 수 있다. 정확히는 팔레트 스왑처럼 디자인이 약간 바뀐 모습. 하멜의 라구즈와 이 곳의 머르메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머르메이는 전후방에 원반모양으로 물로 타격하는 공격이 있다는 점과 생성되는 물방울이 하나 더 많고 자폭이 아니면 상태이상을 안 걸고 다운되기도 한다는 점. 참고로 강철의 대장장이는 양머리를 하고 있다. 중간보스인 현혹된 알루미누는 재 덮힌 마을에 나온 모습에 마찬가지로 양머리를 한 모습이다. 또한 여기 몹들은 모두 접두사로 '현혹된'을 달고 있는 것이 특징.[21] 머르로크와 머르빅은 체력이 떨어지면 동료를 2~3마리 정도 소환하기도 하는데, 둘 다 몽둥이를 휘두르며 돌진하는데 타수가 꽤나 많으니 주의할 것. 게다가 소환된 머르로크나 머르빅은 경험치고 ED고 전혀 떨구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클리어 시간만 잡아먹을 뿐이니 머르로크나 머르빅이 보이면 빠르게 처리하자.전체적인 던전 평은 온천을 주제로 했다는 것이 개성적이고 참신하다는 것과, 칙칙한 색깔이 은근슬쩍 아쉽다는 평 등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이전 던전들과 달리 배경음악이 밝고 신난다.
인과 진의 대화를 보는 짧은 인트로 이후 보스전 시작. 세이레나는 현혹되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눈에 하트표시가 떠있다. 덤으로 전체이용가 게임에 온 이유를 모를만큼의 몸매인 탓에 바스트 모핑이 있다(...).
보스가 먼저 나왔을 땐 슈아상태로 왼쪽으로 공격을 한다.[22] 왼쪽으로 리젠된 유저들은 멀리 피하거나 재빨리 오른쪽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화력이 좋은 파티이면 단체로 하액쇼를 펼쳐서 순삭할 순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퇴근을 한다. 이 때 샌더의 '트락 소굴' 보스 족장 트락타처럼 졸개인 머르빅들을 소환하고, 세이레나는 하멜의 아발란쉬처럼 뒤로 가서 대형조개에 앉아서 구경을 한다. 머르빅을 3마리 정도 잡으면 바닥에서 피해를 입히는 물기둥이 나온다는 표시가 생기고, 빈 곳으로 피하면 된다. 하지만 표시가 난 후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속도가 샌더 진카리스의 데스 사이드보단 빠르기 때문에 재빨리 피해주는 것이 좋다. 그 이외에도 공격 중에는 현혹된 머르메이의 전방 타격의 대형버전, 맨 처음에 거대 물방울 공격을 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다.
보스 악세인 세이레나의 악세서리들 3종 세트는 룩이 상당히 좋아 호평을 받고 있고, 특히 날개가 아이샤의 신이블 윙을 닮았다는 말도 있다. 각각의 옵은 동속을 올려주는 것이고, 3셋 옵은 어둠 속성저항 증가 및 '''피격, 타격 시 MP 획득 15% 증가'''이다. 만렙확장 이벤트로 준 75제 큐브에서 이미 마목 1개권도 제공되니 금상첨화'''였지만'''... 세이레나의 브로치는 목걸이 악세서리인데, 2015년 1월 29일 패치전 까진 얼굴(하) 악세서리로 등록되는 오류가 있었다. 3셋과 마목을 같이 껴서 꿀 빨고 있던 유저들은 통수를 맞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던전의 에픽퀘스트를 다 깨면 라녹스 대장장이 NPC 강철의 스테엘 옆에 '재 덮인 마을' 보스였던 스데잉이 생긴다. 다만, 라비는 에픽 퀘스트에서 이 지역을 지나지 않기 때문에 스데잉이 생겨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이는 이그니아, 유노 NPC의 상태도 마찬가지. 하지만 패치 이후 라비 캐릭터로도 퀘스트 완료 이후의 시점으로 변경되어 해당 캐릭터로도 스테엘 옆에 스데잉을 볼 수 있게 되었다.[23]
2.4. 화산 불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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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신전으로 가기 위해서, 대장장이가 만들어 준'''
'''방열복을 입고 화산관문을 통과한다.'''
- 레벨 제한: 86~89
- 제한 전투력: 10500
- 필드 몬스터: 화산 마그 놈, 화산 마그 차저, 화산 마그 스톤, 화산 불꽃매, 강철용암 투사, 강철용암 광전사[24]
- 중보스: 광전사 아마겟돈[25]
- 보스: 이그니아
- 보스 아이템
그리고 새로운 졸개로 화산 불꽃매가 등장하는데, 이름에서 보이듯이 공중몹이다. 다만 슈아 떡칠에 자폭 기능까지 있던 기존의 공중몹들보다는 패턴이 단순해서[27] 잡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뭣보다 슈퍼아머가 안 걸리니...
보스의 패턴은 해당 항목 참조.
2.5. 무너지는 불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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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원흉인 이그니아를 찾아 도달한 곳.'''
'''불의 신수 이플리탄을 모시던 신전이다.'''
- 레벨 제한: 87~90
- 제한 전투력: 10640
- 필드 몬스터: 강철용암 투사, 강철용암 광전사, 강철용암 정찰병, 화산 불꽃매
- 중보스: 현혹의 마족 진, 결속의 마족 인(CV: 최원형)
- 보스: 결속된 이플리탄[28]
- 보스 아이템
보스의 패턴은 시작과 동시에 주변 광역기를 시전하므로 무턱대고 접근은 금지. 잠시 눈치를 본 후 두들겨 패주면 된다. 그 외 보스의 체력이 일정이하로 줄어들면 바닥이 꺼진다면서 주의가 뜨기는 하는데 별 거 없다. 말 그대로 맵이 좀 더 좁아질 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기 때문에, 페이타 던전인 첨탑의 심장부처럼 낙하 판정 같은 건 없다. 다만 이플리탄이 바닥을 깰 때 맵 가장자리의 깨지는 자리에 있다면 얄짤없이 낙하하게 된다. 맵 끄트머리에 보스를 몰아넣고 죽일경우 사망하면서 떨어지는 ED들이 맵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 맵이 좁아지면서 낙하판정을 넣으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떨어진 ED는 펫의 물건줍기 오라를 사용하여 냉큼 줍도록 하자.)
중보스인 진과 인은 각각 사복검을 사용하는 여성 검사와 '결속의 구체'라는 이름의 녹색 구체를 사용하는 남성 마법사형의 마족이다. 진은 데미지가 허벌나게 강함과 동시에 휘두르는 검의 리치가 전방과 후방이 거의 동일할 정도로 넓게, 둥글게 휘두른다. 인은 귀찮을 정도의 흡입콤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맞으면 묶여있는 시간이 꽤 길다. 또한 둘 다 떡슈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솔로플레이로는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
이플리탄 대사
우어어어어억-! (등장 시)
우!, 후!, 우억! (피격 시)
끄헉! (넘어진 후 기상 시)
으어어어억...(사망 시)
우!, 후!, 우억! (피격 시)
끄헉! (넘어진 후 기상 시)
으어어어억...(사망 시)
2.6. 대공동: 갈라진 대지의 틈
[image]
'''화산지대의 가장 깊은 곳.'''
'''대지의 갈라진 틈에서 마족들이 마신강림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
- 레벨 제한: 88~91
- 제한 전투력: 10920
- 필드 몬스터: 강철용암 투사, 강철용암 광전사, 강철용암 정찰병, 결속된 마그 스톤
- 구조물: 결속의 구체
- 중보스: 광전사 아마겟돈, 스포일러, 현혹의 마족 진 & 결속의 마족 인
- 보스: 푸른 용암의 스카
- 보스 아이템
악세서리: 스카의 야만 망토 (상의), 스카의 날카로운 견갑 (팔), 스카의 부러진 뿔 투구 (얼굴 (중))
장비: 푸른용암/붉은용암 78제 무기
'''엘소드 시즌 3의 최종 던전'''장비: 푸른용암/붉은용암 78제 무기
잡몹은 이전의 강철용암 마족들과 결속된 마그 스톤이 등장한다. 이 중 투사와 광전사는 무너지는 불의 신전과 달리 몸 색이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이며, 결속된 마그 스톤은 화산 마그 스톤이 사슬이 달린 투구를 쓴 모습인데, 패턴은 마그 스톤과 화산 마그 스톤의 패턴을 합치면서 몸에서 열기를 뿜어내는 패턴이 사라졌다. 특징이라면 근처에 있는 '결속의 구체' 주변만을 맴도는데, 결속의 구체를 파괴하지 않으면 마그 스톤에게 박히는 데미지는 '''1~10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결속의 구체를 최우선으로 파괴하도록 하자.
오류인지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각성을 할 경우 결속의 구체가 있더라도 데미지가 평상시보다는 낮게 박히지만 각성하지 않았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들어간다. 결속구 파괴 후 및 각성 후 데미지가 5만이라고 가정한다면 결속구 미파괴 후 및 각성 후 데미지는 대략 2~3만 정도다.
보스는 엘리시스 튜토리얼에 등장한 파괴/푸른용암의 스카. 스카의 패턴은 항목 참조."마신의 부활이 머지않았다…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없애버려라…"
"무덤인 줄 모르고 제 발로 찾아오다니, 어리석군! 네놈들의 운명도 여기까지다!"
참고로 초창기엔 보스전 브금이 무려 윌리성의 그 깡통(...) 브금이었다. 이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엄청 까대기도(...). (물론 이쪽을 좋아하던 유저도 몇명 있었지만..) 이후 패치로 화산 불의 관문의 보스 BGM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보스악세 중 망토가 인기가 높은 듯하다. 또한 3셋 옵션이 추뎀 10%여서 물마공 4%를 올려주는 이그니아 장신구 3셋과 함께 많이들 쓰이는 편.
2.7. 대공동: 마기의 근원지
[image]
'''고요하기만 했던 대공동에서 알 수 없는 소리와 잦은 진동의 여파를'''
'''느꼈다는 소문이 라녹스에 퍼지기 시작 했다.'''
- 레벨 제한: 70~99
- 제한 전투력: 15000
- 필드 몬스터: 화산 마그 놈, 화산 마그 차저, 화산 불꽃매, 강철용암 투사, 강철용암 광전사, 강철용암 정찰병, 잠식된 마그 놈, 잠식된 마그 차저, 잠식된 화산 불꽃매, 잠식된 강철용암 투사, 잠식된 강철용암 광전사, 잠식된 강철용암 정찰병
- 강화형 필드 몬스터: 무자비한 화산 마그 놈, 무자비한 화산 마그 차저, 무자비한 강철용암 투사, 무자비한 강철용암 광전사
- 구조물: 마기 결속구
- 중보스: 마족 인&진
- 보스: 돌연변이 마기의 형상
- 던전 아이템: 결계의 파편
- 보스 아이템: 희생된 모험가의 장비/액세사리
출현하는 몬스터로는 화산 마그 스톤을 제외한 마그 시리즈와 화산 불꽃매, 강철용암 마족들이 나온다. 모든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의 몹들과는 다르게 푸른 컬러링을 하고 있으며, '잠식된' 수식어가 달린 동일한 몹들도 나온다. 잠식된 강철용암 투사와 광전사를 빼면 수식어가 붙었다 뿐이지 생긴 건 똑같다. 마그 차저의 경우 공격 준비 시에 사라졌던 슈아가 다시 붙으니 주의.
중간에 쇄겸[29] 이 꽂혀서 마기를 내뿜는 곳이 있는데, 그곳 근처에 가면 지속 데미지와 함께 슬로우가 걸리니 주의하자.
[30] 그 다음부터는 화산: 불의 관문의 첫 스테이지와 비슷한 맵 구조의 스테이지가 나온다. 그 다음 스테이지가 중간 보스이다. 항상 그랬듯이 인과 진이 떨어져서 있기 때문에 둘을 모아주는 것이 좋다.
보스전 돌입 시 진과 인이 마기의 형상이 돌연 폭주한 것에 놀라 회수가 불가능해진 마기의 형상을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던지고, 그로 인해 돌연변이 마기의 형상이 나타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이렇게 폭주해 버릴 줄은… 회수는 무리겠어." - 진
"으으…!! 할 수 없지. 저 녀석들에게 던져 줘버려!!" - 인
샌더의 파오후와는 다르게 다소 아담한 맵에 모든 비던 보스 중 가장 큰 체격을 가진 보스가 나온다. 보스는 돌진, 마기 발사, 대지 충격파 등등 강력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체력이 18줄, 11줄이 될 때마다 초록색이 돼서 피격은 물론 상태이상 및 데미지도 안 입는데, 이 상태가 되면 상당히 위협적이고 강한 공격 패턴이 발동된다. 이 상태는 아무리 빙결을 걸어도 막을 수가 없다. 공격이 어느 정도 끝난 후엔 다시 타격이 먹힌다. 18줄 때 공격을 하면서 가장자리의 대지를 무너뜨려 용암 대지로 만들고, 11줄일 때 공격을 할 때는 가운데 대지까지 무너뜨려 바닥 전체를 용암 대지로 만든다. 용암 대지에서는 화상 상태가 된다. 화상 데미지가 생각보다 상당하다. 다만 한방한방은 강력하나 하멜, 샌더에 이어 체력 회복 패턴은 없다.
3. 에픽 퀘스트
라녹스 지역/에픽 퀘스트
[1] 라녹스를 마지막으로 2015년 7월 23일부터는 시즌제가 폐지되었다.[2] 공개 전에는 정 반대로 '숲' 이미지라는 루머가 있어서, 이 때문에 다음 신 캐릭터가 레나 페어라는 설도 나왔으나, 공개된 건 완전히 동떨어진 컨셉이었다. 다만 첫번째 던전이 타버린 숲이긴 하다.[3] 지금은 패치로 패턴 수가 줄었지만 업데이트 당시 샌드백이라고 까였던 벨더의 우노하운드도 패턴수가 5개는 됐다.[4] 문제의 원인은 보스몹이라는 것들이 호전성이 낮고 '평타'라고 할만한 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켄타도 주요 패턴인 화살을 쏘려면 맵 구석으로 달려가서 기를 모아서 쓰므로 그때까지 아무런 위기감을 주지 못하고, 스데잉도 어떤 기술이든 한가롭게 모루에 망치질을 한 뒤에 사용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여유롭게 피할 수 있고, 게임이 긴장감이 없이 지루해진다.[5] 클라이언트가 뜯겼을 땐 몽환의 간헐천부터 각각 '간헐천', '이그노르 활화산 -관문-', '고대 불의 신전', '이그노르 활화산 -내부-'라는 이름이었다.[6] 이쪽은 하멜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하멜은 원래 스토리가 자연스러웠으나 스토리 개편을 엉터리로 해서(...) 대사는 짤렸는데 나머지 대사는 짤린 대사가 있는 듯이 그대로여서 그런거지만(엘소드/설정 페이지 참고) 이쪽은 처음부터 이렇다.[7] 공식웹툰기준으로 시엘은 어릴적 강도들한테 당해 가족들 다 몰살당하고 자신 혼자만 살아남았는데도 홀로 방치되어있었고,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동네에 살인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자 자경대나 경찰같은곳에 알린게 아니라 '''그 살인자와 대립중인 총잡이들'''에게 제보했다.[8] 몸을 회전한 뒤 거북이처럼 네 발로 웅크린다.[9] 아래쪽으로 판정이 더 넓다.[10] 3렙 하액으로 베심 중간 보스 : 약 148000%, 여기에선 248800% 정도. 물론 파티원들이 먼저 쓸어버렸다면 이야기가 다르다.[11] 말장난이 아니라 생김새가 똑같은 호일이라는 보스가 있는걸 보면 노린 작명인듯.[12] 한대 맞으면 슈퍼아머가 떠서 다시 전진한다.[13] 이때 기계학자의 머리 위에 공구 표시가 뜬다.[14] 땅굴차 같은 스테이지에서 졸개들을 계속 소환하는 방과 보스방 직전 방[15] 4인팟 기준으로 6번±정도 터지는데, 이게 얼마나 잘터지는거냐면 3각을 갓 켰다는 전제하에서 각지 11% 기준으로 '''320초까지 나온다!''' 던전을 다 돌아도 충분하게 남을 정도. 3각캐(레이븐, 이브, 청, 아라)들은 들어서자마자 3각을 켜는게 좋다.[16] 단, 이 경우는 클리어 시점에서 알루미누가 소환하는 졸개들을 전부 제거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17] 이 보스 악세 중에서 이 수염을 볼수있다.[18] 엘리멘탈 마스터의 블리자드 샤워, 그랜드 아처의 프리징 애로우, 크림슨 로제의 킬 포인트 등등[19] 이브의 랜덤 클리어 대사: 무,무슨...? 다가오지 말아요! 동공의 반응으로 보아 무언가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군요, 이들은...[20] 노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 마을이였던 샌더의 두 번째 던전 보스, 켈라이노가 쓰러지면서 하는 대사도 "카리스가..."로 굉장히 비슷하다. 더군다가 카리스는 사람 홀리는 미녀라고 할 수 있을 서큐버스의 여왕.[21] 강철의 대장장이도 현혹된이 붙어 있다. 정확히는 '현혹된 잡일꾼', '현혹된 기계학자' 같은 식으로.[22] 아니면 전후방 타격을 가하기도 한다. 보스전 시작 후 플레이어가 근접하느냐 말리 떨어져 있느냐에 따른 차이인 듯하다.[23] 이그니아, 유노도 똑같이 퀘스트 완료 이후 시점으로 변경되어 이그니아가 사라지고, 유노가 사라지고 노노만 남게 된다.[24] 강철용암 마족들은 보스룸에서만 나온다.[25] 중간보스지만 보스룸에서만 볼 수 있다.[26] 또한 이름 앞에 '화산' 접두사가 붙는다.[27] 전방으로 돌진하며 돌진한 영역에 불의 잔상을 남긴다.[28] 등장씬에서의 명칭은 결속된이 붙어 있지 않지만 보스의 정식 명칭은 이렇다.[29] 사슬이 연결된 낫또는 추를 단 무기[30] 이 구간은 시기 불명의 잠수함 패치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