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펠트(소녀전선)
1. 소개
블레이블루/길티기어 콜라보인 헌팅래빗 이벤트로 추가된 콜라보 인형. 클리어 보상인지라 단 1회만 얻을 수 있어 육성에 코어가 필수적이다. 다만 여러 번 얻을 수 있어 육성이 비교적 쉬워도 입지가 애매한 노엘과는 달리, 5성 샷건들과 비교해도 상급에 속할 정도로 탄탄한 기본 성능 때문에 코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평. 또한 모든 인형 통틀어 '''최초의 철혈 버전 스킨'''을 보유하고 있다.여기 보세요~ 미래의 서방님들~ 저는 엘펠트 밸런타인이에요! 비록 인형을 말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답니다! 이세계에서 이상적인 남편감을 찾을 수 있을려나요? 아아 망상이 멈추질 않네요... 앗! 코피가!
4차원적인 성격을 반영한 탓인지 이래저래 독특한 모션이 많은데, 장전 모션은 원래 있던 총은 어딘가로 치우고 허공에 튀어나온 새 총을 쓰는 것이고[3] , 승리 모션에선 망상을 하는데 그 내용이 디너게이트에게 딸기를 주고 그 디너게이트가 노엘에게 가는데 딸기가 폭발해 노엘을 잿더미로 만드는(...) 좀 깨는 상상을 한다.[4] 지휘관을 서방님으로 부르는 대사 등을 보아 원작과 동일한 성격으로 보인다.
2. 성능
2.1. 능력치
2.2. 스킬
최후방의 적을 목표로 처음엔 미스 콘필 라이플로 바꿔서 단일타격을 입힌 후 제누와즈 바주카를 꺼내서 광역 피해를 입히는 구조이다. 첫 사격으로 대상이 제거됐다면 두번째 사격은 대상이 바뀐다. 두번째 타격은 범위 공격으로 유탄과 유사하지만 첫 사격처럼 최후방의 적이 목표가 되므로 체력순으로 적을 노리는 유탄과 같이 피통이 큰 적을 치는건 아니다. 스킬인데도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벅샷 + 옵티컬 조합으로 벅샷의 크리티컬 피해량 증폭을 100% 활용 가능하다. 야간전에서 자버프 소총과 같이 운용해도 엘펠트의 스킬에 크리티컬이 터지면 소총 대신 MVP를 가져가기도 한다. 다만 두 번 사격하는 구조이고 스킬 총 시전까지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스 콘필 사격 시에 퇴각 혹은 사망할 경우 2번째 제누와즈는 못 쏘고 씹힌다.
사속이 너무 높으면 스킬 발동 전에 재장전에 들어가므로 선쿨이 끝나도 재장전 때문에 공격을 못 하는 수가 생긴다. 이에 대해서는 소녀전선/SG 문서의 사속, 재장전 관련 단락 참조. 굳이 쓰고 싶다면 사속을 낮춰서 1탄창 안에 스킬이 뜨게 해도 되지만 수동으로 스킬을 사용 후 제자리 무빙으로 즉시 발동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동컨이 귀찮다면 사속을 제한[7] 하든, 사속 버프를 주는것으로 [8] 스킬 발동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사속을 제한한다면 재장전 중에 기술을 사용하기에 매 탄창마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동일 시간 대비 넉백을 먹일 기회가 줄어들며 사속이 오르지 않도록 인형 강화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사속 버프를 준다면 동일 시간 대비 넉백 기회가 그만큼 늘어나고 탄창을 다 소모 후 재장전 완료와 함께 스킬이 나가지만 2번째 탄창에서는 4링크만이 평타를 날리게 되며[9] 사속버프가 강제되므로 인형 조합에 유연성이 떨어진다.
2.3. 평가
아주 강력한 계수의 스킬을 가진 샷건으로 단일 대상 8배 + 광역 12배로 총합 20배라는 계수를 가져 5성 AR인형의 살상류탄(15배)을 뛰어넘는다. 그러나 일단 엘펠트의 능력치가 탱커답게 화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10] 계수에 비하면 딜이 낮고, 유탄계열 스킬처럼 더미의 갯수에 관계없이 1체만 스킬을 발동하기 때문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다면 더미가 각각 사격하는 다른 딜샷건의 스킬과 비교해도 크게 나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딜샷건의 스킬들이 가진 3체 제한[11] 이 없다는 점은 메리트지만 정작 광역딜의 범위가 고작 1.5라서 실질적인 유효타격수는 비슷한 수준. 또 선쿨이 다른 딜샷건들보다 긴 10초인데다, 미스 콘필 라이플 - 제누와즈 바주카 사이의 딜레이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13초 선쿨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단점. 이 때문에 일반 전역의 SG-MG 위주의 제대 편성에서는 스킬을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이런 조합은 8초 선쿨인 이사카나 사이가도 스킬을 쓰지 못할 정도로 전투가 빨리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벤트 전역 하드난이도의 2탄창까지 가는 전투에서는 스킬을 가끔 볼 수 있지만, 최후열 사격이다보니 피통이 많이 남아 있는 적보다는 더미가 깎이고 실피만 남은 잡몹 한두 마리에게 스킬이 잘 꽂히는 문제가 있다. 고체력의 적을 노리는 유탄과 달리 목표가 최후방으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MG제대에서는 근접 적보다는 후방의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다보니 근접에 붙은 피통큰 적에게 제누와즈가 맞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 스킬이 가장 유효한 것은 장기전이 강제되는 상황이며, 특히 누적 데미지로 승부 보는 적들은 전투가 길어지다 보면 다른 딜샷건들이 링크가 까여서 스킬이 발동해도 유효한 딜을 주지 못하는 반면 엘펠트는 링크에 따른 화력변화가 없어서 착실하게 화력의 20배를 꽂아주기 때문. 물론 단기 물량전이나 저화력 장기전 상대로는 S.A.T.8 등 특화된 탱샷건을 데려가는 편이 더 좋아서 제누와즈 스킬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곤란하지만 샷건을 2기 이상 채용하는 경우에는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패러데우스 등장이후 고체력 저화력 물량으로 몰려오는 적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데 대표적으로 난류연속 이벤트 랭킹전 돌풍구출에서 4세력의 고급병기(도펠죌트너, 로델레로, 울란)를 다른 인형들이 먼저 정리한 후 남은 스트렐치들의 공격을 받아넘기면서 제누와즈로 정리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평가를 받았다. 이성질체의 랭킹전인 혼돈폐막 역시 붕괴구역 내에서 엘리드를 처리하기 위한 제대에 장갑을 두른 샷건과 유탄이 들어갔는데[12] , 엘펠트는 혼자서 장갑탱과 유탄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서 기용률이 높았다. 종언의 꽃밭에서도 대패러데우스 제대로 화감샷라 제대 투입시 기용률이 높았는데 조명요정을 달고 화력소대 무지원전투시 약간 부족한 화력을 제누와즈로 보충할수 있어서 대역장 전투시 도움이 되었기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단기전에서는 스킬의 활용도가 애매한것이 분명하지만, 기본 방탄성능이 좋고 장기전에서는 산탄병종에서 가장 강력한 광역기를 가졌기때문에 충분히 상위 티어 SG에 포함된다. 장갑, 체력이 모두 S인 유일한 샷건이므로 보유스킬이 탱스킬이 아니여도 충분한 탱킹력을 가지고 있고, 진형버프 내용 역시 1, 7번에 화력 + 명중으로 준수하다. 중형제조로 엄청난 자원을 때려부어도 안 나와서 고통받는 다른 샷건들과는 달리 이벤트 보상 샷건이므로 쉽게 얻을 수 있었다는 점도 장점.[13] 중국서버 기준 헌팅래빗 이전의 이벤트였던 저체온증의 보상인 주지사와 비교하자면 용도가 다르게 설계된 진형버프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엘펠트가 우월하며, 중형제조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게 되는 후반에도 충분히 일선에 채용 가능한 성능의 우수한 샷건이라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스토리 상으로는 노엘과 함께 차원 이동을 당해 소녀전선의 세계로 떨어졌지만 FN 소대에게 발견되어 그리폰에게 회수된 노엘과는 달리 인트루더에게 발견되어 철혈에게 회수되었고 엘펠트 본인은 계속 혼수상태로 남겨지고 본인을 기반으로 제조된 더미 인형(철혈 스킨)이 등장한다. 노엘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자신과 함께 차원이동을 당하면서 자신을 '관측'한 '관측자'인 엘펠트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엘펠트를 찾으러 FN 소대와 노엘이 함께 나서게 되었고 결국 철혈 더미 엘펠트를 물리친 후 구조된다. 직후 FN 소대와 짧은 이별을 갖고 노엘과 함께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며 출연 종료.
덕분에 비중은 바닥을 긴다. 스토리 내내 본체는 그냥 강제 취침 상태였고, 더미들은 대사 한 마디 없이 최종 스테이지에서 필살기만 펑펑 쏴댈 뿐이니(...).
4. 이벤트 최종 보스 - 공략법
헌팅래빗 이벤트의 최종보스가 바로 엘펠트인데, 그 때문인지 원작에는 없는 철혈 버전 스킨이 있다! 원작에도 없던 간지로 유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덕분에 함께 나왔던 노엘과 달리 엘펠트는 나오자마자 스킨 2개를 가지고 있다.[14]
한편 보스로서의 엘펠트는 다른 의미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일단 철혈 보스 한명과 같은 스킬을 사용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부대 작전능력이 8천이다. 이벤트를 긴장하고 기다리던 프로 지휘관들은 4지역 일반 보스[15] 만도 못한 전투력에 피식하게 되는데, 실상은 스킬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면 '''35000짜리 제대도 한 방에 중상나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꽂는다!''' 이 공격이 타당 100짜리 연타공격이라 1링크당 체력이 100 이하인 전술인형은 1히트당 링크 하나가 증발해[16] 사실상 딜러진은 맞으면 확정 중상[17] 이 나와버려 만렙제대를 데려간 지휘관들이 사기라고 소리치게 만드는 원인. 그렇게 어버버하다가 두 번째도 그대로 맞으면 바로 딜러들 즉사. 이렇게 처음에는 만렙제대를 데려가서 그냥 오토 틀어놓고 보고 있다가 어어어 하고 결국 전멸당하거나 B랭크의 상처투성이 승리밖에 따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스전을 S랭크로 승리해야 이벤트 재화인 마력 원소를 얻는데, 이 때문에 엘펠트 스테이지에서 원소 파밍이 어렵다. 거기다 스킬이 범위도 십자인데 발동 속도도 빨라서 장판을 보자마자 바로 반응하지 못하면 보고도 못 피한다. 평타 맞다가 중상 뜰 것 같은 인형은 빠르게 퇴각시키고 스킬이 맞지 않게 집중하는 등 권장 전투력에 비해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엘펠트 본인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맵도 매우 짜증나는 건 덤.[18]
다만 엘펠트에게 익숙해지면 깨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그것은 두 가지 요소 때문이다. 첫번째로 '''엘펠트 본체의 체력은 1만 2천으로 낮은 편'''이고, 두번째는 제누와즈 스킬의 트리거는 엘펠트의 사격모드와 체력으로 결정된다는 것, 즉 '''체력을 깎지 않는 이상 스킬은 날아오지 않으며, 아무리 장기전이 돼도 스킬은 딱 두 번만 날아온다.'''[19][20]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육성이 된 죽창제대라면 무빙 컨트롤로 스킬 선쿨이 끝날 때까지 엘펠트를 안 때리고 버티다가 선쿨이 돌아온 순간 풀 버프 죽창을 때려박아 원킬을 내거나[21] 2RF 제대라면 F진영으로 전투에 진입해 적 전열을 잡자마자 중열 중 하나만 전열로 이동하거나, 시작부터 전진배치나 X자로 진입하면 쉽다. 와리엔으로 패턴 스킵하는 예시 리유식으로 패턴 스킵하는 예시
대죽창류 전술인형은 없고 스프링필드 등의 소죽창만 갖고있다고 하더라도 엘펠트의 낮은 피통덕분에 일단 5링크만 되어있으면 화력 버프 권총 3~4기와 함께라면 충분히 일격에 관통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거기다 소죽창 스킬들은 선쿨도 10초다보니 탱킹 부담도 비교적 적다.
기본적으로 초보들도 S랭크를 딸 수 있는 방법이라 죽창계에 대해 주로 이야기 했지만 딜러스킬이 자버프라도 잡을수는 있다. 다만 이 경우 '''평균 4~5링크이상인 고화력제대'''이거나 아니면 S랭크를 포기하고 맞을거 다 맞으며 뚜까패는 수밖에 없다.
1열에 인형이 없으면 사거리 문제로 엘펠트를 쏘기 위해 제대가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딜로스가 발생해서 엘펠트의 스킬을 보게된다. 충분히 육성된 5링 제대라면 보스전을 시작하자마자 인형 하나를 1열로 옮긴다면 아마 엘펠트가 스킬을 쓰기도 전에 전투가 끝날 것이며, 아예 처음부터 제대를 앞으로 배치해도 좋다. 참고로 제대를 앞으로 배치하면 박격포와의 전투도 쏘기 전에 끝낼 수 있다.
엘펠트전의 핵심은 '''제누와즈 스킬'''에 대한 대처이다. 스킬의 발동 속도가 미친듯이 빠른데다 맞으면 해당 인형이 갈려나가는 수준으로 화력이 강하고,[22] 여기에 배치 미스로 인해 2명이상이 같이 맞으면서 소대가 갈려나가는 게 패배의 주요 원인. 하지만 제누와즈의 범위는 십자 모양으로 고정이므로, 입장과 동시에 X자로 산개하거나 빠른 컨트롤이 무리면 진형버프를 포기하고서라도 보스전 직전에 X자 진형으로 바꿔 전투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23]
스킬을 그나마 편하게 피하는 방법이라면 어차피 발동 트리거 체력이 정해져 있으므로, 엘펠트의 체력을 주시하다가 발동할 때쯤 상단의 일시 정지 버튼을 이용해 수시로 게임을 정지시키는 것이다. 그러다 스킬 범위가 떠서 정지 상태에서 장판이 보이면 어디로 이동시킬지를 정한 후 정지 풀고 잽싸게 옮기면 된다. 빠르게만 하면 이속 느리다는 RF로도 피할 수 있다.[24]
제대의 화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인형을 움직여가며 피할 필요가 없다. X자 배치에선 스킬에 맞는게 한번에 한명 뿐이므로 타게팅당한 인형을 퇴각시키면 퇴각무적으로 스킬 대미지를 씹기 때문이다. S클리어 조건은 '''제대원이 한명이라도 살아있고 일정 데미지만 안 입으면 된다. 즉 제대를 퇴각시킨다면 그동안 무적판정으로 스킬을 씹을수 있고 당연히 전투 S클리어가 된다.''' 단 육성이 부족한 제대나 2AR 2SMG 1RF 조합의 경우 퇴각 시 주요 딜러가 이탈하게 되면 화력부족으로 엘펠트를 못 잡을 수 있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또 최전열에 인형이 하나만 있는 상태에서 너무 빨리 퇴각시키면 제대의 최대사거리가 짧아지면서 제대 전체가 앞으로 이동하다가 제누와즈를 정통으로 맞게 되는 점에 주의.
만약 MG육성이 잘 된 지휘관이라면 위의 두 제대를 뛰어넘는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바로 '''3~4MG 극 화력조합'''. 5링 + 관통탄 + 옵티컬 + 중고렙 사중극점/선전포고로 무장한 초고화력 MG를 후열에 배치하고 중열에 컨텐더 등 고화력 HG 버퍼를 1~2기 세우면 끝. 핵심은 체력이 50프로 이하로 낮아지면 칼같이 제누와즈를 쓰는게 아니라 매우 약간의 선모션이 있는데, 이 모션동안 체력 6천을 갈아버리는것. 단점은 육성 난이도로, 어지간히 육성이 잘 되지 않은 제대라면 원킬이 안나서 연속으로 스킬 두번을 시전한다.
추가로 제누와즈 스킬은 엘펠트가 샷건모드로 공격중일 때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엘펠트의 기본 공격 패턴은 샷건 공격 미스 트라바리에와 장총 변형공격 미스 콘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샷건 상태로 시작해서 공격하지만 전투 시작 후 시간이 조금 흐르면 들고 있던 샷건을 펴서 장총으로 변형한 후 약 1.5초간 빠르게 탄을 쏟아붓는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은 스킬 취급이라서 그런지 장총 공격중에는 체력을 아무리 깎아도 제누와즈를 발동시키지 않기 때문에, 장총으로 바꿔드는 것을 확인한 직후 빠르게 공격하여 모든 체력을 소진시키면 제누와즈를 한 번도 발동시키지 않고 잡는 것이 가능하다. 엘펠트의 제누와즈 발동 조건에 관한 관찰
권총 육성이 잘된 지휘관의 경우 공수 패널티를 받고도 썬더나 CZ75를 넣은 5권총으로 한방에 죽이는 경우도 많았다
여튼 결론은 '''죽창으로 원킬을 내거나, 깡딜러들로 전투 진입 후에 인형들을 산개시켜 최대한 스킬을 피하기 쉽게 만들고 무빙 컨트롤 및 퇴각을 잘 이용하면 된다.'''
자신의 스펙이 낮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자.
이처럼 S승리가 아닌 단순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며, 엘펠트 S승리의 이유는 마력원소 파밍인데 하루에 8개씩만 벌어도 된다는 지휘관은 S공략까지 굳이 노릴 필요가 없다. 마력원소 보상을 99번 받으면 노엘을 확정적으로 획득하니까 1~3전역만 돌아서 마력원소를 8개씩 모으는 경우 13일 후 노엘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3일이므로 몇번쯤 접속을 못해도 충분히 노엘을 얻을 수 있다. 늦게 이벤트를 시작한 게 아니라면 엘펠트 보스전 S승리로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경우에 따라 운만 따라준다면 그냥 드랍으로 획득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제대가 5성급 방어형 SG+MG 조합에 장비 등등의 투자도 잘 되어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강한데[26] SMG+AR 등의 이속이 빠른 제대가 없다면, 스킬을 정통으로 맞고 버티는 수도 있다(...). 4, 5성 100레벨 5편제 MG가 여럿이라면 보스 도달까지 한대도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자체 체력도 800이 넘어서 한두방은 버틸만 하기 때문. 또한 KSG같은 방어형 5성 샷건에 장갑 수치까지 충분히 높다면 2대를 연달아 맞아도 중상조차 안뜨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자원소모가 워낙 심한 만큼 웬만하면 이속 빠른 제대로 컨트롤하면서 깨는 게 낫다. 애초에 샷망제대를 최고 수준으로 키울 동안 다른 병종을 SMG+AR제대를 편성하지 못할 정도로 안 키웠다는 것이 더 이상한 경우이므로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다.
이렇듯 엘펠트는 '''소대 육성 상태보다 컨트롤이 더 중요시되는 보스'''이다. 잘만 하면 작능이 1만 남짓이어도 깰 수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가면 제아무리 30000 이상의 만렙제대라 할지라도 쓸려나가기 일쑤. S클리어를 노려서 마력원소 파밍을 하는 고수 지휘관들에게는 까다롭기 그지없지만,[27] 단순히 클리어 보상인 샷건 엘펠트만 노린다면 그렇게 어렵지도, 스펙 컷이 높은 보스도 아니다.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엘펠트가 어렵다는 얘기는 엘펠트에게 가는 것조차 힘겨운 초보들이나 제대의 전투력만 믿고 있다가 큰코다쳐본 고렙들 사이에서나 간간히 나오지, 중간렙 정도에서는 오히려 깨기 편하다고 할 정도.
참고로 보스 엘펠트 또한 샷건이라 장갑이 있으므로 AR은 스펙이 높은 게 아니라면 좋지 않고 철갑탄 RF나 MG를 추천한다.(사실 스킬 작 어느정도 된 적당한 RF 셋 데려가서 전진배치시켜놓으면 첫번째 스킬 쓰기도 전에 엘펠트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줄 수 있다.)
한국 서버에서는 전술요정 시스템이 적용된 후에 등장한지라 중섭에 등장했을 때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스킬레벨 7 이상의 저격요정으로 원킬을 낸다거나. 또한 맵이 일방통행로로 배배 꼬여있어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려면 한참 돌아야 하는 거지같은 구조라 원래 엘펠트까지 도달하려면 2제대로 5턴, 3제대로도 4턴 이상 걸리지만 스킬레벨 6 이상, 제대에 따라서는 훈련도 안 된 스킬레벨 1의 공수요정으로 1-2턴만에 엘펠트만 처리하고 끝낼 수 있다.[28][29] 또한 보스전에서는 요정의 스텟보너스와 특성발동까지 겹쳐서 상당히 육성한 유저라면 그냥 RF나 MG로 X산개 없이 순삭도 가능한 난이도라 죽창제대를 준비해둔 유저들이 오히려 허탈해하기도 했다. 단 아이러니하게도 전술한 대로 엘펠트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 제대로 육성된 죽창제대는 교전을 개시하자 마자 2RF가 평타를 한대씩만 쐈음에도 체력의 반을 날려버려(...) 바로 제누와즈를 쏴 버리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경우도 꽤 잦은 편. 때문에 제대로 육성한 MG나 2RF 제대보다는 적당히 약한 제대가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30]
스토리상으론 노엘과 같은 시점에 소녀전선 세계로 떨어진다. 다만 그리폰에 의해 구조된 노엘과 달리 엘펠트는 철혈에게 먼저 발견되어 캡슐에 감금되고 만다. 노엘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관측자인 엘펠트가 필요했기에 노엘과 FN 소대가 그녀를 찾아 나서는 게 주요 스토리 라인. 노엘과 FN 소대가 싸우는 철혈 엘펠트는 인트루더가 엘펠트를 분석해 만든 더미다. [31]
엘펠트가 최종보스인 E-4의 배경음악은 길티기어 Xrd의 엘펠트 戰 BGM인 'Marionette'인데, 해당 BGM 역시 인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32][33]
5. 스킨
엘펠트/노엘의 스킨은 길티기어/블레이블루 콜라보 당시에 패키지로만 판매되었으며, 콜라보 종료 이후에도 블랙카드 교환 목록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때문에 엘펠트를 이벤트 당시에 얻었더라도, 이벤트 시기 당시에 스킨을 구입하지 않았었다면 현재 시점에서는 입수할 수 없다. 또한 콜라보 수익 배분 문제로 보석이 아닌 현금으로 판매되었다는 점이 차이점.
2018년 12월, 헌팅래빗 복각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스킨도 기간동안 재판매되었다.
5.1. 매그넘 웨딩
길티기어 Xrd -SIGN-의 디자인.[34] 스킨 명칭은 원작의 일격 필살기의 명칭을 가져왔다. 원작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권총 대신 샷건을 들고있는게 차이점이며, 이벤트 에피소드 마지막에서도 해당 디자인으로 그려진 CG가 있다. 중상 일러스트는 원작에서의 승리 포즈인 혼인서약서를 들고 망상하다 코피가 터지는 모습에서 따왔다. 스토리상으로는 이 쪽이 원래의 엘펠트.
한국서버 가격은 10,890원. 재구매시 594 보석 지급.
5.2. 인형 섬멸자(人偶殲滅者)
한국서버 가격은 24,200원. 재구매시 1298 보석 지급, 스킨 적용시 철혈 보스의 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한섭에선 공지에 인형 섬멸자가 아니라 인간 섬멸자란 희대의 오타를 내기도 했다.[35] 이펙트, 디자인 모든 게 완벽하나, 대사가 원본에서 전혀 바뀌지 않은 탓에 저 모습으로 서방님이니 부부니 운운하는 게 아쉬운 점이다. 길티기어와 소녀전선을 모두 접해본 유저들은 SIGN 보스 버전의 무감정한 연기톤을 기대했었지만 원작에서도 엘펠트의 무감정한 연기톤은 극후반에나 조금 나왔으니 원작의 음성을 그대로 가져온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스토리상으로는 철혈이 엘펠트를 기반으로 만든 더미.
제누와즈를 시전할 시 화면이 흔들리는데 화면 테두리에 하얗거나 폭발 이펙트가 남는 매우 거슬리는 버그가 있다.[36]
6. 대사
기본적으로 콜라보 인형의 경우 텍스트로 표기되는 부분만 대사가 존재하고 음성이 들어가지는 않으나, 아크시스템웤스의 경우 원작의 보이스 자료까지 제공한 덕분에 상황에 맞는 한 최대한 보이스를 넣어 대사가 풍부하다.
7. 여담
- 성우를 이용해 새로 녹음을 하지 않고 기존의 길티기어에 수록돼 있던 기존 녹음 분량을 유용한 탓에 몇몇 대사 패턴에서는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 보기 드물게 붉은 하트 이모티콘을 쓰는 전술 인형이다. 노엘이랑 엘펠트를 같이둬도 상호작용 이모티콘이 있으며, 엘펠트가 하트를 띠우면 노엘은 얼굴붉힌 이모티콘으로 답한다. 참고로 다른 붉은 하트 이모티콘을 띄우는 전술 인형으로는 M4 SOPMOD가 있는데, ST AR-15와 같이 두면 스타가 개목걸이 이모티콘을 띠울때 소프모드가 붉은하트 이모티콘을 띠운다.
- 콜라보 인형 중 인형평가가 6072로 가장 많다.
8. 둘러보기
[1] 데이터 내부 수치. 인 게임에서는 특수군의 2번 인형으로 표기된다.[2] 소녀전선에서는 엘펠트로 올바르게 수정했지만, 길티기어 본가에선 일본 가타카나를 그대로 활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3] 원작에선 라이플은 미스 콘필, 샷건은 미스 트라비아에라고 부르며 이 주무장들과 다른 무장들은 치마나 가슴 속에 숨겨놨다가 때에 따라 꺼내서 쓴다.[4] 원작에선 베리파인이라는 딸기 모양의 지연폭발 수류탄을 던지는 기술이 있다. 엘펠트가 이걸 든 상태에서 상대에게 맞으면 그게 그대로 폭발해 '''본인이 피해를 받는다.''' 또 가만히 있거나 도발을 하면 해괴한 망상을 하는데, 그것을 구현해 놓은듯 하다.[5] 원작의 각성 필살기 중 하나[6] 표기상으론 8배지만 광역 피해도 입으므로 실질적으론 20배[7] 엘펠트의 경우 19[8] 엘펠트의 사속을 28까지 올린 상태에서 pkp+ 30%공속버프 HG를 사용하면 재장전 시간과 선쿨이 완전히 맞아떨어진다.[9] 스킬 모션에 걸리는 시간이 평타를 5발 사격할 시간과 같다.[10] 샷건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태생이 딜러인 AR 병종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SMG의 수류탄 / 소이탄보다는 강한 편.[11] 대부분의 딜샷건들이 가진 스킬은 '추가탄을 발사'하는 구조라서 샷건의 기본 공격이 가진 특징인 3체 타격이 적용된다.[12] 붕괴구역에서 이동하거나 턴을 종료하면 제대가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자버프보다는 링크수에 관계없이 광역딜을 넣는 유탄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다.[13] 다만 헌팅래빗 이벤트는 콜라보 이벤트의 특성상 저체온증이나 심층투영처럼 상시전역으로 나올 가능성이 낮으므로 얻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된다.[14] 이 철혈버전 엘펠트는 철혈이 엘펠트를 분석해서 만든 엘펠트의 카피판이라는 설정. 또한 스킬 이펙트 역시 철혈 엘펠트 보스의 위엄 넘치는 이펙트로 나오게 된다.[15] 5지역 일반의 디스트로이어의 요구 작전능력이 8500, 보스 자체의 개별적인 작전능력만 따지면 4지역 일반의 인트루더도 8846이다.[16] 기본적으로 그리폰 측(=유저가 사용하는) 전술인형은 아무리 큰 피해를 입어도 한 번에 1링크 이상을 손실하지 않는다. 그런데 제누와즈는 연타라 이를 무시하는 것.[17] 피해량만 보면 즉사지만 중상보호가 적용되어서 즉사까지는 당하지 않는다.[18] 엘펠트는 거리상으로는 가까우나 '''일방통행로''' 때문에 멀리 빙 돌아서 가야 한다. 게다가 중앙의 아군 지휘부근처의 일방통행로로 철혈들이 계속 들이닥치기 때문에 수비용으로 1개 이상의 제대를 상주시켜야 한다.[19] 50%에 한번, 25%에 한번 발동하며 한 번에 25%밑으로 내려갈 경우 즉사시키는 게 아니라면 스킬이 연속으로 2번 날아온다.[20] 단 샷건모드일 때만 스킬을 사용하므로 연사모드일 동안 잡아버리면 패턴이 스킵된다.[21] 엘펠트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 오히려 고렙 지휘관들에게는 고되다. 사속버프에 5성 철갑탄 달아준 3HG 2RF 제대의 경우 2초면 반피를 깎아낸다. 5성 죽창의 선쿨이 '''15초'''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 동안 안 때리도록 컨트롤 하는 것도 힘든 수준이다. 이동속도를 깎기 위해(=시간을 좀 더 끌기 위해) RF에 길리슈트를 입혀 두고 시작하자마자 RF끼리 위치를 바꿔 준 뒤 이동하는 중 선쿨이 6초가 남는 순간 다시 위치를 바꿔 주면 되긴 하나 HG의 버프효과를 최대로 얻기 위해 F형이 아니라 십자 대형을 쓸 경우 교전을 개시하자 마자 RF가 적을 사정권 내에 두기에 전투가 시작되면 바로 위치를 바꿔 줘야 해서 그리 쉽지는 않은 편.[22] 제누와즈도 스킬판정이라 '''필중'''인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서 5링크 탱커라도 포스실드라도 켜놓지 않는한 최소 2링크이상은 갈아버린다.[23] 이동속도가 빠른 HG라면 무리없이 피할 수 있지만 AR, SMG의 경우 바닥이 뜨자마자 바로 피하는 게 아니면 십중팔구 맞게되며 RF나 MG는 속도가 느려서 '''그냥 맞아야 된다.''' 심지어 괜히 딜러 피해보겠다고 발악하다간 조준범위가 대상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원래라면 범위밖이어야할 인형들까지 따라 맞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상술했듯이 스킬패턴전에 볼 수 있는게 확실할정도로 죽창이 갖춰진게 아니면 X자 진형으로 대처하는게 낫다. 이 경우 스킬을 두번 맞았다 쳐도 인형한명에게 다 유도된다면 S랭크는 따볼수 있기 때문. 추가적인 주의점으로 X자진형이라는 전제하에서 앞진열인 3번과 9번이 빠져버린다면 '''사정거리 버프가 사라져 뒤에 있던 인형들이 앞으로 전진하는데 이 경우 잘못하면 뒤의 인형들 모두가 제누와즈에 휩쓸린다.''' 제누와즈의 데미지는 상술했듯 아무리 5링크라도 중상스토퍼없이는 막는게 거의 무리인 화력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S승은 무리다.''' 따라서 X자 산개 했는데 9,3번 자리에 조준되면 첫번째 스킬을 퇴각무적으로 피한 다음 두번째 스킬이 날아오기 전에 뒷 열에 있는 인형 하나를 미리 앞으로 빼놔서 퇴각하더라도 맨 앞열에 인형이 있도록 해야 참사를 피할 수 있다.[24] 단 길리슈트를 끼면 이속이 절반가까이 떨어지기때문에 아무리 동체시력이 좋아 범위를 간파했다해도 '''절대로 못피한다.''' 오히려 제누와즈의 피해가 다른 곳까지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 길리슈트를 빼던지, 아니면 전투 도중 게임을 강종하면 다시 켰을 때 해당 전투만 처음부터 다시 리셋할 수 있으므로 딜러에게 스킬이 안 뜰 때까지 리셋하자.[25] 그렇다고 꼭 죽창이나 MG 둘 이상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잠탱이 4링과 톰슨, M16A1, 리베롤, M2HB 3링으로 구성된 전투력 9700짜리의 조합으로 엘펠트를 깬 사례도 존재한다. 차라리 이 조합이 적의 공격을 최소화 시켜 자원낭비+쾌속수복 낭비를 줄이기 좋다. [26] 작전능력 '''4만'''을 넘어서 요정을 넣고 '''4만5천'''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의 제대도 간혹 있다.[27] 특히 고렙제대의 경우 대미지가 더 강하게 들어오고 체력 깎는 속도도 더 빨라 얻어맞기 쉽기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보이기도 한다.[28] 시작하자마자 9시의 헬리포트에 제대를 보내서 엘펠트를 박살내면 된다. 공수 페널티를 신경 안쓰면 1턴이면 끝나고, 공수 패널티가 신경 쓰인다면 일단 2턴에 헬리포트를 점령한후에, 더미제대라면 메인 제대를 꺼내거나, 메인 제대라면 퇴각했다가 다시 출격하면 패널티가 사라진다. 옆의 드라군이 공수한 제대를 공격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한국서버 출시일 기준으로 잡철혈들은 오직 지휘부를 향해서만 이동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29] 공수스킬 레벨이 6 이상(공수 거리 5 이상)이라면 추가 헬리포트에서 바로 9시의 헬리포트로 제대를 공수할 수 있지만, 공수 스킬레벨이 낮다면 1턴에 추가 헬리포트에서 위로 두 칸 올라가서나 지휘소에서 왼쪽으로 두 칸 붙어서 공수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는 철혈 2제대정도 처리할 전투력은 있어야 하지만 공수 1레벨로도 가능.[30] 첫 예시의 경우, 이후 DPS를 더 올려보려고 NTW의 장비를 이오텍에서 옵티컬로 바꾸고 WA2000에 버프를 몰아주도록 배치를 바꾸는 최적화를 하자 오히려 과DPS로 제누와즈를 맞게 되었다. 그 결과 다시 최적화한 것이 두번째 예시로, 이 경우 살짝 아슬아슬한 감이 있기 때문에 컨텐더가 철갑탄을 끼지 않고 치명타가 잘 안 터질 경우 3~4판에 한번 정도 꼴로 제누와즈를 맞게 된다.[31] 즉, 오리지날 엘펠트는 원래 있던 세계로 갔고 지휘관이 얻는 엘펠트는 철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전술인형이라는 게 된다.[32] 정확히는 꼭두각시 인형을 뜻하는데, 스토리에서 철혈 엘펠트를 생각해보면 어울리는 명칭.[33] 원작 길티기어에서도 백야드 안에서 감정이 없는 인형 상태로 깨어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주입받고 자신의 어머니인 "자비없는 계시"에게 계속 이용당하는 "꼭두각시 인형"같은 존재였다는 것과 대비되는 곡명이다.[34] 디폴트 스킨은 속편인 REVELATOR의 디자인이다.[35] 본가 쪽에서 인형이 바로 인간을 칭하는 말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36] 전투가 끝나거나 장기화돼서 제누와즈를 재시전하면 이 테두리가 사라진다.[37] 원작에서는 파우스트의 똥침(...)을 맞았을 때 나오는 대사다.[38] 원작에서는 여성 캐릭터를 상대로 이긴 뒤 나오는 대사. 앞에 '혼인 신고서를 가져왔어요. 독신 남성을 소개해 주세요.'가 생략되었다. 원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