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광(후량)

 


'''여량 초대 황제'''
'''太祖 懿武帝 | 태조 의무제'''
'''묘호'''
'''태조(太祖)'''
'''시호'''
의무황제(懿武皇帝)
'''연호'''
태안(太安, 386년 ~ 389년)
인가(麟嘉, 389년 ~ 396년)
용비(龍飛, 396년 ~ 399년)
''''''
여(呂)
''''''
광(光)
''''''
원해(元海)
'''생몰 기간'''
338년 ~ 399년
'''재위 기간'''
386년 ~ 399년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계보)

[clearfix]

1. 개요


중국 오호십육국시대후량의 건국자이다.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의무황제(懿武皇帝).

2. 상세


삼국지에도 등장하는 이민족인 저족 출신이며 전진의 장수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멸망시킨 실크로드 국가가 쿠차 왕국. 쿠차 왕국에서 잡아 온 승려 구마라습은 훗날 후진으로 초빙된 뒤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번역해 동아시아 불교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구마라습에겐 씻을수 없는 악몽을 선사한 인물이기도 하다. 고승전에 의하면 여광은 구마라습을 학대하며 괴롭혔는데 난폭한 소나 말에 구마라습을 억지로 태워 떨어지게 하여 즐거워 한다거나, 구마라습에게는 사촌여동생이 되는 쿠차왕의 딸과 강제로 혼인을 시키려고도 했다 하며, 결국 여광은 구마라습과 사촌여동생을 밀실에 밀어넣고 관계를 하지 않으면 사촌여동생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기에 이른다. 구마라습은 사촌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없이 파계를 하게 된다. 구마라습은 후량이 멸망할때까지 18년간 양주에 붙들려 있어야 했다.
처음에 전진부견을 섬겨 미양령에 임명되었다가 전진이 동진과의 비수대전에서 패하자 386년 독립하여 양주를 점령하여 독자적인 세력의 왕으로 즉위하고 396년 천왕임을 선포해 나라 이름을 후량이라 정한다.
그가 세운 후량은 여광의 후손들이 콩가루 집안 놀이 하다가 403년에 후량은 멸망한다.

3. 둘러보기(계보)


'''후량의 역대 황제'''
후량 건국

'''초대 태조 의무황제 여광'''

2대 은왕 여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