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年代記, Chronicle
1. 개요
2. 목록
2.1. 실존하는 역사를 다룬 연대기
2.2. 가상의 작품


1. 개요


'''Chronicles'''
만화 또는 소설 등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책 혹은 작품. 참고로 역사서에서 이렇게 하면 편년체가 된다.
역사서로써의 연대기는 당대 시대상이나 신화를 담고 있어서 당대 문학적, 역사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1137년에 아서 왕 전설의 초창기 버전을 포함한 연대기인 "영국 왕의 역사"를 저술한 몽마우스의 제퍼리, "프랑크 제국사"를 저술한 수도자 그레고리오, "성속(聖俗) 두 나라의 연대기"를 저술한 독일의 오토 폰 프라이징 등이 유명하다. 또한 유명 연대기들 중에서 영화로 유명한 베오울프나 영국판 실록인 앵글로색슨 연대기(Anglo-Saxon Chronicle)처럼 작자 미상인 연대기들도 있다.
요즘은 흔하게 '연대기'라는 제목을 붙인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판타지. 창작물에서 시리즈는 보통 부로 나뉘며 시간대가 앞서는 작품이 1부가 된다. 위에 써있는 "연대기"라는 단어의 뜻과는 거리가 살짝 있는 작품들이 "연대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연대기"의 사전적 개념이 현대 사회에서 그리 쓰이지 않는데다가 영어 "chronicles"의 번역명으로 쓰이면서 더욱 희미해진 탓. 영어의 chronicle은 "시간순으로 정리된 기록"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서 연대기라는 단어와 1대1로 대치되지는 않는다.

2. 목록



2.1. 실존하는 역사를 다룬 연대기



2.2. 가상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