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동행버스
[image]
주력차종인 그린시티 [1]
[image]
영양여객 신차인 그린시티 페이스리프트
1. 개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에 위치한 버스 회사로 1985년 11월 14일에 설립되었다. 이전에는 영양버스라는 사명이었으나, 언젠가 현재의 영양여객이라는 사명으로 바뀌었고[2] , 2020년에 금아버스그룹에 매각되어 영양동행버스로 다시 사명을 변경했다.
2. 차량
인근의 청송버스가 전 차량 자일대우상용차를 운용하는 것과 반대로 전 차량 현대자동차로 그린시티와 카운티를 투입하고 있다. 사명변경 초기에는 2004년에 폐업한 제주도 서귀포시의 버스 업체인 남국교통 출신의 초기형 글로벌900를 운행한 전력이 있다.[3] , 영양버스 시절에는 대우 BF101, BF105, BS105, BS106, 현대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기아 AM928 등 여러 차종을 투입했었다. 2018년 후반기부터 현대 그린시티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도입했는데, 기존의 GBUS 도색을 버리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영덕버스와 같은 떡칠도색으로 출고하였다.[4]
현재 1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13대를 운행한다. 원래는 13대 보유, 12대 운행 이었으나 2020년 01월 10일 개정 때 노선 증회 등 2코스를 늘리며 2대를 추가 출고 하였다.
2.1. 현재 보유차량
2.1.1. 현대자동차
2.2. 과거 보유차량
2.2.1. 현대자동차
2.2.2. 기아자동차
2.2.3. 자일대우상용차
3. 요금
'''교통카드제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터미널 외 승차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군 경계 상관없이 10km만 넘으면 구간요금을 받았으나, 2013년 9월 1일부로 시계외 노선에서만 구간요금을 징수하고, 관내의 모든 구간에서는 단일요금이다. 예를 들면, 영양읍~봉화군 재산면 구간은 2,400원, 영양읍~진보면 구간은 1,800원, 석보면 원리리~진보면 구간은 1,400원이다. 군위, 청송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다.[5][6]
터미널에서 현금 및 카드로 승차권 구매가 가능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공용 시외버스터미널 내 캐시비 티켓 발권기가 설치되었다. 원래는 북대구, 동서울 노선 시외버스를 위한 티켓이지만 영양여객 노선 시내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7]
4. 운행 노선
5. 기타
- 운전기사에 따라 일부 차량은 안내방송을 끄거나 소리를 승객이 듣기가 어려울 정도로 소리를 낮춘 상태로 운행한다.
- 봉화군 농어촌버스에 이어 경북 북부지역에서 두번째로 버스정보시스템이 생겼으나 예산 부족으로 BIS 유지관리 삭감되고 이비카드와 계약해지해서 철거했다.[9] 관련 게시물 어플도 있었으나 오류가 잦고 동작이 느려 평가는 최악을 달렸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우회적인 방법[10] 을 이용해서 경기도 시내버스 및 전국 시외버스 위치정보를 추적할 수 있었으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지워진걸 보면 삭제된 듯 하다(...) 영덕, 청송과 광역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재설치했다.
- 본사와 터미널 간 거리가 꽤 되는 관계로 영양버스터미널 앞에 노동조합에서 만든 복지센터가 있다.
- 행선지가 청기터널과 청기가 있는데 청기터널로 가면 빠르게 청기면으로 갈 수 있지만 일월면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주의. 청기를 경유하면 일월면을 거쳐서 간다.
[1] 참고로 해당 사진 왼쪽에 살짝 보이는 보라색 차량은 제주 남국교통 중고차량이며, 그린시티로 대차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2] 신차 출고시 (주)영양여객로 스티킹이 붙었다.[3] 지금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4] 멀리서 보면 영덕버스과 구분하기가 매우매우 어렵다.[5] 수요가 적다고 교통카드사와 협의에 어려움이 있다 한다.[6] 교통카드 도입이 영양군 주요 업무중 하나여서 향후 지켜봐야한다.[7] 티켓을 살펴보면 운송회사가 나와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8] 다른 교통카드제를 시행 중인 경북 북부지역은 죄다 티머니에서 관리 중이다.[9] 데이터는 남아있어서 영양군이 다시 마음만 먹으면 재구축이 가능하며, 영양-청송-영덕 광역 BIS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봉화군도 철거했다.[10] 주변 정류장→지도상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 후 정류장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