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군단/영웅 목록/신화영웅
1. 개요
영웅의 군단에 등장하는 영웅들 중 신화 영웅에 속하는 영웅에 대하여 정리하는 항목이다. 정렬 순서는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같은 세트 안에서는 가나다순으로 배열했다. 코스프레 파워업 영웅에 대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영웅 항목 참고.
프리미엄 뽑기와 신화의 정수 교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영웅으로 다시 말해서 현질 전용 영웅이다. 문제는 프리미엄 뽑기에서도 체감 확률이 매우 낮다는 점과, 신화의 정수를 모아 얻을 경우 무려 5000개 ~ 7000개가 필요하다는 점. 가장 가격이 저렴한 5000개라 해도 정수 교환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고용 11회 패키지를 17개 사야 되는데, 이거 한 번에 3만원이다(...) 이 쯤 되면 이미 단순한 모바일 게임 과금의 수준을 뛰어넘어 거의 돈지랄 레벨에 이르게 된다. 그 대신 각 영웅들의 성능은 그야말로 흉악 그 자체.
12월 3주차 업데이트로 모든 신화 영웅의 시즌 분류가 없어질 예정이다. 신화급 사이에서도 성능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져 과금전사들의 불평불만이 쌓이던 것을 급하게 땜빵한 느낌.
[신화 영웅]
ㅇ 모든 신화 영웅의 가격이 신화의 정수 6,000개로 통일됩니다.
- 신화의 정수 5,000개에 판매중이던 6시즌 신화 영웅의 가격이 신화의 정수 6,000개로 상향 조정되며,
그와 더불어 능력치도 상향됩니다. (이미 구매한 경우에도 능력치 상향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신화의 정수 7,000개에 판매중이던 메타트론의 가격이 신화의 정수 6,000개로 하향 조정되며,
이미 메타트론을 구매한 분들께는 신화의 정수 1,000개를 환불하여 드립니다. (능력치는 감소되지 않습니다.)
- 신화의 정수 1,000개는 12월17일 중 우편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 이후 신화 영웅의 가격은 다른 영웅들의 시즌이 바뀌어도 더이상 상향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12월 17일 패치를 통해서 모든 신화영웅들 가격이 6000개로 통일되었고, 6시즌 신화여서 5000개로 팔리던 영웅들은 스탯상향을 받았다. 또한, 7천개의 정수를 이용하여 메타트론을 구입했던 유저들에게는 신화의정수 1000개를 환불해주었다.2016년 7월 19일(안드로이드 카카오는 7월 18일) 시행된 빅매치 업데이트 1차 업데이트 당일부터 7일 누적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중 인데 마지막 7일차 보상[1] 으로 (태생)신화영웅을 [2]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0일 (로마서버 기준), 드디어 팔신장의 성궤까지 준다(!). 브리타니아의 성궤와 마찬가지로 7일을 출석해야 하고 7일째에는 태생신화를 준다. [3]
2016년 12월 초 기준으로 팔신장의 성궤까지 전부 받으려면 14일을 출석 해야한다. 첫 7일은 브리타니아의 성궤 출석체크가 되고, 그 다음날부터 7일은 팔신장의 성궤 출석체크가 되기에 새로 계정을 생성해도 남들보다 태생신화 1명 덜 받을거 같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017년 3월 30일 (로마서버 기준), 강림 업데이트로 인하여 또 한번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7일차에는 브리타니아와 팔신장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고룡팔신장 티켓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심연의 나락의 보상 중 2개가 브리타니아,팔신장 성궤로 모조리 클리어 한다면 따로 신화를 얻지 못해도 출석과 보상으로 5개를 얻을 수 있다.
2017년 11월 30일 불멸 업데이트로 새로운 영웅 등급인 불멸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태생신화영웅을 신화+ 영웅으로 분류하였다. 일반영웅을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화영웅은 불멸 등급으로 강화할수 없지만, 신화+ 영웅들은 반신의 정수와 동일한 신화+ 영웅을 재료로 불멸 등급으로 진화시킬수 있게 되었다.
2. 영웅 목록
2.1. 6시즌
2.1.1. 라구엘
6시즌 3번째의 신화영웅으로 사라카엘과 마찬가지로 용족의 일원이다. 영군 세계관에서 용족이 맡은 역할이 신의 사자인데 라구엘은 그중에서도 용제 메타트론을 제외하면 가장 경외받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설정상으론 필멸의 존재를 싫어하는 라구엘인데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추적하기 위해 강림해서 최근에 그 행적이 발견된다는 것. 아마도 사라카엘을 추적하기 위해 강림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존하는 신화영웅중에서 제 값을 못한다고 지탄받기로 유명하다.
설정과는 별개로 성능 때문에 한 때 과금전사들의 수많은 지탄을 받았던 적이 있다. 영웅의 군단/사건사고 항목 참고.
현재 딜러가 아닌 신스쫄로 쓰이는 신화영웅이다... 심지어 일반 활 전설딜러에게도 딜량이 밀린다.... 고로 상향이 제일 필요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강림 업데이트 이후 몇몇 신화들이 리밸런싱에 들어갔고 그 와중 라구엘은 스킬범위가 세로열에서 3*3범위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레이드 딜량 4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화려한 부활을 해버렸다...
2.1.2. 라파엘
6시즌 5번째 신화영웅으로 역시나 용족의 일원이다. 사룡왕이라는 명칭이 나온것을 보면 4가지 속성에 따라 다른 용왕들도 존재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단 레이드를 통해 공개된 염왕 미카엘이 또다른 사룡왕 후보. 설정상으로 바람을 다루는 능력덕에 세상을 굽어살피는 것이 일상이다보니 사라카엘의 알바(...)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그를 다른 용들에게 알린 존재이다.
스킬은 바람을 다룬다는 능력답게 회오리바람을 소환해서 가로열을 휩쓰는 기술로 스킬레벨 1부터 고정적으로 가로열 공증 30퍼센트(?!)가 붙어있다. 거기에 더해 스킬레벨을 올리면 최대 40퍼센트의 방감(...)까지 걸어버려서 그야말로 아군의 딜을 극한까지 끌어 올리는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출시 이후에 수많은 과금전사들의 지갑을 털어갔으며, 레미엘 때보다 더 심하게 당일 EX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다.
유틸이라는 측면으로 비교하자면 분감에 약점노출이 붙어 있는 타이후만큼은 아니라는 평가지만, 공격력 뻥튀기에 방감까지 붙어서 딜링 하나만큼은 그야말로 예술. 드디어 크롬웰EX를 뛰어넘는 맥뎀을 이뤄냈으며, 게다가 수인 캐릭터인 타이후와 비교하면 미모의 여캐라는 비교우위(...)가 있기 때문에 인기도 상당히 높다. 덕분에 나온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도 타이후와 비등비등한 수준의 신화 영웅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 이전의 신화영웅인 레미엘이 훌륭한 유틸에도 불구하고 3x3의 부족한 딜링과 미묘하기 그지없는 회복양으로 인해서 핵과금러 사이에선 기피된 것에 비하면 거의 필수요소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물론 라파엘이 쓰레기란건 아니다 앞서 서술된 것처럼 가로열 공증치뎀증가 버프는 영군 스킬중 손에꼽을 정도이다. 성녀이오네와 라파엘이 둘다 있다면 레이드에서 굉장한효율을 보여주겠지만 둘다 없는데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성녀이오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성녀 이오네가 상당한 서포터라서 그렇지, 라파엘은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사용되는 서포트 최강 영웅중에 한 명이다. 고인 취급은 받지 않음으로 괜한 걱정 하지말자.
2016년 11월 17일 업데이트로 신화기술이 '''검의 액티브 발동확률과 치명타 데미지 증가'''로 개편되었다. 이 날 패치로 신화기술 '검성'이 모두 액티브 발동확률과 치명타 대미지 증가로 개편되었는데, 결국엔 라파엘의 신화기술이 훈련교관에서 검성으로 바뀌었다는 것.
허나 라파엘은 거의 신화레이드에서만 사용하며, 2016년 11월 기준으로 검을 사용하는 영웅중에 레이드에서 쓸만한 영웅은 거의 없다. 신화시즌에서도 탈레스,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 정도. 그마저도 암클은 공증셔틀로 사용하고 일부러 죽이는 경우도 많기에 추후 PVE에 특화 된 검 영웅이 나오는것을 기다려야될 듯.
지난 얘기라서 취소선 처리. 2016년 12월 현재로는 황후 아스테아가 얼굴 마담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검을 들고는 있는데 막상 기술은 마법으로 쓴다. LUV나은과 같은 상황.
5막 1장에 다른 사룡왕과 함께 처음으로 스토리에 등장했다. [4]
2.1.3. 레미엘
6시즌 4번째 신화영웅으로, 신세계 업데이트와 함께 업데이트된 과거 스토리인 4막 4장을 이끌어가는 메인 캐릭터로,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스토리 전부를 갈아엎고 용병단 메인 캐릭터 중 하나를 죽게 만든 직접적인 막장스토리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스킬은 1차 대전쟁 당시 사용했다는 바로 그 기술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종류의 아군 지원 효과 중 기술방지를 제외한 모든 효과들을 집대성한 '''궁극보조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유틸이 강력해서인지 힐링양은 동일 등급 1시즌의 티파레트만도 못할 만큼 처지는 편이다. 대신 적군 버프 해제와 아군 디버프 해제에 딜링까지 되는 만능스킬인지라, 기존의 힐링/버프 타입 영웅들 중 전체힐링인 쥬리와 에레이나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단숨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당연히 과금전사들과 무과금 유저의 차이가 더더욱 심하게 벌어지게 되었고, 특히 3x3 마스 안에 영웅들을 배치하는 무한대전에서는 레미엘의 유무 차이가 절대적인 승패의 판가름을 내게 되었다. 그 때문에 출시 당일부터 EX가 나오는 등 과금전사들의 돈지랄 러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최상위권 핵과금러(...)들에겐 평이 좀 박한 편인데, 3x3이라는 기술 특성상 딜링이 약한 편인데다가 핵과금러의 영역에선 버프/디버프/힐링 같은 보조기술보다는 원샷원킬에 필요한 딜캐를 더 중요시하는 풍토가 있기 떄문. 그래서 오히려 가로열 공격의 쥬리EX가 더 낫다는 평까지 들을 정도이다. 거기에 기술특성상 3X3의 아군 배열을 강제하기 때문에 군단 배치의 유동성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수동사냥의 경우는 컨트롤로 커버할 수 있다지만 자동사냥의 경우는 이 배치 강제가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온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3x3 배치가 강제되는 무한대전에서만큼은 최상위의 효율을 자랑하고, 거기에 온화하고 상냥해 보이는 미모에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여캐다 보니 그렇게나 욕하고 다니는 핵과금러들조차도 만렙EX 장만은 우선순위로 해 두는 추세.
그리고 이후에 파티원 조합에 따른 팀 옵션이 등장하게 되면서, 크게 날아올랐다. 쥬리, 프라메와 함께하는 꼬마숙녀의 위력은 그야말로 절륜.
이후 초월자의 신화기술을 시작부터 상태이상 면역으로 자동 발동되도록 조정해놔서 적어도 신화기술이 유지되는 동안은 허수아비가 될 일이 없다. 하지만 초월자는 상태이상[5] 만 면역을 갖출 뿐이지, 맞는 기술의 데미지와 더불어서 단순한 디버프는 면역이 없기 때문에 PVP에서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방어구를 높게 강화해줘도 치명타 면역도 없으니 글쎄..
그리고 코스튬도 한 때 논란이었던 것이 다른 영웅들은 모두 코스튬에 무언가 하나씩 더 달아주는데 레미엘의 경우에는 추가효과 없이 계수만 살짝 상승했기 때문. 개발진이 이를 의식해서인지 사라카엘의 기술을 개편 해주던 날에, 레미엘도 코스튬의 효과중 2턴동안 디버프 면역이 추가되었다. 파티이오네[6] 의 상위호환이 된 셈이지만, 레미엘은 자신을 기준으로 3x3 범위에 한해 면역을 주고, 파티이오네는 아군열 어떤 영웅을 기준으로 3x3 면역을 주건 상관없기에 사용하기에 따라서 더 불편할 수도 있으니 주의.
2.1.4. 무신 타이후
6시즌 2번째의 신화영웅으로 로딩화면에서 떡밥을 뿌렸던 수인족 최강의 영웅. 아틀란티스 대륙 시절 수인족 군단을 이끄는 대장군이었으나, 안타레스와의 전쟁 이후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고 공석이 된 대장군의 자리를 코마레오가 이어받았다. 대장군 자리를 버린 이후로는 신들의 전당에 들어갔으며, 레미엘이 메넬리우스를 통해 주인공 용병단을 자신에게 보낸 것을 알고 주인공이 힘을 얻도록 협력한다.[7]
신화영웅답게 무식한 스펙은 둘째치고, 가로열 공격에 약점 노출이라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스킬인데, 거기에 분노 소모 감소까지 붙어 있다. 덕분에 '''스킬 성능으로만 따지면 사라카엘을 능가'''한다는 게 중평. 다만 검영웅이라 탱킹 위주 스탯을 가지고 있고 방어력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본격적인 딜링에서는 사라키엘에 밀리는 2인자 취급이지만, 탱커에게는 본격적인 딜링보다는 유틸성이 더 중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신화영웅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그 때문에 영웅의 군단을 두고 전설의 군단이나 신화의 군단이라고 놀려대는 가장 큰 근거가 되는 영웅이기도 하다.
불타오르는 이펙트의 검을 들고 포효하는 이미지의 백호형 수인이기에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타이후라는 영웅이 과연 신화라는 등급에 어울리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비판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타이후 전후로 출시된 사라키엘과 라구엘의 경우 용족이면서 신의 사자라는 쩔어주는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에 비하면 무술의 극을 향해 정진한다고는 하지만 특별한 뒷배경이 없는 타이후가 좀 밀리는 감이 많다. 그러다 보니 파헤로스를 신화급 영웅으로 내놓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8]
결국 서브스토리에서 신의 반열에 올랐음을 직접 언급하면서 배경 설정을 땜빵했다. 스토리에서는 신화칭호를 떼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데미갓 버전으로 태무신 타이후가 출시되었으나 리메이크 격으로 스킬이 다르니 참고바람
2.1.5. 사라카엘
2015년 2월 12일 레전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추가된 최초의 신화 영웅 2명 중 하나. 고대 문명의 비밀이 담겨 있다는 사해문서[9] 에 그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고 하며, 3월 12일에 스토리가 업데이트되면서 그 정체가 드러났다. 나선탑을 금단의 장소로 타락시킨 에이서스의 주인이면서 그 에이서스조차도 할 수 없는 '''라하니움의 봉인을 푸는 것이 가능한 인물'''로 세상을 관조하기만 하던 용족의 일원. 사실상 다음에 업데이트될 스토리에서 보스로 등장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설정상으로 시대의 멸망을 담당하는 존재라서 세상의 멸망을 막으려던 주인공 일행 때문에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하자 자기 할 일 하려고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세상의 멸망이건 뭐건 그냥 다 내비두고 운명이 흘러가는 그대로 관조하자는 게 모토인 용족의 가치관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거다 보니, 용왕 메타트론이 그녀를 막아달라고 하는 게 스토리 내용인 듯. [10] 멸망의 사도라는 직책에 더불어 무서운 누님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목소리는 맑고 가는 톤이라 갭이 엄청나다.
성능은 첫 등장 당시에는 신화영웅답게 '''매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능 스탯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마법사 영웅들을 가볍게 찍어누르고, 거기에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까지 증가시키니 뽑을 수 있는 데미지는 더욱 높아진다. 상성이 없음에도 좋은 무기만 들려주면 그야말로 '''가로열 삭제'''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 그러나 다른 신화영웅들이 스킬계수 1.89를 가진 데 비해 혼자만 1.59여서 육중 각인 5레벨 차이가 나게 되었고, 그나마 스킬에 존재하는 공증으로 인해 신화라는 이름에 겨우 먹칠을 면하고 있는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특히 뒤늦게 네페르티티의 스킬이 마법대미지인게 밝혀졌을 때는 가히 까임의 절정에 달했다.
다만 첫 신화영웅이라는 점 때문에 성능 차이에 일희일비하는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에는 애정으로 계속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 편.
그리고 이 후, 수정되어 최강급 신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신화스킬이 마법을 사용하는 영웅의 공격력 50% 증가시켜주며 [11] 공격 범위도 3x3으로 바뀌어 핵딜러로 부상.
최근에 나오는 신화영웅들의 공격 스타일, 코스튬이 죄다 보스 딜 증가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레이드에서도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중이다.
5막5장 스토리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재등장하였는데, "내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할 땐 엿먹었으니, 너네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니까 나도 엿을 준다"는 논리로 인류의 수호자 편에 섰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지만 주인공측은 아군하나가 늘은셈. 하지만 게임 자체가 밸로프로 이관 되었으니 스토리가 추가적으로 나올지 자체가 미지수라서 더더욱 안습..
2.2. 7시즌
2.2.1.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
6번째로 등장한 신화영웅. 리데란이 아서와의 싸움에서 이겨 아서를 죽이게 되고, 기네비어가 아서의 뒤를 따라 자살한 평행세계의 클라인디아나. 원래 세계에서의 리데란의 위치를 계승하여 암흑군주로서 완성된 모습이다. 모르간 르 페이의 도움으로 왕성을 탈출하여 암흑군주로 키워졌으며, 오직 복수심과 암흑교단의 교리 등과 같은 암흑군주의 자질과 정보만을 세뇌당해 오직 피와 절규에만 반응하는 존재가 되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아무런 애정도 가지고 있지 않고, 오직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이는 것만을 목표로 삼고 있는 정진정명 마왕급 인물.
특이하게도 스킬 구성이 전부 '다음턴 뻥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연폭발+공증+확정치명 때문에 맨 처음 맞는 공격은 그리 아프지 않을지 몰라도 스킬이 1번 발동되고 난 이후의 증폭된 피해량이 정말 억소리나게 아픈 수준. 게다가 탱커형 신화영웅이라 일단 한 턴 버티는 게 그리 어렵지 않고 만렙 기준 공증이 75% + 치명타 데미지 50% 증가 로 라구엘 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회복영웅이 동반된다면 그 다음부터 세로열 뻥뎀 삭제를 제대로 보여준다. 다만 앞서 레미엘 때 나온 지적과도 같이 첫턴 순삭과는 좀 거리가 있는 컨셉인데다 회복영웅의 백업이 필요한지라 핵과금러들에게는 약간 기피되는 듯.
고인이라고 줄기차게 까이던 영웅이였으나 패치로 인해 pvp 깡패 of 깡패가 되었고 빅매치 업데이트로 인해 아레나가 생기면서 주가가 급격히 상승한 영웅이다. 일단 걸리면 한줄은 무조건 삭제한다 보면 된다(!)
허나 밸런스를 의식 한 탓인지 아레나에서는 지연폭발이 2턴 뒤에 터진다. 그 외 모든 컨텐츠에서는 모두 1턴 뒤에 터진다.
한 때 기술중에 다음 턴 확정 치명타를 없애고 보스데미지 50%증가로 변경 할 예정이었다. 아무래도 그 때 당시에 아레나도 없었고 여러모로 사용 할 이유가 없던지라 신화에 먹칠을 면하려고 바꿀려고 했는듯.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는 도중의 시간대에 공지되어 유저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결과적으로 변경되지 않았지만, 아레나 업데이트 직전에 코스튬의 기술이 급상승해서 좋은 시선을 받지는 못 한다.
스토리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 지 알 수 없지만 메타트론에 의해서 237세계로 수왕 파헤로스와 함께 넘어온 상태.[12]
2.2.2. 가브리엘
7번째 신화영웅.사룡왕 중 하나로, 평소에는 잔잔하다가 한번 빡치면 급류와 해일을 발생시키며 폭주하는 설정을 가진 블루 드래곤의 리더이다. 리더답게 가브리엘의 평정심을 깬 자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을 둘러싼 운명의 엇갈림에 대해서 중립을 취하면서, 방관하고있는 듯.
화나면 무서울 것 같은 설정과는 달리, 실 성능은 거의 물총(...) 취급을 받고있다. 세로열 마법 피해+도트 데미지+분노수급은 클레어와 판박이이기에, 자기분노감소가 달려있다고해도 7시즌, 그것도 신화영웅에 걸맞는 공격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있다. 실제로 공격력이 클레어보다는 낫지만, 그게 눈에 띌 정도로 체감상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자기분노감소 역시 분노수급 캐릭터는 다른 분노감소 캐릭터와 연계하는 경우가 거의 필수적이기에 그닥 의미가 없다.
특히나 가브리엘의 두드러지는 단점은, '''클레어보다 더 스킬 모션이 길다는 점'''이다. 분노수급 영웅에 있어서 이 모션 속도 빠르기의 중요성은 1시즌부터 비교되어온 만큼 뼈아픈 부분. 더군다나 신화영웅인 만큼 일반영웅인 클레어와 '''가성비'''에서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현질해야만 얻을 수 있는 신화 영웅, 그것도 신화의 정수 6000개를 잡아먹는 7시즌 신화영웅이 일반영웅인 클레어보다 약간 나은 정도면 그냥 클레어를 강림시키는게 더 나을 거라는게 대세.
12월 18일 업뎃에 코스튬이 붙으면서 스킬에 만렙공증 75퍼센트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예전의 물딜에서 벗어나 말도안되는 뻥딜을 보여주는중. 하지만, 코스튬 순서를 바꾸고 나왔다는 오명과, 분명 남캐였는데 옷을 입히니 여자가 되었어요!! 라는 사태로 인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나중에 황야의 무법자라는 이름으로 남캐 코스튬이 추가돼서 욕은 전보다 덜 먹고있다(...)
유적탐사 컨텐츠에서 고층으로 갈수록
방어막,분노수급,딜,약점노출이 중시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적에서 가브리엘이 매우 쓸만해졌다. 앙심이라는 처음 시작할때 분노를 채워주는 신화스킬은 유적에서 필수이고 분노수급에 딜까지 잘나오니 미카엘을 이을 환상적인 유적영웅이다. 특히 유물 업데이트 이후로는 미카엘과 함께 11층에서 필수적인 영웅이 되어버렸으니..
스토리에서는 결국 주인공일행을 배신하여 마왕 안타레스의 편에 선다. 안타레스는 결국 쓰러졌지만 '''그의 배신이 오히려 신에게 세상을 멸망시킬 첫번째 사도로 선택받는 아이러니함을 낳는다''' 이후에 이를 모티브로 한 불멸+ 등급인 "역병의 가브리엘"이 출시되었다.
2.2.3. 우리엘
8번째 신화영웅. 사룡왕의 하나로, 블랙 드래곤의 리더이다. 분노하면 크고 아름다운 힘으로 대지를 가르며 지상의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고. 같은 블랙 드래곤인 사라카엘의 변모 때문에 생각이 변한 듯.
실 성능은 '''완벽한 레이드 전용 영웅'''. 2.09라는 높은 계수를 바탕으로 하여 같은 시즌의 신화 영웅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보다 스탯은 약간 달려도 실제 딜링에 있어서는 미친듯한 딜량을 자랑한다. 같이 나온 왕자 아서가 스킬이나 활용도가 전혀 다른 형태의 영웅이었지만, 우리엘은 그런 것도 아니어서, 등장 이전부터 스킬 설명을 미리보기로 본 유저들은 우리엘의 성능에 대해서 일말의 의심조차 없었다.
다만 3x3 범위라는 특성상 초기 분노소모가 300을 잡아먹는 것 때문에 자기 분노 감소가 달렸는데, 이 때문에 우리엘을 포함한 파티에서는 분노 관리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엘은 레이드에서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보다 활약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혼돈의 탑, 무한대전 등에서는 올라운드형인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가 앞서는 상태로 볼 수 있다.
신화스킬의 해당 범위가 자신만 해당되었다가 철웅성 등의 안쓰이는 신화스킬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신을 기준으로 가로열 아군도 피해량 감소에 포함되게 변경되었다.
2.2.4. 미카엘
9번째 신화영웅. 일반 영웅에 왕자 아서가 있다면, 신화 영웅에는 미카엘이 있다. 아서와는 달리 스킬에 붙는 추가 효과가 훨씬 강력한데, 근접 영웅들의 공격력을 20% 증가 시키고, 스스로에게는 방어막과 공격력 대폭 증가 효과를 준다. 따라서, 다른 캐릭터들과 시너지도 나쁘지 않고 딱히 창 영웅 위주의 덱을 만들지 않아도 효율이 나온다. 다만, 왕자 아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쓰려면 액티브가 높은 전설 무기가 필요하며, 그나마도 고시즌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 공격력이 아무리 올라봐야 발동효과로 강력한 공격이 불가능하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 다만, 이 둘이 갖춰진다면 절륜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단연컨데 현재 등장한 신화영웅중 최고의 올라운더 영웅'''이며 브리타니아 성궤에서 1순위로 뽑아야하는 영웅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영군의 3대컨텐츠(아레나, 유적탐사, 신화 레이드)중 셋중 하나라도 부족한점이 거의없으며 유적탐사에는 무슨조합이든 미카엘은 필수일정도로 sss급 영웅이다. 엄청난 공격력 때문에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지만 자체방어막 때문에 잘죽지도 않으며 심지어 신화스킬은 한번 죽으면 한번만 다시 살아나는 능력이라 PVP에서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액티브 강화와 광휘의 장비, 고룡 무기가 나오면서 입지가 한층 상승했다. 어디에서든 최소 2인분은 하는 그야말로 만능캐. 특히 아레나를 위시한 pvp와 유적에서의 성능은 SSS급
하지만 이 영웅은 약점노출과의 콤보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확정 치명타를 낼 방법이 코스튬밖에 없다. 카마엘과 마찬가지로 단점 보완을 위해서는 코스튬이 필수라는 점 에서는 마이너스 요소.
스토리에서 메타트론의 뒤를 이을 새로운 용제라는 것이 밝혀졌고,차기 용제답게 주인공과 함께 단둘이서 '''팔신장 중 셋+엄청난 양의 군사'''를 발라버리고 직후 탈레스와 승부해서 비길 정도의 실력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5막 4장에서는 새로운 용제가 되어, 팔신장이든 나발이든 바르고 다닌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용제강림의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여담으로, 탈레스와의 최종 결전 직전 탈레스에게 날리는 말을 보면 말빨 역시 엄청나다[13]
2.2.5. 카마엘
2015년 11월 1일에 10번째로 출시된 신화영웅으로 선택한 지점을 기준으로 가로열과 세로열을 모두 공격하는 새로운 공격방식을 들고 나왔다. 자가공증이 있었지만 특이한 공격방식과 스킬 시전시 분노를 300이나 잡아먹는다는 점 때문에 신화스킬 옵션이 보스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라는 꿀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드 등의 컨텐츠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엔 무리가 있다는 평이 많았다.
출시후 단 몇번을 제외하고 레이드딜량 1위자리를 내어준 적이없다. 창덱딜러의 정점이며 앞으로도 버려지지 않을 영웅이다하지만 2016년 6월 24일 출시된 신규코스튬으로 앞서 언급한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되었다. 공격범위가 3x3으로 수정되고 자가 분감이 추가되면서 우리엘, 아수라와 함께 레이드 근접 탑티어 딜러에 속하게 되었다. 단, 기본 복장으로도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우리엘, 아수라와는 달리 레이드에서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선 코스튬 착용이 필수이므로 추가적인 비용이 소모된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2.3. 8시즌
2.3.1. 메타트론
2015년 12월 1일에 11번째로 출시된 신화영웅으로 설정상 용들의 제왕이다. 인게임에서의 성능은 신화영웅 치고는 미묘한 편인데, 3x3의 레이드 딜러로 나오긴 했지만 대포라는 무기의 특성상 딜량의 편차가 큰편이기 때문. 신화스킬에서 최소 공격력 증가라는 옵션을 들고 나와 이를 어느정도 보완은 해주고 있으나 그마저도 메꿀수 없는게 대포의 로또딜이라... 이후 출시된 괴력난신 나타, 트와이스 정연등의 대포영웅이 추가됨에 따라 대포덱을 짤때 반드시 필요한 딜러영웅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3월 강림 업데이트 이후 위 4명은 리밸런싱을 받았으나 메타트론만은 그렇지 못했고 현재 최상위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신세가 되었다..
2.3.2. 성녀 이오네
12번째 신화영웅. 라파엘이후 새롭게등장한 유틸 신화영웅이다 그래서 그런지 라파엘과 자주 비교를당해왔다. 처음 공개됐을당시엔 가로,세로열 공격력증가는 매력적이였지만 치명타확률증가는 레이드에서 약점노출을 쓸수있는 타이후나 크리스틴코스튬이 있으므로 굳이 필요가없었다 대신 적 이로운 버프삭제와 아군 전체를 3턴동안 아무런 코스트없이 힐을해주는 사기적인 신화스킬때문에 무한대전이나 광산쟁탈전에서 환영을 받았다. 레이드에선 딜을 확실히 올려주는 라파엘이 인기가 많았으므로 둘중 뭐가있든 자신에게 알맞는 컨텐츠를 하면 됐었으나..
8월코스튬에서 성녀이오네의 코스튬이 나오고는 얘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무려 이녀석에게 치명타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은것이다. 라파엘과 성녀이오네코스튬을 비교하면 라파엘은 방어력감소가있고 이오네는 적 버프 해제가있다 당연히 적 버프해제가 유틸면에서 더 뛰어나다.
그리고 이오네의 신화스킬이 아레나컨텐츠라는 10vs10으로 싸우는 모드가 생기면서 더더욱 평가가 좋아졌다 반면에 라파엘이 안좋은 신화영웅으로 평가가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신화 스킬이 [14] 보고 결국 성녀 이오네는 라파엘과 비교됐을때 둘다있으면 환상적이지만 이오네는 없고 라파엘만있다면 별로일수 있다는 평이 9할이 되었다.
2.3.3. 무신 파군성
13번재 신화영웅. 인게임에서는 톤파 같은 것을 들고있지만 같이 나온 파헤로스처럼 무기가 도끼인 영웅. 신화영웅으로 등장할것 같은 파헤로스였지만 예상한 바와 다르게 같지만 다른세계의 파헤로스가 신화영웅으로 등록되 초기에는 불만이 조금 있었다.
여담으로 인간시절 모습은 매우 심각하게 별로다.
2.3.4. 뇌신 인드라
14번째 신화영웅. 인게임에서는 창을 들고있지만 무기가 총이라서 미리 공개된 이미지와 달리 총이라서 반전을 불러온 영웅.
코스튬으로 부활한 신화 영웅 중 하나. 코스튬 전에는 이도 저도 아닌 두 번 때리는 딜러였으나, 코스튬으로 인하여 핵딜러가 되었다.
고룡총과 신화셋을 장착한 인드라는 상상 이상의 딜을 맛볼 수 있다. [15]
이를 보완하는 점은 1시즌의 기네비어와 다른 적개심 특화영웅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만큼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특히나 특정 컨셉을 잡은 덱에서 단점 보완은 필수이므로 컨트롤도 안 해놓고 인드라가 라구엘 레이드에서 잡이라는 섣부른 판단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따지자면 도끼덱은 사라카엘 레이드에서, 마법덱은 타이후 레이드에서는 높은 점수를 낼 수 없어야 되는데 고수들은 그런거 없이 고득점을 잘만 내기 때문.
2.3.5. 풍신 가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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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신화영웅. 일러스트가 예쁘지만, 같이 나온 카구야보다 까이는 중. 공개 당시 일러스트도 예쁘고 괜찮다는 말이 많았지만, 사실은 유틸성이 정말 떨어져서 사라카엘의 스킬이 변경되기 전 까지도 사라카엘보다 별로다는 평이 자자했다. 스킬 자체가 공감이나 방감도 없는 일반 물리데미지라서 별로다는 평이 있다.
코스튬을 착용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단순히 세로열에만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데미지가 기대 이하였다는것이 사용자들의 평. 2016년 10월 14일에 코스튬이 출시 되었는데, 개발진들이 이 영웅의 안습한(...) 기술을 인식했는지 '''가로열과 세로열에 데미지와 일정 확률로 기절 효과를 주는 기술이며 자신의 공격력, 치명타 데미지, 보스데미지 증가'''라는 괜찮은 기술을 달아줬으며, 인지도가 상승한 신화가 되었다. 확실히 코스튬을 착용하면 레이드에서의 딜부터가 달라지는듯. 또 기절도 은근히 잘터져 아레나에서 간간히 기절 셔틀로 쓰기도 하는 모양.
출시이후 부터 퓽신이라는 오명도 들었지만 코스튬의 출시이후 쓰레기라는 오명은 벗어나게 되었다.
이미지가 도도한 이미지 이다보니 스토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반대로 분위기를 깨뜨리는 성격이라 충격을 준 영웅이다.
유일하게 3D 프린터로 이벤트로 피규어가 나온 영웅.
2.4. 9시즌
2.4.1. 대흑천 아수라
16번째 신화영웅. 원래 순서라면 가루라 다음으로 코스튬이 나와야 하는데 나타에게 그 자리를 빼앗겼다.
코스튬이 참 스펙타클한데, 첫번째 코스튬은 얼음의 왕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외형은 물론 기술까지도 달라지지 않아서 많이 까였다. 두번째 코스튬은 가브리엘처럼 '''남캐가 코스튬을 착용하니 여캐가 되었어요(..)'''라서 더욱 까였다. 안그래도 PVE형 도끼영웅이 웬만해선 안습인데 얘는 코스튬때문에 욕을 더 먹었다..
2.4.2. 괴력난신 나타
17번째 신화영웅.
대포덱의 핵심이다. 메타트론 나타 정연 or 포키c로 이어지는 대포덱 라인은 로또딜이기는 하나 폭발적인 딜량을 뿜어낼 가능성이 있다. 헌데 대포는 민뎀이 뜰 경우 정말 심히 골룸한 딜을 보여주는데..특히 나타의 경우 대포의 단점인 엄청난 민맥뎀차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민맥뎀 차이가 무려 3배다....) 이 때문에 모두들 나타 코스튬에 최소공증이 붙어서 나올꺼라고 예상을 했으나 그것을 뒤엎고 달랑 치뎀증 30%만 붙어서 나왔다.... 그래도 치뎀증 30%가 붙어서 로또딜이긴 하나 맥뎀이 떴을땐 아마 영군최강의 딜을 볼 수도 있을것이다.
스토리에서는 미카엘이 나타나자 덤볐지만 금세 관광당하고 고장나버린다.
강림 업뎃이후 다른 태생신화들이 리밸런싱을 받은 이후. 메타트론과 함께 똥대포 시스터즈를 결성하여 타덱 전설딜러들과 비슷한 딜량으로 놀고있다..
2.4.3. 길상천 달기
18번째 신화영웅. 팔신장중 유일하게 PVP에 특화되어있는 영웅. 신화기술도 검투사라서 지팡이영웅 치고 그리 쉽게 죽지는 않는다. 사실 이 영웅은 장비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이상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며 아무리 검투사라고 해도 마법영웅 특성상 물몸은 물몸이기에 방어구에도 많은 강화 투자가 필요하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가장 무서운건 가로열과 세로열에 '''확정적으로 매혹'''을 걸어버린다는것. 물론 상태이상 면역이 부여중인 영웅에게는 매혹은 별 의미 없고 데미지로 승부를 봐야된다. 기존 검투사들 이외에도 조지워싱턴이나 하후돈처럼 치명타에 면역을 부여해주는 영웅들이 존재하기에 약점노출과 콤보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에볼루션 업데이트 이후로 나눠진 팔신장의 성궤에서 대부분의 PVP위주 유저들이 이 영웅을 택한것으로 보이며, 정화무기나 광명 신화기술등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스토리에서는 팔신장 중 유일하게 험한 꼴을 당하지 않는다. 다만, 아스테아가 준 구슬이 깨져버려 여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2.4.4. 지국천 간다르바
19번째 신화영웅.
기본적으로 마딜영웅이기때문에 물몸인건 그렇다치고, 신화스킬이 자신 치뎀증가인데 자신이 죽는 관계로 쓸모가 없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외면을 받고있으며 고서덱으로 가기에는 신화영웅 중 고서영웅이 레미엘인데 둘다 고인취급 받는 영웅이라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스토리상으로 탈레스의 굉장한 충성심을 보이며, 끝까지 주인공을 괴롭히나 얼마 못가 털린다.
2.4.5. 비사문천 쿠베라
20번째 신화영웅이자 스토리 5막 3장의 진 최종 보스.
뇌신 인드라,풍신 가루라를 쓰러트리고 '''나타,간다르바,아수라''' 트리오를 미카엘과 함께 제압한 뒤,탈레스와 미카엘이 무승부를 기록한 직후 진행된 회의가 끝난 뒤 주인공의 방으로 들어간다.이 후,단지 재미를 위해 '''주인공의 스파이짓을 감시하면서도 모르는 척 하였던 사실'''이 드러나 주인공이 분노하게 하고,탈레스와 결판을 내겠다는 주인공에게 여기서 끝이라며 주인공과 승부한다.[16]
탈레스의 언급으로 볼 때,탈레스에 대한 충성심과 팔신장 내부에서의 실력 모두 '''최강'''인 듯 하다.
5막 4장에서 대지혜를 받아들여 새로운 용제가 된 미카엘을 막다가 참교육 당한 후 간다르바와 함께 포로가 되는 신세가 되었다...
코스튬이 나온 이후 레이드딜량 2위로 뛰어 올랐다.. 이로써 활덱이 암흑기를 벗어나 천상계로 발돋움하게 된다. 리밸런싱으로 인해 레이드 딜량 4위가 된 라구엘, 쓰레기라지만 태신인 메타트론과 나타와 비슷한 딜을 내어주는 로빈, 카이, 펠릭스 그리고 그에 버금가는 카산드라 등등.. 이 핵심멤버이며 분감캐릭이나 공증류신스쫄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로써 원거리덱 중에선 거의 완전체로 변했다. 원거리덱을 하고 싶다면 활덱을 베이스로 한 덱을 꾸려보는걸 추천한다.
2.4.6. 황후 아스테아
21번째 신화영웅.
신화 기술부터 투지의 상위호환. 기존의 조지워싱턴이나 하후돈의 경우에는 십자 한정이었으나, 이 영웅은 가로열과 세로열 모두에게 치명타 면역을 부여 해줌으로 아레나에서 배치가 훨씬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탱커도 아니라서 몸이 튼튼하지 못 하기에 간혹 치명타 면역 용으로만 사용하기도 한다.
기술이 아군 특정열의 디버프 해제와 HP 회복이지만 의외로 분노흡수 옵션이 붙어있는 장비를 착용해준 유저들도 보인다.
유물 업데이트 이후로 아레나, 광산 컨텐츠 상위권의 필수영웅으로 자리잡고있다.
2.4.7. 천제 탈레스
22번째 신화영웅.
신화스킬은 암클의 하위호환 격으로, 전투 참여 후 검을 사용하는 영웅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2.4.8. 여제 손상향
23번째로 추가된 신화영웅.
세로열 타이후라는 말이 있다. 성능면으로 봐도 새로운 pvp의 강자라는 말도 있다.
'''정도 이상으로 무지 아프다'''는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시키고 한 턴 약점 노출을 걸어버려서 이 영웅이 포함된 덱을 상대하려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신화기술이 PVP에서의 데미지가 80% 증가이므로 그 체감은 때때로 머신 타이후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PVP에서 받는 데미지도 60% 감소 시켜주므로 길상천 달기만큼 상대하기 싫어지는 영웅중 한 명.
허나 유일한 단점은 치명타에 면역이 없다는 점. 이는 블랙서퍼 라구엘[17] 과 비슷하다. 때문에 하후돈이나 아스테아와의 시너지로 거의 완벽해지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손상향을 출진 시킨다면 투지를 반드시 붙여두는듯.
PVP의 새로운 강자라 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상위권 외에는 잘 보이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투지가 필수적으로 붙어야 된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 한 듯. 그래도 단독 출진으로도 상대하기 까다롭기에 주의하자.
2.4.9. 야차왕 여포
2번째로 나온 삼국의 신화영웅이다. 출시 당시 새로운 스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스킬 분노소모량이 0이며 스킬을 사용 할 때마다 현 체력이 반토막씩 깎이며 체력회복력이 0이 된다... 이를 보고 유저들은 이런애를 어디다 써먹냐며 불만을 제기했고 보는 이마다 여복치다 뭐다 했건만.. 막상 나와서 보니 레이드에서 사상 최강의 딜을 넣어버리며.. 레이드 딜링 1위에 앉아버렸다.... 이후 창덱을 사용하는 랭커 덱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는 중..
2.4.10. 검은날개 카이난
2.4.11. 무신 아팡치
2시즌의 그 귀엽고 찐빵같던 아팡치가 맞다.. 아레나에 특화 된 pvp형 영웅이지만, 도끼의 민맥뎀 문제+ 해제불가 스킬도 많은 현재 영군 상황이 맞물려 현재는 광산 pvp 광부로 쓰이는것이 대다수다.
물론 반지 액티브 강화가 덜 됐거나 하면 사용하는것도 나쁘지는않지만 요즘은 거의 주력영웅의 액티브를 모두 풀업해두는게 현실인지라 단순히 쓸만한 대체용인게 현실이다.
2.4.12. 하니엘
PVP형 태생신화중 유일한 활 영웅. 에린c의 태생신화 버전.
한때 에린코스튬이 수비덱에서 유행했듯 하니엘도 진영 파괴라는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레나에서는 주로 수비덱에서 쓰이는 듯 하다.
도트딜도 전체 체력의 35%가 2턴동안 들어가기 때문에 딜량 자체도 꽤 쏠쏠하지만 공격용으로 쓸 경우 오히려 진영파괴가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배치를 요구하는 영웅. 이래저래 에린c의 상향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불멸+ 등급으로 적염의 하니엘이 새로 나왔지만 기술도 아예 다르다시피 하기 때문에 큰 연관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2.4.13. 궁기
기술만 봐도 예상할 수 있듯이 레이드 검 딜러다. 사실상 창덱이나 창+검덱만 남은 레이드 상황상 보유하고 있다면 쓰일수밖에 없다. 딜은 그럭저럭 뽑아낸다는 듯.
스토리에서는 남화노선을 줘패기위해(...) 등장했다.
2.4.14. 아이리스
설정상 마왕이 되기 전의 안타레스와 성녀 티파레트 사이의 딸이라고 하며, 모험일지 5막에서도 에서도 이 부분을 다루고있다. 티파레트의 혈육이기 때문에 이오네의 조상이라고 하며, 이오네는 아이리스를 할머니라고 부르다가 아이리스의 협박(?)으로 할머니라고는 안부른다.(...)
기술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레이드 마덱 전용이다. 신화 기술도 괴수전문가라서 딜은 쏠쏠하게 내는 듯 하지만 근덱[18] 위주가 안정적으로 딜을 뽑을 수 있는 레이드 특성상 컨셉덱으로 마음먹고 키우지 않는이상 거의 안 쓰이는 듯. 안습..
[1] 브리타니아의 성궤[2] 사라카엘, 무신 타이후, 라구엘, 레미엘, 라파엘, 암흑군주 클라인디아나, 가브리엘, 우리엘, 미카엘, 카마엘, 메타트론, 성녀 이오네까지 출시일 순으로 해서 총 11명의 (태생)신화영웅 중에서 1명만 선택해서[3] 출시일 순서대로 무신 파군성 ~ 비사문천 쿠베라 중 1명 선택[4] 11월 4주차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였다.[5] 매혹, 침묵, 기절에 한정. 분노가 충분함에도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기술을 사용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함[6] 1시즌 이오네의 이벤트 코스튬. 현재는 이벤트 종료로 얻을 방법이 없다.[7] 4막 1장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신의 반열에 올라''' 용족들과 대등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 준 이유 중에는 사라키엘을 엿먹이려는 의도 또한 들어 있는 듯.[8] 다만 5시즌 아모스의 설정이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며 약화된 상태'인지라 아서나 한슨처럼 리즈시절 버전을 따로 신화 버전으로 내면 바로 해결될 문제이고, 티파레트 역시 교단의 여신으로 추앙받는 '여신 티파레트'가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신화 버전으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티파레트도 성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9] 고서계 전설무기인 바로 그 사해문서가 맞다.[10] 사실 모르간 르 페이 스토리부터 이미 베자인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과대포장된 것이라는 암시가 나오고 있었으며, 역대 암흑군단 소속 캐릭터 중 베자인과 직접 관련이 있는 수하격 인물 자체가 네비로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당연히 사라카엘 이후로도 베자인과 별개로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지닌 인물이 또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다만 베자인 스스로도 본인에 대해 모른다는 언급이 나옴에 따라 베자인이 의외로 거물일 가능성도 생겼다. [11] 비슷한 유형의 스킬을 가진 파군성, 인드라, 가루라는 각각 도끼, 총, 창과 같이 1개의 무기만 강화하지만, 사라카엘은 지팡이와 고서 양 쪽이다.[12] 237세계의 오리하르콘 꿀꺽+세계정복 후 위협이 될 상대인 대쥬신 제거가 목표.[13] 천제의 강림지에 들어온 주인공과 미카엘에게 탈레스는 "조무래기들이 여기가 어딘데 들어오냐" 는 식의 말을 하지만 미카엘의 대답은 '''그대의 논리대로라면 약자의 의견은 무시해도 된다던데, 그럼 그대의 의견을 무시해도 되는 것 아닌가?'''[14] 추후 라파엘의 신화기술은 검성으로 변경되었지만 PVP에서 그렇게 환영받는 신화기술이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라파엘은 PVE 특화 서포트 영웅이므로 PVP만 보고 영웅 자체가 안좋다느니 하지 말자. PVE와 PVP에서 전부 좋은 영웅이 지나치게 오버밸런스일 뿐이다.[15] 라구엘 레이드는 원거리 무기 계열을 사용하는 영웅이 스턴에 걸려 기술 사용을 못하게 된다. 인드라가 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이다.[16] 바이슈라바나의 출혈뎀을 조심해야 하고,검글라나 코스튬 엘라의 방어막으로 버티면서 승부해야 한다.기본적으로 쿠베라의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과금유저가 아닌 이상 일찍 끝내지 못할 확률이 높고 데미지와 출혈때문에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스포일러] 스토리에서의 행보를 보면, 그의 '''아내'''인 아스테아가 지병으로 인해 갈수록 약해져가는 것을 드래곤만이 가지고 있는 드래곤하트를 이용해 막고, 아스테아를 '''불로불사'''의 육체로 만들기 위함으로 추정되...었으나 왕자였던 시절 타락한 용 무리가 이리안(탈레스가 지내던 왕국)을 불태우고, 사랑하던 백성들을 '''대학살'''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서 아스테아와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되었다.[17] 상점에서 판매중인 특별영웅. 기존의 신화시즌인 라구엘과는 다른 영웅이다.[18] 특히 창과 검덱. 도끼덱은 민맥뎀 차이가 대포급으로 심해서 거의 안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