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ブリリアントダイヤモンド·シャイニングパール
''Pokémon Brilliant Diamond·Shining Pearl''
'''개발'''
ILCA,Inc.[1]
'''유통'''

'''플랫폼'''

'''장르'''
RPG
'''출시'''
[image] 2021년 겨울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image]) ([image])
1. 개요
2. 기본 구성
2.1. 기종
2.2. 그래픽
2.3. 양 버전간 비교
3. 정보
4. 본작만의 특징 및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이점
5. 관련 미디어
5.1. PV
5.2. 오프닝
5.3. 그 외 관련 미디어
6. 사건사고 및 논란
7.1. 발매 전 반응
8. 기타
9. 관련 및 하위 문서

[clearfix]

1. 개요



공개 영상

'''그때 그 찬란함을 다시 한번'''

''― 캐치프레이즈''

포켓몬스터 시리즈4세대 리메이크 게임. 2021년 겨울 발매예정. 디렉터는 포켓몬 홈의 개발에 참여한 주식회사 ILCA 소속의 우에다 유이치, 그리고 원작 게임의 디렉터였던 마스다 준이치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호환되는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이다. 한닌 출범 이전에 대원 게임 사업부에서 일본어판을 스티커만 붙이고 발매한 사정으로 인해 정발명이 바뀌었던 원작과 다르게 제대로 한국어 타이틀도 "다이아몬드/펄"로 나왔다.
게임 타이틀 폰트는 원작과 동일하고, 다이아몬드와 펄의 폰트는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폰트와 일치한다. 이름의 브릴리언트와 샤이닝은 주인공들의 이름인 광휘[2]/빛나[3]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기본 구성



2.1. 기종


닌텐도 스위치

2.2. 그래픽


캐릭터의 체형이 조금 실사화된 7세대, 실제 인간 체형과 유사하게 표현된 8세대와 달리 6세대 이전과 같은 2등신 SD 캐릭터 사이즈로 필드 내 캐릭터들이 표현되었다.[4] 필드에서는 캐릭터의 모습이 SD 사이즈를 유지하다가 전투 돌입 시 실사화되는 방식으로, 6세대 이전의 표현법과 완전히 동일하다.

2.3. 양 버전간 비교



3. 정보




3.1. 발매 전 정보




3.2. 배경: 신오지방




3.3. 등장인물


[image]
이전까지 출시된 메이 작품의 과 달리 이번 작품은 주인공 캐릭터의 외관이 리메이크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완전히 다른 시대의 의복을 입은 디자인이고, 본작이 모델링 등 원작인 디아루가·펄기아 버전의 그래픽 등을 거의 그대로 따른 리메이크 형태라 본래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듯하다.

3.4. 등장 포켓몬


'''포켓몬 분류표'''
기존의 & 미등장 포켓몬은 아래의 상세 소개표 제외 및 접기기능)
작성하는 포켓몬 소개 기준
'''한국어명'''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스타팅 포켓몬'''
해당 작품의 스타팅 포켓몬들이다.
''' 모부기 '''
ナエトル
Turtwig
타입
새싹 포켓몬
''' 불꽃숭이 '''
ヒコザル
Chimchar
타입
꼬마원숭이 포켓몬
''' 팽도리 '''
ポッチャマ
Piplup
타입
펭귄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
해당 작품의 타이틀 겸 전설의 포켓몬이다.[5]
''' 디아루가 '''
ディアルガ
Dialga
타입
시간 포켓몬
''' 펄기아 '''
パルキア
Palkia
타입
공간 포켓몬
''' ??? '''[6]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새로운 포켓몬'''
해당 작품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포켓몬들이다.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이벤트 포켓몬'''
해당 작품에서 게임 외적으로 특수한 이벤트(특전 등)로 얻는 포켓몬들이다.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 ??? '''
일본어명
영어명
O 타입
OO 포켓몬

'''전작의 포켓몬'''
해당 작품에서 등장 또는 미등장한 기존의 포켓몬들이다. 포켓몬 수가 많아 해당 표는 상세 표기 대신 접기와 펼치기 기능으로 단순화한 목록을 가린다.
'''등장 포켓몬'''
'''미등장 포켓몬'''
[보기 · 닫기 ]
  • 1세대 포켓몬
  • 2세대 포켓몬

[보기 · 닫기 ]
  • 1세대 포켓몬
  • 2세대 포켓몬


4. 본작만의 특징 및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이점




5. 관련 미디어



5.1. PV



5.2. 오프닝



5.3. 그 외 관련 미디어



6. 사건사고 및 논란



7. 평가



''' '''
'''플랫폼'''
'''버전'''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BD


SP



'''리뷰사'''
'''평점'''

?.?/10

?.?/10

7.1. 발매 전 반응


[image]
[image]
왼쪽이 해외 서구권 유튜브 반응, 오른쪽이 국내 유튜브 반응이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이 보인다.[7]
일단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나름 괜찮다는 편으로 꽤나 유한 반응인 것과 달리 불호하는 쪽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수준을 넘어 게임 프리크를 맹비난하며 거센 반감을 표현하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4세대를 그대로 구현해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 북미 포켓몬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본작 티저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은 대략 5:1 정도. 게임 홈페이지도 그렇고 영상에서도 과거를 충실히 재현하겠다고 했으니 게임 개발 방향도 이쪽으로 맞춰진 셈. 구작을 리메이크할 때 6세대 이후의 필드 이동 방식이 아닌 5세대까지 사용된 고전적인 탑뷰 방식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유저도 많았기에 고전적인 탑뷰 리메이크를 원한 사람들은 원작을 그대로 가져온 점을 호평하기도 한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를 메인으로 보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을 서브격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으며, 그렇다는 전제 하에 나온 것 자체를 호평하는 반응도 있다. 이런 반응은 아예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집중하기 위해 외주로 제작한 것도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아예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계열의 서브 타이틀[8] 정도로 인식해 나름 할만 할 것 같다는 식의 평가도 나온다.
다만 4chan /vp/[9] 는 스레드 내내 형언할 수 없는 괴성과 욕설로 도배되었고, 일본 5ch/BBS 역시 그다지 좋은 기색은 아니다.(비속어 주의) 두 사이트가 과격한 분위기인 점은 감안하여도 결국에는 불호의 반응은 강력한 편.
불호하는 측에서는 SD 그래픽이 옛날 게임을 보는 것 같다[10]는 식의 악평이 많고, 호의적인 의견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는 게임 프리크는 원래 이런 놈들인데 뭘 더 바라냐는 식으로 자포자기한 사람도 많을 정도. 짤막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가장 확인하기 쉬운 게 그래픽[11]인데, SD 캐릭터를 떠나서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이 여전히 동세대 게임, 심지어 이전에 나온 포켓몬스터소드·실드보다 조악하니 당연히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텍스처 품질 등이 포켓몬 유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양산형 중국산 짝퉁 포켓몬 게임다를 바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4세대 시리즈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스케일의 스토리를 선보인 작품이고, 원작에서 난천, 태홍 등 흥미로운 행적을 보여줬던 캐릭터들의 설정이 고평가받는 편인데 이러한 요소들을 SD 그래픽으로 제대로 연출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지금까지 나왔던 기존 세대의 리메이크 작 중 본가에 해당되는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들은 리메이크 출시 당시의 동일 세대랑 동등한 수준의 그래픽으로 등장했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포켓몬스터 X·Y와 동등한 그래픽의 수준으로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번 작의 경우 포켓몬스터소드·실드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그래픽, 탑뷰 형식으로의 회귀 등 그래픽 면에서 닮은 점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많이 받았다.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것이 파괴광선 등 기술들의 효과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게임이랑 썩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는 평이 대다수.
퀄리티가 낮게 나온 이유로는 저예산으로 빠르게 제작해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가뜩이나 게임 프리크의 개발력이 형편없었는데 외주를 준 데다가 코로나 시국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특히 외주를 준 주식회사 이루카는 최근 닌텐도나 PS의 명작 서드파티 게임에 몇번 참여하기는 했으나 메인 개발을 맡은 건 거의 없고 회사 특기로 개발 전체가 아닌 3DCG를 내세우고 있기에 실력이 거의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다. 외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지만, 이런 회사에 외전작도 아닌 본가 작품을 맡겼으니...[12] 일본 트위터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스퀘어 에닉스 게임에 자주 참여했던 주식회사 오르카랑 이름을 헷갈린 거 아니냐는 농담마저 도는 중.
포켓몬스터 갤러리루리웹 같은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선 호평은 아예 찾아볼 수 없고 혹평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포켓몬스터와 관계 없는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버전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있다. 일본에서는 반응이 반반인 편이다. 특히 그간 리메이크는 원작을 재현하면서도 리메이크 오리지널 요소를 적당히 집어넣은 것이 매력이었는데 본작은 오리지널 요소 없이 원작에 비해 두드러지는 변화가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바뀐 점이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단순한 리마스터 수준의 게임을 리메이크로 부풀려 광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추가 요소가 전무한 그저 그래픽을 3D로 바꾼 정도의 변화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13] 물론 추가 요소건은 추후 공개되는 정보를 통해 평가가 바뀔 여지가 있다.
종합하자면 호평하는 측에서는 DP 리메이크와 함께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공개되어 DP 리메이크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둘 다 공개되어 좋다는 반응이고, 리메이크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도 아르세우스가 준수하니 아르세우스에 만족하는 반응이다. 반면 불호하는 측에서는 기대 이하의 최악이라며 반응과 분위기가 굉장히 험악하다. 오히려 DP 리메이크가 반응이 별로다 보니 LEGENDS 아르세우스 역시 반응이 좋지 못한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그것과는 별개로 소드·실드에서 잘린 포켓몬들을 어떻게 담을지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신오지방에서 등장하는 1~4세대의 일반 포켓몬이야 당연히 나오겠지만,[14] 5세대부터 추가된 포켓몬은 담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8. 기타


  • 4세대는 핸섬이 최초로 등장한 세대이기에 국제경찰에 대한 것이 이번 작에서 더 언급될 수도 있다.[15]
  • 포켓몬스터 DP의 리메이크지, Pt의 리메이크가 아니어서인지 Pt만의 요소는 거의 반영이 안 되었다.[16] 현재까지 확인된 Pt만의 요소는 무쇠시티의 석탄을 나르는 기계가 멀쩡히 작동되는 모습과 꽃향기마을에서 그라데시아 꽃을 주는 NPC의 존재 뿐이다. 그러다 보니 Pt 때 호평받았던 요소인 배틀프런티어, 승부장소, 리조트에리어 별장 구현에 대한 우려도 있다.[17] 아직 작품의 극 일부만 공개했고 하골소실스이쿤 스토리나 오루알사레쿠쟈 에피소드가 있듯이 이번 작품에도 DP 확장판의 주인공인 기라티나의 스토리가 후반에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깨어진세계 같은 Pt만의 요소가 등장할 지는 미지수다.
  •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DP 당시 신오도감의 타입 불균형으로, 도감 내 불꽃 타입 포켓몬이 날쌩마밖에 없고 후반 관장들과 사천왕 대엽이 잡타입 포켓몬을 사용하던 당시의 부조리까지 그대로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다만 오메가루비ㆍ알파사파이어 때 사천왕들이 재대결 시 제대로 된 파티를 짜서 온 것처럼 이번에도 재대결 시에는 Pt 멤버나, 데이터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이후 세대 포켓몬들을 데리고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아시아판(번체중문)의 경우 8세대부터 로고가 국제판을 따라가게 되면서 4세대 리메이크도 국제판 기준으로 따른다. 이제 전 세계에서 한국이 일본판 로고를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9. 관련 및 하위 문서



[1]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드래그 온 드라군 3, CHAOS RINGS Ⅲ, 용과 같이 0,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니어:오토마타, 코드 베인 등의 다양한 게임들의 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일본의 외주 전문 게임 회사이다. 최초 공개에서 포켓몬 홈의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2] 光輝의 뜻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혹은 그 빛'이다. 또한 다이아몬드의 커팅 스타일 중 가장 유명한 '브릴리언트 컷'에서도 따온 중의적인 의미로도 보인다.[3] 히카리光=빛나는=shining[4]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와 비슷하게 생겼다.[5] 아직 이름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게임 이름 제목에서 디아루가펄기아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들어간 만큼 두 전설의 포켓몬인 것은 확정이다.[6] 아르세우스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타이틀 포켓몬이 되어 해당 작품에서 집중조명 및 분량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본 작품의 제3의 전설의 포켓몬은 기라티나일 확률이 매우 높다.[7] 왼쪽 서구권 반응의 뜻을 위에서 아래로 나열해보자면 "꿈이 이루어졌다", "좋아보이지만 더 나을 수 있었을것 같다", "음...", "실망스럽지만 나쁘지는 않다", "끔찍하다"이다.[8] 레츠고 시리즈 역시 본가라고 공인되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본편보단 다소 서브격인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의 배틀 연출이나 컷신은 레츠고 시리즈보다 퇴보한 수준이다.[9] 포켓몬스터 전문 스레드로 본래 게임 전문 스레드 /vg/(현재 명칭은 /v/)에 속했으나 포켓몬 신작 발표때마다 스레드를 불태오는 통에 10년대에 분리당했다.[10] 원본 다이아몬드·펄보다 구리다는 평가도 많다. 아예 2D 도트 그래픽이라 귀엽게 느껴지는 원작과는 달리 어설픈 3D 모델링을 적용하다 보니 더욱 이상하다는 것. 특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SD 빛나의 모습이 그야말로 굳건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 밈으로 만들어져 조롱당하고 있다. #[11] 그래픽이 썩 좋지 못해도 발매 후 뛰어난 게임성으로 호평을 듣는 게임도 있지만 본작은 원작이 있는 게임이라 유저들이 게임성은 이미 훤히 꿰고 있다. 때문에 게임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기대감이 완전 신작 게임에 비하면 훨씬 저조해서 자연히 그래픽에 더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2] 당장 의문의 재평가를 받는 New 포켓몬 스냅은 제작사가 게임프리크보다 규모가 큰 기업이다![13] 특히나 리메이크의 원작인 다이아몬드, 펄에서는 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의 타입 불균형이 굉장히 심각해서 일부 관장이나 사천왕의 소유 포켓몬이 전문 타입과 맞지 않은 사태가 발생했기에 아무런 개선없이 원작 그대로 리메이크 하게 될까봐 불안해하는 반응이 크다.[14] 악명높은 분포에 밀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DP 원작에선 스타팅 포켓몬, 덩쿠리, 트로피우스를 제외한 4세대 까지의 모든 일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이번작에서 덩쿠리가 나오지 않으면 덩쿠림보를 소드·실드에서 옮겨와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양이기 때문에 분포는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15] 그러나 핸섬이 처음 등장한 Pt 기반 리메이크가 아닌 DP기반이기 때문에 이 조차 불투명하다. 이건 플루토도 마찬가지.[16] 광휘와 빛나의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포켓치도 상하 버튼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던 Pt의 그것이 아니라 버튼 하나만으로, 한 방향으로만 화면이 바뀌는 DP의 포켓치다. 다만 원작은 화면이 두 개였던 닌텐도 DS 게임으로 출시된 것이라 조작법은 달라질 수 있다.[17] 이번작은 외주 개발이지만, 게임프리크가 직접 제작했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포켓몬스터 에메랄드의 요소였던 배틀프론티어는 구현하지 않은 전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