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1. 조선 말기 개화 사상가
1.1. 관련 문서
3. 북한의 정치인


1. 조선 말기 개화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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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慶錫
1831년 3월 5일(음력 1월 21일) ~ 1879년 10월 7일(음력 8월 22일)
조선의 인물. 역관 출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원거(元秬). 호는 역매(亦梅), 진재(鎭齋), 천죽재(天竹齋). 조선 한성부(현 서울특별시) 출신.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허준과 함께 중인 신분으로 당상관에 오른 둘 뿐인 인물이다.
조선 말기 박규수의 개화 사상에 영향을 주었다.1870년 초부터는 유홍기와 함께 박규수의 사랑방에서 김옥균(金玉均), 박영효(朴泳孝) 등 양반 자제들에게 개화 사상을 교육하였다. 강화도 조약 체결 과정에도 일정 부분 관여하였다. 갑신정변 5년 전인 1879년 사망.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민족대표 33인의 한 명인 오세창이 그의 아들이다.
한때 '''조선 최초로 사진을 찍은 사람'''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조선 후기의 청 사절단인 연행사 사절단원들의 사진이 '''1863년'''에 찍힌 것으로 밝혀져 조선사람을 모델로 찍힌 사진들 중 가장 오래된 사진의 주인공을 넘겨주었다. 게다가 해당 사진도 그의 아들 오세창이 일본 도쿄에서 만든 복사본이고 원본은 소실되었다. 이 사진들 중 독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조선 후기 이조판서에 경기관찰사까지 지냈던 이의익으로 사진을 찍을 당시 70대 초반의 나이였다.[1]

1.1. 관련 문서



2. 대원방송애니메이션 더빙 PD 오경석




3. 북한의 정치인


현 함경북도 인민위원장을 맡고 있다.
[1] 놀랍게도 이의익은 1794년, 그러니까 무려 정조 14년(!!!) 때 태어난 사람이다. 사진이 우리나라에 늦게 들어온 걸 생각하면... 정말 신기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