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열
吳基烈
1889년 3월 9일 ~ 1950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함양(咸陽). 제11대 국회의원 오상현의 할아버지다.
1889년 전라도 진안현(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1]#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국민당 김준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때 조선인민군에 의해 피살되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1889년 3월 9일 ~ 1950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함양(咸陽). 제11대 국회의원 오상현의 할아버지다.
1889년 전라도 진안현(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1]#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국민당 김준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때 조선인민군에 의해 피살되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1] 함양 오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