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 시즈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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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하단의 소녀.
성우는 TVA판이 네야 미치코
선이 가늘고 자아가 희박한 듯한 인상을 한 소녀로 미나카미 산 근처에 있는 산장에서 조부인 오누마 료헤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조부는 마키시마 아기토의 집안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아기토의 친아버지를 섬기던 집사였다. 그런 인연으로 예전에 아기토와 함께 지낸 적도 있는 듯 하다. 이 때부터 이미 아기토에게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사로잡혀 있었고, 조부의 말로는 그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힘껏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미나카미 산의 결전에서는 크로노스에게 쫓기던 주인공들을 훌륭한 운전 솜씨로 도왔지만 그 후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크로노스의 세계정복 이후로는 아기토의 곁에 머무르며 히로인과 흡사한 위치까지 오르는 듯했지만 무자비한 아기토가 그리셀다로 조제해서 생체병기가 되어버렸다.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간만에 나온 것이 시험관 속에서 조제되는 장면이었다(...). 게다가 이 개조로 수명이 고작 수년으로 줄어들었고 리베르타스의 경우를 볼 때 생식 능력의 보존도 장담할 수 없을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시즈 본인이 이 개조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서도 조아노이드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리셀다가 된 이후는 아기토의 명령에 따라 리베르타스들을 충실히 이끌고 있다. 아기토는 그녀를 그렇게 만든데에 대해 큰 죄책감이 없는 듯.[1] 감정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꼭 그렇지만도 아닌 듯 싶은게 아리조나 본부 습격시 따로 행동하는 아키토에 대한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셀더의 능력은 리베르타스들의 카리스마적 지도자 즉 조아노이드에 대한 조아로드의 개념으로 조제되어 강력한 사념파와 치료능력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념파는 매우 강력해 동조장치로 강력해진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사념파로부터 리베르스타스 부대를 보호할 정도이며 조아노이드들을 착락시켜 수백대 5라는 전투에서 희생 하나없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다. 그외에 머리칼처럼 생긴 부위[2] 는 칼날처럼 응용해 접근한 조아노이드들을 썰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다. 짧아진 수명을 제외한다면 조아로드 급이라는 말이 틀림없을 정도.
마키시마 아기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하며 아기토를 위해 이러한 희생까지 받아들이면서 안습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전혀 불만스러워하지 않으므로 최소한의 주목마저도 받지 못하는 캐릭터. 그야말로 안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 그녀는 마키시마 아기토의 부하를 넘어서 아예 노예처럼 취급받는다.
아기토가 자신을 제우스로 자칭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그녀는 거의 메티스에 가까운 위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아기토에게 골수까지 싹 이용당하고서 최후를 맞을 확률 99.99...99%라고 해도 좋을 거 같다. 안습... 뭐 1%의 확률이라지만 아기토가 처절하게 박살나고 유닛G까지 잃어버리는 상황으로 폐인이 된다는 상황이 온다면 모르지만. 아니 사실 아기토 같은 캐릭터는 결말이 여러가지로 뒤끝이 안 좋게 끝난다는걸 감안하면... 반면, 조아로드급 조제체란 점을 감안해 볼 때 조아 크리스탈을 하나 얻어 완전한 조아로드급 조제체가 된다면 수명연장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떡밥도 있다.
슬슬 명줄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리하르트 규오&발키리아 연합군 등장, 발키리아와 대치하게 되나 역부족으로 발키리아의 고주파 소드에 공방일체의 임팩트 테일마저 잘려져버렸다. 근데 단발 느낌이 나서 이 디자인도 나름 괜찮다? 그 후 리베르타스들의 자폭에 휘말려 상당한 데미지를 입은 발키리와와 재전투를 벌여, 그녀의 고주파 소드에 왼팔을 잘리지만 곧바로 오른팔 촙으로 발키리아의 제어장치를 공격, 결국 그녀를 철수시키는데 성공한다.
비밀 아지트로 옮겨져 재조제로 치료, 일주일만에 왼팔과 임팩트 테일을 복구하긴 했으나 어째 수명이 또 줄어든 듯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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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하단의 소녀.
성우는 TVA판이 네야 미치코
선이 가늘고 자아가 희박한 듯한 인상을 한 소녀로 미나카미 산 근처에 있는 산장에서 조부인 오누마 료헤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조부는 마키시마 아기토의 집안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아기토의 친아버지를 섬기던 집사였다. 그런 인연으로 예전에 아기토와 함께 지낸 적도 있는 듯 하다. 이 때부터 이미 아기토에게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사로잡혀 있었고, 조부의 말로는 그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힘껏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미나카미 산의 결전에서는 크로노스에게 쫓기던 주인공들을 훌륭한 운전 솜씨로 도왔지만 그 후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크로노스의 세계정복 이후로는 아기토의 곁에 머무르며 히로인과 흡사한 위치까지 오르는 듯했지만 무자비한 아기토가 그리셀다로 조제해서 생체병기가 되어버렸다.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간만에 나온 것이 시험관 속에서 조제되는 장면이었다(...). 게다가 이 개조로 수명이 고작 수년으로 줄어들었고 리베르타스의 경우를 볼 때 생식 능력의 보존도 장담할 수 없을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시즈 본인이 이 개조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서도 조아노이드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리셀다가 된 이후는 아기토의 명령에 따라 리베르타스들을 충실히 이끌고 있다. 아기토는 그녀를 그렇게 만든데에 대해 큰 죄책감이 없는 듯.[1] 감정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꼭 그렇지만도 아닌 듯 싶은게 아리조나 본부 습격시 따로 행동하는 아키토에 대한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셀더의 능력은 리베르타스들의 카리스마적 지도자 즉 조아노이드에 대한 조아로드의 개념으로 조제되어 강력한 사념파와 치료능력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념파는 매우 강력해 동조장치로 강력해진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사념파로부터 리베르스타스 부대를 보호할 정도이며 조아노이드들을 착락시켜 수백대 5라는 전투에서 희생 하나없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다. 그외에 머리칼처럼 생긴 부위[2] 는 칼날처럼 응용해 접근한 조아노이드들을 썰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다. 짧아진 수명을 제외한다면 조아로드 급이라는 말이 틀림없을 정도.
마키시마 아기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하며 아기토를 위해 이러한 희생까지 받아들이면서 안습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전혀 불만스러워하지 않으므로 최소한의 주목마저도 받지 못하는 캐릭터. 그야말로 안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 그녀는 마키시마 아기토의 부하를 넘어서 아예 노예처럼 취급받는다.
아기토가 자신을 제우스로 자칭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그녀는 거의 메티스에 가까운 위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아기토에게 골수까지 싹 이용당하고서 최후를 맞을 확률 99.99...99%라고 해도 좋을 거 같다. 안습... 뭐 1%의 확률이라지만 아기토가 처절하게 박살나고 유닛G까지 잃어버리는 상황으로 폐인이 된다는 상황이 온다면 모르지만. 아니 사실 아기토 같은 캐릭터는 결말이 여러가지로 뒤끝이 안 좋게 끝난다는걸 감안하면... 반면, 조아로드급 조제체란 점을 감안해 볼 때 조아 크리스탈을 하나 얻어 완전한 조아로드급 조제체가 된다면 수명연장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떡밥도 있다.
슬슬 명줄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리하르트 규오&발키리아 연합군 등장, 발키리아와 대치하게 되나 역부족으로 발키리아의 고주파 소드에 공방일체의 임팩트 테일마저 잘려져버렸다. 근데 단발 느낌이 나서 이 디자인도 나름 괜찮다? 그 후 리베르타스들의 자폭에 휘말려 상당한 데미지를 입은 발키리와와 재전투를 벌여, 그녀의 고주파 소드에 왼팔을 잘리지만 곧바로 오른팔 촙으로 발키리아의 제어장치를 공격, 결국 그녀를 철수시키는데 성공한다.
비밀 아지트로 옮겨져 재조제로 치료, 일주일만에 왼팔과 임팩트 테일을 복구하긴 했으나 어째 수명이 또 줄어든 듯한 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