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요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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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ロチ / Venoct
요괴워치 1, 애니메이션 50화(한국판 49화)부터 등장하는 뽀로롱족의 요괴. 국내명은 '''이무기'''. 성우는 사사모토 유코 / 임윤선 / 신용우(검은 요괴워치).
뱀 인간 요괴로 두르고 있는 머플러를 뱀 비슷한 것으로 변형시켜 함께 싸운다. 필살기는 머플러에서 여러마리의 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야마타노오로치'''. 여담으로 키가 140cm로 케이타보다 1cm 크다. 몇몇 팬에게 여성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성격은 쿨하고 시원시원한 편.
애니에서는 50화(49화)에서 첫등장. 53화(52화)까지 단편 에피소드에 주로 등장한다. '레드J'라는 요괴를 찾고있다며 그 요괴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왠지 지바냥인듯...했으나[1] 실상은 전혀 다른 요괴다.[2] 레드J를 쫒는 이유는 자신이 인간이었을 적에 레드J에게 마을을 습격당해 마을 사람들이 전부 전멸당했기 때문. 이때 자신도 강한 증오심에 지금의 오로치로 변했다. 마지막에 레드J를 쓰러트리고 케이타에게 메달을 건내준 뒤 모든 것의 원흉인 마이티 도그[3] 를 찾으러 떠난다.
더빙판 기준 "'''수많은 용을 거느린 강력한 용왕이여, 고대로부터의 계약에 따라 나의 적을 무찔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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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바뀌었고 활을 들고있다.
검은 요괴워치에서 자기 머플러와 싸우는 식으로 가짜로 구해주는 척하며 보답이랍시고 돈을 갈취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걸 본 지바냥, 백멍이, 송충남은 요괴 말종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송충남과 검은 요괴워치가 싸우자 결국 들키고 만다. 그러고는 오로치가 그 세 명을 보면서 니들 지금 뭐하냐며 말하다가 검은 요괴워치를 보면서 "뭐야, 그 못생긴 녀석은..."이라고 말해서 검은 요괴를 화나게 만든다.
결국 서로 다투다가 검은 요괴워치에게 잡아먹혀 오로치는 최후를 맞이한다. 서로 다투다 그대로 꼬여서 잡아먹히는 게 원래 오로치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10]/강호철.
전작과는 다른 개체로 미래의 오로치 일족. 라이트사이드에서는 반묶음 머리가 포니테일이 되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기존에 있었던 드래곤 머플러가 없어진 대신 섀도우사이드에서 직접 용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예전의 일본식 복장에서 현대식 복장으로 바뀌었다. 전과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를 많이 띄며, 고전식 디자인이 아닌 현대식 디자인, 특히 폭주족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특징.
필살기는 라이트사이드에서는 '바이퍼 킥'[11]이며, 섀도우사이드에서는 '데드 스네이크 볼트'.
섀도우사이드 26화(한국판은 24화)에서는 지하실에서 등장. 운치쿠마의 언급에 따르면 '''수많은 요괴 가운데에서도 가장 위험한 녀석'''이라고. 원래는 강한 자와의 싸움을 찾기위해 방랑하는 요괴이지만 사람들이 동물들을 버리는 모습을 보며 분노하여 사람들의 애완 동물들을 납치하여 보호(?)하고 있었다. 동물을 버린 사람들은 어딘가에 가둬두었다. 대결을 하던 중 테리라는 개의 주인인 미나미를 향한 공격을 테리가 막아주는 것을 보고 연민을 느꼈는지,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와서는 나츠메 일행에게 마음대로 하라며 사람들과 동물들을 풀어주고 케이스케에게 자신의 아크를 건네준다. 그 후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개, 새 한마리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12] 후반부에서 오토바이에 사료를 싣고 가다가 히메노의 '''저건 좀 맛있어 보인다'''라는 말을 잘못 듣고 다가온 하루야와 거래해서 사료를 라이더 재킷과 맞바꾼다(...).
34화에서도 잠시 출연. 히죽히죽씨를 찾는 코마 형제에게 다른 곳을 찾아보라고 말하며 동물들의 사료를 챙겨주는 것으로 등장했다.
41화에서는 매혹의 토끼 덫[13] 사건을 조사하던 나츠메가 불러낸다. 기르던 동물들을 모두 이끌고 오는 것은 덤(...) 나츠메의 토끼 사건과 관련된 질문에 악어에게 아냐고 물었다가 이 녀석은 먹지 않았다고 대답하거나[14] 새로운 토끼를 본 적 있다는 원숭이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머리 위로 올라오는 등 약간의 개그씬을 선보인다. 후반부에도 등장하여 토끼 덫을 포효와 꼬리치기 한방에 보내버린다. 그 후 초콜릿은 토끼에게 독이라는 짤막한 설명을 해주고 출연 종료.
48~49화에서는 케이스케를 태우고 다니는 걸로 출연. 아쉽게도 대사와 활약은 없다.
섀도우 사이드에서 재등장한 기존 요괴 중 최초로 사건을 일으킨 요괴다.
이전 운치쿠마의 경고대로 섀도우사이드 밋치와 기린, 그리고 검무마신인 주작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우세했을 정도로 매우 강하다.
본작에선 새로운 12종족 체제를 쓰는 만큼 종족은 고리키족으로 바뀌었다.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구미와 같이 각성해서 변신한다. 그것이 바로 황금 이무기다.[15] 일반 이무기와 달리 용맹족이다. 그러나 활약도 못하고 먹혔다.
이후 TV판에도 등장하나 블랙이무기처럼 이무기와 별개의 개체로 등장한다.
황금 이무기랑은 달리 이무기의 변신의 결과물은 아니다. 위스퍼가 꿈에서 세라네 집에 있을 때 틀어박쥐 대신 옷장에 있는 요괴다. 게임에서든 애니에서든 다른 요괴로 표기되는걸로 보임
게임1에서는 주인공을 소리없이 도와주는데 요마계로 온 주인공에게 위험하니 돌아가라며 싸운다. 패배한 뒤 실력을 인정하고 주인공의 친구가 된다. 오로치가 주인공을 도와준 이유는 자신의 친우인 염라대왕의 아들과 친구가 되고 요괴의 대한 차별없는 주인공이 요마계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때문이였다.
2에서는 원조군의 부장으로 등장하는데 1인칭만 다를 뿐[16] 1편의 오로치와 동일 요괴다.
클리어후 원조 서브퀘의 주역으로 등장. 서점에서 한 아이가 '날뛰는 큰 뱀(한국판에서는 '''난폭한 이무기''')과 염라님'라는 동화책[17]을 읽고 있는데 결말이 궁금해진 주인공은 정천사에 있는 할아버지에게서 이야기의 결말 확인[18] 후 요마계[19]의 오모이다슷퐁(기억났자라)와 대화를 한 후 맑은날의 밤에 오오모리산 정상을 찾아가면 등장한다.[20]과거에는 '''난폭한 구렁이'''라 불리며 위에 언급되었듯 패배한 후 염라대왕과의 약속[21]으로 오오모리산에서 밤마다 인간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 후 1일 1회전투로 확률적으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6장에서 첫등장
엘리트 요괴 대표로 큐비와 함께 요플사를 견학하러 왔다.
케이타와 아는 사이인듯 하자 이나호가[22]케이타를 '''요괴 마스터'''(....)라고 칭하고 케이타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부정하자 머리위에 물음표를 띄운다.
7권에서 첫등장.요괴를 부리는 사악한 인간이 있단 얘기를 듣고 만나러 온다.그 후 케이타를 공중에 잡아두고 케이타가 소환한 지바냥이 추락하자 소환한 요괴로 동료 기계요괴를 깔아뭉개 죽였다며(...) 당황하는데 케이타는 격하게 부정한다.그 후 로보냥을 소환하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추락하며 자동차에 부딪힌다(...)그 후 무사냥이 지바냥[23]에게 빙의하여 오로치를 베어버렸지만 칼등으로 베어서 무사했고 오해는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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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코믹스 6화에서는 요마계에서 큐비와 이누가미의 싸움에 말려들어 배고파서 쓰러져있던 자신을 도와준 후미카에게 소원하나를 들어준다고 했는데 특별히 욕심없던(?) 후미카는 별거 아닌 부탁[24]을 하며 오로치를 엄청 부려먹는다. 나중에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걸로 소원으로 들어 준다. 가기 전에 여우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간다.
37화에서는 사정이 있어 진달래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돌아다니면서 곤란에 빠진 요괴들을 도와주고 있다. 말 그대로 '''도와주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토호호기스(슬피우새)가 노보세톤만(온천도니맨)에게 날게 해달라며(...) 잡혀 있는데 응징하고, 근육이 너무 많아 등에 손이 닿질 않는 다루마쵸(마초뚜기)의 등을 긁어주고, 도랑에 빠진 코마 형제를 아주 쉽게 구해주고,[25] 후미카가 벤치에 앉으려는 데 음흉한 웃음소리를 내며[26] 엉덩이를 받쳐줄 방석이 되겠다고 후미카가 앉을 자리에 올라간 지바냥을 용의 입김으로 날려주고, '''근처에 있던 용용이의 코를 풀어주기까지'''... 알고 보니 남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라고. 얼마나 심하면 안 도와줄 거다 하고 마음 먹고 있는데 결국 막판의 막판에 용용이의 코를 풀어줄 정도. 멀리서 후미카는 과자를 먹으면서 착하다고 칭찬하기까지... 주위 요괴들의 반응은 남녀 구분할 거 없이 좋아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오로치의 힘이 톱 클래스 급이라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그 뒤, 후미카가 청소를 잘한다는 이유로 소환해서 집안 청소를 돕고, "요괴 얼짱 콘테스트"에 오로치를 불러내는 등, 꽤나 고생한다.
여담이지만 오로치는 설화에서 나름 강한 뱀 요괴인데 한국판에서는 용이 되기 전의 큰 뱀인 이무기를 이녀석 이름으로 그대로 써버렸다(...) 둘 다 전설에 나오는 뱀이란 공통점이 있다만.
꽤나 잘생긴 편이라 불가사의족인 큐비와 마찬가지로 여성 팬이 많다. 게임판에서는 큐비와 동급으로 강한 요괴이며 2의 경우 원조 버전에서 오로치만 나오고 본가 버전에선 큐비만 나오게 하는 식으로 제작사에서 라이벌 관계를 밀어주고 있다.
극장판에서의 분량이 매우 적다(...) 큐비는 1탄에서 케이타가 소환하여 활약이라도 조금 했는데,이 녀석은 '''등장조차 못했다(...)'''[27] 또한,극장판 2탄에선 큐비와 함께 막바지에 1초가량(...)지나가는 것이 분량 전부지만(...)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 성우가 공개된걸로 봐선 주•조역일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주연이 되었다! 큐비와 케이타, 후유냥, 마스코트들, 부시냥, 로보냥 F형과 함께 주역으로 나오지만 비중이 약 7분 정도인데다 대요귀 호게호에루에게 '''먹히는'''(...) 수모까지 겪는다. 안습.[28]
아마노 케이타의 실사 역을 맡은 미나미데 료카(南出凌嘉)가 좋아하는 요괴라고 한다. 인터뷰 당시 요괴워치로 소환하고 싶은 요괴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오로치, 카게오로치, 히카리오로치(...), 염라대왕이라고 답했다.
합법쇼타인듯 하다(...). 게임판 시즌 1에서 위스퍼가 소년이라고 언급하고[29] 나이가 '''최소 수백살'''[30] 이상인걸로 합법쇼타 인증이 되었다.
머플러도 자아가 있는 듯 하다.요괴대사전에서 위스퍼가 설명을 하는데 케이타가 "그럼 쟤들(머플러)도 강해?"라고 묻고 위스퍼가 부인하자 머플러가 위스퍼를 물어뜯고 ,게임판 3탄의 6장에선 머플러의 용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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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ロチ / Venoct
1. 소개
요괴워치 1, 애니메이션 50화(한국판 49화)부터 등장하는 뽀로롱족의 요괴. 국내명은 '''이무기'''. 성우는 사사모토 유코 / 임윤선 / 신용우(검은 요괴워치).
뱀 인간 요괴로 두르고 있는 머플러를 뱀 비슷한 것으로 변형시켜 함께 싸운다. 필살기는 머플러에서 여러마리의 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야마타노오로치'''. 여담으로 키가 140cm로 케이타보다 1cm 크다. 몇몇 팬에게 여성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성격은 쿨하고 시원시원한 편.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2.1.1. 요괴워치 1기/2기
애니에서는 50화(49화)에서 첫등장. 53화(52화)까지 단편 에피소드에 주로 등장한다. '레드J'라는 요괴를 찾고있다며 그 요괴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왠지 지바냥인듯...했으나[1] 실상은 전혀 다른 요괴다.[2] 레드J를 쫒는 이유는 자신이 인간이었을 적에 레드J에게 마을을 습격당해 마을 사람들이 전부 전멸당했기 때문. 이때 자신도 강한 증오심에 지금의 오로치로 변했다. 마지막에 레드J를 쓰러트리고 케이타에게 메달을 건내준 뒤 모든 것의 원흉인 마이티 도그[3] 를 찾으러 떠난다.
- 94화
- 109화(102화)
- 119화
요1 그랑프리에 참가. 큐비, 하나호진과 팀을 이루고, 하필 팀이 팀인지라(...) 두 번이나 같은 굴욕을 겪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팀 소개 당시 여성 요괴들에게 큐비 못지 않은 환호를 받았는데 꽤나 인기 있는 모양. 애초 팀 이름도 이케멘 요괴 3인조(...) 더빙판에서는 꽃미남 3인조로 번역되었다.
- 131화
- 138화
더빙판 기준 "'''수많은 용을 거느린 강력한 용왕이여, 고대로부터의 계약에 따라 나의 적을 무찔러다오!"'''
- 1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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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바뀌었고 활을 들고있다.
- 162화
검은 요괴워치에서 자기 머플러와 싸우는 식으로 가짜로 구해주는 척하며 보답이랍시고 돈을 갈취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걸 본 지바냥, 백멍이, 송충남은 요괴 말종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송충남과 검은 요괴워치가 싸우자 결국 들키고 만다. 그러고는 오로치가 그 세 명을 보면서 니들 지금 뭐하냐며 말하다가 검은 요괴워치를 보면서 "뭐야, 그 못생긴 녀석은..."이라고 말해서 검은 요괴를 화나게 만든다.
결국 서로 다투다가 검은 요괴워치에게 잡아먹혀 오로치는 최후를 맞이한다. 서로 다투다 그대로 꼬여서 잡아먹히는 게 원래 오로치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 180화
- 186화
- 191화
2.1.2. 섀도우 사이드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10]/강호철.
'''악마의 꿀꺽 화장실''''''그건 무리다. 다른 인간들과 같이 너의 소중한 친구는... 내 뱃속에 있다!'''
전작과는 다른 개체로 미래의 오로치 일족. 라이트사이드에서는 반묶음 머리가 포니테일이 되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기존에 있었던 드래곤 머플러가 없어진 대신 섀도우사이드에서 직접 용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예전의 일본식 복장에서 현대식 복장으로 바뀌었다. 전과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를 많이 띄며, 고전식 디자인이 아닌 현대식 디자인, 특히 폭주족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특징.
필살기는 라이트사이드에서는 '바이퍼 킥'[11]이며, 섀도우사이드에서는 '데드 스네이크 볼트'.
섀도우사이드 26화(한국판은 24화)에서는 지하실에서 등장. 운치쿠마의 언급에 따르면 '''수많은 요괴 가운데에서도 가장 위험한 녀석'''이라고. 원래는 강한 자와의 싸움을 찾기위해 방랑하는 요괴이지만 사람들이 동물들을 버리는 모습을 보며 분노하여 사람들의 애완 동물들을 납치하여 보호(?)하고 있었다. 동물을 버린 사람들은 어딘가에 가둬두었다. 대결을 하던 중 테리라는 개의 주인인 미나미를 향한 공격을 테리가 막아주는 것을 보고 연민을 느꼈는지,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와서는 나츠메 일행에게 마음대로 하라며 사람들과 동물들을 풀어주고 케이스케에게 자신의 아크를 건네준다. 그 후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개, 새 한마리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12] 후반부에서 오토바이에 사료를 싣고 가다가 히메노의 '''저건 좀 맛있어 보인다'''라는 말을 잘못 듣고 다가온 하루야와 거래해서 사료를 라이더 재킷과 맞바꾼다(...).
34화에서도 잠시 출연. 히죽히죽씨를 찾는 코마 형제에게 다른 곳을 찾아보라고 말하며 동물들의 사료를 챙겨주는 것으로 등장했다.
41화에서는 매혹의 토끼 덫[13] 사건을 조사하던 나츠메가 불러낸다. 기르던 동물들을 모두 이끌고 오는 것은 덤(...) 나츠메의 토끼 사건과 관련된 질문에 악어에게 아냐고 물었다가 이 녀석은 먹지 않았다고 대답하거나[14] 새로운 토끼를 본 적 있다는 원숭이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머리 위로 올라오는 등 약간의 개그씬을 선보인다. 후반부에도 등장하여 토끼 덫을 포효와 꼬리치기 한방에 보내버린다. 그 후 초콜릿은 토끼에게 독이라는 짤막한 설명을 해주고 출연 종료.
48~49화에서는 케이스케를 태우고 다니는 걸로 출연. 아쉽게도 대사와 활약은 없다.
섀도우 사이드에서 재등장한 기존 요괴 중 최초로 사건을 일으킨 요괴다.
이전 운치쿠마의 경고대로 섀도우사이드 밋치와 기린, 그리고 검무마신인 주작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우세했을 정도로 매우 강하다.
본작에선 새로운 12종족 체제를 쓰는 만큼 종족은 고리키족으로 바뀌었다.
2.2. 황금 이무기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구미와 같이 각성해서 변신한다. 그것이 바로 황금 이무기다.[15] 일반 이무기와 달리 용맹족이다. 그러나 활약도 못하고 먹혔다.
이후 TV판에도 등장하나 블랙이무기처럼 이무기와 별개의 개체로 등장한다.
2.3. 블랙 이무기
황금 이무기랑은 달리 이무기의 변신의 결과물은 아니다. 위스퍼가 꿈에서 세라네 집에 있을 때 틀어박쥐 대신 옷장에 있는 요괴다. 게임에서든 애니에서든 다른 요괴로 표기되는걸로 보임
2.4. 3DS게임판
2.4.1. 요괴워치 1
게임1에서는 주인공을 소리없이 도와주는데 요마계로 온 주인공에게 위험하니 돌아가라며 싸운다. 패배한 뒤 실력을 인정하고 주인공의 친구가 된다. 오로치가 주인공을 도와준 이유는 자신의 친우인 염라대왕의 아들과 친구가 되고 요괴의 대한 차별없는 주인공이 요마계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때문이였다.
2.4.2. 요괴워치 2 원조/본가/진타
2에서는 원조군의 부장으로 등장하는데 1인칭만 다를 뿐[16] 1편의 오로치와 동일 요괴다.
클리어후 원조 서브퀘의 주역으로 등장. 서점에서 한 아이가 '날뛰는 큰 뱀(한국판에서는 '''난폭한 이무기''')과 염라님'라는 동화책[17]을 읽고 있는데 결말이 궁금해진 주인공은 정천사에 있는 할아버지에게서 이야기의 결말 확인[18] 후 요마계[19]의 오모이다슷퐁(기억났자라)와 대화를 한 후 맑은날의 밤에 오오모리산 정상을 찾아가면 등장한다.[20]과거에는 '''난폭한 구렁이'''라 불리며 위에 언급되었듯 패배한 후 염라대왕과의 약속[21]으로 오오모리산에서 밤마다 인간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 후 1일 1회전투로 확률적으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2.4.3. 요괴워치 3 스시/템푸라/스키야키
6장에서 첫등장
엘리트 요괴 대표로 큐비와 함께 요플사를 견학하러 왔다.
케이타와 아는 사이인듯 하자 이나호가[22]케이타를 '''요괴 마스터'''(....)라고 칭하고 케이타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부정하자 머리위에 물음표를 띄운다.
2.5. 코믹스
2.5.1. 코로코로 코믹스
7권에서 첫등장.요괴를 부리는 사악한 인간이 있단 얘기를 듣고 만나러 온다.그 후 케이타를 공중에 잡아두고 케이타가 소환한 지바냥이 추락하자 소환한 요괴로 동료 기계요괴를 깔아뭉개 죽였다며(...) 당황하는데 케이타는 격하게 부정한다.그 후 로보냥을 소환하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추락하며 자동차에 부딪힌다(...)그 후 무사냥이 지바냥[23]에게 빙의하여 오로치를 베어버렸지만 칼등으로 베어서 무사했고 오해는 풀린다.
2.5.2. 차오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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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코믹스 6화에서는 요마계에서 큐비와 이누가미의 싸움에 말려들어 배고파서 쓰러져있던 자신을 도와준 후미카에게 소원하나를 들어준다고 했는데 특별히 욕심없던(?) 후미카는 별거 아닌 부탁[24]을 하며 오로치를 엄청 부려먹는다. 나중에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걸로 소원으로 들어 준다. 가기 전에 여우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간다.
37화에서는 사정이 있어 진달래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돌아다니면서 곤란에 빠진 요괴들을 도와주고 있다. 말 그대로 '''도와주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토호호기스(슬피우새)가 노보세톤만(온천도니맨)에게 날게 해달라며(...) 잡혀 있는데 응징하고, 근육이 너무 많아 등에 손이 닿질 않는 다루마쵸(마초뚜기)의 등을 긁어주고, 도랑에 빠진 코마 형제를 아주 쉽게 구해주고,[25] 후미카가 벤치에 앉으려는 데 음흉한 웃음소리를 내며[26] 엉덩이를 받쳐줄 방석이 되겠다고 후미카가 앉을 자리에 올라간 지바냥을 용의 입김으로 날려주고, '''근처에 있던 용용이의 코를 풀어주기까지'''... 알고 보니 남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라고. 얼마나 심하면 안 도와줄 거다 하고 마음 먹고 있는데 결국 막판의 막판에 용용이의 코를 풀어줄 정도. 멀리서 후미카는 과자를 먹으면서 착하다고 칭찬하기까지... 주위 요괴들의 반응은 남녀 구분할 거 없이 좋아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오로치의 힘이 톱 클래스 급이라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그 뒤, 후미카가 청소를 잘한다는 이유로 소환해서 집안 청소를 돕고, "요괴 얼짱 콘테스트"에 오로치를 불러내는 등, 꽤나 고생한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오로치는 설화에서 나름 강한 뱀 요괴인데 한국판에서는 용이 되기 전의 큰 뱀인 이무기를 이녀석 이름으로 그대로 써버렸다(...) 둘 다 전설에 나오는 뱀이란 공통점이 있다만.
꽤나 잘생긴 편이라 불가사의족인 큐비와 마찬가지로 여성 팬이 많다. 게임판에서는 큐비와 동급으로 강한 요괴이며 2의 경우 원조 버전에서 오로치만 나오고 본가 버전에선 큐비만 나오게 하는 식으로 제작사에서 라이벌 관계를 밀어주고 있다.
극장판에서의 분량이 매우 적다(...) 큐비는 1탄에서 케이타가 소환하여 활약이라도 조금 했는데,이 녀석은 '''등장조차 못했다(...)'''[27] 또한,극장판 2탄에선 큐비와 함께 막바지에 1초가량(...)지나가는 것이 분량 전부지만(...)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 성우가 공개된걸로 봐선 주•조역일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주연이 되었다! 큐비와 케이타, 후유냥, 마스코트들, 부시냥, 로보냥 F형과 함께 주역으로 나오지만 비중이 약 7분 정도인데다 대요귀 호게호에루에게 '''먹히는'''(...) 수모까지 겪는다. 안습.[28]
아마노 케이타의 실사 역을 맡은 미나미데 료카(南出凌嘉)가 좋아하는 요괴라고 한다. 인터뷰 당시 요괴워치로 소환하고 싶은 요괴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오로치, 카게오로치, 히카리오로치(...), 염라대왕이라고 답했다.
합법쇼타인듯 하다(...). 게임판 시즌 1에서 위스퍼가 소년이라고 언급하고[29] 나이가 '''최소 수백살'''[30] 이상인걸로 합법쇼타 인증이 되었다.
머플러도 자아가 있는 듯 하다.요괴대사전에서 위스퍼가 설명을 하는데 케이타가 "그럼 쟤들(머플러)도 강해?"라고 묻고 위스퍼가 부인하자 머플러가 위스퍼를 물어뜯고 ,게임판 3탄의 6장에선 머플러의 용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 말을 한다(...)
[1] 일본 기준 50화는 지바냥과 흡사한 외형을,51화는 케이타의 가족 및 위스퍼와 비슷한 부하들을,52화는 학생들과 비슷한 군단을 설명한다.[2] 놀랍게도 요괴 위키피디아에도 그녀석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었다.[3] 이 요괴는 또 이상하게도 백멍이를 닮아있다.(...([4] 오로치가 케이타에게 제리씨가 친구인지 묻고 그렇지 않다면 없애버려도 되는지 물었었다! [5] 여기서 제리씨는 오로치의 머플러로 장난치며 놀고 간지럼까지 태웠다!!! [6] 로보냥 F, 나마하게, 부시냥, 큐비, '''오로치''', 만오시지 + '''염라대왕''' [7] 떡(?)이라던가 차를 내온다거나 머플러를 손질해준다던가(...) [8] 요괴의 습격으로 혼자 강에 떠내려 온 것.[9] 곰과 싸우게 하거나 큐비의 불을 피하게 하거나(...)[10] 사키야마 켄을 맡았다.[11] 시전 모션이 영락없는 라이더 킥이다(...).[12] 납치해온 동물들은 나츠메 일행에게 넘긴 것으로 보아 주인에게 버려져서 돌아갈 수 없는 듯 하다.[13] 원문은 바니 트랩.[14] 이는 악어의 대답을 번역한 것(...)[15] 구미 경우엔 암흑구미[16] 원래 俺를 썼으나 게임 2편에서 私로 바뀐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도 私로 나온다. 다만 설정이 변경되기 전에 연재된 차오 연재분이나 애니메이션 미니 시리즈 요괴 삼국지의 한 에피소드에서 俺를 쓴 적은 있다.[17] 내용은 대강 요약하면 커다란 뱀(국내판은 이무기) 요괴가 난폭하게 깽판부려서 요괴들이 곤란해하자 염라대왕(이 시점에선 선대 염라대왕)이 "내가 이기면 난동 안피우는거다"라고 하고 결투를 신청하여 3일밤낮으로 맞짱뜨고 결말 나오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끊긴다(...)[18] 뱀요괴가 패배하고 염라대왕이 약속을 하나 더 하자고 한 것[19] 이때문에 요마계 퀘스트를 미리 해두는 편이 좋다. [20] 여담으로 주인공이 60년 동안 나이를 안먹었다며 원래 이 시대의 사람이냐고 묻는다.[21] 실제론 부탁에 가깝다고 언급된다.[22] 여기서도 "치왓치!"를 외친다(...) [23] 당시 시점에선 제트냥[24] 전등 갈아달라, 학교에 두고온 교과서 가져와달라, 화단의 잡초 뽑아 달라, 장본거 들어줘라 등등.[25] 이때 보답으로 소프트크림 두 개를 받았는데 그걸 머플러의 용들이 하나씩 물고 먹고 있다(...).[26] 오로치도 이걸 듣고 변태인가 하고 돌아봤다...[27] 당시 애니메이션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8] 정확히는 큐비와 함께 맞서다가 히카리오로치로 각성해서 제대로 싸우려는 찰나 현실적으로 변한 세계에 말 잘리고 '''삼켜진다'''. 물론 나중에 다시 나오긴 하지만 그 이후의 비중이... [29] 첫번째 오니타임 이벤트때 오로치가 열어준 문으로 빠져나온 후 위스퍼의 대사인 (한국판 기준)"방금 그 '''소년'''... 나쁜 요괴는 아닌 것 같지만 정체가 궁금해요."[30] 2에서 원조와 본가가 나눠진게 수백년 전이라고 언급되며,일러스트에도 오로치가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