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중학교
五六島中學校 / Oryukdo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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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이며 형제 학교로 같이 개교한 오륙도초등학교가 있다.
2008년에 입주한 오륙도 SK뷰 아파트와 함께 공사가 추진되어 바로 옆 오륙도초등학교랑 나란히 2009년 개교하게 되었으며, 2009년 3월에 제1회 입학식이 열렸으며, 2012년에 제1회 졸업식이 열렸다. 따라서 남구에 위치한 중학교들 중에서는 LG메트로시티 단지 내부에 있는 분포중학교와 더불어 역사가 상당히 짧은 신설학교라 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인근에 위치한 부산의 유명 관광지인 오륙도에서 따온것이다. 따라서 부산 관내 위치한 중학교들 중에서 분포중학교랑 더불어 바다랑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중학교이며[2] 이기대랑 오륙도, 신선대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리고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다리가 서편에 하나, 동편에 하나 있다.
서편다리쪽에는 교실이 있지만, 동편다리쪽에는 교실이 없다.
3.1. 본관
서편 → 동편순으로 서술하였다.
3.1.1. 1층
보건교육실[4], 3학년 교실 일부, 인쇄실, 행정실, 교장실, 경비실, 보건실이 있다.
3.1.2. 2층
3학년 교실 일부, 정독실[5], 방송실, 교무실[6], 정보실이 있다.
3.1.3. 3층
모둠학습실, 방과 후 교육실[7], 교무실[8], 2학년 교실이 있다.
3.1.4. 4층
수준별 수업실[9], 교무실[10], 1학년 교실이 있다.
3.2. 별관
서편 → 동편순으로 서술하였다.
3.2.1. 1층
영어실[11], 도서관이 있다. 건물 밖에는 주차장이 위치해있다.
3.2.2. 2층
과학실[12], 과학교무실[13], 식당이 있다.
3.2.2.1. 식당
교사 식당[14]과 학생 식당으로 나누어져있다.
급식 배식 순서는 3>2>1학년 순서이며, 3학년들은 선착순이라서 종이 치면 학생들이 좀비처럼 쏟아져나온다...
2학년과 1학년은 매달 실시하는 급식 스티커제[15]를 이용하여 급식 순서를 정한다. 입학하고 일주일간은 1학년이 제일 먼저 먹는다.
3.2.3. 3층
기술·가정실[16], Wee Class[17], 수학교과실, 컴퓨터실, 강당이 있다.
3.2.4. 4층
무용실, 음악실, 미술실이 있다.
3.3. 서편 다리
서편 → 동편순으로 서술하였다.
3.3.1. 2층
시청각실이 있다.
3.3.2. 3층
여교사 휴게실, 스마트교실, 남교사 휴게실이 있다.
4. 학교 행사
4.1. 배롱제
학기말[18]에 열리는 학예회다. 배롱제의 종류는 매번 달라지며,[19] 배롱제가 열리는 날의 급식은 높은 확률로 햄버거가 나온다. 배룡제가 아니라 배롱제라고 하는데 배룡제라고 혼동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4.2. 체육대회
매년 5월 초중반에 열리는 체육행사이다. 주로 스승의날에 날짜를 겹쳐잡아서 열리기도 하며 종류는 크게 학생 종목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종목으로 나뉜다. 1학년들은 교실에서 자신의 걸상을 운동장으로 끌고 나와 미리 설치해둔 천막 아래에 있고, 2학년과 3학년은 스탠드에 앉아서 관람한다. 2019년도에는 의자를 들고 오지 않고 스탠드에 천막을 설치해 다같이 스탠드에서 관람했다.[20] 대부분의 체육대회 종목은 체육대회 전에 반끼리 예선전[21]을 치루고, 결선에 올라온 2~3팀만이 체육대회날에 대결한다. 교사종목은 각 반의 담임선생님들이 대결하는 종목이랑, 교사랑 학생[22]이랑 팀을 이뤄서 대결하는 종목이 있다.
시상은 학년 1등, 2등, 3등상이랑 응원상이 있다. 무조건 모든 반은 하나의 상을 받게 되어있다.[23]
참고로 반티는 3학년만 가능하다. 1학년은 체육복만 2학년은 체육복에 각 반에서 소품 정도 맞출수 있고 3학년은 반티를 맞춘다. 오륙도중학교의 전통이다. 2019년에 3학년 회장단이 건의했지만, 당시 3학년의 반대로 전통은 깨지지 않았다.
4.3. 도서관 행사
1달에 1번 도서관에서 행사를 연다. 행사 제목은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이나 영화등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다.[24]
대부분 한 번 하면 같은 행사는 안열리지만, 책가방day[25] 행사는 대게 1학기에 1번씩은 열린다.
4.4. 수학 행사
2017년 부터는 한 달에 한 번[26] 꼴로 수학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게임을 통해 수학과 가까워지는 행사이다.
5. 학교 상징
5.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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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의 가운데 6개의 검은 도형은 오륙도의 6개의 섬과 5대양 6대주를 형상화한 것이고, 그 아래의 물결선은 오륙도 주변의 출렁이는 바다를 표현한 것이다.
숫자 2009는 오륙도중학교의 개교 원년을 나타낸 것이고, 2009 아래의 그림은 책을 펼쳐놓은 모습이다.
오륙도 안의 붉은색은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이고, 붉은색은 강렬한 기운을 내뿜는 에너지의 근원으로서 학생들의 밝고 힘찬 미래를 표상한다.
노란색은 학생들이 가져야 할 품성과 생활 자세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관용, 인내, 지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파란색은 오륙도의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상징한다.
5.2. 교훈
성실, 협동, 창의
5.3. 교가
작사: 김원용
작곡: 홍수정
교가 가사는 초대 교장 선생님이었던 김원용 교장 선생님이 작사했다.
5.4. 그 외
바다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학교다보니 겨울철 시린 바닷바람이 학교까지 불어오는 관계로 겨울에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등교하면 머리가 매우 시린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7. 관련 문서
[1] 홈페이지 주소가 '''ord.ms.kr'''로 정말 깔끔하고 간결하다. 오륙도 영문 명칭의 약자를 따서 지어진 듯 하다.[2] 바다랑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고등학교는 부산남고등학교가 있다.[3] 개교 당시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재임하셨다가 후에 경남고등학교 교장으로 발령받아 전근가셨다.[4] 자유학기제 관련 수업을 여기서도 한다.[5] 독서실처럼 생긴 교실이다.[6] 교무실 중 제일 크다.[7] 기간제 스포츠강사들이 머무는 교실이기도하다. 그리고 교생이 있는 경우에는 교생들이 이 교실에서 머문다.[8] 주로 2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이 곳에 있다.[9] 최근에는 교복을 이 교실에서 팔고있다.[10] 주로 1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이 곳에 있다.[11] 원어민 수업실, 영어교과실이 있다.[12] 교실이 3개다.[13] 대부분 과학 선생님들이 이 곳에 있다.[14] 교사, 스포츠 강사, 교생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한다.[15] 급식을 다 먹으면 스티커를 주는데, 월말때 스티커 개수를 측정해서 이 스티커의 개수가 제일 많은 반부터 먹는 것이다. 원래는 3학년도 실시했지만 혼잡해진다는 이유로 3학년은 선착순으로 하고 1,2학년만 스티커제를 하고있다.[16] 일부 자유학기제 수업도 여기서 한다.[17] 고민을 상담하는 곳이다.[18] 보통 방학 전날에 한다.[19] 배롱제 종류는 학예부쪽에서 정한다. 일반적인 학예회를 하는 경우도 있고, 힙합 페스티벌처럼 특별한 행사를 할 수도 있다.[20] 때문에 스탠드에 지붕을 설치해달라는 건의가 계속 나오고있다.[21] 대진표는 체육부장들이 모여서 제비뽑기로 뽑는다.[22] 3학년[23] 못 받는 반도 있긴하다[24] ex) 마이리틀국어사전, 신문이 나르샤[25] '''책'''이 있는 '''가'''까운 곳을 '''방'''문하는 날[26] 시험이 있는 달 제외[27] 역방향은 부산해군회관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