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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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빙그레 이글스의 사이드암 투수이다.
프로 입단 이전 한국화장품에서 뛰었다. 원래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야 했지만 당시 인재들이 넘쳐났던 특성상 삼성의 콜을 받지 못하고 실업야구에 남아 있다가 원년 시즌 도중 삼미에 입단했다. 스카우트 당시 계약금은 B급인 계약금 1천 500만원에 연봉 900만원 선.
2. 프로 경력
1982년 7월 31일 OB 베어스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구원 등판 함으로서 KBO 첫 등판을 가졌다.
프로선수로서는 함량미달인 감사용과 같은 선수를 주전으로 쓸 정도로 처참했던 삼미의 투수진에서 그나마 꾸준하게 제 몫을 해주었던 투수였다.
3. 이모저모
- 야구 9단에서 1랩용 중간계투로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자원이다. 달마같은 아저씨 인상의 사진이 인상깊다.[2] 또한 오문신이라는[3][4] 사기적인 특능에 의해 렙켑요원으로 자주 투입되며 삼미 계투버전인 83오문현은 불멸의 경우 비싼값에 거래된다.
- 현재는 수정되었다.
- 현재는 가족들과 호주에 살며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중이라 한다. 하지만 10년 전의 근황이라 지금은 야구부 감독을 그만뒀을지도 모른다.
4. 통산 성적
5. 역대 등번호
[1] 투수난에 허덕이고 있던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2년 7월 23일 영입했다. 전 소속팀은 한국 화장품이다.[2] [image][3] 선발 제외 등판 시 모든 능력치 +5[4] 이는 토레스(토레신)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