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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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차량 라인업[1]
'''OPEL/VAUXHALL Mokka / Mokka X / Mokka-e[2] '''
과거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자회사였다가 현재는 스텔란티스[3] 산하의 브랜드 중 하나인 오펠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 차량으로 1세대는 쉐보레 트랙스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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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
2012년에 2013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생산은 2014년 가을까지는 전량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 공장에서 이루어져, 차량 운송선을 통해 벨기에 안트베르펜으로 운반되는 형태를 취했으나, 이후 수요 증가로 인해 스페인 사라고사 공장에서도 이루어졌으며, 부평 공장의 생산 라인 역시 확장이 이루어졌다.
안타라 및 자피라 투어러의 아랫급 포지션을 담당했으며, 영국 시장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고, 북미 및 중국 시장에서는 뷰익 앙코르로 판매되기도 했다. 차량의 이름은 커피 제조법 중 하나인 그 '모카'에서 따온 것이다.
쉐보레 트랙스의 감마 II 플랫폼이 탑재되긴 했으나 판금 및 트림 등이 약간 다른 편이다. 차량의 기술적 요소는 코르사 D가 아닌 메리바 및 인시그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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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복스홀 모카 X)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가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 사양은 '''오펠 모카 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같은 해 9월부터 딜러점에 탁송되기 시작했다. 또한 파워트레인으로 152PS의 파워를 내는 6단계 자동 엔진 및 적응형 4륜구동 기술을 갖춘 1.4L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2019년에 이듬해 말까지 모든 제너럴 모터스에서 개발한 오펠 차종에 PSA 그룹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려고 하면서 같은 해 6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북미 사양인 뷰익 앙코르는 2020년 9월 기준 후속작인 뷰익 앙코르 GX의 출시에도 계속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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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에 공개되었으며[4] , PSA 그룹의 CMP[5]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2세대부터 전기차 사양인 모카-e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6] 생산은 프랑스 푸아시 지역에 위치한 스텔란티스[7]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주문은 2020년 늦여름부터 시작해 2021년 즈음에 탁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기술적으로는 2세대 푸조 2008과 DS 3 크로스백 등과 공유를 하고 있다.
2세대 모카부터 오펠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채택되었는데, 만타와 함께 '비저(Vizor)'라고 불리는 전면부가 그 특징으로 더 많은 오펠제 차량들에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오펠이 2018년에 공개한 GT X 익스페리멘탈 컨셉트카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코르사-e에 탑재되는 50kWh 형태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323.4km[8] 정도이다. 충전은 30분 내로 100kW의 직류 기둥을 통해 최대 80% 이상을 채울 수 있다. 운전 모드는 노멀, 스포츠, 에코 형태 3가지로 존재한다. 전기 모터를 통해 최고 136마력의 파워와 260Nm의 토크를 낼 수 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50km/h이다.
내연 기관 사양은 DS 3 크로스백에 탑재된 1.2L PSA제 EB2DT형/EB2DTS형 가솔린 터보 I3 엔진, 1.5L 블루 HDi 디젤 I4 엔진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150mm, 전폭은 1,785mm, 휠베이스는 2,557mm이다.
영국 시장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변경이 이루어진 복스홀 로고가 적용될 최초의 차량이다.
2세대 차량 라인업[1]
'''OPEL/VAUXHALL Mokka / Mokka X / Mokka-e[2] '''
1. 개요
과거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자회사였다가 현재는 스텔란티스[3] 산하의 브랜드 중 하나인 오펠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 차량으로 1세대는 쉐보레 트랙스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2. 상세
2.1. 1세대(J13,20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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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
2012년에 2013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생산은 2014년 가을까지는 전량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 공장에서 이루어져, 차량 운송선을 통해 벨기에 안트베르펜으로 운반되는 형태를 취했으나, 이후 수요 증가로 인해 스페인 사라고사 공장에서도 이루어졌으며, 부평 공장의 생산 라인 역시 확장이 이루어졌다.
안타라 및 자피라 투어러의 아랫급 포지션을 담당했으며, 영국 시장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고, 북미 및 중국 시장에서는 뷰익 앙코르로 판매되기도 했다. 차량의 이름은 커피 제조법 중 하나인 그 '모카'에서 따온 것이다.
쉐보레 트랙스의 감마 II 플랫폼이 탑재되긴 했으나 판금 및 트림 등이 약간 다른 편이다. 차량의 기술적 요소는 코르사 D가 아닌 메리바 및 인시그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image]
후기형 차량(복스홀 모카 X)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가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 사양은 '''오펠 모카 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같은 해 9월부터 딜러점에 탁송되기 시작했다. 또한 파워트레인으로 152PS의 파워를 내는 6단계 자동 엔진 및 적응형 4륜구동 기술을 갖춘 1.4L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2019년에 이듬해 말까지 모든 제너럴 모터스에서 개발한 오펠 차종에 PSA 그룹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려고 하면서 같은 해 6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북미 사양인 뷰익 앙코르는 2020년 9월 기준 후속작인 뷰익 앙코르 GX의 출시에도 계속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2.2. 2세대(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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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에 공개되었으며[4] , PSA 그룹의 CMP[5]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2세대부터 전기차 사양인 모카-e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6] 생산은 프랑스 푸아시 지역에 위치한 스텔란티스[7]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주문은 2020년 늦여름부터 시작해 2021년 즈음에 탁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기술적으로는 2세대 푸조 2008과 DS 3 크로스백 등과 공유를 하고 있다.
2세대 모카부터 오펠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채택되었는데, 만타와 함께 '비저(Vizor)'라고 불리는 전면부가 그 특징으로 더 많은 오펠제 차량들에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오펠이 2018년에 공개한 GT X 익스페리멘탈 컨셉트카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코르사-e에 탑재되는 50kWh 형태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어 WLTP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323.4km[8] 정도이다. 충전은 30분 내로 100kW의 직류 기둥을 통해 최대 80% 이상을 채울 수 있다. 운전 모드는 노멀, 스포츠, 에코 형태 3가지로 존재한다. 전기 모터를 통해 최고 136마력의 파워와 260Nm의 토크를 낼 수 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50km/h이다.
내연 기관 사양은 DS 3 크로스백에 탑재된 1.2L PSA제 EB2DT형/EB2DTS형 가솔린 터보 I3 엔진, 1.5L 블루 HDi 디젤 I4 엔진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150mm, 전폭은 1,785mm, 휠베이스는 2,557mm이다.
영국 시장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변경이 이루어진 복스홀 로고가 적용될 최초의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