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 장씨
1. 개요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2. 유래
중국에서 장원(인물)이라는 사람이 한반도에 건너와 터를 잡았다. 그러다 장정필이 안동 장씨를 자처하며 갈라져 나왔다.
옥구 장씨는 장정필의 14대손인 고려 집현전의 대제학을 거쳐 평정사에 역임했으며, 옥성부원군에 봉해진 장익(고려)을 시조로 한다. 하지만 이후 세계(世係)가 실전#s-2(失傳)되어 정확한 계대(繼代)를 상고(詳考)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 후손으로 판도판서를 역임한 장송(고려)이 옥구를 본관으로 삼고 세계(世係)를 이어왔다.
3. 인물
장사검(張思儉): 고려 때 시랑을 역임했다.
장화(張華): 장송의 손자로, 고려 때 판도 판서를 역임했다.
장대유(張大有): 장화의 아들로, 고려 때 부사#s-3를 역임했다.
장한: 장대유의 아들로, 조선 때 판서를 지냈다.
장윤: 장대유의 아들로, 조선 때 참의를 역임했다.
장효동: 조선 때 현령을 지냈다.
장계동: 조선조에 만호를 역임했다.
장승중: 조선 때 군수를 지냈다.
장승조: 조선 때 군수를 지냈다.
장순손: 조선 때 장사랑에 올랐다.
장현손: 자(字)는 선보(善補). 조선 때 현감을 역임했다.
장원익: 자(字)는 원린(元鱗). 조선 때 사직을 지냈다.
장명강: 자(字)는 柔白, 호(號)는 낙봉(樂峰). 조선 때 참봉을 지냈다.
장철수: 조선 때 교수를 역임했다.
장세한: 조선 때 첨사를 역임했다.
장희: 조선 때 어모장군에 이르렀다.
장만준: 字는 卿叔. 동네서 소문난 효자였다.
장순명: 조선 때 어모장군에 이르렀다.
장정: 조선 때 참의를 역임했다.
장순걸: 조선 때 첨사를 역임했다.
장인복: 조선 때 우후를 지냈다.
장만건: 字는 善叔. 조선 때 효자로 칭송받았다.
장만웅: 字는 伯英, 號는 江海. 조선 때 전국에 학자로 이름을 떨쳤다.
장위한: 字는 世卿. 조선 때 현감을 지냈다.
장석한: 字는 伯用. 조선 때 영장을 역임했다.
장우한: 조선 때 사헌부 집의를 역임했다.
장환일: 대한제국 때 현재의 증평에 위치한 향교의 교장을 지냈다.
4. 향렬자
19세: 문
20세: 환
21세: 기
22세: 현
23세: 원
24세: 병
25세: 우
26세: 시
27세: 용
28세: 호
29세: 상
30세: 응
31세: 달
32세: 종
33세: 하
34세: 동
35세: 희
36세: 규
37세: 석
38세: 승
39세: -
40세: -
41세: -
42세: -
5. 여담
1. 2015년 기준 현재 남한에 6050명이 거주 중이다.
2. 집성촌은 충북 괴산군이며, 대부분이 충청도에서 거주 중이다.
3. 대한제국 때, 장환일은 향교의 교장으로서 황제의 서명과 우의정, 좌의정의 서명이 적힌 서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4. 향렬자, 우 자(字)는 곱게 산 사람이 없어서 대게 '운' 자(字)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