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완구
1. 개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
2. 목록
본 시리즈의 주역인 만큼, 1탄부터 꾸준히 라인업이 출시 중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등급인 디럭스 - 보이저 - 리더 클래스 위주로 기술한다.
2.1. 트랜스포머
- 2007년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무장으로는 작중에서 사용한 이온 블래스터가 있다. 오른팔 하박의 슬라이드식 스위치를 이용해서 포신이 180도 움직여서 손을 덮는 식으로 장착된다. 2편 리더 클래스처럼 등부분 배기구가 변형되는 것이 아니다. 스위치는 보조 캐논과 연동된다.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으며 미사일은 푸른색 클리어로 들어있다. 한 발 뿐이므로 분실에 주의하자. 그 외에 재미있는 연동기믹이 2가지 있다. 차량의 앞부분이 발이 되는데, 앞쪽 범퍼를 90도 아래로 내리면 발이 펼쳐지고 올리면 도로 접힌다. 변신 마지막 단계에 복부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가슴이 되는 앞 유리창이 벌어지고 머리가 팝업되면서 눈과 가슴이 노란 빛으로 번쩍거리며 변신 사운드가 나온다. 비클 모드에서는 운전석 지붕위의 버튼을 누르면 경적 소리가 울리며 이에 맞춰 유리창 뒤의 노란색 불빛이 번쩍거린다.
색놀이 버전으로 나이트워치(야간 경계) 버전이 발매되었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서 색상이 바뀐 버전으로 특유의 불꽃 무늬 조합이 흰색과 검은색 조합으로, 전체 색상은 어두운 청색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차 지붕위의 불꽃 무늬 도색이 생략되었다. 조형 자체는 일반 버전과 완전히 같은 색놀이 제품이다.
프리미엄 버전도 발매되었다. 일반판에서 단순 회색 플라스틱 사출로 아쉬웠던 그릴과 바퀴, 배기구 부위가 모두 은색 도금으로 나왔으며 오른팔의 이온 블래스터가 에너지 블레이드로 바뀌었다. 기존처럼 손 위를 덮으며 그 상태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칼날이 스프링 기믹으로 튀어나온다. 다만 2편 제품처럼 클리어가 아닌 메탈릭 도색이다 . 머리도 신조형으로 나왔다. 전체적으로 일반판보다 개선됐지만 새로 바뀐 머리와 여전히 각진 몸체의 위화감이 있다. 또한 이 신조형 머리도 다소 귀가 길어 보이는 단점이 있으며 2편 리더 클래스의 것과 비교할 만한 수준은 되지 못한다.
2017년 하반기에 영화판 10주년 기념으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개봉에 맞추어 위의 피규어가 한정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조형은 일반판과 같지만 10년이 지난 만큼 달라진 부분이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일반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의 중간에 위치한 듯한 구성이다. 배기구와 발 부분 등의 도금은 거의 그대로 쓰였으며 헤드라이트와 차창, 미사일의 파란색 클리어는 밝은 하늘색으로 바뀌었고 붉은색은 조금 어둡게, 남색에 가까웠던 파란색은 2편 리더 클래스와 비슷하게 밝게 바뀌었다. 하지만 차량 앞부분의 노란색 그라데이션과 뒷바퀴 펜더의 파란 불꽃 도색이 빠져서 약간 부족한 느낌을 준다. 2007년판과 비교했을 때 2007년판의 색감이 진해서 느낌은 좀 더 강하다. 로봇 모드에서는 프리미엄 버전에서는 허벅지 부위에 은색 도색이 입혀져 있었지만 이 쪽은 일반판처럼 생략되었다.
그래도 2007년판 리더 클래스 제품은 잘 나왔으며 나온지 오래된 1편 리더 클래스를 구하고 싶었거나 10년전 추억을 떠올리고픈 팬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패밀리 세일로 물량이 대량으로 싸게 풀리게 되면서 최근 매물을 구하기가 쉬워졌다.
- 2007년 디럭스 클래스 프로토폼 옵티머스 프라임
- 2019년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1] 여전히 아쉬운 점은 있다. 도색이 기존작보다도 더 많이 빠져 있다는 점도 아쉬움을 사는 편.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트파이어와의 합체가 가능한 것으로, 합체하고 난후의 결과물은 rotf시절 제트프라임을 상회한다는 점에서도 호평받는다. 액세서리는 블레이드 대신 이온 블래스터 하나만 동봉되어 있는데, 이는 기존 2편 버전 옵티머스를 사라는 하스브로의 상술로 여겨진다.
넘버링은 SS-32. 2번째 Ss옵티머스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제품으로서, 이전 SS-05 옵티머스보다 색감이 밝아지고 가슴 부분을 비롯해 영화 속 모습에 가깝게 새로 조형되어 기존 스튜디오 시리즈 옵티머스의 아쉬웠던 부분을 어느정도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 SS-05옵티머스도 변형 자체는 꽤 복잡한 편이었는데 거기서 더 신기술들이 추가되어 변형 단계도 37스텝으로 꽤나 복잡한 것이 특징. 다만 이전작과 다르게 위로 솟아나왔던 문제의 등짐을 보이지 않게 수정한 점은 여러모로 발전된 부분이지만, 등짐과 몸통 사이에 공간이 생겨 약간 두꺼워진 느낌을 주고 제트파이어와의 합체를 위해 약간 희생된 부분이 있는 등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2009년 리더 클래스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2] 로 바뀌고 등의 배기구가 극중의 버스터 캐논[3] 으로 변형할 수 있게 등의 일부[4] 가 조형되었고 팔의 블레이드가 클리어로 바뀌고 은색 도색 추가, 회색 사출색으로 나온 부분은 은색 도금, 도색으로 바뀌었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품(名品), 진정한 실사판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5] 취급을 받는 상당히 훌륭한 완구이자 가장 고평가받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 중 하나로, 변형 구조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있고 변신 후의 원작 재현도 상당히 뛰어나며, 본편에 나온 제트파이어와의 합체도 가능하며 기믹도 풍부하다. 거기다 잉여 파츠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변신과 합체가 역대 옵티머스 피규어 중 가장 어려워서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도 있을 정도.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그 외에도 합체를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업그레이드 파츠, 3편에서 등장한 배틀 엑스, 트레일러나 제트윙 등 여러가지 무장 파츠 등등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 파츠를 자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참고로 이 조형이 워낙에 혁신적이고 고평가 받는 조형이여선지, 이후 나온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은 ROTF 조형의 하체 조형을 상당부분 참고했으며 3편 버전의 스트라이커와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도 복부 및 일부분만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넘버링은 RA-24. 타카라토미에서 2편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일반조형을 리뉴얼한 것. 얼굴이 언마스크 페이스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품(名品), 진정한 실사판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5] 취급을 받는 상당히 훌륭한 완구이자 가장 고평가받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 중 하나로, 변형 구조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있고 변신 후의 원작 재현도 상당히 뛰어나며, 본편에 나온 제트파이어와의 합체도 가능하며 기믹도 풍부하다. 거기다 잉여 파츠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변신과 합체가 역대 옵티머스 피규어 중 가장 어려워서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도 있을 정도.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그 외에도 합체를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업그레이드 파츠, 3편에서 등장한 배틀 엑스, 트레일러나 제트윙 등 여러가지 무장 파츠 등등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 파츠를 자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참고로 이 조형이 워낙에 혁신적이고 고평가 받는 조형이여선지, 이후 나온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은 ROTF 조형의 하체 조형을 상당부분 참고했으며 3편 버전의 스트라이커와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도 복부 및 일부분만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 2009년 보이저 클래스 스트라토스피어
스트라토스피어에 대락 4.5cm 크기의 변신가능한 작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봉되기도 했는데, 2편의 오프닝 장면을 재현하여 스트라토스피어의 수송기 모드 짐칸에 수납할 수 있다. 다만 로봇 모드에서는 수납할 수 없다. 이 완구에 동봉된 옵티머스는 역대 출시된 변신 가능한 옵티머스 프라임(타 세계관 포함) 완구 중 가장 작다.
넘버링은 RA-1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때 발매된 보이저급 - 2010년 보이저 클래스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
- 2014년 보이저 클래스 리벤지 옵티머스 프라임
- 2018년 무비 더 베스트 MB-17 옵티머스 프라임 리벤지 버전
제트파이어와 합체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제품의 성형색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졌으며, MB-11에서도 생략된 눈 도색이 추가되었다. 음성 기믹은 MB-11과 동일.
MB-11에 비해 사출색이 어둡고 단조로워진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 때문에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버스터 변형 기능이 있는 2편 리더급 옵티머스 조형을 저렴하게 구하고 싶다면 추천.
2018년 3월에 발매가 예정된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MB-11 옵티머스 프라임의 복부 조형, 성형색, 도색을 변경한 제품이다. 정가(소비세 미포함)는 15,000엔. RA-01가 그랬듯 같은 시기 발매되는 MB-16 MB-11에 비해 사출색이 어둡고 단조로워진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 때문에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버스터 변형 기능이 있는 2편 리더급 옵티머스 조형을 저렴하게 구하고 싶다면 추천.
- 2018년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6] . 설정크기에 맞추는 시리즈 특성 때문에 기존의 다른 보이저 클래스보다도 작아졌고[7] 변신 형태의 가슴 경첩과 등짐, 비클 모드 후면에 그대로 노출되는 발이 다소 거슬리는 부분 등이 비판 받는다. 하지만 여러가지 포즈를 잡을 수 있는, 변신 가능한 영화판 옵티머스 완구 중 최고 수준의 가동성, 다소 어둡지만 중후한 느낌의 도색, 세세한 몰드 처리 면에서 전체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새롭게 적용된 변형 방식도 손맛이 좋고 참신하다며 호평받고 있다.
넘버링은 SS-05. 스튜디오 시리즈중 최초의 옵티머스 제품. 보이저 클래스로 발매된다. 여느 스튜디오 시리즈들처럼 디테일에 중점이 맞춰져있어 변형 단계가 35스텝이나 되는 점이 특징2.3. 트랜스포머 3
- 2011년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8] 의 재탕 합본팩. 본체의 회색이 어둡게 통일되고 언마스크 헤드와 배틀 후크로 바뀌었으며 비클 모드 시에 밤하늘이 비치는 듯한 별 프린팅이 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눈이 도색되어 있어 투광이 되지 않는데다가 창문의 별무늬 프린팅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대급이단 평을 받던 전작 조형의 재탕이기에 호평을 받았다. 처음엔 월마트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국내에 정발됐다.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는,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와 디럭스 코미터- 2011년 리더 클래스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프라임
이 외에 토이저러스에서 한정으로 증정했던 탈착식 블레이드 한 쌍이 추가, 사출색 및 도색이 기존으로 바뀌고 회색 부분이 은색 도금 및 도색된 아시아 한정판이 존재한다. 이 한정판은 나온지 오래됐고 단종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있다.
- 2011년 슈프림 클래스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
초기 컨셉 아트를 반영했기 때문에 디자인이 영화 본편에서의 모습과 크게 다르다. 이 제품에 포함된 제트윙은 등의 배기구를 분리할 수 있는 옵티머스에만 장착할 수 있기에 2편 리더 클래스도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에게만 장착할 수 있다. 제트윙과 개틀링 동체의 하드포인트에 메크테크 시리즈의 무장을 끼울 수 있으며 개틀링은 제트윙과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틀링만, 또는 제트윙만 따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카라토미에서 아시아 한정으로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트윙와 개틀링이 은색 도금이 되어있고 옵티머스는 일부분이 은색 도금, 네메시스 프라임처럼 불꽃 무늬는 에메랄드 색, 창은 빨간색으로 나왔다. 초판은 언마스크 사양인데 한국에 정식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재판된 마스크 사양이다.
상기 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국내에 정발 후 떨이한 적이 있어[9] , 이후 3사 업글킷으로 더 그럴듯한 제트윙이 출시된 점과 시너지를 이루어 중고로 저렴한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버스터 옵티머스 조형을 만져보고 싶다면 가끔 상기한 MB-17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타나기도 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아마존 재팬 한정판으로 제트윙과 개틀링에 도색이 추가된 한정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3편에서 옵티머스가 사용한 제트윙이 동봉된 슈프림 클래스의 완구가 발매되었는데 영화 개봉 전의 타카라토미에서 아시아 한정으로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트윙와 개틀링이 은색 도금이 되어있고 옵티머스는 일부분이 은색 도금, 네메시스 프라임처럼 불꽃 무늬는 에메랄드 색, 창은 빨간색으로 나왔다. 초판은 언마스크 사양인데 한국에 정식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재판된 마스크 사양이다.
상기 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국내에 정발 후 떨이한 적이 있어[9] , 이후 3사 업글킷으로 더 그럴듯한 제트윙이 출시된 점과 시너지를 이루어 중고로 저렴한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버스터 옵티머스 조형을 만져보고 싶다면 가끔 상기한 MB-17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타나기도 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아마존 재팬 한정판으로 제트윙과 개틀링에 도색이 추가된 한정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 2015년 아시아 한정판 옵티머스 프라임 얼티메이트 에디션
[10] 무장도 도끼와 방패(쇼크웨이브와 싸울 때 사용한 방패가 아닌 기존의 스트라이커 실드.), 트레일러를 제외하고 모두 갖추었으며 합금으로 만든 넘버링 카드와 작은 올스파크 큐브 모형이 특전으로 동봉되어 있다. 가장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영화판 옵티머스 피규어 중 최초로 너클이 들어갔다는 점.
아시아 한정판 스트라이커 옵티머스 프라임을 기반으로 머리를 언마스크 페이스로 바꾸고 이온 블래스터를 다시 추가, 손가락이 두 개씩 가동되도록 새로 조형되고- 2011년 보이저 클래스 메크테크 옵티머스 프라임
여담이지만 의외로 개조 유저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2편 보이저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에 비해 조형과 변형이 간소해지고 단순해진 덕분에 자작 제트윙 파츠를 장비할 수 있게 개조하기 쉽다고. 예시
- 2011년 디럭스 클래스 메크테크 옵티머스 프라임
DOTM 보이저 메가트론과 설정상 비율에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으로 타카라의 크로니클(G1 완구와 중도색한 DOTM 옵티머스의 합본.) 옵티머스 또한 이 조형이다.
- 2011년 얼티밋 옵티머스 프라임
- 2017년 무비 더 베스트 MB-11 옵티머스 프라임
겐다 텟쇼의 목소리가 나온다. 초대 콘보이인 그의 목소리가 나오는 완구는 이 제품이 최초. 무장은 블레이드와 후크가 각 한 쌍씩, 그리고 너클, 이온 블래스터가 하나씩 부속. 아시아 한정과는 다르게 일본 내 판매이기 때문에 일본내수판매는 이 제품이 최초가 된다.
무비 더 베스트 시리즈의 첫 리더 클래스. 완구의 베이스는 아시아 한정 옵티머스 프라임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기반으로 몇가지 디테일을 더하고 빼서 재발매했다. 그리고 리더 옵티머스 최초로 음성기믹을 일본판 성우인 - 2019년 스튜디오 시리즈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11] 트레일러는 영화에서 나온 무기고 형태로 변형하며 기존에 들어 있던 이온 블래스터 외에도 방패, 에너존 블레이드, 에너존 액스, 제트윙과 캐논이 새로 추가되었고 트레일러에 장착 가능하다. 복부를 포함한 일부 도색이 빠진게 단점#이었으나 최종본에서 복부도색이 추가되어 개선되었다. emgo 리뷰영상 그리고 SS-32 제품의 그릴 부분의 결합 조인트가 개선되어 발매되었는데 문제는 조인트가 너무 튼튼하게 개선된 나머지 변신을 위해 분리하는 도중 파손될 확률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때문에 변신시키기 전 해당 ㄱ자 조인트 부분을 살짝 갈아주는게 반필수적으로 중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짧게 갈면 조인트가 너무 헐렁해져 단차가 발생하니 적당히 갈아줘야 한다. 문제는 이렇게 손질을 해줘도 파손될 위험이 크다는게 큰 리스크로 다가온다.
리더급 단가 이내에 제트팩과 무기고로 변신 가능한 트레일러에 무장들까지 추가로 동봉되어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호평이긴 하지만, 그 단가 문제로 인해 동봉 무기들이 지나치게 작아졌다는 것도 많은 아쉬움을 사는 편이다.
넘버링은 SS-44. Ss 3번째 옵티머스 제품이다. 본체는 복부 조형이 변경되고 가슴 창문의 은색과 보닛에 그라데이션이 추가된 걸 빼면 SS-32번 제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제트파이어와 합체가 가능하며 무기고로 변형하는 트레일러가 추가되어 볼륨이 리더 클래스로 올라갔다.리더급 단가 이내에 제트팩과 무기고로 변신 가능한 트레일러에 무장들까지 추가로 동봉되어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호평이긴 하지만, 그 단가 문제로 인해 동봉 무기들이 지나치게 작아졌다는 것도 많은 아쉬움을 사는 편이다.
2.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4편부터 '''발광 및 음성 기믹이 삭제되었다.'''
- 2014년 퍼스트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
[12] 또한 상반신의 은색 도금이 너무 많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영화 본편의 모습이 아닌 영화와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의 컨셉아트를 기본으로 디자인 한 완구이기 때문에 영화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직접 구입해본 사람의 평은 '변신이 너무 간단한거 빼면 나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저조한 인기 때문에 떨이로 판매되었다.
변신단계가 '15'단계밖에 안돼서 팬들이 '4편 시리즈는 다 저런식으로 만들려는 건가?' 하며 아쉬워하였다.- 2014년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토미 판.
퍼스트 에디션보다 많은 20단계로 변신한다. 참고로 퍼스트 에디션은 리더 클래스의 변신을 간소화시킨 제품이다. 타카라판과 해즈브로판의 도색이 많이 다르며, 타카라판이 영화 본편의 모습에 가깝다. 리더 클래스임에도 손목이 돌아가지 않는다.[13]
- 2014년 아머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
[14] 게다가, 지금까지 발매된 옵티머스 완구들 중에서 마스크드 얼굴과 언마스크드 얼굴을 변형할 수 있다는 게 특징.[15]
토이저러스 한정판으로 블랙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와 같은 컬러링이 특징.
4편의 리더 클래스 완구들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신이 단순해지고 등짐의 압박이 심해 인기가 아주 떨어진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중에서 변신과정을 거의 생략하고 비클과 로봇모드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완구제작을 요구한 영화 제작진의 실책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전작들과 비교하면 변신을 하다 만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차량의 각 부분이 접히거나 펼쳐지면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손맛이 있던 전작들과 달리 4편 버전은 그냥 자동차 안에 옵티머스 피규어를 우겨넣고 거의 껍데기만 접거나 펴는 수준으로 간소화되었기 때문. 이전의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과 4편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의 변신 장면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거기다 음성 및 발광 기믹도 삭제돼서 변신시키며 가지고 노는 재미도 떨어졌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어떤 팬은 3D 모델링을 이용해 등짐이 없는 깔끔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고 로봇 모드에서 등짐을 뗄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16] 확실히 등짐 부분만 개조해줘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하지만 등짐이 잉여파츠로 남아 파츠포머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조 가이드 영상
넘버링은 AD-31. 퍼스트 에디션과 리더급의 개선판으로, 몸통과 발 부분이 영화 본편의 모습으로 새로 조형되었고 팔의 회전각도를 수정, 손목에 회전 조인트를 추가해서 작중에 자주 나오는 검을 지팡이처럼 바닥에 짚는 자세를 재현할 수 있다. 토이저러스 한정판으로 블랙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와 같은 컬러링이 특징.
4편의 리더 클래스 완구들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신이 단순해지고 등짐의 압박이 심해 인기가 아주 떨어진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중에서 변신과정을 거의 생략하고 비클과 로봇모드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완구제작을 요구한 영화 제작진의 실책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전작들과 비교하면 변신을 하다 만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차량의 각 부분이 접히거나 펼쳐지면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손맛이 있던 전작들과 달리 4편 버전은 그냥 자동차 안에 옵티머스 피규어를 우겨넣고 거의 껍데기만 접거나 펴는 수준으로 간소화되었기 때문. 이전의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과 4편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의 변신 장면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거기다 음성 및 발광 기믹도 삭제돼서 변신시키며 가지고 노는 재미도 떨어졌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어떤 팬은 3D 모델링을 이용해 등짐이 없는 깔끔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고 로봇 모드에서 등짐을 뗄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16] 확실히 등짐 부분만 개조해줘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하지만 등짐이 잉여파츠로 남아 파츠포머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조 가이드 영상
- 2014년 보이저 위장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해즈브로)
[17] , 발매 당시 늘씬한 프로포션과 4편 제품의 옵티머스중 유일하게 등짐이 없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18] 이베이젼(evasion)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프로포션에 비해 막상 변형 자체는 13스텝으로 매우 단순하다. 가슴의 창문을 페이크 파츠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19]
여담으로 이 제품의 상술이 비판받고 있는데 기존의 옵티머스 단품은 언마스크 버전이지만, 마스크 페이스 조형이 된 이베이젼 옵티머스를 합본판으로만 팔고 있기 때문. 물론 보이저 그림록과 제네레이션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봉된 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긴 하지만, 이베이젼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스크 버전을 4편의 오토봇들이 합본으로 동봉된 도색 개선 버전으로도 따로 판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이 제품을 도색할 때 에폭시 퍼티같은 걸 빚어서 마스크 모양을 직접 만들어 씌우기도 한다.
서비스적인 부분으로 AOE보이저 옵티머스에 들어있는 무기는 DOTM 보이저 메가트론에게 쥐어줄 수 있다. 메가트론의 경우 등에도 거치 가능. 정확히 말하면 메가트론이 원래 주인이다. 전체적으로 평이 나쁜 4편 완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호평받는 완구.
등짐이나 껍질 하나 없는 깔끔한 로봇모드에, G1 옵티머스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로여담으로 이 제품의 상술이 비판받고 있는데 기존의 옵티머스 단품은 언마스크 버전이지만, 마스크 페이스 조형이 된 이베이젼 옵티머스를 합본판으로만 팔고 있기 때문. 물론 보이저 그림록과 제네레이션 옵티머스 프라임이 동봉된 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긴 하지만, 이베이젼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스크 버전을 4편의 오토봇들이 합본으로 동봉된 도색 개선 버전으로도 따로 판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이 제품을 도색할 때 에폭시 퍼티같은 걸 빚어서 마스크 모양을 직접 만들어 씌우기도 한다.
서비스적인 부분으로 AOE보이저 옵티머스에 들어있는 무기는 DOTM 보이저 메가트론에게 쥐어줄 수 있다. 메가트론의 경우 등에도 거치 가능. 정확히 말하면 메가트론이 원래 주인이다. 전체적으로 평이 나쁜 4편 완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호평받는 완구.
- 2014년 보이저 위장 모드 옵티머스 프라임(타카라토미)
- 2014년 러스티 옵티머스 프라임
- 2014년 네메시스 프라임
- 2017년 무비 더 베스트 MB-01 옵티머스 프라임
- 2017년 무비 더 베스트 MB-09 다이노라이드 그림록
2.5.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2017년 보이저 프리미어 에디션(Premier Edition) 옵티머스 프라임
[20] . 변형 구조로 인해 발목 관절이 생략되고, 무릎의 가동범위가 좁아졌지만[21] 로봇모드의 변형은 깔끔한편이고 전체적인 조형도 세밀하게 나와서 문제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외 단점은 차량의 윗 부분이 등에 떡하니 별다른 변형 없이 그대로 붙어있어 가지고 놀기엔 약간 걸리적 거린다. 외관상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역대급 평을 받는 TLK 보이저 메가트론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동봉된 무장인 테메노스 소드와 벡터 실드의 동떨어진 도색과 작은 볼륨이 아쉬움을 샀는데, 이후에 이 문제는 제 3사에서 따로 업글킷 형식으로 비율에 맞는 파츠를 출시하면서 해결되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비율과 몰드는 이후에 등장한 3사들의 신조형 기사옵들마저도 압도하기 때문에,[22] 등짐 문제만 제외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몰드가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색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SDCC(샌디에이고 코믹콘)한정판은 세부 도색이 추가되고 패키지도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특전으로 넘버링 카드와 트랜스포머 영화 촬영에 사용된 웨스턴 스타 트럭의 타이어 조각과 이를 보관할 수 있는 종이 케이스가 들어있다. 국내에는 온라인 한정으로 정발됐다. 특전은 미포함.
타카라토미에서 세븐넷 한정판으로 발매한 다크 옵티머스 프라임은 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지고 가슴의 불꽃무늬 등 세부 도색이 추가되었다. 특히 몸체, 관절의 색이 모두 어두운 회색으로 통일되어 훨씬 깔끔한 로봇모드를 보여주며 특히 머리의 사출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회색이라 더 쉽게 설정에 맞출 수 있던 것을 보면 일반판은 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눈의 색이 네메시스 프라임을 고증한 점을 제외하면 원판에 비해 도색이 훨씬 작중과 근접해져서 같은 조형 중 제일 인기가 많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
일본판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된다.
2016년 12월 중순에 해즈브로에서 첫번째로 공개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완구. 로봇모드의 변형기술이 4편 리더 클래스보다 발전되어 보이저급인데도 다리의 바퀴파츠가 약간 거슬리는것을 빼고는 남은 파츠없이 깔끔하게 로봇모드로 변신해서 호평일색이다. 다만 도색이 단조롭고 특히 가슴의 불꽃문양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 팬덤에서는 해즈브로의 완구도색이 예전부터 좋지가 못하단 걸 잘 알기 때문에 이후에 발매되는 타카라에서 도색이 개선된 버전을 기다리는 팬들이 있었지만 타카라가 해즈브로와 같은 사양의 물건을 토이져러스 한정판으로 내놓으면서 결국 정발판을 사게 되었다. 보이저급인데도 변신 단계가 30단계나 되는 게 특징그래도 전체적인 비율과 몰드는 이후에 등장한 3사들의 신조형 기사옵들마저도 압도하기 때문에,[22] 등짐 문제만 제외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몰드가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색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SDCC(샌디에이고 코믹콘)한정판은 세부 도색이 추가되고 패키지도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특전으로 넘버링 카드와 트랜스포머 영화 촬영에 사용된 웨스턴 스타 트럭의 타이어 조각과 이를 보관할 수 있는 종이 케이스가 들어있다. 국내에는 온라인 한정으로 정발됐다. 특전은 미포함.
타카라토미에서 세븐넷 한정판으로 발매한 다크 옵티머스 프라임은 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지고 가슴의 불꽃무늬 등 세부 도색이 추가되었다. 특히 몸체, 관절의 색이 모두 어두운 회색으로 통일되어 훨씬 깔끔한 로봇모드를 보여주며 특히 머리의 사출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회색이라 더 쉽게 설정에 맞출 수 있던 것을 보면 일반판은 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눈의 색이 네메시스 프라임을 고증한 점을 제외하면 원판에 비해 도색이 훨씬 작중과 근접해져서 같은 조형 중 제일 인기가 많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
일본판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된다.
- 2017년 아시아 한정 섀도우 스파크 옵티머스 프라임
- 2017년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 2017년 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
[24] 가 구현되었다는 것이 위안. 실드와 액스는 손잡이에 또다른 조인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ROTF 조형의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에게도 장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아머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을 개수한 신제품 칼리버 옵티머스의 잡지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4편 떄부터 줄기차게 비판받았던 등짐을 아예 떼어내서 방패로 쓸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신규 무장으로 자루가 길어진 칼리버 액스가 추가되고 주무장인 소드 오브 저지먼트의 도색은 클리어 오렌지에서 은색으로 바뀌었다. 등짐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아머나이트 옵티머스에서 등짐을 실드로 변신하게 바꾸고, 몇몇 도색과 무기만 바꿔서 발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조형의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를 원하던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했다. 그래도 개수는 커녕 4편 리더 옵티머스 그것도 구버전을 도색을 더 빼서 발매하는 해즈브로의 행태보다는 훨씬 낫지만. 초회 특전으로 구 트릴로지에서 사용한 에너지 블레이드가 들어간다. 초회판과 일반판 예약을 따로 받았다. 그리고 토이저러스 일본 매장에서 7월 15일 이후 구입시 4편 버전의 금색 백터 실드를 준다. 그나마 구 옵티머스 프라임에서 끝내 구현되지 않았던 무장들인 배틀액스와 배틀실드- 2018년 무비 더 베스트 MB-20 네메시스 프라임
2.6. 범블비(영화)
- 2018년 레전더리 옵티머스 프라임
- 2019년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 2020년 3A 옵티머스 프라임
변형은 안되지만 3A답게 크기와 디테일 등 전반적인 퀄리티는, 위의 레전더리와 스튜디오 시리즈를 압살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물론 가격도 3A답게 상당히 비싸지만, 크기와 퀄리티를 보면 납득할 수 있다는 호평이 상당수다.
2.7. 리볼텍
- 특촬 리볼텍 옵티머스 프라임
이후 040 제트윙 버전이 나왔다. 부속이 제트윙과 손으로 쥐는 에너지 블레이드와 배틀 액스로 바뀌었다. 영화 속 제트윙 사양을 재현하려면 일반 버전이 2개 필요하다.
2.8. 프라모델
- 듀얼 모델 키트 01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토미에서 3편 개봉에 발맞추어 듀얼 모델 킷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발족하여 범블비와 함께 프라모델로 출시되었다. 본편의 디자인을 거의 99% 가져왔고 크기도 리더 클래스 완구와 비슷했지만 변형 기믹을 포기한 채 로봇 모드만을 재현했는데, 역대급 평가를 받는 2편의 리더급 완구가 오징어로 보일 정도로 잘 빠진 비율을 자랑한다.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배틀 후크 파츠를 증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토부키야 초창기 프라모델 출시 시절보다 더 아구가 안 맞는 사태가 벌어져 기대에 가득 차 이것을 구입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립 시에 부품 가공 및 개조는 필수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팬들에게 욕을 듣는 중이고 돈값을 못한다는 평도 있다. 특히 손가락은 PG급 건프라처럼 전마디 가동인데.. 좋은 기능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 손가락이 살짝만 흔들어도 분해될 정도로 엄청나게 잘 빠져서 욕을 바가지로 듣고 있다.
이 와중에 이 듀얼 모델 킷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가지 한정판이 존재한다. 하나는 블루레이 한정인 컬러 클리어버전이고 하나는 일본 유니클로 한정판 백색+적색 버전. 이 킷이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은 탓인지 타카라토미 측이 듀얼 모델 키트 재생산을 취소해 버려서 단종되었다가 2013년 10월에 몇몇 단점을 개선한 버전이 재판되었다.
넘버링은 DMK-01. 하지만 코토부키야 초창기 프라모델 출시 시절보다 더 아구가 안 맞는 사태가 벌어져 기대에 가득 차 이것을 구입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립 시에 부품 가공 및 개조는 필수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팬들에게 욕을 듣는 중이고 돈값을 못한다는 평도 있다. 특히 손가락은 PG급 건프라처럼 전마디 가동인데.. 좋은 기능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 손가락이 살짝만 흔들어도 분해될 정도로 엄청나게 잘 빠져서 욕을 바가지로 듣고 있다.
이 와중에 이 듀얼 모델 킷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가지 한정판이 존재한다. 하나는 블루레이 한정인 컬러 클리어버전이고 하나는 일본 유니클로 한정판 백색+적색 버전. 이 킷이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은 탓인지 타카라토미 측이 듀얼 모델 키트 재생산을 취소해 버려서 단종되었다가 2013년 10월에 몇몇 단점을 개선한 버전이 재판되었다.
- 듀얼 모델 키트 03 옵티머스 프라임
2.9. 마스터피스
-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
[25] 아직 호불호는 심하게 갈리는 편. 대신 흉부에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을 수납할 수 있다는 정보가 밝혀졌다. 이 조형보다 구 ROTF 조형이 훨씬 더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리더 클래스의 완구보다 마스터피스가 훨씬 슬림해지고 극중에 가깝게 재현된다는 부분은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하는 부분이다.[26] 무장으로는 1편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버스터 건과 두 자루의 에너존 블레이드가 동봉. 또한 버스터 건이 배기통을 떼어서 변형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별도 파츠로 부속되어있다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27] . 6월 하순에 변신 구조가 공개되었는데 하반신은 ROTF 조형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고 대부분의 신규 조형은 상반신에 쏠려 있다. 또한 허리가 가동되고 팔꿈치와 무릎의 가동 범위가 증가했으며 모든 손가락이 가동되는 등의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다. 또한 더미 파츠였던 복부의 파츠가 완전변형으로 바뀌었다. 원래부터 변형이 복잡하던 ROTF리더 옵티머스에서 디테일 업을 시켰기 때문에 변형 스텝 수도 무려 43스텝으로 매우 복잡해졌다. 어떻게 보면 일부를 포기해 로봇모드를 ROTF보다 발전시키려 했다는 뜻일 수 도 있다.
해즈브로 측에서 공개한 사진은 변형을 하다 말아서 엉성해 보이게 찍혔지만[28] , 이와 달리 같이 공개된 박스아트에는 완전히 변형된 모습의 완구 사진을 이용하였기에 해즈브로 측의 이미지 보다 온전한 프로포션의 참고가 가능하다.
측방 및 후방의 모습, 좌측 리더 클래스 완구보다 면적이 많이 줄었다. 당연한게 리더 클래스는 등짐에 발광과 음성기믹용 회로와 그걸 작동시키는 건전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기 때문. 반대로 보면 리더급이 얼마나 잘 나온건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마스터피스 범블비를 프리뷰한 유튜버 Wotafa의 리뷰가 올라왔다. 유명한 로봇 완구 전문 리뷰어이며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혹평을 내리지 않는 관대한 리뷰어인데 결론적으로 "사서는 안 되는 장난감"이란 혹평을 내렸다. 그 이유로 첫째, 비클 모드에서 아귀가 안 맞고 고정성이 떨어지고, 둘째,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하며, 셋째, 패키지에는 되어있는 도색이 실 제품에는 빠져있어서(정면 부분만 도색이 되어있고 정면에서 안보이거나 가려지는 부분은 그냥 플라스틱 사출색으로 냈다.심지어 도금 파츠 부분도!) 플라스틱 단가가 점점 비싸지는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생략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고 있다.[29] 그리고 이후 구매한 타카라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자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말을 남기더니 아예 대놓고 두번 말 하기는 싫지만 솔직히 말해야겠다. 이건 마스터피스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여태까지 트랜스포머 팬으로서 생각해오던 마스터피스는 압도적인 퀄리티와 절대적인 신뢰감이 드는 브랜드였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며 처참하기 그지 없는 평가를 내렸다.
더구나 단차문제 뿐만 아니라, 로봇 모드를 위해 비클을 포기하고 음성기믹도 삭제한 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위 사진같이 ROTF 리더급[30] 보다는 극중에 가깝게 페이크 파츠도 사용하지 않고 등짐의 두께가 줄어 깔끔하게 정리되고 엉성했던 차량 파츠들이 더 잘 정리되었다는 장점도 있지만, 로봇모드에만 신경을 많이 썼는지 AOE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는 반대로 비클에 원본과 다른 조형, 도색 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특히 트럭의 후면부가 너무 작아지고 배기구가 좀 짧아지고 본넷의 도색이 빠지고 여기저기 변형라인들이 발견되는 점이 흠이지만, 그래도 로봇모드에 대해서는 ROTF보다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랜스포머 완구 전문 리뷰 유튜버 Optibotimus는 구 ROTF 조형이 있다면 어쩌면 그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빙 돌려서 비판하기도 했다. 리뷰
다른 사람들의 리뷰들도 대체로 비클모드에서 아귀가 잘 안 맞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문제가 덜한 양품을 받기조차 힘든 모양. 발매일 기준으로 일본 아마존 평가란은 대다수의 혹평으로 인해 평점이 5점만점에 2점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앞서 발매된 마스터피스 범블비처럼, 옵티머스 프라임도 여러 문제를 그대로 안고 발매될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결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도 발견된 심각한 단차와 도색 누락이 해즈브로판은 물론 9월 발매된 타카라토미판에서도 발견되어, 타카라판은 그나마 양품일 확률이 많았던 범블비는 매우 양호한 거였다고 할 정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게다가 타카라판은 사출색이 어두운 회색이었던 부분이 밝은 회색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심한 부분이 생기는 등 오히려 해즈브로보다도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범블비와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은 애초에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인터넷 상의 루머가 맞다면 파손된 금형으로 억지로 찍어낸 제품이라는 세간의 추측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여서 마스터피스 발매사에 오점을 남기게 될듯 하다.
다만 조형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매우 잘 나온 편이라, 여러 3사들에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의 조형을 가져다 사용하여 단차, 도색 등을 개선하고 디테일을 좀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들이 출시되어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여담으로 그 동안 악평을 하도 많이 들어서 악성재고로 많이 쌓여 있었는지 하스브로 패밀리 세일에 등장하여 물량이 많이 풀렸다. 2019년 상반기에는 온라인에서 2만원까지 클리어런스를 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넘버링은 MPM-04. 소문으로 들리던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가 2017년 4월 말 공개되었다. 음성기믹이 삭제되어 구 리더 옵티머스에 비해 많이 슬림해졌지만 가슴 조형이 너무 넓고, 복부 파츠가 큼직해져서해즈브로 측에서 공개한 사진은 변형을 하다 말아서 엉성해 보이게 찍혔지만[28] , 이와 달리 같이 공개된 박스아트에는 완전히 변형된 모습의 완구 사진을 이용하였기에 해즈브로 측의 이미지 보다 온전한 프로포션의 참고가 가능하다.
측방 및 후방의 모습, 좌측 리더 클래스 완구보다 면적이 많이 줄었다. 당연한게 리더 클래스는 등짐에 발광과 음성기믹용 회로와 그걸 작동시키는 건전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기 때문. 반대로 보면 리더급이 얼마나 잘 나온건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마스터피스 범블비를 프리뷰한 유튜버 Wotafa의 리뷰가 올라왔다. 유명한 로봇 완구 전문 리뷰어이며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혹평을 내리지 않는 관대한 리뷰어인데 결론적으로 "사서는 안 되는 장난감"이란 혹평을 내렸다. 그 이유로 첫째, 비클 모드에서 아귀가 안 맞고 고정성이 떨어지고, 둘째,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하며, 셋째, 패키지에는 되어있는 도색이 실 제품에는 빠져있어서(정면 부분만 도색이 되어있고 정면에서 안보이거나 가려지는 부분은 그냥 플라스틱 사출색으로 냈다.심지어 도금 파츠 부분도!) 플라스틱 단가가 점점 비싸지는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생략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고 있다.[29] 그리고 이후 구매한 타카라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자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말을 남기더니 아예 대놓고 두번 말 하기는 싫지만 솔직히 말해야겠다. 이건 마스터피스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여태까지 트랜스포머 팬으로서 생각해오던 마스터피스는 압도적인 퀄리티와 절대적인 신뢰감이 드는 브랜드였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며 처참하기 그지 없는 평가를 내렸다.
더구나 단차문제 뿐만 아니라, 로봇 모드를 위해 비클을 포기하고 음성기믹도 삭제한 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위 사진같이 ROTF 리더급[30] 보다는 극중에 가깝게 페이크 파츠도 사용하지 않고 등짐의 두께가 줄어 깔끔하게 정리되고 엉성했던 차량 파츠들이 더 잘 정리되었다는 장점도 있지만, 로봇모드에만 신경을 많이 썼는지 AOE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는 반대로 비클에 원본과 다른 조형, 도색 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특히 트럭의 후면부가 너무 작아지고 배기구가 좀 짧아지고 본넷의 도색이 빠지고 여기저기 변형라인들이 발견되는 점이 흠이지만, 그래도 로봇모드에 대해서는 ROTF보다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랜스포머 완구 전문 리뷰 유튜버 Optibotimus는 구 ROTF 조형이 있다면 어쩌면 그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빙 돌려서 비판하기도 했다. 리뷰
다른 사람들의 리뷰들도 대체로 비클모드에서 아귀가 잘 안 맞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문제가 덜한 양품을 받기조차 힘든 모양. 발매일 기준으로 일본 아마존 평가란은 대다수의 혹평으로 인해 평점이 5점만점에 2점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앞서 발매된 마스터피스 범블비처럼, 옵티머스 프라임도 여러 문제를 그대로 안고 발매될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결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도 발견된 심각한 단차와 도색 누락이 해즈브로판은 물론 9월 발매된 타카라토미판에서도 발견되어, 타카라판은 그나마 양품일 확률이 많았던 범블비는 매우 양호한 거였다고 할 정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게다가 타카라판은 사출색이 어두운 회색이었던 부분이 밝은 회색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심한 부분이 생기는 등 오히려 해즈브로보다도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범블비와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은 애초에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인터넷 상의 루머가 맞다면 파손된 금형으로 억지로 찍어낸 제품이라는 세간의 추측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여서 마스터피스 발매사에 오점을 남기게 될듯 하다.
다만 조형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매우 잘 나온 편이라, 여러 3사들에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의 조형을 가져다 사용하여 단차, 도색 등을 개선하고 디테일을 좀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들이 출시되어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여담으로 그 동안 악평을 하도 많이 들어서 악성재고로 많이 쌓여 있었는지 하스브로 패밀리 세일에 등장하여 물량이 많이 풀렸다. 2019년 상반기에는 온라인에서 2만원까지 클리어런스를 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
영화 범블비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3. 기타
트랜스포머 실사판의 완구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식 발매사 이외에도 여러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끊임없이 각종 업그레이드 파츠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식판의 변형 문제점이 해결되고 일부 조형이 수정, 도색이 더 섬세해진 3사[31]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차라리 더 싼가격에 문제점도 해결되고 더 디테일해진 3사 제품을 사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정식 제품이 단가 등을 맞추기 위해 덜 만족스러운 디테일로 출고가 되면 이 회사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매니아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들이기도 하다.[32]
하지만 문제는 3사 중에는 업그레이드(애드온) 부품을 파는 것을 넘어서, 권리 없이 정식제품을 통째로 복제하는, 즉 짝퉁 제품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들이 싼 이유는 설계를 그대로 베끼기 때문에 연구 비용 명목만큼의 가격을 후려칠 수 있기 때문. 플라스틱 사출 등의 공정시 안전 기준을 따르지 않는 것은 덤이다. 이렇게 불법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불가피한 선택이냐, 그럼에도 결국엔 짝퉁으로 언급하지 말 것이냐에 대한 논쟁이 가끔씩 일어나곤 한다.
특히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MPM-4) 출시 당시에는 유독 논란이 많았는데, 값비싼 정식판의 조악한 품질에 크게 실망한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식제품이 출시된 이후 모 커스텀 업체에서 도색, 디테일추가를 하면서 변형은 가능하도록 수정작업이 이뤄졌다. 해즈브로/타카라 판보다 도색이 더 디테일하게 됐고, 버스터건은 해즈브로와 타카라의 정품과는 달리, ROTF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게 배기통이 변형되는 방식이되, 차이점은 ROTF조형과는 달리 배기통 1개가 버스터 1개로 변형된다. 그 밖에도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조형을 대폭 개수하여, ROTF 옵티머스 프라임도 구현 못한 사실적인 등 구현, 실제 영화속 옵티머스 프라임같이 변형되는 바퀴 그리고 사진으로 공개된 듀얼캐논까지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루었다. 여기에 대한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은 편이고 얼른 3사에서 해당 커스텀과 비슷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근래의 정품 제조사의 퀄리티는 질적으로 이미 많은 신뢰를 잃었다.
조형을 업그레이드한 중국 짝퉁 제품들은 일각에서는 조형과 변형기술은 대단한데, 내구성과 품질이 어떨지는 의심스럽다. 해당 회사의 하운드도 합금 대신 변형되는 부위에 플라스틱을 썼다가 그 부분이 부러지고 휘어지는 결함을 겪은 적이 있었고, 이 외에도 내구성이 약한 제품들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현재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팬들은 약한 경첩이나 바(bar)부분에 합금을 써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외에도 도색과 합금의 비중이 늘어난 3사 개수 버전도 존재하는 등 정식 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이를 노린 중국 불법 제조업자들이 대안을 제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기대에 못미쳐 실망이 컸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겠고, 다른 한 편으로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단면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1] 예를 들어 다리의 차량 후면 휀더 부분이 05옵은 깔끔하게 안으로 접혔으나, 이 조형의 경우 접히는 위치에 제트파이어와의 합체 연결부가 있어 해당 스텝이 삭제되었다.[2] 이후에 마스크 사양으로 바뀌고 리더 클래스 제트파이어가 함께 들어간 합본판이 발매되어 있다.[3] 차이점은 극중에선 배기구가 1개씩 변형되었지만, 이 조형은 배기구 2개를 변형하고 합쳐서 1개가 만들어진다.[4] 차량모드시 트럭의 슬리퍼 캡 껍데기[5] 하술할 MPM-4 옵티머스 프라임의 실망스러운 퀄리티 때문.[6] 이는 상체부분의 복잡한 변형 때문이다. 매우 치밀하게 되어있어, 순서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틈이 막혀 비클모드<>로봇모드 양측으로 변형이 안 된다. 문제는 비클모드에서 로봇모드로의 변형인데, 이는 설명서에도 안나와있기에 리뷰를 찾아서 봐야한다.[7] 이베이전 옵티머스보다 머리 하나 크기 정도 작다.[8] 1편 디럭스 랜드마인의 색놀이이다.[9]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 보통 포장 후 부피가 큰 완구의 경우 매장 입장에서도 창고에 쌓아놓을 수 있는 수량이 많지 않아 빠르게 처리해 버리는 편.[10] 이 가동식 손가락이 아주 유용한데 이유는 포징보다도 무기 고정성에 있다. 기존의 통짜 손 조형들은 무기 고정성이 좋지 않은데 이 가동손은 손가락을 조정해서 무기를 장착함으로서 무기를 더 튼튼하게 장착할 수 있다. 무장마다 손가락의 위치가 다르니 잘 맞춰주는 게 좋다.[11] 사실상 보이저라고 보는게 맞다.[12] 참고로 명품으로 불리는 ROTF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신은 26단계이다. 무려 11단계나 줄여버렸다. 해즈브로에선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변형 방식을 고안했다고 한다.[13] 5편 버전 디럭스급 바리케이드가 변형을 위해 손목이 돌아간다. 한마디로 디럭스급이랑 비교될 정도로 심각한 제품.[14] 엄청난 특징인 것처럼 강조해놨지만 이전에 2편 리더클래스 옵티머스는 손목 회전이 기본사양이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뒤늦게 추가된 것.[15] 그 외에는 같은 소체를 사용하는 5편의 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16] 예를 들면 등짐과 연결된 등 부분 조인트의 연결핀을 제거하고 탈착이 쉽도록 자석을 붙이는 식의 커스텀이 있다.[17] 차종인 마몬 세미 트럭도 G1 옵티머스 비클모드의 모티브가 되었던 프라이트 라이너 세미 트럭 모델과 흡사하다.[18] 다만 G1 컬러 기반의 도색은 호불호가 갈렸다. 영화의 칙칙한 웨더링을 기대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 도색이 너무 단순하고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쓴소리를 들었다.[19] 여담으로 진짜 창문은 팔꿈치로 이동한다.[20] 2편의 리더급 옵티머스가 30단계이며, 그 유명한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도 20단계밖에 되지 않는다[21] 80도 정도. 고관절은 180도에 조금 못미친다.[22] 에일리언어택 옵티머스는 ss옵티머스의 변형구조를 응용하였기 때문에 그냥 비슷하기만 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으며, 그나마 비슷해진 유니크토이 옵티머스는 가슴이 원본에 비해 두껍게 나와서 비율 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23] 그 마피옵도 2만원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24] 스트라이커 옵티머스도 실드가 있지만 본편의 실드와 다르다.[25]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CGI 모델은 가슴부분이 rotf보다는 조금 넓다. 단지 일부 사람들이 ROFT 피규어에 적응돼서 그런듯. 복부파츠는 마피가 영화 CGI보다 크다[26] 다만 복부 부분과 팔 부분의 변형이 영화와 다르다.[27] 그리고 버스터 변형이 아니라는게 아쉽지만, 차라리 버스터 변형을 하지 않고 배기통을 눌러 길이를 줄여주는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28] 이렇게 완전히 변형 되지 않은 완구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변형 메커니즘이나 기믹 같은 노하우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29] 이 리뷰어는 심지어 평가가 아주 나쁜 4편 리더옵의 조형도 최대한 좋은 점을 찾아 말해주며 그런대로 괜찮다는 평을 내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혹평을 할 정도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리뷰어가 혹평을 내린 피규어는 단 두개 뿐으로, 나머지 하나는 에일리언어택 사의 기사옵. 이쪽 역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만큼이나 품질 문제가 많다.[30] ROTF 조형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 이후 나오는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들은 모두 ROTF 조형이다. 단 배기구, 컬러링, 복부 형태 등의 차이점은 있다.[31] 원래는 해즈브로, 타카라토미(본가) 이외에 정식으로 상표권을 빌리는 3A, 카이요도 등의 회사를 말하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비라이센스 회사 중 독자적인 설계를 하는 회사까지 아울러 말하기도 한다. 디테일만 고치거나 크기 비례만 바꾸고 설계는 그대로 통짜로 베끼는 회사의 제품은 KO라고 따로 일컽는다.[32] 대표적인 예시로 Unique toy에서 challenger라는 명칭으로 발매된 4,5편 조형 옵티머스 프라임은 조형 디테일, 가동률, 무장, 변형 기믹등 모든 것이 하스브로/타카라제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