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크리티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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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옷크리티예 아레나 (Открытие Арена)'''
'''위치'''
러시아 모스크바 "볼로코람스코예 69"
(Volokolamskoye,69, Москва, Россия )
'''소유·운영'''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홈 구단'''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4년 ~ 현재)
'''수용 인원'''
45,360석
'''착공'''
2010년 10월
'''개장'''
2014년 9월 5일
'''건설 비용'''
140억 ₽
'''UEFA 명칭'''
'''스파르타크 스타디움'''[1]
(Spartak Stadium)
'''UEFA 등급'''
'''★★★★'''



1. 개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 지어진 경기장 중 하나. 월드컵이 개최되기에 앞서, 먼저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의 경기장으로 쓰였다. 조별리그 카메룬 vs 칠레, 러시아 vs 포르투갈, 칠레 vs 호주 경기와 3,4위전 경기가 이곳에서 열린다. 월드컵 때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1경기를 개최했다.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새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2014년 개장하였으며, 옷크리티예 아레나가 완공되기 전까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루즈니키 스타디움과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였다.
'''옷크리티예'''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스폰서인 옷크리티예 은행이다.[2] 그러나 FIFA 규정상 대회 중에는 경기장 명칭에 기업 이름을 쓸 수 없기 때문에[3] 월드컵 기간에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으로 불리고 있는중이었다.
참고로 이 구장이 지어진 부지는 '투시노 아에로드롬'이라는 군비행장 부지의 일부였다. '투시노 아에로드롬'은 1991년 메탈리카가 'Monsters of Rock'이라는 락 페스티벌에서 100여만 명의 관중 앞에서 공연을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긴 하나, 대중교통편이 좋은 편이다. 구장 건설과 함께 새로 신설된 모스크바 지하철 7호선 스파르타크역에서 내리면 바로 경기장과 연결되어 있다.

2.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날짜(현지시각)'''
'''홈팀'''
'''결과'''
'''원정팀'''
'''라운드'''
'''관중'''
2017년 6월 18일(일) 21:00
[image] 카메룬
0:2
[image] 칠레
B조 1차전
33,492
2017년 6월 21일(수) 18:00
[image] 러시아
0:1
[image] 포르투갈
A조 2차전
42,759
2017년 6월 25일(일) 18:00
[image] 칠레
1:1
[image] 호주
B조 3차전
33,639
2017년 7월 2일(일) 15:00
[image] 포르투갈
2:1
[image] 멕시코
3,4위전
42,659

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날짜(한국시간)'''
'''홈팀'''
'''결과'''
'''원정팀'''
'''라운드'''
'''관중'''
2018년 6월 16일(토) 22:00
[image] 아르헨티나
1:1
[image] 아이슬란드
D조 1차전
44,190
2018년 6월 20일(수) 00:00
[image] 폴란드
1:2
[image] 세네갈
H조 1차전
44,190
2018년 6월 23일(토) 21:00
[image] 벨기에
5:2
[image] 튀니지
G조 2차전
44,190
2018년 6월 28일(목) 03:00
[image] 세르비아
0:2
[image] 브라질
E조 3차전
44,190
2018년 7월 4일(수) 03:00
[image] 콜롬비아
1:1
PSO 3:4

[image] 잉글랜드
16강전
44,190

[1] UEFA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아스날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과 비슷한 사례.[3]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독일의 알리안츠 아레나.알리안츠라는 스폰서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대회 중 이름은 푸스발 아레나 뮌헨으로 부름. 또한 2010 남아공 월드컵 개최 경기장 중 하나였던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의 원래 이름은 코카콜라 파크 였으나 규정에 따라 월드컵 기간 동안 그 이름을 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