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미 시온

 


'''프로필'''
[image]
'''이름'''
요리가미 시온
(より(がみ ((おん
'''종족'''
: 빈곤신
'''능력'''
自分も含めて不運にする程度の能力
자신도 포함해 불운하게 만드는 정도의 능력
'''관련 인물'''
요리가미 조온(동생)
히나나이 텐시
'''첫 등장'''
《동방빙의화》
'''이명'''
최흉최악의 쌍둥이 언니
(最凶最悪の双子の姉)
동방빙의화
조의조식[1]의 빈곤신
(粗衣粗食の貧乏神)
동방자가선
(より(がみ ((おん / Yorigami Shion
1. 기본적인 설명
2. 자신도 포함해 불운하게 만드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방빙의화
등장 테마곡
개연간근
(開演間近)

테마곡
오늘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Live ver.) ~ Egoistic Flowers.
(今宵は飄逸なエゴイスト(Live ver) ~ Egoistic Flowers.)

私だって好きに貧乏している訳じゃないのにー

나도 좋아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게 아닌데~

'''食べ物を馬鹿にするなんて 貴方それでも仙人なの?'''

'''먹을 것을 바보취급하다니 당신 그러고도 선인이야?'''


1. 기본적인 설명


동방빙의화의 최종 보스. 동생 요리가미 조온과 페어를 이루어 등장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사실상 조온이 메인이다.
이름은 봄망초(春'''紫菀''', ハル'''ジオン''')에서 따왔다. 일본에서 봄망초를 부르는 별명은 '''빈곤'''초('''貧乏'''草). 조온의 이름에 들어있는 개망초와 매우 닮은 꽃. 개화는 봄망초 쪽이 4~6월, 개망초가 6~10월로 봄망초가 조금 빠르다. 빙의화 곳곳에 사용된 꽃이 바로 봄망초다.
온갖 독촉장이나 청구서, 압류 딱지가 덕지덕지 달라붙은 후드티를 입은 보기에도 안쓰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빈곤신이기 때문에 시온이 들러붙은 상대는 운기가 떨어져 가난해지며, 이 때문에 역병신인 동생과 함께 거의 모두에게서 미움 받는 입장.
빈곤신이라는 치명적인 종족적 핸디캡으로 인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가난한 그대로이기 때문에 노력 자체를 포기한 상태로, 이로 인해 성격도 비굴하고 무기력하며 타력본원인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어떻게든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버는(?) 동생 조온에게 들러붙었지만, 조온은 많이 모으긴 해도 낭비벽이 심해 자기가 다 써버려서 정작 시온에게 돌아온 몫은 거의 없다고.
참고로 머리스타일은 후지와라노 모코우처럼 포니테일.
사용하는 한자 탄막의 종류는 빈(貧), 부(負), 액(厄), 손(損). 한국어 패치에선 각각 '가난', '빚', '불행', '손해'.
고양이 모양 인형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각 작품에서는 이 인형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왜 가지고 다니는 지는 알 수 없다.

2. 자신도 포함해 불운하게 만드는 정도의 능력


금전운을 비롯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온갖 행운을 불운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이에 따라 시온이 들러붙은 상대는 거의 반드시 불행해지는데, 명칭에도 나오듯이 이 능력은 시온 자신에게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시온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력으로 돈을 벌 수도, 적을 이길 수도 없다고 한다. 이것만도 충분히 큰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이렇게 생겨난 불운을 자신의 내부에 몽땅 쌓아놓는다는 것. 이 불운이 계속 쌓이다 보면 정기적으로 폭발해 슈퍼 빈곤신이 되어 불운을 퍼뜨린다고 한다. 다만 상대를 가난하게 만듦으로써 돈에 의해 생겨나는 재앙을 막는 수호신의 측면도 있다고 하며, 레이무와의 싸움을 보면 폭발해서 몸 밖으로 나온 불운 중에는 행운으로 다시 환원되는 것도 있는 듯하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는 해결법이 로또에 달려 있어서 꼼짝없이 당하는 반면 돈이 많아서 생기는 재앙은 돈이 없는 것 마냥 청렴하고 검소하게 살면 본인 차원에서 예방 가능한 게 대부분, 게다가 재앙이 생긴다 해도 죽지만 않으면 최악이 전 재산을 날려먹는 거라 수호신의 측면은 체면치레 이상은 못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죽지만 않으면.''' 돈과 목숨이 직결되는 경우가 없었으면 애당초 빈곤신이 수호신이라 불리지도 않는다. 그래도 '돈이 없어서 죽었다'와 '돈이 많아서 죽었다' 중에 뭐가 일어날 경우의 수 & 확률이 많은지 생각해 보면 뭐(...) 다만 하쿠레이 신사의 사례를 보면 끝없이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 단순히 빈곤해질 뿐이고, 그것도 한계치는 있는 듯하다.
가까이하면 재수없어진다는 점은 카기야마 히나의 능력과 비슷하지만, 히나의 경우 ‘액땜 덕에 재수없게 죽을 고비를 넘겼다’라면 이쪽은 ‘돈이 많았으면 재수없게 죽었을 거 알거지여서 살았다’라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보다시피 속물적인 감성으로 보면 이쪽이 더 쓸모없을뿐더러 히나는 다른 사람들은 불행해져도 히나 자신만은 멀쩡하지만 시온은 자기 자신도 똑같이 불행해진다. 여기에 더해 몸에 쌓인 액을 정기적으로 다른 신에게 넘겨 줘서 비우는 히나와 달리, 시온은 그런 것도 없어 불운을 마냥 쌓아 두다가 끝내 폭발하는 건 덤. 여러 모로 수호신으로서는 히나의 하위 호환이다.
자기 자신의 행운까지 불운으로 바뀌는 핸디캡 때문에 적을 이길 수 없을 뿐이고 능력 자체는 매우 강한 듯하다. 유카리가 시온이 들러붙을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아예 들러붙지 못하게 하고 이길 방법을 강구하거나, 레이무가 시온을 전면에 나서게 만든 걸 후회한 것은 물론이고, 진짜가 아니라 꿈의 세계의 주민이라고는 하지만 그 자만 덩어리인 텐시조차 시온이 힘을 해방했을 때 경계할 정도. 심지어 전 인류의 기질을 이용할 수 있어 힘이 무진장하다며 자부하는 텐시에게, 자기는 전 인류의 불행을 짊어지고 있어 부정적 아우라가 무진장하다며 맞대꾸하기도 한다(...).[2]
겐게츠, 무게츠 자매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에 나온 동생보다 강한 언니. 동방빙의화의 유카리&레이무 루트에서 시온이 본 실력을 내자 레이무가 조온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라고 말한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빙의화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TH15

'''TH15.5'''

TH16
순호
요리가미 조온
'''요리가미 시온'''
마타라 오키나

'''我らが何故最凶最悪の姉妹なのか身を以て知るが良い!'''

'''우리가 왜 최흉최악의 자매인지 그 몸으로 이해해라!'''[3]

동생 조온에게 슬레이브로서 완전빙의해 있다가 자신들에게 덤벼 오는 상대의 슬레이브와 뒤바뀌어 상대 마스터를 지게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마스터는 시온에 의해 승리운이 없어지고, 슬레이브는 조온에게 조종당해 서로가 팀킬하는 형태로 상대를 완전히 패배시키는 전법. 그 대신 조온이 라이브의 관객들에게 빙의해 뜯어낸 돈을 일부 나눠 받기로 약속했지만 정작 돈을 뜯어내면 조온이 다 써버려 콩고물도 얻어먹지 못한 모양.

[image]

貧乏神と疫病神で最凶最悪の二人だって?'''笑わせるな!'''

'''最凶最悪は一人で十分。それこそが私、貧乏神の依神紫苑だ!'''

'''貧しさに怯えて死ね!'''

빈곤신과 역병신으로 최흉최악의 두 사람이라고? '''웃기지 마라!'''

'''최흉최악은 한 사람으로 충분. 그것이야말로 나, 빈곤신 요리가미 시온이다!'''[4]

'''가난을 겁내며 죽어라!'''

'''こうなりゃ破れかぶれだ!持てる限りのオーラを出し切ってやる!'''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다! 가지고 있는 모든 오오라를 다 방출하겠어!!'''

동방빙의화의 '''진 최종 보스'''. 유카리x레이무 스토리에서 언제나 처럼 빙의교환「앱솔루트 루저」로 슬레이브를 바꿔치기 하려는 순간, 이미 유카리는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경계를 뒤집어놔 조온이 레이무의 슬레이브가 되어버리고, 유카리가 시온의 슬레이브가 된다. 이에 따라 슬레이브로서 상대 마스터에게 들러붙어야 할 시온이 마스터가 되어 들러붙을 수 없게 되고, 마스터로서 상대 슬레이브를 속박해야 할 조온이 슬레이브가 되어 도리어 속박당하면서 빙의교환 작전은 완전히 깨지게 된다. 그렇게 패배하려는 찰나, 조온이 멘붕해서 주저리주저리 시온을 까내린다. 거기에 레이무까지 자신을 허접하다고 까자 분노가 폭발, 이제 승패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자포자기 선언과 함께 조온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준의 엄청난 부정적 기운을 내보내며 진 최종 보스가 된다.
사실 시온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나서게 되면 '''자신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패배하는 결말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면에 나서지 못했다. 즉 상대를 패배시킬 수는 있어도 자신이 승리할 수는 없는 것. 하지만 그 동안 상대에게 들러붙으면서 불운으로 변화한 빙의 상대의 운이 계속해서 그녀의 몸 속에 쌓여 있다가 자포자기 선언과 함께 한꺼번에 폭발해 슈퍼 빈곤신으로 변화한 상태가 되었다. 이 상태에서 양쪽 모두 슬레이브가 무력화된 채 레이무와 1:1로 싸우게 되지만, 폭발한 불운에 섞여 나온 행운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버프[5]를 받아버린 레이무에게 결국 패배하고 이변은 끝나게 된다.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묘렌사에서 강제 수행을 하게 된 동생 조온과 달리, 자기 의지에 상관 없이 주변을 불행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인해 받아주는 데가 아무도 없어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레이무가 거두어 돌보게 된다. 근데 어차피 하쿠레이 신사는 빈곤신이 없어도 가난해빠진 곳이어서 '''시온의 능력이 있어도 더 이상 빈곤해지지 않을 정도'''였고, 시온은 신사를 청소하며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기뻐한다.
이후 이변을 일으킨 건을 불문에 붙인다는 조건으로 조온과 함께 폭주한 꿈의 세계 주민들을 회수하는 일을 맡는다. 동생과 투닥투닥하면서도 잘 협동하며 꿈의 세계의 마리사, 마미조, 미코, 히지리, 카센, 텐시를 제압한다. 그러다 동생이 묘렌사에 감화되어 새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꺼내 당황하지만 나중에 어느 사이엔가 텐시와 사이가 좋아져 텐시에게 붙어 다니게 됐다. 다행히도 텐시의 압도적인 행운 덕에 능력이 통하지 않아 불행해지는 일 없이 잘 넘어간 모양.[6]
[image]
여담으로 조온의 승리모션에서 조온이 부른 [7]에 시온이 치여서 날아가는 모션이 있다. 이 모션은 두 가지라서 시온 바로 앞에서 차가 멈춰 시온이 쫄아버리는 모션도 있다. 이 승리포즈에 대해선 '차에 치이는 쪽이 재미있으니 치이게 하자->그래도 랜덤요소가 있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그러면 양쪽을 다 넣자.' 순의 생각이 이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확률은 치이지 않는 쪽이 더 낮다.
후타츠이와의 재판에 당했을 때의 모습은 왕오색나비 인게임[[http://livedoor.blogimg.jp/waremokou686/imgs/a/a/aaec6923.jpg|실물]]. 동생인 조온은 아틀라스나방이다.

3.2. 동방자가선


45화에서 텐시와 함께 등장. 시간상 사계이변이 끝난 후로 하쿠레이 신사에 벚꽃이 핀 것을 보고 꽃놀이 계획중 텐시가 나서서 꽃놀이를 준비한다고 나서면서 같이 준비하게 되었다. 물론 결과는 사상 최악. 텐시가 준비한 끔찍한 음식과 술이 시온 입장에서는 극상의 물건이다 보니 모두가 끔찍해하는 중 혼자서 기뻐하며 즐기고 있었다. 그나마 음식과 술의 궁합이 맞았던 것이 다행인 줄 알았으나 문제는 음식으로 준비한 풀이 각성제의 재료라 레이무와 마리사는 뻗어버렸다. 심지어 요우무는 아파서 누워버렸다.
보다 못한 카센이 나서서 텐시를 설득해 카센이 꽃놀이를 대신 준비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최고급 산나물과 극상의 술을 가져와 다시 한번 꽃놀이를 열지만, 주최자들과 치르노를 제외한다면 아무도 안 왔다. 그래도 음식과 술이 좋아서 좋게 끝난 줄 알았으나, 술이 오니도 뻗어버릴 만큼 독한 술이라 이번에는 카센을 제외한 모두가 숙취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결과가 나오게 된건 꽃놀이를 계획한 시온의 불행이 부지불식간의 영향을 주어서라고 한다. 본인 때문인 것을 눈치챘는지 울상이 되었지만 텐시가 숙취에 시달리면서도 웃으며 위로해 주었다.

3.3.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image]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역대 동방 위키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요리가미 시온'''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
-
-
-
-
15위
18위
30위
-
-
-
-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닮았다는 평이 있다. 머리 꼭대기의 리본과 장발머리, 옷에 붙어있는 압류딱지(모코우는 부적이지만 종이조각인지라 비슷하다) 등이 모코우를 연상케 한다는 듯. 모코우 본인도 내 건 청구서 아니거든ㅡㅡ 라고 반응한다. 도트상으로는 단발로 보여서 곽청아랑 닮아 보인다고 한다.
도트 및 엔딩 그림상으로는 동생보다 커 보이지만 쌍둥이라는 설정 덕분에 비슷한 키로 그려지기도 한다. 가슴은 아무리봐도 작아 보이는데다 빈곤신이다보니 빈유로 묘사된다.
공식 일러스트[8]를 잘 보면 '''스커트가 반투명하다'''.[9] 단순히 천이 얇아서인지, 혹은 정말 반투명 재질인지는 알 수 없다.
커플링은 역시 동생인 조온과 자주 엮인다. 그리고 텐시와 친해졌다는 설정으로 인해 텐시와 엮이기도 한다.
동생과는 다르게 가난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옷을 갈아 입혀주고 싶다던가, 먹을것을 주고 싶다던가 하는 측은함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다수의 팬아트가 올라오고 있는 상태. 게다가 어둡고 비굴한 성격인지라 더욱 괴롭혀주고 싶다는 가학심까지 자극시키는 캐릭터다 보니 비참한 팬아트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이제껏 수없이 나온 동방 캐릭터 중에 틈새 시장을 공략한 캐릭터로 마치 인기를 얻는 과정이 Teaching Feeling의 실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가난이나 먹을거에 환장하는 기믹을 레이무에서 쪽쪽 빨아먹은 탓에 지금 동인계의 시온은 막장의 끝을 달리던 옛날 레이무의 빈곤무녀 속성보다 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시절 레이무는 수입이 0이었지만 시온은 빚까지 있으니.
등장 후 후타바등의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로 일부는 빙의화의 테마가 '에로'인 이유가 시온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중(...).
동방 14회 인기투표에서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최종보스(파랑머리)로 표기당했다. 동생은 최종보스(노랑머리). 투표 결과 시온의 순위는 무려 15위. 나오자마자 투표해서 인지도가 비교적 부족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선전이다. 똑같이 2주만에 14위를 차지한 코코로의 재림이라 할수 있다. 반면 동생은 54위로 이상하리만치 격차가 크다.
[image]
인기에 힘입어 mmd모델이 만들어졌는데 모에그림과 거의 비슷한 훌륭한 퀼리티로 극찬을 받았다.
사실 빙의화 개발 초기에는 없던 캐릭터였다. 당시 최종보스 구상은 조온 한 명이었고, 마지막에 슬레이브 강탈은 이때부터 정해졌었다. 하지만 '조온 혼자만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생각한 ZUN이 캐릭터 한 명을 추가할 것을 황혼 프론티어에 요청, 이것을 황혼 쪽에서 수락하면서 생겼다. 완전빙의이변이라는 전체적 스토리 구상도 시온이 생겨나면서 확립되었다.
고양이 인형을 가지고 다닌다는 점 때문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1] 거친 옷을 입고, 안 좋은 음식을 먹음. 히나나위 텐시와 세트로 맞춘 이명이다.[2] 이 말을 들은 조온은 불쌍하지만 믿음직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최흉최악은 언니 하나로 확정이라고 인정한다. [3] 조온과 함께 말한다.[4] 나쁜 건 자기 한 명으로 좋다고 말하는 게 은근히 자기 동생을 감싸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것과는 별개로 확실히 질러서 가난해지는 것과 그냥 가난해지는 것 중에선 차라리 지름신의 가호라도 있는 편이 낫긴 하다. 어쨌든 돈을 써 볼 수 있기라도 할 테니까(...)[5] 게임 내에서는 「최강최량의 이변해결무녀」으로 구현.[6] 작중 언급을 보면 그냥 상식인의 선에서만 통하는 듯 하는 것을 보아 단순히 불운을 불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일 수도 있다.[7] 1987~1989년식 닛산 세드릭 Y31형 택시 사양이다.[8] 셀렉트 스프라이트를 말한다.[9] 정확히는, 스커트에서 하반신 실루엣이 비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