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커뮤니티

동방 관련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였던 익명 게시판. 동방 Project판을 대신하여 2008년 설립됐다. 근거지는 livedoor에서 운영하는 렌탈형 게시판인 시타라바.
앞서 설명한대로 원래는 '동방 Project판'이라는 한 명의 관리자가 관리하던 게시판이었으나, 2008년 돌연 관리자가 폐쇄를 선언하며 대신 동방환상판이 설립되기에 이른다. 동방 Project판은 원래 소규모 게시판이었는데, 동방이 인기가 생기면서 게시판 규모가 무지막지하게 커지자 관리자가 심적으로 부담이 많았던 모양. 결정적으로 차단을 먹은 유저들이 차단 풀어달라고 메일로 깽판을 쳤다고 한다(…).
그리하여 IRC 회의를 통해 5명의 관리자[3]를 선정하고, 새로이 설립된 게시판으로 모두 이주해온 것이 지금의 동방환상판.
동방 커뮤니티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지만, 2009년 이후 맹월초스레드의 폭주를 계기로 스렛드규제와 검열이 심해지면서 이용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맹월초의 후반에 등장캐릭터들이 추태를 쬐면서 해당캐릭터의 안티와 팬들이 맹월초스렛드에서 서로를 비방해댔고 그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자 관리자들이 동방캐릭터와 특정인물(ZUN과 아키에다)을 비방하는 글을 금지하고 게시판규칙과 스렛드신설 조건을 엄격하게 바꾸었다.

그리고 관리자가 코치야 사나에의 빠라서 사나에 비판 글은 한방에 차단된다든가 다른 캐릭터의 스레드는 무조건 sage지만 사나에 스레드만은 age가 허용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2년 4월에는 관리자가 관리자 표시를 감추는걸 깜빡하고서 사나에를 까는 유저를 씹는 레스를 올리면서 사나에빠 인증을 해버렸다. 그러고서 '원래 평소에도 몰래 레스를 하고 있었다'며 사나에만 편애하는게 아니라는 투로 변명을 했지만, '그럼 평소부터 게시판에서 물타기하고 있었다는 소리 아니냐'는 반발이 일어나 오히려 역관광(…).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동방맹월초스레 피난판 항목에 나와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스레드에는 들어가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여러모로 물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사람도 많고 개중에는 능력자도 많은지라 여러모로 자료나 정보를 얻기에는 좋은 곳이다. ZUN의 블로그에 신작 게임 자켓이 공개되면 실루엣만 보고 최종 보스의 정체를 알아맞추는 사람이 나올 정도.
일단 앞서 설명했듯이 가급적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는 각 캐릭터별 스레드가 있고, 원작 게임, 원작 서적, 음악, 2차 게임, 각종 동인 이벤트 관련 등등 다양한 스레드가 있다. ZUN 스레드도 있는데, 외부에서는 ZUN 신봉자만 드글드글 모여있는 곳이라며 좀 까인다. '동방 업계의 찌질이로 불타는 스레드', 통칭 '극부(棘符)도 이 게시판에 있다.
그중에서 가장 활발한 스레드는 역시 잡담 스레드인 치르노의 뒤[4]. 사실 어떤 커뮤니티를 가든지 잡담이 가장 흥하는건 불변의 진리다(…).
공식 신작 게임이 나오면 그 작품이 동인샵에 풀릴 때까지 해당 작품을 다루는 스레드를 제외한 모든 스레드에서 네타바레가 금지된다. 체험판의 경우는 웹 체험판이 공개될 때까지 네타바레 금지.
동방맹월초의 리즈시절 당시는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자 맹월초 스레드의 신설이 일시적으로 금지되기도 했다.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이후 한국쪽 호스트가 막혔고[5], 프록시도 막혀있어 기입이 불가능하다.
한때 이 게시판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한국 동방환상판이 있었지만, 홍보부족인지, 한국에서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이 익숙하지 않았던 탓인지 전혀 흥하지 않았다(…).
2014년 기준으로 거의 망했어요상태,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세가 SNS로 이동하고 게시판의 경직된 분위기+동방팬덤의 하향세로 인하여 글리젠 속도가 작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2015년 1월 30일 게시판주소와 주관리자가 바뀌었다. 새로운 주관리자가 부관리자 시절에 게시판규제,검열을 엄격하게 만든 사람인지라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1. 관련용어

플랑쨩 우후후
하지만 미마 님의 착유라면 조금 보고 싶을지도…, >>301

2.2. 동방@후타바

일명 동방판. 후타바 채널에 2009년 설치된 동방 프로젝트 전용 게시판. IP표시가 되는 동방판과 익명게시판인 동방우라로 나뉜다. 동방판은 유저가 거의 없는 유령게시판이기 때문에 후타바의 동방게시판은 일반적으로 동방우라를 말하는 것이다.
원래 대부분의 유저들이 may에서 동방 관련 교류를 가졌지만, 동방이 인기가 생긴 뒤로 동방 안티들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제대로 게시판 활동이 되지않게 된 결과 따로 분리되었다. 원래 취지는 격리소라기보단 보호구역같은 느낌. 이후 동방판이 아닌 곳에 동방 관련 스레드를 세우면 어김없이 '동방은 동방판에', 일명 '東東'이라는 레스가 달리고 있지만, 그냥 이것도 일종의 네타화[6]. 2016년에는 시간이 많이 지난 탓에 분위기도 누그러져서 may에서도 캐릭터스레가 아무 지장 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타바의 게시판답게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하게 노는 곳으로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특유의 센스와 각종 합성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동방과 관련된 각종 떡밥이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고 이에 대한 이야기도 활발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에도 좋다. 단, 원작과는 전혀 다른 왜곡된 캐릭터로 진행하는 스레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동방 관련 지식이 없다면 어떤게 제대로 된 동방 관련 글이고 어떤게 네타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또한 후타바 전용 네타들도 많은지라 마찬가지로 후타바 관련 지식도 겸비하지 않으면 대화 흐름을 따라가기 힘든 편.
특정 동인작가를 까는 스레드가 자주 세워지는 것도 특징. 동인작가 까는 게시판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 하지만 의외로 오오테 동인작가들이 많이 찾는 게시판이기도 하고, 가끔 본인이 강림하면 동인지 구걸이 이어진다. '다음 이벤트에서는 XXX 그려주쎔!' 하는 식으로. 그리고 사라지면 며칠 뒤 또 깐다(…).
이곳에서 인기있는 캐릭터가 세간에서는 비인기라는 징크스도 있다. 하타테라든가, 삼월정이라든가, 대요정이라든가. 하지만 이곳에서 밀어주던 이바라키 카센이 2차창작이나 인기투표 등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확보하면서 미묘해진 분위기.
판이 분리된 이후로 이곳의 유저들이 모여 합동지도 줄곧 내고 있다. 퀄리티는 둘째치고 분량에 비해 가격은 매우 싼 편[7]. 가장 유명한 합동지는 유루사나에 합동지로, 동인샵 위탁에 재판까지 찍었다.
기본적으로는 화상 게시판인지라 일절 대화 없이 그림만 잔뜩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다만 대부분 불펌이고, 가끔 동인지가 업로드 되기도 하는지라 무단전제라는 측면에서 까인다. 2016년에 자가선과 영나암 스캔본 업로드에 관해 큰 싸움이 일어나 만화를 연속해서 올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이 생겼다.
원래 ID 표시조차 되지 않는 완전 익명 게시판이었으나, 2011년 말부터 어째서인지 ID가 표시되는 반익명 게시판으로 바뀌어버렸다.후타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사라져버린 셈이라 이용자들은 여러모로 불만이 많은 듯.
동방환상판에 정나미가 떨어진 유저들이 유입되어 들어오기도 하는데, 후타바 자체가 타 사이트에 대해 배타적이기도 한지라 이들을 '손님'이라 부르며 배척하고 있다. 사실 무작정 배척한다기보단 자신들의 흐름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까는 거지만. 어딜 가나 닥눈삼은 중요하다(…).
역시 모든 해외 ip와 프록시가 차단돼있다. 관람은 가능하나 기입은 불가능.
2013년에는 예전처럼 ID가 표시되지 않는 익명게시판과 IP가 표시되는 게시판으로 분리되었다.
익명게시판은 처음 한 달은 그럭저럭 잘 굴러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캐릭터안티,관심병환자,호모짤(…)이 난무하면서 개판 5분 전으로 돌입하는 중이다. IP표시 게시판은 상당히 평화롭지만 기입하는 사람이 익명게시판보다 적다.
익명게시판의 어그로행위가 극에 달하면서 이용자들의 성토가 이어졌고, 결국 7월 9일부터 스렛드를 어지럽히는 이용자의 ID를 시한적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게시판에 추가되었다.
그러나 ID표시기능에 적응된 캐릭터안티들이 시스템을 역이용하기 시작하고, IP 변경시 ID가 달라지는 허점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되는 상황이다.
2014년 중반기준으로 게시판 분위기는 한 마디로 망했어요상태. ID표시기능을 IP표시로 강화해야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있다(...)
IP 표시게시판은 후타바의 악명높은 관심병환자 '마리코'가 정착하면서 게시판이 오염되고 이용자가 너무 줄어들어서 폐쇄설이 나오고 있다.
익명게시판도 후타바동방판과 앙숙인 맹월초피난판 주민들이 자주 안티스렛드를 세우는데다 후타바 이차원게시판의 네임드(나쁜 방향으로) '이터널 동방'이 쿠소스렛드를 마구 세워대는 바람에 진절머리 난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갈수록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게시판 초창기에는 원작의 문제점을 비판하거나 ZUN의 실언을 조롱하는 글도 자주 올라왔으나 동방환상판 등에서 외부인이 유입되면서 ZUN과 원작게임을 신성시하는 성향이 지나치게 강해지고있다.덕분에 외부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동프빠광신도의 소굴이라고 불리우며 까이고있다(...)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게시판 트롤들을 걸러내자 2015년 현재는 꽤 안정된상태.

2.2.1. 소재들

'''히나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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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히나마츠리 날에 풍신록 히나 스텐딩 이미지를 기괴하게 일그러뜨리거나 합성축제를 한다.
어떤건 그냥 애로이미지를 올리거나 어떤건 정말 공포스러운것도 있으니 3월3일에 작품들을 구경(?)해 보는것도 좋다.
'''紺魔理(감마리)'''
[image]
[image]
감주전 마리사의 줄임말. 2015년 혜성같이 나타난 소재로 감주전이 발매되자 그 불쌍하고 처량한 얼굴에 매력을 느낀 토시아키들에게 이것저것 합성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불쌍함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이미지 원본으로 합성되었고.. 점점 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마리사가 아닌 뭔가 이상한 생물들(...)로 변해가고 있다. 새로운 변형이 올라올때마다. 토시아키들이 유해인가, 무해인가 쓰잘데없이 토론한다.
'''おはようございます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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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짤항목참조 매일 아침이 되면 볼짤스레가 생긴다. 다른 토시아키들도 볼짤 이미지로 답하는게 관례(토시아키 볼짤도 있다.)
'''お姉ちゃん''' / '''おねえ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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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소니판의 수호신" 당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후타바 소니판에 뜬금없이 이 그림으로 스레가 세워졌으나[8] 때문에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방치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하드로 동방의 2차 창작 게임이 발매되는 Play,Doujin!이 발표되고 그 PV에서 마치 주역과도 같은 모습으로 사토리가 나온 것으로 인해 스레가 재평가받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이후로 다른 후타바 판에서도 사토리 그림이 올라올 때마다 이름이 아닌 "언니" 나 "소니판[9]의 수호신" 이란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유루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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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항목의 유루사나에 참고

2.2.2. 관련용어

유루사나에, 마케도니아, 키미키스메, 카기야마 씨, 하타n, 398
그리피스, 정액욕조
금발 여자애 불쌍해, 금불쌍

2.3. 2ch 동방 시리즈 종합 스레드

2ch 게임 살롱판에 세워져 있는 동방 종합 게시판. 동방 커뮤니티라기보다는 '2ch에서 동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모여서 놀자~'같은 성격이 강하다. 덕분에 대부분의 레스는 동방 관련이 아니라 상업지나 에로게 관련으로, 사실상 잡담 게시판(…).
어차피 보다 전문적인 동방 화제는 2ch 내의 다른 스레드에서 소화하기 때문에 딱히 여기서 동방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긴 하다. 슈팅 관련 스레드도, 각 캐릭터 관련 스레드도 다 따로 세워져 있다.
일단 일본의 "동방wiki"는 이쪽을 중심으로 편집/관리되고 있다.

2.3.1. 관련용어

ξ･∀･)메루뽀

2.4. Coolier

일단 Coolier 자체는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앨범이나 2차창작 게임을 만드는 동인 서클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 서클의 사이트 게시판이 활발히 사용되며 커뮤니티로서 기능하게 된 케이스.
동방 관련 팬픽 사이트인 '동방창상화'도 이곳에 부속돼 있고, 이곳의 서클 대표가 관리하고 있다. 창작 중심 커뮤니티 정도로 보면 될 듯. 오에카키 게시판도 설치돼있어 여러 사람들이 그림을 남기기도 한다. pixiv가 생긴 이후로는 많은 사람이 떠났지만.
게시판이 있긴한데 한국 IP로는 관람조차 불가능하다.
이곳의 관리자이자 서클 대표인 marvs는 ZUN 등이 소속돼있는 '주당모임(呑んべぇ会)'의 멤버이기도 하다. 주당모임에서는 웹 관련 전반 업무를 맡고 있는 모양.
2005년 이전에는 성인용 그림게시판이 따로 있었지만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빠였던 marvs가 '앨리스의 18금 그림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이유로 해당게시판을 패쇄한 사건이 있었다.(…)
시타라바 동방게시판과 함께 동방팬덤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방문자가 하루 100명도 되지않는다(...)

2.4.1. 관련용어

동방창상화
유카링 판타지아, 罪袋

2.5. WATER DUCT

통칭 '배수구'. 일명 동방계의 마계라고 불리는 곳이다. 취향이 존중받지 못하고 각 커뮤니티로부터 배척받으며 내쫓긴 어둠의 사도들이 모이는 곳. 그 정체는 R-18G. 한마디로 동방의 고어, 하드고어, 스플래터, 스카톨로지 등을 다루는 커뮤니티다(…).
일단 선량한 동방 팬들은 들어오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는 곳. 오에카키 게시판과 '동방창상화'의 이름을 본따 '산폐창상화[10]'라 불리는 팬픽 게시판이 있다. 그외의 게시판은 시타라바 게시판을 빌려쓰는 듯.
Coolier와 마찬가지로 pixiv가 생긴 이후 활동 인원이 좀 줄어들긴 했으나 결속력은 단단한 편. 곧잘 이곳의 멤버들이 동인 이벤트에서 합동지를 내기도 한다. 물론 장르는 고어류.

2.6. 동방맹월초스레 피난판

동방환상판의 맹월초스레드가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ZUN을 향한 인신공격과 팬들간의 키배가 벌어졌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환상판의 관리자들은 일시적으로 맹월초스레드의 신설을 금지하였다.
이에 맹월초스렛드의 이용자들은 별개의 장소에 동방맹월초스레 피난판을 신설하고 그 곳에서 키배를 지속하였다.
당시 동방환상판에선 온갖 동방캐릭터가 주먹에 얻어맞는 AA가 올라오고 있었다. 맹월초의 피해가 없는 캐릭터(앨리스나 사나에 등)가 맹월초의 피해자들을 비웃는 느낌의 AA가 등장하자 반발심리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그 중에서 사나에를 때리는 AA가 환상판관리자에 의해서 삭제되자(사나에가 얻어맞는 AA가 많긴 했다.) 스렛드규제로 관리자에게 불만이 많던 맹월초스레드 이용자들이 관리자를 힐난하면서 사나에는 맹월초스레드에서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맹월초스레드를 기점으로 환상판 관리자는 사나에만 애호한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사나에를 깔때 환상판 관리자를 한세트로 묶어서 까는 글이 여기저기서 보이게되었다. 결국은 열뻗친 관리자가 폭발(…).
현재는 동방환상판의 맹월초스레드와 피난판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맹월초 이후 환상판의 규칙이 엄격해지면서 맹월초 관련 화제는 주로 피난판에서 다루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관련떡밥도 시들해진 상태. 그러나 사나에는 피난판 이용자들에게 틈만 나면 까인다.
휘침성과 심기루에 사나에가 불참가하자 이용자들이 ZUN을 칭찬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피난판 이용자들은 영야초 이후 작품을 망작 취급하는 경향이 있으며(종교테마는 재미없으니 요괴테마로 되돌려라,배경곡이 과거작보다 성의없다,탄막이 수수하다 등의 이유) ZUN을 인신공격하거나 캐릭터를 깍아내리거나 다른 동방커뮤니티를 까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그러나 게시판의 인신공격성 글을 거르고보면 동방프로젝트의 원작과 2차 창작계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고있다는 평도 있다,게시판이용자들이 골수 동프빠에서 안티로 전향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외부의 안티들보다 동방프로젝트에 대해서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기한 후타바 동방판과 매우 사이가 안 좋다. 툭하면 후타바의 동방팬덤을 힐난하거나 '모바마스or칸코레가 동방을 박살내길 기원한다'따위 글이 올라오고 있어서 사실상 동방안티 커뮤니티나 다름없어졌다.

[1] 모 사건 이후로 사실상 망한 수준[2] 2019년 4월부로 구글플러스가 서비스 종료되면서 환상들이했다.[3] 주관리자 1명, 부관리자 2명, 삭제담당 2명.[4] 이런 종류의 게시판에서 가장 흔히 잡담 스레드의 이름으로 쓰이는 '찌라시(チラシ)의 뒤'를 '치르노(チルノ)의 뒤'로 개변해놓은 것이다.[5] 당시 공격 대상 자체는 2ch였지만, 2ch의 서버가 다운되자 2ch의 반격조들이 시타라바에 대피소를 세웠고, 그에 따라 한국 네티즌들이 시타라바도 공격해버렸다(…).[6] 애초에 안티가 '동방빠들이 자꾸 동방판에서 기어나와 may에 동방 관련 스레드를 세운다'라고 관리자에게 불평하자 관리자가 'may에 동방 스레드가 세워지는건 전혀 문제가 없는 일이다'라고 공인했다.[7] 적자 가까운 수준으로 가격을 맞춰서 낸다.[8] 원래 이 그림은 어느 만화에서 Wii를 하는 사토리의 한 컷이 합성소재가 된 것이다.[9] 또는 지령전의 전을 따서 소니전[10] 산폐는 산업폐기물의 준말이다.

분류

동방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