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셰브첸코

 


[image]
'''이름'''
'''발렌티나 아나톨리예브나 셰브첸코
(Валентина(V a l e n t i n a Анатольевна(A n a t o l i e v n a Шевченко(S h e v c h e n k o)'''
'''국적'''
'''키르기스스탄''' [image]
'''페루''' [image]
'''출신지'''
'''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 [image]
'''거주지'''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image]
'''생년월일'''
'''1988년 3월 7일 (36세)'''
'''입식 전적'''
'''59전 56승 3패 (4KO)'''
'''종합격투기 전적'''
''' 23전 20승 3패'''
''''''
'''6KO, 7SUB, 7판정'''
''''''
'''1KO, 2판정'''
'''권투 전적'''
''' 2전 2승 (1KO)'''
'''체격'''
'''165cm / 57kg / 169cm'''
'''링네임'''
'''Bullet'''
'''주요 타이틀'''
'''Kunlun Fight 2014 여성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Kunlun Fight 초대 여성 라이트급 챔피언'''
'''UFC 2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기타'''
'''Kunlun 여성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1회'''
'''UFC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4회 (현재)'''
'''SNS'''
''' '''
1. MMA 데뷔 전
2. MMA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MMA 데뷔 전


키르기스스탄 무에타이 협회장을 맡고 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언니 안토니나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격투가로 자랐다. 5살 때 태권도를 배운 것을 시작으로 12살 때는 킥복싱 대회에 나가 자신보다 10살 더 많은 22세 선수를 상대해 KO시킨 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유도와 복싱도 배웠다.
킥복싱으로는 프로 전적 61전 58승 2패 1무와 무에타이로는 9차례 IFMA 챔피언과 2차례 월드 컴뱃 게임 금메달을 따내면서 당대 최고의 여성 낙무아이로 손꼽히기도 했다. 복싱의 경우 프로 전적 2전 2승을 기록했다.

2. MMA 전적


MMA 데뷔 자체는 2003년에 했으나 무에타이와 킥복싱에 전념하느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은 아예 1경기도 하지 않았다. 2014년 Legacy FC와 계약하면서 본격적으로 MMA 선수로 전향했다.
2015년 12월 UFC on Fox 17에서 저메인 데 란다메의 대체 선수로 투입되며 UFC에 데뷔전을 갖게 됐으며 사라 카프만을 상대해 판정승했다. 2016년 3월 아만다 누네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같은 해 7월에 前 챔피언 홀리 홈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단숨에 타이틀 컨텐더로 급부상했다. 2017년 1월 UFC on Fox 23에서 여성 밴텀급 랭킹 2위인 줄리아나 페냐를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틀 컨텐더로서 자리를 굳혔다. UFC 213에서 밴텀급 챔피언 누네즈와의 경기가 예정됐지만 누네즈의 컨디션 난조로 UFC 215로 연기됐고 결국 판정패했다. 경기 후 셰브첸코는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는데, MMA 매체 22개 중에서 10곳이 누네즈의 승리, 10곳은 셰브첸코의 승리, 나머지 2곳은 무승부로 판정했다.
UFC 215 이후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낮추기로 했다. 2018년 2월 UFN 125에서 프리실라 카초에이라를 상대해 카초에이라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피칠갑을 만든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승리와 별개로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이었던 마리오 야마사키에게 경기를 빨리 말리지 않았다며 비난이 속출했는데, 카초에이라의 총 타격수가 겨우 3개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셰브첸코의 타격수는 무려 '''230개'''였다.
2018년 9월 UFC 228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니코 몬타노와 타이틀전이 예정됐지만 계체량을 앞두고 몬타노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경기는 취소됐고, 몬타노의 타이틀도 박탈됐다. 이후 몬타노는 억울하게 타이틀을 박탈당했다고 호소했지만, 챔피언임에도 몬타노가 압도적인 언더독으로 분류됐고 이미 2차례 셰브첸코와의 타이틀전을 미뤄왔던지라 MMA 팬덤에서도 몬타노의 발언은 무시받았다. 11월 UFC 230에서 공석이 된 플라이급 타이틀을 두고 랭킹 2위 시자라 유뱅크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이 대진은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아 UFC에서 취소했고,[1] 12월 UFC 231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첵을 상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무에타이를 하던 때 둘을 3번 맞붙었는데,[2] 3번 모두 셰브첸코가 이겼었다.경기 하이라이트[3] 옌드레이첵은 이를 두고 10년 전 일이었고 현재는 다르다고 말했지만, 셰브첸코는 윗체급인 밴텀급에서도 타이틀전을 치를 정도였던지라 여전히 셰브첸코가 탑독으로 분류됐다. 실제 경기에서도 셰브첸코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새로운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아시아인 최초의 UFC 챔피언이 됐다.
현지날짜 2019년 6월 8일에 열리는 UFC238에서 현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인 제시카 아이와 1차 방어전을 가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상대인 제시카 아이는 14승 6패 1NC(UFC 전적 4승 5패 1NC)의 전적으로, UFC 전적은 좋지 않지만, 여성 밴텀급에서 여성 플라이급으로 이동한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당시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케이틀린 추케이지언과의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하고 타이틀샷을 얻게 되었다. 현재 셰브첸코는 -1400의 배당률[4]을 받으며, 도박사들 사이에 압도적 탑독으로 분류되고 있다.
경기에서, 1라운드 30초만에 위력적인 바디킥을 적중시킨 다음 랜디 커투어 캠프에서 레슬링 강화에 회심의 기대를 건 아이를 비웃는듯 셰브첸코가 2번의 유도식 테이크다운 성공으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싸움의 의지를 꺾어버린후, 1라운드 막판에는 크루스픽스 이후 위협적인 키락을 캐치해 냈으나, 제시카 아이가 빠져나가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다시 바디킥을 셋업한 후, UFC 193에서 론다 로우지를 격침시킨 홀리 홈의 하이킥을 연상시키는 멋진 킥을 제시카 아이의 머리에 적중시켰고, 마치 수박이 쩍 갈라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제시카 아이가 고목나무 쓰러지듯 쓰러지며 2라운드 KO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로서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어를 훌륭하게 수행하였으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로 5만 달러를 수령하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하였다.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한 1차 방어전에서 유효타를 단 3대만 허용하며 별 부상이 없었고. 자주 방어전을 치르고 싶어하는 셰브첸코의 성향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내에 2차 방어를 할 것으로 보이며, 인터뷰에서는 3,4개월 후에 다음 경기를 갖고 싶다는 말을 했다. 실제로는 그보다 빠른 2개월 후 복귀를 선택했는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현지 날짜 8월 10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Montevideo의 메인 이벤트에서 셰브첸코의 mma 첫 패배를 안긴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리즈 카무치를 상대로 리벤지 매치이자 2차 타이틀 방어전을 가졌다. 경기에서는, 주짓수 블랙벨트를 가진 그래플러라고 할 수 있는 카무치의 그래플링을 경계한 것인지, 스탠딩 상황에서 원거리 카운터 공격을 주로 노리는 전략을 택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소극적으로 나오면서, 1,2라운드에서는 셰브첸코가 타격 공방에서 다소 앞서는 지루한 탐색전 양상이 벌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컴비네이션 타격으로 다운을 뺐어냈으며, 클린치 상황에서 오히려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에서는 카무치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고 상위 포지션에서 눌러놓았으며, 브레이크 이후 재개된 스탠딩 상황에서 스피닝 백 피스트로 다시 한 번 다운을 얻어냈다. 5라운드에서도 4라운드와 비슷하게 테이크다운 디펜스 이후 탑에서 3분여간 카무치를 눌러놓았다. 경기 결과, 심판 전원 50-45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챔피언 벨트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도전자의 소극적 태도에, 세브첸코의 주로 카운터를 노리면서 그라운드에서는 파운딩을 자제하고 안전하게 눌러놓는 전략이 겹쳐져 경기가 매우 지루했다는 평이다....
다음 경기 상대로는 여성 플라이급 내에서는 랭킹 2위 캐틀린 추케이지언이 꼽히며, 셰브첸코 본인은 아만다 누네즈와의 3차전은 언제든 추진될 수 있다고 인터뷰하고 있고, 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인 제시카 안드라데가 예정되어 있는 쟝 웨일리와의 방어전에서 승리할 경우 셰브첸코를 상대로 자기 자신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결국 현지 날짜 2020년 2월 8일에 열리는 UFC 247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에 오른 캐틀린 추카기언과 3차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에서는 1, 2 라운드 모두 초반엔 원거리에서 카운터 위주로 포인트를 잡아가는 운영을 보이다가 라운드 후반에 들어오는 상대를 테이크다운해서 눌러놓으며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1라운드에서 상대에게 심한 출혈을 안긴 엘보와 2라운드 뒤돌려차기가 인상적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상대가 레그킥과 니킥을 적중시키며 타격거리를 잡아가려던 중, 니킥을 킥캐치해내며 셀프가드를 풀어내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하였다. 사이드 자세에서 순식간에 크루시픽스 자세로 넘어가며 TKO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다른 플라이급 컨텐더들과 챔피언간의 격차가 상당함을 재확인했으며, 챔피언간의 슈퍼파이트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데이나 화이트는 아만다 누네즈와 셰브첸코 모두 본인들의 체급을 방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힘에 따라 조앤 칼더우드가 다음 방어전 상대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날짜 6월 6일 호주 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FC 251[5]에서 조앤 칼더우드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공개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시합을 미루게 되었다. 여성 플라이급의 최근 판도는 압도적인 챔피언의 기량을 컨텐더들이 쫓아가지 못하는 흐름이었고, 셰브첸코는 빠르게 방어전 횟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하려 함에 따라 넘버원 컨텐더라고 보기 어려운 조앤 칼더우드와 방어전을 잡을 정도였기에, 챔피언의 부상에 의해 체급이 정체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약 9개월의 부상회복공백을 거치는 동안, 여성플라이급 상위권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일반적으로 타이틀샷을 받은 선수는 챔피언이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근 추세였음에도 조앤 칼더우드는 챔피언을 기다리지 않고 현지 날짜 8월 1일에 열린 UFC Vegas 5에서 제니퍼 마이아를 상대하였고, 암바에 피니시당하는 일격을 맞고 말았다. 타이틀샷은 곧바로 승자에게 넘어가 현지 날짜 11월 21일에 열리는 UFC 255에서 제니퍼 마이아와 4차 방어전을 치렀다. 1라운드는 유도식 테이크다운과 개비기로 셰브첸코가 무난하게 가져갔다. 하지만 2라운드때 제니퍼 마이아가 테이크다운과 상위 포지션 압박을 통해 우세하게 가져갔지만 나머지 3,4,5라운드를 셰브첸코가 타격,그래플링 모든 면에서 압도하면서 무난하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현지 날짜로 2021년 4월 24일 UFC 261에서 월장 후 케이틀린 추카기언을 꺾고 탑 컨텐더로 올라온 전 스트로급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데를 상대로 5차 방어전을 치룬다.

3. 파이팅 스타일


'''타격과 그래플링의 조화가 뛰어난 카운터 스트라이커'''
무에타이 베이스답게 출중한 타격 스킬을 자랑한다.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이 좋고 체급 내에서 동체시력과 스피드가 월등하게 좋아서 카운터를 주 무기로 활용한다. 같은 무에타이 베이스인 요안나가 테이크다운은 방어를 철저히하고 타격을 난사하다시피 퍼붓는 스타일이라면, 발렌티나는 빰 클린치 등 테이크 다운도 적절히 섞으면서 타격을 하는 경향이 있다. 타격뿐만 아디라 유도에 능하고 조예가 깊어서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과 암바 서브미션를 시도하는 등 셰브첸코는 타격가로 알려지지만 오히려 그래플링 방면에서 의외로 결정력을 발휘한다. 다소 타이론 우들리식으로 지루해진 운영을 보이기 시작하던 시기이긴했지만 타격 하나는 여성부에서 따라올 선수가 없다고 평가받는 아만다 누네즈를 상대로도 2연패하긴 했지만 판정패에 그친 정도로 맷집도 나쁘지 않다.[6] 이 점도 유리턱 얘기를 듣는 요안나에 비해 강점으로 평가받는 부분.
다만 체격에서 한참 떨어지는 요안나를 제외하면 UFC 여성부의 종잇장 뎁스 덕에 딱히 강자들과 맞붙어서 재미를 본 적이 없다는 점에서 딱잘라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홀리 홈은 세브첸코와 붙은 시점에서 이미 파악이 될대로 되어서 거품이 많이 꺼진 상태였고, 2차전에선 논란이 있었지만 아만다 누네즈에겐 어쨌건 2번 붙어 모두 패했다. 요안나 역시 많은 경기를 치루면서 약점 파악이 될대로 된 상태이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급의 차이가 사실상 매우 났기 때문에... 이기거나 지거나 이들과의 경기에서 죄다 판정까지 간걸 감안하면 체력은 검증되었을지언정 물펀치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 승리한 선수들 대부분이 타격가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그라운드 검증도 덜 되었다. 주짓수 베이스인 카무치에게 일격을 당하기도 했다.

4. 기타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 안드리 솁첸코와 성씨가 같고 동명의 우크라이나 스키선수[7]도 있는데, 원래 셰브첸코는 우크라이나인 성씨다. 부모님 모두 스탈린 집권기 때 키르기스스탄으로 강제 이주당한 우크라이나계 출신으로, 셰브첸코 본인도 우크라이나계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우크라이나어는 못한다고.
2005년 언니 안토니나와 함께 한국의 WXF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당시 WXF측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자매 모두 한국에 귀화할 계획이라고 언플했지만 WXF가 지속되지 못하면서 귀화건은 없던 일이 됐다. 2011년 한국의 신생 격투기단체였던 KF-1의 첫 대회에도 참가했었다.
언니 안토니나는 동생이 MMA로 전향한 이후에도 계속 무에타이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7년 중반에 MMA로 전향했다. 2018년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해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면서 UFC와 계약권을 따냈다. 안토니나도 원래는 UFC 데뷔 이전에는 밴텀급이었다가 컨텐더 시리즈에는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낮추면서 자매가 같은 체급에서 활동하게 됐다.
2008년 언니 안토니나, 코치 파벨 페도토브와 함께 무에타이 전수를 겸해 페루 국적을 취득했다. 이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들고 나올 때 셰브첸코는 키르기스스탄과 페루 국기를 붙여 갖고 나온다. 러시아 출신인 코치 파벨 페도토브와는 어렸을 때부터 사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12살 때 킥복싱 대회에 나갔을 당시의 코치도 페도토브였고, 그 경기에서 승리한 후 페도토브가 '불릿'이란 별명을 붙여주면서 그때부터 줄곧 링네임으로도 쓰고 있다. 원래 페도토브는 MMA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셰브첸코가 MMA 선수로 전향하고도 계속 코치를 맡고 있다. 2016년 5월 페루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가 무장강도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 페도토브가 셰브첸코를 비롯한 다른 식당 손님들을 구하려다 총탄에 맞아 부상을 당한 일도 있었다.
러시아 포크댄스, 벨리댄스, 집시댄스 등도 배웠다. UFC에서는 승리 세리모니로 춤을 출 때가 있고 킥복싱을 하던 때에는 등장할 때도 춤을 추면서 나온 적도 있었다.
링네임이 Bullet이라서 그런지 총기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가끔씩 총기와 찍은사진, 사격하는 사진이 올라온다.

[1] 유뱅크스가 플라이급 랭킹 2위였던 건 TUF 26의 결승 진출자였기 때문이었고, 사실 MMA 전적은 겨우 다섯 경기 뿐이어서 조 로건조차 이 대진이 발표된 후에 "유뱅크스 그 듣보잡은 대체 누군데?" 할 정도로 깠다.[2] 2006, 2007, 2008 IFMA 월드컵 -57kg 토너먼트. 앞서 두 번은 준결승에서 맞붙었고 2008년은 결승전이었다.[3] 마지막 경기에서 한글이 보이는데, 부산광역시에서 대회가 열렸다.[4] 1400달러를 걸어야 100달러를 벌 수 있다는 뜻으로, 한국식으로는 약 1.07배의 배당이다.[5]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UFC대회들이 줄줄이 밀리거나 취소되면서 결국 호주 퍼스 대회는 취소되었고, UFC 251은 7월 11일에 아랍에미티트 아부다비의 UFC Fight Island에서 개최되었으며, 6월 6일에는 미뤄진 UFC 250이 개최되었다.[6] 론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 크리스 사이보그 등 누네즈의 강펀치로 잠재운 전력과 비교하면 체격이 작은 셰브첸코의 선전이 돋보인다.[7] 다만 이쪽은 이름의 영문 표기가 Valent'''y'''na로 한 글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