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의 수렵자
유희왕의 일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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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선행 발매 이벤트 때 공개한 카드로, 섬광의 기사나 후코의 마포석 같은 일반 펜듈럼 몬스터다.
스케일 3은 하한선으로 쓰기 좋은 수치로, 스케일 7인 섬광의 기사와 함께 4~6의 펜듈럼 소환을 하면 좋다. 마침 같은 전사족이니 서포트를 공유하기 좋고, 소환사의 스킬로 패에 쉽게 넣을 수 있다. 같은 레벨 6 일반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7의 랜스포링쿠스와 함께 서치해 4~6 축의 바닐라 덱을 짤 수도 있다.
펜듈럼 존의 효과는 일반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고 전투로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하는 지속 효과로, 효과 없이 전투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일반 몬스터 덱 서포터로서 적합하다. 다만 몬스터로서의 능력치는 별로 안 좋아서, 그냥 펜듈럼 존에 놓는 카드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그 외에 뱀프 오브 뱀파이어의 뒤를 잇는 미소녀 카드인 데다, 불쌍한 설정이 담긴 플레이버 텍스트도 주목할 점. 참고로 수렵한 드래곤은 가면룡이다. 권노중래 항목 참조.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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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어지는 안타까운 스토리가 인상적.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오히려 사냥한 드래곤에 의해 전염병을 퍼뜨리는 용핵이 되었다.
수렵자에서 레벨과 수비력이 오르고, 종족이 전사족에서 드래곤족으로 바뀌었으며, 펜듈럼이 아닌 튜너가 되면서 최초의 '''레벨 8 일반 몬스터 튜너'''가 됐다. 덕분에 갖가지 서포트를 받을 수 있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은 게 흠이다. 레벨 8 일반 몬스터 중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는 공격력 / 수비력이 0인 신룡의 성각인뿐이다. 레벨 8 어둠 속성 몬스터 중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란 점을 살리기엔 트라이혼 드래곤한테 밀리고, 튜너란 점을 살리기엔 옥락조한테 밀린다.
굳이 이 카드를 쓰려면 레벨 8 /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튜너 / 일반 몬스터란 점을 전부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마침 성각이 그런 스펙이 딱 필요하기도 하다.
한국어로 읽으면 그저 이름이 살짝 닮은 수준에 그치지만, 일본어로 읽으면 "용각의 수렵자"와 발음이 거의 같다(しゅ / じゅ의 차이).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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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선행 발매 이벤트 때 공개한 카드로, 섬광의 기사나 후코의 마포석 같은 일반 펜듈럼 몬스터다.
스케일 3은 하한선으로 쓰기 좋은 수치로, 스케일 7인 섬광의 기사와 함께 4~6의 펜듈럼 소환을 하면 좋다. 마침 같은 전사족이니 서포트를 공유하기 좋고, 소환사의 스킬로 패에 쉽게 넣을 수 있다. 같은 레벨 6 일반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7의 랜스포링쿠스와 함께 서치해 4~6 축의 바닐라 덱을 짤 수도 있다.
펜듈럼 존의 효과는 일반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고 전투로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하는 지속 효과로, 효과 없이 전투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일반 몬스터 덱 서포터로서 적합하다. 다만 몬스터로서의 능력치는 별로 안 좋아서, 그냥 펜듈럼 존에 놓는 카드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그 외에 뱀프 오브 뱀파이어의 뒤를 잇는 미소녀 카드인 데다, 불쌍한 설정이 담긴 플레이버 텍스트도 주목할 점. 참고로 수렵한 드래곤은 가면룡이다. 권노중래 항목 참조.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용핵의 주령자
[image]
위에서 이어지는 안타까운 스토리가 인상적.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오히려 사냥한 드래곤에 의해 전염병을 퍼뜨리는 용핵이 되었다.
수렵자에서 레벨과 수비력이 오르고, 종족이 전사족에서 드래곤족으로 바뀌었으며, 펜듈럼이 아닌 튜너가 되면서 최초의 '''레벨 8 일반 몬스터 튜너'''가 됐다. 덕분에 갖가지 서포트를 받을 수 있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은 게 흠이다. 레벨 8 일반 몬스터 중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는 공격력 / 수비력이 0인 신룡의 성각인뿐이다. 레벨 8 어둠 속성 몬스터 중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란 점을 살리기엔 트라이혼 드래곤한테 밀리고, 튜너란 점을 살리기엔 옥락조한테 밀린다.
굳이 이 카드를 쓰려면 레벨 8 /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튜너 / 일반 몬스터란 점을 전부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마침 성각이 그런 스펙이 딱 필요하기도 하다.
한국어로 읽으면 그저 이름이 살짝 닮은 수준에 그치지만, 일본어로 읽으면 "용각의 수렵자"와 발음이 거의 같다(しゅ / じゅ의 차이).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