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등학교(경기)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꿈! 배움! 성장!이 있는 행복한 학교
3.2. 교표
[image]
3.3. 교가
[image]
3.4. 교화
[image]
- 장미
정열, 명랑, 순백, 절제
3.5. 교목
[image]
- 향나무
자조, 희망, 겸손, 불굴의 의지
4. 학교 특징
용인시 처인구의 대표적인 여초 고등학교다. 원래 용인시 처인구에는 포곡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 고림고등학교가 차례대로 생기기 이전에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사립인 태성고등학교와 공립인 용인고등학교가 사실상 전부였다.[1] 문제는 태성고등학교가 남학생만 받는 학교였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갈 수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사실상 용인고등학교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인구수가 늘어남에 따라 남학생 수도 급증했지만 태성고등학교가 받아들이는 남학생 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공립학교인 용인고등학교가 남은 남학생들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남녀공학으로 변경이 되었고, 남학생은 태성고등학교가 못 받아들이는 일반계 고등학교 지망생들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학생보다 훨씬 적은 상황이 연출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03~2005년 시절에는 여학생 4 대 남학생 1의 구도가 이루어졌다. 무엇보다도 남학생 중 20명 가까이는 운동부 소속이었던지라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 손에 꼽았기 때문에 남학생 수는 더 줄어드는 편이었고, 그나마 남학생들을 몇개 반에 몰아넣을 수 있었던 1학년 때와 달리 계열선택과 과목선택을 해야만 했던 2학년 때부터는 남학생의 지원비율이 훨씬 떨어지는 인문계반에 남학생이 적게는 2명, 많게는 8명이 머무르는 반이 있었을 정도로 여초현상이 심하게 나타났었다. 물론 이런 현상은 포곡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 고림고등학교의 개교와 동백지구 등 용인시 자체에 일반계 고등학교가 늘어나면서 3:2의 비율로 많이 둔화가 되었다. 2016년 신입생은 무려 1:1로 거의 비율이 맞춰졌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1:1로 뽑을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2017학년도에는 다시금 여학생수가 40명 정도 더 들어왔다.
2019학년 입학생 남녀 성비율은 4.5 대 5.5로 대강 여성이 6 남성이 4라고 봐도 될듯싶다. 2019년도는 태성고등학교가 대학교를 잘보냈다는 소문이 돌아 남학생들이 태성고등학교에 1지망에 넣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번학년도 남학생비율이 적다.
그리고 일반고등학교 답지 않게 예체능 계열에 대한 지원이 꽤나 많다. 체육과는 꾸준히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2017학년도 입학생들부터는 미술과가 생기고 있다. 2000년대 중반에도 체육계와 예술계 학급이 존재했었다.
5. 학교 시설
[image]
위의 교실배치는 계속 바뀌는 편이라 건물 구조 자체만 보는게 옳다.
건물은 5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오래된 본관 건물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본관 건물에서 바라봤을 때 우측에 신관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신관은 원래 3층 건물이었으나 중간에 2층을 더 증축해서 현재는 5층건물이 되었다.
학교 정문에서 학교로 올라오는 길편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이 홍익관으로 도서관과 급식실, 식당, 기숙사 건물이 위치하고 있으며, 본관 건물 뒤편에 체육관인 웅비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신관 맨 끝쪽에 운동부 기숙사가 위치하고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운동부
- 씨름부
- 육상부
8. 출신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노선
9.2. 철도
10. 기타
- 교가가 용인중학교와 동일하다. 원래 용인고등학교가 용인중학교의 부설 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 학교 운동장이 상당히 좁다. 원래 있던 위치에서 학생 수가 증가해서 건물을 지어야 했지만 학교 부지를 그대로 방치한 것이다. 그래서 교내 체육대회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