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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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차량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용인시 일반시내버스 66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버랜드)
종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
종점행
첫차
05:10(용인시장) / 05:30(에버랜드)
기점행
첫차
04:45
막차
23:22
막차
23:25
평일배차
출퇴근 10분/평시 12분
주말배차
10 ~ 12분
운수사명
경남여객
인가대수
29대
노선
에버랜드 - 전대리 - 둔전역 - 유림동.방축 - 운동장·송담대역 - 처인구청 - 명지대입구 - 용인시청.용인대입구 - 삼가역 - 용인정신병원 - 수원동 - 강남대역 - 기흥역 - 상미마을.신갈오거리 - 영통입구 - 구법원사거리 - 아주대입구 - 동수원병원 - 성빈센트병원 - 팔달문 - 장안문 - 화서문 - 수원역
중간 출발 정류장
수원역 방면
용인시장.시장약국[1]
에버랜드 방면
없음

2. 개요


경남여객에서 운행 중인 일반시내버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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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600번, 6000번 전신인 수원~자연농원간 경남여객 시외버스. 1977년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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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600'''
'''직행좌석버스 6000'''
IMF 외환위기 전까지는 어정 경유, 팔달문 이후 매산로 경유 혹은 장안문 경유 수원역 종점 지선 노선들이 있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같은 노선을 운영하는 좌석버스 600번과 광역버스 6000번이 존재했으나 좌석버스 600번은 직행좌석버스 6000번과 거의 같은 정류장에서 정차를 하는 바람에 폐선되었고, 직행좌석버스 6000번은 출퇴근시간대나 막차시간대를 제외한 일반 시간대의 공기수송으로 인한 적자문제로 인해 2009년에 폐선되었다.
또 장안문 일대에서 갈라졌던 66-3번 노선이 폐선되어 2009년에 이 노선으로 흡수되면서 현재 66번의 배차간격은 상당히 짧아진 상태다. 수원시내에서는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는 노선으로 이 배차간격으로 인해 수원역~정조로~중부대로를 오가는 구간 승객들도 이전과 달리 상당히 많이 타고 다닌다.
  • 2011년 2월부터 2020년 4월 13일까지 에버랜드 5주차장 노선버스터미널까지 운행했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14일에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정문 근처로 이전되면서 그곳으로 연장되었다. 따라서 전대.에버랜드역 바로 앞까지는 가지 않는다. [2]

4. 특징


녹산문고에서 매산로로 바로 안가고 남문 쪽으로 크게 돌아간다. 수원역을 다이렉트로 가고 싶다면 영동시장에서 10번, 10-2번, 10-5번, 11-1번, 13-4번, 15-1번, 22번, 32-3번, 32-4번, 37번, 82-1번[3], 720-2번으로 갈아타자.
현재 용인시 시내버스에서 가장 짧은 배차간격을 자랑하는 노선이다. 특히 삼가역 - 에버랜드 구간에서는 66-4번과 합쳐 사실상 배차간격이 없이 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용인공용버스터미널근처 '용인중앙시장'부터 수원시내까지 10번10-5번 또한 경로가 비슷하기 때문에 거의 빗자루질 효과가 발생한다.
무엇보다도 이 괴물같은 배차간격으로 인해 용인경전철이 패배하는데 결정적인 일조를 하는 버스라 볼 수 있다. [4] 뭐 이렇게 괴물같이 다녀도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타고 다닌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용인시 대중교통의 중심이라 봐도 무방. 특히 아주대학교,강남대학교,용인대학교,명지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학생들도 많이 탄다.
그런데 사실 용인경전철 개통 이전에도 66번은 이미 27번, 37번수원여객42번 국도 중부대로 경쟁노선들을 압도하였다. 수지지구 - 신갈오거리를 잇는 유일한 노선인 27번이나, 보라동에서 수원 시내로 나가는 노선인 37번의 배차간격이 썩 좋지 못해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마을버스나 타 노선을 타고 신갈정류장에서 66번을 갈아타는 편이 오히려 더 빠를 정도였으니 말이다.
운행종료 시 에버랜드에서 더 내려가서 처인구 남동에 있는 경남여객 남동차고지에서 차량을 주박한다. 첫막차 양방향 출발이다보니 수원역 종착 차량들은 우만동 차고지에서 주박했다가 다음날 새벽 및 아침에 나온다.
시내버스 여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 중 하나가 수원역 첫차를 타고 용인시장에서 내리고 용인터미널까지 걸어가서 10-4번을 타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도 간혹 볼 수 있다.
간혹 수원역에서 에버랜드 가는 사람들이 이걸 타고 가기도 한다. 가는데만 무려 2시간이나 걸리니, 분당선[5] 타고 기흥역 가서 경전철 타거나, 분당선 타고 보정역 가서 670번을 타거나 좀 비싸더라도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자.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경우, 1번 승강장에서 타면 된다. 매표는 따로 하지 않는다.
참고로, 정문에서 도보로 감성교복, 오렌지주차장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나온다. 2020년 4월 14일 부로 전대.에버랜드역 부근에서 이전되었다.
수원역에서 탑승 시, 역사 반대편 로데오거리 4번 승강장에서 승차한다. (노보텔수원 앞에서는 승차할 수 없다.)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1. 차량


참고로 66번은 용인시/경남여객 대표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저상버스가 한 대도 없다[6]. 드물게 준저상이 예비차로 들어가긴 하지만... 에버랜드에 있는 버스가 가스충전을 하려면 남동에 있는 충전소까지 가야 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다.[7] 그래서 저상버스 투입을 용인터미널발로 한정짓고 있고 특히 왕복운행 시간이 짧은 시외노선인 20번에 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남여객의 BS106 차량을 마지막까지 굴렸던 노선이기도 하다. 지금은 모두 대차되어 66-4번에 투입되었다.[8] 2018년에는 증차분으로 들어왔던 2009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F/L 가스차를 전부 대차하여 신차가 상당히 많이 있다.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오전 5시 10분부터 오전 5시 40분까지 약 6~1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2] 대신 포곡농협전대지점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전대. 에버랜드역을 갈 수 있다.[3] 역방향은 83-1번[4] 용인경전철은 기본요금이 1,450원이라 분당선이나 시내버스에서 환승하는 경우, 기본요금 차액만큼인 200원이 부과되긴 하지만 추가요금 200원 정도야 충분히 감당할 만하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용인경전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같아지고, 용인-수원 간 요금도 둘 다 동일해서 더더욱 그런 편이다.[5] 급행 이용시 중간에 수원시청, 망포역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빠르다. 단 이는 평일 RH시간대 한정.[6] 여담으로 윗 동네번호만 같은 노선명성운수의 대표노선이라 할 수 있지만 저상버스가 한 대도 없다.[7] 남동차고지에 충전소가 생기기 전에는 66번은 고색동에서 가스를 넣었으나, 경진여객 차고지에 CNG충전소가 생긴 후에는 경진여객 차고지에서 넣었다. 66번과 같은 차고지 노선인 670번은 남동가서 넣었다. 현재는 에버랜드 66번, 66-4번, 670번 모두 에버랜드에 충전소가 생겨서 에버랜드에서 넣는다.[8] 본시스템 안내방송도 마지막까지 여기서 사용하였다. 안내방송 성우는 수원여객과 동일했다.[9] 전대리/포곡농협전대지점 하차 후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