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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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 출처: 용인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3.2. 교화
3.3. 교목
3.4. 교훈
3.5. 교가
4. 학교 특징
- 용인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학교 답게 용인시 특히 구 용인읍 지역에서는 한동안 유일한 공립중학교였으며, 무엇보다도 여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구 용인읍 지역의 유일한 중학교이기도 했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 학년당 15~16개반에 700명이 넘어가는 학생수를 받아서 전교생수가 2000명을 훌쩍 넘어가는 대형 학교였다. 하지만 2000년대 중후반들어서 역북동에 용신중학교(2004년 개교), 고림동에 고림중학교(2007년 개교)가 개교를 함에 따라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말았다.[1] 결국 2009년도 졸업생 수가 500명 이하로 떨어졌고, 2010년부터 200명으로 급속도로 감소, 2013~15년도에는 150~60명대에 불과할 정도로 완전히 쇠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용인시에 인구가 늘어나면서 졸업생수도 190~200명대까지 학생수를 회복했고, 거기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이후로는 입학생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해서 2019년에는 290명의 입학생을 받고, 2020년에는 무려 337명의 학생수를 받으며 학급수도 11개로 다시 늘려버렸다. 참고로 2020학년도 입학생수는 용신중학교를 누르고, 고림중학교와 사실상 같은 수치다.
- 한때 여자 중학교로 있었다가 남녀공학으로 바뀐 이유는 용인고등학교와 동일하게 사립 남자 중학교였던 태성중학교의 존재로 인해 늘어난 남학생수를 공립중학교였던 용인중학교가 대신 받아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덕으로 인해 무려 700명 이상의 학생수를 받기도 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남학생이 용인고등학교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여학생수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절반의 학급은 여학생들로만 학급을 운영했고, 절반의 학급은 남녀합반으로 운영했다. 지금은 남녀의 성비가 거의 1:1 비율이다.
- 학교 자체가 한 학년 당 700명이상을 받았던 학교였기 때문에 건물이 엄청나게 크고 웅장하다. 거기다 중간에 각종 부속건물들을 새로 짓기도 했다. 운동장도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용인고등학교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편이다. 학교면적이 총 19,042 제곱미터인데, 용인시 처인구 평균인 8429.3 제곱미터보다도 2배나 크다. 참고로 전국 평균도 7702.8 제곱미터 밖에 안된다. 즉 학교 자체가 무지 크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하겠지만 1학년당 4~5학급으로 줄었던 시절 때는 각종 부속건물들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다 교실도 그대로이니 학교가 얼마나 휑하였을지는 안봐도 뻔하다.
- 2014년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점차 인식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때 전학와서 용인중학교에 오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용인중학교에 오고 싶어서 1순위로 정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여자가 더 많았지만 지금은 남녀 1:1 비율이고 현 1학년의 경우에는 한 반에 30명 정도 된다고 하더라... 용인중학교는 학생회가 활성화 되어있고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학교를 운영한다. 혁신학교라서 모둠으로 앉고 모둠활동을 자주한다. 그렇지만 수행평가에서 버스를 타는 학생들이 있어서 열심히하려는 학생들이 곤란을 겪는다.
5. 학교 시설
시설은 우선 구관이 있다. 구관건물은 과거 용인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있었던 건물이었던지라 남자화장실이 없어서 남녀공학화가 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여자반으로만 구성이 되었었다. 본관 뒤에는 신관이 위치해 있다. 신관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한때 용인중학교의 교실수가 1학년 16개, 2~3학년 15개로 총 46개였기 때문에 그 교실을 수용할 만큼 학교 교실수가 있었다고 보면 되겠다.
또한 신축건물로 현재는 사이언스홀로 불리는 건물이 2000년대 초반 지어졌다. 이쪽은 각종 과학실이나 도서관 용도로 사용 중에 있다. 그리고 옆으로는 급식소를 만들면서 급식실이 만들어졌다.
과거이력으로 인해 현재 학생수나 학급수에 비하면 학교가 상당히 거대한 편이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 매년 5월에 개최하고 있다.
- 성산제 : 매년 10~11월에 개최하고 있다. 참고로 행사 명칭 성산제는 용인고등학교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명칭이다.
7. 운동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10. 기타
[기준] A B 2020년 3월 1일[1] 무엇보다도 용인중학교가 당시 구 용인읍의 대다수 중학생들을 받아들인데다 성적이 우수한 남학생들의 경우 태성중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의 평판이 나빴다. 그로 인해 지역의 학부모들이 입학을 기피했던 경향이 있다. 결국 고림중학교 개교 이후에는 완전히 용신중학교나 고림중학교로의 진학이 일상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신설학교보다도 학생수가 훨씬 줄어드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2] 남자교복은 용신중학교과 달리 넥타이만 다를 뿐이지만 특히 여자교복같은 경우 용신의 경우 치마가 회색뿐인 단색인데 반에 용인의 경우는 치마색이 빨간색 체크무늬로 되어있다[3] 교복은 2000년대 후반에 교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