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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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배구조
3. 역사
4. 영업점
5. 상품
6. 애플리케이션
7. 여담


1. 개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단기금융회사 금호종합금융이었으나 금융 계열사를 정리하면서 우리금융지주로 넘어간 대한민국 최후의 종합금융회사. 은행이 된 단자회사도 있고 증권사에 흡수된 종금사도 있으며 망해서 없어진 단기금융회사도 있지만 꿋꿋이 종금사로 남아있다.

2. 지배구조


2019년 9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우리금융지주
59.84%
우리사주조합
0.71%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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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시절 금호종합금융 로고'''
오늘날 우리종금의 전신은 1974년 경제개발 자금을 조달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금호 박인천 창업주의 주도로 설립된 단기금융회사 '광주투자금융'이였다.이후 종합금융으로 업종을 전환한 뒤 1995년 금호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1년 3월, 그룹 내 금융계열사였던 금호캐피탈과 합병하여 자본확충 및 기업의 대형화를 이루어내었다.
2007년 6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분리되어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PE로 편입되었다가 5년 후인 2013년 6월, 우리금융지주가 공식적으로 인수하여 우리금융지주 계열사가 되었고 2013년 10월 2일 '우리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우리금융지주 해체 이후 우리카드와 함께 우리은행 자회사가 되었다.
2019년 6월,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IB 부문과 우리종금 IB 부문을 합친 CIB 조직을 출범하였다. CIB 조직이 출범하면 은행과 종금사가 협업해 진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넓어진다. 우리종금은 유일하게 종금 면허를 갖고 있고 종금법에 따라 대부분의 증권사 업무를 할 수 있는데 주식 위탁매매만 제외된다. 은행이 할 수 없는 채권, 기업어음(CP), 사모사채, 단기사채 등의 발행 업무를 할 수 있고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자문 업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신디케이트론 업무 등도 가능하며 두 계열사가 협업해 벤처기업 등에 투자할 수도 있다.
2019년 9월,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이 보유한 우리종합금융 지분 59.8%(4억340만4천538주)를 3천928억원의 현금으로 취득한다. 1주당 가격은 상속세와 증여세법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일 이전 2개월간 최종 시세가액 평균의 1.3배를 적용한다. 우리종합금융이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증권사 전환, 타 증권사 인수합병(m&a) 등이 예상된다.

4. 영업점


  • 서울영업부 : 서울시 중구 소공로 48, 15층(회현동2가, 우리금융남산타워)
  • 광주영업부 : 광주시 동구 금남로 182(금남로5가)
  • 강남지점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4(대치동, 해성빌딩)
  • 목포지점 : 전남 목포시 비파로 106(상동, 삼성전자 목포사옥)
  • 대전지점 : 대전시 동구 중앙로 185, 2층(중동)

5. 상품


개인 및 법인고객 대상으로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인 CMA NOTE와 정기예금상품인 발행어음, 금융투자상품인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 회사채 등을 주로 취급한다. CMA가 선입선출식이라 입출금이 잦은 사람들이 간혹 이용한다. 타행이체하면 보내는 사람이 우리은행 펌뱅킹(기업에서 이용하는 전용 인터넷뱅킹)으로 찍히기 때문에 급여 자작에도 쓰이는데 CMA에 입출금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불편하다.
연계 계좌로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지정할 수 있는데 우리은행으로 지정하면 우리V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으나 해외결제는 불가능하고 해외 ATM 이용은 가능하다. 우리종금의 체크카드는 이용가능시간이 05:00~23:30으로 이용이 불가한 시간이 매우 길다는 단점이 있다.
2017년 1월 기본 뱅킹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개인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한도는 OTP를 등록하지 않으면 1회 최대 200만원/1일 200만원 이하이고, OTP를 등록하면 1회 1억원/1일 5억원 이하로 상향할 수가 있지만, 한도를 감액했다가 다시 최대한도로 증액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시국이 시국이라 할지라도 가까운 영업점 방문이 필수이니 주의할 것.
  • CMA Note : 기본 CMA로 기간별로 약정이율이 차이가 있다.[1][2] 우리종금이 금융공동망에 가입이 안돼서 입출금이 불편하다.[3]
  • CMA(어음관리 계좌형) : CMA Note와 흡사하나 차이점은 실적배당형태라 국공채 및 우량기업어음 등에 투자하여 수익으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1년 뒤에 금리가 차이나는 변동 금리이다.[4] 변종으로 e-plus CMA가 있는데 1회에 한해서 전환방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다.[5]
  • 우리종합금융 우리 V체크 : V. 우리종합금융의 제휴카드로 20대를 겨냥해 만든 상품이다. 우리 V체크카드가 해외신판이 되는데 반해 국내용 비자로 해외 ATM에서 출금만 가능하다. CMA 연계 가상계좌가 2개인데 우리은행으로 연계해야 만들 수 있다.[6] 영화 할인[7], 놀이공원 50% 현장할인[8][9], 패밀리 레스토랑 10% 청구할인[10], 스타벅스/커피빈 20% 청구할인[11], S-OIL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12], 교보문고/영풍문고/YES24에서 3만원 이상 인터넷 구매시 3천원 할인[13], TOEIC 인터넷 접수시 2천원 할인[14], SMS 2개월 무료, 금호리조트 객실 할인 및 아산 스파이스 동반 1인까지 30~40% 할인도 있다.

6. 애플리케이션


  •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7. 여담


공인인증서 타행등록을 하려면 증권사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은행용 공인인증서로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 증권사 공인인증서로 타행등록을 하면 타행등록이 되었다는 메시지는 뜨는데 로그인은 안된다.

[1] 세전(세후)이율 기준으로 1~89일은 1.45%(1.23%), 90~269일은 1.5%(1.27%), 270~364일은 1.55%(1.31%), 365일째 되는날은 1.6%(1.35%)이다. 법인 CMA는 개인형에 비해 이율이 0.05%가 적다.[2] 입금일 23시 30분 기준으로 예수금으로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자동 매수처리한다. 최장 예탁기간은 1년이며 1년이 지날 경우 해당 시점의 고시금리를 적용하여 정기예금(발행어음)을 재매수한다.[3] 그것 때문인지 CMA Note를 비대면 개설하면 우리은행 연계계좌가 같이 생성된다. 이 연계 계좌번호로 송금하면 CMA Note에 입금되는 식.[4] 세전(세후)이율 기준으로 1~179일은 1.2%(1.02%), 180~364일은 1.3%(1.1%), 365일째 되는날은 1.4%(1.18%)이다. 개인형이나 법인형이나 이율이 동일하다.[5] CMA Note → e-plus CMA → CMA Note로 가능하나 e-plus CMA → CMA Note→ e-plus CMA형태로 못 돌아간다. 이런 경우는 CMA Note를 1개 더 개설해서 e-plus CMA로 전환해야 한다.[6] KB국민은행 연계가상계좌로 하면 현금카드 밖에 못 만든다.[7]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월1회/연6회, 1만원 미만 3천원/1만원 이상은 6천원 청구할인해주는데 현장발권을 해야 적용이 되고 발급월+다음월 무실적이 적용되지 않는다.[8] 에버랜드/롯데월드/한국민속촌/이월드/서울랜드/경주월드/통도환타지아이다. 월1회/연12회.[9] 캐리비안베이/캘리포니아비치는 30% 현장할인이고 전주시 동물원은 본인 입장료 면제처리, 패밀리랜드는 입장료 결제후 추후 캐쉬백[10] 월2회/회당 1만원까지, 아웃백/TGI Fridays/빕스.[11] 월2회/월 5천원까지.[12] 일1회/월6회, 회당 10만원까지. LPG 충전시 3% 할인.[13] 월1회/연6회.[14] 월1회/연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