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부(제5인격)

 



1. 소개
2. 외적 특성
3. 운영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상성
5.1. 타 생존자들과의 궁합
5.2. 감시자별 상성
6. 스토리
6.1. 배경 설정
6.2. 배경 추리
6.3. 우편배달부의 생일 이벤트 편지
7. 기타
8. 관련 문서

'''우편배달부
<邮差/우차>
Postman'''
[image]
'''이름'''
'''빅터 글랜즈'''
'''Victor Grantz'''
'''维克多·葛兰兹'''
'''능력'''
'''배달견을 통해 다른 생존자에게 편지를 배달해 자신과 해당 생존자에게 버프를 줌'''
'''보너스 능력'''
기대: 재사용 시간이 '''50%''' 증가하는 대신 다른 생존자에게 편지를 배달하지 않고 자신에게 바로 편지 버프를 줄 수 있음
장난: 우편배달견을 감시자한테 돌진시켜 감시자의 이동속도를 '''6'''초간 '''35%''' 감소시킬 수 있음
'''버프'''
없음
'''디버프'''
기대: 해독 속도가 '''5%''' 감소
'''
유형
'''
보조형(서포터캐)
'''소유 아이템'''
우편: '''편지(1개를 지니고 시작, 60초에 1개씩 충전, 버릴 수 없음)'''

'''우편 배달부에 대한 일관된 인상과는 다르게 빅터는 말주변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설레는 생애 첫 편지를 받은 이후, 그는 파트너인 우편배달견 웨이크와 함께 장원으로 향하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1. 소개


시즌9 정수1에 추가된 생존자 캐릭터로, 배달견을 통해 팀원에게 편지를 배달하여 각종 버프를 주는 캐릭터이다.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되었던 캐릭터 중 한명이며, 각종 이유로 인해 당선 직후 출시되기까지 1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2. 외적 특성


우편
편지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우편배달견을 통해 지정한 수신인에게 편지를 배달합니다. 편지를 받은 수신인은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받게 됩니다. 편지를 보내면 쿨타임이 생깁니다.
'''편지 종류'''
절박한 편지:수신인의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15'''초간 지속
이별의 편지:수신인이 '''90'''초 내에 창틀이나 판자를 넘으면 이동속도가 '''40%''' 증가합니다. '''3'''초간 지속되며 해당 효과는 최대 '''1'''회 적용됩니다. 또한 무릎 반사, 깨진 유리창 이론보다 발동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냉정한 편지:수신인의 해독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30'''초간 지속
용감한 편지:수신인의 구출 속도가 '''30%''' 증가하며 또한 근처에 생존자가 앉은 광기의 의자가 있을 경우,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180'''초간 지속
격려의 편지:수신인의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영구적으로 '''10%''' 증가합니다.
희망의 편지:수신인의 대문을 여는 속도가 영구적으로 '''30%''' 증가하며 지하 통로의 위치를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사용 방식'''
스킬 버튼을 터치하면 발신 화면으로 들어가 수신인과 편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지 배달 쿨타임은 '''60'''초이며,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6'''종류의 편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동시에 1종류만 받을 수 있습니다.
우편배달견
우편 배달견은 실제 편지배달 임무를 맡게 됩니다. 우편 배달부가 배달 목표를 확인한 후 우편배달견은 편지를 가지고 자동으로 수신인을 찾아 '''4'''초 후 수신인 근처 일정 범위에 나타납니다.
편지를 배달하지 않을때 우편배달견은 우편 배달부의 지시에 따라 감시자에게 돌진해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우편배달견이 편지를 배달하거나 돌진해 장난을 칠 때는 감시자에게 공격받지 않습니다.
편지가 배송됐을 때, 수신인이 움직일 수 없으면 배달에 실패합니다.
편지 배달 시간이 길어지면 우편배달견은 피로를 느끼고 배달을 중단합니다.
우편 배달견은 평소 맵 구석에 숨어있다가 우편 배달부가 편지를 보내야 할 때만 그의 곁에 나타납니다.
'''장난'''
우편배달견은 새 친구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우편배달견이 화면 정면을 향해 돌진해 장난을 치고, 길게 누르면 지정된 방향을 향해 돌진해 장난을 칩니다.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장난을 치는 동안 감시자의 속도가 '''35%''' 감소합니다. 지속시간 '''6'''초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달려들지 못하면, 최대 거리까지 달려가거나 장애물에 부딪힌 후, 우편 배달부에게 돌아옵니다. 돌아올때도 감시자에게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장난 스킬은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달려들 때마다 '''45'''초의 쿨타임을 갖습니다. 감시자에게 달려들지 않으면 '''10'''초의 쿨타임을 갖습니다.
공감
편지를 받은 수신인의 기쁨은 우편 배달부에게 가장 큰 격려가 됩니다. 편지가 성공적으로 수신인에게 도착하면 우편 배달부도 동일하게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받게 됩니다.
기대
항상 누군가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우편 배달부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듭니다. 해독 속도는 '''5%''' 감소합니다.
음... 만약 이 기대가 계속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왜 자신이 먼저 편지를 훔쳐보지 않는 걸까요? 하지만 우편 배달부가 다른 사람의 편지를 훔쳐보면 다음번 편지 배달 쿨타임이 '''50% '''증가합니다.
공모전에 뽑힌 생존자였으나 설정과 능력이 크게 바뀌어서 공개되었다. 능력은 우편을 보내고 성공적으로 그 대상이 받을시 본인과 그 대상에게 버프를 받게 되고 만약 그 대상이 행동불가 상태라면 배달에 실패하게 된다.

3. 운영


기본적으로 등장 예정인 버프의 모양만 보고 무슨 효과인지 알아볼 수 있어야 되며, 무빙하면서 다른 생존자에게 버프를 보내면서 동선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 무슨 버프인지 몰라서 한참 들여다보거나, 가만히 서서 버프를 보내면 그만큼 시간낭비가 되므로 최대한 설계를 잘 하는데 익숙해지자. 그리고 보낼 수 있는 편지가 총 6개이고 시너지가 맞는 생존자가 전부 다르다. 또한 받는 생존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버프가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꽤 있다.[1] 따라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황 판단과 브리핑이 중요하다. [2] 또한 생존자들이 보내는 핑 하나하나를 자세히 읽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한수 앞에서[3] 벌어질만한 상황을 읽어가며 버프를 보내고, 어드밴티지를 조금씩 계속 벌어와야 하는 캐릭터.

4. 평가


능력치[4]
해독 속도
■■■■■□□□□□[5]
생존 능력
■■■■■■■■□□[6]
서포트 능력
■■■■■■■■□□[7]

4.1. 장점


  • 60초에 한번씩 자동으로 버는 어드밴티지
리필형 능력 편의성의 정점에 달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60초마다 능력이 리필되고, 터치 한번에 드래그 한번이면 능력 발동은 끝. 극초반에 희망버프를 보내거나, 출구싸움때 냉정 버프를 보내는게 아닌 이상 60초에 한번씩 무조건 어드밴티지를 벌도록 설계되있다.
  • 범용성 높은 버프
버프 6개 중에서 3개 랜덤이라 랜덤성이 짙을 것 같지만, 자세히 고찰해보면 희망 버프와 냉정 버프를 제외하면 다 범용성이 높은 버프다. 적절히 주는 타이밍이 문제지, 당첨된 3개 버프가 전부 쓸모없는 버프일 확률은 거의 없다.
  • 터널링 당하는 상황에서 발악
어그로 시 결정적으로 피해를 막아내는 능력이 없어서 첫어그로에 당첨되거나 터널링 당할 경우 대책은 없지만, 배송시킨 이후 배달부 본인이 쓰러져도 버프는 그대로 가기 때문에 풀려날때마다 버프를 보내서 감시자에게 불리한 판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냉정 버프를 보내서 아드각을 지원할 수 있고, 격려 버프나 희망 버프를 보내서 배달부 본인이 탈락해도 후반을 도모할 수 있게 만든다.
  • 적당한 감시자 방해 능력
장난 스킬이 등장하면서 새로 생긴 장점. 감시자가 무빙을 하지 않는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댕댕이가 벽같은 장애물을 만날시 그대로 부매랑처럼 돌아오기때문에 감시자가 무빙으로 피해도 돌아오는 도중 물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다. 한 대 맞고 구출하거나, 구출하고 한대 맞은 후 감시자가 타격모션을 잡고 있을 때 장난 스킬로 감시자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35% 감속 6초 지속정도로는 확실히 터널링을 끊을 수 있다곤 하기 힘들지만, 어그로에 여유를 충분히 줄 수는 있다. 기본적으로 감속 덕에 둘 다 감시자와 거리를 벌릴 수 있으니 더블다운은 확실히 막고, 그 상태에서 도주 포지션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더구나 이 케어 능력은 다른 캐릭터의 케어 능력에 비해 리스크와 패널티가 크지 않다. 고작 45초 쿨타임이 끝. 그러므로 이론상 배달부가 첫 구출을 가서 케어하고, 첫어그로가 두번째 의자에 묶였을 때 차순위 구출자와 같이 가서 훼방놓는 것도 가능하고, 견디다 못한 감시자가 해독기 운영을 시도해도 본인의 어그로용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4.2. 단점


  • 느린 배달속도
20년 7월 16일 패치로 배달거리가 너무 멀 경우 배달견이 텔레포트를 하면서 배달하는 패치가 진행되면서 배달속도가 훨씬 빨라지긴 했으나, 그래도 배달시간이 10초 정도는[8] 걸린다. 10초 후의 상황을 예측해가며 버프를 뿌려야 하는 것은 여전하다. 10초 이내에서 배달부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상황이 급변하면 버프가 도움되지 않거나 버프가 쌩으로 날아갈 수 있다. 그래서 배달부의 운영양상을 보면 정말 급한 생존자에게 버프를 보내기보다는[9] 십중팔구 의자 구출전이 생기게 되니 용감 버프를 빨리 보내서 구출자를 미리 만들고, 해독진도가 많이 남은 생존자에게 냉정 버프를 보내고,[10] 해독기 1~2개 남거나 터질 징조가 보일 때 희망 버프를 미리 보내는 등 어느정도 판도를 만들어나가는 식으로 운영한다. 문제는 이렇게 운영해도 운빨 요소를 무시할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은 후술된 운빨 요소가 상당한 편지 시스템 항목 참조.
  • 특수한 상황에선 편지를 받을수 없음
편지를 보낼때 나오는 배달견은 받는 생존자가 캐비넷에 들어가거나 연합사냥에서 전화를 할 경우엔 도착지에 다왔는데도 불구하고 편지를 주지를 못해 받은 생존자가 있는 자리에 멀뚱멀뚱 서있거나 달빛강 공원의 롤러코스터 타기,사진세계로 들어가면 인지를 못해 배달하다 멈춰서 가만히 서서 시간만 잡아먹는 웃긴 광경을 볼 수 있다.게다가 심하면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 배달 중지로 쿨타임을 꽁으로 날려먹을 수 있다.
  • 아쉬운 생존능력
사실 뺑이를 여러번 더 돌게 해주는 절박편지, 타 인성존으로의 동선 확보를 용이하게 해주는 이별편지와 멍멍이의 장난은 그렇게까지 구린 능력은 아니다. 게다가 두 능력은 리필형인데다 쿨타임이 따로 돌아가므로 의외로 긴 시간을 버틸수도 있다. 하지만 감시자별로 편차가 큰 게 문제. 뚜벅이 상대로는 거리가 좁혀질 때마다 아이템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지만, 마리같이 인성존을 무시하는 캐릭에게는 편지고 멍멍이고 의미없다는 게 너무 크다.
  • 운빨 요소가 상당한 편지 시스템
첫 시작 편지 3개가 주어질때 냉정, 용감이 뜨는게 가장 좋다. 용감이 뜨면 손절당하기 쉬운 구출캐에게 보내고, 냉정이 뜨면 역시 구출캐에게 보내고 바로 스노볼링을 굴리면 되기 때문. 반대로 말하면 나머지 4개의 버프가 뜨면 그때부터 골치아파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격려라도 있으면 풍선구출캐나 좀 어그로에게 약하다 싶은 캐릭터에게 떠넘기면 되지만, 만약 첫 편지 3개가 절박&이별& 격려[2021.1.21]으로 떠버리면 정말 게임하기 싫어진다. 이 상황은 게임 내내 지속되기 때문에 당장 아드각을 완성해야 하는데 냉정이 패에 안 들어오거나, 전원 반피라 쫒기는 사람을 손절해야 하는데 구출용 편지인 용감이 패에 들어오거나,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데 절박&이별이 패에 없거나 출구싸움을 하거나 마지막 어그로 지원을 해야 하는데 희망이 안뜨는 등 운빨 요소가 상당히 심하다. 장점 항목에도 있듯이, 편지 6장 중에서 3장이 랜덤당첨이라 적당한 효율의 버프를 보내서 늘 일정한 어드밴티지를 벌수는 있지만, 그 상황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맞는 패가 있다는 보장은 절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편배달부의 버프들이 게임에서 체감이 되는 정도의 도움은 되어도 판도를 뒤집을 정도로 강력하지는 못하다. 정말 큰 영향을 주려면[11] 게임 내내 늘 효율이 좋은 패를 뽑고 적시적소에 배송하고 배달견이 타이밍 맞게 배달하고 팀원이 잘 이용해줘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버프를 적시적소에 보내는건 실력이지만, 나머지 요소는 실력으로 커버 안되기 때문에 영향을 주기가 힘들다. 사실 넷이즈도 이 랜덤성 문제점을 알고 패를 줄이려고 했지만, 그게 하필이면 용감,[12] 이별, 격려를 삭제하겠다는 황당한 테스트안을 제시했다가 욕을 신나게 먹고 취소했다. 넷이즈가 얼마나 겜알못인지 보여주는 사례. 결국 21년 1월 21일 패치로 첫 편지로 희망편지와 용감편지가 뜨지 않도록 조정되면서 문제점이 최악으로[13] 치닫는 중.
  • 특정 구출캐 유무에 널뛰기하는 성능
더 비참한건 정말 최상의 운빨을 가져도 메이저하다고는 보긴 힘든 성능인데, 이마저도 용병&항해사&포워드가 없으면 성능이 심각하게 널뛰기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14] 얘네들은 공통적으로 감시자가 초반에 만나면 손절할 확률이 높고, 첫구출에 나선다는 법칙이 있는데, 배달부의 운영은 이 법칙을 이용해서 시작하자마자 용병&항해사&포워드에게 용감&냉정을 주고 스노볼링을 굴리는 전술부터 시작한 후, 용감을 받고 49% 구출 후 더블다운을 피해 해독기를 이어받은 용병&항해사&포워드에게 냉정을 줘서 스노볼링을 더 빨리 굴리고,[15] 아드각이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다면 용병&항해사&포워드에게 희망을 줘서 출구대기와 출구싸움을 시키고, 게임 폭파 각이 나왔다면 용병&항해사&포워드에게 희망을 줘서 올킬을 노리는 감시자의 멘탈을 박박 긁고 지하통로로 나가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그림에서 더 크게 변경되는건 없고, 변수 발생 시 버프와 장난 스킬로 적절히 땜빵하는게 배달부의 플레이다. 그러니까 배달부의 성능 100%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병&항해사&포워드를 필요로 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얘네들이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용감&냉정으로 스노볼링을 굴리는데도 기도메타를 타던가, 첫어그로 확정핑 이후까지 스노볼링 굴리는 속도를 늦춰야 하고, 이후의 운영도 전혀 직관적이지 않고, 배달부의 의도와 다르게 꼬일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용병&항해사&포워드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묘지기&야만인이라도 있어야 하고,[16] 얘네들마저 없다면 진지하게 배달부 픽을 꼭 해야만 하는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 문제는 배달부의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용병&항해사&포워드가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데 이 문제는 후술된 성능에 비해 최악의 인식 항목 참조.
  • 성능에 비해 최악의 인식
우편배달부는 한때 모정변납야와 인식을 같이 했을 정도로 쓰레기 캐릭터였다. 하지만 장난 스킬을 얻고나서는 주류 메타까진 아니더라도 모정변납야 수준의 쓰레기캐릭 역시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달부를 보는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배달부 특성상 감시자가 보자마자 손절할 구출캐가 절실한데, 배달부만 나오면 '저놈 즐겜이다' 라는 생각에 올라운더 생존자로 픽이 도배되면 다행이고, 꼭 1~2명은 모정변납야[17] 같은 트롤캐를 픽한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선 배달부가 버프배송 우선순위를 정하기도 어렵고, 판도 만들기도 너무 어려워진다. 오히려 판도 만들다가 꼬이는 일도 다반사.

5. 상성



5.1. 타 생존자들과의 궁합


용감, 냉정>>>>>도주계열.
감시자가 자주 손절하는 캐릭이기에 용감을 미리 줄 수도 있고, 냉정이 해독 디버프를 상쇄시키므로 타 캐릭에 비해서 냉정 효과를 더 잘받는다. 다만 도주계열은 주지 말 것. 특히 용병은 텔포 대응이 빠른 생존자라 희망도 잘받는다.
냉정>용감>>>>>도주계열.
일단 손절대상 1순위이므로 냉정을 잘 받긴 하나, 풍구를 실패하고 한대 맞으면 구출이 불가능하므로 용감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희망은 후반가면 어지간한 애들에게는 다 잘 받는다.
용감>>냉정>>>>>도주계열.
처음부터 야만인을 쫓는 감시자는 존재하지 않지만... 해독속도가 원체 느려 20퍼 증가로는 어림도 없다. 다만 야만인이 무리하게 풍선구출을 시도하다 반피가 되지만 않는다면 구출 자체는 할 수 있으니 용감은 보내볼 만 하다.
용감>>>나머지.
참 더럽게 안맞는다. 해독도 기계가 하고, 문도 기계가 딴다. 또 기계공은 어그로가 매우 약해 도주계열도 별로. 그나마 기계공이 첫어글이 아니라면 용감을 보내볼 수는 있다.
서로 브리핑이 가능한 환경의 경우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우편 배달부 100퍼센트 중 90퍼센트 이상은 끌어낸다고 해도 될 정도. 그 이유는 선지자가 팀원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혼자서 게임을 돌리거나 서로가 소통을 못한다면 본인 기량이나 직감 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우편배달부 본인의 부담이 많이 크다.[18] 따라서 서로 브리핑이 가능하면 우편배달부를 할 땐 선지자를 되도록 기용하는게 좋다.[19]
곡예사의 문 해독 속도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무난하다. 단, 이는 '희망'이라는 편지 버프를 받았을 때의 한정이기 때문에 버프를 받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마술사가 묶여있는 경우 용감편지를 통해 구출 속도 디버프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
용감, 냉정>>>도주계열.
다른 건 구출캐와 같지만, 묘지기는 확정적으로 손절당하는 캐릭이 아니므로 용감과 냉정을 보냈을 때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다만 삽만 빼고 손절하는 경우도 있기에 도주계열을 보내는 것도 좋진 않다. 그냥 용병한테 보내주자.

5.2. 감시자별 상성


어그로 능력이 부족한 배달부 입장에선 그나마 쉽게 어그로 끌어볼만한 캐릭터다. 거기에 사진사가 첫 사진을 찍었는데 배달부가 냉정편지가 있고 팀원과 빨리 마주쳤다면 협력해독으로 해독기 하나를 쉽게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배달능력이 사진사의 능력에 카운터당하는 부분도 있다. 사진세계 밖에서 사진세계 내부로 배달이 불가능하고,[20] 사진세계 내부에선 아예 발신과 장난을 쓸 수 없다. 피격모션을 무시하고 구출모션에 돌입할 수 있도록 패치되고, 장난 스킬이 추가되면서 더 극상성으로 변해버렸다. 배달부가 구출을 받든 배달부가 구출하든 사진사의 평타를 맞고 바로 구출 후 장난을 걸어버리면 사진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사진사의 캠핑은 광폭화 공속을 믿고 더블다운을 노리는게 핵심인데 장난 스킬은 그 더블다운을 차단하고 뚜벅이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효과이기 때문. 같은 논리로 추격전때도 장난 스킬과 절박&이별 버프를 잘 쓰면 그야말로 미꾸라지가 따로 없다.
  • 바이올리니스트, 수위 26호, 노란 옷의 왕, 조각가 등의 캠핑 강세 감시자.
용감 버프 덕분에 캠핑으로 게임 터질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그래도 49% 반피직전 구출은 힘들지만, 이걸 냉정 버프로 만회하면서 못해도 무승부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패가 심히 꼬이거나 배달부가 첫어그로이거나 하면 그저 안습. 그래도 해당 감시자들은 실력에 따라 좀 다르지만, 맵을 넓게 쓰는 플레이에 취약한 편인데, 배달부의 어그로 플레이는 맵을 넓게 쓰므로 버틸만은 하니 최대한 버텨보자.

6. 스토리



6.1. 배경 설정



우편배달부 배경 스토리 PV
사람들과 사교성도 부족한 빅터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전달해주면서 사람들이 그 편지를 받으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보는게 빅터의 일상이였다. 그러나 정작 빅터 본인은 태어나서 한번도 편지를 받아본적이 없던 터라 늘 기죽던 때 장원에게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받은 편지이니 빅터에게는 큰 일 그자체였다. 그러면서 빅터는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날것이라는걸 직감하며 장원으로 오게 된다.

6.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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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리 방울'''

구리 방울이 울릴 때마다, 모두가 종이에 적힌 비밀을 제게 전달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신뢰입니다.

우체국 공고 한 부: 빅터 글랜즈는 오늘부로 해당 우체국의 우편 배달부로 배정되었으며, 우편물 및 소포 배송 업무를 담당합니다.

'''2. 별명'''

'파파 레그바'는 절대 제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다만 '우편 배달부'라 부를 뿐이지요. 마치 모두가 그를 '파파 레그바'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나에게 쓰는 편지: 빅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말을 할 수 있는 벙어리를 찾아라. 그것이 비밀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3. 호기심'''

그에게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나면, 웨이크를 시켜 이 편지를 나에게 전하게 한 뒤 보내겠습니다.

편지 한 통: 물자를 거래하는 명세서 한 부와 몇 개의 주소가 있다.

'''4. '선물''''

'파파 레그바'는 어떤 경찰과 자주 편지를 주고받았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그의 파트너인 웨이크가 편지를 받곤 했다.

익명의 편지 한 통, 지폐 한 묶음과 주소가 쓰인 메모가 있다.

'''5. 특별한 가치'''

사람들은 내게 '파파 레그바'의 신분을 묻곤 했다. 그들이 나에게 말을 걸면 나는 긴장했다.

조사 메모: 최근 들어 깡패들이 신중해졌다. 그들에게 말을 전하는 불쌍한 벌레들이 무사하길 바란다.

'''6. 결렬'''

'파파 레그바'는 더이상 내게 편지 배달을 맡기지 않았다.

노트 하나: 한 우편 배달부가 경찰이 거리의 부랑자를 흠씬 두드려 패는 모습을 목격했다.

'''7. 격차'''

나는 그들의 도구일 뿐이다.

나에게 쓰는 편지: 빅터, 넌 언제쯤이 되어서야... 자신의 비밀을 갖게 될까?

'''8. 장사'''

받는 편지는 날이 갈수록 두꺼워지고, 보내는 소포는 작아진다.

소포 메모: '좀 더'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욕심이 끝이 없군! 그 우편 배달부는 더이상 보내지마. 앞으로 소포는 너희들이 직접 받으라고!

'''9. 소유'''

드디어, 내게도 비밀이 생겼다.

신문 스크랩 한 장: 주택 화재 발생... 경찰 1명 사망, 중상자 다수 발생... 현지 우편 배달부가 불길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10. 망설임'''

그에게 말해줘야 할까? 나에게 따지진 않을까? 그 편지를 아직 받을 기회가 있을까?

감시 기록: 모든 것이 평소와 같다. 하지만 만약 '우편 배달부'가 그 경찰처럼 쓸데없이 말이 많다면, 함께 처리해버릴 것이다.

'''11. 상실'''

전 여전히 그 우편 배달부입니다. 다만 구리 방울을 잃었지요.

쪽지 한 장: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이미 충분히 시선을 끌고 있다. 그 개를 더 태워도 상관 없다만.



6.3. 우편배달부의 생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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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와 웨이크의 주고받은 편지'''

웨이크에게:

헤이, 친구야. 다들 우리가 좋은 파트너라고 칭찬해!

근데 넌 정말 식탐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네가 지난 번에 그릇 안의 소시지 기름을 다 핥아먹기만 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배달 시간을 놓칠 수 없었을 거야.

우편 배달부는 절대 지각할 수 없어!

우편 배달부라면 자각, 자숙, 자율 또한 본업에 집중해야 해——우리의 목표는 바로 편지, 다시 그 화재에 임하더라도 똑같이 물러서면 안돼!

나는 말재주가 없어서 행동으로 여러분의 믿음에 응답할 수 밖에 없어. 그러니 우리의 다짐을 보여줘, 친구야!

한편:

...나한테 편지 한 통 써 줘. 물론 당신은 '말'만 하고 내용은 내가 대신 쓰면 돼, 어때? 그럼——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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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빅터에게:

멍멍멍우, 우, 멍멍, 우우, 멍, 멍멍우멍, 우우우, 멍우멍, 우멍멍, 멍멍, 우멍, 우멍, 멍, 멍우멍——?[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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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7. 기타


  • 생일은 12월 25일[21], 별자리는 염소자리다. 좋아하는 것은 동물, 작은 꽃, 싫어하는 것은 타인에게 주시당하거나 토론당하기다.
  • 외형은 귀엽다는 평이 많다. 입에 용병처럼 단순히 실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꿰메진 상태인데 표정이 밝게 웃는 상태라 그리 이상하지는 않은 편. 하지만 탈락 시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로 입이 막힌 것일 수도 있다.
  • 입이 꼬매진 탓에 인게임에선 입이 아예 움직이질 않으며 그래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표정변화가 심하게 적다[22]
  • 납관사처럼 공모전 당선작 캐릭터이다. 초기에 양갈래 여성 캐릭터 '안젤리 글렌'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우편배달부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잠깐 퍼졌었으나,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안젤리 글렌은 우편배달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한다. 안젤리 글렌은 공모전에서 탈락한 다른 캐릭터다.[23][24]
  • 시작하기 전 대기 모션을 비교해보면 모델링이 타 남캐보다 키가 커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울보나 겁쟁이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하며, 주로 같은 공모전 당선작 캐릭터인 납관사, 화가와 같이 나오거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생존자인 묘지기, 죄수와 같이 나온다.[25]
  • 울보와 화가를 제외하면 남자 캐릭터들 중 제일 앳된 목소리를 갖고있다.
  • 파스의 퀄리티가 상당한 편에 속하는 생존자들 중 하나다. 다른 생존자들의 파스가 정수의 컨셉에 맞춰도 기본 스킨의 외형이 많이 느껴지는 것에 반해 우편 배달부의 경우 상점 지급 파스인 전령, 2주년 겸 이벤트 상점에서 파는 띵동. 곤충학자 정수에 끼워져 있었던 경찰 서장 등 각자의 컨셉과 개성이 뚜렷하다.

8. 관련 문서



[1] 해독속도 증가 편지를 다른 생존자에게 보냈는데 그 생존자는 감시자에 쫒기느라 해독할 틈이 없을 경우 등이 이에 속한다.[2] 특히 실력이 뛰어난 선지자와 듀오를 맺으면 우편배달부의 능력을 상당수 끌어낼 수 있게된다. 다만 서로가 말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조금은 어렵다.[3] 그나마 이것도 배달견의 동선 순간이동 버프 이후로 난이도가 줄어든 것이다. 20년 7월 16일 상향 이전에는 정말 2~4수 앞을 읽어야 하는 미래예지 수준의 능력을 발휘해야만 했다. [4] 6이 평균입니다.[5] 해독 속도가 5% 느리지만 냉정의 편지로 커버가 가능하다.[6] 편지를 이용해 자기 자신에게 어그로 능력 관련 버프를 줄 수 있으며, 배달견을 감시자에게 돌진시켜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7] 동료에게 편지를 전달하여 동료에게 해독, 어그로, 구출 관련 버프를 줄 수 있다.또한 희망 편지로 팀원이 지하통로를 통해 빠르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돕거나 출구를 빠르게 열어주는 것도 가능하다.[8] 정신병원 서쪽 끝에서 출발해 동쪽 끝에 있는 생존자에게 배달하는데 정확히 13초다.[9] 어그로에게 절박&이별&격려를 보내는 것.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타이밍 맞게 도착할지부터가 의문이고, 애초에 어그로끄는 유저부터가 핑 치면 바로 들어오는 선지자의 부엉이라면 모를까, 불확정 변수인 배달부의 버프를 +@로 쳐서 어그로 계획에 반영하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보내주는데 성공해도 이걸 활용하는 경우는 정말 보기 힘들다. 이런 방법은 배달부가 두번째 구출을 가서 초근접 거리에서 풀커버해주면서 절박을 보내는 방법 아니면 절대로 하지말자. 십중팔구는 실패한다.[10] 해독진도가 10초 이하 정도로 남았다면 냉정 버프가 아니라 절박 버프를 보내서 동선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2021.1.21] 이날 패치로 희망은 더이상 첫 편지로 뜨지 않는다. 용감편지를 같이 날려버려서 문제지...[11] 딱 봐도 전술적으로 '이 상황은 배달부 덕분에 해결했다.' 소리가 나오거나, 전략적으로 '이건 배달부가 멱살잡고 캐리했다' 소리가 나올 영향. 그냥 장점 항목에 나오는 수준으로 범용성 높은 적당한 효율의 버프만 뿌리면 절대로 이런 평이 나올 정도로 영향을 줄 수 없다. 냉정으로 아드각 만들어낸 거면 모를까.[12] 구출속도와 이동속도 증가 덕에 무능력캐도 구출캐에 준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주는데다 지속시간 180초라 배달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판도를 만드는 운영에 정확히 부합하는 엄청난 장점을 가진 버프다. 리메이크 이전 장난스킬도 없고 배달시간도 수십초가 넘게 걸리던 똥캐 시절엔 정말 이거 하나로 먹고살다시피했고, 리메이크 이후에도 배달부의 1인분 밥벌이 수단이다. 이걸 없애는건 배달부더러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13] 상태가 더 나빠진건 둘째치고, 넷이즈가 배달부의 운영법을 잘 모르고 대충 패치했다는 명확한 증거다. '첫어그로가 편지쿨 55초를 못버틸 가능성', '의자구출은 거의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 '용감편지의 지속시간은 180초라는 것'을 간과하고 '초반 경우의 수를 줄이면 더 좋겠지?' 같은 단순한 발상으로 패치한 것이다. 밸런스를 조절하는 주체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배달부의 미래도 암울하다. 결국 15시즌에 버프 혹은 리메이크로 조정은 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캐릭터 이해도가 이래서야 제대로 조정받을지 의문.[14] 물론 다른 캐릭터도 특정 캐릭터와 시너지를 내는 경우는 있지만, 우편배달부처럼 특정 캐릭터가 없으면 운영이 곤란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15] 상황에 따라선 차순위 구출자에게 용감을 주고, 1명만 구출을 가서 해독기를 더 많이 돌릴지, 2명이 다 가서 터널링 차단 시도를 할지 결정해야 하기도 한다.[16] 묘지기는 손절 공식이 안먹히고, 야만인은 해독기 돌리는 속도가 너무 늦다. 어디까지나 차선책이다. 차악책에 가깝지만...[17] 야만인은 배달부에게 있어서 나쁠 것은 없는 캐릭터긴 하지만, 이 경우는 트롤픽인데 전문가일리가 없다...[18] 전술했듯 상황에 따라 엉뚱한 편지를 보내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19]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한다면 넷이즈가 비대칭 서바이벌 게임에서 디스코드 활용을 간접적으로 부추기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20] 여기서 배달부에 대한 최악의 인식(= 팀원의 배달부의 전술에 대한 낮은 이해도)이라는 단점이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있다. 배달부가 첫버프를 보냈다면 제깍 수령을 해줘야 되는데(특히 사진사 상대로 용병&항해사&포워드에게 시작하자마자 보냈다면 100% 용감이다.) 사진세계 내부에서 활동을 하는 통에 수령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용감버프를 반드시 받아놔야 이동속도 증가를 이용한 49% 구출과 구출속도 증가로 광폭화와 진도롤백을 동시에 카운터칠 수 있는데, 이런짓을 해버리면 게임 터질수도 있는 심각한 위기가 올 수 있다. 능력배송 쿨타임과 패의 랜덤성때문에 다음 용감버프 기회가 아예 없을수도 있고, 이러면 어그로의 생존을 도저히 보장할 수 없다.[21] 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이다.[22] 단 스토리 영상같은 애니메이션이나 일러를 보면 입이 움직이거나 아예 벌리고 있는것도 있어 단순히 입 부분은 모델링을 안한걸수도 있다.[23] 하지만 탈락한 캐릭터라 하여도 외형이 매우 귀엽고 아담해서 인기가 많았었다. 심지어는 빅터 글랜즈를 폐기하고 안젤리 글렌의 모습으로 우편배달부를 내라고 할 정도의 말이 나왔었지만 원작자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입장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24] 그리고 안젤리는 사실 빅터 글랜즈의 표절작이다. 빅터가 공모전에 제출된 이후 누군가 디자인만 바꾸고 능력을 똑같이 써 제출한 것. 탈락한 이유도 이 때문. 안젤리의 원작자는 자신의 캐릭터가 오리지널이라고 우기다가 결국 웨이보 계정까지 정지당할 정도로 뻔뻔한 사람이었다.하지만 사람들이 빅터 원작자의 작품의 표절작을 더 좋아하니 빅터의 원작자가 불편해할 수밖에 없다.[25] 묘지기(Andrew)와 죄수(Luca) 세 명이서 엮을 땐 서로의 이름 앞 글자를 따와서 VAL조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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