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관사
'''인생이라는 여정의 끝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전송인이죠. 그는 모든 단계를 엄격히 준수하며, 종점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예의를 갖춥니다.'''
1. 소개
관을 이용해서 자신 혹은 팀원을 원거리로 구출하는 캐릭터이며 최초로 공모전으로 출시된 캐릭터이기도 하다.[1] 관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관의 대상이 되며, 혹은 팀원들 중에서 이 관의 대상자를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난 팀원만 납관 할수 있다. 팀원들 중에서 대상자로 선택하면 그 생존자와 닮은 인형을 관 안에 만들 수 있고, 고치나 광기의 의자에 해당 생존자가 묶이면 그 생존자는 3초간 선택을 할수있다. 자신이 관에서 부활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구출이 올 때까지 기다릴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7초 카운트다운 후에 설치한 관에서 부상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참고로 7초 카운트다운 때 감시자에게도 부활하려는 생존자의 관이 감시자에게 오라로 보이게 되므로 주의. 그리고 관을 통해 부활한 생존자는 15초 동안 위기 모면 인격이 발동되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2. 외적 특성
3. 운영
납관사는 초반 15초간 타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으며, 이때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자를 일일이 다 확인하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중간에 감시자를 만날 가능성이 크니 융통성있게 판단해야 한다. 3명 모두 만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해독기를 잡자. 어차피 첫 구출은 화장으로 구하는 것 보단 직접 구하는 게 좋다.
관의 설치는 한 생존자가 부상당한 시점에 미리 설치해 주는 것이 편하다. 다만 부상자를 무조건적으로 화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화장 대상인 생존자에겐 생존자 마크측에 관이 뜨는데, 이를 알고 있는 고수 감시자는 관이 소모된 것을 눈치채고 다른 생존자를 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언제, 누구를 화장하는지가 납관사 실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첫 구출을 납관사가 가도 좋다. 첫 구출[2] 이후 구출한 상대가 맞았을 경우 최후의 발악 시간 동안 얼른 관을 짜 다시 '''원거리 구출'''을 해주도록하자.
관이 보여도 상대가 텔레포트를 들거나 광대,우산이 아닌 이상 멀리서 구출을 하면 공군보다 확실한 확정 구출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너무 과신하면 곤란하다. '''광기의 의자 카운트는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부활을 했다 해도 살아나가지 못하면 오히려 사출되는 시간만 빨라질 뿐이다. 그러므로 관에서 부활한 생존자 옆에는 한 명 이상의 생존자가 붙어있는걸 권장한다.
이렇게 하면 화장은 만능 스킬인 것 같지만 남용하면 안된다. 관의 사용횟수는 최대 3번 뿐이며 그 마저도 의자에 묶인 뒤 풀려난 직후에 주어지는 관들을 제외하면 시작 지점에 주는 1개가 전부이며. 애초에 의자에 앉는다는 것 자체가 감시자의 존재감을 빠르게 쌓아준다는 것이므로 좋을 것이 없다. 즉 사실상 관의 사용횟수는 1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편하며. 그러므로 부활에도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다. 가령 맹인과 변호사가 쫓기고 있다면 맹인을 화장시켜 주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관은 사물이지만 감시자가 부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길막용으로 쓸 수도 있으나, 공간이 넓은 곳이 아니면 설치가 잘 되지 않으며, 의자에 이미 묶인 상대는 화장을 할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풍선에 묶기 전에 화장을 해야한다.[3] 게다가 마지막에 남은 생존자가 화장 대상자여도 무조건 날아간다. 또한 화장을 하려면 그 대상을 한번 봐야하는데 생존자들이 뭉쳐서 스폰되지 않으면 처음에 쓰기가 힘들다. 물론 탈진사를 시키는 방법도 나름 파훼법이지만 의자에 날아가는 시간보다 몇배로 더 걸리니 그냥 의자에 앉혀서 관을 하나 날리는 게 더 이득이다.[4] 게다가 관으로 한번 부활한 생존자는 한번 더 의자에 앉으면 게이지가 반부터 차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3.1. 화장
우선 납관사를 사용하기 전에 납관사의 능력인 '''화장'''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4. 평가
처음에는 캠핑 메타를 아예 막을 수가 있는 생존자로 뽑혔으나 한번 본 생존자만 관을 짜는 것이 가능해서 실제로는 캠핑 메타를 뒤집을 정도의 영향력을 주지는 못 했다. 오히려 생존자를 확인하러 가서 멀리서 관을 짜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관의 위치가 오라로 보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은 감시자라면 본인이 구출하러 가는 것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10] 후반전에서도 큰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감시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납관된 생존자를 순순히 묶어줄리가 없다. 남은 생존자를 쫓아내고 의자에 묶으면 장원에 바로 날아가기에 출구 근처 관으로 부활해 탈출하는 일은 없는 편이다. 우선 원거리 확정 구출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로는 공군과 비슷한 여지로 써먹을 수 있으며, 아군의 실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공군[11] 과는 달리 납관사의 디버프라곤 팀원과 같이 해독할 때 해독속도 15퍼센트 감소라는 별로 티나지도 않는 디버프 일뿐이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타 생존자들과 굉장히 차별화되는 관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역대 생존자 중에서도 탑에 꼽히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캠핑하는 감시자(공장장,하스터나 수위 26호 등)에게는 달갑지 않은 생존자지만 어디로든 이동하는 우산의 영혼이나 블러디 퀸 같은 경우, 관의 위치로 이동하여 미리 기다릴 수 있기에, 이러한 감시자를 쓰는 사람에겐 별 영향이 없는 생존자라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원거리 구출능력이 원거리에서 구출이 가능하다는 것 뿐 완벽하게 위기모면 인격에 밀리며 도주 능력이 좀 떨어질 뿐더러 납관 과정에서의 엄청난 시간 낭비 때문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평가는 못받는 것은 당연하고 역대급 안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관은 1번밖에 못쓰는데 그 1번조차도 중요한 순간 사용하기 힘들며, 첫 어그로일때 생존력이 비교적 약하고, 의자에서 구출할때 별 장점이 없다. 어찌어찌 관을 쓴다해도 관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한대맞는 것이 보통이며 후반에 출구 앞에 관을 깔아도 의자에 안 앉히고 [12] 시키면 그만이다. 관으로 구출되는 시간이 10초에서 7초로 줄었지만 이게 오히려 시간을 덜 벌어줘서 너프의 느낌도 있다.
현재는 결국 납관능력이 조정을 받았는데,기존에는 한번 관을 소환하면 관의 위치변경이 불가능했지만 이것이 이제는 가능해져 납관사 유저들은 매우 반가워했다.덕분에 기존 유저들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했다.하지만 탈출구 내에는 관 설치가 불가능해지고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왔을 때는 위기모면 효과가 소멸해 후반 구출은 더 어려워졌다.
이후 중국서버에서는 납관사와 모험가가 큰 버프를 받은 덕에 메타가 크게 변하여 랭킹전에서도 자주 채용되는 픽 중 하나가 되었다.[13]
4.1. 장점
- 원거리 구출,부활
납관사의 존재의의. 위치를 선정하여 관을 소환에 성공하면 납관사 자신 또는 화장된 생존자는 감시자가 겨우 잡아도 저 멀리서 구출된다. 특히 기동력이 최악이거나 캠프가 중요한 시기에 겨우 한명을 잡았는데 저 멀리서 탈출하게 된다면 텔레포트가 없거나 관 근처에 이동 가능한 해독기나 전기가 들어온 상태의 탈출구가 없을 시 손가락만 빨며 판이 터질수밖에 없다.
- 미비한 디버프
해독속도 감소지만 일반적으로 1인 1해독을 하는 제5인격 특성상 거의 의미가 없는 디버프다. 오히려 광기의 의자에서 버티는 시간이 긴 것 덕분에 캠핑 시간을 더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2. 단점
- 난이도 높은 능력
화장은 관 하나당 하나씩만 가능하고,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생존자만 화장할 수 있으며[14] ,생존자가 부활 시 관의 위치가 감시자에게 알려진다는 조건 때문에 구출로 쓰기는 까다롭다. 다섯번에 한번 터널링을 끊는데 성공하면 잘 한 수준일 정도.게다가 화장한 생존자를 감시자가 손절하고 다른 생존자를 잡으려 하면 정작 필요할 때 관을 쓰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언제 누구를 화장할지 각을 잘 재야 한다.
- 버릴 수 없는 관
관을 사용하고 0개가 된 상황에서도, 묶였을때 관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을 포기하고 다른 아이템을 장착할 수 없다. 이는 특히 후반 생존과 변수 창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이 덕분에 판자와 창틀에는 패널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그로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 판단 미스로 사라지는 시간 끌기
의자에 앉을 시 감시자는 캠핑을 해야한다.[15] 그러면 이 시간 동안 감시자는 발이 묶이게 된다.이로써 생존자는 해독 시간을 버는 건데 납관사가 이상한 위치에서 관으로 구출하면 감시자는 족쇄가 풀린데다 의자 근처에서 부활 시 금세 마중 온 감시자에게 다시 쓰러져 30초라는 해독시간이 날아간 셈이다.15초 위기모면 효과가 발생하지만 15초를 더 버텨줘야지 본전이다.다만 납관사는 20초의 쿨타임은 있어도 관의 위치를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하므로 현재는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는 때는 적어졌다.
5. 스토리
5.1. 배경 설정
장원에 오기 전 이솝은 한 여성의 시신을 생전과 같은 모습으로까지 복원했고, 그 시신의 의복 주머니에서 편지와 함께 딸의 사진, 장원 초대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초대장과 편지의 내용을 읽고 이솝은 그 편지를 여성의 딸에게 전해주고자 장원에 오게 되었다.
팬덤에서는 시신이 엠마(정원사)의 어머니고 그 딸이 엠마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시신은 칼에 수 차례 찔렸다고 나오는데 엠마의 어머니인 마샤 벡은 불법 시술 중 사망했으므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16]
5.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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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납관사의 생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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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성
6.1. 감시자별 상성
감시자가 시간 내에 찾아갈 수 없는 위치에 동료를 납관해 터널링을 끊는 것이 납관사의 역할인데, 우산의 영혼은 최강의 장거리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감시자로 달빛강 공원 반대편같은 극단적인 거리가 아닌 이상 어디에 납관해도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상대 감시자가 우산의 영혼이라면 납관할 생각은 버리는 게 이롭다. 다만 2층 구조물이 있는 맵들의 경우에는 설령 제행무상을 쓰더라도 관 부활 전에 도착하는 것이 힘들고, 2층집 대부분은 좋은 인성존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제행무상이 층간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추진기가 있다면 우산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부활 시간이 8초로 짧아지고 거리가 충분히 멀다면 효과는 좋다. 물론 부활한 사람은 들키지 않게 잘 숨어야 한다.
우산과 다르지 않다. 아주 먼 거리에 납관되었다면 아예 쫒아오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적당한 거리에 납관되었다면 우산 이상의 카운터가 된다. 꽤나 먼 거리를 우산보다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높이가 맞다면 2층으로도 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높이가 맞는 곳은 달빛강 공원의 레일 뿐이고, 우산보다 기대할 수 있는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적당한 2층에 납관을 했다면 순간이동한 뒤에 뚜벅뚜벅 추격을 해야 하는 마리 입장에서도 매우 상대하기 껄끄럽다.
뚜벅이인지라 납관 자체를 대처하지는 못한다. 다만 관에서 눈을 떴을 때 무수한 격벽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잘못하면 관 째로 갇힌 뒤에 그대로 격벽에 맞고 순식간에 쓰러지게 될 테니 그 점은 유의.
만약 조종중인 신도가 납관사나 생존자를 묶고 묶인 생존자가 부활을 선택했을때 관 근처에 있는 신도로 마중을 나와주면되고 그게 부활한 생존자에게 기생된 신도여서 한대 때리고 소멸한다 해도 꿈의 마녀를 쓰는 유저들은 대부분 고인물이기 때문에 맵을 외우고(꿈마 특성상 맵을 외워주는것이 좋다) 있어서 부활한 생존자가 15초뒤 맞으면 꿈마 본체로 기본신도를 끌고 오거나 그 자리에서 기생뒤 기생신도로 의자에 앉혀줄 수도 있다(단 기생신도는 기생중인 생존자를 때리면 소멸하기 때문에 해독캐나 지원캐같이 구출을 잘 못하는 생존자에게 기생된 신도를 캠핑 신도로 쓰는 것이 좋다.
먹잇감. 캠핑과 인성존 철폐에 특화되어 있는 감시자이기에 납관을 대처할 능력이 전혀 없다.
쓰러진 상태의 생존자도 순식간에 구출해버리기 때문에 박사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생존자다.하지만 박사 자체의 기동성이 좋은데다 대부분의 박사 유저들은 텔레포트를 애용하기 때문에 납관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6.2. 타 생존자와 궁합
보통 관에서 부활하면 빠르게 따라와 생존자는 깨어난 직후 맞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선지자가 부엉이를 날려 보내게 된다면 전략적인 커버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시도해봄직하고, 바로 시간을 끌수 있는 인성존이 아니라면 부엉이를 준다 하더라도 금방 쓰러질 가능성이 높은데다[17] 관과 부엉이의 이점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과 다름없어 생존자 입장에서 큰 손해가 되어버린다. 정말 더 이상 잡히면 죽는 상황이 아닌 이상 지양해야 할 플레이.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마술사에게 납관사의 납관은 큰 도움이 되는 편이다.
풍선 드는 것 자체를 견제할 수 있으므로 납관사가 납관할 시간을 벌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활하는 근처에서 포워드가 감시자를 기절시킨다거나 부활하는 동시에 카우보이가 관에서 부활한 생존자를 당겨 준다던가 하는 플레이도 생길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지만 살짝 위험 부담이 존재한다. 생존자를 부활시키면 풍구 캐릭터와의 거리가 더욱 벌려져 풍선 구출은 커녕 도착도 못 하고 묶여 버릴 수도 있기 때문. 게다가 감시자는 생존자 근처 해독기로 이동기를 사용하거나 텔레포트를 탈 수도 있기 때문에 풍선 구출 캐릭터가 있을 때는 무작정 부활시키지는 말자.
적당히 어울린다. 납관된 생존자에게 슈퍼 포탈을 보내는 플레이로 감시자를 2번이나 왔다갔다 하게 할 수 있지만 거리가 가깝다면 감시자가 포탈을 손쉽게 지워 버림과 동시에 납관된 생존자를 암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7. 공모전 설정
2018년 4월 20일, 제5인격이 막 출시된 시기 중국에선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5월 12일 날에 선정된 캐릭터들이 발표되었어야 했지만, 각종 문제로 인해 연기되어 6월 11일에 선정된 작품이 공지되었다. 이때 총 3명의 생존자 캐릭터들이 선정 됐는데 납관사도 그중 한 명이었으며, 그 외에 우편배달부와 화가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납관사는 가장 말도 많았고 크게 화제가 되었던지라 다른 공모전 캐릭터에 비해선 그나마 빠른 2018년 12월 6일[18] 시즌3 정수 3에서 출시됐다. 공모전 캐릭터들이 이렇게 늦게 출시되는 이유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기 전부터 개발자들이 만든 수많은 캐릭터들의 업데이트 일정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래에 나와있는 설정은 납관사의 공모전 당시 설정이다. 공모전 설정은 아무런 게임사의 조정이 들어가지 않은, 초기 원작자의 설정과 선정 당시 게임사에서 조금의 수정을 한 설정이 있다. 특히 초기 원작자의 설정과 현재 정식적으로 출시된 능력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참고로 납관사의 원작자는 "一oO妖怪Oo一 (웨이보 ID)"이다.
8. 기타
- 여담으로, 외형이 납관사답게 어둡고 칙칙하면서도 키다리 이미지이고, 인상도 깔끔한 편이라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빨리 출시해라라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 2차 창작에서 단 것을 좋아하는 납관사의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특히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자주 먹고있다. 아무래도 공식 일러스트 중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있던 일러스트가 있던 탓인 듯하다. 그 덕분에 간혹 맹인의 케이크 스킨들과 엮인다.
- 잘 쓰면 좋지만, 상황과 맵빨을 엄청나게 타며 사용하기 어렵고 애매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대표적인 트롤픽 중 하나가 되었다. 대표 트롤픽인 모정변과 묶여서 모정변납으로 불릴 정도. 자기 혼자 살려고 관 박고 팀원이 죽든 말든 해독만 하거나 아예 가만히 버텨서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고 심지어 관도 안 꺼내고 있다가 쫓겨 의자에 앉혀지는 경우도 많아 유저들에게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다. 다른 팀원을 납관 해주는 납관사는 거의 보기가 힘들며, 설사 해준다 해도 납관은 완벽히 성공해내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해내지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한 능력이기에 납관을 해줘도 욕을 먹는 경우가 부지기수. 거기에 트롤들이 이 캐릭터를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감시자를 의자까지 끌고 온 후 본인이 묶일 의자 옆에 관을 설치하고 묶여버린 뒤 부활 후 3대 맞고 탈락해버리는 용도, 혹은 지하실에 팀원을 납관해서 저승행 열차를 태우는 용도로 쓰고 있다. 감시자의 존재감을 꽉 채워주는 정말 질이 나쁜 트롤링인데, 전자의 경우 관의 무적시간때문에 어그로 시간은 50~60초 정도로 책정되고 점수도 받아가는지라 이게 신고해도 제대로 처벌될지는 미지수.
- 마스크 안을 보면 용병처럼 입가가 찢어져 꿰맨 흉터가 있는 입을 볼 수 있다.
- 즐겜 감시자들이 좋아하는 생존자들 중 한 명인데, 바로 '납관구출' 때문이다. 만약 즐겜 감시자를 만난다면 바로 관을 꺼내 생존자 한 명, 혹은 자신을 납관해보자. 감시자가 납관한 생존자를 바로 쓰러트린 다음 의자에 앉혀 부활을 유도한 뒤, 모두 관 앞에 모여 생존자가 부활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 춤 모션이 상당히 유려하다. 막춤(?)을 추는 탐사원이나 아주 비보잉을 하며 엄청난 인싸력을 뽐내는 용병과 달리 마치 발레하듯 부드럽게 춤춘다.
9. 관련 문서
[1] 납관사는 시즌3에 출시, 우편배달부는 시즌7에 출시, 화가는 시즌 13에 출시됬다.[2] 당연한거지만 관을 짜려면 의자사출이 절반이 되기 전에 가야한다.[3] 화장 도중에 풍선에 묶이면 화장이 실패한다.[4] 엘리트 랭킹전에 왜 변태조커가 거의 없는지 잘 생각해보자. 50초만 끌어도 해독기 3개가 켜지기 일상이고 한명을 더 잡으러 간다해도 2개가 또 켜져서 마지막희망으로 다 일어난다. 어떻게 천운이 터져서 지렁이도 지키고 해독기 견제도 성공하는 경우가 발생해도 구사일생은 채용률이 매우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지렁이가 스스로 일어서서 도망갈 수 있다는건 덤.[5]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온 시점부터는 없어진다.[6] 6이 평균입니다.[7] 다른 생존자와 함께 돌릴시 해독속도가 15%나 감소되긴 하지만, 초반에는 혼자 돌리는 게 정석이고 후반에는 해독가속이 붙어서 큰 상관은 없다.[8] 도주 관련 능력은 없지만 창틀 및 판자 관련 속도에서 디버프가 없어 무난하다. 하지만 상자 등을 통해 도주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들 수 없다.[9] 관을 이용해서 원거리로 구출을 완벽히 성공해낸다면 게임의 판도를 생존자 쪽으로 크게 가져갈 수 있다.감시자가 캠핑능력에만 몰빵되어있을 경우엔 더더욱.[10] 부활시간과 관에서 나오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조금 늦게 구출하는 거보다 더 빠르게 눕게 되고 위기 모면이 적용 안 되어서 무적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11] 팀원이 의자에 묶일 때마다 해독속도 60퍼센트 감소. 동료애 디버프가 있다.[12] 현재는 버프를 먹어서 지렁이 상태에서도 부활이 가능하다.[13] 심지어 중국서버의 공식 대회에서는 '''납관사가 벤을 받은데다 모험가와 함께 채용까지 된적이 있다!'''[14] 이것 때문에 납관사가 동료를 만나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닐 경우 해독이 느려지게 된다. 물론 납관사 랭커들은 이러한 방법은 매우 비추천한다.[15] 해독기가 1~2남을때 하는 해독견제 제외[16] 공모전 원안 당시 설정에서는 리퍼와 연관있는 설정으로 나온다. 납관사가 여성의 시신을 복원한 날인 1888년 8월 7일은 잭 더 리퍼의 피해자로 추정되던 마사 타브람이 살해당한 날이다. 여담으로 게임 캐릭터 리퍼의 기념일 또한 이를 의식한 설정인지 8월 7일이다.[17] 애초에 관에서 나오는 딜레이가 길어 도중에 맞는다면 바로 움직여지지만, 부엉이의 경우 맞아도 부엉이만 사라질 뿐, 관 딜레이는 끝까지 이어진다. 등프린트 역시 받지 못하니 실제로 벌려주는 거리는 그리 길지 않다.[18] 글로벌 서버 기준: 2018년 12월 20일[중국어_원본] 值得一提的是:全体自带弱化版化险为夷(不免疫伤害,可被治疗,但是一段时间后会自动倒地),也是我们之前考虑的一种提高监管者行为收益的思路。不过因为我们后来有了别的设计这个想法就被放下了,而这个角色刚好可以验证该思路的可行性。[19] 쓰러질시 7초후 부활+무적시간+매 라운드마다 사용가능.다시말해, 결승이나 21점일때는 37초만 버틸경우 셔플을 안맞는다는 가정으로 승리를 가져가는(!)모습을 자주 보여준다.[20] 현재는 대폭 버프를 받아 일반 모드와 랭킹전에서도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