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시티

 



'''운하시티'''
'''ミオシティ''' ''Canalave City''
'''지도 표시'''
''운하로 인해 둘로 나누어진 이국 정서 넘치는 항구 마을''
'''표어'''
''수면이 비치는 마을''
'''위치'''
'''인접 지역'''
동쪽 →
218번도로 (축복시티 방향)
'''BGM'''

'''낮'''

'''밤'''
포켓몬스터 D/P에 나오는 마을. 모델이 된 도시는 홋카이도에 있는 오타루. 실제로 운하가 있으며, 운하로 유명한 도시다. 이 곳 또한 마을 가운데에 운하가 있고 배가 다니는 관광도시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일칭은 '미오시티'로 6번째 체육관이 있다. 또한 강철섬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다.
여기 체육관 관장동관은 강철타입 전문트레이너이며 무쇠시티 체육관 관장강석의 '''아버지'''다.
포켓몬의 기술을 지울 수 있게 해주는 NPC와 도서관이 있다. BGM이 피아노로 시작하는 잔잔한 곡인데 꽤 듣기 좋다.[1]
마을 북서부에 마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 최상층의 책들을 보면 신오의 탄생신화 등을 알 수 있는데 자세히 읽다보면 꽤 기묘한 내용이 많다. 물에서 잡은 포켓몬을 먹은 뒤 그 뼈를 다시 물에 떠내려보내면 육체를 가지고 되돌아온다는 이야기는 만화로 나올 정도로 무척이나 유명하며, 껍질을 벗고 사람으로 돌아가며 다시 껍질을 입고 포켓몬이 된다던지, 옛날에는 사람도 포켓몬도 같았기 때문에 둘이 결혼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포켓몬과 인간은 같은 종족이다', 또는 '포켓몬과 인간의 기원은 동일하다'는 식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 중 이곳의 이름을 딴 미오시티의 작은 도서관 이라는 포켓몬 게임 관련 블로그가 있다.
우측 상단에는 문이 열리지 않는 집이 있으며, 그 옆에 있는 간판은 글씨가 지워져 있다. 배포 아이템인 멤버스카드가 있다면 간판의 글씨가 돌아오고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집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신월섬에서 다크라이를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여기가 또 다른 호러스팟이라는 점(...). 게다가 BGM은 숲의 양옥집 브금을 공유한다. 다행히 신월섬은 그다지 공포감이 높지 않고 그 숙박 시설만 호러 스팟이라는 평이 많으니 안심할 것.

[1] 잘 들어보면 포켓몬스터 금은버전의 엔딩 크레딧 노래를 느리게 변형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