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제로/폼

 


이 문서에선 울트라맨 제로의 폼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1. 울티메이트 제로
1.1. 울티메이트 제로 소드
1.2. 소드레이 울티메이트 제로
1.3. 파이널 울티메이트 제로
1.4. 트리니티 파이널 울티메이트 제로
2. 스트롱 코로나 제로
2.1. 스트롱 코로나 어택
2.2. 가르네이트 버스터
2.3. 울트라 허리케인
3. 루나 미라클 제로
3.1. 미라클 제로 슬러거
3.2. 파티클 루나 미라클
3.3. 혼을 정화하는 기술(공식명칭 불명)
3.4. 생명을 구하는 광선(공식명칭 불명)
3.5. 풀 문 웨이브
3.6. 레보리움 스매시
4.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
4.1. 샤이닝 에메리움 슬래쉬
4.2. 샤이닝 와이드 제로 샷
4.3. 샤이닝 스타드라이브
4.4. 샤이닝 필드
7. 그랑세이버드 제로
8. 울티메이트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
9. 기타


1. 울티메이트 제로


'''울티메이트 제로
(ウルティメイトゼロ, Ultimate Zero)'''

[image]
'''신장'''
'''49m[1]'''
'''체중'''
''' 55,000t'''
'''비행속도'''
'''마하 35'''
'''주행속도'''
'''마하 10'''
'''수중속도'''
'''마하 8'''
'''점프력'''
'''4,200m'''
'''완력'''
'''220,000t'''
'''악력'''
'''230,000t'''

제로가 울트라맨 노아에게 받은 울티메이트 이지스[2]를 장착한 강화형태. 선택된 자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공간조차 넘는것이 가능하다. 신궁과 갑주 두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데 그것을 제로디펙터 효과라고 하며 초절적인 힘을 계속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극중 비중은 '''공간이동 셔틀'''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형태로 싸우는 경우가 거의 없고 기껏 사용한다 해도 울티메이트 파이널 제로만 쓰고 마는 정도기 때문에 제로의 폼중 가장 비중이 낮다. 게다가 에너지 자체는 무한이라고는 하지만 한번에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양은 제한이 있어서 몇번 공간이동(공간이동을 한번에 여러번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긴 하지만)을 하면 에너지가 바닥이 나 충전을 해야하는 안습한 모습까지 보이기도 한다.[3]
킬러 더 비트스타 이후 울트라 제로 파이트에서 등장. 부활한 베리알과 접전을 펼친다. 최후에는 베리알을 검으로 관통하지만 제로 베리알에게 육체 주도권을 뺏겨 망했어요.
울트라맨 긴가S 극장판에서는 코스모스가 에타루가에게 쓰러진 직후 바로 등장, 교전하지만 에타루가가 도주해 버렸다. 이후 긴가와 빅토리를 압도하던 에타루가 앞에 재등장. 에타루가와의 전투에서 무려 그 에타루가를 압도(!!!)한다! 매체상 울티메이트 제로의 첫 육탄전.[4]
울트라맨 X 5화에서 등장. 여기서도 공간이동 셔틀의 역할을 맡았다.
울트라맨 지드에선 부활한 베리알과 전투 중에 이지스가 파손되면서 패배했다. 지드의 배경 우주로 넘어온 이후 이가구리 레이토와 공생하면서 이지스를 수리. 최종화에서 완전히 고친다.
이렇게 비중이 낮은 이유는 이 울티메이트 제로의 어깨 갑옷이 슈트 액터의 어깨 가동을 극히 제한하기 때문으로 CG를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액션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5] 그런 걸 알고도 이렇게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즉 태생부터가 공간이동 셔틀인 셈.

1.1. 울티메이트 제로 소드


[image]
오른팔에 장비된 검으로 적을 벤다.

1.2. 소드레이 울티메이트 제로


[image]
울티메이트 제로 소드에서 거대한 검기를 발산,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로 카이저 베리알의 거대한 우주요새[6]를 한방에 두동강 내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1.3. 파이널 울티메이트 제로


[image]
울티메이트 이지스를 신궁형태로 변형, 에너지를 모아 적을 한번에 꿰뚫는 기술로서 베리알과 거대 우주 요새를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 울티메이트 제로 최강의 기술. 시전시 시간이 좀 걸리는 단점이 있다.

1.4. 트리니티 파이널 울티메이트 제로


[image]
울트라맨 사가에서 사용했던 기술로 전작과 마찬가지의 이지스 능력이지만 지구에서 쓰는 것이라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이나, 코스모스의 힘을 빌려 하이퍼젯톤 기간트를 향해 사용했던 기술. 보통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지구에 끼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충전하지 않은 점도 있고, 다이나와 코스모스의 힘까지 빌려 충전하면서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었다.

2. 스트롱 코로나 제로


'''스트롱 코로나 제로
(ストロングコロナゼロ, Strong Corona Zero)
'''
[image]
'''신장'''
'''49m'''
'''체중'''
'''35,000t'''
'''비행 속도'''

'''주행 속도'''

'''수중 속도'''

'''지중 속도'''

'''점프력'''
'''최대 3,300m'''
'''완력'''

'''악력'''
'''100,000t'''
제로가 다이나와 코스모스의 힘을 받아 새로이 얻은 폼 체인지. 다이나의 스트롱 타입과 코스모스의 코로나 모드의 힘을 물려받아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주먹을 맞부딪히는 버릇이 생기는데 효과는 일렉기타 효과음이 나는것이 특징.
기존의 제로의 모습에서 파란색 컬러가 없어지고 금색 컬러가 추가, 그리고 은색 컬러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밖에 제로슬러거와 컬러 타이머의 테두리 부분 역시 금색으로 변경. 기존의 제로보다 더욱 호쾌하고 열혈적인 성격으로 바뀐다.

2.1. 스트롱 코로나 어택


[image]
화염을 두른 펀치와 킥의 연속공격으로 적을 공격하는 근접기술.

2.2. 가르네이트 버스터


[image]
스트롱 코로나 폼의 필살기. 다이나 스트롱 타입의 필살기인 가르네이트 봄버와 코스모스 코로나 모드의 필살기인 네이버스터 광선을 합쳐놓은듯한 기술로 고열의 광구를 오른손의 주먹으로 발사해서 공격한다.

2.3. 울트라 허리케인


[image]
울트라맨 잭의 것과 동일한 기술. 마무리를 가르네이트 버스터로 한다는 정도의 차이점만 있다. 1부때는 미러나이트의 도움을 받아서 적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울트라 허리케인 사용시 적이 멀리 날려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러나이트가 뒤에서 거울방벽을 펼쳐 움직임을 봉쇄후 바로 길네이트 버스터를 사용해 적을 쓰러뜨렸다. 적을 쓰러뜨린 후에는 그 방어벽도 함께 사라지는데 효과는 그대로 거울 깨짐 효과가 나온걸로 보면 확실히 뒤에서 미러나이트가 제로를 위해서 지원사격을 나선것 같다.

3. 루나 미라클 제로


'''루나 미라클 제로
(ルナミラクルゼロ, Luna-Miracle Zero)
'''
[image]
'''신장'''
'''49m'''
'''체중'''
'''35,000t'''
'''비행 속도'''

'''주행 속도'''

'''수중 속도'''
'''마하 5'''
'''지중 속도'''

'''점프력'''

'''완력'''

'''악력'''

제로가 다이나와 코스모스의 힘을 받아 새로이 얻은 또다른 폼 체인지. 다이나의 미라클 타입과 코스모스의 루나 모드의 힘을 물려받아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초능력을 자랑한다.
기존의 제로의 모습에서 붉은색 컬러가 없어졌고 제로슬러거와 컬러 타이머의 테두리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제로에 비해 훨씬 침착해지고 신중한 성격으로 바뀐다.

3.1. 미라클 제로 슬러거


[image]
루나 미라클 폼의 필살기. 머리의 제로 슬러거에서 동일한 형태의 빛의 칼날을 발사, 칼날을 무수히 많은 수로 분열시킨 후 염력으로 조종해 적을 공격하는 기술.

3.2. 파티클 루나 미라클


[image]
전신을 빛으로 감싼 후 적의 내부로 침입한 뒤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적을 내부에서부터 폭파시키는 기술.

3.3. 혼을 정화하는 기술(공식명칭 불명)


[image]
코스모스 루나모드의 기술인 '풀 문 플래셔'처럼 괴수의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기술.

3.4. 생명을 구하는 광선(공식명칭 불명)


[image]
코스모스 루나모드의 기술인 '풀 문 렉트'처럼 푸른 구체로 상대방을 감싸 생명을 불어넣는다.

3.5. 풀 문 웨이브


[image]
[image]
상대방의 주위를 고속회전 하면서 정화의 힘을 지닌 광선을 발사, 적을 감싸서 적의 사악한 기운을 정화시킨다. 또한 정화 시킴과 동시에 순화된 괴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차원능력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3.6. 레보리움 스매시


[image]
상대를 강한 파동으로 치는 기술. 울트라맨 사가에서 코스모스가 사용한 문라이트 스매쉬와 다이나의 레보리움 웨이브가 합쳐진 기술.

4.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
(シャイニングウルトラマンゼロ, Shining Ultraman Zero)
'''
[image]
'''신장'''
'''49m'''
'''체중'''
'''35,000t'''
'''비행 속도'''

'''주행 속도'''

'''수중 속도'''

'''지중 속도'''

'''점프력'''

'''완력'''

'''악력'''


'''"너는 가지고 있는 것이냐! 지켜야 할 것을, 어째서 빼앗는 것만으로 지켜야 할 것을 가지지 않은 거지? 너도 울트라맨이잖아!"'''

- 울트라맨 베리알을 쓰러뜨리며 날린 일갈

스트롱 코로나와 루나 미라클을 능가하는 제로의 궁극형태. 가슴의 컬러 타이머는 샤이닝 에너지 코어로 강화되었으며, 그 전력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동시에 왼팔에 착용하고 있던 울티메이트 이지스는 몸과 일체화되어 사라진다.[7]
극중에서는 베리알의 사념에 잠식된 제로의 영혼이 동료들의 영혼의 호소와 우호진수 피그몬의 마음을 제로가 받아들여 베리알의 악행을 저지함과 동시에 베리알과 함께 높은 하늘로 날아올라 마치 호우가 걷힌 맑은 하늘을 상징하듯 제로가 동료들의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새기고 변화한 것이 샤이닝 제로이다.
은색과 금색, 푸른 눈빛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제로가 마음의 안식을 찾은 모습이라 말투와 행동이 차분하고 절도있게 변화되었다. 타이머 역시 샤이닝 에너지 코어로 바뀐다. 오각형 형태의 코어이다.
울트라 제로 파이트에서 처음 등장, 베리알에게 몸을 빼았겨 무의식으로 밀려났던 제로가 동료들의 희생으로 각성, 베리알을 몸에서 몰아내고[8] 시간조작기술인 '샤이닝 스타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울티메이트 포스를 되살렸다.
노아가 준 이지스의 힘을 어느 정도 빌리긴 했지만 제로의 힘이기 때문에 이후의 작품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샤이닝은 제로 본인도 몸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풀 컨디션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레귤러 출연한 울트라맨 지드에서는 본편 등장 없이 극장판에서만 잠시 등장해 시간을 돌려 위기를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 다음의 레귤러 출연작인 울트라맨 Z에서도 4차원괴수 불톤의 이공간 탈출에 사용.
폼 자체의 스펙은 강한 편이지만 어째선지 가면 갈수록 제로의 너프를 위한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재로 써먹히는 안습한 폼.

4.1. 샤이닝 에메리움 슬래쉬


[image]
제로가 사용하는 에메리움 슬래쉬의 샤이닝 버젼으로 샤이닝 상태에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4.2. 샤이닝 와이드 제로 샷


[image]
제로가 사용하는 와이드 제로 샷의 샤이닝 버전으로 영상매체에선 사용한 적이 없으며 게임 울트라맨 올스타 크로니클에서만 등장하였다.

4.3. 샤이닝 스타드라이브


[image]
거대한 광구를 출현시켜 거기서부터 빛을 발사하는 것에 의해 '''태양이나 달 등 천체의 움직임을 조종'''하여, 일정 공간 내의 대상의 '''시간의 흐름을 조작'''하는 기술. 극중에서는 멤버들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역행했고 밝은 빛의 광구만으로도 베리알의 사념을 정화시켰다. 하지만 시간이 역행되면서 베리알도 함께 살아났으며 위력은 강력하지만 힘의 소비가 심해 제로 본인이 샤이닝이 되었던 기억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지드 극장판에서도 사용하는데, 이때는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에너지 소모가 심한 것은 그대로였고, 레이토와 다시 일체화하여 제로 비욘드 상태에서 전투를 계속했다.
울트라맨 Z에서도 4차원괴수 볼튼에 의해 아공간에 갇혀있을 때 사용. 지드 극장판 때처럼 기억이 소실되진 않았으나, 여전히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해버린 탓에 우주에서 에너지를 회복할 때까지 지구에 내려오지 못했다. 울트라맨 Z 보이스 드라마에선 제트에게 꼬투리를 잡힌 뒤에 사용(...). 초반부 시간대(제트가 꼼수를 부리기 전)으로 돌아간 뒤 끝날 때까지 어떤 대답도 하지 않고 침묵한다(...).

4.4. 샤이닝 필드


[image]
사방이 빛나는 필드를 출현시켜 내부의 시간 흐름을 조작한다. 작중에서 울트라맨 오브를 수련시키기 위해 사용. 내부에서 10년의 시간동안 수련한 결과 울트라맨 오브는 세븐의 힘을 손에 넣었다.

5. 울트라맨 사가




6. 울트라맨 제로 비욘드





7. 그랑세이버드 제로


[image]

'''Leito, Access Granted.'''

'''Ultraman, Seven, Ace.'''

'''Gransabered Zero.''' '''- 변신음'''

데이터 카드 게임(DCD)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 - 제트 히트>[9]에서 공개된 제로의 새로운 형태. 울트라 Z 라이저에 이가구리 레이토의 액세스 카드[10]를 입력하고 울트라맨, 세븐, 에이스의 메달을 스캔해 변신한다.

8. 울티메이트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


[image]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에서 등장한 제로의 새로운 폼. 샤이닝 폼으로 체인지한 다음 울티메이트 이지스를 두르는 것으로 완성되며, 우주공마인 제트가 이끄는 젯톤 군단과의 싸움 도중 난입해 유리안을 납치하려 한 궁극생명체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에게 대응하기 위해 변신했다.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임이 가능하며, 타르타로스처럼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 타르타로스와 맞먹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나 샤이닝 특유의 막대한 에너지 소모는 그대로이기에 유지시간이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타르타로스에 대응하는 폼이라 그런지 금색의 타르타로스와 대비로 전신 자체가 은빛으로 빛나 디자인은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에 이지스 갑옷을 붙인 것임에도 색감과 반짝이는 효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폼이 데뷔한 9화가 유튜브에 공개 되기 얼마 전 중국의 울트라맨 굿즈로 통해 먼저 유출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중국산답게 짝퉁일 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2 굿즈로 확인되었다.
10화에서 타르타로스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으나 극심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광선기 배틀에서 패배했다.

9. 기타


위에 있는 폼과 달리 안 알려진 폼이 있는데 플라즈마 스파크의 기운이 담긴 제로 슬러거를 이용해서 변신하는 슈퍼 폼이랑 키퍼 폼이라는 게 있다. 이 2가지 폼은 6세 아이랑 5세 아이가 그린 디자인에서 뽑혀 무대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image]
울트라맨 제로 슈퍼 폼
[image]
울트라맨 제로 키퍼 폼


[1] 이지스 포함 55m.[2] 울트라맨 노아의 힘이 깃든 갑주이다.[3] 외전 킬러 더 비트스타에서 비트스타를 쫓아 연속으로 공간이동(엄밀히는 차원이동인 듯 하다.)후 에너지가 바닥나서 울티메이트 이지스가 강제해제된다.[4] 사실상 극장판시작 이전에도 에타루가를 끈질기게 추격했다. 이 정도의 에너지를 쓰고도 에타루가를 압도한 것을 보면 울티메이트 제로의 강함을 알 수 있다.[5] 어깨를 들어올리기도 힘들뿐더러 저런 걸 입고 넘어지기라도 했다간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6] 거의 별 하나정도의 크기이다.[7] 그러나 이지스의 힘에만 의존하는 변신은 아니며 설정집 '세븐 & 제로 비주얼 크로니클'에 따르면 제로가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위대한 빛의 힘을 끌어낸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노아와 무관한 시간조작 능력도 쓸 수 있는 것이다.[8] 이때 제로가 베리알에게 날린 말이 상술된 대사이다. 여기서 여태 마냥 대적하기만 했던 베리알을 한 명의 ''''울트라맨''''으로 인정하고 그를 치유하고자 하는 걸 알 수 있다. 제로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사례인 셈.[9] 울트라맨 Z 방영에 맞추어 공개된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의 5번째 시즌이다. 울트라맨 판 <간바라이징>인 셈.[10]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가 설치된 가게들에서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