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포케불프 계열
1. 개요
- 특징
5랭크에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갑자기 He 162가 튀어나오며 최후엔 동독군이 운용한 MiG-15bis와 MiG-19S,MIG-21MF가 자리잡고있다.
- 운용법
- 패치 내역
1.63 마이크로 패치로 안톤들은 과열, 퍼포먼스 등등이 너프되었다. 프롭기 전장에서 비범한 존재였으나 화력 빼고 모든게 평범해졌는데 기체 퍼포먼스가 좀더 굼떠졌다 엘리베이터가 진짜 미치도록 굳는다. 속도관리를 좀만 실수해도 땅에 쳐박기 일수다.
특히 과열이 심각해졌는데 오일이 한번 끓기 시작하면 스로틀을 100으로 놔도 식질 않는다. 해결 방법은 수동엔진조작으로 라디에이터만 수동으로 설정해놓고 100%로 두자. 비행 성능도 별 차이 안나게 되는데 훨씬 낫다.
1.65 패치로 He 100 D-1이 트리의 시작 항공기가 되었다.
1.77패치로 역변했다. 탕크들은 과열이 사라졌으며 승강타의 고속 굳음이 사라지고 성능이 더 개선되었다. 시속 700km를 넘기면 고개를 들 수 없던 안톤들은 이제 700에서도 고개를 들고 이탈할 수 있게 되었으며, 훌륭한 롤 속도를 이용해서 적이 추월하게 만든 다음에 바로 고개를 들고 반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러더 성능 버프는 되지 않아서 초고속에서 러더 조작성이 엉망이 되며, 미국 해항대 트리의 F4U 시리즈처럼 롤 중심축이 어긋나서 조준하기가 어렵다.
1.79패치에 한 번 더 날아올랐다. 1.77 이후에 포케불프 계열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인스트럭터 및 안정성 문제가 사라졌으며, 롤 중심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묵직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은 러더 조작감이 개선되면서 훨씬 타기 편해졌다. 여기에 D-12, 13이 BR 값 버프는 물론, 기관포 데미지 버프까지 받으면서 패치 당일에 리얼리스틱 5.3~6.3 매치에 도라들이 방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 1랭크
2.1. He 51 계열
전간기 스페인 내전에서 독일 공군이 운용한 복엽기이다. 소련의 I-15 ,I-16등과 전투를 벌였으며 아돌프 갈란트가 사용하기도 했던 기체다.
게임상에서 독일 트리 최초로 주어지는 복엽기. 역시 기본 주어지는 기체가 그렇듯이 수리비도 공짜이며 복엽기다운 비행 특성(선회가 빠르고 속도는 느린)을 보인다.
역시나 내구성도 복엽기스러운지라 7.7mm에 스치면 죽는 정도. 무장은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을 장착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연사 속도가 제법 빠른 편이라 소련군 복엽기를 제외하면 화력면에서 가장 우수한 편이다. 물론, 복엽기므로 한계또한 자명하므로 거기까지일 뿐.
여담이지만 1티어 예비기체로 지급되는 복엽기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전투플랩이 달려있다. 복엽기인데 플랩이 무슨의미가 있겠냐만은 저속선회전시에 선회성능을 아주 살짝 올려주는만큼 키보드의 F키를 눌러 유용하게 사용하자.
숨겨져있는 수상기 버전인 He-51 B-2/Hydro가 있지만 아주 드물게 이벤트로 풀릴 때나 구할 수 있다. 성능은 그냥 플로트 달린 He 51. 한번은 여러가지 희귀 기체들 중 하나를 랜덤으로 골라서 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이게 걸린 사람도 많다. 그저 애도. 2015년 10월 3일에 독일 통일 기념일 이벤트로 풀렸었다.
2.1.1. He 51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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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He 51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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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He 51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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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얻을 수 있는 He 51 시리즈[4] 중 유일하게 폭장이 가능한 기체이나 폭장량은 10 kg짜리 폭탄 6발. 복엽기 특유의 느린 속도를 이용해 목표에 가깝게 접근하여 던지는 게 이로울 것이다.
그런데 그 폭장 가지고 리얼에서 전차를 잡아내는 한 능력자
2.2. He 112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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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초의 단엽 전투기들로 Bf 109와 제식 전투기로 승인되기 위해 경쟁을 벌였던 하인켈사의 He 112를 구현했다. 문제는 이 기체들은 결함 및 둔중함 때문에 탈락되었던 기체들이라는 것이다. V-5의 무장은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이라 복엽기와 다를 것이 없다. 이 기체부터 전형적인 독일 기체의 디자인이 나타난다.
Bf 109와의 경쟁에서 떨어졌지만, 워 썬더에서의 비행성능은 굉장히 좋은기체이다. 스로틀을 풀로 당기고 플랩을 편뒤 선회를 할 경우 복엽기 수준의 선회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저 레이팅 방에서는 비슷한 무장의 Bf 109 B-1보다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쉽다. 선회전을 좋아하는 독일 파일럿들은 이 기체를 몰면서 꿀빨아 보자.
대신에 내구도는 복엽기보다 조금 나아진 수준이니 맷집은 기대하지 말것.
2.3. He 112 계열
2.3.1. He 112 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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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기관포 1문만 탑재하고 있는 다소 독특한 전투기인 하인켈 He 112 A-0는 랭크 대비 적절한 비행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과 빠른 포구속도를 자랑하는 MG C/30L 기관포를 기축에 탑재하고 있다. 950m/s에 이르는 빠른 포구속도는 독일 기관포 중에서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며, 포탄의 처짐도 거의 없다. 그래서 대형 항공기 요격에도 좋고 고폭소이탄을 넣고 동랭크 이하 전투기의 날개에 맞추면 바로 똑 하고 부러진다.굳이 날개를 맞추지 않아도 전투기 따위는 두세방에 저승행.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도 API-T 탄띠를 끼우면 상당한 관통력과 명중률로 대부분의 경전차는 정면에서 격파하기 충분하고, 장갑이 두꺼운 전차라도 위에서 내리찍으면서 공격하면 높은 확률로 포탑의 승무원을 잡거나 화재를 일으켜 격파할 수 있다.
단점이 있는데 리얼에서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엔진이 잠시 동안 멈춘다는 것이다.[5] 하지만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기체를 뒤집은 상태에서 하면 OK. 아케에서도 그렇게 하면 더 기민하게 반응한다. 또한 기관포의 발사속도가 느리다. 몇발 쏘는지 여유롭게 셀 수 있을 정도. 대신 50발 이상 연사해야 탄걸림이 발생할 정도로[6] 기총 걸림이 적다. 전투중에 이 연사력 느린걸 적 하나에 50발 이상 쏠 일은 없으니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
2.3.2. He 112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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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112 B-0형은 기수의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에 더하여 주익에도 20mm MG FF 두 문이 장착되어 있어 대단히 강력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이 악랄한 무장으로 갈겨주기만 하면 모든게 순식간이다.
다만 주익이 매우 짧아져서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했다. 같은 레이팅의 다른 전투기들보다 비행 성능이 매우 뒤처지므로 화력만 보고 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화력이 좋다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탄도, 탄속이 너무 구린데다가 기관포의 장탄수까지 적어서 He 112 B-0이 노는 BR대보다 위에서는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상대보다 고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가 꼬리를 잡고 갈기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학살자가 될 수 있다.
3. 2랭크
3.1. He 100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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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7] 와 독일기[8] 의 특성을 가진 전투기'''
1.65 패치로 추가된 Fw 190 트리의 시작기로, 아케이드에서 BR 1.7, 그 외엔 2.0이다.
실제 기체도 고속 성능에만 치중하여 개발되었는데, 이를 충실히 반영하여 BR 1.7이라고는 절대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상대하는 적 기체들이 초기형 단엽기 중심에 복엽기도 심심찮게 보이는 마당인데 최고 속도 670km 대 기체면 슈퍼프롭판에 탑방으로 들어온 초기제트기 이상으로 속도 우위가 있다. 무난한 상승력과 더불어 다이브 성능 역시 거의 800km/h에 가까워져도 한계속도가 뜨지 않을 정도이다. 하강 가속도 BR 1.7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선회력은 복엽기들에 비해 떨어지니, 선회전은 금물. 헤드온도 하지 말아야 한다. 헤드온으로 상대를 잡았다 해도 이미 자신의 비행기는 냉각수와 오일을 줄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쓰는 사람의 공중전 기술에 따라 학살자가 될 수도, 종이비행기가 될 수도 있다.
무장은 양쪽 주익 내측의 MG 17 2정과 엔진축의 MG 17 1정으로 총 7.92mm 3정인데, 실제 기체는 기축에 20mm MGFF 기관포[9] 를 장착하였기 때문에 이 점에서 잘못 고증되었다. 하지만 기체를 몰다보면 기관포까지 넣었다가는 답이 없는 OP가 될 전투기라는걸 알게 된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BR을 올리고 고증을 맞추는게 낫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7.92mm 3정의 무장은 다소 부족하지만 BR을 생각하면 딱히 나쁘다고 보기 힘들다. 특히 탄띠에 들어있는 조정소이탄은 7mm 계열 기관총탄 중에선 상당히 강력한 편. 히트 앤 런, 붐앤줌 등의 방식으로 운용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답이 안 나온다.
이 기체의 유일한 문제점은 형언하기 힘들 만큼 허접한 맷집. '''모든 날개에 냉각수와 오일 쿨러가 있는데다 연료통으로 꽉 차있다.''' [10] 게다가 연료통도 비 자체 밀봉 방식이라 연료가 새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소이탄 한 방이라도 맞으면 바로 불이 붙는다. 아무리 속도를 살려서 싸운다고 해도 눈먼 30구경탄 한두 방을 주익에 스치듯 맞았는데 냉각수가 줄줄 새는 꼴을 보면 멘붕이 찾아온다. 그 약하다는 제로센도 이 정도는 아니다. 잘만 몰면 압도적인 속도를 이용해 패왕이 될 수도 있으나, 다대다 난전이나 폭격기 요격 같은 상황에서는 매우 약하다. 게다가 꼬리날개 부근에도 표면냉각식 오일 냉각 계통이 있어서 날개가 아닌 뒤를 맞아도 오일이 샌다.
이후 패치로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모드에서의 BR이 2.0으로 상향되었다.
3.2. Fw 190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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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와 익근부에 각각 MG 17 2정씩을, 주익 외측에 MG FF/M 2문을 달고 있다. Bf 109 E-1 옆에서 새로운 갈등을 만드는 녀석. 선회를 포기하는 대신 화력을 집중시킨 녀석으로 사실상 MG 151이 아니라 MG FF/M 따위가 있기에 전투기보다는 폭격기 사냥용으로 쓰는 것이 낫다고들 하지만, 300m 이상 근거리로 접근하면 화력 덕에 적어도 Bf 109 E-3/4보단 확실히 적기를 잡을 수 있다.
급선회를 하면 에너지 손실이 매우 심할 뿐만 아니라 기수가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기에 주의요망. 저고도에서 싸우다간 땅에 혼자 꼬라박기도 한다. 이 트리 전체가 일반적으로 중고도 붐앤줌에 특화된 만큼 아케이드의 경우 2000~1500m 정도에서 저고도에서 난전중인 기체들을 노려 치고 빠지면 나름 쏠쏠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1.43 패치 후로 A-4와 함께 배틀레이팅이 3.7로 치솟았다. 당연히 선회전은 삼가자.
Fw 190 A-4에 비하면 화력과 상승력이 다소 부족하나 선회는 오히려 낫고 상승력도 동급대의 타국가 전투기들에 비해 낫다.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이기는 하나 기체의 조종 특성이 가볍고 좌우롤도 나쁘지 않아 한 선회 한다는 일부 기체와 맞닥뜨리지만 않는다면 B급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들 꼬리를 물고 못 떼어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선회전을 하지 말라는 것은 선회전 성능이 나쁘다기보단 동랭크대의 전투기 대비 빠른 속도와 상승력을 이용해 때리고 도망가는 편이[11] 오히려 플레이하기가 편하기에 굳이 선회전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게 정확한 설명.
리얼리스틱에선 맞추기도 힘든 MG FF/M 장탄수가 120발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7.92mm MG 17 4정의 화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라서 쓰기 나름이다. 리얼리스틱 기준 아무리 WEP을 사용해도 엔진과 윤활유 과열이 안된다. 꾹 누르면서 계속 전투를 하자.
3.3. Fw 190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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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4.3 독일은 Bf109 G-2와 이 녀석으로 팀이 채워져 있다는 것부터 설명된다. 무려 기수 카울링에 MG 17 2정, 주익 바깥쪽에 MG FF/M 2문, 익근에 MG 151 2문[12] 이라는 동랭크 최강급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똑같이 히스파노 20mm 4문이 달리는 극초기형 머스탱과 비교하면, A-4의 경우 2문이 탄속 쪽에서 영 좋지 못한 MG FF/M이라 좀 밀리기는 한다. 하지만 비행 성능과 '''20mm 4문에서 뿜어나오는 흉악함'''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할 만 하다.
아케이드에서는 리드를 띄워주니 붐앤줌 조준이 매우 쉬워서 다이브 후 짧게 갈기고 출력을 살려 튀어버리거나, 난전에 뛰어들어 리드 표시대로 재빠르게 훑고 지나가면 킬카운트를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그나마 이 친구의 선회가 영 좋지 않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헤드온이나 붐앤줌을 조심하고 선회로 유도하면 제압이 가능하지만, 안톤 특유의 롤링때문에 한참을 쫓아다녀야 하는데, 빨리 잡지 못하면 도망가 버리고, Fw190 모는데 이골이 난 베테랑들이라면 걸려들지도 않을 뿐더러, '''오버슛해서 역으로 잡아 버릴테니''' 답이 없다......
장점으로는 다루기 쉬운 엔진, 상급의 롤, 좋은 상승력, 다이브에 최적화된 것과 흉악한 화력이 있고, 단점으로는 나쁜 선회력, 가능한 방어기동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있다.[13]
1.45 크리스마스 패치 때 BR값이 아케/리얼/시뮬 모두 4.3으로 올라갔다.
Fw 190 A-1과 마찬가지로 굳이 선회전에 뛰어들기보단 붐앤줌으로 타격하고 실패하면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도망치는 편이 훨씬 플레이하기 편하다. 상대 전투기가 선회하는 사이에 이미 저 멀리 도망가 있다. 에너지보존력이 시궁창인 제로센 같은 경우 추격을 포기해야만 한다.
4. 3랭크
4.1. Fw 190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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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의 엔진 카울링이 좀 더 길어졌고, 최고속도와 선회력이 소폭 좋아졌다. 엔진은 기존과 동일한 엔진이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BR은 4.7로 참으로 애매하다. 성능이 특출난 편은 아닌데 슬슬 상대하기 버거운 연합기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미넨게쇼스 4문의 화력 + 나쁘지 않은 에너지 보존률 때문에 BR을 내리자니 그것대로 문제가 생긴다. 일단 상승력은 평범한 수준이며 고속에서의 선회는 한두 바퀴 정도는 봐줄 만 하다. 다만 지속선회력은 매우 나쁜 편이니 사격각을 잡거나 회피 기동을 위한 선회 이회에는 돌지 않는 편이 좋다. 공랭엔진을 사용한 특성상 폭격기 요격이 조금 더 수월하며 6000m이상으로 올라가면 엔진이 슬슬 맛이 간다. 따라서 고고도에서 P-47등과 함부로 싸우지 말 것.
리얼 전차전에서 많이보이는 기체이다. 고도싸움을 굳이 할 이유도 없고, BR.21 로켓, 무자비한 기관포 네 문의 화력으로 해당 BR 대에서 전폭기로 운용 가능하다.[14][15]
A-4에 다양한 폭장을 장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나 이 게임엔 다양한 폭장 같은 건 없다. 여담으로 공랭포케들 중 가장 지원하는 도색이 많다. A-8의 도색까지 A-5에 적용할 수 있는데, 정작 A-8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도색이 한 가지 뿐이다. 언제 수정될 지 모르는 버그.
4.2. Fw 190 A-5/U 계열
붐앤줌[16] 을 장기로 하는 독일 전투기다. 다만, 상승력은 Bf 109보다 떨어지기에 시원한 해머헤드 전술을 사용하기는 약간 무리가 따르며 피치 선회가 딸리는 편이라 자칫하면 붐앤줌하다 땅에 쳐박을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자.
문제는 A-5/U2가 '''순수 전투기 버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U2버전은 장거리 전폭기 겸 정찰기 겸 야간전투기를 꿈꾸면서 ETC 501 무장 장착대를 달고 건카메라를 달고 착륙장치에 라이트를 달고 배기구에 커버를 씌워서 불빛이 안 새게 한 대신 주익 외측의 기관포를 떼어낸 형식이다.
이런 전폭기 형식은 독소전에서는 공랭식 엔진의 내구성으로 Bf 109대신 지상공격/지원용으로 많이 활약했는데 이렇게 운용하다 아싸리 지상공격 전용을 만들어볼까? 해서 등장한 게 F형. 그러나 서부 전선에서는 그런 거 없다.
서부 전선에도 간혹가다 이런 경우가 있었으나 장거리 정찰기로 운용할 경우(이 때는 빈 자리에 연료 탱크 삽입)에 한정되었으므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다.
4.2.1. Fw 190 A-5/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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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폭격기 요격을 위해 A-5에 20mm 4문 건포드를 단 버전이다.
하지만 건포드는 연구를 통해 탈착이 가능하다.
'''아케이드'''
일단 무장은 기본상태에서는 약화되었어도 MG 151 2문과 MG 17 2정으로 전투기 상대로는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며 기관포 자체도 주익 내측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컨버전시를 맞춰도 좌우로 탄이 막 새어나가는 다른 윙캐논 전투기들과는 다르게 맞추기도 매우 쉬운편이다.
A-5에 비해 주익 외측의 기관포 2문을 떼어내 더 가벼워졌으니 비행 성능은 상승한데다 여전히 MG 151 두 문의 화끈한 화력이 존재하므로 A-5대신 선택하는 것도 좋다.
아케이드 배틀 레이팅이 6.0이다.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는 짐짝이나 다름없는 건포드[19] 가 아케이드에서는 사기에 가까운 화력으로 모든것을 작살내기 때문인듯 하다.
'''리얼리스틱'''
A5보다 비행 성능은 더 낫지만 건포드를 달자니 A5보다 더 나은 비행 성능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 151 두문의 화력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A5대신 타도 괜찮다. BR도 같으니 취향대로 골라타자 다만 하강시 속도가 600km/h가 넘어가면 끔살 확정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4.2.2. Fw 190 A-5/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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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190 A-5/U-12와 달리 기관총이 없어 카울링 상단이 매끈하다.
공격 무장이 기관포 2문이 전부다.
아케이드/리얼 BR 격차에 주의.
5. 4랭크
5.1. Fw 190 A-8/F-8 계열
A-4, A-5보다 비행 성능은 감소하고 화력은 더 강해진다. 그리고 '''BR은 저 높이, 랭크도 4랭크로 오른다.'''
화력 하나만큼은 해당 BR대에서 견줄만한 녀석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허나 BR 대비 그다지인 비행성능이 발목을 매우 크게 잡는다.
공중스폰이 가능한 안톤이며, 라디에이터를 0으로 맞춰놓아도 탈이 없을만큼 냉각도 잘 된다.
5.1.1. Fw 190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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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190A-5에서 화력을 강화하고 엔진 카울링 장갑 두께를 더 늘렸으며, C3 연료 주입 부스트를 추가한 기종이다. 기수 카울링의 기관총을 MG 131로, 주익 외측 MG FF/M 기관포 2문은 MG 151/20 2문으로 교체하여 더 강력한 화력을 갖췄다.
기본 출력만 놓고보면 오히려 A-5보다 더 처지지만, C3 부스트가 생기면서 WEP 출력은 200마력 가량 더 늘어났다. 여기에 리얼리스틱 전투에서는 공중 스폰까지 받기 때문에 A-5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상승할 수 있다. 또, 기관포를 전부 MG 151/20으로 통합한데다 여전히 탄약을 넉넉하게 주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그러나 안톤은 어디까지나 안톤으로, 아무리 WEP 출력이 늘어났어도 여전히 고고도 비행성능은 떨어진다. 안톤 특유의 가속과 저질 선회력도 발목을 잡기 때문에 동 BR 미국 기체는 물론, A-5 때부터 지겹도록 만난 5.7 스핏파이어들 상대로 고전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단발 전투기 중에선 헤드온 화력이 수준급이라는 점이겠으나, 상대가 헤드온을 회피하거나 상대도 기관포를 주렁주렁 달은 기체라면 여러모로 어려워진다.
따라서 최대한 우회상승하여 아군 Bf 109들을 먼저 전투에 내보내고, 적기가 아군과 치고 받느라 정신 없는 사이에 찌르고 들어가는 식의 지원 플레이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Fw 190 시리즈 답게 롤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적기가 여섯시를 잡았다면 이를 이용하여 사격을 회피하거나 아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벌 수도 있다. 그리고 절대로 적기와 돌지 말 것. 폭탄과 로켓을 주렁주렁 매단 P-47D-25나 4발 대형 폭격기 따위가 아니라면 선회전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이는 여타 Fw 190 시리즈 기체와 동일하다.
업데이트 1.79에서 BR. 21 로켓을 탑재하면 조종석 측면 삼각 유리창을 30mm 방탄유리로 교체하게끔 바뀌었다.
5.1.2. Fw 190 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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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전투폭격기 모델인 Fw 190 F-8은 Fw190 A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지녔다. 기본 무장 또한 큰 차이없는 13mm MG 131 중기관총 2정과 20mm MG 151 기관포 2문을 장착하였다. 주익 외측의 MG 151/20을 들어내고 다양한 무장을 장착하였는데, 이는 현재까지 워 썬더에 구현된 모든 Fw-190 계열 중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이다. 로켓이나 다양한 크기의 항공 폭탄 뿐만 아니라 30mm MK 103 중기관포 2문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1000kg 항공 폭탄[22] 은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아주 효과적인데 적이 많이 있는 구간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항공 폭탄 무게와 폭발력도 상당해서 폭심지 주변 전차들도 꽤 피해를 입고 신관 조절이 되지 않았다면 폭탄을 투하한 자신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항공 폭탄의 신관은 반드시 설정하는것이 좋다. 신관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2초가 적절하다. MK 103 중기관포도 좋은 관통력을 자랑하는 30mm 경심철갑탄을 장전할 수 있어서 대전차 공격, 소형 특화점 격파가 용이하다.
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폭장의 댓가로 기동성에서 페널티를 받는다. 보조 무장을 장착할 경우 비행 성능이 매우 좋지 못한데 특히 1000kg 항공 폭탄이나 2문의 MK 103 건팩을 장착하고 고속 비행을 하면 쌍발 폭격기와 비슷할 정도의 선회 반경을 보여준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요격기 판정을 받아 공중에서 스폰된다. 보조 무장을 모두 제거한 상태의 비행 성능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따라서 통합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편인데, 무장으로 전차 1~2대 잡고 바로 공중전으로 돌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다만 Fw 190시리즈의 묵직한 기동성은 여전하므로 되도록 선회전에 돌입하지 말것이며 꼬리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즉, 항상 주변을 살피펴야 하며 적기가 후방으로 진입하는 낌새가 보이면 미련없이 아군 대공포가 반겨주는 비행장으로 복귀하는것을 추천한다.
5.2. Fw 190 D 계열
1.59 기준으로 모든 도라 시리즈에 기수가 들리지 않는 고속기동성에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으나 고속굳음이 나아졌다 1.59 이전의 고속에서 기체가 순간발기되던 개사기 성능보다는 못하지만 이제 숨좀 돌리고 탈만한 기체가 되었다. 1.77 패치로 안톤들과 함께 역변했다.
Bf 109가 스핏파이어 같은 만능기 계열이고, G-10, K-4가 그런 특성을 최종적으로 강화시킨 현 마지막 기체들이라면 Fw 190 D 계열은 붐앤줌에 모든걸 올인한 Fw 190 계열의 특성이 극대화된 최종 단계다.
Bf 109처럼 기동전을 펼치며 근접전에서도 날카롭게 싸우긴 매우 어렵지만, 시저스 한정으로 스핏파이어와도 격투전으로 동등히 싸울수 있고 매우 훌륭한 에너지 보존력, 하강 성능, 상승력, 사실상 안 부러진다고 봐도 되는 날개의 강도, 수평속도, 명중만 시키면 다 찢어버리기에 충분한 화력으로 붐앤줌에 있어서는 프롭기 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나 5.7 이상의 스핏들에게 쥐어터지는게 일상이다.
고속에서의 반응성도 좋은 편이지만, 기수가 원체 무겁다보니 속도가 800km가 넘어가면 고개가 엄청나게 안들린다. 어차피 정확한 붐앤줌을 위한 속도는 600~700km 중후반대가 적당하므로, 잘 조절하자. '''하강 시 스로틀 조절 안했다가는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어? 하는 사이에 800km를 넘어버리고 땅에 꼬라박기 십상이다.
팁 : 역시 Bf 109 G-6 이상의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WEP을 켜야 제대로 된 엔진 성능이 나온다. 엔진도 잘 식고 WEP 켜도 온도 상승은 느리니 잘 사용하자.
5.2.1. Fw 190 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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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언락할 수 있는 도라. 성능은 직진밖에 모르는 바보로 D-12, D-13의 기준이 되는 첫 도라 모델이다.
이 기체는 A 계열에 비교했을 때 비행성능이 훌륭하다. 아케이드에선 배틀 레이팅이 5.0밖에 안 되는데 상승력이며 속도며 매우 좋다. 다른 국가 전투기들 중 아케이드 배틀레이팅이 5.0이면서 이 기체를 능가하는 가속력, 고속기동성을 가진 건 많지 않다.[24]
특히 고속 안정성도 매우 훌륭한 편인데, D-9를 포함한 D 계열 기체들은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시속 700km가 넘어가도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시속 800km를 넘겨도 날개 걱정 없이 비행할 수 있다. 다만 시속 800km부터는 기체 조종성이 나빠지므로 주의할 것.
화력은 13mm MG 131 2정 + 20mm MG 151 2문에, 장탄수마저 기관총은 한 정당 475발, 기관포는 한 문당 250발으로 매우 넉넉하다. 여기에 13mm는 엔진 카울링, 20mm는 주익 뿌리에 장착하였기 때문에 조준하기도 매우 편하다! 물론 A-8을 몰다가 갓 스톡을 해제한 유저들에겐 명중률도 구리면서 화력도 백구 풀업에 미넨 장착한것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포케불프로 일본기를 뒤에서 붐앤줌해도 다 못맞추면 고작해야 화재나 내서 한방컷을 못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회력은 선회 반경이 너무 넓어서 좋지 않다. 애초에 Fw 190 계열로 선회전을 한다는 건 무리므로 생각도 안하는 게 좋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연합 5.X대도 그리폰 스핏처럼 도라를 압도하는 상승력을 가진 기체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며, 대부분 기동성도 도라보다 우위이기 때문에 생각 없이 싸웠다간 피보기 딱 좋다. 동고도에서 마주쳤을시 할만한게 헤드온밖에 없고 빠른 롤링, 넉넉한 장탄수, 머스탱을 따돌리는 높은 최속, 무한에 가까운 WEP등을 내세워 최대한 팀과 몰려 다니면서 싸우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
특히나 D-9는 고고도에 초점을 맞춘 D-12, D-13과는 다르게 중저고도에 초점이 맞춰진 엔진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5000m 이상의 중고도부턴 성능의 향상같은 게 없고 오히려 좀 떨어진다는 걸 알아둬야한다. 물론 엔진 출력 저하가 눈에 띄는 A 계열보단 고고도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5000m 이상부턴 적의 전투기가 고고도 성능이 좋을 경우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수 있다.
전차전 리얼리스틱에서는 특히 티거1 판터D형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독일인데 쓸만한 폭장량으로 셔먼에게 폭탄 배달을 해주는 도라는 좋은 편이다. 폭탄만 떨어트리고 바로 공중 전투태세로 바꿀수 있기 때문이다. 50kg 8묶음은 성가시게 구는 워커불독을 한 방에 보낼수 있다.
본디 리얼리스틱에선 제한된 고고도 성능에 비해 BR 값이 5.7에 달해서 다소 어려운 싸움을 벌이곤 했으나, 2017년 2월 14일자 패치를 기해 리얼리스틱 BR 값이 5.3으로 떨어지고, 옥탄맠구나 그리폰 스핏들이 5.7로 올라가버리면서 큰 상향을 받게 되었다.
1.79 패치에서 D-12와 D-13의 리얼리스틱 BR 값이 5.3으로 떨어지면서 자리를 위협 받는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D-9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격추수 세계 2위인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의 탑승기였다.
5.2.2. Fw 190 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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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41.30 기준으론 비행성능은 D-9에서 고고도용 전용 과급기가 추가되어 고고도 비행속도 상승률이 더 좋아졌다. 일반적인 고도 5000m까진 D-9보다 비행성능이 소폭 낮지만 정말 크게 차이없다.
기본적으로 엔진과 무장 셋팅이 바뀐 기체로, 주익 뿌리에 달려있는 20mm MG 151의 장탄수가 한 문당 30발이 줄었고 엔진 카울링에 있던 13mm MG 131 기관총 2정이 없어진 대신 기축에 30mm MK 108 1문이 추가되었다.
D-9론 약간 부족하다 느꼈을 수도 있는 중폭격기 요격이 수월해졌고, 전투기를 공격할때 대부분의 뎀딜은 20mm 기관포였으므로 그냥 중폭 사냥 능력이 강해지고 고고도 성능이 좋아진[26] D-9라고 보면 된다. 다만 5.X대는 연합군 기체들도 고고도 비행능력이 꽤나 올라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D-9보다는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2월 14일 패치 이전에는 리얼리스틱 BR 값이 6.0으로 허구헌날 젯방 머릿수 채워지는 용으로 들어갔지만, 해당 패치에서 BR 값이 5.7로 떨어짐에 따라 더 이상 젯방 갈일이 없어졌다. 패치 직후 독일 5.X 는 도라들로 가득 채워지기도 했다.
2018년 6월 13일에 진행한 1.79 패치에서는 BR 값이 한 번 더 떨어져서 5.3까지 내려갔다.
5.3. Ta 152#s-3.5.1 계열
2020년 10월 현재는 같은 계열로 묶어졌다.
5.3.1. Ta 152 H-1
[image]
포케불프 계열 유일의 턴 파이터. 별명은 탕치이다.[28] 14.4미터에 달하는 길쭉한 주익이 인상적인 기체로, 실제 역사속에선 Fw 190의 아버지 쿠르트 탕크의 역작이자 190 전투기 라인의 최종 진화형이다. 그러나 이런 실제 배경이 무색하게 1.77패치 이전만 해도 D-9[29] 보다 모자란 취급을 받을 정도로 성능이 영 좋지 않았다. 다행이도 1.77과 1.79 패치 이후로 공중스폰에 고개도 잘들고, 과열도 없어져서 숨통은 트였다. 전투플랩도 450정도에 부러지던 플랩에서 700도 버티는 훌륭한 강도도 얻게되었다.
무난한 상승력에 요격기 스폰까지 받으면서 웬만해서는 고도를 선점하거나 상위 기체와 대등한 고도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길쭉한 주익 덕분에 선회력이 4랭크 독일기들 중 가장 뛰어나다.[30] 포케불프들이 옛날에 잃어버린 전투 플랩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건 덤. 플랩 강도 또한 튼튼해서 시속 700km를 넘겨도 플랩을 내리고 돌아버릴 수 있다. 6000m이상으론 다른 연합군 기체들보다 엔진성능의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에너지 보존률도 높아서 붐앤런-하이요요를 응용한 에너지파이팅을 걸어주면서 상대를 항상 아래에 위치시키도록 하자.
무장은 D-12와 똑같은 MG 151/20 2문, MK 108 1문 구성으로 1.79에서 기관포 데미지가 대폭 늘어나면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서로 탄속이 다르다는 것과 MG 151/20 장탄수가 꽤 적은 게 문제지만, 사격 실력이 받쳐주고 탄이 씹히지 않으면 짧은 점사로 그 거대한 B-29를 말 그대로 터뜨릴 수 있다. 일반 단발 전투기는 말할 것도 없다.
무게는 조금 늘었으나 엔진은 D-12나 D-13이 쓰는 융커스 유모 213E-1 엔진이라서 가속력이 아쉽고 상승력은 고고도가 아니면 오히려 조금 낮지만, 주익 길이가 대폭 늘어난데다 앞서 언급한 플랩의 우수함 덕분에 단순 선회력이나 저속 안정성 등은 도라보다 더 나아졌다. 덕분에 저고도에서 힘을 못쓰는 그리폰스핏을 선회전으로 이겨버린다.
그러나 1.79 기준으로 두차례에 걸친 패치로 개선했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고속 기동력이 발목을 잡는다. 시속 450km에서부터 기체가 둔해지기 시작하며 600km에선 러더 조작성이 매우 나빠져서 제대로 조준하기조차 힘들다. 물론 옛날 안톤처럼 600, 700 넘겼다고 그대로 고개 못 들고 땅에 부딪히지는 않지만, 그 속도 쯤 되면 도저히 조준 할 수가 없어서 다시 상승하여 속도를 깎고 다시 진입해야한다. 배틀레이팅 5.7 기체 치고는 너무나도 나쁜 조작성이다.
여기에 기체 자체는 7천 미터 이상 고고도 전투에 맞춰 설계한 것이나 워썬더에서 대부분의 전투는 6천미터 이하에서 벌어지며, 카탈로그 스펙상 최고 속도를 낸다는 만 미터 고도는 커녕, 게임 시스템 때문인지 9천까지 올라가도 굉장히 힘들다. 이거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못 낸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여러차례 패치를 거치면서 리얼리스틱 기준 수리비가 28,000라이온까지 치솟았다가, 2018년 4월자 경제 패치로 11,979라이온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2019년 4월 23일 패치에서 다시 28,000라이온으로 치솟았다.
2019년 12월 17일 1.95 업데이트에서 더한 32,000라이온으로 급상승했다.
2020년 7월 패치로 수리비가 다시 17,000라이온으로 떨어졌다.
여담으로 착륙하기 어렵기로 손꼽히는 기체 중 하나이다. 에너지 보존율이 좋아서 엔진을 끄고 착륙단계로 들어가도 속도가 잘 안빠지고, 기다란 주익땜에 비행기가 땅에 닿지를 않는다. 차음 몇번은 플랩을 켤까말까 고민하다 땅에 꼴아박는게 일상이 될 정도. 시험비행으로 연습해주자.
1.59 패치 직전 요격기 판정을 받게 돼서 공중스폰이 가능해졌다.
5.3.2. Ta 152 C-3
[image]
'탕크 씨' 또는 '탕씨'로 통하는 Ta 152 변형 기종. H-1에서 주익 길이를 줄이고 다임러-벤츠의 2,100 마력 DB 603LA 엔진을 탑재한 중저고도용 기종이다. 기축에는 MK 103 1문을, 주익 내/외측에는 MG 151 4문을 탑재하여 전투기든 폭격기든 에임에 들어오거나, 동고도에서 헤드온으로 마주치면 몽땅 다 갈아버릴 수 있는 흉악한 화력이 특징. 동고도에 있는 폭격기나 자신보다 살짝 낮게 날고 있는 적 전투기를 압박하며 저고도로 끌어 내리거나 갈아마실 수 있다.
출시 초기, 그리고 업데이트 1.77 이전까지는 기관포를 다섯 문이나 달아버린데다, 엔진만 1톤이 넘는 포케불프 전투기 라인업의 특징 때문에 Ta 152 계열임에도 상승력이 떨어졌다. 거의 안톤 계열에 견줄 법한 비참한 상승력으로, WEP을 키고 열심히 날아올라도 폭격기보다 아래에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WEP을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과열이 Bf 109 F-4급으로 심했다. 게다가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WEP을 끄면 알아서 식는 탕크나 도라와는 다르게 자주 사용하면 냉각수가 식질 않았다. 피탄 한 번 안당했는데도 엔진에 노란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엔진이 점점 죽어가는 경우도 발생했을 정도였다. 리얼리스틱에서 강제로 라디에이터를 열어도 한계가 있었을 정도.
기동력은 안톤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저질 기동력이었고, 가뜩이나 둔한 포케불프 라인업인데 기체 중량까지 엄청 불어나면서 더더욱 느렸다. 가속도 같은 5.7 라인업에 비해 느렸지만, 그나마 안톤과는 다르게 고고도에서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게 주안점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들은 업데이트 1.77을 기하여 사라졌다. 1.77 기준으로 고개들기 힘들었던 승강타가 제대로 개선되어서 고도 7천 미터를 날며 도망가는 폭격기를 추격하며 고개를 들 수 있고, 허구헌날 달아오르던 엔진은 리얼리스틱에서 라디에이터만 열어줘도 무한정으로 WEP을 켤 수 있는 최고의 냉각 효율을 자랑하게 되었다. 또한, 플랩의 효율도 개선되어서 에너지만 있다면 플랩을 전투 위치로 내려서 휙 돌아버릴 수 있게 되었다. 저고도에서도 최대 2,300마력까지 뽑아내는 엔진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고속에서의 상승률도 뛰어나서 상대와 비슷한속도로 도망가는동안 천천히 상승하며 거리를 2-3km 벌린뒤 상승, 턴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고도우위를 얻어낼 수 있다.
다만 아무리 버프를 받았다해도 고도를 선점하고 달려드는 대전말 고성능 연합 전투기는 여전히 버거운 상대다. 1.77이전과 마찬가지로 항상 주변에 있는 적 전투기를 극도로 경계하면서 비행해야하며, 만약 적기가 자신보다 머리 위에 있다면 가까운 아군 전투기 쪽으로 돌아가서 아군과 함께 싸우는 것이 좋다. WEP도 라디에이터만 조작할 줄 알면 무한정 사용할 수 있으니, 2,300마력을 아낌없이 뽑으면서 달리면 스핏파이어 쯤은 눈감고도 따돌릴 수 있다. Bf 109 등과 정신없이 교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직선으로 찌르고 미쳐 쫓아가기도 전에 이탈하는 Ta 152 C-3는 그야말로 사신이다.
탄 배합 선택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독일 트리에서 자주 보는 MG 151/20은 공대공(Air targets) 혹은 스텔스(Stealth) 중에 취향 것 고르면 된다. 다만 MK 103은 쓰는 기체가 많지 않아서 생소할 수 있는데, MG 151 넷에 더 강력한 공대공 화력을 추가하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공대공을 고르면 된다. 가뜩이나 뼈아픈 20밀리가 넷이나 있는데 30밀리 죽창까지 가세하면 화망에 걸려든 전투기는 살아남기 어렵다.
리얼리스틱 지상전에 데리고 갔다면 장갑 표적(Armored targets) 탄배합이 적합하다. 100미터 거리에서 93mm, 500미터 거리에서 85mm를 뚫는 경심철갑탄은 상부 장갑이 약한 대부분의 장갑차량을 뚫을 수 있다. 또한 리얼리스틱 항공전 후반에 적기가 거의 남지 않았을때 AI 지상군을 타격해서 점수도 벌겸 적 티켓 깎아내기도 좋다.
리얼리스틱에선 Ta 152 H-1과 마찬가지로 요격기 판정을 받고 공중에서 스폰할 수 있다. 기종 안가리고 모두 공중에서 스폰하는 아케이드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다.
2019년 4월 23일 패치에서 리얼리스틱 기준 수리비가 26,000라이온까지 올랐다.
위의 H-1과 마찬가지로 19년 12월 17일 패치로 수리비가 31,000라이온까지 치솟았다.
2020년 10월 7일 경제 패치로 풀업 기준 수리비가 약 37000 라이온이 되었다.
6. 5랭크
6.1. He 162 A-2
[image]
'''국'''민'''전'''투기
제트기중 최약체, BR 6.3
유명한 나무 제트기. 버전마다 성능이 크게 다르지만 초기 제트기와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전성기도 있었고 기간도 꽤 길었다. 다만 1.43 패치 이후로 관짝에 들어가서 고작 프롭기 미끼[31] 가 되었고 트롤링이 아니고서야 탈 이유는 없다
기본적인 특징으로는 빈약한 무장과 작은 크기, 좋은 플랩, 시원한 조종석 시야가 있다. MG 151 두 문이면 늘 그렇듯 충분하긴 하지만 다른 기체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한데다 장탄수도 적다.
작은 기체 크기는 적이 맞추기 힘들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상대로 만나게 되는 천조국의 제트기 계열은 전부 12.7mm 기관총을 흩뿌리는 기체들이다. 또한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은 피탄되는 곳 = 모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한다는 소리이며, 기체 상부 후방에 매우 크게 드러나 있는 엔진의 존재까지 감안하면(...).
조종석 시점 하나는 엄청나게 좋은데 F-15같이 넓고 상쾌하다. 비록 후방은 엔진에 가려져서 전혀 안보이지만 말이다.
1.43 버전에서는 Yak-15를 제치고 최악의 제트기가 되었다. 가속, 상승, 선회등 대부분의 성능이 프롭기보다 딸린다. 대체로 버프 전 Ho 229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데 그건 선회력이라도 좋지 이자식은 더럽게 작은 날개때문에 선회력까지 안 좋다!
WEP이 없는대신 108%고 그 108%도 이륙하려고 쓰면 가속되는 도중 갑자기 엔진, 윤활유 온도가 시뻘겋게 변해서[32] 처음 쓰는 사람을 황당하게 한다. 다만 깜빡거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다. 그러니 그냥 104%정도로 맞추는게 가장 편하다. 옆라인의 하이마쉿쳐C-2B도 이종류를 쓴다.
1.45 후기 버전에서는 약간의 성능이 롤백된 듯 하나 그래도 전보다 구리다는 평이 대세다.
이륙시 플랩을 '이륙'이 아닌 '접힘'으로 해놓고 최대한 속도를 높인 다음 이륙하자.
고도가 높으면(5000m 정도만 해도 충분히 짜릿해짐) 꼭 I를 눌러보자 엔진이 다시 안켜진다...켜지는데 오래걸리는 건가?
플랩만큼은 내구도가 좋은편이다. 전투플랩은 700km/h, 이륙플랩도 650, 심지어 착륙플랩도 500이상을 버틴다. 다만 선회시 에너지를 잘 잃어버리기에 잘 사용하자.
1.85출시 이후 도중에 다른 독일전차들과 함께 BR6.7에서 6.3으로 낮아졌다. 이는 제트기중 가장 낮은 수치이며 프롭기인 하야테나 스핏파이어보다도 낮은수치. 사실은 큰 의미가 없다. 같은 6.3의 BR을 가진 P-51H와 비교하면 수평속도를 제외한 모든 성능에서 열세를 못면한다. 상승률은 초기형 제트기중 좋은편이지만, 이경우에도 머스탱이 더 뛰어나다. 대부분의 최대속도도 근거리에서 조우한 머스탱이 고도우위 내려꽂으면 얄짤없이 죽는 그림이 나온다. 익면하중도 높고 출력도 구려서 방어기동시 에너지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최대한 기회주의적으로 치고빠지는 플레이 정도만 기대하자.
6.2. ✙MiG-15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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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트리에 존재하는 제트기중 하나인 MiG-15, 그것도 개량형인 bis를 동독이 운용했다는 이유로 여기에 갖다놨다.
장점 단점 원판과 다 똑같다. 작고 가벼운 동체로부터 나오는 뛰어난 추중비, 빠른 초기가속, 느린 고속가속, 고속 굳음, 맞춰버리기만하면 다 찢어발기는게 가능하지만 무장의 애매한 위치랑 높은 사격 난이도 등등.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원판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 레이팅은 패치로 올라 9.0이었지만 다시 조정되어 8.7로 내려가면서 T-2를 만나는 불상사는 없게되었다. 다만 슈셉과 헌터F6은 계속만나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원판과 다르게 감압복이 있다.
7. 6랭크
7.1. ✙MiG-19S
[image]
[33]
1.87로 추가된 제트이다. 비행성능은 소련의 Mig-19PT를 앞지른다. 자그마치 상승률은 190m/s로, 가속력도 그에 비견할만큼 뛰어나다. 어쩐지 원판보다 출력이 우수한건 이제 6랭크 독일 제트기들의 콘셉트인것같다.
그러나, 이친구는 다른 10.0 제트들과는 달리, 미사일이 없다. 따라서 우월한 출력을 이용해서 정직하게 뒤를 잡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러한 차이는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나타나는데, 예를들어 저고도로 가속하여 이탈하는 상대를 쫓아가는 상황을 가정하자. 가속을 먼저 시작한 상대가 더 빠른것이 보통이다. 게다가 저고도에서는 초음속기와 아음속기의 최대속도도 적으면 10% 이하라 속도가 붙은채 거리가 벌어지면 따라잡기가 곤란하다. 그러나 상대가 미사일 사거리에 있다면 다른 전투기들은 미사일을 쏘아 상대에게 방어기동을 강제하는 방법으로 속도를 낮춰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이녀석의 경우 가속시점은 상대보다 느리지만 미쳐돌아가는 가속력으로 상대가 멀어지기 전에 먼저 끝장내는 것이 가능하다. 가이진이 이시점에 미사일을 따로 추가하지 않은것은 이러한 비행성능일지도. 기관포도 원판의 2문에서 기수에 하나 추가되어 3문으로 늘어났다.
함부로 해면고도로 기어들어가지 말자. 한계속도가 1270km/h인데, 결코 낮은수치는 아니여도 세이버와 100km/h정도의 근소한 차이가 날 뿐이다. 다른 초음속기들처럼 적어도 수천미터는 올라가서 장점을 활용하자.
고속굳음이 심각하다. 지시속도가 900을 넘어가기 시작한다면 점점 조종면이 굳어가고 1100을 넘어가면 조종불능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반면 700~900사이에서는 선회능력및 가속력이 매우 우수하니 고도우위등을 활용하여 접근할시 출력조절과 에어브레이크 작동을 병행하는것이 좋다. 기관포의 장탄수가 적긴 하지만 정확도는 매우 좋다. 허나 탄속은 좀 느린편.
일본의 T-2[34] 가 작정하고 도망가면 절대 못잡는다.
그리고 점점 초음속기들이 더 추가되면서 초음속기중 최고속도가 가장 낮은편을 유지중이다. 그러므로 적들중 끝까지 추격하는 것이 가능한것은 MIG-19PT나 J-6같은 동일한 계열기정도 뿐이니 참고하자.
원판인 Mig-19들이 버프받으며 덩달아 평가가 상승했다. 단점은 애매한 최고속도와 기관포의 장탄수뿐.
버프를 받아서 전투중이던 T-2는 도망가도 잡을만 하지만 여전히 워썬더 탑의 최고속도와 가속력[35] 을 자랑하는 팬텀은 작정하고 도망가면 잡기 힘드니 주의.
잠수함패치로 주익내구성이 상당히 너프당했고, 기동성 마저도 너프되어 이제는 사람탈 물건이아니다.
착륙시 감속낙하산이 펴진다. 전투플랩은 없지만, 완전히 플랩이 내려가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려서 경고가 뜰때까지 까딱까딱 조절하며 버티기가 가능하다. 승강타가 날아가도 이방법을 사용하면 조금 더 오래날거나 착륙까지 시도할 수 있다.
1.93 패치로 BR값이 10.3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10.0으로 변경되었다.
최근 패치로 BR이 9.7까지 내려갔다. 한결 타기 편해질 예정.
7.2. MiG-21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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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패치로 인해 MIG-21SMT와 함께 추가된 전투기. 고속성능은 팬텀다음가는 고속성능을 가졌으며, 엔진출력에 있어서도 큰 진전을 이루어 전체적으로 매우 준수한 성능을 이루었다. 풀업사양은 SMT보다 추력이 조금 적다. 투르만스키 R-13F-300이 아닌 R-13-300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기종도 1970년에 MF, 1971년에 SMT가 나왔기에 성능이 좀 더 떨어지는 것 같다. 다만, 카탈로그 성능은 어쩐지 같으며, 스톡상태에서는 오히려 이쪽이 더 높다.
고받음각 기동이 되기에 사격각을 잡기가 한결 편하다. 순간선회력도 덕분에 좋은편이지만, 속도가 쫙쫙 깎여나가기에 지속선회력은 떨어지니 주의해야한다. 이런 특성덕에 스톡상태에서는 미사일도 없으니 꽤나 고생한다.
부품항목에서 R-60을 빠르게 연구하려면 반드시 폭장 혹은 탄띠를 가장먼저 연구해야한다. 처음 연구하는 미사일은 별 필요도 없는 장약량만 제외하면 그야말로 하위호환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무게추마냥 항력이나 만드는 이것으로 킬을 하느니 기관포로 개싸움을 하는게 더 속편하다.
기본무장은 23mm 기관포를 사용하며 성능이 팬텀이나 T-2의 그것과 유사하여 화력은 그럭저럭 나쁜것은 아니지만, 한문당 100발[36] 이라는 쪼잔한 장탄수라 운도 필요하다.[37] 적어도 30mm 60발보다는 효용성 있는편. 비행성능은 좋지만 이때문에 스톡이 꽤 고달플 수 있다. 그러나 R-60이라는 고성능 미사일덕에 모든것이 용서된다. 기동성이 꽤 받쳐주기에 새 기관포를 달아주는게 유효하다.
헤드온시에도 매우 유용한 이 미사일덕에 헌터F.6의 상위호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 추적성능은 헌터의 스람보다 2G 모자란 18G정도라 근거리에서 빗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0.8km~2.8km 내에서 쐈다면 킬이 자주 뜰것이다. 무엇보다 고속성능+고기동미사일 조합으로 1.95패치 이후 가장 위험한 적으로 인식되는 기종이다.
헤드온 상황에서도 수km밖의 적기를 락온할 수 있었던 R-60 이었지만, 역시나 버그였던지 추가된지 5일만에 잠수함 패치로 락온이 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지금은 헤드온 상황에서 에프터버너가 켜져 있다면 1~1.5km 사이에서 제한적으로 락온이 된다.
수평비행시 자신의 한계속도를 넘어서 날아다니는게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기체이다. 해면고도에서 수평비행으로 날아다니면 얼마 지나지 않아 1300km/h를 넘어간뒤 주익이 뜯겨져 나가는걸 볼 수 있다.
기관포가 동체 중앙에 배꼽마냥 덩그러니 달려있어서 기본적으로 조준이 불편하다. 그래서 수직방향 영점조절을 하게되면 동체를 뚫고 포탄이 날아가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때문에 추후 팬텀처럼 수직방향 조절이 불가능해질 것 같다.
정말 쓸데없지만, 랜딩기어가 워썬더 내에서 가장 푹신하게 구현되었다.
잠수함패치로 주익의 강도가 약해졌다. 이로인해 회피기동에 제약이 생겼다. 덤으로 영국의 팬텀이 미사일성능 버프를 받은데 비하여 약간의 너프를 먹었다. 미사일의 속도가 80m/s 감소하였고, 추적거리도 0.5km 짧아져 이전의 깡패스러운 성능과는 사뭇 다른 허당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추가로 R-60도 레이더연동 시커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RWR이 없는 기체한테 락을 걸고 쏘면 생각보다 잘맞는다.
[1] 사격각을 잡았으나 놓치기를 반복하면 에너지를 까먹기 시작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역으로 격추당하기 쉽다. 1~2번 이내로 끝을 내는게 좋다.[2] 가끔시저스 등의 롤링기동에 도가 튼 고인물들은 둔한 포케를 타고도 스핏이나 머스탱은 손쉽게 잡아내곤 한다. [3] 수평으로 도주하며 낼 수 있는 최대속도.[4] He 51 C-1 후기형은 히든 기체, He 51 B-2 수상기형은 기프트 기체라 얻기 힘들거다.[5] 연료가 중력에 의해 엔진에 공급되기 때문. 스핏파이어 초기형도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6] 아케이드 기준이다[7] 극악의 내구도[8] 빠른 속도[9] 주익과 기축의 기총이 따로 발사되는 것으로 보아 개발 당시에는 고증대로 MGFF 기관포를 넣었었을 수 있다.[10] 이것이 BF시리즈와의 경합에서 떨어졌던, 표면냉각 방식의 문제다.[11] 빠른 롤 성능을 이용하여 배럴 롤을 하면서 도망가면 상대방은 절대 못 잡거나 잡기 매우 어렵다.[12] 20mm 탄띠는 2개를 따로 연구해야하는데, MG 151 탄띠를 먼저 연구하는게 좋다. 장탄수도 더 많고 탄속도 더 빠르다. 7.92mm를 연구하고 그 바로 아래것을 연구하면 된다. MG FF와 MG151이 같이 들어가는 다른 Fw들도 마찬가지.[13] 배럴롤 , 시저스와 다이브가 그나마 가능한 기동이다.[14] 물론 BR.21이 일회용인게 뼈아프긴 하다 로켓 던지고 나면 빨리 제공권을 잡아주도록 하자.[15] 참고로 이 로켓이 어디서 났냐고? 바로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 210mm 구경 버전이다.[16] 고개는 드는데 시간이 걸리니 중저고도 붐엔줌할때 땅에 안박게 조심해야한다[17]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18] 이 건포드가 아케이드에서 U12만의 사기적인 존재감을 형성해준다.[19] 무려 20mm 4문을 주익에 장착 가능하다.[20] 장착시 조종석 측면 삼각 유리창에 30mm 장갑 추가[21] 성형작약 탄두인지라 R4M이나 Rz65로켓에 비해 관통력이 높지만, 중형전차에 2발 이상 맞춰야 격파된다. 중전차는 힛만 뜬다. 명중률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 단점.[22] 참고로 이는 '''급강하폭격기인 Ju 87에 장착가능한 최대크기의 항공폭탄'''이다.[23] 아케이드 기준말고 리얼이 필요함 [24] 당장 독일 내에서 아케이드 배틀레이팅 5.0의 전투기를 찾아보자. 3랭크의 Bf 109 G-2 다. 선회력과 상승력 빼고는 비교가 성립이 되질 않는다. 타국도 마찬가지로 스핏파이어 Mk.9 후기형(5.3), F-82E(5.0), P-47M-(4.7) 정도만이 도라와 상승력으로 싸워볼 만 한데, 제각기 화력이나 하강 성능, 고속 기동성의 한계가 있으므로 도라만큼 상황에 맞춰 고속 기동을 할 수는 없다. [2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26] 5000m 미만에선 D-9에 밀리지만, 5000m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확실한 체감이 된다. 5000m 이상에서의 D-12와 D-13의 기체 성능은 무시무시해진다.[27] 수동엔진조작을 안한상태의 최대속도는 약 733km/h 정도 나온다. 최대속도 도달기준인 약 10200m 고도에서.[28] '탕'크 + 에이'치'로 추정.[29] 버프이전 도라가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자. 그 도라보다도 상승력, 고속기동력이 좋지 않아 모자란 취급을 받으며 수리비만 더 높다고 욕만 먹었다.[30] 그리폰 스핏들을 선회로 꺾어버릴 수 있는 기체이다.[31] 국전을 다루는 영상에서 워썬더 유투버 오렌지둠이 타이틀 제목에서부터 기체를 평가한 말이다.[32] 엔진은 약 2500m정도 올라가면 점점 식으나 윤활유 과열이 심각하다.[33]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34] 최고속도가 1700km/h를 조금 넘는다.[35] 상승률이 200m가 넘는데다가 최고속도 또한 고고도에서 2300km가 넘는다. 흠좀무[36] GSh-23L 자체가 쌍열 기관포라 사실상 100발이라고 보면 된다.[37] 그리고 탄속이 비고증이다. 파일을 뜯어보면 NS-23탄띠를 복붙 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