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육군 전투기
1. 개요
워 썬더에서 가장 긴 라인이다. 1.97 패치 기준으로 총 40대에 달한다.
육군기의 성능 측면으로 분류하자면 크게 네가지로 나눌수 있다.
- 둘째는 M2 브라우닝 기관총 8정과 많은 폭장이 장착 가능하며[2] 썩 좋지 않은 저속 수평 선회대신 뛰어난 고고도성능과 높은 한계속도를 보여주는 P-47 시리즈.
- 마지막은 매우 높은 수평 최고 속도와, 동BR 기체들보다 모자란 상승력을 가진 P-51 시리즈.
2020년 8월 27일 업데이트로 일부 육군항공기 트리의 장비들이 옮겨졌다. 업데이트 내역
2. 1랭크
2.1. P-36 계열
2.1.1. P-36A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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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 기준
P-26 피슈터 이후에 언락할 수 있는 P-36 호크는 워 썬더 미 육군 항공대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기종으로 A형이다.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1정과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을 탑재하였다. 무장의 화력은 이렇다 할 정도로 강력한 건 아니며 기체 회전 속도 즉, 롤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상승력, 선회력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절한 탄약 관리만 한다면 공중전을 펼치기에 좋은 전투기이다.
2.1.2. P-36C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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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모드 기준
P-36C는 P-36A의 개량형으로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이 추가되었다는 점으로 화력 역시 소폭 향상되었다. 브라우닝 기관총 3정의 장탄수는 1500발로 기관총 2정에 500발인 P-36A 호크에 비교하면 좀 더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운용법은 P-36A와 다르지 않다.
2.1.3. P-36G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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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7,900
가격: 10,000
리얼리스틱 모드 기준
P-36G 호크는 워 썬더 P-36 호크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행 성능과 무장이 좋은 기종으로 롤 속도가 빨라졌다. 선회력이 좋기 때문에 일본 전투기와 선회전이 가능하며 고도를 확보하여 속도전을 펼쳐도 좋은 전투기이다. 미국 전투기 중에서 선회 전투가 장기인 것은 이 P-36G 호크 시리즈가 유일하다.
3. 2랭크
3.1. P-40 계열
3.1.1. P-40E-1 워호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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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얼리스틱 모드 기준으로 작성
가능하면 뒤의 F형을 더 애용하자! ''' BR은 같으면서 성능은 더 좋다!'''
12.7mm M2 6정을 BR 2.0에서부터 쓸 수 있다. 화력은 동레이팅대에서 원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국가는 7.7mm, 7.62mm 같은걸 들고 다니고 오직 소련과 독일만이 20mm 기관포를 들고 나오나 장탄수 및 연사력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5] 6정의 12.7mm가 지니고 있는 화력은 20mm 1문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반동으로 기체 기동성은 타국가의 기체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이지만, 선회전에서 압도하지 못할뿐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상승력은 타국의 레시프로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므로 고증 도색을 칠한[6] 고수가 잡으면 1~2랭크 방에서 붐앤줌으로 적을 탈탈 털어먹으면서 팀 1위에 올라서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준수한 화력, 나쁘지 않은 기동성, 그럭저럭 쓸만한 선회성능을 갖추고 있으니 이 기체에서 붐앤줌을 익히고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타보자. 다만 고속 굳음 현상이 있고, 굳는 속도도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탈것.
추가적 단점으로 엔진이 1단 슈퍼차저를 단 앨리슨제 V-1710이라 4000m 이상에서 엔진의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이 BR대는 일부 폭격기를 빼면 대부분 낮은 고도에서 놀기에 큰 문제는 없는 편.
특히 P-40으로 소련기와 일본기들에게 절대 수직 및 수평 선회전에 말려들어선 안된다. 이놈이 한바퀴 돌 때 소련기와 일본기는 벌써 선회를 마치고 꼬리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군기 치고 P-40은 맷집이 약한 편이라서 소련의 죽창 12.7mm 배레진에 몇발 얻어맞으면 컨트롤 불능으로 추락해버린다.
폭장을 하게 되면 러더가 좌우로 펄럭펄럭거리면서 기체가 비틀비틀거리는 현상이 있다. 폭탄을 투하해서 하중을 줄여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할 것.
참고로 냉각수와 연료가 매우 빨리 과열된다. 조금만 넓은 맵 나와도 적 항공기 보기도 전에 과열 경고가 뜨는 정도. 리얼리스틱에서는 WEP 계속 켜두지말고 적절히 식혀가며 플레이 해야한다.
해군 전투기들이 헬켓 뽑기 전까지는 다들 상태가 메롱해 P-40만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속 굳음과 약간의 맷집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월등하니. 하지만 F4U-1a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아케이드 기준)
스펙은 위에서 서술한 것과 동일하나, 기동성은 전 국가 전투기 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나쁘지 않은 전투기이다. 12.7mm 브라우닝 6정의 화력은 3랭크 전투기와도 대등한 격투전을 벌일 수 있게 해주며 생각보다 기체가 가볍게 회전하기 때문에 뒤에 따라붙어서 기총을 갈겨대는 적기와 선회전을 벌일 때 엔진파워를 0으로 조정후 플랩을 펼쳐 속도를 줄이고 순간적으로 회전하면 경우에 따라 자신을 쫓던 적기의 꼬리를 잡고 역으로 격추할 수도 있다. 다만 기체 내구도가 동랭크와 비슷한 정도라 상위 랭크에서는 몇 발만 피격 당해도 화재가 나거나 날개짝이 날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기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79 패치로 모델링이 업데이트됐다.
3.1.2. P-40F-10 워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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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패치로 추가됐다. '''바로 전 단계인 E형과 비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레이 하지 않는 시뮬레이터 모드를 제외한 모드의 BR 값이 같으면서 엔진의 마력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좋다!''' 기존의 앨리슨 V-1710 엔진이 아니라 팩커드 V-1650-1 엔진[7] 을 사용했기에 냉각 계통에 차이가 생겨 카울링 모습이 다르다.[8] 전체적인 성능은 E형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리얼에서는 고고도에서 더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보인다.
3.2. P-51 초기형 계열
게임 내에서는 따로 연구해야 하지만, 편의를 위해 묶었다.
2차대전 미 육항대의 상징과도 같은 전투기인 P-51의 초기형 모델들이다. 특유의 레이저백 캐노피가 특징. 700km/h 이상의 고속에서도 굳지 않고 날카로운 기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타국의 비슷한 BR대 비행기들보다 한계 속도가 매우 높으므로, 상황이 불리하다면 급강하 후 이탈하거나, 고속 기동전으로 유도하자.
P-51C형부터 멀린 엔진을 달게 되어, 고고도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머스탱 초기형들만의 장점으로, 동체 내부의 연료탱크가 P-51D 시리즈보다 작아 선회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플랩까지 펼치면 에너지가 남아있는 동안 Bf 109와 선회전이 가능한 수준. 하지만 머스탱의 주요 전술은 붐앤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선회전을 하자.
3.2.1. P-51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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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노 Mk.II 기관포 4문을 장착한 초기형 머스탱. 원래 영국 공군에게 팔았던 것을 미국 내에서 구현한 것이다.[9] 미제 V-1710-37 앨리슨 엔진에 제대로 된 슈퍼차져가 안 달려있기 때문에 약 3~4000m 이상에서의 성능은 꽝이고 엔진에 7.7mm 몇 발만 맞아도 엔진이 맛이 가버린다. 초기형 앨리슨 엔진인지라 출력까지 떨어지는 것은 덤. 엔진 인젝션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후 상승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뚫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 기준 BR 4.0에 풀업시 최고속도 674km/h, 선회력 19.6s, 상승력 23.4m/s의 준수한 성능.
스톡 상태에서의 기관포는 2초정도만 연사해도 탄이 걸리기 때문에 점사해주는 것이 좋다. 항상 2~3000m 이상의 붐앤줌이 가능한 고도를 유지하는게 좋고, 저속기동성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선회전에 말려들어서 스핏파이어나 제로센한테 탈탈 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일단 기관포 4정의 화력은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므로, 아군 지상 유닛을 파괴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는 적 공격기나 중고도 폭격기, 급강하 폭격기들이 폭격을 시작하기 위해 2800m~3500m를 왔다갔다 할때 뿌다다다 뿌다다다 긁어주는게 주 운용법. 만약 적기로 나오는데 중고도 이상 상승하면 어느정도 운용할 줄은 아는 플레이어라는 뜻이니까 아군 공격기+중고도 폭격기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타이푼 b형과 더불어 0순위로 잡아야 한다.
리얼리스틱에선 기체내구도가 매우 낮고, 비행성능도 썩 좋지 않아 운용이 어려운 편이다. 화력은 알아주는 편이지만, 이 친구를 타고 만나게 되는 적기가 독일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Bf 109 F-4와 Fw 190 A-4이다. 전자는 비행성능에서부터 차이가 나며[10] 후자는 F-4에 비하면 비행성능이 많이 나쁘다.
빠르게 머스탱 D형, 하다못해 C형으로라도 넘어갈 궁리를 해야한다.
4. 3랭크
4.1. P-51C-10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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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업데이트로 추가된, 멀린 엔진을 단 레이저백 P-51. 다만 동체는 여전히 구형이라 라디에이터가 분리되있다. 육항대 트리는 이 기체부터 고고도 전투가 가능해진다.
엔진이 P-51D-5에 달린 멀린 엔진과 같기 때문에,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나 4정의 .50 브라우닝 중기관총은 BR에 비해 매우 안 좋은 편. BR이 2.7인 F2A 버팔로급의 무장이다. 게다가 탄까지 부족하니 아껴서 써야 한다. 그리고 도살 핀이 안 달려 있어 저속 기동이 좀 불안정하다는 점도 있지만, 머스탱을 제대로 운용한다면 저속 기동전을 하는 상황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니 큰 단점은 아니다.
하지만 머스탱 특유의 빠른 속도와 고고도 성능은 여전하니 속도와 붐앤줌을 중점으로 플레이하자. 선회력은 미군기답게 별로지만 동체의 연료 탱크가 P-51D 시리즈보다 작아서 선회 자체는 P-51D 시리즈보다 잘 도는 편. 거기다 D형에서 골치거리였던 러더 반응성도 꽤 좋은편이다.
역시나 말콤 후드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시뮬레이터 유저라면 캐노피의 철제 구조물이 거슬릴 수 있다는 약간의 단점이 추가적으로 있다.
재밌는 점은 기본 도색이 제332전투비행대의 레드 테일스 도색이며, 그에 맞춰 조종사가 흑인 모델이다.
4.2. P-47 계열
본격 리퍼블릭 사가 제작한 최고급 화염방사기.
'''저고도/저속 선회전은 절대로 하지 말 것.'''
3랭크 전투기로는 유일하게 신형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미국식 에너지 파이팅의 표본이 되는 기체로 높은 한계속도와 하강 가속력으로 붐앤줌에 최적화된 기체이다. 덩치에 맞지 않게 롤링은 빠른 편이며 고속기동도 민첩하다. 무장만 빼고 보면 Fw 190과 흡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다. 대신 저속 선회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선회전을 했다간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나 상대 국가가 영소일이라면 저속 지속선회전은 반드시 피하는 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진짜 농담하는게 아니라 썬더볼트로 저속선회전을 돌면 쌍발폭격기보다도 둔하다. 이건 정말이다. 심지어 이륙할때 기체가 너무 무거워서 뜨지못하고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
무려 12.7mm '''8정'''(!)[11] 의 무장으로 화망을 뿜어낼 수 있으며 8정×425발[12] =3400발의 넉넉한 장탄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마음껏 난사해도 총알이 남는 경우가 많다. 워 썬더에서 등장하는 전투기들 중에서 최상급의 폭장량을 자랑하며[13] 지상 목표 공격이 승패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지상 목표을 쓸어 담는 용도로도 뛰어나다.[14]
썬더볼트 시리즈를 다룰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고도 2000m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붐앤줌을 시도할 때나 지상 목표 공격,[15][16] 이/착륙시 이외에는 그 아래 고도로 내려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썬더볼트는 고도 2000m 이하에서는 가속력과 상승력이 거의 절반으로 반토막나며 잠깐 방심하고 체류 했다간 에너지를 왕창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저고도에서 머무는 선더볼트는 그야말로 좋은 고정타겟이다.[17] 반대로 고도 6000m에서는 WEP 없이 수평가속이 가능한 수치만 600km/h가 나오며, 속도 손실 없이 10도 각도의 상승이 가능하다.[18] 애초부터 고고도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썬더볼트 운용의 핵심은 하강으로 얻은 엄청난 속도 에너지를 통해 적을 습격한 후 이 에너지를 이용해 위험 지역을 이탈한 뒤 다시 상승하여 높은 고도에서 기회를 노리는, 즉 속력과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붐앤줌 위주의 에너지 파이팅이다. 해당 티어에서 한계 속도가 900km나 되는 기체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체에게 뒤를 잡히더라도 급하강으로 떨쳐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도 IAS가 걸려 따라잡기 어렵고, 리얼리스틱에서는 무리하게 쫓아가다간 대부분의 기체가 두 날개가 부러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기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니 현재 적기와의 거리/속도차를 고려해서 시도하자.
고속 비행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 리얼리스틱 이상의 대전 시 속도 600km 이상에서 '접음' 이외의 플랩을 사용하면 주 날개 플랩이 부러지니 신경쓰도록 하자. 또한, 급하강 상태에서 기수가 쉽게 들리지 않으므로 붐앤줌을 한다면 기수를 들어 올릴 여유 거리를 계산하며 하강해야 한다. 격추 실패시, 절대로 무리하게 쫓지 말고 다시 상승하거나 고속선회로 대응하는 전략과 여유가 필요하다.
또 다른 전술은 바로 헤드온. 썬더볼트는 전면에 큼지막한 공랭식 엔진이 있으며, 엔진 뒤에도 9.5mm 철판과 조종사 전면에도 38mm 방탄유리가 붙어 있어 전면 방호력이 엄청난 수준이다. 이러한 맷집과 8정의 12.7mm 기관총을 이용해 화망을 약 1.3km, 여유 있게는 1.5km에서부터 형성하여 치명타를 입히고 빠른 롤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된다.[19] 주의할 점은 상대가 헤드온을 회피할 시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는 것과, 너무 가까이에서 헤드온을 시작하지 말 것. 가까이서 헤드온을 시도할 경우 가장 먼저, 적기에게 더 많이 얻어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미넨게쇼스 같은 고화력 탄을 앞세운 기관포에 선빵으로 두들겨맞을 경우 제아무리 단단한 P-47이라지만 승리를 확정하기 어렵고, 기지까지 날아오는 건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전투기치고는 큰 덩치와 둔한 저속 기동성 때문에 적기와 충돌을 피하기가 다른 전투기들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의외로 민첩한 롤이나 고속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발생한 헤드온의 경우 회피할 경로를 생각할 여유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여러모로 F-4C 팬텀의 하위호환스러운데, 썬더볼트가 12.7mm 8정에 총 3400발로 강력한 헤드온이 가능하다면 팬텀은 건팩을 통해 M61 발칸 3정에 총 360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탄수로 막강한 헤드온 화력을 보이며, 저고도에선 움직임이 둔하고 고고도에서 출력이 매우 강력해진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 기체가 전투기 치고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것 또한 비슷하며, 왠만한 저티어 폭격기의 폭장을 가지는 P-47처럼 팬텀도 인게임 전투기 중 최고의 폭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고고도로 올라가야 상승력이 좋아지는 P-47에 비해 팬텀은 그 엄청난 엔진 때문에 저고도에서든 고고도에서든 상승이 빠르다.
썬더볼트의 탄띠를 나열해보자면,
디폴트(기본탄띠) : API-T/AP/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소이)
유니버설(다목적) : AP-I/AP-I/API-T/I/I (철갑소이/철갑소이/철갑소이예광/소이/소이)
그라운드(공대지) : API-T/I/AP/AP/AP-I/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철갑소이/철갑소이)
트레이서(예광탄) : API-T (철갑소이예광)
스텔스(무예광탄) : AP-I/I/AP-I/I (철갑소이/소이/철갑소이/소이)
총 5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P-51D와 공유하니 머스탱을 탈 때도 참고하면 좋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탄종은 예광탄[20] , 유니버설, 무예광이다.
예광 탄띠는 M20 철갑소이예광탄(API-T)이 100% 차있으며 화재율이 매우 높다.[21][22] 대신 예광탄이니만큼 관통력이 비교적 약하며,[23] 궤적이 훤히 보여 다른 탄종보다 적기가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쉽고, 비교적 회피하기 용이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목적 탄띠는 철갑탄과 예광탄이 적절히 섞여 있으며, 예광탄보다 좀 더 높은 관통력으로 지상 타겟을 공격해도 쏠쏠하다. 단, 화재율이 예광탄보다 조금 밀리는 편이다.
무예광 탄띠는 철갑소이탄과 소이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력이 꽤 강한 편이지만 예광탄이 없기 때문에 탄의 낙차와 거리를 가늠해서 맞추는게 어렵고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물론 역으로 공격 받고 있는 적이 지각하지 못 하고 회피기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맞을 때까지 쏘면 되고, 맞으면 엄청난 화망에 어딘가 맛이 간다. 이는 헤드온 할 때도 마찬가지. 먼저 쏘고 빠져도 상대가 반응 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공대지 탄띠는 많이 선택되는 편은 아니나 지상공격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드는 편인데, 앞의 세 탄종에 비하면 화재율이나 화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도 여전히 불쏘시개 수준으로 불은 잘 내며,[24] 12.7mm철갑탄이 의외로 날개를 잘 찢는지라 제공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그래도 그라운드 타겟의 가장 큰 이점은 중형전차까지 기총사격[25] 만으로 잡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 썬더볼트의 무식한 폭장량까지 더해지면 해당 지역대의 지상 타겟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기관총을 사용하는 기체들에게 암과도 같은 Ball이나 P 같은 잡탄이 없어서 스톡일 때 덜 고통받는 기본 탄띠가 있다.
1.57.4.101 버전 이후로 리얼리스틱에서 무려 '''공중스폰'''되도록 바뀌었다. 또한 엔진 출력과 과열이 너프되었다가 1.61에서 정상화 되었다.
수동 조작으로 믹스쳐를 일일이 손대기 귀찮을 경우 80~90, 피치는 75로 놓으면 라디에이터 0%인데도 무한 WEP을 쓸 수 있다. 피치는 엔진에 과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더 올려도 된다.
1.79에서는 공중스폰을 빼앗겼다.
4.2.1. P-47D-22 RE 썬더볼트
[image]
1.10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추가된 썬더볼트. 레이저백 캐노피가 특징이다.
무장이나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밑의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들과 같지만, 상승률이 좋지 않아 고도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BR도 개선판인 P-47D-25와 같아 썩 좋지 않은 비행기. 하지만 썬더볼트의 특징들은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도를 우회상승 등으로 충분히 올리고 붐앤줌, 정 안되면 그냥 헤드온을 위주로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 밥값은 한다.
레이저백 썬더볼트에 애정이 있는 사람, 아케이드 공중전에서 3 썬더볼트 플레이를 하려는 사람,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CAS용으로 쓰려는 사람 외에는 왠만해선 넘기자.
소소한 장점으로, 레이저백 형태의 캐노피가 공기역학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전체적인 기동이 밑의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들보다 부드럽다.
4.2.2. P-47D-25 썬더볼트
[image]
갈색 동체와 날개를 가진 기본형의 썬더볼트이다. 2000m 도달하기전까진 상승력을 비롯한 대부분의 성능이 반토막 수준이다.
그렇다고 고도를 올리기엔 썬더볼트 보다 상승력이 더 좋은 Bf 109들이 기다리고 있다. 고고도만 올라간다면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고고도를 가기가 힘들다. 고로 우회상승을 하는 게 좋다.
무장인 12.7mm의 성능은 매우 절륜하다. 탄약수도 매우 넉넉한 편이다. 게다가 폭장도 좋아서 이 기체로 지상 파밍을 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아케이드에서는 괜찮아도 리얼리스틱에서도 이러는 게 문제. 로켓과 1000파운드x2 폭장으로 미니 베이스를 노릴수도 있지만 BR이 조금만 올라가도 한방컷이 나지 않는다 [26]
하지만 탱리얼에서는 A-10이 생각날 정도로 킬을 쓸어담는다. 썬볼이 잘하면 판이 뒤집힐 정도니 땅은 탱리얼에서 파도록 하자
하지만 리얼리스틱 공중전이더라도 적이 고고도 트롤링을 하거나 맵 구석으로 도망간다면 땅을 파버리자. 폭장 하나는 좋아서 아군 팀의 티켓이 적 팀 티켓보다 적더라도 금방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4.2.3. P-47D-28 썬더볼트
[image]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장착하고 날아오른 P-51 머스탱에게 고고도 호위기 자리를 빼앗긴 이후, 지상군에 탄약보급을 하거나, 혹은 직접 지상 공격기 역할을 수행하게 된 썬더 볼트이다. 롤이 바뀌었지만, 고고도 성능은 건재하다.
게임상에서는 전 단계 썬볼에서 M10 로켓 발사관이 추가된 버전. 실제 보조 무장을 고를때는 M8로 골라야 한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성능상 차이점이 보이지만, 실제 눈에 띄는 점은 이게 제일 크다. M8은 HVAR에 비해 화력이 크게 약해지는 대신, 기체 성능을 훨씬 덜 잡아먹는 장점이 있다. 헤드온시 혹은 폭격기 사냥시 공대공으로 작렬시킬 때나 소소한 지상 파밍용으로 유용하다. 그 외에도 1단계부터 500파운드 폭탄을 연구할 수 있는 등, 이전 기체보다 소소한 면에서 선택지가 여유로운 장점이 있다.
물론 개선점들이 랭크가 한 단계 오를 정도냐고 묻는냐면 아리송하다. 붐앤줌으로서나, 지상 공격기로서나 기본 썬볼에서 나아진 것이 없다.
5. 4랭크
5.1. P-47N-15 썬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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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쑥재배 장거리 원정을 다니는 B-29들 호위용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더 많은 연료를 집어넣기 위해 주익이 더 커졌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서 M-1-RE와 배틀레이팅의 취급이 갈린다. 아케, 리얼 모두 자주 하는 유저라면 신경쓰는 편이 좋다.
M-1-RE: 아케이드는 4.7, 리얼리스틱은 5.7
N-15: 아케이드는 5.0, 리얼리스틱은 5.0
넓어진 주익만큼 탄약도 D형이나 M형보다 더 많이 들어가 4000발 가량이나 탑재하고 저속 선회전이 M형에 비해 좋아졌는데, 아마 이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더 높은 BR이 책정되지 않았나 싶다.
한동안 탑재 연료량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27] 패치 후 34분 최소량 탑재가 가능해져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그래도 22~23분치 가량만 탑재하는 다른 썬볼보다는 10분이나 많이 들어간다. 전방 랜딩기어의 폭이 더 넓어져 착륙시 안정적이다. 폭장은 기존 썬더볼트들과 동일하다. 폭장시 주익이 길어져서 그런지 폭장 사이의 거리도 멀어졌다.
스톡은 기대도 하지 말자. 에너지 보존률이 좋은 편이 아니고 상승력도 매우 안 좋다. WEP 지속시간은 13분 정도로 썬볼의 스폰고도를 생각하면 넉넉하게 쓸 수 있으나 6000m 위에서 다닐 때에는 출력 100으로 딱 맞추고 다녀도 위에서 찍어누르기 적당하다. 기존 3랭크 이상 미군 전투기들과 같이 스톡 탄띠에 다목적탄이나 연습탄이 들어있지 않아 스톡 탄띠를 써도 공격력이 생각보다 괜찮으나 P-47N만큼은 스톡 상태의 둔중한 기체 때문에 탄띠보다는 비행성능 연구를 먼저 하는 걸 추천.
난사해도 남아도는 4000발의 무장과 큰 연료통으로 체공시간이 압도적이다. 아군과 상대편이 재보급 받으러 가는 소강상태에서도 계속 비행하며 고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체성능과는 별개로 탄이 워낙 안맞는다. 무슨 소리냐면 기존 P-47에 비해 주익무장 사이의 간격이 더 길어져서 영점거리를 길게 하면 바로 코앞의 적도 명중하지 못하며 그렇다고 짧게하면 멀리있는 상대를 맞추지 못한다...500~700m 사이가 적절하다고 하니 그냥 본인 입맛대로 설정하자.
5.2. P-51 후기형 계열
2차대전 유럽전선 미국 전투기의 대표격 존재. 유럽-태평양 전선의 하늘을 장악하였던 그 비행기다. 게임 내에선 상승력은 모자란 편이지만 고속에서 반응이 빠른 장점, 시속 700km가 넘어가는 최대속도를 지니고 있다. 다만 인스트럭터를 켜놓고 750km/h 부근에 들어가면 러더가 둔해지니 주의. 그리고 D형 기체들은 장거리 폭격기 호위에 주로 사용되었던 기체인지라 연료량을 최소 연료로 설정해도 타국 기체들에 비해 연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4랭크부터 F7F를 제외한 모든 전투기는 3랭크의 썬더볼트가 먼저 사용했던 새로운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API-T 인 M20 탄인데, 자체 데미지는 약하지만 화재유발에 있어선 화염방사기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28]
아케이드에서는 그저그런 순간상승력, 허약한 맷집, 12.7mm의 부족한 화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동티어 전투기들에게 항상 열세를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1.51 패치를 기점으로 롤이 약간 나빠진 것을 빼면, 최대속도가 30km 이상 늘고 상승력, 선회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대폭 향상되어 OP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좋은 기체로 탈바꿈했다! P-51D-30부터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1.63 마이크로 패치로 기동성이 더더욱 좋아졌다. 미군기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수직기동만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저속에서의 롤이 느려지는 단점을 실력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Bf109따위는 압살할수 있다. 픱티도 매우 강력해졌으며 현재 지금 미국의 4.7 라인의 중요한 제공기가 되었다.
리얼리스틱 이상에선 상승력이 독일, 영국만 제외한다면 수준급이 되었다. 거기에 원래부터 있던 장점인 고속안정성과 좋은 편인 수평속도 덕에 전투 개시가 아닌 전투 도중에 난입하거나, 팀과 함께 연계시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주밍 가속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고증상으로 안쪽에 있는 기관총 두정에 각각 400발, 바깥쪽에 있는 기관총 4정에 각각 270발을 장전해서 장탄이 3-400발 남았을 즈음엔 기총이 2개만 발사된다.
참고로 모든 머스탱은 수동엔진조작 모드로 전환하고 라디에이터를 100퍼센트로 젖혀놓아도 공기저항에 의한 감속효과가 거의 없다. 저속에서는 바람의 힘이 약하니 당연하고 고속의 경우 Meredith 효과에 의해 생긴 작은 추력이 추가된 공기저항을 상쇄하는 현상을 감안하여 머스탱의 게임내 FM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Meredith 효과란 고속에서 공기가 비행기의 라디에이터에 부딪혀 압축되고 덕트를 따라 방출된 열을 흡수하여 고온고압의 상태가 된 뒤에 점점 좁아지는 방출구를 따라 가속되면서 결국 방출 될 때 비행기를 앞으로 미는(즉 추가 추력 생성)것을 말한다. 실제로 수동엔진조작 모드를 활성화 해놓고 라디에이터를 완전히 젖혀놓으면 무한 웹을 써도 오일과 냉각수 온도가 조금이라도 노란색이 되는 일이 없으며 비행 성능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것과 프롭 피치를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머스탱 유저들은 사실상 무적이 될 수 있다. 다른전투기들이 엔진과열과 그로인해 필수적으로 열어재끼는 라디에이터때문에 카타로그속도를 사실상 실전에서 못 써먹는 수준인데반해 머스탱은 실전에서도 제 속도를 뽑아낼 수 있는 중요한 효과이다. 후술할 머스탱H형의경우 레시프롭전투기의 정점에달하는 속도를 보여준다,
모든 비행기가 그렇지만 특히 D형 머스탱의 경우 수동엔진조작을 활성화 했을때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퍼차저와 프롭피치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턴파이터가 아닌 붐앤 줌 기체기에 (연습을 충분히 하면) 엔진조작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다. 10도 이상 상승의 경우는 고도 3300m이상에서 2단 수퍼차저를 활성화해놓고 그 이하의 상승각에서나 수평비행, 하강의 경우 4000m이상에서 2단 수퍼차저를 활성화해놓는게 이상적이다. 프롭피치의 경우 수평비행시 300km/h 미만에서는 100%, 이후 100km/h 단위로 속도가 변할때마다 피치를 3%정도 바꿔주면 된다. 상승시나 턴을 하는 경우 수평시 때의 +3% 정도 피치를, 하강시에는 수평시때의 -3% 정도 피치를 가해주면 적절하다. 예를 들어 고도 3600m에서 시속 500km/h로 10도 이상 상승시에는 수퍼차저를 2단으로 켜놓고 피치를 96%로 해놓고, 수평비행으로 시속 600km/h라면 수퍼차저를 1로 해놓고 피치를 90%로 해놓으면 된다. 수퍼차저를 켜고 끄는 중요한 이유는 저고도에서는 어차피 공기 밀도가 풍부하고 수퍼차저의 활성화가 오히려 에너지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5.2.1. P-51D-5 머스탱
[image]
최대속도는 높지만 가속이 빠르지는 않으므로 지나치게 에너지를 많이 잃으면 다른 전투기에게 따라잡히기 쉽다. 머스탱은 고속에서의 기동성이 뛰어나고, 그러한 높은 속도를 바탕으로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기체이다.
붐앤줌에는 능하지만 지속상승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동성의 바탕이 되는 고도와 속력을 미리미리 얻어놔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한번 에너지를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어 에너지 컨트롤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자동방루탱크가 적용되었다던 현실과는 다르게, 불이 붙으면 잘 안 꺼진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니 불만 내놓고 상대가 도망간다면 기도해보자.
1.45 패치에서 650km에서도 박살나던 연약한 날개가 고쳐졌다! 700~720km에서 12G까지의 부하를 견디게 되어 더 과격한 고속기동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으나 저속기동이 너프를 먹어 350km 미만에서의 기동은 쌍발기들이 비웃을 수준. 루프 기동 중에 키보드를 잘못 건드려서 속도가 줄면 기수를 치켜든채 불구자가 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WEP이 너프당해 쉽게 엔진이 과열되게 되었다. 하지만 식히는 건 굉장히 빠르니 문제없다. 상승력은 좋아졌지만 그 대신 과열을 얻은 셈. 엔진의 전반적인 성능은 강화됐지만 과열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되는 제한이 생긴 일장일단의 패치.
D-5 역시 1.51 패치의 수혜를 받아 4.3의 낮은 BR 덕을 보는 뛰어난 고속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쪽은 도살 핀이 없어 D-30이나 다른 머스탱보다 저속기동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편이니 일장일단인 셈.
어째선지 해군전투기 트리 베어캣의 장탄량이 200발 감소하고 머스탱의 장탄수가 200발 증가하는 기묘한 버그가 발생했다(...).
D-5의 도색이 마음에 들면 모르겠는데, 머스탱은 D-30 타자. 엔진 출력도 좀 더 높고, 도살핀이 달려서 안정적이다.
5.2.2. P-51D-30 머스탱
[image]
붉은 도색을 한 머스탱으로 성능은 앞 기체와 동일했으나, 1.51 패치 후 머스탱 계열기의 성능이 대폭 향상된 가운데 저속 기동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도살 핀이 구현되고, 엔진 출력도 상승하는 등 장탄수 200발의 손실을 보더라도 사용하는 게 좋아졌다. 보상도 좀 더 높으니 머스탱 시리즈가 마음에 든다면 D-5 타지말고 주저없이 뚫도록 하자.
다만 수리비가 약 20000 은사자라서 그 BR대 항공기 치고는 상당히 비싸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머스탱은 정직한 상승력과 500km/h 이상의 고속에서 준수한 고속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고공에서 성능 저하따윈 느껴지지도 않는다. 상승해서 팀원과 연계하여 하강전투 위주로 싸우고, 적을 고속으로 끌어들여 고속 기동전을 유도하여 잡아내자. 난이도가 있는 기체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다.
리얼스틱 BR 5.0으로 사기라고 주장하는 유저가 많이 보이지만 인게임내 실성능상으로 Bf 109 K-4와 비교시 하강가속은 비슷하면서 한계속도가 더 높은 장점이 있지만 그외에 중요한 기동성은 살짝 낮으면서 에너지 보존과 상승력은 처참하게 낮은 편이다.
D-30을 비난하는 유투버와 K-4를 비난하는 유투버간의 1:1 결전에서 K-4가 2 : 0으로 압승.
공중 리얼에선 미국의 주요전투기를 나사 빠진 채로 구현하고 영국의 스핏은 꾸준히 잠수함 너프가 되다보니 거품이 조금 낀 기체
1.77부터 러더를 너프해서 애정이나 빠심으로 쓰던 유저들이 상당수가 독일이나 이태리쪽으로 넘어가버렸다.
1.79에선 20mm 이상의 기관포가 버프되자 대다수가 이태리나 독일로 넘어가버렸다.
미국이나 영국은 간신히 승률 50%인 반면에 독일은 63%, 이태리는 70%라는 승률을 달성하여 연합 공군의 생명유지장치인 셈.
1.97까지 온 지금도 H스탱 제외하면 정규 머스탱 중에선 그나마 탈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꼭 D형 머스탱을 타보고 싶다면 이걸 타는걸 추천.[29]
5.3. F-82E 트윈 머스탱
[image]
'''헤드온 머신'''
[31]
1.39 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괴작. 간단히 말하자면 머스탱 두대가 융합된 모습으로 조종사가 기총부분을 두고 양 옆에 위치해 있어 처음보면 시뮬에서 어떻게 쓰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왼쪽 조종사가 된다.[32]
무장은 M3 기관총 6정이며 가운데 날개에 위치해있다. 폭장은 500파운드나 1000파운드, 2000파운드 폭탄 두 발 혹은 HVAR 로켓 10발. 한국전쟁에서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실질적으론 1년 정도만 운용되었다.
예전에는 저랭기만도 못한 최대 속도와 모자란 엔진 출력으로 핵폐기물 취급을 받았으나, 건팩이 추가됨과 함께 출력과 상승력이 좋아지고 부스터 업이 생긴 지금은 쓸만한 고고도 요격기 겸 헤드온 파이터이다.
특히나 폭격기 중에서 방어기총이 좋아 잡기 까다로운 Me 264 같은 폭격기도 트윈 머스탱이 멀리서부터 M3 기관총을 난사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6정의 M3와 8정의 추가 건포드 M3로 뿌려대는 12.7mm 는 트윈머스탱을 맞닥뜨리는 적기 입장에서는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가속력과 형편없는 에너지 보존률과 선회력, 이런 중전투기엔 으레 있어야 할 후방기총의 부재로 인해 뒤를 잡히면 반항도 못하고 죽는다. 철저히 붐앤줌과 헤드온으로 싸움을 걸고 자신없는 상대는 피하자.
그러다 1.51.8.22 패치로 엄청나게 좋아졌다! 러더반응이 환상적으로 변해서 사격각을 잡기가 엄청나게 편해졌다. 단 0.5초만 쏴도 단발기는 인수분해되고 스치기만 해도 활활 불타오른다![33] 단 1초만 쏴도 약 280발을 발사하는 거다! 현재 이보다 빠르게 탄을 발사하는 항공기는 건팩을 부착한 같은 미군의 F-4C 팬텀밖에 없다. 이 기체의 화력에 당해본 사람들은 반농담으로 흉악한 전투기라고 평가한다. 물론 선회는 몹시 느린데다가 5600발에 달하는 장탄수도 금방 소진할 수 있으니 상황 판단을 잘해야 한다.
참고로 머스탱 2기를 이어붙인 이유는 항속거리의 증가였다. 이른바 출퇴근 전투기로 한국전쟁때 일본에서 이륙하여 한국에다 공격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었다고 한다. 다만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워썬더에선 연료탱크가 커져서 불이 더 잘 붙는 단점이 생겼다.
1.61패치로 P-47N이 대신 들어오고 4랭크 머스탱 라인 맨 밑에 자리하게 되었다.
2020년 8월 27일 패치로 기존 P-51 후기형 폴더에서 삭제되었다. 이젠 별도로 연구해야 하는 셈.
5.4. P-51H-5-NA
[image]
일명 H스탱. P-51D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엔진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재설계된 머스탱이다. 패치 1.71에서 추가된 P-51의 완전체. 출시 초기엔 BR 6.7이었으나 미국유저들의 고질적인 저승률(이것도 요즘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징징으로 인해 6.3으로 내려갔다. 무장은 여기까지 온 미국 유저라면 주야장천 썼을 만능 기관총 M2. 탄약이 약 260발 정도 남았을때는 양쪽 주익 제일 안쪽의 기관총에서만 발사가 된다. 이쯤 오면 M2 6정은 화력이 좀 부족하다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P-51H의 WEP은 P-51D 시리즈와는 달리 제한 시간이 있다.
D형과의 제일 큰 차이점으로, 엔진에 워터 인젝션 부스터가 설치되어 WEP 사용시 엔진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진다. 하지만 이로 인해 WEP의 제한 시간이 생겼으니, 아껴서 쓰자. WEP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D-30보다 약간 좋은 출력을 보여준다.
영국의 스핏파이어 Mk.24와 비교하면 선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에서 뛰어나다. 다만 이건 스핏파이어가 그 BR대에서 구린 게 한 몫 한다. 에너지 관리를 애매하게 하거나 다른 프롭기 상대하듯이 트랩을 거는 제트기 유저들을 역으로 관광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만날 Ta 152 계열이 자기보다 고도가 높다면 교전은 피하자. Ta 152 계열은 요격기 판정을 받기에 고고도 선점이 쉽다. 그리고 Ta 152들이 에너지 보존률이 훨씬 뛰어나기에 에너지 싸움은 자제하자. 하지만 동 고도에서 선회전에 들어갔고 근처에 적이 없다면 머스탱이 선회력이 약간 우월하기에 플랩을 펼친 후 잡아주자. 다만 너무 오래 돌고 있으면 Ta 152의 우월한 에너지 보존률 때문에 역으로 잡힐수 있으니 조심.
무슨 비행기와 만나든 헤드온은 아주 멀리서 잠깐 쏘고 빠지자. 그 BR대 비행기들은 머스탱보다 탄속은 느리지만 화력은 엄청 강하다. 게다가 독일 기체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캐노피 전면에 아주 두꺼운 강화유리를 붙이고 다니기에 .50구경 기관총으로는 잘 안 뚫린다.
가끔 만나게 될 뺑소니범인 Ar 234 C를 조심하자.폭격을 끝낸 후 빠른 속도로 날아와 20mm 미넨게쇼스를 퍼붓는다. 속도도 빨라서 머스탱이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참고로 머스탱 후기형 섹션에서 언급한 Meredith 효과를 인게임에서 구현해놓았기에 수동엔진조작을 활성화하고 라디에이터를 100퍼센트 열어놓아도 성능 변화가 전혀 없을 뿐더러 WEP[34] 을 써도 오일 및 냉각수 온도를 표시하는 숫자가 조금이라도 노란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라디에이터는 조금 열어놓는것보다는 100퍼센트 열어놓아 오일과 냉각수 온도를 낮춰 놓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피탄당해 오일이나 냉각수가 새기 시작하면 엔진이 과열될 텐데 온도를 미리 낮춰놓았다면 과열되는 시간까지 더 걸리기 때문.
해면고도에서 라디에이터를 다 닫아서 0일경우 676, 다 열어서 100일 경우 665 정도를 기록하는 정도. 고고도로 올라가면 저 차이는 더 적어진다.
플랩이 성능이 좋아 IAS 650km/h 정도의 고속에서도 잘 작동하며, 이륙플랩도 500 정도는 거뜬하니, 선회도 쉽다. 실속하는 속도도 낮은 편이라 착륙거리도 매우 짧다. 항공모함에 동체착륙하거나 착륙에 자신있으면 그냥 바퀴로 착륙을 해낼 수 있다.
약간의 추가적 단점으로는 수리비가 매우 비싼 편이다. 풀업시 22000원 수준.
6. 5랭크
6.1. F-84 계열
리퍼플릭(Republic) 사가 만든 제트기 시리즈인 F-84 썬더제트(Thunderjet)이다. 회사의 이전작인 P-47처럼 다양한 폭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35] 다만 P-47의 장점은 잘 못살리고 단점이 극대화된 듯한 문제가 있는데, 그다지 빠른편은 아닌데 가속이 느리다는 점(...). 현재 살짝 실패작이라고 봐도 좋은 B형과 E형을 개량한 직선익 썬더제트의 최종진화형인 G형이 구현되어있다. G형은 확실히 최종개량형답게 B형의 단점인 엔진추력이 개선되어 한때 이탈리아 트리에 먼저 추가되어 BR 7.3을 받고 압도적인 가속과 폭장으로 Me 262와 Ho 229와 함께 초기 제트방을 황폐화시키기도 했다.[36] 일부 사람들은 F-84의 설계가 안정화된 E형과 후퇴익을 가진 F형(썬더스트릭-Thunderstreak-)이 추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37][38]
6.1.1. F-84B-26 썬더제트
[image]
FM이 미완성이던 시절에 이륙도 힘겨웠고 이륙하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M3 기관총의 화력 정도였다. 그러나 FM이 버프먹고 고속기동성이 상당히 훌륭해졌다. 초기젯들 중 가장 높은 최고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700km대 속도에서 날카로운 선회와 롤링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속이 될 수 없는 몸이다.'''
가속이 너무 느려서 고속기동성을 살리기 힘들고 속도가 붙었더라도 선회 한방에 속도가 반토막이 나서 의미가 없다.
상승력도 그다지인데 스톡이 17.3 m/s 이라는 성능을 지녔지만 가속이 워낙 느려서 상승도 더디다.
하지만 어떻게든 고도를 올리고 붐앤줌을 하면 무서운 기체. 6정의 M3는 이 BR대에선 꽤나 강력한 무장이다. 만약 적이 꼬리에 붙었다면 급강하한 후 도망가자.일단 속도가 붙으면 선회를 하지 않는 이상 매우 빠른 편이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활주로가 짧은 특정 맵들에선 비행장에 스폰된 위치에서 후진한 다음 이륙해야 겨우 뜰 정도로 이륙의 문제가 있었으나 [39] 패치를 통해 그러한 맵이 걸리면 공중 스폰이 되게 바뀌었다.
그렇지만 만나는 상대들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나름 탈 만하다. 공중스폰도 좋은 이점이 된다.
폭장이 12가지로 심하게 다양하다. HVAR과 타이니 팀 로켓이 장착되는 걸 유용하게 활용하여 전폭기로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그 덕분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CAS용으로 쓰기 좋다.
6.1.2. F-84G-21-RE
[image]
1.77 패치로 추가됐다. 1.73 패치와 1.75 패치의 AD-4의 사례[40] 처럼 이탈리아, 중국 항공 병기 트리에 먼저 등장했고, 본국 트리에 나중에 추가됐다.
B형에서 엔진을 갈아끼운 개량형인지라 가속력 문제와 상승력 문제가 해결되었고, 업그레이드를 안한 스톡이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는 편이다.
1800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지니고 있어서 교전시에 잔탄 걱정도 덜하며, 폭장량 엄청나기에 로켓 24~32발이나 타이니 팀, 폭탄 주렁주렁 달수 있고 에어브레이크도 달려있어서 속도 조절도 용의한 편이라 좋은 전폭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초창기 제트기 치곤 900키로대 후반대라는 속도와 썬더제트 B와 다르게 좋은 가속력과 상승력을 지니고 있어서 붐 앤 줌에 탁월하다. 좋은 붐앤줌 성능을 이용하여 M3 6정의 탄막을 선사하고 850 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아날 수 있다. 특히 빠른속력으로 달려들어 착륙하는 적이나 갓 이륙한 적을 털어먹는 플레이도 좋은 전략이다.
다만 선회전에서는 선회성능도 좋은 편은 아닌데다가 롤 성능도 그다지이라서 특히 적에게 달려든 다음에 ''' 절대로 ''' 선회를 하면 안된다. 썬더제트 B형보다는 에너지 손실이 덜한 편이지만 그래도 선회 한번에 에너지와 속도가 많이 깎여 나가서, 잘못하다간 나 잡아주쇼 하는 꼴이 되버리니 조심하자.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배력장치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걸 하면 어느 정도 롤이나 선회성능은 개선이 되지만 잘못하다 날개를 찢어버리는 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6.2. F-86 계열
세이버 계열은 업그레이드 항목에 '''New booster(한글패치에서는 배력장치)'''라는 게 있는데, 아케이드에서는 상관없지만 리얼에서는 이걸 체크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해진다. 뉴부스터를 체크하면 고속기동성(롤링)이 좋아지는 대신 그만큼 G를 많이 받아 롤링과 피칭을 같이 할 시 날개가 100% 부러지고, 체크하지 않으면 날개는 잘 안부러지지만 고속기동성이 안좋다. 자기가 날개를 잘 부러먹는다 싶으면 체크하지말자.
느린 속도와 나쁜 순간 화력으로 인해 한동안 9.7의 경험치 셔틀 취급이였으나, 2월 2일의 서버 업데이트로 인해 AIM-9이 달리지 않고 엔진 개량이 되지 않은 기본형 세이버들이 모두 BR 8.3으로 내려가 더 이상 9.7의 초음속기들을 만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헌터 F.1이나 CL-13A 정도의 고성능 아음속기들만 주의하면 나쁘지 않다.
6.2.1. F-86A-5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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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군 제트의 시작. FM 완성전에는 MiG-15가 비웃으며 37mm 포탄을 던지고 다녔으나 FM이 완성되고 난 후부터는 여전히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게 되었다.
1.33에서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그나마''' 미국 유저들의 세이버에 대한 불만이 조금은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서스펜션급 반전이 1.33패치에 있었는데 세이버의 라이벌이었던 MiG-15가 사실은 개량형인 bis였다는 것이 밝혀져서 워 썬더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
1.55 패치 현재 아케이드에선 BR이 8.0으로 올라 F-25형이랑 동급이며, 리얼리스틱에선 세이버 기체들의 BR이 '''9.0'''으로 통일되면서 1.33 이전 이상의 악몽이 되돌아왔다. MiG-15도 벅찬 마당에 이젠 무려 MiG-17이랑 매치가 잡힌다(...).
속력, 상승력이 심하게 열세인데 화력도 제트전 최약체인 12.7mm 기관총이라 암걸리기 쉬운 기체다. 스킵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현재 50구경 계열 화기들이 기관포급으로 버프를 먹었고 세이버 A형은 상당한 선회력을 자랑하는 기체로 롤링과 선회를 사용한다면 수준급의 방어기동을 펼칠 수 있으며 기회에 따라서는 오버슛 격추도 가능하다.
세이버 기종 중에서 유일하게 슬랫이 달려있다. 저속 기동성도 다른 미국의 세이버들보다 더 좋은 편이다. 근데 거기까지 가면 아무도 세이버로 저속 턴파이팅 안한다. 고로 시궁창.
1.87 업데이트 이후로 최약체 세이버. 가급적이면 넘기는 게 속편하다.
하지만 이후 BR이 8.3으로 내려와, 이전보다는 훨씬 쓸만해졌다. 더이상 9.7의 초음속기들을 만나지 않는다. 그래도 엔진 출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니 되도록 F-25 모델을 타자.
6.2.2. F-86F-25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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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강화되어 비행 성능이 더 좋아져 골드 세이버와 동급이 되었지만 A-5에 있던 슬랫이 제거되어 저속선회와 순간선회가 좀 약해진건 단점. 그래도 스톡이 A-5 풀업보다도 좋다.
참고로 F-86은 수직 기동에 매우 불리하다. MiG-15, 17이나 La-15가 루프 기동을 시도한다면 그대로 따라가는 어리석은 짓은 피하도록 하자.
1.59 패치 이후 F-25를 뚫지 않고서도 건발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7. 6랭크
7.1. F-86F-2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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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건발 세이버''' [42]
한 때 제트기 생태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했었으며, 이후 헌터에게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요즘은 추천하기 힘든 전투기가 되었다. 기관포의 성능은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BR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비행 성능과 거의 99% 끌려가는 업티어 방에서 해리어, 미그19, 미그21 등을 허구언날 만나기에 제 성능을 내기 힘들고, AIM-9B 조차도 달리지 않아서 추력으로 비빌수조차 없는 저런 기종들은 상대가 뇌비우고 타는게 아닌 이상 잡을 길이 없다.
현재 제식명 M39로 채용되어 있는 T-160 리볼버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분당 1,500발이라는 경이로운 연사력을 자랑하는데, 이보다 연사가 빠른 항공 기관포는 F-4 팬텀 등에 달리는 M61 발칸과 소련의 GSh-23 2총신 기관포 뿐이다. 이게 4문이 있으니 단순히 계산하면 발칸과 동급인 분당 6000발. 1초만 쏴도 20mm 포탄 100발이 날아간다는 소리다. 뿐만 아니라, 탄퍼짐, 탄걸림 관련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M3 기관총보다 탄속이 빠르고 탄도가 곧다. M3 기관총처럼 순간적으로 엄청난 탄막을 뿌리는데 그걸 20mm 포탄으로 더 빠르게 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발칸과 같은 탄을 사용하는 기관포이기 때문에 탄속도 1030m/s로 항공 기관포 중에선 최고다. 1.79 패치에서 20mm 탄이 버프된 후로는 헌터마냥 기체를 터트리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연사력은 저렇게 빠른데 장탄수가 460발, 한 문당 115발에 불과하다. 리얼리스틱이나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아주아주 심각한 문제. 대략 4초 정도 연사하면 바닥나기 때문에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그리고 과열 또한 심각해서 조금이라도 연사했다가는 바로 탄이 걸려버리니 확실한 사격기회가 나오지 않은 이상 클릭하듯이 쏘자.
강력한 무장과 더불어 기동성 또한 준수하다. 속도는 MiG-17, 헌터, CL-13보다 미묘하게 느리긴 하지만 최고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선 서로가 서로를 못따라잡거나 아주 오래 걸리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 대신 탁월한 고속 선회력과 세이버만의 엄청난 롤링 능력 덕분에 서로 사격각을 잡는 고속 격투전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독일과 일본에 AIM-9를 탑재하는 개량형 세이버들이 업데이트된 이후 약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대하는 기체가 MiG-15/15bis나 헌터 F1이라면 상관 없지만 엔진 추력이 강화돼 속도가 빠른 독셉이나 격투전시 기동성이 더 우세한 일셉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현재는 허구헌날 9.7이나 10.0에 끌려가서 해리어, 미그19, 야크38, F-100 등을 만나는 비참한 신세다. 스쳐도 죽는 30mm를 탑재한 저 기체들에게 화력은 더 이상 장점이 아니며, 말도 안 되는 출력이나 BR착오적인 미사일, 혹은 둘 다를 가진 기체들을 상대로 건발은 에너지파이팅 연습용 샌드백밖에 안 된다.
7.2. F-100D 슈퍼 세이버
[image]
[43]
1.85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최고속도는 1400km 후반, 즉 초음속 제트기이며 AIM-9 사이드와인더[44] 와 AGM-12 불펍 미사일, 로켓과 각종 항공 폭탄을 달 수 있다. 데브 서버로 잠깐 공개되었다가 1.8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미그 19보다 중량이 훨씬 무거운 관계로 가속력, 상승력은 떨어지지만 미그 19가 지시속도 (IAS) 기준 1250km/h를 넘으면 날개가 부서져버리는 데에 비해 슈퍼세이버는 기체가 매우 튼튼하며 고속 굳음이 덜하다.[45] . 리얼리스틱에서 아케이드마냥 급기동을 해도 플랩만 열지 않으면 고속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 고고도에서 급강하를 하거나 빠른 속도에서 급기동을 해도 한계속도가 높아서 날개가 부숴지지 않는다. 다만 급강하 시에 지나치게 빨라지면[46] 조종이 제대로 안돼서 땅에 처박힐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역시 플랩은 함부로 펴면 다른 기체처럼 잘 고장난다.
상승률과 가속력은 MiG-19에 뒤쳐지지만, 고속 선회력과 기체 안정성, 그리고 무장은 MiG-19보다 앞서있다. 요격기에 가까운 성격을 지닌 MiG-19와 다르게 다목적 전투기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기가 큰 편이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저속에서는 꽤 둔하지만, 고속에서는 반응성이 상당히 좋아지며 롤을 병행한 급격한 전투기동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고속에서의 기동성도 상당하고 특히 고속에서의 수직기동에서 좋은 에너지 보존율을 보여준다. 익숙해지면 다용도로 쓰기 편한 전투기. 하지만 F-86이나 MiG-17같은 제트기와 비교하면 확연히 둔하고 수평선회 한번 하면 펼치면 에너지가 엄청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런 기종을 상대로 함부로 기동전을 벌이면 안 되고, 고도와 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F-100은 치고 빠져나가는 에너지 유지율이 좋기 때문에 초음속으로 내리찍고 그 속도를 이용해 상승해서 도주하면, F-100을 쫓아갈 수 있는 전투기는 사실상 없으니 이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상승한 다음 내리찍어 공격하고 적기를 격추하거나 놓쳤으면 선회할 생각은 접어두고 쫓아오는 적기가 있으면 수평가속으로 도주하고 없으면 수직으로 상승한 다음 다시 내리꽃아 공격해야 된다. 수직으로 달걀모양을 그린다 생각하면 쉽다. 다만 고속에서 하강시에 약간 굳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적기를 조준하거나 미사일을 피할때나 좀 치명적인 약점이니 이럴땐 F-100의 좋은 롤과 고속에서의 좋은 선회기동을 이용하되 에너지가 덜 깎겨나가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기본 무장은 F-86F-2에서 사용된 T-160 기관포의 정식 버전인 M39A1 기관포이다. 원본의 좋은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탄속과 연사력 모두 인게임 최상급이며 장탄수가 800발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고 발열이 줄어들어서 사격하기 매우 편해졌다.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탄이 퍼지긴 하지만 오히려 이쪽이 탄막을 형성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탄띠같은경우에는 기본탄띠가 연습탄을 겸하고 있어 간혹 씹히는경우가 있으니 탄띠는 갈아주는게 좋다.
미사일로는 AIM-9B 사이드와인더 또는 AIM-9E 사이드와인더 4발을 장착할 수가 있다. B형은 초기형 미사일이라 적 제트기의 후방에서 엔진을 바라보고 있을때만 락온이 되며 엔진에서 큰 열이 방출되지 않는 프롭기는 락온이 아예 안된다. 또 적기가 회피기동을 할 경우 손쉽게 빗나간다. 게다가 공대공 미사일은 재장전 시간이 무지하게 길기 때문에 기다리느니 그냥 착륙해서 채우고 다시 오는 게 더 빠르다.[47]
AIM-9E는 기동 한계와 사거리가 크게 늘어나서 쓰기 훨씬 편해졌지만 마찬가지로 잘 빗나가는 건 같으니 되도록 가까이, 2km 이내에서 기습적으로 쏴야 명중률이 보장된다.[48] 적기가 내가 뒤에 있는걸 알고 또 미사일을 쏘는것을 알아채리면 손쉽게 선회하는것 만으로도 회피를 하니 적기가 폭탄이나 로켓을 적재해 무거운 상태라 선회가 힘들거나 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미사일을 낭비하지 말고 기총으로 떨굴 생각을 하자. 물론 미사일을 회피하는걸 노려 적기가 회피기동을 하게 만들어 떨어트리는 방법이 있다.
B,E형 뿐만 아니라 적외선 미사일에 모두 해당되는 주의점이지만 적외선 미사일인지라 태양을 따라가버리는 수가 있으며 앞에있는 멀쩡한 적기 놔두고 불타 추락하는 이미 죽어있는 적기를 따라가거나 혹은 주변에 아군을 따라가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주변 상황을 잘 보고 쏘도록하자.
AGM-12B 불펍 2발을 장착할 수 있고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76발, 500파운드 폭탄 10발, 750파운드 폭탄 8발, 1000파운드 폭탄 4발을 달 수도 있다. 불펍 미사일과 750파운드 폭탄을 함께 달 수도 있는 등 기관포 2정 외에는 지상공격용 무장이 하나도 없는 MiG-19에 비하면 지상 파밍에는 훨씬 좋은 구성. 기관포, 로켓, 항공폭탄,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등 어뢰를 제외한 인게임의 모든 종류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항공폭탄이나 로켓은 무게가 꽤 나가므로 기동성은 많이 떨어진다. 공중전도 할 생각이라면 폭탄이나 로켓보단 공대공 미사일이나 불펍 미사일 정도만[49] 달아주는 것이 기동성 확보에 유리하다.
노즈기어가 높아 P-80이나 F9F, FJ-4처럼 이륙할 때 일정 속도 이상 다다르면 조작을 안 해줘도 알아서 공중으로 뜬다. F-100은 이륙시 꼬리날개를 긁어먹기 쉬우니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뜨는 게 더 낫다.[50] 다만 착륙은 F-86 계열보다는 좀 까다로운 편. 저속에서의 에너지 유지율이 개판이라 그런지 출력을 높였는데도 실속해 추락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에어브레이크와 플랩을 잘 겸용하도록 하자.또 애프터버너가 실속에서 빠져나갈때 도움이 될수 있다. 보통 200km/h대는 좀 위험한 편이고 300km/h에서 무난하게 착륙할수 있다. 또 착륙시 감속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지게 되어 좀 나아졌다. 간혹 안 펼쳐 지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것으로 이럴땐 무리하게 멈출려 하지 말고 착륙하지 말고 조용히 출력 높여서 이륙해 다시 착륙을 시도하자.
애프터버너(WEP)를 사용하면 배기음이 상당히 커진다. 추력이 대폭 상승하며 음속 돌파가 가능해지지만, 연료 소모가 무려 3배에 달하니 필요할 때만 쓰자. 14분짜리 연료를 넣고 애프터버너를 쓰면 4분만에 소진해버린다. 20분 연료로 애프터 병행해 공중전 펼치면 간당해 지니 30~45분 정도 연료면 충분하게 쓸수 있다. 그리고 어느센가부터 이륙용으로 쓰라는건지 몇초분량의 추가 연료를 넣어주기 시작했다.
성능 문제는 아닌데 외형이 상당히 못생겼다는 평가가 많다. 전면 공기흡입구 부분이 메기를 닮았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진공청소기 느낌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다만 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근처에서 지나가는걸 듣고 있으면 그야말로 고속 전투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9.7이라 탑방전투와는 분리된 타국가 F-100과는 다르게 폭장이 다양하고 AIM-9E를 갖고있다는 이유로 10.0에 채정되어 현재로써는 무조건 10.3방에 끌려가는데 탑티어젯보다 출력도 떨어지는데다 RWR이나 플레어가 없어 거의 날아다니는 표적취급이다. 물론 AIM-9E가 있긴하지만 애초에 똑같이 AIM-9E에다가 F-100보다 출력이 월등한 F-4C형도 플레어가 없어서 탑방 도그파이팅에서 조금씩 밀리는 추세인데 그보다 떨어지는 출력을 가진 F-100는 헤드온 기회가 있는것이 아닌 이상 맛있는 먹이에 불과하다. 그래서 현재는 전투기보다는 폭격기로써 사용을 하는 유저가 많다. 정 쓰고 싶다면 아케이드 공중전에서 쓰자.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CAS용으로 쓰려 해도 퉁구스카등의 대공포에게 금방 털린다.
2020년 10월 22일부로 br이 9.7로 조정되면서 예전처럼 탑방에 끌려가서 고통 받는 일은 그나마 적어졌다.
하지만 9.7에 SRAAM 4발을 들고 다니는 해리어 GR.1이 추가되면서, SRAAM의 밥이 되어버렸다. 미사일만 좋았으면 몰라도, 가속이면 가속, 선회면 선회, 전부 해리어에게 밀린다. 그나마 최대속도는 해리어보다 빨라서, 속도를 유지하고 괜히 무리한 선회전을 걸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영국과 아군이 되면 상당히 쓸만한 기체.
하지만 이후 해리어 GR.1이 10.0으로 올라가면서, 만나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다.
700 킬을하면 "내슈빌의 소리" [51] 위장 도색을 얻을 수있으며 200골드를 주고 썬더버드 도색을 살 수 있다.
7.3. F-4 팬텀 II 계열
F-4C가 데브서버에서 사전 공개되었다.
7.3.1. F-4C 팬텀 II
[image]
고고도에서 마하 2를 넘어갈 수 있는 초음속기이며, 보다시피 폭장이 최대 4.3톤 정도로 매우 넉넉하게 달리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폭격기로 쓸 수 있을 정도이다. 로켓도 마이티 마우스 228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보여준다. 패치로 AIM-9E 미사일이 추가됐는데 문제는 기관포랑 같이 다는 옵션이 없다가 잠수함 패치로 추가됐다.
원래는 기총이 없지만, 워썬더에서는 M61A1이 내장된 SUU-23/A 건포드를 기본으로 붙이고 등장한다. 장탄수는 1,200발이고, 여기에 건포드 2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도 있다. 건포드를 떼고 AIM-9B 또는 E 사이드와인더를 4개만 달 수도 있지만 아무 무장도 없이 출격할 수는 없다. 발사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건포드는 조준점이 약간 밑으로 쳐져 있기 때문에 롤링 시 조준점이 이리저리 돌아가서 굉장히 불편하고 사격 시 리드를 약간 더 줘야 하는 문제가 있다. 기본상태에서는 탄이 사방으로 튀지만 새 기관포 연구완료시 오줌줄기마냥 정말 곧게 나간다.
2차 데브서버 기준으로 리얼리스틱 모드 3인칭에서 폭탄 조준점이 뜨게 되었다가 본섭으로 넘어온 뒤에 삭제되었다.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밑에 언급한 FM 문제와 갑작스레 버프를 받은 MiG-19에게 떡실신당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폭장 많이 달리는 고속폭격기 신세. 일부 비행대에서는 폭장을 이용해 4인 편대를 짜고 전원 마이티 마우스 로켓으로 무장한 뒤 미니베이스와 비행장을 깨고 다니는 롤링썬더 메타가 생겼다.[54] 물론 대폭적인 엔진추력 너프를 받은 지금도 MiG-21 따위는 간단하게 압도하지만 하필 그 밑의 19가 최강의 격투전기로 거듭나버려서...
그나마 엔진 출력은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가속력과 상승력으로 그 T-2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장도 최상급이라서 일단 고속폭격기로 써먹기는 좋다. 동체마저 무식하게 단단하기 때문에 플랩만 안 켜면 고속에서 마음껏 기동해도 기체가 전혀 부숴지지 않는다.[55] FM이 좀 수정되고 나면 전투기로써도 기대해볼만 할 것이다. 지금 워썬더의 팬텀은 아케이드에서조차도 현실보다 못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선회력은 쓰레기같지만 엔진과 기체 내구도는 매우 강력한데, 아케이드 상승률이 무려 202.1m/s, 리얼리스틱이 약 172m/s이며 날개가 어느정도 부숴져도 여전히 문제 없이 조종이 가능하며 초음속 돌파도 쉽게 가능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엔진 출력과 기체 내구도가 높다.
최고속도는 13000m에서 2290km/h라는 카탈로그와 다르게 약 1만미터에서 2360km/h 정도로 더 빠르게 나오며 미사일 4발을 달아도 해당 고도에서 2310km/h 정도가 나온다. 다만 애프터버너가 짧게 가동되다가 자동으로 꺼지는 아케이드로는 이 속도를 찍을 수 없으며 애프터버너를 계속 켤 수 있는 리얼리스틱에서만 해당 속도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역시 다른 제트기가 그렇듯 애프터버너는 연료 소모가 매우 심하니 만재 상태로 타는 것이 좋다.
FM(Flight Model, 항력 모델)이 굉장히 이상하다. 단순히 기동성이 둔한 게 아니라 선회기동 시 기체가 좌우로 '''엄청나게''' 출렁거리며[56] 가만히 비행을 하던 중에도 밑으로 완만히 하강하는 것도 아니라 무슨 계단을 내려가듯이 갑작스레 한두'''칸'''씩 내려가는 등[57] 현실적으로 별로 가능하지도 않은 기동을 보인다. 게다가 -G 기동을 하면 연료 공급이 끊기는데, 이는 실제 팬텀에는 없는 현상이며 오히려 MiG-21의 단점이다. 이 때문에 미그21의 항력 모델이 팬텀에 씌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며, 현재 상황으로 봤을때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단순히 기체가 무겁기 때문에 둔하다기엔 현실과 너무 큰 차이를 보여주기에 FM에 뭔가 심각한 버그가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한 수준. 그냥 기체가 둔한거면 선회가 느려야지 갑작스런 하강이나 심각한 출렁거림이 발생할 이유는 없다.
AIM-9E 사이드와인더가 패치로 추가되었으나 또 가이진이 버그인지 기관포를 같이 안 달아줘서 F-4 팬텀이 아니라 F-4 버그라는 소릴 듣고 있다. 아래의 조준점 패치와 함께 건포드 하나와 달 수 있게되었다.
또한 추가적으로 패치 도중에 무엇을 건드렸는지, 무장 조준점이 기준보다 올라가고 기준 무장 조준점보다 기관포탄이 아래쪽으로 나가는 치명적인 버그도 생겼다.
유저들끼리 조준거리를 100m로, 수직방향으로 영점을 조절하는 것을 체크하면 해결된다는 말도 있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이런 문제가 특정 상황에서는 이점이 될 수 있겠지만, 조준시 매우 불편하기에 차라리 기본상태로 탄을 뿌리고 다니는 게 탄막을 형성하여 맞추기가 더 쉽다.
애초에 기체 하단에 달려서 그렇게 나가는게 정상이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지만 기관포가 수평으로 날아가는게아닌 수평에서 -2.5 ~ -3 도정도 아래로 내려가는 버그다. 그정도 오처러면 뭐 그정도로 그러냐 라고 하겠지만, 애초에 조준이 원래 기수에 달리던 제트기와 달리 약간 아랫쪽을 향하는데, 적응하는데 시간이걸린다. 하지만 이와같은 버그에 이미 적응했던 사람들은 또다시 적응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수치적으로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시험비행에서 수평비행하면서 사격할 때 눈으로도 확인이 될정도로 심각한 정도였다. 수정되어도 문제인게, 버그로인해서 비정상적인 조준점에 익숙해졌다가 다시 정상적인 조준점으로 적응을 해야해서 여러모로 심각한 버그다.결국 위의 조준점문제는 9월 26일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고, 이전의 문제점들도 추가적인 패치로 정상화 되었다. 1.93 이상 버전에서 정상 작동한다.
한가지 비행팁이 있다면, New Cannon, 즉 새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이게 무슨소리인지 설명하면 건포드 3개를 달고 새 기관포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면 탄이 곧게 나가지만 하지않으면 탄퍼짐이 매우 심하다. 이것을 이용하여 RPM 6,000이라는 놀랍다못해 괴랄한 연사력을 이용해 탄을 정면에 넓고 빠르게 뿌려서 적기를 잡는거다. 쉽게말해 넓게 뿌려 얻어잡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 방법은 꽤나 잘 통한다 [58] 고로 적기가 헤드온을건다면 무조건 받아줘라. 십중팔구 팬텀의 승리다.[59]
New Cannon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관포탄이 조준점에 잘 집탄되므로 본인이 지상파밍을 좋아하거나 리드선을 잘 읽는다면 기관포 업그레이드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여담으로 헌터 F.6의 희대의 사기 미사일 SRAAM에 여유롭게 대처 가능한 전투기다. 최고속도가 1100km/h에 보통 800~900km/h 정도로 날아다니는 헌터는 낮아도 900km에 어마어마한 가속으로 순식간에 음속에 도달하는 팬텀에 접근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어쩌다 락온하고 SRAAM을 쏴도 금세 2km 밖으로 벗어나서 피해버리는 게 가능하다. 물론 속도가 많이 떨어져서 2km 이내로 따라잡힌 상태에서 SRAAM이 날아온다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잠수함 패치로 인해 이제는 FFAR 마이티 마우스 미사일로 미니베이스를 1개 이상 파괴할수 없게 되었다. 패치 전에는 40발이면 파괴가 되었으나 지금은 이에 몇 배 가량 더 들이부어야 한다. 이를통해 F-89D를 포함한 여러 공격기들도 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
1.95 패치를 맞이하며 레이더가 더욱 쓸만해지고 자세해졌다. 이전의 SCAN 모드에서는 지면클러터가 없더라도 정말 간혹가다 레이더에 뭔가가 잡혔다면, 이제 지면을 레이더가 조사하더라도 왠만한 물체가 레이더에 그럭저럭 잡힌다. 윗방향을 훑으면 더욱 확실하게 잡히며, 레이더의 시선방향을 따라 물체가 레이더에 잡히도록 바뀌며 작동방식을 더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BORE 모드는 이전버전에서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성능이었지만 반응이 더 빨라져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성능이 되었다. 1인칭에서 장식이던 레이더가 이제 꽤 그럴듯한 화면을 가지게 되었다. 그밖에도 레이더의 거리를 세부적으로(9km->9.25km)나타내는가 하면, 레이더의 조사각을 60x12/7x7 등으로 작동범위를 명사해놨다. 3인칭에서 이제 롤방향에 따라 사각형이 회전하며 꽤나 공들이는 중이며, 영국의 팬텀 FGR이 등장하며 최대추력이란 수식어는 현재 틀린 말이 되었다.
MiG-21의 R-60 미사일의 등장으로 더욱더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헌터 F.6이 붙으면 속도로 도망치면 되지만 F-4C는 플레어의 부재로 R-60의 강력한 기동력에서 도망칠 수 없다.
F-4C는 본래 공군형이지만, 항공모함에 착함할 수 있는 테일후크가 장비되어 있다.[60]
1.97 패치로 RWR 부품이 추가되었다. 그밖에도 건포드에 항력계수가 추가되어서 고속성능이 꽤 너프당했다. 대신 패치를 거듭하며 M61의 성능이 기관포를 연구하지 않아도 집탄성이 우수해졌고 조준점이 더 위로 올라옴에 따라서 사격을 하기가 더 편해졌다. 다만 플레어가 없어서 아쉬울따름.
1.97패치중에서 건포드 3정이 건포드 2정분의 항력만 적용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제 건포드를 달고 플레이하기가 정말 꺼려진다.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AIM-7D 스패로우 미사일이 추가되었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건포드와 AIM-9E, AIM-7D를 같이 달 수 있게 되었다. 그 전에는 사인드와인더와 스패로우를 장착하기 위해선 건포드를 희생하거나 사와E 대신 사와B를 달았어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2021년 2월 2일 패치로 리얼리스틱에서 BR이 10.3으로 내려갔다.
다만 여전히 처참한 무장 성능과 비행성능, 플레어의 부재로 안습한 성능을 보여준다.
7.3.2. F-4E 팬텀 II
[image]
1.97 패치로 추가되었다.
기존 팬텀C형에서 앞전플랩이 슬랫으로 기능하며 선회능력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엔진 추력또한 강화되었다. 거기에 기관포의 장탄수가 640발로 줄어드는 대신 기체 안에 내장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이상 기관포를 사용하기 위해 기동성을 잃지 않아도 되었다.
플레어가 1단계부터 연구가 가능하고 1단계 부품중 하나만 연구해도 2단계 부품을 연구가 가능한 덕분에 두번째 부품으로 AIM-9E 사이드와인더를 바로 연구할 수 있다. AIM-9J 사이드와인더는 대신 2단계 부품 3개를 연구한 뒤에나 연구가 가능하기에 그 전까진 답답할 수 있다.1000파운드 폭탄 11개나 AGM-12C 불펍 미사일로 지상을 쓸어버릴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예전의 폭격기마냥 폭탄 조준점이 달린다.
AIM-9J는 미국의 신형 미사일인 만큼 뛰어난 추적성능을 갖고 있고 레이더 연동을 통해 리드를 주는 동시에 락온이 가능한 덕분에 탑방 미사일 최강자 계보를 잇고 있다. 이번패치로 대부분의 미사일이 900m/s에서 1000m/s로 일괄적으로 향상됨에 따라서 기존에 이미 버프를 받았던 영국의 팬텀은 조금 아쉬울듯 하다.
AIM-9J는 7kg가량의 TNT, 5.5km 1000m/s 20G의 성능을 가졌다. R-60보다 기동성은 밀리지만 작약량이 훨씬 많고 플레어에 잘 속지 않는다.
레이더 연동이 잘 안 되는 경우 멀티펑션 메뉴(디폴트 Y키) 또는 조작 설정에 들어가서 '''레이더 탐지 모드 변경'''에 키를 지정해주자. 지정한 후에 기능을 켜면 초록 사각형이 깜빡거리며 그 사각형 안의 공간을 빠른 속도로 스캔하는데 일반 스캔 모드를 통해 수동으로 락온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락온된다.
RWR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RWR로 락온 및 미사일 경보를 받은 뒤 플레어를 뿌리면서 선회하면 너무 가깝지 않은 이상 미사일이 쉽게 피해진다.
아니면 자신이 2차 세계대전기 구간에서 건팩달은 A-36이나 트윈머스탱을 타다가 와서 기총뽕맛을 못 잊은 중증 기총성애자라면 건팩 3문을 달고 초당 58kg의 투사질량을 뿌리면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무려 초당 400발.
고증상 기총 리드가 떠야 하지만 벨런스 문제 때문인지 기능이 없어졌다. 그러나 AIM-9J의 정신나간 위력 탓에 공대공 전투에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공중전 성능도 성능이지만 지상 공격 능력도 만만치 않게 강력하다. CCIP[62] 를 켜고 지상 타겟에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가면[63] 조준점이 재정렬되며[64] 기관포의 착탄 지점에 에임이 맞춰진다. 기총뿐만 아니라 로켓도 에임이 맞춰지고,[65] 폭탄까지도 리드선이 뜬다. 덕분에 목표에 도달하기만 하면 폭탄을 명중시키는 건 전혀 어렵지 않다. 지상 파밍시 미사일과 폭탄을 함께 들고 미니베이스를 부수던 지상표적을 잡던 점수를 벌고 폭탄을 다 쓴 후에는 미사일로 공중전을 진행하거나 탄도컴퓨터를 띄우고 기관포로 경장갑 표적을 잡을 수도 있는 등 미국의 다목적 전투기 사상에 정확히 부합하는 상당히 다재다능한 기체.
AIM-7E의 추가됨에 따라 안 그래도 준수한 기동력과 뛰어난 무장 탑재량, 고성능 미사일, 플레어의 존재로 프랑스의 미라주, 소련과 독일의 미그-21SMT/MF, 스웨덴의 드라켄과 같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던 팬텀이 자리를 확고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IM-7E가 출시된 직후 유저들 사이에선 뭐 이딴 미사일이 다 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쁜 쪽으로. 베트남전을 고증이라도 하듯 AIM-9J 쏘듯이 쐈다간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유도조차 걸리지 않고 직진하거나 바로 자폭해버린다. 이 때문에 해금을 해놓고도 사이드와인더만 쓰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이는 스패로우의 특이한 유도 매커니즘 때문에 그런 것으로, 미사일 자체가 락온을 걸고 발사한 직후 유도를 시작하지 않고 약 1km~2km정도를 날아간 후에[66] 표적을 물고 유도를 시작한다. 비슷하게 레이더 유도를 받는 미라주의 마트라 R530은 발사한 직후부터 유도를 시작한다. 즉, 스패로우를 발사하는 시점이 아니라 미사일이 꺾여 날아가며 유도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적기가 미사일의 진행방향에, 레이더 락온 상태로 있어야 한다. 또한 미사일 자체도 발사된 직후 밑으로 살짝 쳐지기 때문에 기수를 살짝 들고 상대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리드를 주고 발사해야 정상적으로 유도가 이루어진다.[67] 물론 이렇게 제대로 리드를 줘도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상대가 회피기동을 하면 피해지긴 하며 방향이 맞춰져도 거리가 가까우면 유도가 걸리지 않는 문제도 있다. 유도가 시작되는 조건이 까다롭고 맞춰줘도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쓰기 쉬운 미사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도가 시작되기만 한다면 성능은 매우 뛰어난 편. 기동성 자체도 나쁘지 않으며 중거리 미사일답게 사거리도 기존의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들보다 훨씬 길어서 4km 이상에서도 잘 맞는다. 만약 상대가 회피기동을 하지 않는다면 12km 거리에서 발사해도 격추가 가능하다. 특히 레이더 유도라서 마주보는 상대에게도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먼 거리에서 기습성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그래도 멀리서 쏴야 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피하려면 얼마든지 회피가 가능하므로 상대의 사각지대에서 기습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공방에선 만날 일이 없지만 당연히 프롭기도 레이더 락온이 되기 때문에 프롭기 상대로는 쏠 찬스를 잡기 힘든 사이드와인더와 달리 커스텀 배틀에서도 쓸 수 있다. 또한 기타 열추적 미사일이 구름 속에 들어간 상대를 추적하지 못하는데 비해 스패로우의 경우 구름과 상관없이 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 1.79 패치로 명칭이 키티호크에서 워호크로 변경됐다. 한국어판은 아직 패치가 반영되지 않아 키티호크로 표시된다.[2] 심지어 그 폭장량은 최대 약 1.7톤이며, 옆에 있는 폭격기인 B-25와 비등비등하다(...)[3] 1.79 패치로 명칭이 키티호크에서 워호크로 변경됐다. 한국어판은 아직 패치가 반영되지 않아 키티호크로 표시된다.[4]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5] 소련의 ShVAK 기관포는 단발 위력이 처참하고, 연사력이 빠르기는 하나 탄도와 탄속이 애매하고 연사하기 시작하면 반동때문에 탄이 이리저리 튀며, 독일의 MG C/30L 기관포는 단발 화력과 탄도, 탄속이 출중하나 연사력이 발목을 잡고 독일의 MG FF(또는 MG FF/M) 기관포는 탄도와 탄속이 구리고, MG FF는 단발 화력마저 구리다.[6] P-40 키티호크뿐만 아니라, 가이진에서 고증 도색을 구현해 놓았다면 모든 기체에서 일정 조건 (적 기체 몇 대 격추 등)을 만족할 시 고증 도색이 하나씩 열린다. P-40의 고증도색은 영국 왕립 공군(RAF) 도색이 미관상 좋고, 플라잉 타이거즈의 상어아가리 도색도 인기가 많은 도색이다. 특히 '백색 106번' 은 워썬더에서 유일하게 중화민국의 청천백일장 식별표지가 있는 유일한 도색이기도 하다.[7] 롤스로이스 멀린 XX 엔진의 미국 라이센스 버전. 원본인 멀린 XX는 영국의 허리케인에도 사용된 적이 있다.[8] 엔진 윗부분이 깔끔해졌고 아랫 부분이 더 커졌다. [9] 무장이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아닌 영국제 히스파노 기관포인 것도 바로 이 때문. 이거에 도색과 라운델만 바꾼 똑같은 기체가 영국 프리미엄 트리로 있다.[10] 우회상승을 열심히 해도 엘리슨 엔진이 3000m만 넘어가면 헐떡대는지라 4000m 이상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F-4는 20도 상승각 잡고 직진 상승만 해도 5000~6000m대에 안착이 가능하다.[11] 기관포도 아니고 고작 기총 2정 추가됐다고 생색낸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직접 P-47과 헤드온으로 붙어보는 것을 권한다. 아마 최소한 뼈와 살이 분리되는 체험을 당할 것이다. 썬더볼트가 그 화력덕후 fw-190에게 헤드온으로 승산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체 중 하나일 정도로 12.7mm의 위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당장 SBD 돈틀리스 가 12.7mm 2정으로 꽤나 쏠쏠히 재미를 보는 것을 보면...[12] 머스탱과 달리 P-47은 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모든 기총이 발사된다. 각 기총들이 동일한 양의 탄을 싣고 있기 때문.[13] 어지간한 저티어 폭격기보다 폭장량이 많다.[14] 특히 풀세팅으로 폭장하고 적 기지에 퍼부을 경우 '''한번에 적 기지 내구도 40%이상이 날아간다.'''[15] 이것도 아군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거나 3km 근처에 적기가 없는 경우에나 시도하자.[16] 그냥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선 공대지 폭장을 장착하지 않는게 낫다. 공대지무장을 달면 공중전 시에는 짐짝마냥 쓸데도 없고 지상공격을 하면 팀원들에게 짐만 될 뿐이다[17] 물론 적기들이 아군들에게 죄다 정신이 팔려 있을 경우, 12.7mm 8정에 신형 소이예광탄의 우월한 화력으로 모조리 불사르며 갈아버리자.[18] 리얼리스틱 기준. 아케이드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19] 가장 중요한 점은 격발을 시작하는 거리이다. 적기보다 먼저 탄을 흩뿌려 치명타를 유도하고 재빠르게 적기의 사격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사실 모든 헤드온의 기본이다.[20] 대부분의 기체들이 거르는 예광탄이지만 P-47과 P-51D 만큼은 예외다.[21] 1.59 때 화재율이 너프먹었다.[22] 적기 선회하는 위치에 예측으로 0.5초 정도 뿌리면 대충 반의 반 정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이 정도면 거진 불이 붙었다!''' 덕분에 폭격기 요격 때도 굳이 후방기총 사거리 안에 들어갈 일도 없이 최대 사거리에서 그냥 몸통에 한번만 긁고 빠지면 십중팔구는 화재가 나 어느 정도 딜을 보장할 수 있었을 정도. 중폭격기쯤 되면 자체 후방기총들과 그 무식한 내구력 때문에 아예 20mm~30mm대 기관포로 부셔버리지 않는 이상엔 12mm로 떨어뜨리는 게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어차피 BR이 낮았던 이놈으로써는 매우 효율적이었다.[23] 그러나 기관포를 쓰다 오지 않는 이상 관통력 부족이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워낙 한번에 뿌리는 탄이 많다 보니...[24] 앞의 탄띠들이 워낙 화염방사기에 라이터라 그렇다.[25] 500m에서 18mm의 관통력. 상부장갑을 잘 때려야 한다.[26] 점수를 원하는 거면 땅파밍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스톡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러면 팀에게 민폐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정 안되면 그냥 헤드온으로 적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탄띠에 일반탄이나 연습탄같은 구린 탄이 없어서 스톡 상태에서도 화력이 훌륭하다.[27] 무려 45분치를 넣는 게 최소였다.[28] 물론 P-47 썬더볼트에서 느껴봤겠지만, M20 탄은 자체 데미지는 약하다. 가장 무난한건 유니버셜 타겟 탄띠다. 뭐 컨디션이나 취향따라 쓰면 되는게 미국 탄띠긴 하지만. [29] 농담 아닌게 BR 6.0 이상의 방에선 H스탱,베어캣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싸울만한 전투기가 없다.굳이 따지자면 P-47N 혹은 콜세어4B 정도가 있겠다.[30] 카탈로그에는 M2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론 M3이다.[31] 실제로는 He 219와도 대등하거나 우세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12.7mm 탄이 워낙 많이 적재돼서 저 멀리서부터 맘놓고 쏠 수 있기 때문.[32] 실제로도 왼쪽이 조종사, 오른쪽은 레이더병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번갈아 가며 조종했지만 이렇게 정착되었다고...[33] 단순비교로, 커스텀 전투 등에서 BV 238을 공격한다고 할때 50구경 기관총이 2~4개 정도 달린 전투기로는 공격해도 맷집 때문에 끄떡도 없지만, F-82E에 건팩을 달고 공격할 시 몇초도 안돼서 날개가 잘려나간다. 물론 BV 238은 BR이 3.7이기 때문에 적이 편대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공방에선 만날 일이 사실상 없지만, 그만큼 다른 폭격기도 쉽게 격추할 수 있다.[34] 7분 제한이 있으니 남용하지 말도록 하자.[35] 별명인 썬더제트도 Thunderbolt + Jet의 합성이기도 하다.[36] 현재 BR 너프로 평범한 BR을 가지게 되었다.(7.7) 그래도 나쁜 수준은 아니다.[37] 실제로 F-84G는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미 공군 제트기이다.[38] Hot Tracks 업데이트로 공격기 트리에 F-84F가 등장하였다.[39] 기체는 무거운데 엔진 추력은 약했다. 고증상 연료와 무장 만재시 이륙거리가 무려 '''3km'''나 될 정도로 심각한 녀석이었다.[40] 미국 항공 병기 트리에서보다 프랑스 항공 병기 트리에 먼저 추가됐다.[41]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42] 한국전쟁 당시 12.7mm의 화력부족을 깨닫고 1952년에 독일제 MK 213의 개량형 카피 기관포를 장착한 세이버 F형을 한국에 보내서 실전 시험을 시켜본다는 계획을 실시했는데, 이 계획의 이름이 '''GUN-eVALuation Project''', 줄여서 '''Gun-Val''' Project였다. 그냥 대충 건발이라 불러도 한국 워썬더 커뮤니티에서는 다 알아듣는다.[43]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44] B형과 E형.[45] 다만 배력장치를 달기 전까진 고속굳음이 꽤 심하니 참고. 배력장치를 달면 미그에 비해서는 튼튼하지만 그래도 1300km/h 이상에서 급격하게 기동하는 순간 날개가 부셔져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46] 저고도에 도달했는데도 시속 1400km 이상일 경우. 물론 에어브레이크를 이용하고 적당히 내려왔을때 기수를 올리면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47] 아케이드 한정. 리얼리스틱은 무조건 기지 복귀후 재장전을 해야한다[48] 되도록이면 적기가 기동을 안하고 가속중이며 1km 이내에 쏴서 대응할 틈세 없이 쏴 맞추는것이 높은 명중률을 보장한다 [49] 불펍도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2개만 달리기 때문에 76발이나 달리는 FFAR 로켓이나 2.7톤어치의 폭탄들보단 확실히 부담이 덜하다.[50] 하지만 활주로 길이에 따라서는 기다리다가 제때 못 뜨고 추락할 수도 있으니, 300km/h 이상으로 활주하고 있다면 기수를 살살 들어서 이륙하는 게 좋다.미사일 적재시에는 290km/h에서 무난히 뜨고 폭탄을 적재할때는 310km/h가 넘어야 이륙한다.[51] 표준적인 미국식 3톤 도색이다.[52] 건포드 장착시 39.50 kg/s[53]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 보조무기 취급이며, 영점조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4] 실효성이 없는 전술은 아닌 게, 팬텀 1대가 미니베이스를 전부 부수고 나머지 3대가 비행장을 노리는 방식으로 실제로 이길 수 있다. 적 입장에서도 폭장한 팬텀을 제대로 요격하지 못하면 그대로 비행장이 박살나 져버리니 속터지는 건 당연지사다. 오히려 현 상황에서는 팬텀으로 공중전을 벌이는 것보다 이렇게 지상공격에 전념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55] 다만 고고도에서 1500km/h 이상으로 비행중에 속도를 낮추지 않고 고도를 낮출 시 저고도의 높은 공기밀도를 견디지 못하고 날개가 부러질 수 있다.[56] 마치 날개 둘 중 한쪽이 파손된 항공기같은 모습을 보일때가 자주 있다.[57] 하강중일때 뿐 아니라 수평비행을 할때도 이런다. 약 마하 0.97정도의 천음속 영역대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현실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알듯이 현실의 팬텀은 이딴 이유로 쓰레기같은 전투기가 되진 않았다.[58] 탄퍼짐이 심하면 안좋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지만 팬텀과 일본의 미츠비시 T-2는 연사력이 빨라 오히려 탄퍼짐이 심해야 좋다. 빠른 속도로 진입해 빠르게 많은 탄을 넓게 뿌린 뒤 도망치면 십중팔구 적은 속수무책으로 20mm 발칸에 맞고는 격납고로 돌아갈 것이다.[59] 몇몇 고인물들이 팬텀과의 헤드온에서 살아남다 못해 역으로 팬텀을 따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물다.[60] 이는 팬텀이 육/해군 공용개발된 기종인 것도 있고 원래 공군기도 활주로 비상착륙용으로 어레스팅와이어를 사용한다.[61] 건포드 장착시 52.67 kg/s[62] 키를 지정해주거나 Y키를 누르면 나오는 제어메뉴에서 켤 수 있다. 인게임에선 탄도컴퓨터 끄기 켜기로 표기되어 있다.[63] 약 3km 이내로 추정[64] 아파치D 마냥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으며 조준점이 밑으로 확 떨어졌다가 점점 올라오며 맞춰진다. 가까운 거리일수록 빠르게 맞춰진다.[65] 크로스헤어 뒤에 약간 희미하게 X자 모양으로 나오는 십자선이 바로 로켓 조준선이다.[66] 인게임 데이터마이닝상 1.8초로 적용이 되어있다.[67] 이렇게 정확히 리드를 맞추는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