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1. 개요
일본 항공병기 트리의 프리미엄 라인은 골든 이글을 주고 사는 프리미엄 기체, 현금을 주고 사는 번들 기체,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주는 기프트 기체로 나눌 수 있다. 편의를 위해 패치를 통해 추가된 순서 대로 프리미엄 기체, 번들 기체, 기프트 기체로 나눴다.
2. 1랭크
2.1. A5M4 하기리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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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일본 항공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일전쟁에서 13기 격추를 달성한 에이스이자, A6M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참여했던 마츠오 하기리가 조종했던 기체라고 한다. 해군 항공대 라인의 A5M4와 다르게 정규항모 소류 전투대 소속 도색이 되어있고, 수리비가 좀 싸고 보상이 2배로 늘어난 정도다.
성능은 일반 A5M4와 차이 없으니 복엽기 사이에 섞어 쓰면 된다.
기본 복엽기들보단 연구 경험치를 좀 더 주니까 극초반 주력기로 적당히 굴리면 된다.
2.2. Ki-21-I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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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 초까지 개최된 워 썬더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이다. 일본 육군 소속 중형 폭격기이며 일본 중/중형폭격기 라인 1랭크에 배치되어 있는 Ki-21-I갑과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으나 Ki-21-I병은 방어용 기관총과 승무원이 2명 더 많기 때문에 방어력이 소폭 상승하였다.
승무원은 7명이 탑승하는데 조종수와 전방 폭격 조준수, 조종수 바로 뒤에 배치되어 있는 방어 사수와 상부 및 하부 후방 방어 사수 각각 1명씩 그리고 측면 방어 사수 2명으로 방어용 기관총은 89식 기관총 2정과 테1 기관총 7정이다.
기체 끝 부분에도 테1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6시 방향에서 접근하는 전투기를 효과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전투기를 격추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다 일본제 7.7 mm 탄환은 워 썬더 7 mm대 소구경 기관총탄 중에서 가장 위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겁을 주거나 엔진을 손상시킬 정도의 위력은 있다.
방어 기총 이외의 요소는 모두 Ki-21-I갑과 같다.
2.3. Ki-27을 타치아라이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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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파이터 패치로 추가된 프리미엄 버전 Ki-27. 성능은 정규트리의 그것과 동일하다.
2.4. A7H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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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패치로 추가됐다.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하인켈 112형 육상전투기다. 일본 해군의 육상전투기로 하인켈에서 만들었기에 약부호는 A7He1. 제식 명칭이 좀 다르지만 독일 항공병기 트리에 있는 He 112 B-0과 같은 기체다. 해군이 수입한 기체라고 한다.
여담으로 "보이지 않는" 후크가 존재해서, 착함이 아주 잘 된다.
3. 2랭크
=== ❁F4U-1A 콜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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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미국 항공병기 트리에 있는 원판과 차이점은 폭장을 달 수 없다는 것밖에 없다.
일본 항공병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M2 브라우닝 기관총이 많은 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추천하는 기체다.
동티어에서 만나는 i-16 27식 이샥 상대로 절때 1대1 기동전에 말려들지마라. 이놈이 한바퀴 회전할때쯤 i-16은 벌써 뒤에 달라붙어 사격을 가하고 있을테니 말이다. 이놈은 에너지 파이팅 기체이지 선회전 기체가 아니니 말이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완전히 적폐다. 해당 레이팅의 거의 모든 전투기를 속도로 압도할 수 있다. 게다가 팀은 추축이라 더욱 유리하다. 랜딩기어를 내려서 에어브레이크로 쓸 수 있다. 고속에서도 부서지지 않는다.(글한번 좆같이 써놨네 ㅋㅋ 타본건 맞냐?)
3.1. ❁Bf 109 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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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패치 이전에는 Bf 109 E-3였으나 패치 이후 Bf 109 E-7으로 변경되었다.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은 독일로부터 소수의 Bf 109 E-7을 구입하였는데 일본은 DB-601 수랭식 엔진에 관심을 보였으며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기에 이른다.[3] 이후에는 일본제 전투기와 모의 공중전을 펼쳐 비행 성능 실험용으로도 운용되었다. 겉 모습은 Bf 109 E-4와 상당히 비슷하며 무장이나 비행 성능도 동일하다 일단 Bf 109 E-3와는 다르게 MG FF/M 기관포를 탑재하여서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고 BR 2.7에서 무난한 선회력과 수평 비행 속도를 지녔다.
1.65 패치 이전부터 일본 Bf 109 E-3를 운용해온 유저들에게 있어서 Bf 109 E-7으로의 변경은 상당히 가치있는 것으로 앞서 말한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을 장전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사실 Bf 109 E-3는 적절한 비행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탑재된 MG FF 기관포는 고폭탄을 장전 할 수 없어서 화력 부족 현상이 존재했다.
3.2. Ki-44-II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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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패치로 추가됐다. 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 전투기 2형 을[4] 이다.
선회력이 다른 일본 전투기들에 비해 둔하지만, 한계속도가 거의 800 km/h에 육박할 정도로 높으며, 엔진이 1,400마력대임에도 기체의 무게는 A6M과 비슷한 덕에 미친 상승,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기체 성능면에선 거의 BR 4~5 사이 기체들하고 다이다이 까볼만한 수준.
무장 또한 엄청난 화력과 빠른 연사속도의 40 mm 호301 기관포 2정을 장착해서, 기체가 어떤 떡장을 두르던 말던 죽창질이 가능하다. 때문에 대형 항공기 요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어지간한 전투기들은 스쳐맞기만 해도 골로 간다.
덕분에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로 하강하여 적기를 공격하고 다시 상승하는 붐앤줌 전술에 능하다.
이를 이용해 PBY같은 떡장 덩치 폭격기들을 눌러 찍어 빅 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방탄판이 하나만 있고 방탄유리도 없다!!!!''' 그리고 레이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허리케인 MK.IV같은 저레이팅 대구경기일 뿐이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
1. 40 mm 유탄의 포구속도가 246 m/s[5] 로 매우 느린 편이라 전투기와 전투기끼리 교전하는 방공용으로는 운용하기 다소 까다롭다. 어느정도면 착륙한상태에서 쏴보면 탄도가 전부 눈에 보이고 착탄하는 곳까지 보인다
2. 주력무장인 호301 기관포의 휴행탄수가 '''20발'''이라 신중하게 쏴야 하며,
3. 고증상 물장갑이 아닌 기체임에도 가이진에서 묘하게 내구도를 제로센보다 약한 '''종이 수준으로''' 책정해놨다. 12.7미리에 날개 끝단이 절단나는 경우가 가끔씩 일어나 "아니 이게 왜.." 싶을 정도로 사용자를 벙찌게 만드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4. 열대지방에서 엔진 출력을 100%로 사용시 '''엔진이 과열된다'''. 스로틀/라디에이터 조작을 간간히 해주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손이 귀찮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단점.
여러므로 아케이드에서 굴러 볼만한 기체.
아케이드에서는 탄착 리드선도 나오고 재장전 시스템이 있기에 200-400 m 내에서 리드 선보다 좀 더 멀리에 조금만 뿌려주면 적기가 공중에서 알아서 오체분시(...)하는 광경을 목격 할 것이고, 재장전 시간 동안은 호103으로 적기를 긁어 어시스트를 얻거나 운좋게 킬을 따내면 된다.
하지만 리얼리스틱 전투에서는?
일단 리얼 배틀에서는 위에 상기한 리드선이며 재장전 시스템도 없기에 굴리기에는 영 메롱하다.
40 mm의 탄속는 절망스럽기에 여러므로 신중히 쏴야하며 재장전 하러 기지까지 갔다 오기에는 너무 시간 낭비 이므로 더더욱 신중히 쏴야 하기 때문. 그나마 이녀석은 상승력과 한계속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붐앤줌으로 폭격기들을 내려 찍으면 꽤 짭잘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애초에 폭격기들은 느리고 덩치가 크므로 40 mm 앞에선 한없이 작아질 뿐...
즉, 우월한 상승력과 한계속도를 이점으로 삼아 고고도에서 적기에 붐앤줌하는 방식으로 모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해당 무장의 단점인 느린 탄속또한 급강하해서 속력을 충분히 얻은 상태에서 사격시 상대속도 보정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이외에도 플랩을 사용시 수평선회가 굼뜬 몇몇 기체들과는 선회전만으로도 우세를 점하는게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써보자.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4-II을 소개 페이지
3.3. H8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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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패치로 추가됐다. 2,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2식 비행정 22형이다. 실제론 2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중/중형폭격기 라인의 H8K2보다 랭크가 1단계 더 높다.
주익 하단의 '''플로트를 접을 수 있어''' 최대 속도와 상승률이 증가하였다.
3.4. Ki-100-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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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패치로 추가됐다.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5식 전투기 2형이다. 실제론 3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워 썬더에 추가된 기체는 3호기이기에 꼬리날개에 3이라고 적혀 있다.
Ki-100과 차이점은 엔진 부분과 캐노피 부분이다. 엔진을 하112-II루 엔진으로 바꾸고 과급기를 장착했기에 고고도에서 엔진이 좀더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1형 을에서 바꾼 캐노피를 그대로 유지하였기에 Ki-100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100-II 소개 페이지
3.5. Ki-44-I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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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랭크
4.1. Ki-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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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패치로 추가됐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Ki-45의 개량형과 후계기 개발 중에 나온 기체이다. 실제론 3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 이후에 해체된 후 날개와 꼬리부분을 Ki-102에 사용했다고 한다. 워 썬더에 추가된 기체는 2호기나 3호기다. [6] Ki-100-II와 달리 꼬리날개에 시제기 번호는 지워져있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시뮬레이터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4.0에서 3.7으로 변경됐다.
4.2. ❁Fw 190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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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35 패치 이전까진 Fw 190 A-5/U3였다가 1.35 패치 이후에는 Fw 190 A-5로 바뀌었다.[7] 대전기 당시 일본 육군이 독일에게서 소량 구매해온 Fw 190 A-5이다. 한국 유저들에게는 '일포케'라고 불린다.
3랭크 일본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무장이 MG 17 기관총 2정, MG FF/M 기관포 2정, MG 151 기관포 2정이며 당연히 기관포에는 미넨게쇼스가 장전된다. 게다가 일본기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좋은 엔진과 빠른 롤 속도가 특징이고, 일본 특유의 리얼리스틱 공중 스폰 판정을 받아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기 좋으며 헤드온 전술에서도 강인한 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Fw 190 아니랄까봐 선회력이 최악이라 일본 전투기에만 익숙한 유저들은 사용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이 기체랑 만나는 매칭대에는 급강하를 해도 포케의 최대속도에서 한계속도가 걸리는 전투기는 없다. 뒤를 잡혔는데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포기하는 게 편하다.
3랭크에 배치되어 있으나 성능이 좋아서 4랭크 매치에 가더라도 사용자의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우수한 성과를 보장한다. 쉽게 말해 일본 전투기에서 선회력을 잃은 대가로 거의 모든 강점을 얻은 전투기. 엄밀히 따지면 Ki-84 갑의 기체성능이 더 좋긴 한데, 일포케의 초당 투사화력과 기체 수리비가 워낙 우월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이런 뛰어난 성능 외에도 기체 가격이 1,750 골든 이글이라 기체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리얼리스틱 기준 보상 배율도 연구 포인트 '''308%'''에 라이언 포인트 '''540%'''. 여기에 풀업 수리비마저 5,610 라이언이라 돈과 연구 포인트 벌기에 정말 좋다.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시작지점이 항공모함인 맵이 나올 경우 타 기체들에 비해 동체착륙 난이도가 끝판왕을 달려서 재보급이 거진 불가능하기에 1회용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상승이 딱히 좋지 않은 편이라 우회상승이 강제된다. 강력한 화력으로 폭격기를 잘라주면 좋아죽는다. 7.92mm 딱총 예광탄과 MG151/20 미넨게쇼스의 탄속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딱총을 올예광을 넣고 20미리를 무예광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4.3. A7M1 렛푸 (NK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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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갱신 필요]
"어중간한 기체이다. 붐엔줌 기체,한가지 분야의 최고의 기체를 많이타는 유저라면 타지 않는게 좋다"
"너프먹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래글은 절때 믿지 말아라"
"충분히 연습 비행으로 검증후 사자"
1.53 패치로 추가됐다. 2,1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시제 렛푸다. A7M1은 나카지마의 2,000 마력 호마레 22 엔진을 장착한 시제기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호마레 22 엔진이 기체 설계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여 미츠비시의 하43(Ha-43) 엔진으로 교체했다. 하43 엔진을 장착한 A7M2는 해군 전투기 라인에 있다.
A7M의 엔진출력과 선회력은 워 썬더 내 프롭기들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플랩을 켜지 않아도 A6M5 보다는 약한 선회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회력을 보여주며 플랩을 켠 후 선회는 정말 말도안되게 빠르다. 3랭크까지의 모든 일본 항공기중 엔진 마력이 가장 강한데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자그마치 1,765 마력, 아케이드에서는 1,900 마력이라는 정신나간 힘을 내뿜는다. 최대 속도와 강력한 기체 강도로 인한 한계 속도마저 매우 빠르다. 750 m가 넘어가야 속도 경고가 뜰정도로 높은 속도에서 버틸 수 있으며 선회력 또한 매우 뛰어나서 기동전과 붐앤줌 그 어느것도 하나 부족하지 않는 4.0~5.0대 BR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인다. A6M과 선회력이 맞먹으며 일본을 제외한 진영중 선회력이 좋다는 스핏파이어 마저도 A7M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기본적으로 일본기다운 굉장한 선회와 일반적인 일본기와는 달리 기체 강도가 향상되어 한계 속도가 826 km/h로서 강하성능도 매우 좋다.다만 하강 가속도는 좀 느리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회라지만 선회지만 제로나 하야부사처럼 격투전 위주로 끌고 가기엔 기체가 다소 무겁고, 주익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돌다가 피탄되기 쉽다.
고속 굳음이 굉장히 심하다 거의 700에서 굳는다
엔진출력도 3티어 일본기중 최상위이기 때문에 가속, 상승도 좋지만 과열이 쉽게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저공일수록 플랩을 전개하고 선회할 시 스핏파이어보다 훨신 빠른 제로센과 거의 맞먹는 선회력을 보인다.
스펙상 아케이드 전투에서의 선회시간은 '''14.7초''' , 리얼리스틱에서는 15초이다.
20 mm 2문과 13.2 mm 2정으로 무장했다. 기체가 하야부사나 제로에 비해 커진 덕에 20 mm는 정당 200발(총 400발), 13.2 mm는 정당 300발(총 600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제공한다. 덕분에 잔탄 봐가면서 신중하게 쏴야했던 제로나 하야부사에 비해 굉장히 여유롭게 사격할 수 있어서 사격 실력이 나쁜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무엇보다 20mm 2정 + 13mm 2정의 순간화력은 막강하다.
장착된 13.2mm의 관통력이 상당히 우수하고 장탄수도 꽤 많은 편이기에, 철갑탄을 장착하면 어렵겠지만 라이트~미디엄 탱크와 라이트 필박스들을 파괴할 수 있으니 티켓이 모자라다면 파괴하자. 경험치 벌이용 지상 파밍으로도 좋다.
항공모함에서 이착함시 주익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B7A2를 몰아본 유저라면 쉽게 이해가는 내용인데, 주익이 여타 함재기에 비해 굉장히 기다란 편인데다가 게임에서 나오는 항모는 실제보다 축소되어 있다. 따라서 이착함시 방향을 잘못 잡으면 '''함교에''' 주익이 걸려서 부러지거나 그대로 바닷속으로 용왕님 뵈러 가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출시 시기에 비해 BR 값이 많이 바뀐 기체이기도 한데, 처음에는 3.3이었다가 4.0으로 뛰었다가 다시 3.7로 떨어지는 등, 많이 왔다갔다했었다. 이후 4.3/4.7/4.7로 바뀌었다.
시제기인 A7M1과 다르게 해군 전투기 라인에 있는 A7M2가 엔진출력에서 조금 더 우세하다만, 둘의 차이가 눈에 띌만큼 보이진 않는다. 물론 풀업상태에서는 A7M2가 더 뛰어나다.
수리비가 A7M2에 비해 굉장히 싸고 기체도 골든 이글 가격 대비 기체가 매우 좋으면서 A7M2와도 큰 차이도 없기때문에 사서 사용해도 좋은 기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A7M1 (NK9H) 소개 페이지
5. 4랭크
5.1. J2M4 라이덴 개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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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이글로 살 수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형식상으로 라이덴 32형이다. 실제론 다른 형식들과 달리 시제기로만 끝난 불운한 기체다. 계획상으로 동체에 20 mm 상향포 2정을 장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기존의 J2M3의 카세이 23형갑 엔진에서 터보수퍼차저가 장비된 카세이 23형병 엔진으로 개조함과 동시에 카울링 좌측 부분에 거대한 공기 흡입구를 설치한 기체다. 터보수퍼차저 덕에 9200 m에서도 최대출력 1,200 마력을 유지할수 있었고 최대 속도 470 km/h를 낼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B-29를 요격할 수 있을거라 기대되었으나, 복합 터보수퍼차저의 초기 문제로 인하여 2대의 시제기만이 완성된 이후 계획이 취소된 기체이다.
카탈로그에 나오는 스펙은 오직 '''9,400 m''' 에 달하는 "초고고도"에서의 성능이라, 실제로 굴려보면 기체의 조종성이 라이덴보다 훨씬 굼뜨다. 설계 자체가 고고도에서 내습하는 미국 중폭격기들을 격추하기 위해 만든 전투기답게 고고도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기체이나, 보통 저고도에서 난전이 일어나는 아케이드에서는 9,000 m까지 올라갈 일이 없기에 안습인 기체. 독일 항공병기의 Ta152 와 비슷한 신세다.
또한 버그가 있는지 최대 도달 가능 고도는 12,000 m라는 놈이, 8000 m까지만 올라가도 헥헥대면서 고도를 올리지 못한다. 제대로 설정을 해두지 않은 듯하다.
물론 이 모든건 에너지 싸움이 중시되는, 그리고 BR 5.0에서는 J2M4보다 더 잘 올라가는 일본기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지만, 저고도 싸움이 3~4랭크 싸움에서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아케이드에서는 J2M4보다 더 높게 올라가는 기체만 잘 주의해서 붐앤줌을 해주면 20 mm 4문의 화력으로 적당히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고폭소이파편탄으로 올인한 20 mm 4문의 위력은 B-17같은 폭격기들도 붐앤줌 한 번에 찢어버리기엔 충분한 화력이라서(...).
구매를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몰기에 따라선 아케이드에서는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는 기체이기는 하다. 5랭크까지 연구가능하고 앵벌도 잘 되는 골드 4랭크 기체가 3,850 골든 이글이니 이정도 성능 열세는 보여줘야 되지 않나 싶다는 생각도 든다.
5.2. J2M5 라이덴 (5식 기관포 장착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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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5식 기관포의 장착 실험을 위해 소수 생산만 되었던 기체다.
5식 기관포의 위엄은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찢어버리기에 충분하지만, 이 기체의 문제점은 각 기관포당 탄이 42발 밖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탄약 관리가 매우 힘들다. 물론 전투기를 상대로 할 때에는 아주 뛰어난 위력을 보여주지만, 폭격기를 상대로 할 때에는 강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않는다. 심지어 12mm 기관총 같은 조그마한 무장도 존재하지 않고, 기관포 만이 존재하기에 어중간한 상황에서는 쏴보지도 못한다. 그래도 퉁퉁 하는 효과음과 함께 손맛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있기는 하다.
600km/h 이상 속도부터 기수가 굳는다. 다이빙할때는 상승할 수 있는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고 다이브하자.
원판에 비해 좀 킬링하기 힘든 기체다. 물론 저격 잘하는 사람이 잘 잡고 붐앤줌으로 날개 위주로 노리면 쏠쏠히 제 몫은 한다.
장탄수가 84발인게 상당히 아쉽다. BR은 4.7로 낮은 편.
5.3. ❁B-17E 플라잉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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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이글
1.43 패치로 추가됐다. 4,9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태평양 전쟁 초기에 필리핀에서 노획되어 실험으로 쓰인 기체다.[10]
성능이나 무장도 미국 항공병기에 있는 것과 차이가 없다.
6천파운드(약 2.72톤)지만 렌잔보다 폭장량이 조금 우수하며(2.4톤) 떡장갑에 방어총좌도 충실하다. 로켓이나 대구경 기관포가 있지 않는 한 섣불리 접근하지 말자.
굳이 일본 노획버전이 아닌 모든 B 시리즈 폭격기에도 해당하는 방법인데, B-17을 상대하는 방법은 동체 말고 한쪽 날개만, 가능한 한 엔진부분을 조준해서 드르륵 긁고 지나가면 된다. 날개 자체의 내구성은 타국 폭격기와 별반 다르지 않고, 날개 안에 큼직큼직하게 연료탱크가 삽입되어 있기에 소이탄 계열로 한쪽 날개에 불을 붙여두고 내버려 두면 중심을 잃고 천천히 추락한다.
가끔 기총사수를 잡고 나서 천천히 요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B-17의 경우 기총 사수가 있는 부분마다 방탄 플레이트가 둘러쳐져 있기에 관통력이 부실한 파편탄 탄종으로는 무리다.
5.4. A6M5 레이센 52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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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퍼시픽 어드밴스드 팩이나 울트라 어드밴스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52형갑이다. 52형이라서 약칭으로 코이센이라고도 불린다. 해군 전투기 라인의 A6M5와 차이점이라면 기존 대형탄창을 쓰던 A6M5의 99식 2호 기관포의 급탄 방식을 벨트급탄으로 바꿔 장탄수가 50발 더 증가했다는 점이다.
A6M답게 4000 m는 금방금방 찍는 상승력, 날렵한 선회력, 좋은 기동력으로 성능은 상당히 좋다.
A6M에 익숙한 유저라면 해군 전투기 라인의 A6M들과 달리 4랭크에 위치하기에 다른 기체들을 연구하기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속력 또한 A6M답게 눈물난다. 그냥 쓸데없이 1,400발가량 넘쳐나는 97식 기관총으로 지상군 파밍이나 하다가, 옆에서 같이 지상파밍하는 적군 폭격기나 간혹 내습하는 적기를 선회력을 이용해 킬을 따먹자.
여담으로 위에 적혀있는 4000m까지의 훌륭한 상승력은 어디까지나 낮은 익면하중과 더불어 21형에 비해 아주 쬐끔 나아진 엔진출력 덕분에 가능해진 일이다. 제로센은 태생적으로 기체중량이 적은만큼 에너지 보존률은 미군기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순간상승에서는 매우 유리할지 몰라도 저출력의 엔진한계로 인해 결국 지속상승률에서 동티어의 미군기와 심지어 공랭엔진으로 교체된 La 5 따위의 그 소련에게도 밀리게 된다.
고도차를 이용한 붐앤줌보다는 수평선회전으로 유도하여 적을 격추시키는것이 낫다. 기관포의 장탄수도 주익무장 치고는 250발 정도로 꽤 적기 때문에 3대 정도의 적기를 격추시키면 탄이 다 떨어지는 정도이다.
5.5. Ki-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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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패치로 추가됐다. Ki-87 팩을 사거나 Ki-87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과급기를 장착하게되어 양산될 예정이었지만 종전이 와서 시제기 1대로 끝난 불운의 전투기다.
크기가 상당히 크지만 동급 무장의 Ki-84병보다 BR이 낮기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20도로 상승하면 5000미터 쯤에서 과열이 걸린다. 하지만 고도 우위를 점하려면 우회상승을 조금 해줘야한다. 어마무시하게 둔하지만 맷집이 좋다. 헤드온으로 재미를 보기 좋은 전투기.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7 소개 페이지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7 소개 페이지2
5.6. Ki-94-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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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종전으로 오직 2대의 시제기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성능이나 무장으로는 Ki-84병이나 Ki-87과 닮은 기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94-II 소개 페이지
5.7. J6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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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Operation F.R.O.S.T 이벤트 보상이였던 기프트 기체이다.
20mm 6정과 13.2mm 2정으로 상대방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게다가 일본기답지 않게 2200마력대의 엔진이 달려있어서 일본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가속력과 에너지 유지율, 그리고 상승력이 개선되었다.[12]
거기에 기동성도 꽤나 빠릿해서 웬만한 기체들을 선회전으로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멀린 스핏파이어들은 예외.
흠을 잡자면 레이팅이 6.0인 관계로 재수가 없으면 초기젯방에 끌려다니는것 정도다.
6. 5랭크
6.1. ❁F-86F-40 J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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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사이드와인더가 달리는 평범한 세이버로, 정규 트리의 F-86F-40과 동일한 성능의 기체다.
같은 BR이라 자주 만나는 F-86K가 20 mm 기관포, 훨씬 강력한 추력과 애프터버너를 가진 강력한 기체라 선회력을 제외하면 확실히 밀리는 게 문제. 그래도 프리미엄 기체라 보상이 좋아서 일본 트리를 빨리 뚫을 목적으로는 고려해볼 만하다.
[1] 한국어판에서는 그냥 J2M5 라이덴만 써있어서 게임 중에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다.[2]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3] 그 엔진을 장착한 게 Ki-61이다.[4] 갑형은 추후에 패치로 추가될 수도 있고, 병형은 육군 전투기 라인 2랭크에 있다.[5] 무려 885.6km/h(...)로 초기 제트기 정도만 되면 이 탄보다 빠르게 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참고로 그 탄속 느리다는 99식 1호 기관포의 탄속도 600m/s, 즉 2160km/h 정도이다.[6] 1호기는 복좌형으로 만들던 것을 단좌형으로 개조했기에 후방석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7] 명칭만 바뀌고 성능은 바뀌지 않아서 독일 항공 병기 트리의 Fw 190 A-5와는 비행 성능에서 조금 차이를 보인다.[8] 한국어판에서는 그냥 J2M5 라이덴만 써있어서 게임 중에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다.[9] 기체 전방에 달린 브라우닝 기관총 두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10] 이 노획한 B-17을 가지고 역설계하여 G8N을 만들게 됐다.[11]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12] 단, 다른 일본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는거지 엔진 하나만 믿고 섣불리 행동하는것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