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元麒讚'''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생년월일'''
1959년 9월 27일
'''학력'''
대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 학사)
'''약력'''
삼성전자 인사팀 과장 (1984)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 전무 (2009.12 ~ 2011.12)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 부사장 (2011.12 ~ 2013.12)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2014.1 ~ 2020.3)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2020.3 ~ '''현재''')
1. 개요
2. 생애
3.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시절
4.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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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주 '''·'''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의 경영인.

2. 생애


1984년까지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며 경영학 학사를 받았는데 '''이해 바로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입사 후 삼성전자의 인사팀이나 경영지원팀에서 근무하였고, 2011년 경영지원실 인사팀 팀장과 부사장에 임명되었다.
2014년 삼성카드 대표이사에 임명되며 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이후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3연임하며 6년 가량을 근무하였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3.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시절


2014년 삼성카드에 취임했다. 목표는 카드업계 1위를 하는 것이라고, 3연임 기간동안 2위만을 하면서 카드업계 "콩"의 길을 걸었다. 연봉만 1위를 했다고....
2018년 18년동안 굳게 지켜왔던 코스트코도 현대카드에게 뺐겼고 당기순이익 마저 떨어지며 2위자리도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후 노조와해 의혹에 휩싸이며 2020년 결국 삼성카드의 사장 자리를 내려두게 된다.
하지만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현 삼성카드 사장인 김대환KB국민카드에게 2위자리를 내줬고 현대카드에게도 3위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4.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 대표이사 사장


2020년 3월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다만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는 많지 않은 편이다.[1]
실질적 업무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에 대해서는 믿고 서포트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특히 2020시즌 중반 부에 홍준학 단장과 함께 선수들 출근길에서 커피와 빵을 직접 나눠줬다. # 2020 시즌이 끝난 후 마무리캠프에서는 구단 직원과 선수들에게 커피차를 쐈다. #
SBS 이성훈 기자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의 성적 향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취재하는 SBS 경제부 기자에 따르면 전자쪽 인맥을 활용하여 구단에 돈을 쓰게 한다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구자욱 연봉 협상 갈등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하는다는 관점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관점은 스토브리그에서 이어졌다. 데이비드 뷰캐넌을 150만 달러라는 특급 대우를 해주면서 재계약에 성공했고, 막판 원 소속팀 두산이 가세해 경쟁이 심해진 오재일에게 계약금만 24억이라는 대우를 해주면서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하면서 선물로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2를 주는 등, 공을 들인 모양. 내부 FA에도 나름 공을 들였는데 이원석와 계약을 채결할 당시, 오재일의 입단식과 비슷한 형식의 격렬한 환영을 해주면서 계약식에 공을 들였다.
2021년 시즌을 앞두고는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문을 통해 기본 연봉이 깎이지만 인센티브를 통해 기본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연봉 제도 도입을 주도했다. 기존 연봉 협상이 구단에서 정한 틀 내에서 구단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과 달리 선수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옵션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프로야구사에서 가장 진일보한 연봉 협상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문화일보정세영 기자에 따르면, 삼성그룹 내에서 영향력이 뛰어난 인사라고 한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신뢰도 깊고, 직원들에게는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1] 선수단 관리 등 야구단 운영의 실질 업무는 단장이 주로 맡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