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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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주식회사
三星카드株式會社
Samsung Car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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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83년 3월 24일
업종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본사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7 삼성본관빌딩
(태평로2가) (우) 04514
대표자
김대환
임원진
[ 펼치기 · 접기 ]
대표이사 부사장 김대환
디지털본부장 · 부사장 이인재
경영지원실장 · 상무 안기홍
(사외이사 제외)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시장정보
<colcolor=#fff>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07년 ~ 현재)
종목코드
029780
그룹사
삼성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5. 역대 슬로건
6. 상품
6.1. 애플리케이션
7. 포인트 제도
7.1. 삼포적금
8. U-Point
9. 아멕스와의 관계
10. 발급 가능한 카드들
11. 홀로그램
12. 기타
12.1. 신세계 백화점 카드센터
13. 관련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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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그룹의 금융 부문 계열사이자 전업계 카드사 중 유일한 코스피 상장기업.
르노삼성자동차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1]

2. 역사


본사의 뿌리는 1978년 천우사가 설립한 한국신용카드였다. 1983년 세종상호신용금고에 인수된 후 '세종신용카드'로 출범됐다가 1987년 브랜드명을 따와 '코카신용카드'로 변경했으나, 모기업 대주금고의 불법대출 사건으로 타격을 입고 1988년 6월 삼성그룹에 인수되어 삼성신용카드㈜로 재출범했고, 미국 마스터카드와도 제휴했다. 1990년 ARS 시스템을 비롯해 1993년 음성사서함 시스템, 1996년 인터넷 현금서비스 및 자동차 제휴카드, 1999년 인터넷 대출 및 전화 대출, 2002년 6 시그마 및 상품권형 카드 등을 각각 업계 최초로 실시했다. 2004년 삼성캐피탈을 합병하고 2007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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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인수 시점인 1988년부터 1995년 사명-브랜드 일치화 작업 이전까지 신용카드 브랜드가 위너스 카드였던 적이 있었다. 이후 사명과 브랜드가 삼성카드로 통일됐다. [2]
2000년부터 2019년 5월 24일까지 코스트코 코리아와 신용카드 가맹점 독점 계약을 맺고 있어서, 대한민국 내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삼성카드와 현금, 자기앞수표, 코스트코 상품권, 해외 발행 비자카드로만 물품 구매가 가능했었다.[3] 북미 소재 코스트코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재계약 포기라는 2015년에도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코리아와 4년 재계약을 했다. 2019년부터는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코리아와 신용카드 가맹점 독점 계약을 맺었다.[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5]를 발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의 신용카드도 당연히 있다. 체크카드들은 연결이 가능한 은행이 매우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장점.
2011년 '숫자카드'를 출시했고, 2014년 11월 27일에는 국부 유출 논란을 빚은 마스터카드와 합의하여, 해당 일자 이후 발행된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대한민국 사용시 마스터카드에 로열티를 주지 않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연회비가 내려가는 건 물론, 해외사용자들은 로열티 1%를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이후부터 나오는 카드상품에 마스터카드 탑재 상품이 대다수가 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는 신한카드의 S&이 있으며, 이쪽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와 제휴한 것이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은련을 취급하나, 체크카드는 한때 비자카드만 나왔고 은련과 마스터카드는 뒤늦게 추가됐다. 신용카드와 달리 체크카드는 삼성카드 측이 온라인 해외신판을 차단하여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이는 은련 비씨카드/KB국민카드를 생각하면 된다.
2016년 2월 17일에는 SC제일은행과 제휴를 선언했다. SC제일은행에서 신용/체크카드 제휴를 비씨카드가 아닌 삼성카드와 한다는 것. 그러나 체크카드의 온라인 해외신판을 할 수 없다는 게 심하게 거슬린다. 얼마 후에는 중국공상은행 제휴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SC-삼성카드는 2016년 4월 11일에 신용카드를, 5월 30일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17년 업계 최초로 은행과 제휴를 시도하고 디지털 전용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개시했다.
2019년 4월 현재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 기준[6] 삼성카드의 모든 카드는 대중교통(일반열차/KTX/SRT 제외), 택시, 모바일 티머니 선후불 충전/결제 건이 전월실적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고속버스 이용분도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외 다른 실적 제외 항목인 국세/지방세나 선불카드 충전금액, 대학등록금, 무이자할부 사용액 등은 거의 대부분의 카드사도 마찬가지지만[7] 모바일티머니 선후불 결제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 카드사를 통틀어 삼성카드가 유일하다. 타 카드사의 경우 할인/적립혜택과 중복될 경우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카드의 경우 그런 혜택이 없는 카드의 경우에도 실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8] 게다가 씨티카드, 롯데카드같이 체크카드가 각종 행사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다.

3. 지배구조


2020년 3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삼성생명
71.89%
자사주
7.90%
우리사주조합
0.04%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황학수 (1995 ~ 1996)
    • 최도석 (2009 ~ 2011)
  • 대표이사 사장
    • 전억재 (1978 ~ 1983)
    • 조정연 (1984 ~ 1988)
    • 이승영 (1988 ~ 1993)
    • 남정우 (1993 ~ 1995)
    • 이경우 (1998 ~ 2003)
    • 유석렬 (2003 ~ 2009)
    • 박근희 (2004 ~ 2005)
    • 최치훈 (2011 ~ 2014)
    • 원기찬 (2014 ~ 2020)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시용 (1993 ~ 1994)
    • 이경우 (1997 ~ 1998)
    • 김대환 (2020 ~ 현재)
  • 대표이사 전무
    • 배명호 (1983 ~ 1984)

5. 역대 슬로건


  • 행복을 가꾸는 사람들의 카드 - 위너스카드 (1989 ~ 1990)
  • 삶에 향기를 드립니다 - 위너스카드 (1991)
  • 언제 어디서나 - 위너스카드! (1992)
  • 함께 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 위너스카드 (1993)
  • 고객과 함께하는 삼성신용카드/위너스카드 (1994)
  • 최고의 품격, 최상의 서비스 (1997 ~ 1999)
  • 특별한 카드, 특별한 혜택 (1999 ~ 2000)
  • e-세상의 중심 e-money (2000 ~ 2001)
  • e-money / 내 지갑 속에 딱 한장, Just One! (2001 ~ 2002)
  • 세상을 더 행복하게 (2002 ~ 2003)
  • 당신 가장 가까이에 (2003)
  • Goood! (2003 ~ 2004)
  • Think Benefit (2005 ~ 2006)
  • My Life, My Pride (2007 ~ 2009)
  • Why not? (2010 ~ 2011)
  • 당신에게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 (2011 ~ 2014)
  • 즐기자, 실용 (2015)
  • 디지털로 실용을 완성하다 (2016)
  • 당신과, 함께 (2018)
  •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만남 (2019 ~ 현재)

6. 상품




6.1. 애플리케이션


  • 베이비스토리
  • 인생락서
  • 아지냥이: 반려동물 관련 앱
  • 키즈곰곰

7. 포인트 제도


다른 카드사에 비해서 포인트 제도가 좀 복잡하다. 과거에는 이 포인트들이 전부 따로따로 놀았지만 2017년부터 많이 개선되었다.
  • 빅 포인트 : 일단은 기본 포인트. 마이페이지 조회 내역에는 보너스 포인트로 나온다. 이용금액의 기본 0.2~최대 5%가 적립되며 음식업 이용시에는 기본 0.4%가 적립되기도 한다. 계산시 1,000원 단위 아래의 금액에도 적립되나, 소수점 미만은 반올림 없이 절사하고 적립한다.
  • 보너스 포인트 : 삼성카드 지정 포인트 가맹점 혹은 특별적립 가맹점 개념인 "보너스 클럽"이 있는데[9],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이용하여 적립받은 포인트는 보너스포인트며 빅 포인트와 겹치면 보너스포인트와 빅포인트 중 큰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빅이 기본적립이고 보너스는 지정가맹점 추가적립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대표적인 보너스 클럽 가맹점으로는 메가박스, CGV, 올리브영이 있다. 특정 카드상품이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말이 없으면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이용시에만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포인트적립형 카드더라도 보너스 클럽 가맹점 이용분은 신한카드같은 곳과 달리 추가적립 없이 정해진 적립률로 적립된다.[10]
  • 서비스 포인트 : 삼성카드 포인트 행사와 관련하여 적립받은 포인트는 서비스 포인트라 하여 분류가 따로 나온다. 과거에는 이 포인트는 오로지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에만 얹어서 쓰거나 온라인 이벤트 응모 시에만 사용할 수 있었고 연회비나 결제대금 차감 용도로는 쓸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개선되었다.
  • 아멕스 멤버십 리워즈 : 아멕스 카드 사용 시 부여되는 포인트. 센추리온 라인(그린, 골드, 플래티늄 등)만 해당되며 다른 일반 아멕스 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블루카드는 블루캐시백포인트로 따로 분류되며, 매월 청구요금에서 자동 차감되므로 쌓이는 포인트는 아니다.
이들 포인트는 모두 유효기간이 5년이다. 빅 포인트는 1만점 이상 모았을 때 신용카드의 신용공여액 차감, 연회비 납부, 제휴쇼핑몰 이용시에 써먹을 수 있으나, 현장 이용시에는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별다른 특정 제휴 카드가 없으면 이 포인트에서 전환이 가능한 것은 아모레 퍼시픽의 뷰티포인트, 그리고 뜬금없게도 전일본공수,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다.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는 제휴 카드가 있어야 전환되는 것과 상반된다. 후술하는 SC-삼성 제휴카드가 있으면 삼성카드의 보너스포인트를 리워드 360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1,000원 미만 단위를 절사해서 적립하는 리워드 360 포인트와 달리 삼성카드 포인트는 1,000원 미만 단위를 절사하지 않고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SC-삼성카드가 있으면 이거를 리워드 360 포인트로 전환해서 적립해도 된다. 1:1 전환이 가능하며, 삼성카드 포인트에서 전환시 문자 인증을 거친다.

7.1. 삼포적금


일명 성카드 인트 적금의 줄인말이며, 현금을 1:1의 비율로 그대로 삼성카드 포인트로 바꾸는 꼼수이이며, 2020년 기준으로 더 이상 불가능하다. 이게 왜 유명하게 되었냐면 바로 삼성카드 포인트에서 전환 가능한 항공사 마일리지 때문이다. 보통 평범하게 카드를 사용해 실적대로 포인트 10만 포인트 및 10만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을 때 까지는 제법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만 삼포적금을 이용하면 순식간에 삼성카드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다 이렇게 빨리 얻은 포인트로 항공권 마일리지 결제 및 승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얻은 포인트로 순식간에 등급이 올라가고 퍼스트 클래스를 싼 가격에 탈 수 있기 때문에 스사사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꼼수를 이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한달에 전환 가능한 금액이 10만원 밖에 되지 않아 가족 단위로 매달 삼포적금을 태우는 경우도 있다. 전환 가능한 항공사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싱가포르항공 총 4개사로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기도 하다.
방법은 그리 간단하지 않으며 하나맴버스 충전 → 하나맴버스 OK캐시백 포인트 전환 → OK캐시백 신세계 포인트 전환 → 신세계 포인트 → 삼성카드 포인트 전환 이런식으로 여러번의 전환을 거치고 있다.
물론 삼성카드와 하나맴버스, OK캐시백 측에선 당연히 아니꼽게 봤으며. 결국 2019년 5월 20일 하나맴버스 충전 포인트에 한해 OK캐시백으로 전환이 금지되었고, 마찬가지로 OK캐시백 포인트도 충전포인트에 한해 전환이 금지된 상태이다. 이후로도 아주 잠깐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한 하나멤버스 충전(교환)을 통한 루트가 아직 존재하기도 하여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탔으나 이마져도 2019년 6월 17일 부로 하나머니로 교환된 OK캐시백 포인트는 신세계 포인트로의 전환이 차단되었으나, 마이 홈플러스 포인트를 통한 세탁 방법이 발견되어 2020년 5월 13일까지 가능했었다. 이와 별개로 2019년 상반기에 신세계포인트 → 삼성포인트 교환이 대폭 줄어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보다 먼저 삼성카드 포인트 → SC제일은행 포인트 전환이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발표되어 후반[11]에 삼포적금을 시작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수집가들은 방법이 없어지게 되었다.
요즘은 항공사 입장에서도 당연히 좋게 보지 않아 전일본공수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포인트를 전환시 삼포적금으로 의심하여 '부정취득 포인트'라는 이유로 신청을 반려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다.

8. U-Point


올앳 리치카드가 없어진 이후 사실상 나오고 있는 선불카드다. 정식 명칭은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 BIN은 국내전용 체크카드같이 9410번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는 삼성카드의 사명이 찍혀 있을뿐 실상은 삼성카드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삼성카드랑 전혀 연결이 안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소득공제용 확인서도 삼성카드로 날아오며 콜센터도 삼성카드 콜센터를 이용한다. 진짜로 삼성카드인 것은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신용카드로 U-Point 적립도 겸한다.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는 비씨카드의 충전식 선불카드 겸용 멤버십 마일리지 카드인 Oh!point와 같은 성격으로 U-Point라는 선불카드 겸용 멤버십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2년이지만 특정 조건으로 적립된 건 5년이었으나 2016년에 5년으로 통일됐다. 해당 멤버십 카드에는 충전식 선불카드 기능이 있다. 삼성전자 매장에서 전자제품 구매시 삼성전자 멤버십과는 별개로 U-Point 카드를 제시하면 1% 적립해주고 사은행사로 추가 적립해주거나 약간 할인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포인트는 차감 없음) 대표적인 U-Point 적립처는 CGV이며 이는 OK캐쉬백 중에서 택1이다. CGV에서는 1% 적립되므로 CJ ONE/OK캐쉬백보다 적립률이 낮다. GS25와 GS슈퍼마켓에서는 카드를 제시하면 0.2% 적립해주므로 적립률이 낮다. U포인트가 1천점 이상 있다면 CGV에서 현장발권/예매시 할인이 가능하다. U포인트의 사용은 삼성전자 매장/GS25/GS슈퍼마켓/CGV/쥬비스/이브자리/허니문리조트/삼성화재(보험료 납부용)에서만 가능하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 자재를 구매할 때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유상 수리비를 지불할 때 U-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뚜레쥬르, CU 등의 우대 가맹점들은 CGV와 달리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해야 U-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특히 이걸 모르고 스타벅스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달라고 U-포인트 카드를 제시하면 낚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스타벅스에서는 멤버십 카드를 제시할 때 신세계포인트만 오직 적립할 수 있으며, U-포인트는 충전액으로 결제하고 이틀 있다가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CGV에서 적립하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멤버십 적립이라고 보기 어렵다. 선불카드지만 충전액으로 결제해도 영수증에 "신용카드"라고 찍히며, 삼성카드 고객센터의 문의 결과 해당 충전액의 사용 내역은 삼성카드가 아닌 삼성전자로 보낸다고 한다.[12] CU에서 충전액으로 결제시 CU 포인트의 동시 적립이 가능하다.[13] GS25에서도 POS의 "기타 멤버십"에 U포인트 적립 버튼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볼 때, GS&포인트와 함께 적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 그 외에도 투썸플레이스/아웃백/베니건스/TGIF/VIPS/더 플레이스/비비고/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파파존스/불고기브라더스/씨즐러/차이나팩토리/세븐스프링스/올리브영/유니클로도 해당된다. 그 외 일반 삼성카드 가맹점에서도 이 선불카드의 충전액으로 결제하면 0.5% 적립해 준다.
금액 충전은 삼성카드 외에 계좌이체가 가능한데, 문제는 우리은행SC제일은행의 가상계좌만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의 가상계좌는 1회성 번호가 아니다. 통장에도 "삼성UPoint"라고 찍힌다. 삼성카드로 충전하면 1천원 단위로 빈 칸에 충전 금액을 기재할 수 있다. 그래도 오직 비씨카드만으로 충전할 수 있고, 충전 금액도 정해진 금액만 충전되면서 똑같은 비씨카드임에도 충전 수수료를 1% 부과하는 오포인트보다는 낫다. 비씨카드의 충전 수수료 부과와 실질적으로 비슷한 점이 있다면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으로 계좌이체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 정도다.
그리고 이 카드에다가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면 바로 U포인트가 적립되는 게 아니라, 신용/체크카드처럼 매출전표를 매입한 후 지정된 결제일에 포인트 적립이 승인된다. 선불카드 충전 금액으로 결제해도 이용 내역에는 뜨지만, U포인트의 적립은 충전 금액을 사용한 후 이틀이 지나서 U포인트 홈페이지의 적립 내역에 뜬다.
U포인트 마이페이지의 카드 목록에 비밀번호 등록이 가능하긴 하나, Q&A에는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아무런 내용이 없다. 삼성카드로 지정하여 비밀번호를 지정하면 안심클릭 등록이 되고, 안심클릭 삭제도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긴 하다.(회원이 아니어도 가능) 하지만 인터넷상으로 삼성카드 결제창이 떴을 때 U-포인트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의문. 삼성카드 홈페이지에도 가용 포인트 목록에 U포인트는 없다. 삼성전자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결제 수단 선택에 "신용카드+U포인트" 선택 칸이 있으나 삼성전자서비스 쇼핑몰 홈페이지에는 그런 거 없다.
결정적으로 삼성카드의 사명이 찍혀 있지만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가 있다고 해서 삼성카드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으며, 준회원으로 가입된다. 거기에 삼성카드에 로그인하였을 때 마이페이지의 카드 목록에도 없다. 따라서 낚이면 안 된다. 전술했듯이 삼성카드는 선불카드 사업을 포기했기 때문이고, U포인트의 대부분을 삼성전자에서 관리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멤버십 블루 선불카드는 이거도 저거도 아닌 카드가 되어 버린 셈. 삼성전자 콜센터와 삼성카드가 서로 관리 주체를 떠넘기듯이 안내하고 있다. 대신 삼성카드에서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신용카드가 나오고 있다. 삼성카드의 신용/체크카드를 갖고 있으면 보유 중인 U포인트가 U포인트 홈페이지는 물론 삼성카드의 마이페이지에도 뜬다.
2014년에 삼성전자 모바일 및 디지털플라자 매장에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 대신 그냥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만 비치해 놓고 있다. 두 멤버십은 서로 별개이며, 삼성전자 마이페이지에 로그인해도 두 포인트는 별개로 나온다. 2014년 11월 1일에는 OK캐쉬백 제휴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가 나오면서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카드를 비치해 놓은 매장이 감소하고 있다. 2015년 2월부터 U포인트 홈페이지의 신규 가입이 무기한 중지되었다가, 2015년 10월에 재개됐다. 하지만 새 카드는 더 이상 안 나오는 듯. 아직 재고가 있는 매장에서 발급은 가능하나 안 된다고 말하는 직원들이 많으며, 디지털플라자 매장에서는 U포인트의 적립이 더 이상 안 되어서 신형 삼성전자 멤버십 카드의 발급을 유도하고 있는 상태다.

9. 아멕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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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쓰여져 있지만 아멕스와의 관계가 워낙 긴밀하다. 정통 디자인의 아멕스 카드는 삼성카드만 발행하는 것도 그렇고, 해외에서 발행된 아멕스 카드를 대한민국에서 긴급 재발행해 주는 기관 및 대한민국아멕스 글로벌 센터의 전화번호도 삼성카드다. 또 해외에서 발행된 아멕스 카드의 전표 매입을 하는 곳도 삼성카드다.

10. 발급 가능한 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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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첫번째 카드는 현재 발급 가능한 삼성 아멕스 신용카드다. 코스트코 매장 고객센터 카운터 옆에 신청하는 곳이 있다. 물론 지금은 비자 플래티넘으로 변경되다가 후에 마트앤으로 변경되었다. 나머지는 발급 가능한 체크카드들. 단, 유안타증권 삼성체크카드(애니패스포인트, 지엔미 포인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시 참고 바람. 우측 최상단의 신한은행 제휴 애니패스포인트 비자 체크카드는 2017년 8월 25일에 단종됐다.

11. 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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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용 카드에 탑재된다.

12. 기타


발급받기 어려운 카드

12.1. 신세계 백화점 카드센터


삼성카드 고객서비스센터 안내 (바로발급)
삼성카드를 신세계백화점 카드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방법은 삼성카드에서 전화가 왔을 때 혹은 전화로 카드 추가발급신청시 신세계백화점 XX점에서 수령한다고 부탁하고, 해당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카드센터에서 수령하면된다.
아니면 비대면(인터넷/스마트폰)으로 신청시 수령을 희망하는 신세계 백화점을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바로 발급 서비스는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 추가/교체/재발급만 해당된다.

13. 관련 문헌



[1] 지분율은 약 19.1%.[2] 당시 국내용 홀로그램에는 사자그림이 들어가 있다.[3] 예전에는 아멕스.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는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것만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코스트코 미국 본사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에는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외국 발행 카드도 비자카드만 받고 있다.[4]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와 재계약하지 않은 캐나다 코스트코는 마스터카드, 미국 코스트코는 비자카드/씨티은행과 계약했다.[5] 원래 동양그룹 계열인 동양카드에서 발급하였으나, 롯데카드가 센추리온 계열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 발급을 2007년 말에 중단하면서 삼성카드가 냉큼 가져갔다.[6] 극히 일부 상품 제외[7] 신한카드에는 일부 카드에 한해 무이자할부 결제시에도 포인트가 쌓이는 Combo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고, 롯데카드 포인트플러스 그란데의 경우 국세와 지방세도 포인트 적립 대상인 사실상 유일한 카드다.[8] 의외로 이런 신용카드사가 좀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 카드는 여기에 더해 각종 공과금(특히 도시가스)의 결제 금액이 전월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9] 보통 매장 문에 삼성카드 포인트 가맹점 로고가 붙어 있다.[10] 쉽게 말해 신한카드의 경우 딥드림 체크카드이마트24(마이신한 포인트 0.2% 적립)에서 이용시 0.2+0.2%로 적립되나 삼성카드의 삼성체크카드&POINT같은 포인트형 체크카드(0.2%~0.5% 적립)로 올리브영(삼카 보너스클럽 0.5% 적립)에서 이용시 0.2+0.5%가 아닌 그냥 0.5%만 적립된다.[11] 18년도 아멕스카드 리뉴얼 이후[12] 적립 내역에 "제휴처"가 "전자"로 나온다.[13] 결제 내역이 올라간 후 적립은 이틀 후에 가능하므로 CU 영수증에는 U포인트 적립이 아예 안 찍힌다. 따라서 동시 적립이 가능하다.[14] 에코머니가 그렇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