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프랑스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1. 개요
2. 경전차
3. 중형전차
3.1. AMX CDC - 8티어
3.2. FCM 50 t - 8티어
3.3. Lorraine 40 t - 8티어
4. 중전차
4.1. AMX M4 49 - 8티어
5. 구축전차
5.1. FCM 36 Pak 40 - 3티어


1. 개요



2. 경전차



2.1. AMX 13 57 - 7단계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13 57
40/20/20 ㎜
250 m
45 도/초
1 100
7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Detroit Diesel 6V53T
310 마력
15 %
770 kg
7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13 57
16.35 톤
49 도/초
7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 장전/클립 간격/클립 용량
57 ㎜ L/100
143/195 ㎜
90/75
AP/APCR
6 단계
90 발
0.35 m
2.2 초
11 초/1 초/6 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40/20/15 ㎜
61 km/h
15.17 톤
360/ +13/ -7 도
구매불가
[image][image]
  • 개요
    • 2018년 10월 12일부로 3주간 10 000 골드에 판매되었다. 장비 9칸 모두 해제된 완전 무장판은 11 000 골드.
    • AMX 13 경전차에 57 ㎜ 100구경장 주포를 장착한 물건이다. 초소구경 주포 치고는 꽤나 장포신인 셈. 동일 단계 동일 국가 동일 병과인 AMX 13 75 과 비교해보면 주포를 빼고는 99% 동일하다.
  • 공격
    • 이 주포가 문제가 되는데, 주포 구경이 57 ㎜ 밖에 안 돼서 한방 대미지가 90 에 불과하는 상상초월의 바늘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소련 6단계 경전차인 MT-25의 57 ㎜ 클립 주포를 생각하면 편하다. 단, 이 녀석은 그런 주포를 7단계에서 사용한다는게 차이점. 19 밀리미터 장갑판 조차도 구경 우세를 못내고 절대도탄각으로 튕겨나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차체가 낮은 편인 동구권 중전차에 딱 붙어 쏘면 상판에 죄다 튕겨나간다.
    • 클립 용량도 6발로 넉넉하고, 클립 장전시간도 최소 9.97초로 괜찮으며, 클립 간격도 1초로 매우 빠른 편인데다가, 클립의 투사 화력이 540이나 돼서 동단계 클립 경전차들에 비해 높지만, 클립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작아 단발 수준에서는 저지력이 없다.
    • 기본 관통력은 140 ㎜로 7단계 전차중 최하위이며, 고속철갑탄은 195 ㎜로 낫지만 대미지가 75 * 6 = 450으로 확연히 낮고 발당 2 800 크레딧이라 6발을 모두 APCR로 쏘면 무려 16 800 크레딧이 증발한다. 아무리 골탱이라도 감당할 수 없는 적자가 나니 최대한 측면 공격을 염두하고 움직여야 한다.
    • 사격 효율은 그런대로 좋은 편이며 승무원 효율을 끝까지 올리고 장비를 다 달았다는 전제 하에 분산도는 0.301 까지 나오고, 조준 시간은 최대 3.2초대[1] 끊을 수 있다.
  • 방어
    • 포탑과 차체 전체에 걸쳐서 15~40 ㎜의 얇은 장갑판이 전부기 때문에 탄 방호는 커녕 고폭탄 관통을 걱정해야한다. 요동포탑 답게 포방패가 생략 되어있고 차체가 작기 때문에 대구경 고폭탄에 둘 이상의 모듈과 승무원이 손상 및 부상 당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화력 투사를 이유로 상대와 화력교환을 하면 AMX 13 57이 손해를 보는 면이 크다. 비슷한 시기에 처음 풀린 FV201 (A45)나 판터, 코멧 같이 연사력이 좋은 전차에게는 5초간 노출 된 상태인 AMX 13 57에게 맞화력을 퍼부어 줄 수 있다. 나온 김에 6발 모두 퍼붓지 말고 어느 정도 상대를 봐가며 끊어 쏘는 것을 추천.
    • 클립을 전부 꽂기 위해서는 6발을 쏴야하고 아무리 탄간이 1초라도 사격 개시후 5초가 지나야 탄창을 비울 수 있다. 5초면 대부분의 중대구경 포들이 조준을 마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상대방 포구가 어딜 향하는지 체크하고, 재장전 중인지 마치고 과녁을 찾고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물론 120 ㎜까지의 고폭탄 강제관통은 아슬하게 막히므로 후반 1:1 상황이라면 맞아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122 ㎜라면 고폭탄에 강제관통이 뜬다(...) (122/3=40.xxx > 40)
    • Smasher나 T49 같이 150 ㎜급 고폭탄을 갈겨대는 상대는 요주의할 것. 일격에 거의 대부분의 내구도가 증발하며 고폭탄 특성상 여러 부위 손상이 나고 불이 나면 한 방에 차고에 갈 수도 있다.
  • 기동
    • AMX 13 75 기반 차체인 만큼 주행성과 전술 기동은 나쁘지 않다. 15 톤 남짓한 중량에 고급 연료 + 엔진 가속기를 달면 356 마력이 나오기 때문에 추중비가 23 hp/t가량 나온다. 궤도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유효 추중비는 단단한 표면 위에서 33.5 hp/t까지 나오고 험지에서도 16 hp/t 수준을 유지하는 편이다.
    • 주포 가동범위가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내림각은 요동포탑 주제에 나름 괜찮은 -7도지만, 올림각이 +13도에 불과해서 고저차가 심한 지역에서 사격에 곤란을 겪고, 심지어 기동간 사격 중에 얕은 둔턱이나 자동차에 올라타는 것만으로 이상한 곳에 탄이 날아갈 수 있다. 가급적 자동 조준을 걸고 쏘는 와중에도 조준원이 어디로 치우치는지 항상 확인 하는 것이 좋다. 군용품 잘 주고 수직안정기를 달아줘도 기동간 추가 분산도가 최대 0.128 까지 나와서 생각보다 중거리 기동간 사격이 잘 맞진 않는다.
  • 운용
    • 안전하게 돌아다니며 자신에 대비 하지 않은 대상에게 기습적으로 클립을 비우고 재빨리 빠져서 미니맵에서 사라지는 것이 주된 플레이 스타일인 전차. 클립 전차를 탈 때 자주 하는 실수인 자신의 탄창을 비우느라 상대방에게 맞사격을 허용하는 일만 피하면 쾌적하게 전장을 돌아다니면서 540 딜을 10초마다 퍼붓는 히트 앤 런의 달인이 될 수 있다.

2.2. AMX 13 90 Defender(AMX 13 90 디펜더)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13 90 Defender
70/50/40mm
250 m
47.98 도/초
1 250
8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AMX 13 90 Defender
360 마력
== %
== kg
8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13 90 Defender
== 톤
53.19 도/초
8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분산도
조준 시간
클립 장전/클립 간격/클립 용량
'''75mm''' FD
205/258/40mm
160/130/175
AP/APCR/HE
8단계
== 발
0.345
1.82초
13.71초/1.67초/4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50[2]/40/30mm
전진 65/후진 23km/h
14.91 톤
360/ +10/ -6 도
구매불가
[image][image]

  • 개요
    • 2021년 2월 19일 공개된 디펜더 시리즈의 4번째 전차. 이전에 출시된 디펜더 삼총사와는 다르게 상자깡으로 출시했다. 상자 방식은 카나번 액션 X와 SU-130PM과 똑같은 부적 증정 상자. 부적 요구량도 위 2대와 같다. 확률은 5%.
    • 소련 중전차/미국 구축전차/영국 중형전차 순으로 나왔던 디펜더 시리즈였길래 다음 디펜더는 '독일 경전차'일 것으로 추측하고 'Ru 251 기반으로 나오냐'는 예상이 많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프랑스 경전차인 AMX 13 90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허나 디자인은 AMX 13 57에서 주포/궤도/엔진룸을 왕창 키워놓은 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 공식 설정상 사이버 군단(Cyber Legion)의 세계정복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전차로, 미래에 E 100, B-C 25 t, FV215b (183)이 되어 모든 걸 파괴하려는 사이버 군단의 수장 3대[3]를 파괴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디펜더 팀의 결전을 도와주러 과거로 보내졌다.
  • 공격
    • 원본 전차와는 다르게 75mm 4연발 클립포를 사용한다! 허나 함정으로 DPM은 원본보다 좋다. 관통력 또한 슈퍼 퍼싱급으로 우수해 경전차지만 관통력 걱정이 없으며, 또한 75mm라고 해도 4발짜리 클립이라 대략 5초 만에 640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장전 속도는 밥 다 먹이고 환풍기까지 달면 12.7초까지 줄일 수 있다. 다만 주포 올림각이 13 90보다 3도 낮아 위를 보고 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 방어
    • AMX 13 90보단 순수 장갑으로도 실 방호로도 확실히 단단해졌지만 여전히 경전차라고 물장이다. 전면 기준 5티어 75mm 철갑탄이나 간신히 막을 수준이니 당연한 듯이 방호력은 기대하지 말자. 대신 궤도와 엉덩이 부위에 크게 공간장갑이 발라져 있어 뒤로 튈 때 탐스러운 엉덩이를 고폭으로부터 '그나마' 방어할 수 있다.
  • 기동
    • 기동성은 원본을 닮아서 경전차 평균 정도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역시나 디펜더 시리즈 특징인 전자기 엔진 덕분에 마력이 10마력 증가, 최고 속도도 1km/h 증가했고 선회 속도도 빨라졌다.

3. 중형전차



3.1. AMX CDC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Chasseur de chars
30/20/20 mm
250 m
39.63 도/초
27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HL 295 F
1 200 마력
15 %
750 kg
10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Chasseur de chars
37.8 톤
40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90 mm AC DCA 45
212/259/45 mm
225/190/270
AP/APCR/HE
8 단계
90 발
0.34 m
1.94 초
9.23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30/20/20 mm
57 km/h
34 톤
360/ +20/ -10 도
7 300
[image][image]
  • 개요
    • 2차 대전 종전 이후인 1946년, 프랑스 군부는 프랑스의 넓은 평야지방을 방어할 수 있는 높은 기동성과 적 전차를 격파할 수 있는 높은 화력을 두루 갖춘 구축전차를 주문한다. Atelier de Construction d'Issy-Les-Moulineaux, AMX로 불리는 이씨 레 므리노 조병창은 해당 요구에 맞춰 설계도를 내놓았지만, 지나치게 거대한 크기와 지나치게 얇은 장갑으로 인한 문제로 채택되지 못 한다. 도면 사진
    • 기존의 프랑스 전차들 답지 않게 잘빠진 유선형 디자인을 갖고있는 CDC는 chasseur de chars의 줄임말로,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전차 사냥꾼" 쯤 되겠지만 독일어 Jagdpanzer도 "전차 사냥꾼"이라고 하지 않는 것 처럼 실제로는 프랑스어로 구축전차를 의미한다. 즉 AMX CDC는 "AMX에서 내놓은 구축전차 원안" 쯤 되는 말이다. CDC가 미국에서는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를 의미하기 때문에 우스개로 같이 엮이기도 한다.
    • PC 버전에서는 상점에서 상시 판매하는 전차이지만 블리츠에서는 몇번 있었던 상자깡 이벤트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던 전차였기 때문에 상당히 흔하지 않은 녀석이다. 반대로 PC 버전에서는 상점에서 내려간 FCM 50 t는 블리츠에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다.
    • 그리고 2018년 6월 11일부터 드디어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축구 이벤트로, CDC 뿐만 아니라 CDC에 달 수 있는 축구공 장식물도 얻을 수 있다.
    • 블리츠에서는 원본보다는 바리에이션에 가까운 창작 전차인 T6 Dracula를 통해 먼저 소개가 되었다. T6 Dracula가 7티어인 만큼 나중에 정식에 8티어로 추가된 AMX CDC와 서로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 출시 초기만 해도 1티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T6 Dracula가 가진 강력함 때문에 AMX CDC는 상대적으로 외면되고 저평가 받았다. 이에 워게이밍이 이를 인지하고 AMX CDC에 몇가지 버프를 진행함에 따라 현재는 난이도는 있어도 지나치게 약한 전차는 아니게 되었다.
    • 이름 자체가 부르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냥 CDC라고 많이 부르지만 일부 유저들에 한해 싸다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공격
    • 원래 구축전차로 기획된 전차인 만큼 구축전차에 사용되는 주포가 장착되어 8티어 중형전차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높은 주포를 탑재한다. DPM, 관통력, 명중률, 조준속도, 내림각 모두 같은 티어 같은 병과 내에서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 일반적인 장전기 + 식량 2개 셋팅으로 DPM이 최대 2 466이 나오기 때문에 우수한 화력 투사력을 보여준다. 관통력 또한 212mm로 준수하여 보정 포탄이 특별히 강제되지 않고, 최대 0.308까지 나오는 높은 명중률과 1.54초까지 줄일 수 있는 빠른 조준시간을 통해 정밀 조준 능력 또한 높다. 여기다가 주포 내림각까지 -10도라는 최상급의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형을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유연한 사격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 문제는 기동 및 포탑 회전시 분산도 수치가 중형전차 치고는 굉장히 좋지 않다. 특유의 기동성과 맞물려 뭐만 하면 조준원이 많이 벌어지기 때문에 기동 사격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고, 빼꼼 및 패줌샷 등에서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프리미엄 전차라는 것을 감안하여 수직 안정기까지 투자하면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아지기는 하지만 기본 수치가 별로이기 때문에 수직 안정기 장착시에도 남들보다 비슷, 혹은 살짝 더 안 좋은 수준이다. 방어력이 떨어지는 CDC의 입장에서는 기동사격을 힘들게 하는 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아쉬운 점으로 작용한다.
  • 기동
    • 애초에 고기동 전차를 요구받아 설계된 만큼 CDC는 1 200 마력의 독일산 고출력 엔진을 장비하였다. 이는 군용품으로 고급 연료를 사용시 1 320 마력, 엔진 출력 증가 장비까지 달아줄 경우 1 380 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최고 속력 또한 57km/h로 넉넉하게 잡혀있어 가속이 충분히 된 상황에서 부족함 없이 달릴 수 있다. 다만 궤도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높은 출력을 깎아먹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 실제 기동성은 1 200 마력 엔진이라기에는 실망스러운 면모도 있다. 특히나 레오파르트 1 같은 전차는 860 마력의 엔진을 갖고도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1 200 마력 엔진의 높은 출력을 온전히 살리지 못 하는 CDC는 확실히 아쉬운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 출력인 유효 추중비는 일반적인 지형에서 35가 넘어가고, 가장 안 좋은 지형에서도 25가 나오기 때문에 동티어 중형전차 중에서는 압도적인 가속능력을 보여준다. 다른 아쉬운 점은 선회 능력이 고속 기동용 전차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 거대한 몸집과 맞물려 다소 둔한 조향 능력을 보여준다. 워낙 기동성이 중요한 전차이기 때문에 조향을 할 때마다 속력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거슬린다면 이미 충분히 높은 출력을 미미하게밖에 보강하지 못 하는 엔진 출력 증가 장비보다는 선회력에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선회력 증가 장비를 끼는 것이 좋다.
  • 방어
    • 정면 장갑이 30mm, 측면 장갑이 20mm이기 때문에 마주칠 수 있는 대부분의 주포들이 구경우세 법칙을 이용해 무조건 관통을 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냥 뭐가 되었든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맞으면 무조건 뚫린다고 봐야한다. 극단적으로 낮은 장갑으로 인해 고폭탄에도 매우 취약하여 소구경 주포도 입사각 조건만 잘 맞춘다면 고폭탄 관통이 어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경 주포에서 발사되는 고폭탄은 CDC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전차의 크기도 대부분의 소련 중전차가 CDC보다 작을 정도로 거대하여 피탄 면적이 어마어마하게 넓고, 이 때문에 위장력 도 다른 전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이렇듯 남들보다 탐지하기도 쉽고 맞추기도 쉽고 관통하기도 쉬운 CDC는 방어력으로 인해 여간 피곤한 전차가 아니다. 그렇기에 체력이라도 높아 남들보다 HP라도 확보가 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CDC는 동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체력도 최하위권으로 덩치값을 못 한다. [4] 그렇기 때문에 CDC를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체력 강화 장비를 사용하여 적어도 동급 중형전차들과 비슷한 체력이나마 확보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운용
    • 언뜻 들어보면 "훌륭한 주포에 훌륭한 기동성을 가진 전차" 이지만 실제로 몰아볼 경우 여러 단점들이 부각된다. 주포는 굉장히 좋지만 기동사격시 분산도 수치가 낮기 때문에 중형전차의 주요 전법인 기동간 사격을 힘들어하고, 기동성도 좋기는 하지만 몇몇 애매한 수치들이 "굉장히 좋은 기동성"을 "좋은 기동성"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여기다가 CDC 운용을 가장 힘들게 하는 요소인 방어력은 경장갑 전차를 몰기 힘들어하는 일부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문제이다. 위장력도 낮고 시야도 낮기 때문에 다른 중형전차들 같은 정찰을 강행하다가는 별 소득 없이 먼저 탐지되고는 피탄 면적을 모두 숨기기도 전에 공격당할 위험도 있다. 일단 CDC에게 주의가 끌리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피곤해지기 시작한다. 대구경포를 장착한 T49 경전차에게 잘못 걸리기라도 하면 체력의 절반 이상이 증발한다.
    • 가장 좋은 운용법은 주의가 끌리지 않는 선에서 화력 투사가 가능한 자리를 찾는 것이다. 어디 고지대로 기어올라가 주차를 한 다음 당당하게 저격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전차의 위장력이 떨어져 역탐지이 위험도 높고, 무엇보다 무능력한 구축전차마냥 그냥 한 자리만 고집하고 틀어박혀서는 말뚝딜만 넣는 것은 CDC의 최대 장점인 기동력을 버리고 싸우는 것이다.
    • 기본적으로 생존을 위한 퇴로를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거대한 차체를 가릴 수 있을 만한 지형지물을 이용해 엄폐를 하고, 중거리 이상의 교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림각 -10도의 이점을 살려서 노출 면적을 최소화한 상태로 중거리 이상의 교전거리를 유지한다면 적의 공격과 어그로 집중에 대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교전 구도를 유지하며 그때그때 변하는 전황에 맞추어 발빠른 기동성을 살려 포지션을 실시간으로 수정해주어야 한다. 교전 구도가 적에게 밀리는 것으로 판단되면 미리 봐둔 퇴로를 통해 안전한 후방으로 후퇴한 후 남아있는 다른 아군들과 연계하여 다시 포지션을 잡는것을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중간중간 사격각만 잘 잡는다면 높은 DPM을 살려 상당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전투의 후반부는 초중반부에 아낀 체력을 이용해 장갑을 대신해가며 싸워야 한다. 또한 기동사격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과의 기동전 보다는 자리를 잡은 후 안전한 곳에서 빠른 조준속도를 이용하여 교전을 이끌어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 정말 말 그대로 초물장, 초특대, 고기동, 고DPM의 포탑 회전형 Chasseur de chars, 즉 전차 사냥꾼인 것이다. 어찌보면 구축전차와 중형전차 사이에 있는 전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 이러한 운용 방식들이 일반적인 중형전차들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상당하다. 본인이 경장갑 전차를 모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혹은 익숙하다 해도, 멋진 외형에 이끌려 섣불리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T6 Dracula 같은 전차와는 상당히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장전시간과 빠른기동, 얇은장갑으로 플레이 할때 적 진영 붕괴나[라인전이]딸피인 적을 손쉽게 차고로 보낼수 있어 혼자 다니는것이 아닌, 적당한 중형이나 경전과 함께 다니는것이 좋다. [물론]특히 동구권 대구경 122밀리 중형이나 기동형 구축과의 조합이 좋다.
  • 기타
    • 크레딧 수익률은 175%로 추정되며, 덕분에 내구도를 아끼며 잘 몰면 다른 프리미엄 전차 못지 않은 50 000~80 000 정도의 고수익을 기대할 만 하다.
    • "자유"라는 이름의 전설 위장이 사용 가능하다. [5]
  • 장비
    • 화력: 장전기, 조준기, 수직 안정기
    • 생존: 강화 부품, 정밀 조립, 개량 현가장치
    • 특화: 광학 강화 장치, 개량형 제어 장치, 소모품 공급 장치[6]

3.2. FCM 50 t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FCM 50 t
150/80/60 mm
250 m
37.55 도/초
30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V-12 ACC
1 000 마력
20 %
750 kg
9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FCM 50 t
57.5 톤
40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90 mm DCA 45
212/259/45 mm
225/190/270
AP/APCR/HE
8 단계
91 발
0.41 m
2.29 초
8.33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120/80/80 mm
51 km/h
54.24 톤
360/ +17/ -8 도
7 350
[image][image]
[image][image]

  • 개요
    • 2차 대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련 다음가는 강력한 전차 전력을 갖추었던 전통적인 육군 강국인 프랑스는 종전 이후 전차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전차의 개발에 착수한다. 신형 50톤급 전차를 두고 FCM과 AMX가 각각 FCM 50 t와 AMX 50 t를 내놓으며 경쟁을 벌였다. FCM 50 t는 전체적으로 독일의 중전차인 티거 II를 모방하여 만들어졌으며 기존에 프랑스에서 기획된 중전차인 ARL-44의 영향도 어느정도 받았다. 교차식 보기륜 배치 등에서 독일 전차의 특성을 모방한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 다만 독일 전차들과는 달리 변속장비를 후방에 배치하여 포탑의 위치가 앞으로 이동하였으며,[7] 토션바가 아닌 유기압 현가장치를 채택하고 궤도도 샤르 B1 때 부터 사용해온 보트 형태의 궤도를 사용하였다. 이 외에도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한 트레일러 방식의 연료차와 잠수 도하를 위한 스노켈 등 여러 기능이 더해졌지만 관심을 받지 못 하였고 그 대신 AMX의 AMX 50 t가 AMX M4 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개발에 들어가게 되며 FCM은 경쟁에서 밀려나고 FCM 50 t는 간단한 도면으로만 그치게 된다. 개발 역사
    • UEFA 유로 2016 기념 이벤트로 전설 위장과 함께 상점에서 판매가 되며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PC 버전에서는 중전차로 분류가 되었지만 사실상 중형전차로 취급받는 전차였는데, 블리츠에서는 전차 특성을 반영하여 중형전차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중형전차로 출시되었다. 다만 원래 중전차로 개발이 된 전차인 만큼 전형적인 중형전차로 보기 힘든 특성들이 많다. 이후 또다른 프랑스 중형전차 AMX CDC가 출시되며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편이다.
    • 3.9 업데이트로 상점에 상시 판매로 바뀌면서 접하기 매우 쉬워졌다.
    • 일반적으로 FCM을 그대로 읽어 프큼이라고 통칭된다.
  • 공격
    •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능의 90mm 주포를 사용한다. 관통력은 수준급으로 쓸만하지만 연사력이 장전기+식량으로도 분당 10발이 안 나와 다른 90mm 주포 사용 전차들 중에서는 하위권의 DPM을 보유하는데, 수치상 2226으로 장갑형 중형전차인 T26E4 슈퍼퍼싱과 DPM이 동일하다. 조준시간 또한 2.3초로 상대적으로 느린 축에 속하며 명중률도 0.36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비슷한 체급의 전차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주포 내림각은 -8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지만 AMX CDC의 -10도에 비하면 아쉽고, 기동간 분산도도 좋다고 하기는 힘든 애매한 수치를 보여준다. 그래도 정말로 애매한 주포를 탑재한 O-47에 비해 FCM 50 t는 관통력이 장점인 점도 있고, 애매한 만큼 특별히 심각하게 좋지 않은 부분도 없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포이다.
  • 기동
    • 중전차로 개발된 전차인 만큼 53톤의 중량을 갖지만, 이를 움직이기 위해 1 000 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였기 때문에 출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궤도 성능이 그렇게 좋지는 못 하여 오히려 추중비를 깎아먹어 실제 기동시 유효 추중비는 20이 체 되지 못 하는 18~14 사이로 나온다. 선회력 또한 초당 40도로 중형전차로는 좋지 못 한 수준이어서 엔진 출력 증가 장비와 선회력 증가 장비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방어
    • 중전차로 개발된 전차인 만큼의 차체의 크기가 매우 거대하며 장갑의 두께도 120mm로 두꺼운 편이지만 전체적인 형상과 입사각이 좋지 않아 방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차체 전면은 경사각이 35도 정도이기 때문에 유효방어력은 140~150mm 내외로 소련의 저관통 122mm 상대로도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며, 기초 경사각이 수직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좋지 않아 의미있는 수준으로 능동적으로 각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포탑 전면장갑 또한 관통력이 200mm 이상 나오는 주포 상대로는 뚫리는 부분이 안 뚫리는 부위보다 넓을 정도로 취약한데, 상대적으로 입사각이 날카로운 측면 부분도 정면에서 노리는 경우에도 쉽게 관통이 되며 절대도탄각이 나오는 포탑 상부 장갑이나 그나마 장갑이 겹치는 포방패 가장자리의 얇은 테두리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관통이 되는 부위이다. 유일하게 장갑 활용이 가능한 부위는 차체 측면 장갑으로, 90mm로 두께가 상당하며 거대한 궤도가 감싸고 있는 구조 덕에 측면으로 적탄을 흘릴 시 수월하게 도탄이 가능하다. 다만 무리하게 엔진과 변속장비를 차체 후방으로 빼낸 구조상 포탑이 지나치게 앞으로 쏠려있어 역티타임 활용을 힘들게 한다.
  • 운용
    •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격의 전차이다. 주포의 관통력이 좋고 탄값이 저렴하여 크레딧 벌이는 나쁘지 않지만, 8티어 내에서 FCM 50 t보다 성능도 좋고 크레딧 팩터도 높은 전차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장갑 활용을 힘들게 하는 이상한 차체 구조와 쓸데없으리만큼 지나치게 거대한 차체 크기, 애매한 기동성능과 애매한 주포 성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전차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이지 못 하게 한다. 프랑스 전차에 크게 관심이 있는 전차장이 아닌 이상 성능을 보고 타기에는 추천하기 힘든 전차이다.

  • 기타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가장 많은 전설 위장을 가진 전차로, 3개의 전설 위장을 가지고 있다. [8]

3.3. Lorraine 40 t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Lorraine 40 t
55/30/20 mm
250 m
40 도/초
1 50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HL 234 P45
850 마력
20 %
750 kg
9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Lorraine 40 t B
43 톤
42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 장전/클립 간격/클립 용량
90 mm DCA 45
212/259/45 mm
225/190/270
AP/APCR/HE
8 단계
48 발
0.41 m
2.29 초
22 초/2.5 초/4 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40/30/25 mm
60 km/h
39.75 톤
360/ +9/ -8 도
구매불가
[image][image]

  • 개요
    • 2차 대전 종전 이후, 1940년 후반부터 프랑스는 육군 강국의 전통을 잇는 강력한 기갑전력의 재건을 위해 50톤급 신형 전차 개발 계획인 M 4 프로젝트를 단행한다. AMX 의 주도로 개발이 진척되어가며 AMX M4는 요동포탑의 채용 등의 과정을 거쳐 AMX-50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더 두꺼운 장갑과 더 강력한 주포를 탑재하다보니 초기에 제안된 중량에서 10톤이나 더 나가는 60톤급의 상당히 과한 중량의 전차가 나오게 되어버렸다. 이에 프랑스군 쪽에서는 보다 경량화된 대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기에 당시 4호 구축전차를 참고하여 Canon D’Assaut Lorraine이라는 구축전차를 개발중에 있던 로렌사가 해당 구축전차의 차체를 활용해 경량형 AMX-50을 목표로 신형 전차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해당 차체는 철제 휠을 사용하는 여타 전차들과는 달리 Veil-Picard 에서 개발한 신형 공심 타이어를 주행륜으로 사용했는데, 덕분에 중량을 줄일 수 있었고 승차감 또한 올라갔다. 포탑은 AMX-50과 동일하게 요동포탑이 사용되었고, 마찬가지로 드럼탄창형 자동장전장치 역시 장비되었다. 중량제한을 맞추기 위해 장갑은 25~40mm 수준으로 매우 얇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전면에는 후기형 AMX-50의 차체처럼 쐐기형 장갑이 사용되었다. 1952년 2대의 시제전차가 제작되었고 이후 2년간 계속 테스트 되었지만 결국 생산에 이르지는 못 하였다. 1950년부터 로렌사는 동일 차체에 프랑스 육군이 사용하는 155mm MAT6067 야포를 올리는 자주포 개발에도 착수했는데, 자주포의 경우 궤도를 제거하고 차륜형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고려되었다. 전투실이 중앙에 위치한 형태의 프로토타입인 1A가 1950년에 제작되었고, 전투실을 앞쪽으로 옮긴 2A가 이듬해인 1951년에 만들어졌다. 이후 몇몇 설계 결함이 발견되어 회전포탑 형식의 형태도 고려되었지만, 이미 같은 시기에 바티놀 샤티옹 사가 비슷한 개념의 회전포탑형 자주포를 개발하고 있었고, Lorraine 40t의 미래도 불분명해졌기 때문에 이 또한 개발이 중단된다. 참고 1,2
    • 2018년 10월 12일부로 2주간 1 7000 골드에 판매했다.
  • 공격
    • 고증상으로나 오리지널 PC 버전에서의 스펙대로는 AMX 50 100과 동일하게 100mm SA47 주포를 사용해야 하지만, 어째 밸런스 때문인지 FCM 50t와 AMX CDC가 사용하는 90mm DCA 45의 4클립 버전 주포를 사용한다. 덕분에 관통력은 212mm로 8티어 중형전차들 중에서 매우 출중한 편이며 진짜로 튼튼한 전차들을 상대하는게 아니면 골탄의 압박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고, 크레딧 벌이 측면에서도 이득을 본다. 클립간 탄간격도 2.5초로 특별히 느리거나 하지 않다. 그러나 클립 용량이 4발인 것이 문제가 되는데, 순간화력이 900으로 높은 것은 맞지만 그 대신 클립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다. 아무리 해도 20초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으며, 덕분에 DPM이 2000도 체 나오지 않는다. 15초 수준의 재장전시간을 보여주는 동티어의 AMX 13 90이나 T69에 비하면 로렌은 이러한 긴 재장전 시간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중전차인 AMX 50 100 과 재장전 시간의 거의 동일한데, AMX 50 100이 미세하게나마 재장전이 더 빠르다.
    • 기동 및 선회시 분산도가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며, 여기에 조준시간도 특별히 빠른 편은 아니라 장거리 교전시에는 에임이 조금 느리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준원을 끝까지 조였을 때의 명중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주포 내림각은 -8도로 AMX 50B를 제외한 여타 프랑스 요동포탑 전차들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주포 올림각이 +9도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서 도무지 위를 볼 수가 없다. +8도의 주포 올림각을 가진 AMX 50 120을 몰 때 처럼 위를 보게 만드는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기동
    • 40톤의 가벼운 무게에 850마력의 강력한 출력, 여기에 60km/h라는 높은 최고속력이 더해져 거대한 덩치에 걸맞기 않게 매우 경쾌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8티어 중형전차"들 중에서는 사실상 AMX CDC 다음가는 기동력 2위이다. 그러나 선회력이 매우 심각하게 나쁘기 때문에 진진기동을 제외한 복잡한 선회전에는 쥐약이다.
  • 방어
    • 장갑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얇다. AMX CDC와 거의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전측면 통틀어 장갑 두께가 40mm가 넘어가는 곳이 없으며, 그나마 포탑 전면이 55mm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게 가장 두꺼운 부분이니 말 다 했다. 측면이 30mm라 3구경 우위 법칙에 의해 90mm 초과, 즉 91mm급 주포에는 각도에 상관없이 뚫리게 된다. 사실상 철갑탄이 걱정이 아니라 고폭탄이 걱정일 수준으로 고폭 내탄성이 0에 가깝다. 특히나 150mm 급 고폭탄 앞에서는 탄식이 나올 정도이고, T49 같은 전차가 집요하게 따라붙어서 물고 늘어지면 답이 안 나온다. 사실상 경전차급 장갑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피탄회피 컨셉으로 모는 것이 좋다.
  • 운용
    • 장갑은 매우 얇지만 동티어 중형 전차 중에선 체력이 높은 편(1590)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동성을 이용한 라인 선점과 체력관리를 요구한다. 90mm 4클립이 2.5초간 짧은 클립 탄간 재장전으로 적 전차를 갉아 먹는 식의 운용이 이상적이며, 무리하게 4발 전탄을 우직하게 꼿는 행위는 지양하도록. 체력이 많지만 클립 전차의 기본은 중반까지 체력을 보전하면서 적 전차의 체력을 최대한 갉아먹고, 후반에는 압도적인 체력으로 남은 전차를 정리하는 식이다. 체력관리함에 있어, 로렌 40t의 부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요동 포탑 클립 전차보다 좀 더 수월한 운용성을 자랑한다. 다만, 피탄 면적이 측면으로 길고 전고 자체가 높기 때문에 무리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때 여러 곳에서 날아오는 탄에 체력과 모듈이 날아갈 수 있으니 사선 관리를 꼼꼼하게 체크하자.

3.4. M4A1 Revalorisé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4A1 Revalorisé
90/65/65 mm
255 m
42 도/초
1 40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Cummins VT8-460
550 마력
15 %
550 kg
8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M4A1 Revalorisé
40.2 톤
45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05 mm D. 1504 L/56
200/250/53 mm
350/300/420
APCR/HEAT/HE
8 단계
51 발
0.42 m
2.2 초
6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51/38/38 mm
48 km/h
33.78 톤
180/ +20/ -10 도
구매 불가
[image][image]
  • 개요
    • 개국 직후 이렇다할 장비가 없는 이스라엘군은 다른 국가들에서 2선급 취급도 못 받는 무기들이라도 가릴 처지가 아니라 감지덕지 받아서 써야만 했다. 특히나 돈은 얼마든지 지불할 용의가 있어도 국제 정세 및 외교 관계를 이유로 미국을 제외하면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는 것을 다들 꺼리는 눈치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철지난 무기들이나 노획한 적성국 무기들을 이것저것 개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슈퍼 셔먼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M51 아이셔먼이다. 셔먼 주제에 AMX 30에 사용하기 위해 프랑스가 독자개발한 CN 105 ㎜ F1 주포를 사용하였는데, 원본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셔먼에 무리가 많아 44구경장으로 단축시킨 후 머즐브레이크를 장착하는 등의 추가적인 개조가 이루어졌다.
    • 월드 오브 탱크에는 이스라엘 연구 트리가 없기 때문에 프랑스제 주포를 사용하는 것을 반영해 프랑스 소속 전차로 등장하였다.
    • 2018년 8월 18일부터 12일간 상점에서 판매가 되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격은 $48로, 세금을 포함하면 5만 8천원 가량으로 상당히 비싼데, 대신 장비 9개는 모두 해제되어 지급된다.
    • Revalorisé는 "업그레이드된, 재평가된, 가치가 올라간" 등의 뜻으로 음차하면 "ㅎ발로ㅎ제" 정도 된다.
    •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프랑스를 부르는 별칭인 "빵국"에 셔먼을 합쳐, 프랑스의 셔먼이라는 의미로 빵셔먼이라고 불린다.
  • 공격

  • 350/300/420의 뛰어난 알파데미지를 가졌으나[9]관통력이 201 ㎜로 무척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 고속철갑탄이라 노멀라이제이션 보정값은 철갑탄에 못 미치는데 관통력과 탄속(970 m/s) 모두 동단계 철갑탄 수준이다. 경사장갑에는 불리하고 고속철갑탄이기 때문에 쓸데없이 거리별 관통력 감소(100 미터 당 12.5% 감소)가 커, 단점으로만 작용한다. 약한 장갑과 더불어 화력 장비 세팅을 구축전차 비슷하게 해야 되는 이유기도 하다.[10]
  • 그러면 주포 성능이 뛰어난고 하니, 명중률, 조준속도, 기동분산도 모두 애매하게 평타 수준에 그친다.
  • 즉, 주포 몰빵형 전차 컨셉으로 -10도의 주포 내림각과 350의 10티어급 알파뎀으로 먹고산다.
  • 기동
    • 애초에 기동이 뛰어나다는 소리는 못 듣는 셔먼을 기본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기동에도 하자가 있다. 일단 최고 속도부터가 48 km/h로 어중간하다. 엔진 마력이 6티어의 이지에잇 셔먼보다는 늘어나긴 했어도 주포의 업-건(up gun)으로 인해 늘어난 중량이 더 커서 추중비가 이지에잇보다도 딸린다. 여기에 그나마 궤도 성능을 조금 좋게 줘서 유효 추중비라도 높게 해줬으면 좋으련만, 궤도 성능은 이지에잇이랑 동일해서 유효 추중비도 딸린다. 선회력 또한 그저 그런 수준이다.
  • 방어
    • 뭘 기대했는가? 이 녀석은 6티어에서나 써먹을법한 그 셔먼이다! 그런데 8티어로 끌려왔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 차체 두께는 전면 50 ㎜, 측면 38 ㎜로, 애초에 차체로 뭘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조차 안 하는게 좋다. 전면 방어력이 내림각 -10도 최대에서 조차 80~90 ㎜ 수준이라 7~9티어에 두루 포진한 150 ㎜급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은 고폭탄으로 정면을 노릴 수 있다. 빈디케이터, SU-152, ISU-152, 라인메탈, KpfPz 70 등등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이러한 전차들 앞에서는 각별히 사려야 할 것이다.
    • 포탑은 포방패가 크고 넓으며 뒤에도 장갑이 제대로 발려져 있는 관계로 내림각을 최대한 주면 210 ㎜대 방호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포방패가 보호 하지 않는 포탑 정측면은 150 ㎜ 수준 방호력이며 뺨에 해당하는 포방패 바로 옆은 121 ㎜이다. 내림각을 최대한 먹이고 포탑만 노출한 상태라도 상대가 조준 사격시 7단계 중형전차도 포탑을 노릴 수 있으며, 프리미엄 APCR탄을 든 8단계 이상 전차는 포방패 까지 관통시킬 수 있다.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절대도탄각으로 들어온게 아닌 이상 모든 탄에 관통 당한다.
  • 운용
    • 병과는 중형전차이지만, 애초에 장갑도 없고 기동도 그다지 좋지 않고 믿을 건 주포 뿐이다보니 같은 국가의 AMX CDC 마냥 구축전차처럼 모는 컨셉의 전차이다. 그러나 안 맞고 싸워야 하는 것은 같지만, 기동이 딸리다보니 AMX CDC와 운용법이 동일한 것도 아니다.
    • 1선과는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주포 내림각을 이용해 능선을 낀 다음 그나마 맞추면 조금 따끔한 주포로 딜을 누적시키는 지원가 형태의 운용이 가장 적합하다.
    • 철저하게 아군과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안전한 곳에서 화력 지원에 가담하는 형태의 지원형 전차이다. 장비 구성을 아예 구축전차 마냥 세팅 하는 것도 방법이다.

  • 기타
    • 한때 주포의 알파뎀이 겨우 310/260이었던 때가 있었다. 물론 블리츠 내 타 105mm 주포와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컴탱에서 이 전차가 인기있었던 이유가 바로 10티어 중형과 동일한 390 알파뎀이었던 만큼[11] 전차의 가장 큰 장점이 희석되어 출시된 셈이라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나... 6.5 패치 때 장전속도 변화 없이 알파뎀이 350/300으로 상향되었다. 시기좋게 상당히 싼값[12]에 풀려서 개체수도 점점 증가하는중.

3.5. AMX-30 1er Prototype - 9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30 1er prototype
150/80/40mm
260m
도/초

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SOFAM 12 GSds
710마력
%
kg
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30 1er prototype

54도/초
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00mm SA47
232/263/50mm
310/260/350
AP/APCR/HE
단계

0.345m
2.01초
7.92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80/30/30mm
60km/h
32.79톤
180도

[image][image]
  • 개요
    • 원래는 PC 버전에서 프랑스의 정규 2차 중형전차 트리의 9티어에 위치해 있는 전차로, AMX-30의 프로토타입 전차이다. 독일과의 공동 전차 개발 도중 의견차이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AMX-30, 독일에서는 레오파르트 1이 개발되었다. 해당 전차는 그 AMX-30의 개발과정에서 나온 프로토타입.
    • 원래는 엄연한 정규 전차이기 때문에 AMX-30 라인 전체가[13] 언제 나올지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특히나 블리츠에서 출시되는 시기 직전에 AMX-30B 자체가 PC 버전에서 포탑 장갑의 상향을 받고 장전속도가 버프되어 근거리 DPM 위주의 전차로 탈바꿈하며 기존 블리츠의 고기동 고 DPM 전차인 레오파르트1과의 포지션 싸움도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방에서도 테스터들이 AMX-30B와 AMX-30 프로토타입을 몰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자 기대감도 점차 상승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중국 서버에서 AMX-30 1er prototype이 프리미엄 전차로 풀린다는 소문이 돌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설마 정규 전차를 골탱으로 팔겠어 하는 의견과 단지 중국 서버에만 해당하고 다른 서버는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그러다가 2018년 4월 13일, 공지를 통해 AMX-30 1er prototype이 정규 전차가 아닌 수익강화전차[14]로 나오는게 맞으며 획득 방법은 랜덤 박스 구매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상자 내용물 중 골드는 거의 확정적으로 나오고 내용물도 3개로 늘어나 크레딧이나 증서만 잔뜩 나오는 꽝은 없는 수준이지만, 전차 등장 확률은 그 전에 있던 다른 랜덤 박스의 드랍률인 5%가 아닌 4%로 낮아졌다. 이에 유저들은 대폭발. 가면 갈 수록 상자깡 전차들이 많아지는 사태 자체가 아니꼬운 상황에서 원래 정규 전차로 나와야 할 녀석을 돈 받고 팔아먹으려는 안일한 태도에 분노했다. 9티어인 프로토타입이 비정규전차로 나온 마당에 트리 구성 자체가 불가능해 지니 결국은 10티어인 AMX-30B도 정규 전차로는 나오기 글러먹은 상황이 되어 트리를 파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프랑스 2차 중형 라인의 전차를 얻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 밖에 없다. 아무리 봐도 당장에 돈 버는 것에만 급급해 미래 성장 동력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
    • 성능은 여러 나라 중형전차들의 특성을 짬뽕시킨 것에 가깝다.
    • 7월 14일부터 7일간 프리미엄 상점에 스팀 블리츠 기준 약 8만원에 판매가 되었다.
    • 8월 프리미엄 상점에 스팀 블리츠 기준 5만5천원 패키지(T 55A,KpfPz 70, K91+이 전차+차고슬롯4개+작열 전설아바타)에 덤으로 얹어줬다.(8월3일 기준 존재.)
  • 공격
    • 주포는 PC버전의 원판과는 달리 105mm 주포를 사용하지 못 하고 100mm 중간포를 사용한다. 덕분에 동티어 중형들에 비해 알파뎀이 떨어지는 편이며 그나마 T-54가 같이 100mm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어야 한다. 문제는 DPM. 연사력이 동티어의 105mm 사용하는 중형전차들과 비슷하게 설정이 되어있어 단발뎀이 떨어지는 AMX-30 1er prototype은 DPM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 클립형 전차인 T54E1에 비해서도 DPM이 떨어지며[15] AMX-30 prototype보다 DPM이 낮은 전차는 형편없는 수준의 장전속도를 가진 WZ-120과 Centurion Mk. 7/1 뿐이다. 따라서 같은 100mm를 사용하는 T-54같은 스타일의 DPM으로 물어뜯는 개싸움은 피해야 한다.
    • 주포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는 -10도에 달하는 부각이 있는데, 납작한 차체와 더불어 납작한 형태의 포탑과 뛰어난 발차력을 활용하여 지형을 끼고 빼꼼샷을 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관통력은 235mm로, 10티어 주포인 105mm L7 계열을 끌어다 쓰는 일부 전차들에 비하면 최상급의 관통력은 아니지만, 동티어 동급의 전차들이 사용하는 주포 중에서는 준수한 수준의 관통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관통력 자체가 크게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 다만 골탄의 관통력 상승폭이 크지 않아 장갑이 두터운 전차들을 상대할 경우에는 골탄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정교한 약점 사격이 요구되고, 일반탄으로 고속철갑탄이 아닌 철갑탄을 사용하는 만큼 탄속에서의 우위가 떨어져 고속철갑탄 중형전차를 모는 것과는 다른 감으로 장거리 사격을 수행해야 한다.
  • 기동
    • 기동성은 레오파드 프로토타입 다음 가는 수준으로 9티어 중형전차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동 능력을 갖는다. 일단 최고 속력 자체가 60km/h로 기동 포텐셜 자체가 높은 데다가, 낮은 무게에 비해 높은 수준의 마력을 갖춘 엔진, 그리고 티어 대비 준수한 궤도 성능이 결합되어 전반적인 유효 추중비가 레오파드 프로토타입 다음 갈 정도로 높다. 덕분에 확실한 고기동형 전차로 불릴만 한데, 화룡점정으로 티어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선회력을 가져[16] 직진능력만 좋은 기동고자가 아닌, 아크로바틱할 정도로 정교한 기동술이 가능한 스펙을 갖췄다.
  • 방어
    • 장갑은 STB-1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동티어 경장갑의 대명사인 레오파드 프로토타입과 61식 전차에 비하면 부분적으로 어느정도 체면치례는 하는 장갑은 갖추고 있다. 차체는 역시나 얇고, 표기상 80mm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STB-1과 비슷하게 실제로 80mm인 부분은 굉장히 협소하고 나머지 부분은 60~40mm 수준에 머물어 HESH에 매우 취약하다. 반면 포탑은 150mm라는 애매한 수치이지만, 포방패 장갑에 장갑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한 형태를 띄고 있어 관통하기가 쉽지 않다. 포방패는 10티어 평균 관통력인 250~270mm 관통력으로도 뚫기가 쉽지 않고, 그 주변부는 바깥쪽으로 심하게 경사가 져 있어 포방패 바로 아래의 수직부위나 좁은 해치를 맞추지 않으면 관통이 힘들다. 덕분에 제대로 조준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STB-1 수준으로 짜증나는 헐다운 전차를 보여줄 수 있다.
    • 결과적으로 납작한 형태의 포탑, 종양 수준으로 두드러지지는 않는 납작한 해치, -10도의 부각을 이용해 노출 면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피탄 회피, 혹은 피탄 상황에서도 경우에 따라 포탑 장갑을 이용한 방어가 가능하여 레오파드나 61식 전차, 패튼에 비해 적극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고관통 골탄이나 구축전차급의 주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금강불괴 포탑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가려서 싸워야 한다.
  • 운용
    • 종합적으로 보자면, 레오파드 프로토타입의 부족한 부각을 보완하고, M46 패튼의 아쉬운 기동성을 보완, 거기에 T-54의 100mm 주포의 부족한 관통력을 보완한 다음 센츄리온의 단단한 포방패를 가져와 이리저리 짬뽕시킨 녀석이다. 일반적으로 고기동 전차들이 장갑에서 오는 패널티를 주포 성능이나 DPM으로 매우는 성향이 강한 반면 AMX-30 prototype은 DPM이 부족해 중형 개싸움이나 DPM으로 물어뜯기에 부적합하다. 반면 기동성과 부각, 포탑 장갑이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짤짤이를 넣어가며 적을 귀찮게 하는 것에는 아주 좋다. 부족한 DPM은 적 탄을 포탑을 이용해 튕기거나 엄폐물을 끼고 장전이 완료되면 나가는 식으로 교전하면 상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싸울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알파데미지의 문제로 105mm 중형전차나 120mm 전차와 싸울 시에도 딜교환이 발생하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피탄회피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뛰어난 선회능력을 이용하면 고립된 적을 포착했을 시 빠르게 달려가 압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 주의할 점은 전차 무게가 심각할 정도로 가벼워서 동티어 중형전차의 충각만으로도 상당한 체력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회력과 발차력을 바탕으로 충각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시야가 상대적으로 좁아서 정찰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역탐지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중형전차를 몰다시피 시야 플레이를 하면 부족한 시야 때문에 활약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탐지거리를 숙지하고 인게임 거리측정기 기능을 이용해 역탐지를 조심해야 한다.
    • 2020년 12월 영국 프리미엄 전차인 치프틴 박스에 59식, T-44-85와 함께 상품으로 실렸다. 조각을 2,30개씩 퍼줬기에 얻기는 쉬운 편. 때문에 고수들이 공방에 몰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1100 경험치를 얻어도 3급일 정도...

4. 중전차



4.1. AMX M4 49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M4 mle. 49
250/120/60 mm
240 m
29.2 도/초
1 50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V-12 ACC
1 000 마력
20 %
750 kg
9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M4 mle. 49
75 톤
25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00 mm SA47
232/263/50 mm
310/260/350
AP/APCR/HE
8 단계
60 발
0.35 m
4.04 초
6.32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175/55/40 mm
40 km/h
70 톤
360/ +20/ -10 도
구매불가
[image][image]
  • 개요
    • 2차 대전 이후 프랑스군은 강력한 기갑 전력의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였다. 대전기동안 본토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ARL-44와 독일에게서 받은 판터 전차가 존재하긴 하였지만, 다가올 냉전 시기에 이 전차들은 한참 뒤떨어진 전력이었다. 이에 신규 50톤급 중형전차 제작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AMX 조병창, FCM사, 소뮤아 사, 그리고 로레인 사가 경합에 들어가며, 각각의 결과물이 AMX 45, FCM 50t, Somua SM, Lorraine 40t였고, AMX 조병창이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15년에 걸친 지지부진한 신규 전차 개발이 시작된다.
    • 초기에는 프로젝트 141, 또는 AMX 45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독일 전차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전후 프랑스 전차답게 티거 II를 크게 참고하여 디자인이 되었지만, 상층부의 요구로 독일 전차들과는 다르게 변속기 모듈을 후방에 배치하였다. 처음에는 중량 제한이 30톤이었기 때문에 30mm라는 얇은 전면 장갑을 갖고 있었지만 방어력에서의 문제가 제기되어 중량제한이 넉넉해지고 전면 장갑도 80mm로 증가하였다. 이후 무게 47톤, 700마력 엔진, 90mm 주포를 탑재한 설계가 1945년까지 완료된다.
    • 설계 변경이 급물살을 타게 되며 중량은 50톤이 넘어가게 되었고, 기존의 700마력 엔진보다 강력한 출력이 필요해졌다. 스위스제 1000마력 MP.65 Sauer 엔진이 처음에 고려되었지만, 내구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어 독일의 마이바흐 사 엔지니어들과 협력하여 기존에 E-50과 E-75 전차를 위해 설계한 HL234 엔진의 설계를 대형화한 HL295를 개발하게 된다. 독일이 E-50을 위해 개발하던 후방 변속 모듈 및 엔진이 프랑스 신규 중형전차 개발에 들어가게된 아이러니다. 이러한 설계 변경을 거치며 기존의 AMX 45라는 이름은 폐기되며, 50톤 중형전차 AMX M4 라는 신규 명칭을 부여받는다.
    • 서스펜션은 3가지 방식이 고려되었는데, 기존에 독일이 사용하던 오버래핑 구조의 토션바 방식, 샤르 B1에 사용된 리프 스프링 방식, 그리고 르노 R35에 사용된 코일 스프링 방식이 제시되었고, 여기서 50톤이 넘는 AMX M4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건 토션바 방식밖에 없었다. [17]
    • 형상 또한 많은 변화를 거쳤는데, 초기형의 경우 기존의 독일 전차들처럼 평평한 전면 장갑을 갖추어 티거 II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갖추었지만 무리하게 후방으로 빼낸 변속기 때문에 포탑의 위치가 앞으로 쏠려 운전수와 무전수의 탑승 해치가 존재하지 않았고, 2차 대전 이전에 개발하던 AMX Tracteur C를 참조한 포탑 설계에서 전차장 큐폴라가 오른쪽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티거 II와 차이점을 보였다. [18]
    • 1947년 새로운 차체 형상이 제시되는데, 차체의 길이 및 크기를 늘려 운전수와 무전수의 탑승 해치를 배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게 대비 방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면 모서리 부근에 복합 경사각이 추가되었고, 신규 포탑 설계로 전차장 큐폴라는 왼쪽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전면 장갑 두께를 늘려 방어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중량 및 무게 중심의 문제로 무산되었고, 1949년 즈음을 해서 대략적인 형태가 갖춰지게 되는데, 아직까지도 전면 기관총구 등은 남아있는 형태였다. 나중에 전면 경사각을 55도에서 45도로 줄이고 두께를 180mm로 늘린 다음 기관총구를 삭제한 신규 중장갑 설계도 제안되었는데, 이것이 게임에 구현된 AMX M4 mle. 49에 가장 근접한다.
    • 이후 무게 중심 및 중량 문제로 갈팡질팡하던 M4는 AMX 13 전차를 개발하며 만들어낸 요동포탑의 개념을 적용하여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요동포탑 장착형 프로토타입 및 100mm 주포 적용 버전까지 만들어지며 또다른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 끝에 1950년이 되자 AMX M4라는 명칭은 폐기되고 AMX 50이라는 신규 개발명칭을 부여받아 명맥을 이어나간다.
    • 2018년 7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상점에서 골드로 살 수 있는 상품으로 처음 등장했다. 시작 가격이 1 5000 골드로 상당히 비싸게 올라왔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기존 8티어 프리미엄 전차 2대는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장비 해제 여부에 따라 1 6000 골드와 17000 골드 옵션도 존재한다.
    • 티거 II를 참고하여 개발한 만큼 외형상 비슷한 점이 많고, 장갑이나 주포 등도 티거 II와 견줄 정도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티거 II 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프랑스를 부르는 별칭인 "빵국", 티거 II의 별칭인 "킹타이거"를 합쳐 빵킹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 공격
    • 같은 국가 같은 티어 정규 중전차인 AMX 50 100이 사용하는 주포와 동일한 100mm 주포를 사용하며, 단지 자동장전식 클립포가 아니라 단발포라는 것에서 차이를 보인다. (참고로 Tiger II, Lowe와 비교했을 대 재장전이 가장 빠르다.)
    • 7-8티어의 105mm 주포들이 약하게 구현된 게임 특성상, 100mm 주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05mm를 사용하는 같은 티어 다른 전차들과 비교해서 알파데미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일반탄 관통력이 232mm로 뢰베에 비견될 정도로 높기 때문에 관통력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적으며, 골탄 사용 빈도도 낮다. 여기에 DPM 또한 풀세팅시 2325로 8티어 중전차 중 카나번 다음갈 정도로 높아 화력 투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크레딧 벌이에 탁월하다.
    • 다만 상대적으로 소구경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기동 및 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동구권 122mm 중전차 수준으로 낮아 기동사격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패줌샷 및 긴급사격 등의 상황에서 부족함을 보인다. 수직안정기 장착이 필수적이다.
    • 주포 내림각은 -10도로 매우 뛰어나 지형을 크게 타지 않고 유연함을 보이며, 후술할 방어력을 활용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 기동
    • 중형전차로 개발된 물건인데다가, 대체적으로 높은 기동성을 요구받아 설계된 전후 프랑스 전차답게 최고속도가 40km/h로 나쁘지 않은 편이고, 독일제 1 000 마력 엔진의 탑재로 출력도 매우 높지만, 중장갑으로 만들어지며 중량이 티거 II에 비견되는 70톤 가량으로 늘어났고, 궤도 성능 또한 뛰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유효 추중비는 평범한 8티어 중전차 수준이다. 선회력도 뛰어나지는 않다.
  • 방어
    • 전후 프랑스 전차들은 구축전차 라인을 제외하면 중전차라고 해도 굉장히 실망스러운 방어력을 보여주었지만, AMX M4 49는 몇몇 약점부위를 제외하면 이례적으로 상당히 강력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
    • 전면장갑은 175mm의 45도 경사장갑으로, 각을 주지 않았을 때 철갑탄 기준으로 220mm, 고속철갑탄 기준으로는 230mm 정도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각을 안 준 상태에서도 동구권 프리미엄 중전차 표준의 220mm 관통력 고속철갑탄 상대로는 하단과 큐폴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관통 거부 영역이다. 포탑 장갑도 전면부는 수직부위인 포탑링을 포함하여 모두 장갑 두께만 250mm로 유지되기 때문에 큐폴라만 제외하면 매우 강력하다.
    • 다만 전차장 큐폴라가 상당히 커서 맞추기 쉽고(오히려 차체 하단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노려진다), 전면 복합경사장갑의 특성상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역티타임을 하면 어깨의 방어력이 오히려 낮아지기 때문에, -10도의 주포 내림각을 활용하여 헐다운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내림각을 최대로 활용하여 헐다운을 하면 차체 전면 유효 방어력이 260mm까지 올라가, 구축전차급 주포나 골탄이 아닌 이상 관통이 어려워진다. 물론 이렇게 해도 큐폴라가 워낙 두드러지기 때문에 대놓고 농성하거나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고, 끊임없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여 상대방이 큐폴라를 조준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 PC에서는 헤드온 전차로 큐폴라가 유일한 약점이였지만, 블리츠로 오면서 장갑이 195mm->175mm로너프를 먹고 하단부가 쉽게 뚤리는 어중간한 전차가 되었다. 하지만, 뛰어난 내립각으로 완벽한 헐다운 전차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평지에서는 175mm의 상판 장갑과 포탑 장갑을 믿고 헤드온을 하거나, 어깨를 가린 상태로 티타입을 잡아야한다. 수치상으론 버프먹고 떡상한 9티어의 떡장 E 75과 같은 두깨의 160mm 전면 장갑을 가진 Tiger II 보다 15mm나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하단 장갑과 장갑의 경사 때문에 Tiger II에게 밀린다.
    • 또한 측면 장갑도 55mm로 지나치게 얇지는 않지만 튼튼한 중전차라고 부르기에는 아쉬운 두께를 보여준다. 특히나 주 비교대상인 티거 II가 80mm의 측면 장갑으로 역티타임도 어느정도 소화해내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쉽다.(애초에 어깨 때문에 하면 큰일 난다.)
  • 운용
    • 강점만큼이나 약점이 두드러지는 전차이기 때문에, 강점과 약점을 머릿속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갑이 튼튼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는 장갑이라는 것을 알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 교전시에는 가능한 한 능선이나 구릉지 같은 지형을 끼고 싸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방어력 활용에 좋다. ISU-152의 BL-10같은 일부 강력한 주포들 앞에서는 그나마 있는 장갑도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상대를 잘 골라서 싸워야 한다. 약점들만 명확하게 인지하고 조심하여 싸운다면 적당히 밥값을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개인플레이에서는 골탱중에 썩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지만 배굿맨 2명중 한명이 타고 소대를 하면 주작소대가 가능하다(소대 승률 85%) 만약에 소대를 하고 승률이 안 나온다면 본인과 소대원의 실력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 기타
    • Liberte라는 AMX M4 49 전용 특수 위장이 존재하지만, 특이하게도 다른 전차에는 사용이 불가능한 전용 위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설 위장이 아니다. 가격 또한 일반 골드 위장과 동일한 620골드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PC의 Liberte전차를 모티브로 한 것같다. Liberte전차와 다른 점은, 위장 도색이 전차 후면 까지 되어있다는 점이다.
    • 프리미엄 전차이다 보니까 비교 대상을 Tiger II가 아닌 Lowe로 보는게 맞는데, 장갑이 애매하고 기동도 별로고 내림각이 8도인 Lowe와 비교했을 때 DPM이나 전숭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하지만 명중률이 좋은 Lowe에 비해 병중이 딸리고(빵중) 벌어보는 크레딧의 양은 같지만, 수리비가 더 들어서 크레딧 펙터면에선 Lowe가 굴리지 않는다.
  • 수많은 유저들을 정지시킨 빵킹타 대란 사건의 주인공으로, 커뮤니티에서는 그 이후 월탱볼드모트가 되어버려, 커뮤니티에서는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탱크'라고 부르는편

5. 구축전차



5.1. FCM 36 Pak 40 - 3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m
m
도/초

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100마력
%
kg
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도/초
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mm
//
//
단계

0.m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mm
km/h



[image][image]
2017년 7월 11,200원에 차고 슬롯 1개, 1750골드, 프리미엄 계정 3일로 묶음 판매한다.
관측범위 253, 분당 4.53발, 내구도 300. 포방패가 클립탄을 자주 팅겨준다. 속도가 느리다. 최고 24 km/h.
Marder II와 비슷한 주포를 사용. 장전속도와 은,골탄 관통력, 최고속도는 마더가 좋으며, 프큼 36은 장갑과 시야가 마더 보다 더 좋다.
정확도가 뛰어난 주포라며 전차소개에 워게이밍이 적어 놓았는데 좁은 좌우 포각이 이를 말아먹는다.

[1] 최대 조준 시간은 대략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정지하고 포탑을 돌려 적을 조준할 때 조준원이 최소가 되는 시간이라 보면 된다. 정지 사격시 조준 시간은 이 시간의 절반 이하.[2] 차체 전면 장갑 수치가 조금 이상한데, 분명 하단이 통채로 60mm 장갑임에도 최대 장갑 두께가 50mm라고 나오고 있다.[3] 티거 2, AMX 13 90, AT 15. 각 10티어 전차들의 테크 트리에 위치해있는 8티어 전차들이다.[4] 이 마저도 과거에는 더 낮았던 것을 살짝 버프받은 것이다[라인전이] 벌어지고 있는 전선을 가로 지르라는 말이 절대 아니고 측면이나 후면을 공략하라는 뜻이다.[물론] 혼자 다녀도 적 전차 구성이 널널하다면 무리는 없으나, 만일의 수를 대비하여 안전빵으로 가는게 팀원들의 정신건강에 이롭다.[5] 상단 이미지[6] 아드레날린/엔진 출력 증폭기 병용이라면 최고급 소모품[7] 엔진과 변속기가 통합된 파워팩 설계 자체는 전차 역사에서 예전부터 계속해서 시도해온 개념이다. 다만 전체 모듈의 크기가 너무 커지는 문제 때문에 후방에 파워팩을 배치하면 포탑이 지나치게 차체 앞으로 쏠려있는 설계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럴 경우 전면 장갑의 경사각을 충분히 확보할 공간과 운전수의 탑승구를 뚫을 자리를 포탑이 전부 차지해 버리게 된다. 셔먼이나 티거 등이 변속기를 차체 전면에 넣은 이유는 억지로 파워팩 모듈을 넣으면 FCM 50t와 같은 언밸런스한 형태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후에 파워팩 설계를 도입한 퍼싱 전차도 부족한 기술로 인해 자동변속기가 아닌 수동변속기가 들어갔다[8] 유로 축구 시즌에 맞춰 나온 전설 위장 Titi와 Zizou, 트위스터 컵 특별 이벤트로 추가된 Twister. 총합 3개.[9] 심지어 이것도 310에서 버프된것..[10] 과급기와 정밀 포신 채택시 100 미터 분산도는 0.285가 되고 탄속 1 261 m/s에 거리별 관통력 감소 6.5%로 어느 정도 믿을만한 수치가 나온다.[11] 사실 그런 이점을 고려하여도 빵셔먼의 인기는 컴탱에서도 그리 좋지 못하다. 워낙 생존성이 떨어져서....[12] 전차+ 풀이큅+ 프계 30일에 5천골드.[13] 물론 그래봤자 9티어의 AMX-30 1er prototype과 10티어의 AMX-30B 단 두 대 뿐이지만[14] 말이 수익강화전차지 사실상 크레딧 팩터만 제외하면 골탱이나 다름이 없는데다가 눈가리고 아웅하기나 다름이 없다[15] 이것은 사실 T54E1이 버프를 받고 dpm이 증가해서 그런데 알파뎀이 350에서 310으로 줄었지만 장전시간은 7초가량 줄어들고 탄간도 0.5초 줄어서 최대로 뽑아내면 dpm이 278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가 나와서 그렇다. 당장 동티어에서 일부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dpm으로 능가하는 전차가 없는데다 10티어인 바샷과 dpm이 일치한다..[16] 초당 54도로 10티어 레오파드와 소련 중형에 버금가는 선회력이다[17] 정규 트리 7티어의 AMX M4 45는 르노 R35의 코일스프링 서스펜션을 사용한 설계를 보여준다[18] 이러한 특징들 또한 정규 트리 7티어 AMX M4 45의 스톡 포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