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중학교
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위치한 일반계 남자 중학교이다.자활인, 문화인, 실력인의 요람 월성중학교
2. 역사
2.1. 연혁
3. 상징
3.1. 교표
[image]
[image]
"평화와 통신 수단의 상징인 비둘기는 영원한 평화와 빠른 날갯짓으로 인한 부의 축적을 의미하며, 성화는 희망의 불길과 영원한 발전을, 뱀은 지혜를 상징하며 두 마리의 뱀이 서로 휘감아 하나가 된 것은 화합과 더불어 학교 발전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2. 교훈
'''자활인 · 문화인 · 실력인이 되자'''
3.3. 교가[10]
[11]1절
'''태백산 줄기 뻗어 정기 어린곳'''
'''서라벌 빛난 문화 샘으로 솟아'''
'''보람찬 이 겨레의 앞길을 밝힐'''
'''어엿한 젊은 요람 여기 우리 배움터'''
'''(후렴) 월성중학 월성중학 우리 배움 모교야'''
'''영원무궁 빛나리라 경주 월성중학교'''
2절
'''소금강 아담하게 둘러 싸인[12]
곳''''''화랑의 슬기로움 이어 받아서'''
'''보아라 맥맥히 뻗어 올리는'''
'''어엿한 젊은 요람 여기 우리 배움터'''
'''(후렴) 월성중학 월성중학 우리 배움 모교야'''
'''영원무궁 빛나리라 경주 월성중학교'''
3.4. 교목
느티나무
3.5. 교화
白목련
4. 학교현황
홈페이지 참조 '''2016학년도 기준'''
4.1. 학생현황
2019학년도 기준
4.2. 교직원현황
5. 학칙 및 규정
6. 특징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등교할 때 70~80m 정도 되는 거리를 등산해야한다.[13] [좋은점]
학교 별관 옆쪽에 대순진리회 건물이 있다.
학교 정문 앞쪽에는 성당이 있다.
본관 건물이 북향이라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봄에도 추우니 점퍼 입고 다니는 편이 좋다.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관계가 좋은 편이며, 교사들과 가벼운 장난도 스스럼 없이 친다. 물론 이 경우도 개인차가 꽤 심하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였다. 야생 고양이등 야생 동물은 물론이고 말벌, 지네, 개미 등의 곤충들도 적지 않게 나온다. 아예 월충이라고 불리는 벌레가 따로 있을 정도 [14] [15]
학교에 등교를 할 때, 학교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경비실이 있다. 학생들의 인솔과 외부인 방문 관리 등을 관리한다.
7. 학교 시설
본관, 별관, 운동장, 급식실이 주요 시설이다.
- 본관은 2~3학년, 1학년 1, 2반이 있고 교장실이 있다. 그리고 행정실이 있다.
- 별관은 운동장 우측에 있으며, 1학년 3~5반, 과학실,도서관, 영어학습실, 음악실, wee 클래스 상담실 그리고 다목적 강당인 한빛관이 있다.[16] 2017년에 강당이 신설되면서 1학년 홈베이스로 쓰인다.
- 운동장은 본관 앞에 있다. 인조잔디로서 관리도 가끔씩 하는 편. 농구장과 족구장, 트랙 그리고 펜스가 설치 되어있다.
- 2017년 다목적 강당인 수송관이 완공되었다. 1층은 급식소, 2층은 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 컴퓨터실이 있고 컴퓨터도 성능이 꽤 괜찮은 편이지만, 사용을 잘 하지 않는다. 주로 수학교실로 사용된다.
- 2, 3 층 끝마다 홈베이스(사물함)가 있다.
- 별관 1층에 진로 상담실이 있다. 신청 후 수업시간에 상담이 가능하다.
- 별관 4층에 도서관이 있다. 생활국어 수업, 독후감 작성활동 때에도 사용한다.점심시간에는 wee클래스 상담실에서 교사에게 허락 받은 후 장기 ,체스 등을 할 수 있다.
- 2020년에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도서관과 wee클래스 개인상담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개관을 무기한 연기하였다.
- 2018년에 정보고와 월성중사이에 있던 옛날 급식소를 철거한 후 수송인재개발원을 준공하였다.
- 미술실은 본관 1층 끝에 있다.
8. 학교 생활
특성화고가 같은 장학재단에 속해있지만 내신에 집중하는 분위기. 시험이 경주에서 아주 어려운 편이다. [17] [18]
이전에는 추석같은 휴일이 끝난 다음에 시험을 첬지만, 요즘은 연휴 전에 시험기간을 끝낸다.
인조잔디 구장이 구비되어 있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가 여기서 열리기도 한다.
본관건물 3층, 별관건물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내 식당은 경주정보고등학교 운동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9] 경주정보고등학교''''''와 함께 이용하는 중이다.
두발규정이 있으며 앞머리- 눈썹정도,옆뒤-깔끔하게 -[20] 염색,파마 금지이다. 2018학년도까지 교칙에도 없는 앞머리 3센티를 들먹이며 학생들의 두발을 단속해왔다.하지만 2019학년도 화랑학생회에서 두발규정완화 안건을 통과시켜 상당부분 완화 되었다
두발 규정이 있는 다른 학교인 경주중학교보다는 훨씬 완화되었다
복장불량에 대한 징계가 교칙상으로 존재하지만 등교시를 제외하고는 사복을 입고 다녀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게 현실 [21]'휴대폰 없는 학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 폰을 가져오는 것 자체가 허용되지 않으며, 만약 가져왔을 시 몇 일, 운 안좋으면 몇 달동안 학교에서 폰을 압수한다. 휴대전화 외에도 mp3 플레이어 같은 전자기기의 소지는 금지된다. 뉴스에도 나왔다.
최근 인권위에서 정책 폐지를 요구했지만 학교측에서는 불수용 답을 내렸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1012006
2020년 7월중 실시된 화랑학생회에서 회의를 거쳐 휴대폰 소지 안건이 통과 되었다. 학부모 의견 조사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휴대폰 소지가 허용될 예정이다. [22]
교칙상으로는 벌점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벌점 대신 체벌, 학급 자체적으로 벌금을 거둔다. [23] 벌금이 없어진 2018년 현재에도 교사들이 다양한 체벌을 가하지만 벌점을 가하는 교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5년에 입학한 학생들을 시작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1학년 2학기에 진행.[24]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어려운 시험 때문에 또래들 사이에서 무언가 생활이 비참한(?) 학교라는 인식도 있으나, 오히려 타 학교보다 훨씬 느슨한 부분(복장, 벌점 등)도 있어 생활하기 나쁘지는 않은 학교이다.
8.1. 시간표
동아리에 들어간 학생은 7교시 방과후에 동아리 활동을 한다.(축구부 제외)
8교시 자습시간에는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다.
8.2. 주요 행사
- 4월 10일은 개교기념일이다.
- 각 학기의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 여는 체육대회가 있다. 2학기 체육대회는 3학년들이 이어달리기에 개그를 한다.(2018년 2학기 체육대회는 개그를 하지 않았다.) 뒤로 달린다든지 업고 달린다든지. 2015년에는 각개전투를 선보였다 카더라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1학년은 야영(수련회),
2학년은 수학여행을 간다. (숙소시설은 깔끔하게 잘 되있어 숙소에서 노는것은 생각보다 더 재미있다.)
- 2학기[26] 중간고사가 끝나고 경주월드로 소풍을 간다.
- 여름방학이 끝나고 캘리포니아 비치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으러 간다. 처음에 30-40분 정도 형식적인 교육을 받은 후에는 실질적으로 물놀이이다.
- 1년에 걸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각 학년끼리 축구, 농구 리그전[27] 을 한다.
- 5월에 과학의 날 대회가 있다. 종목은 물로켓 제작, 영화 속 과학적 오류 찾기 등 다양한 대회가 있다. 다만 2019년도에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부 학생들만 하였다.
9. 교육
9.1. 시험
경주에서는 시험이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또한 경주에서 공부를 잘 하는 학교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실제로 매년 과고를 많게는 3-4명씩 보내고 포항제철고/경북외고도 간간히 보낸다.[28] 경주에서 과고 보냈다 하면 절반 정도는 월중 출신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방과후 수업이라는 제도가 존재하여[29] 교과서 외에 방과후 수업에서 쓰는 부교재 암기도 반필수. 특히 국어와 영어는 이 부교재의 존재 덕분에 시험에 교과서 외 지문이 상당히 많다.(물론 부교재에서 나오는 지문을 채용한 것이지만)
9.2. 체벌
과거에 비해 많이 줄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어진 수준은 아니다. 간접 체벌(벌세우기)가 주로 이루어진다.
[30]
10. 위치와 주변 시설
월성중학교가 위치한 선도동 자체가 학교가 많고,[31]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이용할만한 시설도 많은 편. 근처에 학원들과 PC방, 편의점, 노래방, 카페 그리고 피시방 [32] 이 있다.
11. 출신 인물
12. 사건 사고
13. 2016년 경주 지진 피해
[image]
위에서도 말했지만 잘 보면 4층 화장실 난간이 떨어져 있다. 2017년 3월 기준 고쳐져있다.
[image]
2층-3층 계단 벽에 균열 발생
14.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수능 전날이어서 원래 단축수업이었지만 마지막 교시를 진행하던 중 지진이 발생한 관계로 짐싼 뒤 바로 하교했다. 건물피해는 확인결과 없는듯 하다.
15. 여담
- 학교의 별명이 딸중인데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른다. 월성의 월이 달월이라 그런지 달중을 걍 딸중이라 부르는듯하다. 1983년 졸업생 시대에도 있던 오래된 별명이다. 따라지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딸중이라 부른다더라. [35]
- 각 학년마다 넥타이의 색상이 다르다. 빨간색,검은색,초록색의 순서로 돌아가는데 초록색은 평이 좋지 않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1학년은 검은색, 2학년은 빨간색, 3학년은 초록색. (2021학년도 입학생은 초록색 넥타이를 받게된다.)
-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때 눈에 띠는 차이점은 바로 교복 바지가 없다는 점이다.[36]
-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어서 그런지 정보고에서 근무하다 월성중으로 오는 교사들이 많다. 역으로 월성중에서 정보고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장점 제 7중학교와 2006년 이래로 교류를 하고 있다. 2년주기로 여름방학에 지원자들을 보내어 홈스테이와 중국 여행을 한다. 하지만 2017년 부터 THAAD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로 단교 하였다. 2017년도에는 교환학생프로그램 대신 국토순례행사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일본 오사카 쪽으로 3박 4일 국제교류라는 명목하에 여행을 갔다.
- 2019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교복 체육복이 없다. 2, 3학년도 교복 체육복이 아닌 일반 체육복을 입고 와도 된다.
- 2019년 기준 두발이 많이 느슨해졌다.
[1] 2016년 경주 지진 피해#s-1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본관도 당해버렸다.[2] 잘 보면 지진 피해로 인해 4층에 난간이 떨어져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대순진리회 건물이다. 학생들을 보면 월성중학교의 하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다. 남색 반바지+하늘색 교복[3]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학교알리미] 상 DB[4] 교직원 수 항목 상 DB[5] 월성중학교가 경주 시내의 있는 중학교 중에선 홈페이지 활용을 잘하니 잘 활용하길 바란다.[6] 이태관 작사 권태호 작곡[7] 현재는 교감을 거쳐 원로교사로 재직 중이다.[8] 현재는 수위로 근무하며 수송재단의 이사이다.[9] 학교 창립자인 수송 김경제 선생의 子.[10] 이태관 작사 권태호 작곡[11] 언제는 음악 수행평가로 교가 부르기를 한적도 있다.[12] 월성중 홈페이지에는 쌓인이라고 되어있지만 문법상 싸인이 맞다.[13] 예전에는 눈이 오면 식차가 올라오지 못해 오전수업만 했지만 근 몇년간 그런 날은 없었다.[좋은점] 평상시에 다리운동을 반강제적으로 하게돼서 체력측정시 멀리뛰기가 많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 [14] 지리적 특성 덕분에 경치가 좋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벌레가 접근하므로 언제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5] 학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싫어하는 것은 말벌 등 날아다니는 큰 벌레이다. 우선 벌레가 들어오면 반 안에 있는 모두가 하나가 돼서 벌레가 나가게끔 유도하고 나간뒤 아무런 일이 없었는것처럼 수업이 진행된다.[16] 그런데 강당이라 해봐야 1개 학년만 들어가도 꽉찰 수준의 크기라서 체육활동은 할 수 없고, 가끔씩 강연 같은 것을 들을때 주로 이용된다.[17] 누구에게나 평균점수를 말해주면 기겁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덕분에 월중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시 강세를 나타내는건 사실.[18] 전설의 지필 평균 점수를 기록한적이 있다. 점수는 상상그이상[19] 그 건물의 이름은 수송관이다.[20] 2019년도 부터 화랑학생회 지도부 에서 관리[21] 그러나 예외적으로 체육 시간에 청바지를 입고 나오면 교사가 혼낸다 .(체육이 가능한 바지는 사복도 가능)[22] 등교해서 아침조회 시간에 휴대폰을 내고 종례 시간에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23] 누군가 교육청에 불합리적으로 벌금을 거둔다고 신고해서 2018년 현재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24]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 교사들이 애를 쓰는 기간이다.[25] 월요일의 경우 자습[26] 1학기에는 3학년만 한정.[27] 농구 리그전에는 상품이 없지만 축구 리그전에는 상품이 있다. 1등 반은 15만원, 2등 반은 10만원 , 3등 반은 5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게 된다. 농구 리그전은 현재 시범 리그로서 2017년에 생겼다. 시범 리그라 상품이 없는 것이다.2017년 당시 3학년들이 체육선생님과 협상이후 만들어졌다.[28] 19년도에 월중에서 경고로 간 학생들 중 꼴지로 들어간 학생이 모의고사에서 반 안에 들었는 등 실제로 공부 역량이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는 듯 하다.[29] 선택제라는 형식을 취하지만 사실상 필수이다.[30] 교사들에게 맞는 경우는 라고 생각된다. [31] 문화중학교, 문화고등학교, 신라고등학교, 경주여자중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서라벌대학교, 경주초등학교[32] 피시방은 밀집되어 있으며 그 수가 2017년 4월 14일 기준 무려 6곳이다.[33] 대구고 - 영남대 출신[34] 납 기준치 20배[35] 이제 막 들어온 1학년 들도 딸중이라고 부른다.[36] 엄밀히 말하면 없는 건 아니고 청바지가 하의교복을 대체한다 물론 여름에는 청반바지 가능하다.[37]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담임 교사에게 사전에 사유를 말하고 맡길 수 있다.[38] 티볼 대회, 소풍 등 소지가 허용되는 때에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