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맥케니

 


유벤투스 FC No. 14
'''웨스턴 제임스 얼 맥케니
(Weston James Earl McKennie)
'''
<colbgcolor=#000> '''생년월일'''
1998년 8월 28일 (2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텍사스 주 리틀 엘름
'''신체조건'''
185 ㎝ / 84 ㎏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 8번
유벤투스 FC - 14번
'''후원사'''
아디다스
'''유스클럽'''
[image] FC 댈러스 (2009~2016)
[image] FC 샬케 04 (2016~2017)
'''프로클럽'''
[image] FC 샬케 04 (2017~ )
[image] 유벤투스 FC (2020~ / 임대)
'''국가대표'''
21경기 6골 (미국 / 2017~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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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우승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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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FC 샬케 04


FC 댈러스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6년 FC 샬케 04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7년 5월부터 1군 스쿼드에 등록되고 5월 20일 FC 잉골슈타트 04 전에서 데뷔했다.
2019-20 시즌 후반기 샬케의 에이스들이 부상을 입어 팀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 2000년생 센터백 오잔 카바크 와 함께 샬케의 잔류를 견인했다.
2020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에버튼,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빌라가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헤르타 BSC도 가세했다.다만 샬케와 헤르타 사이의 이적료에 대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렬 되는 등 지지부진하다가 갑자기 8월 26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유벤투스 FC행이 임박'''했다는 here we go를 띄우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샬케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캠프를 떠나 토리노로 이동하여 메디컬까지 마치고 이틀만에 최종계약만을 남겨뒀다. 아마도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을 찾던 중 올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포텐을 터뜨린 마누엘 로카텔리를 1픽으로 원했으나 US 사수올로 칼초의 판매불가 방침에 후순위 리스트로 선회한 것 같은 정황이다.

2.2. 유벤투스 FC


[image]
'''매케니의 유벤투스 계약 오피셜 사진'''
2020년 8월 28일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되었다.#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이 있으며 임대료는 450만 유로(약 63억원), 완전이적 옵션은 1,850만 유로(약 260억원)이다. 완전이적 옵션 발동조건은 오피셜은 아니지만 60%이상 출장 혹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으로 알려져 있어 발동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대 700만 유로의 퍼포먼스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1년 후 완전이적 시 최대 총액은 3,000만 유로(약 407억원)이다.

2.2.1. 2020-21 시즌


롤이 비슷한 블레즈 마튀이디가 MLS로 이적하였고, 사미 케디라 또한 계약해지 가능성이 높지만 아르투르 멜루,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드리앙 라비오, 아론 램지와 더불어 아우아르 추가영입 가능성도 있어 미드필더 세자리를 놓고 험난한 주전경쟁이 예상된다.
2020-21 시즌 세리에 A 개막전 UC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였다.
90분 내내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 과감성을 보여주면서 데뷔전부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직은 너무나 이른 비교지만, 이런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이적료에 젊은 아르투로 비달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안 콰드라도벤탄쿠르와 교체되어 나가자, 오른쪽 윙백으로 그대로 뛰었다. 미드필더이지만 골키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리그 토리노전에는 교체로 출전해 동점골을 넣어 역전승에 기여했다.
챔스 조별리그 최종전 FC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콰드라도와 2:1 전진패스에 이은 발리슛으로 원더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 골만 넣은것이 아니라 공수 양면에 걸쳐 크게 활약하였기에 앞으로 선발출장을 더 늘릴수도 있을걸로 보인다.
[image]
'''UCL 바르셀로나전 추가골'''
리그 AC 밀란 원정에서 박스 침투 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받아 넣으며 3번째 쐐기골을 기록, 3:1 승리에 기여하며 산 시로에서 득점한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당초 기대했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적인 기여 이외에도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점차 출장시간을 늘리더니 각 미드필더 자원들의 조합 및 밸런스를 여러차례 시험해 본 결과 라비오, 램지등을 점차 밀어내고 벤탄쿠르, 아르투르 와 함께 사실상 3미들 주전 입지를 다졌다고 볼 수 있으며 피를로 감독 및 파라티치 단장도 매케니의 활약에 만족한다고 밝히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여름에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 데뷔전을 가졌으며 이후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185cm, 84kg의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볼을 탈취하는 하드워커 유형의 선수이다. 활동량이 좋아서,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해 볼을 탈취한 다음, 잘 키핑하여, 팀원들에게 연결시키는 플레이에 강점을 지닌 선수이다.
유벤투스 이적 이전에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력에만 강점이 있는 줄 알았으나, 피를로 감독 하에서 준수한 공간 침투능력을 보여주며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부여받아 득점과 도움 스탯도 쌓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전반기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만 평가하자면 마치 사미 케디라가 폼이 좋았던 시절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적시적소에 박스에 침투하여 슛팅 후 득점 혹은 연계를 해주던 모습과 아르투로 비달이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수비를 쓸어주며 공격적인 기여도 해주던 모습을 섞은것에서 세밀함만 조금 떨어지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5. 수상



5.1. 우승



6. 여담


  • 유벤투스 창단 이후 첫 미국인 선수이다.
  • 텍사스 출신이라서 그런지 유벤투스 팬들은 플레이 스타일과 엮어서 '텍사스 다비즈' 또는 '텍사스 비달'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호날두는 맥케니를 '텍사스 보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 2020년 10월 14일(한국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으며 회복 후 다시 팀에 합류, 폼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 샬케 시절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하키미도 주장 완장에 Justice for George Floyd라는 글귀를 새겨넣어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있다.

7.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