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colbgcolor=#d7192d> 위메프
WEMAKEPRIC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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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위메프
영문 명칭
WEMAKEPRICE INC.
국적
대한민국
업종명
전자상거래
설립일
(구 위메프 법인 설립일)
2018년 9월 13일(신 위메프 법인 설립일)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2 (삼성동)
대표이사
하송
모회사
원더홀딩스[1]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매출액
4,653억원 (2019)
거래액
약 6.5조원 (2019)
영업손익
-757억원 (2019) #
직원 수
1,698명[2]
링크
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위메프 기업블로그

위메프 페이스북

위메프 인스타그램

위메프 유튜브

1. 개요
2. 주요 서비스
3. 데이 이벤트
4. 역사
5. 사건사고
5.1. 직원 채용 14일 갑질 논란
5.2. 삼계탕 품질 관리 문제
5.3. 입점업체 갑질 논란
5.4. 개인정보 유출 사고
6. 비판 및 문제점
6.1. 고객에 대한 태도
6.2. 배송 문제
6.3. 서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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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이커머스 기업. 2010년 10월 8일 설립했다. 기존 사명인 나무인터넷 시절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이름으로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오픈했으나, 2013년 2월 19일 사명과 서비스명 모두 약칭인 위메프로 바꾸었다. 사옥은 삼성역 사거리에 있다.
창업주는 던파의 아버지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허민.[3] 2013년 8월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대주주 자격은 유지하고 있다.
2015년 8월, NXC에서 1,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4]
2018년 7월, 월 거래액 5,000억 원을 돌파했으며,[5] 폐쇄형 공동구매 서비스인 히든프라이스를 출시했다.
2019년 4월, 배달앱 위메프오를 출시했다.
2019년 12월,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로부터 3,500억 원을 지주회사인 원더홀딩스를 통해 투자받았으며,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0억 원을 투자받았다. 이로써, 적자 누적으로 인한 자본잠식에서 벗어나고 중장기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6]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이커머스 업계에서 쿠팡, G마켓, 11번가에 이어 4위의 거래액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7]

2. 주요 서비스


1. 위탁 배송상품
식품, 가전, 생활용품, 패션, 뷰티 등 일반 배송 서비스
2. 직매입 서비스 원더배송
직매입 판매, 배송 서비스, 쿠팡의 로켓배송과 다른 점이라면 제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배송한다.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전국 내일도착(현재 도착률 95.7%)으로 무난한 편.
2017년 9월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오전 10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도착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주말 포함)[8][9]
현재 당일 도착률 89.6%로, 웬만하면 당일 도착한다.
원더배송 서비스 브랜드
1. 신선생: 2016년 11월 14일 오픈, 신선식품 직매입 전용 판매 서비스. 2018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마트 당일배송: GS프레시와 협력하여 식품, 생활용품을 골라담기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 마트 당일배송 서비스.
3. 슈즈코치: 신발, 의류 직매입 배송 서비스.
특히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찾아볼 수 없는 희귀 아이템을 프리미엄 없이 정가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나이키매니아, 풋셀 등의 신발 커뮤니티에서 일명 갓즈코치로 불린다.
3. 여행, 레저, 컬처상품
국내 및 해외여행, 항공, 숙박, 레저, 전시, 공연 등 서비스 상품
4. O2O서비스
맛집, 카페, 헤어숍 등 지역 상점 및 체험 서비스 이용권
5. B2B서비스 비즈몰
사업자 회원 대상 B2B 서비스
6. 해외사업
중국 대상 역직구몰 '웨이메이푸'
7. 유료멤버십
연 9,900원 VIP 멤버십 ‘특가클럽’
8. 대학생 서비스
대학생 대상 무료 멤버십 서비스 'W캠퍼스'
대학교 메일이나 학생증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10]
구매금액의 2%적립, 포인트, 쿠폰 등을 제공하며 혜택은 매월 변경되는 듯.
이용할 일이 있으면 등록해두는게 이득이다.

3. 데이 이벤트


2016년 11월 11일 시작된 1111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월 특가 상품을 균일가, 무료배송 혜택으로 판매하는 위메프 OO데이라는 특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11] 특히 2017년 10월 10일 진행된 1010데이는 일 거래액 204억을 기록하며 3사 중 최초로 일 거래액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12]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협력사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 위메프의 특가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3][14] 2018년 5월 17일에는 한양대학교에서 리퍼데이를 열었다.
2018년 11월 1일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일 거래액 480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 8월부터, 매월 1일에 ‘위메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4. 역사


2010. 05.
㈜나무인터넷 설립
2010. 10.
위메이크프라이스 서비스 시작
2011. 07.
허민 대표이사 취임
2012. 04.
박은상 공동 대표이사 취임
2013. 02.
㈜위메프로 사명 변경
2013. 07.
박은상 대표이사 단독체제 전환
2013. 12.
삼성동 위메프 빌딩 신축 및 신사옥 이전
2015. 08.
㈜NXC로부터 1,000억 원 투자유치
2015. 10.
직매입 배송서비스 원더배송 서비스 시작 (구 위메프플러스)
2016. 07.
업계 최초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도입
2016. 08.
역직구 쇼핑몰 최초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
2018. 07.
폐쇄형 공동구매 서비스 히든프라이스 오픈
2018. 07.
월 거래액 5,000억 원 돌파
2019. 04.
배달앱 위메프오 출시
2019. 08.
결제대행(PG)사 페이플레이스를 합병하며 오픈마켓으로 전환[15]
2019. 12.
㈜NXC로부터 원더홀딩스를 통해 3,500억 원,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0억 원 투자유치
2021. 02.
박은상 대표이사 사임(이후 자문역으로 활동) 및 하송 대표이사 취임

5. 사건사고



5.1. 직원 채용 14일 갑질 논란


2015년 1월, 신입 사원을 채용해 하루 14시간의 과중한 업무를 시킨 후 수습 기간이 끝나자마자 해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이 사원들은 2014년 12월 신규 사원 채용 최종 전형에 합격, 14일간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들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소셜 쇼핑 계약을 따내는 등 사실상 정규 직원과 다름없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계약 성사에 대한 인센티브는 모두 팀장 몫으로 돌아갔으며,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5만원의 일당이 전부였다.[16] 일당 하루 5만원은 하루 14시간 일한 것으로 계산했을 때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액수이다.
이들 중 8명은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사탕발림을 들었으며 한 명은 8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정직원이나 다를 바 없는 업무를 수행했으나, 정작 수습 기간이 끝나자 위메프 측은 11명 전원의 고용을 취소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을 빚었지만 위메프 측은 잘못이 없다는 반응으로 일관하다,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해당 지원자 11명을 모두 합격시켰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다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를 통해 밝혔다.[17]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했고, 11명 모두 그 최고 수준을 넘지 못했다' , '채용 예정자들과 소통이 부족했다' 등 자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사과문에 오히려 네티즌들이 분노하였다. 신입 사원을 채용하면서 최고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사원 교육에 돈을 쓰기 싫다는 말에 다름아니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부적절한 태도라는 비판도 받았다. 또한 '현자가 달을 가리키면 바보는 손가락만 본다'라는 고사를 인용하여 '우리는 달을 가리켰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본다'라는 비유를 사용했는데 이는 위메프를 비난하는 시민들을 '바보'로, 위메프를 '현자'로 비유한 격이라 시민들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메프에서 수습 직원으로 일하다 수습 기간이 끝나자 바로 채용이 취소되었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왔다#.
2011년에는 권고사직 후 2주만에 복직시켰다가 다시 5개월만에 권고사직 통보를 한 막장행각을 벌였던 것이 이번 기회에 재조명 받고 있다. #

5.2. 삼계탕 품질 관리 문제


2015년 1월, 위메프에서 판매한 삼계탕에서 악취가 나서 식약처에 신고가 들어갔는데, 담당자가 너무 악취가 나서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위메프 판매 삼계탕에서 '썩은 물' 나와
옥션,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은 판매자에게 단순히 물건을 팔 수 있는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고 제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가 지는 것이지만, 위메프 등의 소셜 커머스는 위메프 측에서 제품을 검증해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메프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위의 가짜 화장품 사태에서 화장품 수입업자가 아닌 위메프에서 보상한 것도 그 때문이다.

5.3. 입점업체 갑질 논란


2015년 1월, 위메프에서 입점업체에게 수수료 15%는 그대로 놔두고 "판매 실적이 좋은 상품의 값을 최저가로 내려달라"고 요구하다 묵살하자 판매중지했다. (관련기사)

5.4. 개인정보 유출 사고


2017년 6월 15일,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수만건의 고객 계좌번호와 환급내역 등 개인정보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개인정보유출에 관해서 위메프 측이 회원들에게 유출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 가만히 놔두다가 언론사 취재가 시작되자 만 하루가 지나서야 조치를 취했다.
개인정보유출된 내용에는 회원의 환급신청일시와, 금액규모, 계좌번호, 거래은행 등이 담겨 있다.
위메프 측은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회원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은 뒤에야 즉각 오류를 수정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6. 비판 및 문제점



6.1. 고객에 대한 태도


  • 고객센터의 경우,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 구매하고 7일이내 취소를 번복할 경우, 1년 구매정지 당한다.
  • 배송지 주소가 같은 아이디가 있을 경우, 구매정지 조치당한다. 실제 피해사례
  • 사전 경고도 없이 약관을 들먹이면서 소비자 말을 신뢰하지 않고 구매정지 조치를 시키는 걸로 유명하다.

6.2. 배송 문제


  • 원더배송의 경우 쿠팡 로켓배송의 속도와 서비스를 생각하고 주문하면 난감하다. 최대한 빨리 당일 출고해서 CJ대한통운에 넘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때로 위메프의 당일출고조차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에 빨리 받으면 좋고 안되면 말고를 생각해야한다.
  • 운송장번호가 발부되면 집하 되기 전인데도 상품 취소가 불가능.
  • 늦은 상품 취소 처리 - 상품 취소 건에 대해 오전에 취소처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상담시간이 끝나는 시각)까지 취소처리가 안되어 이미 그 사이 판매자는 상품 운송장번호를 발부(집하 전). 반품비용은 고스란히 구매자가 내야하는 상황을 만든다. 이런 식으로 매출액을 올리려는 수작.
  • 위 상황과 비슷한 경우 할인 폭이 커 보이는 특가상품 (또는 히든프라이스), 주문시 바로 운송장번호를 빼 취소처리를 못하게 한다. QnA로 취소 처리 문의시 위메프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하고 고객센터에서는 송장이 발부 되어 물건을 받고 반품신청 하라고 한다. 당연히 비용은 구매자 몫.

6.3. 서버 문제


  • 서버가 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닌데다가 안터질것 같은 상황에서도 터지고 구매시 오류가 나는경우도 심각하게 발생한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