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마켓'''
'''G-Market'''

[image]
'''정식명칭'''
이베이코리아유한책임회사
'''영문명칭'''
eBay Korea
'''설립일'''
2000년 4월
'''설립자'''
구영배
'''업종명'''
전자 상거래
'''본사지'''
대한민국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단점
5. 여담
6. 유명인 대출연 광고
7. G마켓 콘서트 STAYG
8. 사건사고
8.1. 고객정보 매칭 오류
8.2. 스마일클럽 콘서트 노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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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오픈마켓 사이트로 모기업은 미국이베이.

2. 역사


원래 이름은 '''구스닥'''이었다. 인터파크의 오픈마켓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의 팀장이었던 구영배 씨를 대표로 하여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창립하였다. 인터파크 G마켓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에서 인수하였고, 사명을 이베이 G마켓으로 변경, 이베이 지마켓에서 이베이코리아(옥션)을 합병한 후 사명을 이베이코리아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수 당시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GS그룹GS홈쇼핑 산하의 GS estore, CJ그룹의 CJ홈쇼핑 산하의 엠플, 대한민국 2위 포털사이트 다음 산하의 다음 온켓 등이 모기업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고사하였고, SK그룹에서 새로이 11번가를 런칭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미쳤냐고 욕먹던 상황이었다. 당시 시장점유율 30%의 옥션이 42% 지마켓을 인수할경우 명백히 독과점시장이 형성될것임에도 불구하고, 공정위는 이베이의 G마켓 인수를 승인했다. 당시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수차례 M&A를 공정위에서 승인하지 않아 무산된 적이 있어 외국계에 대한 특혜와 국내자본에 대한 역차별이 논란이 되었었다.
이베이가 인수한 후 옥션과 마찬가지로 이베이지마켓이라는 이름으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특징


판매자의 경우 심히 골 때렸는데,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판매자 모드로 들어가 온라인샵 관리를 할 수 있는 다른 오픈 마켓 사이트들과는 달리 G마켓에서는 GSM이라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 에러도 많고 인터페이스가 개판인지라 사용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소프트. (…) 그나마 2012년 하반기 웹브라우저에서 옥션과 G마켓을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ESM+로 변경되었다.
고객센터의 경우 옥션보다는 낫다는 평이지만 11번가나 인터파크,쿠팡에 비하여 수준이 꽤 떨어지는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페이팔이나 해외발행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해외배송도 된다.
마일리지 적립을 해 주기는 하지만, 옥션 포인트[1]11번가[2]와 달리 직접 써먹을 만한 게 제한적이다. 2,500점이면 배송비 쿠폰, 2,000점이면 배달전용 슈퍼쿠폰으로 바꿀 수 있지만 보통은 현금 잔고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10,000점'''. 이는 옥션 포인트를 e-머니로 전환하는 것과 동일한데, ALL 포인트라고 해서 옥션 포인트와 지마켓 마일리지를 통합한게 1만점 이상이면 어느 한쪽으로 전환하는게 가능하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편. 다만 옥션 포인트와는 달리 구매결정으로 적립된 지마켓 마일리지의 경우 '''적립 후 16일째부터 사용가능하다.'''[3]
옥션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4]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샵 앤 마일즈를 제외하면, "바로ON" 상태에서다. 옥션에 비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듯. 마이페이지에다가 회원 번호를 입력해 둘 것.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외에는 G마켓 포인트 대신 북캐시 포인트만 적립되기 때문에 G마켓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 샵 앤 마일즈를 경유하면 아시아나 클럽 마일리지를 좀더 많이 적립받을 수 있다.
2015년 10월에 포인트 체계가 변경되었다. G마켓의 현금잔고, G캐시, 북 캐시가 옥션의 e-머니와 통합되어 "스마일 캐시"로 변경됐으며, All 포인트는 스마일 포인트로 이름을 바꿨다. 통합 1만점 이상일 때 전환하는 건 그대로 적용된다.
허위가격[5]을 표시한 판매자가 11번가 등의 국내 오픈마켓보다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옥션과 함께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한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시행 중이다. 외국과 비슷하게 공인인증서, 액티브X, exe 프로그램 설치 없이 TLS 환경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일페이 할인쿠폰은 도서에 적용이 가능하며 OK캐쉬백이나 샵 앤 마일즈같은 제휴사이트를 경유해도 스마일페이 쿠폰의 적용이 가능하다.
옥션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사이며, 2015년 12월 1일에는 신한카드에서 옥션/G마켓 제휴 캐쉬백 체크카드를 출시하였다.
택배 배송을 집으로 하는게 아닌 특정 장소에 해주는 스마일박스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4. 단점


구매내역 조회의 경우 초기에는 검색일로부터 2년 간만 가능해 전자 제품구매에 있어 보증을 받지 못하여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2021년 현재는 5년간 확인가능하다.
잔 오류가 많은데 이로 인해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하더라도,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캡처 포함 기본 4번 정도는 문의해야 겨우 받으니, 투자 대비 본전도 못 건진다. 문의하다 보니 이미 캡처한 걸 다시 증명할 것을 요구하는 것쯤은 감수해야 한다. (차라리 고객센터가 없다 생각하자.)
상품문의는 삭제는 가능하지만 수정은 불가능하다. 물론 삭제하고 다시 올리면 되지만 처음 문의를 이용하는 사람은 은근 불편한 부분. 특히 수차례 문의해야 하다 보니 보통 상당한 짜증을 겪게 된다.
포인트 체계도 G마켓 마일리지와 별개로 G캐시, 북캐시(도서 구입시), 현금잔고가 따로 있어서 중구난방이었지만, 스마일 캐시로 전면 통합되어 이쪽은 문제가 사라졌다. 옥션에서 전환한 것을 써도 그만이다.
쿠폰 적용의 경우 옥션과 달리 엉성한 점이 보인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바로 배송쿠폰인데, 옥션에서는 결제할 때 해당 무료배송 쿠폰을 할인쿠폰과 별도로 적용하지만 '''G마켓에서는 쿠폰을 선택할 때 무료배송 쿠폰을 다른 쿠폰과 동시에 적용할 수 없다.''' 2015년에 개악이 된 11번가도 쿠폰 적용시 배송비쿠폰을 구분하고 있는데 G마켓은 배송비쿠폰을 구분하지 않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불편이 있지만, 개선할 생각 따위는 없는 듯. 스마일배송 상품도 마찬가지다. 웬만하면 무료배송을 우선 찾아보자.
또한 쿠폰을 적용하면 컬쳐캐쉬로 할인이 불가하다는 문제도 있다. G마켓 추가할인마저도 쓰면 안 된다. 단 스마일캐시 충전 후 진행 시 가능. 반면에 옥션은 그런거 없이 할인 잘 된다.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고 경쟁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짝퉁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다. 가격이 최저가인 경우에 짝퉁인 경우가 많기에 최저가보다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판매자에게 구입해야 사기를 피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최저가로 구매하는 경우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이를테면 바로접속 혜택이 풀려버리고 VIP 쿠폰들의 중복 적용도 불가능하다. 당연히 마일리지도 쌓이지 않는다. 네이버 링크를 타지 않은 채 G마켓 내에서 검색하는 경우 해당 가격상품을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최저가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고하면 쿠폰 적용이 바뀌었다면서 최저가로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고객센터 담당자들이 유난히 불친절하다. 이유는 CJ, 롯데, 현대, 신세계와 같이 상대적으로 대기업의 고객센터는 자기 이미지를 고려하여 복지&고객에 대한 교육정도가 높고, 해당 직원 혹은 알바들도 대기업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데 반해, G마켓 등의 고객센터는 이러한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서비스 질이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 같은 이유로 퇴사율 또한 높다. 남아 있는 이들이야 있겠지만, 이러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서비스가 좋기는 힘들다.
내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전화나 아이핀으로 인증해야 쇼핑이 가능하다. 근데 글로벌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메일 인증만하고 끝난다. 좀 어이없다.

5. 여담


'''매주 수요일마다 푸드데이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식품 할인'''을 하는데, 한때 이 할인 페이지에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neo_sangsul(신 상술...)이라는 문자열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G마켓 담당자에 따르면 상설의 영어 표현이었다고 한다.
광고 모델은 초창기엔 이효리. 몇년 뒤에는 빅뱅지드래곤이었으나 이후 빅뱅 전체가 모델이 되었다. AOA설현김희철을 모델로 쓰고 있다. 2019년 1월 현재는 IZ*ONE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탈쥐효과로 인해 모 야구팀을 G마켓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2019년 4월에는 우리은행스마일페이와 제휴하여 우리-G마켓 결제 통장이라는 입출금상품을 내놓았다. G마켓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G마켓 앱으로는 가입을 진행할 수 없으니 스마트폰에서 크롬같은 프로그램으로 접속해야 한다. 가입한 후 원터치뱅킹 앱으로 한 번 로그인해 주고 스마일페이에 해당 계좌를 등록 및 유지하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우리은행 ATM 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이 있다. 스마트폰뱅킹 수수료만 무한대로 면제되는 우리꿈통장과 반대로, 이쪽은 스마트폰뱅킹은 물론 인터넷뱅킹 수수료 면제횟수 제한이 없는 대신 타행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상품명으로 직접 검색할 것) 혹은 해당 계좌개설 모바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설명서를 참고할 것. 2019년 6월에 G마켓 검색창에서 리다이렉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판매를 마친 듯하며, 비슷한 내용의 통장을 네이버페이에서 심플페이 통장이라는 상품명으로 취급하고 있으니 계좌개설할 때 참고한다. 스마일페이 등록에서 네이버페이 등록으로 바뀐 것 외에는 동일하다.

6. 유명인 대출연 광고


지드래곤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려 2014년부터 GD가 광고했는데, 2015년에 광고가 뜸해지더니 대세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한 같은 회사 오픈마켓 사이트 G9광고가 많이나와 G마켓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2016년부터는 '''설현'''을 새모델로 광고 마케팅을 열일하고 있다.
2016년엔 "슈퍼브랜드 딜"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했던 4~5월 프로모션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베라의 모델인 송중기와 G마켓의 모델인 최유정이 촬영은 따로 했지만 자연스럽게 한 광고 안에서 교차되는 형식으로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 그 이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6~7월 프로모션 역시 오션월드의 모델인 지코와 G마켓의 모델인 제시가 출연해서 비슷한 형식으로 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워너원이 나오고 있다.
2017년 하절기부터 희철과 설현이 출현하는 하드캐리 광고가 유명해졌다. 해당 광고의 병맛과 중독성이 상당했는지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 모터스가 각각 K리그 클래식 경기 예고 영상에 패러디로 사용하기도 했다. # #

추석 시즌을 노려 추석 버전도 나왔는데 한명을 빼고는 전부 그래픽으로 복붙을 한거란점과 전체적으로 소리가 커서 시끄럽다는 점, 무엇보다 중독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혹평을 받는 데다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광고가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끄는 바람에 묻혔다.
이어서 위 영상은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예고영상으로도 패러디되었다. 출연진은 기존 모델인 '''희철'''에 한혜진, 양세형이 등장.
2018년으로 넘어가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선거 영상에서 패러디했다.
2018년 하반기에 강수진 성우를 메인으로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가 나와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성우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광고를 보여줬다.
프로듀스 48부터 프로듀스 시리즈에 협찬하고 있는 G마켓 답게, 2018년 여름을 기점으로 Wanna OneIZ*ONE[6]이 연이어 메인 모델을 맡고 있는데, 광고들이 여전히 뭔가 이상하지만 중독성 있다는 평이다.
항공권, 호텔은 물론 패키지여행까지, G마켓! (Wanna One)
빅스마일데이 티징편/본편 (Wanna One)
기프트카드 선물상자편/두더지잡기편 (IZ*ONE)
됨 캠페인 당일배송편/여행편/백화점편/DJ MIX ver.(IZ*ONE)
그러다 IZ*ONE모종의 사건으로 올스톱되자 사실상 퇴출되었고, 겨울을 앞두고 레드벨벳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다. 고백편 feat. 아이린 / 여행편 feat. 조이 / 책편 feat. 예리 / 블랙프라이데이편 feat. 웬디 / 패션편 feat. 슬기

7. G마켓 콘서트 STAYG


  • 2015년 STAYG7 라인업 - 여자친구, 블락비, B1A4, 에이핑크

8. 사건사고




8.1. 고객정보 매칭 오류



관련 기사
2019년 01월 09일, 지마켓은 브랜드 모델인 인기 아이돌 그룹 'IZ*ONE'의 얼굴이 담긴 기프트카드[7]를 한정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해당 기프트카드는 미팅 초대 응모를 비롯해 브로마이드, 스티커, 엽서 북, 이모티콘 등의 다양한 추가 상품을 제공하는데도 가격은 기프트카드의 비용만 결제하기 때문에 팬들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고, 일부 상품은 공개 당일 매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주문기록이 꼬인 것이다.
[image] [image]
지마켓 관계자는 '''예상보다 구매자가 많아 시스템 충돌로 오류가 발생했다. 정확한 숫자는 파악 중이지만 사고 인지 후 사태 수습을 위해 시정 조치를 거쳐 현재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일종의 고객정보 매칭 오류의 사례로 다수의 회원정보가 무작위로 노출되는 개인정보 유출과는 다르다.''' 고 해명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 피해가 발생한 부분은 아직 없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에 대한 대책 마련 중''' 이라고 말했다.

8.2. 스마일클럽 콘서트 노쇼 사건


2020년 1월 4일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100원딜 응모제로, 스마일클럽 회원[8]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게 하였다. 원래 입장정원이 7천 명인데 응모자가 5만 명 가량 폭주하여 정원을 8400명으로 늘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그러나 정작 콘서트 당일이 되자, 공연장 좌석은 텅텅 비게 되었다. 플로어도 다 못 채울 정도가 되자, 주최 측은 뒤늦게 1층 인원을 플로어로, 2층 인원을 1층으로 이동시켰다. 이러한 조치 덕에 플로어는 어느 정도 채웠으나 1층은 절반 가량, 2층은 아예 비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공연 시작 시간인 17시가 한참 지나서야 부랴부랴 현장 입장을 시작했지만 이미 공연은 시작한 뒤였다. 제대로된 사전 예고도 없이 뒤늦게 현장 입장을 받아봐야 근처 거주자가 아니면 갈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콘서트는 아주 적은 관객만 동원한 채로 진행되었다. 공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100원만 내면 응모할 수 있고, 심지어 미당첨 시에는 100원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응모했던 사람들이 막상 당첨이 되자 공연장에 안 가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러한 대규모 노쇼가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 티켓이 '''1인 1매'''였다는 점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9] 실제로 지금까지 있었던 지마켓 콘서트의 대부분은 1인 2매로 진행되었고[10] 1인 1매로 바뀐 것은 2018년에 열렸던 스마일 콘서트부터이다. 그러나 이 2018년 콘서트의 경우, KBS 아레나에서 3600석 규모로 개최된데 반해, 이번 콘서트는 KSPO돔, 인원도 2배가 넘는 8400석 규모로 개최되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때문에, 주최 측이 다른 대책없이 무리하게 규모만 늘렸다는 비판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티켓 양도가 불가능해서, 높은 응모율로 인해 당첨되지 못했던 팬들은 사실상 공연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날 출연한 가수들은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등 6팀으로 모두 작지 않은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이런 라인업을 고려할 때, 응모제가 아니라 돈을 받고 티켓을 판매했다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벤트 기획자의 안일한 판단과, 당첨만 되고 노쇼를 해버린 이들의 의식 수준이 낳은 사태라고 할 수 있다.

[1] 옥션의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처럼 구매시 1점 단위로 쓰고 싶으면, 옥션 포인트를 스마일캐시로 전환해서 써야 한다. YES24와 비슷한 콘셉트.[2] 11번가 마일리지는 말고. 11번가마일리지를 물건 구매시 직접 사용할 수 없고, 포인트로 바꿔서 써야 했으나 2015년 4월에 전환이 중지되었다.(다만, 모바일 주문시에는 가끔 물건 구입을 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로 바꿔서 1점 단위로 써먹을 수 있지만, 최하 등급인 베스트 등급 기준으로 최소 2,500마일리지부터 11번가의 가용 포인트로 바꿀 수 있었다.[3] 예를 들어 5월 5일에 구매결정하여 적립된 마일리지는 5월 21일부터 쓸 수 있다.[4] SNS 담당자가 오늘만 사는 것 같은 드립도 많이 친다.[5] 쿠폰이나 카드를 통해 할인받은 가격을 그냥 가격으로 표시해 소비자를 낚는 행위[6] 워너원의 계약 종료 이후 메인 모델 교체[7] 이 기프트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 옥션, G9 등 에서 '스마일캐시'로 충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8] 이 스마일클럽의 경우도 한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사실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무료 콘서트에 가까웠다.[9] 팬이 아닌 사람들은 굳이 혼자서 공연을 보러 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10] STAYG4, STAYG5, STAYG6, STAYG7(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