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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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이며 ARC-V 85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빙의된 상태에서 싱크로 소환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진화체.''' 유고가 가진 최강의 몬스터다. 진화하면서 손가락의 수가 6개였던 이전과는 달리 5개로 줄었고, 그 짧던 다리는 장식만 남고 사라졌다. 또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하고 구도가 거의 대칭이며 머리의 형태는 슈팅 스타 드래곤하고 매우 유사하다.
작중에선 세레나의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를 돌파하며 승리. 유고의 새로운 에이스로 계속 활약했다. 하지만 진화 전과 다르게 무효화 효과가 1번만 쓸 수 있게 되어 그 점을 찌른 상대에게는 무력해졌고, 특히 파괴되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파괴된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상대로는 동반자폭 외엔 할 수 없었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 역시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원 주인보다는 유고와 성향이 비슷한 카드이다. 상대 효과를 봉쇄하는 메타 효과의 횟수가 줄어든 대신 봉쇄할 수 있는 효과의 폭이 넓어지고, 레벨도 공격력도 높은 상대에게 더 큰 공격력으로 받아칠 수 있게 된 면은 몇 번이고 상대를 무너뜨리는 자크와는 달리 힘겨운 환경에서도 강자를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고 자유로운 성품의 유고의 면이 흡시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에 비해 유고의 디자인 색상인 하양, 파랑, 노랑, 와인, 검정색의 5색이 모두 들어가 있다. 어느 정도 노린 듯.
일러스트에서 어깨에 있는 수정은 어깨보호대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공격할 때 수정이 나와 상대를 베거나 효과를 받아친다.
공격명은 '''열풍의 크리스탈로스 에지(Crystalrose Edge)'''.
여담으로 유우야즈의 진화체 드래곤들 중에서 출연횟수가 가장 많다.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각각 한두번씩만 나왔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진화체라기 보단 카드 자체가 변화한 것이므로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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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의 커버 카드.
OCG화 되면서 효과는 더욱 강력해졌다. 이젠 필드 외의 몬스터 효과까지 막을 수 있고, 그렇게 막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화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당히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시 어니스트 같은 효과가 추가되어 아포클리포트 킬러같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단독으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몬스터에게도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해진건 물론이고, 1번 효과와 합쳐서 무지막지한 타점의 몬스터를 만들어 내는게 가능해졌다. 싱크로 몬스터의 최종병기라 불리웠던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진화 전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마법 / 함정에는 약하고 전투 파괴 내성이 없는 다른 대형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은 천적[1] . 그러므로 이런 공격성 몬스터를 사용할 때는 전투 / 효과 파괴를 막아주는 추주의 날개, 마법 / 함정으로부터 지켜줄 금지된 성창, 스케일과 카운터를 견제할 수 있는 트윈트위스터 등을 같이 사용하자.
소재가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인만큼, 드래그니티 덱에서의 사용이 상당히 용이하다. 드래그니티의 레벨 8 싱크로 소환 방식이 드래그니티-파랑크스 + 드래그니티-바쥬란다를 거쳐가는 것인만큼, 이 카드를 상당히 쉽게 꺼낼 수 있어서 드래그니티-둑스에 이펙트 뵐러 따위를 맞는걸 보호해주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얼티마야 촐킨의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얼티마야 촐킨을 이 카드가 지켜줄 수 있고, 이 카드 또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에게 전투로 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소환하는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1턴에 1번,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
드래그니티 덱이거나 드래그니티를 용병으로 쓴다면 바쥬란다를 사용해 소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 둑스와 파랑크스만 잡히면 순식간에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 인페르니티에서도 인페르니티 비틀 2장 + 인페르니티 데몬으로 C·드래곤 등의 경유를 통해 쉽게 소환 가능.
기존의 퀵댄디나 레드 데몬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소환 가능하며, DD에서도 DDD 열화왕 테무진+DD 라미아=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경유하면 띄울 수 있다. 요도-시라누이의 효과로 시라누이의 은둔자를 제외해 도신-시라누이를 거쳐 소환할 수 있는 시라누이, 둑스-파랑크스 루트로 드래그니티 나이트-바쥬란다를 거쳐 소환할 수 있는 드래그니티도 마찬가지. 또한 이 카드의 등장과 동시에 지원받은 푸른 눈 덱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푸른 눈의 정령룡으로 월화룡 블랙 로즈 등을 소환해서, 레벨 1 튜너로 싱크로 소환하는 방법. 의외로 효율이 좋다. 자체 종족이 드래곤족인 만큼 하늘빛 눈의 은룡 등으로 잠시나마 보호해주는 활용도 가능하다. 심지어 푸른 눈 덱에서 이 카드를 불러내기 위해 패에 필요한 최소 조건은 '''단 2장'''. 빛의 영당과 파란 눈의 현사만 패에 있다면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발매된 WW 덕분에, 아예 '''패 1장'''으로 쉽게 뽑을 수 있는데, 패에 WW-아이스 벨만 있으면
이하의 방법으로 첫 턴 만에 이 카드를 패 1장으로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면서 뽑을 수 있다. 지금도 이 방법으로 뽑아도 된다. 전투력 증가 효과가 레벨을 가진 몬스터와 싸울 때 한정이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바렐스워드 드래곤,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의 죽창이라 불리는 몬스터들보다 전투로 돌파하는 힘이 떨어진다. 그래도 WW를 경우하여 소환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어떻게 처리하는 가가 덱의 파워르 가늠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ARC-V 유우야즈의 드래곤 진화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범용성이 높은 카드다. 종족, 카드명이나 카드군을 따지지 않고 튜너 1장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이라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은 특수 소환을 위해서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요구하며, 오드아이즈 랜서 드래곤도 처지는 비슷하다. 펜듈럼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하는 것이므로 사실상 몬스터 2장을 소재로 나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며,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갖고 있지 않으면 일반 몬스터나 다름없고,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은 사실상 메인 효과를 쓰려면 상극의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사용하거나 RUM으로 뽑아야 하고,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은 각각 클리어윙 / 스타브 베놈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데다가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의 경우 어둠 속성 튜너가 있어야하고,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프레데터 플랜츠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또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마법사족,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야수족,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전사족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므로... 게다가 이 많은 카드들 중 확실하게 이 카드보다 우위라고 장담할 수 있는 카드는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뿐이다.
심지어 정규 소환을 거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의 등장 덕에 얼티마야 촐킨은 꺼낼 수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꺼낼 만한 가치가 있는 초강력한 에이스 카드로 발돋움했고, 신 마스터 룰 개정과 함께 그냥 이 카드 자체를 뽑는게 훨씬 쉬운 일이 되면서 바로 묻혔다.
신 마스터룰 이 등장하면서 액셀 싱크로가 힘들어졌는데, 소재에 싱크로 몬스터를 1장만 요구하는 이 카드와 고요우 킹은 별 타격이 없다. 굳이 링크 몬스터를 불러낸 상황이 아니더라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싱크로 몬스터를 미리 소환해 놓은 상태라면 아무 튜너나 1장 불러온 다음 그 튜너와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 소환하면 되므로 소환 자체에는 문제 없다.
하지만 지금은 신 마스터 룰 2로 전환돼서 액셀 싱크로 소환이 예전처럼 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고의 액셀 싱크로 몬스터라는 의혹이 있었지만 결국 아무 관련없는 걸로 밝혀졌다. 그래도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지정한다.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잘 나온다. 굳이 20000원의 샤이닝 빅토리즈를 살 필요없이 2000원치로 구입할 수 있다.
점프 페스타 2016에서 이 카드가 미리 등장[5] 했는데 잭 아틀라스의 성우인 호시노 타카노리와 유고의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의 이벤트 듀얼 중 LP 100에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신페이가 덱과 묘지에서 조달한 SR 몬스터들을 이용해서 싱크로 소환했다. 그 후 1번 효과로 일반 소환한 SR 오하지키드의 공격력을 먹어치우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2번 효과로 공격력을 7800까지 올려서 파괴, 원턴킬했다.[6]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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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이며 ARC-V 85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빙의된 상태에서 싱크로 소환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진화체.''' 유고가 가진 최강의 몬스터다. 진화하면서 손가락의 수가 6개였던 이전과는 달리 5개로 줄었고, 그 짧던 다리는 장식만 남고 사라졌다. 또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하고 구도가 거의 대칭이며 머리의 형태는 슈팅 스타 드래곤하고 매우 유사하다.
작중에선 세레나의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를 돌파하며 승리. 유고의 새로운 에이스로 계속 활약했다. 하지만 진화 전과 다르게 무효화 효과가 1번만 쓸 수 있게 되어 그 점을 찌른 상대에게는 무력해졌고, 특히 파괴되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파괴된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상대로는 동반자폭 외엔 할 수 없었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 역시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원 주인보다는 유고와 성향이 비슷한 카드이다. 상대 효과를 봉쇄하는 메타 효과의 횟수가 줄어든 대신 봉쇄할 수 있는 효과의 폭이 넓어지고, 레벨도 공격력도 높은 상대에게 더 큰 공격력으로 받아칠 수 있게 된 면은 몇 번이고 상대를 무너뜨리는 자크와는 달리 힘겨운 환경에서도 강자를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고 자유로운 성품의 유고의 면이 흡시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에 비해 유고의 디자인 색상인 하양, 파랑, 노랑, 와인, 검정색의 5색이 모두 들어가 있다. 어느 정도 노린 듯.
일러스트에서 어깨에 있는 수정은 어깨보호대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공격할 때 수정이 나와 상대를 베거나 효과를 받아친다.
공격명은 '''열풍의 크리스탈로스 에지(Crystalrose Edge)'''.
여담으로 유우야즈의 진화체 드래곤들 중에서 출연횟수가 가장 많다.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각각 한두번씩만 나왔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진화체라기 보단 카드 자체가 변화한 것이므로 예외.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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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의 커버 카드.
OCG화 되면서 효과는 더욱 강력해졌다. 이젠 필드 외의 몬스터 효과까지 막을 수 있고, 그렇게 막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화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당히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시 어니스트 같은 효과가 추가되어 아포클리포트 킬러같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단독으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몬스터에게도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해진건 물론이고, 1번 효과와 합쳐서 무지막지한 타점의 몬스터를 만들어 내는게 가능해졌다. 싱크로 몬스터의 최종병기라 불리웠던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진화 전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마법 / 함정에는 약하고 전투 파괴 내성이 없는 다른 대형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은 천적[1] . 그러므로 이런 공격성 몬스터를 사용할 때는 전투 / 효과 파괴를 막아주는 추주의 날개, 마법 / 함정으로부터 지켜줄 금지된 성창, 스케일과 카운터를 견제할 수 있는 트윈트위스터 등을 같이 사용하자.
소재가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인만큼, 드래그니티 덱에서의 사용이 상당히 용이하다. 드래그니티의 레벨 8 싱크로 소환 방식이 드래그니티-파랑크스 + 드래그니티-바쥬란다를 거쳐가는 것인만큼, 이 카드를 상당히 쉽게 꺼낼 수 있어서 드래그니티-둑스에 이펙트 뵐러 따위를 맞는걸 보호해주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얼티마야 촐킨의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얼티마야 촐킨을 이 카드가 지켜줄 수 있고, 이 카드 또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에게 전투로 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소환하는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1턴에 1번,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
드래그니티 덱이거나 드래그니티를 용병으로 쓴다면 바쥬란다를 사용해 소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 둑스와 파랑크스만 잡히면 순식간에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 인페르니티에서도 인페르니티 비틀 2장 + 인페르니티 데몬으로 C·드래곤 등의 경유를 통해 쉽게 소환 가능.
기존의 퀵댄디나 레드 데몬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소환 가능하며, DD에서도 DDD 열화왕 테무진+DD 라미아=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경유하면 띄울 수 있다. 요도-시라누이의 효과로 시라누이의 은둔자를 제외해 도신-시라누이를 거쳐 소환할 수 있는 시라누이, 둑스-파랑크스 루트로 드래그니티 나이트-바쥬란다를 거쳐 소환할 수 있는 드래그니티도 마찬가지. 또한 이 카드의 등장과 동시에 지원받은 푸른 눈 덱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푸른 눈의 정령룡으로 월화룡 블랙 로즈 등을 소환해서, 레벨 1 튜너로 싱크로 소환하는 방법. 의외로 효율이 좋다. 자체 종족이 드래곤족인 만큼 하늘빛 눈의 은룡 등으로 잠시나마 보호해주는 활용도 가능하다. 심지어 푸른 눈 덱에서 이 카드를 불러내기 위해 패에 필요한 최소 조건은 '''단 2장'''. 빛의 영당과 파란 눈의 현사만 패에 있다면
이렇게 단 2장으로 상대 카드를 1장 제거하면서 손쉽게 이 카드를 불러낼 수 있다. 특히 빛의 영당은 테라포밍, 파란 눈의 현사나 파란 눈의 호인은 멍멍이!?로 서치하면 되고 최근 등장한 레드 노바도 소환에 한몫을 해준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푸른 눈 덱에서는 푸른 눈 1장과 레벨 1의 튜너 2장만 잡히면 이 카드가 나온다. 하지만 이런 소환 조건을 똑같이 가지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와는 상황을 보면서 쓰는 것이 좋다.[2]1. 빛의 영당을 발동. 파란 눈의 현사 일반 소환, 덱에서 파란 눈의 소녀 서치.
2. 빛의 영당 효과로 파란 눈의 소녀 일반 소환.
3. 빛의 영당 효과로 파란 눈의 소녀를 지정, 파란 눈의 소녀 효과로 푸른 눈의 백룡 특수 소환.
4. 파란 눈의 소녀 또는 파란 눈의 현사와 푸른 눈의 백룡으로 푸른 눈의 정령룡 싱크로 소환.
5. 푸른 눈의 정령룡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월화룡 블랙 로즈나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을 특수 소환. 블랙 로즈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 1장 바운스, 또는 아크 미카엘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 1장 제외.
6. 남은 파란 눈 몬스터와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싱크로 소환.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발매된 WW 덕분에, 아예 '''패 1장'''으로 쉽게 뽑을 수 있는데, 패에 WW-아이스 벨만 있으면
이하의 방법으로 첫 턴 만에 이 카드를 패 1장으로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면서 뽑을 수 있다. 지금도 이 방법으로 뽑아도 된다. 전투력 증가 효과가 레벨을 가진 몬스터와 싸울 때 한정이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바렐스워드 드래곤,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의 죽창이라 불리는 몬스터들보다 전투로 돌파하는 힘이 떨어진다. 그래도 WW를 경우하여 소환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어떻게 처리하는 가가 덱의 파워르 가늠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ARC-V 유우야즈의 드래곤 진화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범용성이 높은 카드다. 종족, 카드명이나 카드군을 따지지 않고 튜너 1장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이라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은 특수 소환을 위해서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요구하며, 오드아이즈 랜서 드래곤도 처지는 비슷하다. 펜듈럼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하는 것이므로 사실상 몬스터 2장을 소재로 나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며,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갖고 있지 않으면 일반 몬스터나 다름없고,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은 사실상 메인 효과를 쓰려면 상극의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사용하거나 RUM으로 뽑아야 하고,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은 각각 클리어윙 / 스타브 베놈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데다가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의 경우 어둠 속성 튜너가 있어야하고,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프레데터 플랜츠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또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마법사족,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야수족,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전사족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므로... 게다가 이 많은 카드들 중 확실하게 이 카드보다 우위라고 장담할 수 있는 카드는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뿐이다.
심지어 정규 소환을 거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의 등장 덕에 얼티마야 촐킨은 꺼낼 수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꺼낼 만한 가치가 있는 초강력한 에이스 카드로 발돋움했고, 신 마스터 룰 개정과 함께 그냥 이 카드 자체를 뽑는게 훨씬 쉬운 일이 되면서 바로 묻혔다.
신 마스터룰 이 등장하면서 액셀 싱크로가 힘들어졌는데, 소재에 싱크로 몬스터를 1장만 요구하는 이 카드와 고요우 킹은 별 타격이 없다. 굳이 링크 몬스터를 불러낸 상황이 아니더라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싱크로 몬스터를 미리 소환해 놓은 상태라면 아무 튜너나 1장 불러온 다음 그 튜너와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 소환하면 되므로 소환 자체에는 문제 없다.
하지만 지금은 신 마스터 룰 2로 전환돼서 액셀 싱크로 소환이 예전처럼 가능하다.
3. 여담
처음 나왔을 때는 유고의 액셀 싱크로 몬스터라는 의혹이 있었지만 결국 아무 관련없는 걸로 밝혀졌다. 그래도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지정한다.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잘 나온다. 굳이 20000원의 샤이닝 빅토리즈를 살 필요없이 2000원치로 구입할 수 있다.
점프 페스타 2016에서 이 카드가 미리 등장[5] 했는데 잭 아틀라스의 성우인 호시노 타카노리와 유고의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의 이벤트 듀얼 중 LP 100에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신페이가 덱과 묘지에서 조달한 SR 몬스터들을 이용해서 싱크로 소환했다. 그 후 1번 효과로 일반 소환한 SR 오하지키드의 공격력을 먹어치우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2번 효과로 공격력을 7800까지 올려서 파괴, 원턴킬했다.[6]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카드
[1] 엑시즈 몬스터라서 데미지 계산시, 레벨 5 이상의 공격력을 더할 수 있는 2번 효과도 효과를 쓸 수 없다.[2]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는 애초에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덕분에 열세일 수록 빛을 발하고 이 카드는 상대를 견제하기에 적당하다. 그리고 드물겠지만 고요우 킹은 공격력 3000인 상대 엑시즈 몬스터를 처리함과 동시에 아군으로 끌어들이기에 적당하다.[3] 선호하는 쪽은 WW-윈터 벨,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또는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이다.[4] 윈터 벨은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은 프리 체인으로 덮쳐오는 상대 몬스터 효과를 견제할 수 있으며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은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공격력 0, 효과 무효화 상태로 만들 수 있다.[5] 점프 페스타 당시엔 샤이닝 빅토리즈가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6] 이벤트 매치인 만큼 LP는 원작과 동일한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