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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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이없이 죽거나 생식능력을 상실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이는 노벨상 패러디 가운데 하나로서 미국의 기자 웬디 노스컷이 '''인간의 멍청함에 대한 사화집을 만들고자''' 제정했다. 이름의 유래는 진화생물학의 시조인 찰스 다윈의 이름을 땄다.[1]
수상자들은 말 그대로 멍청하고 한심한 방법으로 죽거나 생식 불능 상태가 된 것인데, 바꿔 말하면 그 덕에 바보 같은 이들의 유전자가 대물림되지 않도록 인류에게 멍청한 유전자[2] 를 스스로 제거해서 인류 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게 포장하면 반면교사들이라 할 수 있겠다.
2. 수상 조건
상기 사이트에선 1993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며, 본디 더한 옛날인 1985년부터 '자판기에 압사한 남자', '자동차에 로켓을 달아 산에 부딪혀 사망한 남자' 이야기가 이메일을 거쳐 퍼지면서 시작한 유머였다.
- 후손을 낳는 능력의 상실: 수상자는 사망하거나 생식능력을 잃었을 것.
- 다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걸 우려했는지 거의 사망해야 준다고 한다.
- 따라서 수상자가 이미 자식을 낳았으면 엄밀히는 후대에 유전자를 남겨버렸으니 이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보지만, 이러면 수상이 너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허용하기도 한다.
- 따라서 수상자가 이미 자식을 낳았으면 엄밀히는 후대에 유전자를 남겨버렸으니 이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보지만, 이러면 수상이 너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허용하기도 한다.
- 정신적 성숙 및 자발성: 온전한 판단 능력과 정신 상태(정신병이나 지적장애가 없는 상태)로 스스로 한심한 행동을 했을 것.
- 타인이 강제한 것과 자살 시도는 해당하지 않는다.
- 자발적 선택이지만 지나가던 무고한 사람이 해를 입었어도 수상되지 않는다.[3]
- 이 멍청함의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대개는 사람으로서 장애도 없는데 위험을 감당할 만큼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불필요한 짓거리를 저지른 경우를 선정하곤 한다.
세계 여러 차례로 비슷한 일이 꽤 벌어지는데, 똑같이 폭발물을 해체하려다 실수로 폭발에 휘말려 죽은 사람이 예이다. 수상 사례들에 달린 추가 글처럼 내전 및 전쟁 지역에서 꽤 자주 벌어지며, 과거의 한국에서도 여러 번 벌어진 비극이다. 6.25 전쟁 때 나무 막대가 밑에 달린 수류탄(막대형 수류탄)을 미군이 물자가 부족한 한국에 공여해주었는데, 한국군(당시 국민들 전체가 다 그랬지만)은 그 당시에 영어 교육이 워낙에 안 되어 있었기에 사용 설명서에 적힌 영어 설명을 모르고 또는 전쟁 중에 발견한 중고 막대형 수류탄을 마치 망치처럼 캠프 못 박았을 때 쓰기도 하였고,[4] 민간인들 역시 종종 전쟁 도중에 떨어진 불발탄을 가지고 놀거나 돈이 될 거 같아 해체해서 고철로 팔려던 사람들이 사망했다. 1980년대 초반에 이런 불발탄을 주워 분해하던 노인이 폭사한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고, 2020년에 관련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바도 있다. 김형배가 그린 단편만화 6월의 끝(1990년 6월호 보물섬 연재작)에서도 폭탄을 절굿공이로 사용하다가 폭발해 그 아이와 엄마, 엄마가 업던 갓난아기까지 즉사하는 게 나오고, 안정효가 쓴 소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듯이 오랫동안 종종 터진 일이다. 만남의광장#대한민국의 영화 눈물 나는 류승범 지뢰 밟은 이야기. 또한, 캄보디아에선 지금도 자주 나는 일이므로 까막눈이 많은 시골 지역에 그림으로 (불발 )지뢰나 폭탄을 분해해서 고철로 팔려다가는 큰일난다는 경고문을 붙여놓는다.
교육 수준이 너무 낮아서 자기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제3세계 국가들은 예외로 친다. 실제로 제3세계에선 다윈상 수상 자격을 능가하는 괴이한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지만 그 대다수가 무지로써 터지는 것이므로 다윈상 후보로서 여기진 않는다. 이는 지적장애인을 후보로 넣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노스컷은 지적장애(구 정신박약)로 인한 죽음은 재미보다는 비극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수상 자격을 부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자는 현지에서도 믿지 않을 정도로 멍청한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후자에 비하면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보는 게 좋다. 게다가 이런 지역에서 교육 수준이 오르면 자동으로 등재된다고 한다.
수상자 상당수는 전쟁 지역과 무관한 선진국이나 엉뚱한 나라에서 불필요한 행위를 하다가 변을 당했으니 실제 전장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전쟁 중에 전우들을 구하려 했으면 영웅이고, 지뢰 해체를 업으로 삼은 사람이 작업의 일부로서 대민봉사를 수행하려 했거나 별다른 교육조차 없이 강제로 해체 임무를 받고 몰렸으면 안타까운 순직, 선진국, 후진국 상관없이 교육을 못 받았거나 지적장애여서 위험한 줄 몰랐거나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죽지 않으려고 부품이나마 팔려고 했으면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가난하지 않으면서 그저 용돈벌이나 객기로 하다가 죽었으면 멍청이이자 개죽음이다.[5]
- 자발적 선택이지만 지나가던 무고한 사람이 해를 입었어도 수상되지 않는다.[3]
- 이 멍청함의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대개는 사람으로서 장애도 없는데 위험을 감당할 만큼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불필요한 짓거리를 저지른 경우를 선정하곤 한다.
세계 여러 차례로 비슷한 일이 꽤 벌어지는데, 똑같이 폭발물을 해체하려다 실수로 폭발에 휘말려 죽은 사람이 예이다. 수상 사례들에 달린 추가 글처럼 내전 및 전쟁 지역에서 꽤 자주 벌어지며, 과거의 한국에서도 여러 번 벌어진 비극이다. 6.25 전쟁 때 나무 막대가 밑에 달린 수류탄(막대형 수류탄)을 미군이 물자가 부족한 한국에 공여해주었는데, 한국군(당시 국민들 전체가 다 그랬지만)은 그 당시에 영어 교육이 워낙에 안 되어 있었기에 사용 설명서에 적힌 영어 설명을 모르고 또는 전쟁 중에 발견한 중고 막대형 수류탄을 마치 망치처럼 캠프 못 박았을 때 쓰기도 하였고,[4] 민간인들 역시 종종 전쟁 도중에 떨어진 불발탄을 가지고 놀거나 돈이 될 거 같아 해체해서 고철로 팔려던 사람들이 사망했다. 1980년대 초반에 이런 불발탄을 주워 분해하던 노인이 폭사한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고, 2020년에 관련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바도 있다. 김형배가 그린 단편만화 6월의 끝(1990년 6월호 보물섬 연재작)에서도 폭탄을 절굿공이로 사용하다가 폭발해 그 아이와 엄마, 엄마가 업던 갓난아기까지 즉사하는 게 나오고, 안정효가 쓴 소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듯이 오랫동안 종종 터진 일이다. 만남의광장#대한민국의 영화 눈물 나는 류승범 지뢰 밟은 이야기. 또한, 캄보디아에선 지금도 자주 나는 일이므로 까막눈이 많은 시골 지역에 그림으로 (불발 )지뢰나 폭탄을 분해해서 고철로 팔려다가는 큰일난다는 경고문을 붙여놓는다.
교육 수준이 너무 낮아서 자기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제3세계 국가들은 예외로 친다. 실제로 제3세계에선 다윈상 수상 자격을 능가하는 괴이한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지만 그 대다수가 무지로써 터지는 것이므로 다윈상 후보로서 여기진 않는다. 이는 지적장애인을 후보로 넣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노스컷은 지적장애(구 정신박약)로 인한 죽음은 재미보다는 비극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수상 자격을 부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자는 현지에서도 믿지 않을 정도로 멍청한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후자에 비하면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보는 게 좋다. 게다가 이런 지역에서 교육 수준이 오르면 자동으로 등재된다고 한다.
수상자 상당수는 전쟁 지역과 무관한 선진국이나 엉뚱한 나라에서 불필요한 행위를 하다가 변을 당했으니 실제 전장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전쟁 중에 전우들을 구하려 했으면 영웅이고, 지뢰 해체를 업으로 삼은 사람이 작업의 일부로서 대민봉사를 수행하려 했거나 별다른 교육조차 없이 강제로 해체 임무를 받고 몰렸으면 안타까운 순직, 선진국, 후진국 상관없이 교육을 못 받았거나 지적장애여서 위험한 줄 몰랐거나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죽지 않으려고 부품이나마 팔려고 했으면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가난하지 않으면서 그저 용돈벌이나 객기로 하다가 죽었으면 멍청이이자 개죽음이다.[5]
- 나이: 수상자는 적어도 법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나이 이상일 것.
- 한국인이면 만 18세가 원칙이다. 즉, 거의 생일 지난 고3 이상이 수상 조건이다.
- 전국민을 대상으로 순수히 신분을 확인하는 기능밖에 없는 신분증을 발급하는 나라는 드물다. 이러는 경우는 한국처럼 적대 세력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식별을 위하거나 정 반대로 몇몇 복지국가에서 복지제도를 원활하게 위하러 번호 부여와 함께 발급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운전면허증 발급 자체가 차를 몰면서 발생하는 여러 법적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미도 있어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는 나이를 성인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미국은 청소년한테도 운전면허를 제한적으로 주지만 넘어가자). 운전면허증은 여권과 더불어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신분증이기도 하다.
- 전국민을 대상으로 순수히 신분을 확인하는 기능밖에 없는 신분증을 발급하는 나라는 드물다. 이러는 경우는 한국처럼 적대 세력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식별을 위하거나 정 반대로 몇몇 복지국가에서 복지제도를 원활하게 위하러 번호 부여와 함께 발급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운전면허증 발급 자체가 차를 몰면서 발생하는 여러 법적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미도 있어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는 나이를 성인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미국은 청소년한테도 운전면허를 제한적으로 주지만 넘어가자). 운전면허증은 여권과 더불어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신분증이기도 하다.
- 진실성: 수상자 이야기는 증명할 수 있을 것.
여기서 기억할 것은 다윈상 수상자들이 아무리 많이 생겼어도 인간들은 '''전혀''' 안 나아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고. 다만 이는 핵심을 놓친 전체주의적 지적일 수도 있는데, 다윈상 수상자들이 그들의 유전자 때문에 그런 꼴이 되었다는 보장은 없고, 모두가 다윈상을 알기도 어려우며, 알고 있다가도 조바심 따위 탓에 필요한 때는 못 기억할 수도 있고, 사고 기록 등이 환상의 에피소드처럼 사라질 수도 있고, 백문이불여일견처럼 알기만 해선 안 되고 직접 겪거나 깨달아야 되는 일도 있다.
3. 비판
인터넷상에서 특히 보호되는 고인드립. 멍청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사고로 죽은 사람이나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뜻있는 일을 하려다가 죽은 사람도 눈길을 끌 수 있겠다 싶으면 다윈상 목록에 올려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 점이 비난되고 있다. 대부분 수상 사례가 언론 기사를 거쳐 선정됐는데, 일부 사례는 사건 초기에 후보로 냅다 선정되고 추가 조사가 이뤄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뒤에 수상이 취소되거나 자격이 박탈되기도 한다. 2015년 가두투표 질식사 사건이 그 예시. 셋 가운데 3위였다.
술기나 잠결, 조바심 따위로 실수하는 일도 많은데 그래서 죽거나 고자가 된 것도 다윈상 목록에 있다. 그게 문제이면 술, 빨리빨리 문화 따위가 문제의 원인이니 술 불매운동을 벌이고 빨리빨리 문화를 척결하여야 될 판이다.
2008년 1위인 브라질의 아델리르 안토니우 지 카를리 신부는 자선기금 모금 선행을 목적으로 헬륨 풍선으로 비행을 시도하고 숨졌는데, GPS 사용 방법을 몰랐댔지만 그걸 제외하면 상당히 만반의 준비를 한 뒤에 비행했기 때문에 이걸 과연 멍청한 행동으로 불러야 되는지도 의문이고, 후사가 없는 가톨릭 신부는 다윈상의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점과 선행하다가 죽은 사람을 모욕하는 점에서 국제적인 비난까지 얻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2012년 2위인 어느 캐나다인은 진짜 워셔액을 워셔액 병 뚜껑을 따고 마신 게 아니고 술병에 들어가 있어서 워셔액을 마신 점에서 오히려 술병에 그걸 집어넣은 사람이 이상한 것으로 보는 게 정확하다. 이렇게 잘못 알고 먹고 사망한 사건 사고는 전세계에 가득하다. 부동액을 넣은 주전자를 그냥 물인 줄 알고 끓여서 컵라면을 먹다가 숨진 노동자도 국내에 있으며, 고로쇠물로 알고 마셨는데 나무에 꽂은 영양제여서(인간에게는 극약이다) 사망한 사례처럼 한국에도 얼마든지 많다. 게다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부동액은 색은 물론 맛까지 단 음료수와 비슷하다. 진짜로 이 사람이 잘못한 것이면 부동액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시고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다윈상을 받아야만 될까?
2018년 2위인 하워드 밀러도 논란일 만하다. 이 사람이 잘못한 건 아세틸렌 용접기를 만들었을 때 산소와 아세틸렌이 혼합되면 폭발 위험이 있는 걸 몰랐을 뿐, 친구의 차를 수리해 주려는 선의에서 나온 행동이었고, 이 사람이 사망한 것도 친구가 미처 말릴 겨를도 없이 토치에 불을 붙여서였다. 화학물질을 잘못 다뤄서 비참하게 죽는 일은 생각보다 많다.
이 밖의 다수가 단지 바보 같거나 재미있다는 이유로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는데도 다윈상에 올라 있다. 얼핏 멍청한 죽음으로 보이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안전사고도 많으며, 우스워 보이는 바보 같은 죽음이어도 현실로 일어난 이상은 비극일 수밖에 없다. 상 이름을 거창하게 붙이고 수상 조건을 붙여서 그래 보이지만 희생자들을 공개적 웃음거리로 만드는 점에서 저질문화의 한 부류임을 부정하긴 어렵다. 그래서 다윈상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가 싶으면 하위 문서에 적힌 사례들을 한 번 이상 읽어보고 다윈상감인지를 직접 판단할 것. 해당 하위 문서의 다윈상감 내용에 유머성 글이 적히기도 한다.
4. 그 외
- 2006년에 핀 테일러가 이 소재를 다룬 영화 '못 말리는 다윈 X파일'을 만들었다.
- 한국에서
- 2006년에 KBS의 스펀지 118회, 192회, 196회, 351회 네 차례간 다루던 적이 있고, 책도 발매되었다.
-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같은 KBS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이 상의 수상자들을 다루는 '위기의 바보들'[6] 과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에서도 선보였다. 이 코너는 최소한 안전개념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 바보 같은 이들을 다뤘다. 굳이 죽은 사람만 말고 멍청하게 잡힌 범죄자도 자주 나오며,[7] 이 문서에서는 이 코너 등장 가운데 사망했거나 성불구자가 됐거나 그렇게 될 뻔한 사람을 주제로 서술했다.
- 2020년 5월 17일 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한 코너로 방송되었다.
- 2010년에 한국인 수상자가 나왔으며, 자세한 것은 서대전네거리역 추락사고 문서로. 1위이다.
- 제정자가 미국인이기 때문인지 미국인이 수상자 목록에 많다.
- '대륙의 기상'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중국인이 수상자 목록에 없다. 이것은 중국에서도 못 배운 사람이 많을 뿐더러, 중국 정부가 다윈상도 검열 대상에 넣었기 때문.[8] 개중에 19세기 이전 사건도 있는 만큼 정보 개방이 이루어지면 다윈상이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페티시 사이트 body inflation에서 실제 경험담 게시물을 금지했을 때 언급되기도 했다. 근거는 장파열과 자궁이 손상되어 불임이 되는 것.
- 주소를 입력해서 연도별로 찾을 때는 'https://darwinawards.com/darwin/darwin(4자리 연도 숫자).html'로 찾을 수 있고, 개별로 찾을 때는 4자리 연도 숫자와 '.html' 사이에 '-(2자리 숫자)'를 더해서 찾을 수 있다. 4자리 부분에 '2010'을 넣고 2자리 부분에 '08'을 넣으면 'https://darwinawards.com/darwin/darwin2010-08.html'이 되고, 그대로 이동하면 2010년 8번째 수상 사례가 뜬다.
- At-Risk Survivor는 위험에서 살아남았지만 경의의 의미로 뽑힌 사람 목록이고, Slush는 다윈상 후보 목록이며, Urban Legends는 도시전설 관련 목록이다. Personal Accounts는 개인이 등재할 수 있던 목록으로 보이나 Darwin Awards에 병합되고 Honorable Mentions에 통합되었다고 했다.
[1] 정작 다윈 본인은 73세에 병으로 평범하게 세상을 떠났다.[2] 우성인자와 열성인자에 관계 없이 열등하다고 여겨지는 유전자. 물론 다윈은 우생학에 반대했기에 이름도 일종의 블랙 코미디다.[3] 다만 2007년 1위는 남에게 가해하다가 고자가 되었고, 2018년 5위는 남을 익사시키려다가 익사했는데, 무고한 사람의 피해는 미미하고 되려 자신이 죽거나 고자가 되었으면 수상 자격을 인정하는 모양이다.[4] 그래서 이후로 군인들도 특히 타국 군대와의 작전에 대비한 작전을 위해 영어를 배우게 했다고 했다. 특히 군사적으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들은 정말로 자기 목숨이 걸려 있어서 죽어라 외웠다고...[5] 그런데 부모가 안 사줘서 자기가 돈 벌어서나마 사려 하는데 마침 지뢰를 보면 그걸 팔아서 돈 벌려고 할 수도 있다.[6] 후에 고인드립이라는 항의가 들어와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로 제목 변경.[7] 이 프로그램이 범죄 예방법도 자주 소개하므로 프로그램의 본질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8] 다만 대만에 한 건 있다. 2004년에 사망한 남자 청소년 두 명이 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