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왕국

 



'''포르투갈-알가르브 왕국'''
'''Reino de Portugal e dos Alga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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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1]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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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년 ~ 1910년
표어
Vis Unita Maior Nunc et Semper
(단결은 이제와 항상 영원히 가장 강력한 힘이다.)[2]
국가
Hymno Patriótico[3] (1808-1826)
Hymno da Carta[4] (1826-1910)
포르투갈어
Reino de Portugal
라틴어
Regnum Portugalliae
위치
현재의 포르투갈과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
수도
기마랑이스 (1139년 ~ 1143년)
코임브라 (1143년 ~ 1255년)
리스본 (1255년 ~ 1808년)
리우데자네이루 (1808년 ~ 1821년)[5]
리스본 (1821년 ~ 1910년)
인구
1500년 1,000,000명
1700년 2,000,000명
1820년 3,300,000명
1870년 4,400,000명
1910년 6,000,000명
정치체제
군주제
국가원수

주요 국왕
아폰수 1세(1139~1185)
디니스(1279~1325)
주앙 1세(1385~1433)
아폰수 5세(1438~1481)
주앙 2세(1481~1495)
마누엘 1세(1495~1521)
주앙 4세(1640~1656)
주앙 5세(1706~1750)
마누엘 2세(1908~1910)
주요 재상
폼발 후작
언어
포르투갈어
종교
가톨릭
민족
포르투갈인
주요사건
1139년 왕조 성립
1581년 필리프 1세 즉위
1640년 ~ 1668년 포르투갈 독립 전쟁
1815년 포르투갈-브라질-알가르브 연합 왕국으로 체제 변경
1822년 브라질 독립
1825년 연합 해체
1828년 ~ 1838년 포르투갈 내전
1910년 멸망
통화
디네이루 (1139-1433)
헤알 (1433-1910)
성립 이전
포르투갈 백작령
멸망 이후
포르투갈 제1공화국
현재 국가
포르투갈, 브라질, 앙골라, 동티모르, 적도 기니, 기니비사우, 모잠비크, 카보베르데, 상투메 프린시페,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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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인구
4. 각종 매체에서
5. 관련 문서

언어별 명칭
포르투갈어
Reino de Portugal
라틴어
Regnum Portugalliae
기타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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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시아어
Portugal
스페인어
Portugal
프랑스어
Portugal
영어
Portugal
이탈리아어
Portogallo
네덜란드어
Portugal
아랍어
برتغال (''Burtughāl'')
과라니어
Poytugal
스와힐리어
Ureno
페르시아어
پرتغال (''Portoğâl'')
싱할라어
පෘතුගාලය (''Pṛtugālaya'')
말레이어
Portugis, Portugal
테툼어
Portugál
중국어
葡萄牙 (''Pútáoyá'')
/ 佛郎機, 波爾杜葛爾 (명대)
博都雅 (청대 초기)
일본어
葡萄牙 (''Porutog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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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에 존재했던 왕국이다.
포르투갈 왕국은 1430년대부터 해외 영토를 가져 15세기~16세기에 브라질과 아프리카 등에 많은 식민지를 두었다.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 제국과 지구를 반으로 나눠 먹기로 하기도 했다.
1580년 국왕 세바스티앙 1세가 1만 7천명의 병력으로[6] 모로코 원정을 나갔다가[7] 알카세르 키비르 전투(삼왕 전투)에서 아부 마르완 압둘 알말리크와 아흐마드 알만수르의 모로코군에 패해 전사함으로써[8] 중간에 왕위 혈통이 끊어져 한때 스페인 제국에 병합되기도 했다.(이베리아 연합) 스페인에 병합된 후 서유럽의 무역 후발 주자인 네덜란드영국에 의해 쇠퇴의 길을 걸고 나폴레옹 전쟁이베리아 반도 전쟁 이후 브라질이 독립하면서 식민지에 대한 영향력도 감소했다.
19세기 중반 이후 내부적 개혁을 추진하고 독립한 브라질을 대신해 아프리카 식민지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려 노력했지만 남부 아프리카 내륙 진출을 두고 독립 이후 가장 가까운 동맹이었던 영국과 마찰을 빚게 된다. 영국이 이 지역에서 포르투갈군 철수를 요구한 최후 통첩을 무력하게 수용하며 왕실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공화주의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게 된다.
1908년 공화주의자에 의해 왕 카를루스 1세와 왕세자 루이스 필리프가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뒤를 이어 어린 나이에 즉위한 마누엘 2세가 1910년 공화주의 혁명으로 퇴위당해 망명을 떠나며 왕국으로서의 역사가 종식되었다.
일본조총, 카스텔라, 담배, 덴푸라 등을 전해준 국가기도 하다.

2. 무역


포르투갈의 역사적인 무역 활동 등의 내용은 포르투갈/무역 참조.

3. 인구


1820년을 기준으로 포르투갈의 지역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
지역
지역별 인구
포르투갈
3,300,000명
마데이라

브라질
4,500,000명
마카오

고아

동티모르

앙골라
1,350,000명
카보베르데
50,000명
모잠비크
2,100,000명
기니비사우
200,000명
상투메

합계
11,500,000명

4. 각종 매체에서


문명 3에서 첫 등장한 이래 문명 4 비욘드 더 소드문명 5 멋진 신세계에서 꾸준히 등장했다. 세 작품 모두 그냥 포르투갈이라고만 나오지만 정확히는 이 시기가 모티브로 각 시리즈별 지도자는 엔히크 오 나베가도르, 주앙 2세, 마리아 1세. 문명 5의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문명 5/등장 문명/포르투갈 참조.

5. 관련 문서



[1] 1830년 제정[2] 라틴어. 가톨릭 신자라면 쉽게 알겠지만 '영광송'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의 변형이다.[3] 애국의 찬가[4] 헌장의 찬가[5] 나폴레옹 전쟁 기간 동안 피난했다.[템플릿이미지출처] #, #, #[6] 모로코에 도착했을때 아브 압둘라 무하마드 2세와 그를 지지하는 모로코 동맹군 6천명이 합류해 2만 3천명으로 증강된다.[7] 아부 마르완 압둘 알말리크한테 폐위당한 아부 압둘라 무하마드 2세의 요청을 받고 원정에 나섰다.[8] 포르투갈군이 병력에서 열세였던 것도 있지만(포르투갈군은 2만 3천명, 모로코군은 5만명) 포르투갈의 병력은 규율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통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포르투갈군 기병대는 멋대로 진격해 모로코군 총병대와 포병대의 공격에 격파당하기도 했다. 알카세르 키비르 전투에서 포르투갈군은 전체 병력 2만 3천명 중 8천명이 전사하고 1만 5천명이 포로가 되어서 포르투갈 사상 최악의 패배를 당한다. 게다가 이 원정에 세바스티앙 1세가 국가의 세입 절반을 써서 전투의 패배는 포르투갈에 큰 타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