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4/장군들
1. 개요
유럽전쟁 4의 요소 중 하나로써 실제 프랑스 혁명전쟁,나폴레옹 전쟁,미국 독립전쟁 에서 활약했던 장군들을 훈장 또는 엠블럼으로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나폴레옹이나 아서 웰즐리 등과 같은 S급 장군들은 훈장이 아닌 바로 옆에 있는 엠블럼으로만 살 수 있다.[2]
해당 병과에 별이 많을수록 그 병과에 탁월한 장군이다. 5성이 최대 병과 능력은(맨위 좌측부터)보병-기병-포병-해군-요새-상업-행군-훈련[3] 순이다. 장군창 장군사진 아래쪽에 계급과 작위가 있는데 신분위의 계급은 병력의 체력 보너스를, 신분은 회복력을 나타낸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이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시나리오나 정복에서 장군의 계급과 지위가 매우 높게 나온다. 즉 플레이어가 구매 할때는 더 낮은 수치의 계급과 지위로 구매하게 된다. 두번째는 계급과 지위가 전투로 조금씩 향상된다는 것이다. 지휘부에서 계급과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아무리 높거나 낮아도 계급과 지위를 최고치로 향상시키는데 같은 비용의 훈장이 소모된다는것을 기억할것. 최고치는 계급 150, 지위는 10이다.
장군의 또다른 능력인 특성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4/장군 특성 참고.
또한, 정복 모드를 플레이하여 일정 조건을 총족하면 공주가 지급된다. 러시아, 오스만,오스트리아,프랑스,미국,영국,일본,청의 공주가 있다.
플레이어가 활용을 잘하면 좋지만 청의 렌,프랑스의 이사벨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주는 전장에서 사용하기가 껄끄러운 편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유저들이 A급 장군(두번째 그룹) 영입에 훈장+엠블럼이 필요하다 생각한다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것. 훈장만으로 살 수 있다! A급 장군들을 누르면 밑에 훈장과 엠블럼이 나란히 표시되는데, 이 중 하나를 눌러 원하는 거래방식을 하면 된다. 보통 무과금러의 경우 당연히 훈장으로 구매를 많이 한다.
그리고 해군의 경우, 사실 해군의 운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특성은 키잡이, 항해술뿐이기에. 사실상 그냥 해군 능력이 없는 장군을 해군 트레이너로 꾸역꾸역 키워도 나름 데미지는 잘 나온다. 굳이 영향을 미치는 특성은 군호, 기습, 정밀 정도. 데미지가 쏠쏠하다.
2. 프랑스
포병 5성,보병 3성,기병 3성 등 다양한 병과에 탁월하지만 주로 포병에 사용되는 장군이다. 행군 3성과 특성으로는 공정학 (포병이동을 2칸 늘림)을 지니고있기에 이동력이 떨어지는 중포에 배치해도 좋다.
- 제롬: 역사적으로 나폴레옹의 동생이었던 제롬 보나파르트이다. 상업만 근소하게 두드러진 B급 장군이다.
보병/기병 겸용 장군이다. 행군도 2성밖에 안 되고 실제 명성과는 달리 과금해서 사기엔 여러모로 애매한 장군. 다만 스탯이 좋다보니 정복이나 시나리오에서 주어지면 꽤 쓸만하다.
적으로 나오면 리더십에 밀집공격이라 매우 짜증나지만 막상 내가 쓰기에는 다소 애매한 장군. 어차피 보병은 행군에 지리영향을 받지 않는데 지리학을 갖고있는 점도 아쉽다.
그러나 리더십은 기병장에게 좋은 특성에 지리학은 기병의 스피드를 살려주는 데다 공격전술로 딜을 꽤 넣을 수 있다. 기병트레이너 둘을 재편성시켜 주면 기병장으로 쓸만함. 그러나 이러면 보병전용 특성인 밀집공격이 무용지물이 되는데...
'''작중 최강의 보병장 중 하나''' 도벨느와 같이 보병장 2인자로 거론되는 장군. 실제 능력이 도벨느한테 밀리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도벨느보다 비싸다... 그러나 리더십은 기병장에게 좋은 특성에 지리학은 기병의 스피드를 살려주는 데다 공격전술로 딜을 꽤 넣을 수 있다. 기병트레이너 둘을 재편성시켜 주면 기병장으로 쓸만함. 그러나 이러면 보병전용 특성인 밀집공격이 무용지물이 되는데...
프랑스 혁명전쟁 시기에만 출현하는 해군 장군이다. 무려 해군 5성. 특성으로 항해술과 키잡이를 지녔다. 다만, 해군트레이너가 달려있어. 조금 아쉬운 장군.
7년 전쟁부터 활약한 인물이며 미국 독립전쟁과 나폴레옹 전쟁 극초반까지 활약한 전쟁군인. 1745년 에서 1804년 까지 생존한 프랑스 해군의 저명한 군인으로 무려 13살의 어린나이에 군에 입대하여 18세기 후반의 전쟁사를 온몸으로 겪은 군인이다.
특성이 개판이다. 일단 스탯을 보면 포병 4성이라 포병으로 운용하려 하니, 포병특성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쓸만한 지리학이 있다. 습격은 기병상대로 그럭저럭 유용하다만 보병이 싸울 일이 제일 많고 같은 병과끼리 주로 싸우니 군호나 정밀함이 났지 않았을까. 특성을 보면 기습에 습격이 있어 기병으로 쓰려는데 기병스탯은 '''고작 1성...''' 명성에 비해 스탯이 개판이다. 캐안습. 재편성을 하면 그나마 쓸 만 하지 않을까. 누구는 그것을 '''진짜''' 함. 따라하진 말자. 링크
보병3성에 특성은 밀집공격, 보병전술 등을 가진 쓸만한 보병장. 초반에 뽑아써라. 나중에 도벨느에게 재편성시켜 주면 된다.
한글 번역판에서는 발번역의 이지텍답게(...)데사이로 적혀있다.
병과 대부분이 2~3성으로 능력이 고르나 딱히 두드러지는 병과는 없다. 전쟁 대가를 제외한 특성이 모두 적에게 피해가 낮게 박히는것을 방지해주는 특성이라, 사실상 만능장군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능력치가 2~3성이 안습인 장군.
'''작중 가장 뛰어난 포병 장군''' 보병 4성, 포병 4성 등의 능력을 지녔다. 특성으로는 포병 특성 전부(화약,공정학,탄도학,정밀함)를 지녔기에 다수가 보병[여기서] 보다는 포병 장군으로 이용한다. 모로를 얻게 되면 포병 5성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상기한 특성 덕에 명실상부 최강의 포병장군. 심지어 공격력은 나폴레옹보다 더 강하다(...)
군사학원의 하급 장교를 얻는 칸에서 구할 수 있기에 무과금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기병 장군이다. 다만 훈장을 더 모아 네나 골리친을 살 수도 있으므로 선택은 자신의 몫.
포병 3성. 특성에 화약이 있지만 딱히 사고싶지는 않다. 그래도 시나리오나 정복에서 주어지면 그럭저럭 밥값은 하는 편. 어차피 장군칸이 4개인 무과금 유저에게는 무조건 이사벨이 최고지만.
'''최강의 기병 장군중 하나''' 기병 5성에 특성으로 습격(기병의 공격력을 늘림),간첩(요새에 대한 공격력을 극대화함)과 순간화력의 상징(?)인 공격전술이있다. 아이템 달아주고 요새를 공격하면 공격력이 200에 가까운 괴악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최강의 기병장군''' 기병 5성에 '''행군 5성'''등의 능력을 지녔고 특성으로 습격,유동성 등으로 전부 다 기병특기라 무기만 들려줘도 깡패가 따로없다. 상점에서 군마를 사서 맞춰준다면 행군 5성의 신속성까지 제대로 살아나, 동네 힘센 기병이 된다. 대신 공격력 자체는 뮈라에게 밀린다.
무난한 포병장군이다. 하지만 솔직히 같은 중급장군 고용에서 나오는 샤른 호르스트를 채용하는게 낫다...
특성에 간첩과 기습, 방화술이 있어, 꽤나 쓸만하지만, 기병 3성이라는 점과 피해가 낮다는것이 흠. 그냥 네를 쓰는게 나을것이다.
그 유명한 원쑤 1호. 특성은 보병특화다. 하지만 밀집공격이 없기에 단기화력밖에 못내는데다, 보병 3성이라. 그냥 버리자.
특성으로 간첩, 시즈마스터[5] , 기병계 특성이있어, 유용한 기병장군, 여러모로 위의 새버리보다 좋지만 뮈라의 하위호환이다. 중급 장교칸에서 나온다.
그루시[6] :무난한 포병장교 2,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능력치와 특성이 꽤나(?) 좋게되어있다. 특성에 화약이 있었다면, 탈 중급장교였을 것이다.
무빙만 잘치는... 영락없는 보병장이다. 행군 5성 덕분에 기병장으로 키우면 나름 밥값은 한다. 하지만 재편성에 쓰일 훈장이 아깝다. 왜 중급장교 칸에서 나오는지가 신기할 따름. 그냥 재편성에 써라.
- 클로드:보병 2성에 금융전문가를 지니고 있다.
3. 영국
나폴레옹의 호적수로 꼽혔던 명장이자 훗날 영국의 총리가 된 사람. 보병 4성에 리더쉽 등을 특성으로 보유했다. 보병장으로 써야하는데, 특성이 발목을 잡는 안습이다.
해군 4성에 특성으로 항해술과 리더쉽을 보유한 명장. 경제 대가 특성이 있고 무역도 4성이어서 정복에서 수도에 박아놓고 돈불리는 장군으로도 탁월하다. 해군트레이너로 급을 올려주면 넬슨이랑 엇비슷한 능력이 된다.
'''작중 최강의 해군 장군''' 나일 해전,트라팔가르 해전 등 여러 국면에서 나폴레옹을 저지한 영국의 명장. 해군 5성에 포병 3성의 능력을 가졌다. 리더쉽,항해술 등을 특성으로 지녔다.
해군 4성,보병 3성. 키잡이 등을 특성으로 지닌 장군으로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어째 보병 장군으로 많이 나온다...
보병 4성인 장군, 공격전술이 있어 잠깐 쓰기에는 좋다. 근데 이 장군이 왜 과금장군인지...
뮈라의 하위호환 장군, 다만 기병트레이너가 있어 큰 의미는 없다.
해군 4성 장군, HMS 후드 전열함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여기선 능력치가 좀.... 짜게 나왔다.
라데츠키의 공격적인 버전. 기병 트레이너로 올려주고 써먹으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포병 4성에 이동2성을 지녔고 특성은 간첩과 탄도학이 있다. 중급장교중에서 비싼편에 속하지만 사기만 하면 나름 쓸만한 장군.
하급장교. 헐과 같이 초반 무과금 유저에게 추천하는 장군. 군고를 끼워줘라.
4. 러시아
러시아 원정 당시의 러시아 황제. 요새 5성과 상업 5성이므로 방어,보급형 장군이다. 간첩 특성이 있으니 요새 철거에 사용해도 좋다.
보병 4성, 요새 5성. 밀집공격이라는 무시무시한 특성이 있으므로 주로 보병으로 애용된다.
보병 2성, 기병 3성 등의 능력을 가진 장군이다. 유동성 때문에 기병장으로 자주 쓰이지만 굳이 사는 걸 추천하진 않는다. 다만 공격전술에 쓸만한 스탯이 있어서 시나리오에서 주어지면 그럭저럭 쓸만함.
'''작중 최강의 보병 장군중 하나''' 한니발,나폴레옹과 마찬가지로 알프스를 넘은 명장이다. 보병 5성에 훈련 5성 등의 능력을 지녔고 보병 특성 전부(군호, 밀집공격, 보병전술, 포메이션)를 지녔다. 그런데 알프스를 넘은 사람 치고는 행군이 형편없어서 쓰다 보면 화력에 비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행군트레이너 장군이 나온다면 최우선적으로 이 사람한테 재편성해 줄 것.
해군 5성에다가 특성으로는 항해술 등을 지닌 장군. 등장은 많지 않다.
기병 5성. 특성으로는 습격과 기습을 지닌 어마무시한 장군이다. 성능이 거의 보급형 라살레 수준인데, 무과금 유저라면 필히 권장되는 장군이다. 그러나...
- 소피아(공주):쉽게 얻을 수 있는 공주중 하나이다. 주로 포병으로 이용되지만 포병 능력은 2성...하지만 간첩(요새와 포대의 데미지를 극대화)과 화약 특성을 지녔기에 요새 철거에 잠깐씩 사용하기도 한다. [8]
보병 3성, 기병 3성을 지닌 장군이다. 그런데 특성은 기병에 더 어울리는데 어째 나올때마다 보병장으로 나온다. 기병쪽으로 키우면 밥값은 나름 하긴한다. 하지만 시도하지말자.
5. 오스트리아[9]
'''오스트리아 최고의 보병 장군''' 보병 5성에 행군 3성 훈련 5성의 능력을 지녔으며 특성으로는 군호와 습격, 귀족,배너를 지닌 장군이다.
그냥 '''쓰레기'''. 재편성이나 해라.
'''오스트리아 최고의 기병 장군'''. 역사적으로도 원수의 계급까지 오른 인물이다. 기병 4성이고 기습이 붙어있어서 기동전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방어전술이 있어서 기병중에서는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쓴다면 재편성만 해주자.
- 드루아
밀집공격을 가진 3성 보병장. 초반에 훈장 부족에 허덕이는 무과금 유저들한테 좋음. 하급장교칸에서 나온다.
기병 2성에 울타리를 지녔다. 기병 2성밖에 안 되고 특성도 개판이지만 보기보다 딜이 잘 나오는 편이다. 어째 시나리오에서는 보병장으로 더 나온다...
유동성이라는 기병특성에 행군트레이너가 있어서 이래봬도 '''장 1세와 함께 오스트리아 기병장 2위의 거론되는 인물'''이다. 행군트레이너 덕분에 실제로는 장 1세보다 가성비가 좋다.
- 뷔름저
- 마리아: 보병3성에 행군 3성이다. 공주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6. 프로이센
기병 5성에 보병 4성 등의 능력을 지닌 우수한 장군이다. 그러나 굳이 뮈라나 라살레가 있는데 쓸 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으니, 비유하자면 2티어 기병 장군인 셈이다.
포병 트레이너 특성을 가진 장군. 본인의 포병 스탯도 쓸만해서 적당히 쓰다가 모로가 영입되면 모로에게 재편성해주자.
보병 3성에 공격전술도 있고 나름대로 쓸만한 장군, 하지만 재편성할 훈장이 아깝다.
발번역의 이지텍답게, 뷜로우가 뷸러로 적혀 있다(...) 보병 3성에 요새 4성 등을 지닌 장군. 병참학은 리더십의 하위호환이고 요새는 어짜피 식량을 안 소모하는 데다 보병으로 쓰려는데 보병특성은 포메이션밖에 없어서 이래저래 애매하다... 그냥 쓰지 말자.
보병 2성, 기병 2성, 요새 2성 등의 능력을 가짐. 모든 스탯이 0~2성인 안습장군. 방어전술이 있어서 '''주어지면''' 어디 지키는 용도로 써라. 사진 말자.
보병 능력만 4성인 장군이다. 그냥 안습...이지만 행군 3성이라서 일반 보병보다 한칸 더 움직일 수 있다. 도시 점거용으로 써라.
명성에 비해 정말로 능력치가 안습이다... 쓰고싶어도 쓸수가없는 장군.
7. 오스만 제국
보병 3성과 특성으로는 보병전술을 지닌 그저그런 장군이지만 '''오스만 최고의 장군''' 이게 다 안습한 오스만 장군진 때문...
그냥 안습 보병장.
- 화티마(공주):요새 4성. 이외의 능력은 별 볼일이 없다. 특성으로는 전쟁 전문가(장군의 계급과 작위가 크게 증가함)와 상업을 지닌 내정형 공주.
오스만 제국의 장군이자 모로코의 원쑤.
8. 미국
미국 초대 대통령인 그 분이다. 미국 시나리오인 미국의 굴기와 아메리카 정복에서 당연히 등장. 능력치 자체는 다부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병과에서 그저 그런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배너에 리더십, 금융 대가와 밀집 공격을 지니고 있어 재편성을 하면 상당히 좋은 장군이 된다. 게다가 외교와 훈련 상한이 5성에 육박한다. 다른 능력치는 몰라도 훈련 상한만큼은 재편성으로 상승되지 않는다.
그런대로 좋은 가성비의 보병장군으로 보병 4성의 능력을 가졌다. 메달 부족에 허덕이는 초반의 무과금 유저들에게 좋다. 군고를 달아주고 보병트레이너를 하나 재편성시켜 주면 중후반까지 쓸만하다.
미국의 7대 대통령인 올드 히커리, 앤드루 잭슨이다. 보병 3성과 행군 4성의 능력을 지닌 장군이며 특이사항으로 외교가 5성이다. 특성으로는 금융 대가, 방어전술, 상업 트레이너 병참학을 지닌 것으로 보아 수비와 내정에 특화된 장군. 그러나 상업 트레이너는 장군 본인에게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는데다, 병참학은 리더십의 하위호환이라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 케이트: 키잡이 등 해군 특기가 많아 해군 트레이닝만 잘 시켜주면 주력 제독으로도 굴릴 수 있다.
전쟁 전에는 대서양 횡단무역을 하는 상인이었다. 여기너 비즈니스 5성과 비즈니스 트레이너라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음. 1775년 독립전쟁이 발발하자 우수한 공적을 쌓아 군인으로서의 명망을 얻었다. 다른 장군들이 자꾸 자기 공을 가로채는 안습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러다 개빡쳐서 영국군과 내통해서 간첩 특성을 얻었다. 그냥 일생이 안습한 장군. 매우 불쌍하다. 간첩 있다고 뭐라 하지 마라.
9. 기타 국가
(뱌르샤바 공국) [12]
방어전술에 요새트레이너가 달려 있다. 내가 쓰기에는 뭐하지만 적이 쓰면 굉장히 까다로운 장군. 방어전술 있는 장군 잡으려고 내 장군으로 치니, 대미지 1 뜨고는 되려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모든 공격 전에 세이브하고 공격해라. 방어전술 뜨면 나가고 세이브로 들어와서 다시 때리면 됨.
란의 하위호환(?) 장군. 보병 별 2개 빼고 밀집공격도 뺀 대신 방화술을 가졌다. 란의 하위호환이다만 기병으로 자주 쓴다. 지리학 달린 장군을 보병에 쓸 이유는 없기 때문... 다만 행군 2성이라 근위기병보다 경기병, 중장기병에 어울린다. 실제 명성에 비해서 스탯이 안습한 장군.
습격, 간첩, 기병 트레이너가 있다. 뒤무리에의 상위호환. 그러나 모든 면에서 같은 국적의 포니아토프스키보다 한 수 접어야 하니 차라리 재편성에 쓰자.
마찬가지로 방어전술이 있고 추가적으로 기습, 습격이 달려 있는 기병 장군이다. 행군 3성에 기병 4성이며 특성을 고려했을 경우 라살레 하위호환이다. 그러나 적이 쓰면 굉장히 머리가 아픈 게, 행군이 3성이라 단독으로 내 영토를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기 때문이다.
(스웨덴)
수보로프의 하위호환이다. 보병전술, 군호, 밀집공격이 있고 보병이 5성이다. 같이 거론되는 보병 2인자 후보인 우디노보다 가성비 좋으며 실제 능력도 좋은 장군이다. 일단 밀집공격이 있어서 딸피가 될 수록 힘이 빠지는 우디노와 달리 딸피가 되어서도 적을 박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병2성에 해군3성 등을 가진 장군이다. 그러나 수병을 가진 장교를 해군에 쓸 이유는 없으니, 포병으로 주로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해군이 3성이라 트라팔가르 해전이나 코펜하겐 해전 등 해군만 쓰거나 거의 해군만 쓰는 시나리오에서는 해군으로도 쓴다.
(덴마크)
해군3성에 포병1성. 보병에는 별이 하나도 없는데 위장을 가진 점이 아쉽다. 해군트레이너가 있으니 재편성에 쓰자.
팔센의 상위호환.
마찬가지로 해군트레이너가 있다. 재편성에 써라.
(북이탈리아)
외젠
레치
(포르투갈)
베레스포드
(샤르데냐)
아마데오 3세
(스위스)
바흐만
10. 공주
10.1. 얻는 방법
공짜로 얻는 장군으로 보면 된다. 유럽맵에서 정복을 100라운드 내에 끝내면 유럽 50년 통치, 아메리카맵에선 아메리카 50년 통치가 쌓이고 65라운드 내에 아무 맵이나 깨면 아시아 진출 혹은 유럽/아메리카 통치가 있는데 아시아 진출 할때마다 아시아 10년 통치씩 쌓인다. 이렇게 통치한 세월이 일정량 차면 공주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정복을 일정 시간 내로 깨면 얻을 수도 있고.
10.2. 능력치
간첩이 있어서 요새 철거를 하는 데 쓰고 화약도 있어서 주로 포병으로 애용된다. 행군3성이다 보니 기동력이 고자인 포병에 넣어도 잘 움직이고 보병의 기동성 정도만 가진 답답한 속도의 근위기병과 장갑차에 임명해줘도 원활하게 적을 섬멸해준다. 간첩이 있다 보니 근위기병이나 건풀포에 넣어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포병과 기병을 5성으로 키우면 나름 밥값을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훈장이 아깝다...
'''가장 쓸만한 공주 톱 3 중 하나''' 밀집공격이 있어서 보병으로 애용된다. 해군 4성이다 보니 제독으로도 쓴다. 훈련 5성이라서 쓸만함. 행군 4성이어서 기관총에 임명시켜도 미국의 디어본처럼 원활하게 적들을 섬멸해준다. '''그러나!!!''' 공격전술과 방어전술 때문에 운짤챔임.
'''가장 쓸만한 공주 톱 3 중 하나''' 포병으로 애용된다. 재편성해주면 모로 이상의 성능을 보일 수도 있다. 모로는 과금장군이다 보니 무과금러에게 '''무조건''' 추천한다.
해군 5성으로 재편성시켜 주면 넬슨 그 이상의 성능을 냄. 4번째 특성이 없는 게 아쉽다. 어짜피 장군칸이 4개밖에 없는 무과금러는 해군장교를 가지고 있는게 낭비라서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보병 겸 기병 장군. 그냥 안습이라서... 버리자.
정밀함, 습격, 군호가 있어서 모든 육군한테 데미지를 낮게 먹이는 상황을 막아준다(...) 그리고 안습능력 배너까지. 도시를 지키는 용도로 써라. 이 안습 특성 때문에 그 외에는 쓸만한 곳이 없다...
요새 4성. 적으로 만나면 짜증나지만 내가 쓰기엔 애매한 공주. 그냥 기병에 태우고 수도에 보내고 나폴레옹 법전을 끼워주자. 근데 쓰지 말라는 걸 추천한다. 무과금러는 4칸밖에 장군칸이 없어서 이런 안습장군을 쓸 이유가 없고 과금러는 더 좋은 상업장군에 '''나폴레옹 법전 2개(!!)'''를 끼워줄 것이니...
'''가장 쓸만한 공주''' 훈련 5성, 상업 4성, 리더십에 공격전술 등을 가진 기병 및 보병장이다. 좋은 특성 덕분에 재편성을 하면 상당히 좋은 장군이 된다. 특성은 기병에 더 어울리니 기병쪽으로 키워주는 걸 추천한다. 무과금러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며''' 다른 공주들과 비교했을 때 최고다.
11. 총평
각 병과별로 좋은 장군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보병-
1순위: 수보로프
기본적으로 공격 5, 그리고 기타 특성 또한 모두 보병 전용이라 가장 좋다. 훈장으로 구매할수 없는게 흠.
기타: 란, 빅토리아(공주), 도벨느, 우디노
도벨느/우디노는 각각 수보로프에서 특성 한개씩 뺀 것이다. 도벨느가 밀집 사격이 있어 우디노보다 좋고, 많은 유저가 수보로프 다음 최고의 보병장군으로 뽑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더 싸다... 일단 최고의 장점은 둘 다 훈장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도벨느 870, 우디노 950.
반면, 란과 빅토리아는 기본적으로 보병 위주에 다른 여러 특성이 섞여 유저별로 평가가 갈리는 편. 란은 보병 위주 주제에 쓸데없이 지리학(...)이 박혀 있다. 게다가 훈장으로 살 수도 없다. 빅토리아는 특성이 두개 빠지고 대신 공격전술/방어전술이 박혀 있다. 운이 좋으면 수보로프 이상의 공격과 생존성을 보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고, 일반적인 공격력은 수보로프에 밀린다.
장군 가이드: 일단 그나마 싼 헐을 사서 굴리다, 훈장이 모이면 도벨느를 사서 재편성 해버리자. 무과금러는 수보로프를 살 수 없으므로...
포병-
1순위: 모로
재편성만 한번 해주면 최고의 포병장군.
기타: 다부, 이사벨(공주), 소피아(공주)
이사벨의 경우 모로에서 별 한개 빼고 능력도 하나 뺀 대신 지리학을 줬다. 때문에 이동속도가 경기병급...특히 로켓포에 사용했을 때 빛을 발하는데, 모로보다 뛰어난 기동성으로 빨리 유리한 타일로 이동해 한꺼번에 적 여럿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공주이므로 공짜.
다부는 포병 전문이라기보다는 두루두루 다 갖춘 편. 여러 군데 굴리기는 좋다.
소피아는 이사벨 하위호환으로, 공주치고 구하기 쉬워서 쓰기 좋다. 일단 시즈 마스터나 화약 특성도 있고... 그리고 간첩 특성이 있어서 요새 철거에 좋다. 다만 이사벨에 바해 기동성은 엄청 떨어져 아이템을 하나 챙겨줘야 한다. 포병 공격도 별 2개밖레 없긴 하지만, 화약 아이템만 잘 챙겨주면 쓸만하다...
기병-
1순위: 라살레, 뮈라
라살레의 경우 일단 기병 5성에 기병 특성, 거기다 비교적 쓸데 많은 수병, 행군마저 5성이므로 무조건 최고의 기병. 하지만 뮈라의 경우도 일단 다른 병과에도 별이 조금씩 박혀 있고 일단 간첩 특성이 있어 요새 철거에 좋다.
기타: 뒤무리에, 골리친, 라데츠키, 네, 파제트
굳이 다른 장군에 대한 설명이 필요없는게, 일단 뒤무리에가 가장 싼 장군에 속하는데다, 기병 4성에 습격 특성이 있어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 재편성만 한번 시켜주면 중후반까지 계속 쓸 수 있다. 일단 무엇보다도 뮈라/라살레 모두 과금러가 아닌 이상 구하기 어렵다.
골리친의 경우 뒤무리에보다 별이 하나 많고 특성도 하나 더 있지만, 비싸다...아무리 훈장만으로 살 수 있대도 무려 955개나 필요하다. 그러나 사실 장군 없이 하다보면 깰 수 있는 시나리오가 꽤 많고 뒤무리에는 재편성하면 값이 비슷한데도 성능이 더 떨어진다. 가성비로는 골리친이 기병 장군 중 최고이다.
라데츠키의 경우에는 방어전술과 전쟁 대가가 둘 다 붙어있어서 다른 기병에 비해 높은 생존 능력을 가졌다. 또한 기습과 습격이 있어서 공격도 쓸만한 편이다. 하지만 훈장으로 살 수가 없는 장군이다.
네의 경우에는 기본 4성이지만 간첩 특성이 있어서 재편성 하면 요새에 데미지가 100 넘게 박힌다.ㄷㄷ
그리고 값도 골리친보다 35 싸다. 훈장으로 구할 수 있는 장군 중에서는 끝까지 업 했을때 최강인 장군.
해군-
1순위: 넬슨
빠르고, 강하다. 하지만...
기타: 케이트(공주), 시드네
넬슨은 과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구할수 없고, 과금러라도 아까운 엠블럼을 시나리오에 따라 쓸데도 없는 해군 장군에 쓰는것은 낭비다. 게다가 능력이 아예 쓸모없는 건 아니지만 해군 전용 능력은 항해술밖에 없다.
케이트의 경우, 구하기 쉬운 공주인데다가, 특성만 따진다면 최고. 항해술, 키잡이에다가 방화술까지 있다 재편성만 해준다면 충분히 넬슨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시드네의 경우 별 많이 박힌 대신 방화술 없는 케이트라고 보면 된다. 훈장만으로 구매 가능한 것이 장점.
12. 무과금러 추천 루트
일단 초반에 기병장으로 뒤무리에 (기병4성에 기병트레이너) 와 디예스 (기병3성, 행군3성에 행군트레이너) 중 하나를 뽑아준다. 저 둘이 아니어도 기병트레이너가 있는 하급 장교를 뽑는다. 다음엔 포병장을 뽑는데, 포병 트레이너가 있어야 한다. 샤른호르스트 추천. 가잔 아님 듀로도 괜찮음. 개인적으로는 쿠타이소브 추천 (가성비가 좋음). (그래야 모로나 이사벨한테 재편성시켜 주지) 그리고 고기방패용 보병장을 뽑아준다. 롤랜드처럼 리더십, 루시앙처럼 밀집공격 아님 코우치시우슈코처럼 방어전술을 가진 장군이 딱이다. 개인적으로 루시앙 추천. 네나 골리친을 뽑고 이전 기병장을 재편성시켜 줘라. (기병트레이너를 샀으면 네를 사고 행군트레이너를 샀으면 골리친을 사라.) 나중에 도벨느를 사서 옛 보병장의 계급과 작위를 도벨느한테 줘라. 이쯤 되면 슬슬 이사벨을 얻었을거다. (유럽에서 700년 통치 혹은 40라운드 내에 정복) 이사벨을 사고 포병트레이너를 이사벨한테 재편성시켜줘라. 포병트레이너를 또 하나 사서 이사벨한테 또 재편성시켜 줘라.
[1] 신성 로마 제국 포함[2] A급 장군들은 3개~4개 S급 장군들은 6개~8개이다.[3] 장군을 배치한 군의 질이 약하거나 체력이 별로 없을 때 약간의 돈과 식량을 소비해 군의 질을 1단계 높이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4] 이지텍답게 트레빌이라고 써야 하는데 디어본이라고 쓰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 그나마 영어판에서는 트레빌이라고 되어 있음.[여기서] 이지텍의 음흉함이 보이는게 1798년 정복에서 근위병 3스텍에 모로가 끼워져있다... 물론 데미지는 그다지 좋지못하다.[5] 병과상관없이 전투력 +1[6] 발번역으로 그롸우치로 적혀있다[7] 시나리오/정복에서 줄 때는 주어지면 포메이션, 장군 상점에선 수병[8] 포병 트레이너 3명으로 포병 5성으로 만들어 주면 쓸모가 많다. 다른 건 몰라도 요새에는 포병5성 모로보다 더 극딜을 넣을 수 있음. 포병3성 로켓포 2레벨 기준으로 대형요새에 150(!!!)의 딜을 넣는데 5성찍으면... ㅎㄷㄷ[9] 신성 로마 제국 포함[10] 이지테크의 발번역으로 워싱톤이라 나온다.[11] 프랑스 해군의 그 디어본이 아니다. 미국 독립전쟁과 미영전쟁을 지휘한 5대 국방장관 헨리 디어본이다.[12] 폴란드.[13] 누가 추가해주길 바람.[14] 누가 추가해주길 바람.[15] 누가 추가해주길 바람.[16] 프랑스의 보병장인 그 란이 아니다.[17] 누가 추가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