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사건 및 사고

 




2. Tobuscus 마약·성폭행 논란
3. 유튜브 드라마 비판 논란
4. DarksydePhil 자위 생중계 사건
6. 킴스타 인성 논란
6.1. 반격
7. 산적십자의 해외 유튜버 영상 무단 도용 사건
7.1. 관련 문서
8. 아담 살레 영상 인종차별 조작 사건
9. IdubbbzTV VS Tana Mongeau
9.1. 사건의 전말
9.2. 진실
10. 월 스트리트 저널의 "퓨디파이는 반유대주의자" 허위 고발
11. DaddyOFive 아동 학대 논란
11.1. 발단
11.2. 반응
11.3. 결말
12. #MoreThanARefugee 난민지원 캠페인 논란
12.1. 발단
12.2. 반응
13. 로건 폴 주카이 숲 영상 사건
14. 타나콘 취소 사건
15. 제이크 폴 백화점 약탈 사건
16. Shane Dawson의 제이다 스미스 성희롱 논란
17. 그 외의 사건사고
18. 관련 문서


1. React World 사건




2. Tobuscus 마약·성폭행 논란




3. 유튜브 드라마 비판 논란


Tobuscus 건을 비롯해, 도를 넘은 Prank 비디오, MattSantoro의 막장 여친에 대한 비디오를 두고 벌어진, boogie2988의 비판 영상 등으로 인해 벌어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만한 갈등관계가 유튜브의 인기 콘텐츠가 된 '''유튜브 드라마화'''에 비판에 대한 유튜버들간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WTFU 사태, React World 사태 등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터진 큰 사건들이 쌓이면서 이와 관련된 내용마저 혼합되어서, 유튜브 전체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까지 되는 논란으로 커지게 되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지면서, 각종 유튜브 내용이 상대방에 대한 치부나 콘텐츠보단, 유튜버들간의 갈등이나 관계 등에 대한 가십거리가 주를 이룬 것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유명 유튜버들이 이것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MarkiplierYoutube Has Changed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내용은 유튜브가 필요 이상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비난이나 힐난이 많아졌다는 것과 이런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는 변화에 따른 걱정이자 비판했는데, 결론은 '''유튜브가 돈과 조회수만을 위한 목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가볍게 이야기해서 이때까지는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퓨디파이가 2016년 4월 16일 Youtube Drama라는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 영상의 내용은 '''유튜브가 변했으며, 예전과 달리 서로를 헐뜯는 이야기나, 유명 유튜버를 연예인 가십거리처럼 이야기하면서, 돈을 벌고, 인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 또 유튜브를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었다.'''
해당 사건을 가장 먼저 다룬 유튜브 채널이름이 Drama Alert라는 것에서 부터, 해당 영상에서 퓨디파이를 강간범으로 모는 영상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 드라마 속 상황과 같은 '''유튜브의 드라마화'''에 대한 비판을 날린 것이다. 이에 사람들은 #Makeyoutubegreatagain과 같은 해쉬태그를 비롯 좋아요를 남긴다.[1]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KSI가 2016년 4월 17일 위의 두 의견에 대해서 비판하는 영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
내용은 '''"드라마화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너네들도 똑같이 드라마에 대한 영상을 남기고 있지 않느냐?, 너네는 특정단체나 개인을 안말한다고 했지만, DramaAlert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느냐?, 드라마화가 싫다고? 그러면 드라마를 만들지 마! 유튜브는 항상 변해왔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주 내용이다.
그리고 퓨디파이가 반격했다.
[image]

(의역)'''"인터넷에서 행동하는 법"에 대해서 KSI의 말대로 하는것은, Tobuscus에게 연애 조언을 듣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 사건에 대해서 Drama Alert에서 다룬다.
요약하면, '''퓨디파이도 결국엔 드라마를 직접 만들고 있으며, 전에 Prank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던 것처럼 자신도 드라마를 만들고 있고, 이런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에 대해서 욕을 했으며, 우리는 그런 유튜버들을 대표해서 당신을 비판하겠다.''' 이야기를 하면서 영상 마지막에

'''#Shove Your Brofist Up your A**(의역:#네놈의 브로피스트를 엉덩이에나 쳐넣어)'''

라고 남긴다.이 영상은 싫어요 4만 좋아요 5만정도의 반반의 반응을 나타내면서, 논란이 계속 불타올랐고, 결국 다음 영상을 올린다.
사과 영상
"자신의 채널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많은 유튜버들의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서 미안하며, 퓨디파이 팬들에게 사과를 하겠다"라는 투의 사과영상인 것 같았으나 계속해서, 유튜버들의 뒷 이야기에 대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것으로 보인다.
유명 유튜버 MatthewSantoro해당 영상을 올려 유튜브가 변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영상을 올린다.
하지만 퓨디파이와 마키플라이어, 매튜 샌토로의 태도와 드라마 비판에 대한 비판을 하며 GradeAUnderA라는 유명 돌직구 유튜버가 매튜샌토로의 표절 논란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 관련된 논란은 해당 항목 참고.

4. DarksydePhil 자위 생중계 사건


DarksydePhil 유튜브 생중계를 준비하던 중 카메라가 켜져있는 걸 모르고, 자위를 한 모습이 생중계되었다. 하단부는 보이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팔의 움직임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알아챌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다리를 긁은 것이라고 했으나, '''10분 동안 지속적으로 쉬지 않고 다리를 긁었다'''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졌고, 본인도 결국 인정했다.

5. CS:GO Lotto 스캔들




6. 킴스타 인성 논란



'''이 씨발놈의 껌둥이 새끼야!'''

'''다들 채팅에다가 '알렉스는 멍청한 껌둥이'라고 적어'''

유튜브 드라마에한 배경 지식이 부족한 때에 작성된만큼 부정확하고 편파적인 서술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현재 해외 유튜버들의 변화된 여론과는 굉장히 상이하게 서술이 되어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자세한 내용은 토론 참조.
2016년, WTFU 사건과 함께 여러 유튜버들의 사건 사고가 터지며, Drama Alert라는 유튜브 드라마에 관한 뉴스 채널의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Drama Alert의 호스트인 "킴스타(KEEMSTAR)"의 위선적인 행동, 거친 언행,[2] 주작질, 허위조작, 사생활 유포등으로 인한 유튜버들간의 불화로 인해 상단에 서술한 것처럼 한동안 유튜브에서는 같잖은 유튜버간의 불화, 드라마가 매우 인기있었으며 그 중심에는 사이버렉카로 유명한 KEEMSTAR가 있었다.
하지만 그 분위기가 잠잠해지니 KEEM은 다른 사람을 적극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자신을 비판한 유튜버들의 사생활을 노출시킨다던가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드라마를 보고 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이 드라마를 만들기 시작한 것. 좋은 예로 Pyrocynical과의 분쟁이 유명한데, Tobuscus 성폭행 논란이 일어났을 때, Drama Alert 채널은 그것을 마치 진실인 마냥 보고하며[3] 시청자들에게 루머라는 주의를 주지 않아 여러 사람들이 Tobuscus의 영상에 싫어요와 악플들을 남기곤 했다. Pyrocynical은 그것을 지적하며, Keem은 그 영상에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줘야했다는 가벼운 비판을 하였는데...

'''그래 Pyro 이 좆찌끄래기 새끼야. 덤빌거면 덤벼, 나도 니 새끼 인생 좆망할 정보가 아주 산더미거든 새끼야.'''

Keem은 매우 격노하며 Pyro를 욕했고 심지어, Pyro가 과거에 14살의 소녀와 연애를 한적이 있다는 허위정보를 유포하기도 하였다![4] 심지어 나중에는 Pyro의 본 얼굴까지 본인의 트위터에 공개하기까지 하는둥 하는짓이 아주 개막장 루트. 그 외로도 피해를 본 유튜버는 수도 없이 많다.
Keemstar의 반 독재적인 행동과 공갈 협박으로 인해, 여러 유튜버들은 똥 피하듯 조용히 언급없이 지내며 Drama Alert에서 싸지르는 가십거리들을 받아 먹을 수밖에 없었다.

6.1. 반격



'''IdubbbzTV : 어이쿠, 네가 내 인생 씹창낼 수도 있다고? 그래 함 열심히 해봐 병신새끼야. 난 이 영상 전체에 걸쳐서 너가 왜 내 인생을 씹창내지 못하는지 설명해왔어. 난 너보다 똑똑하고, 난 너처럼 대가리보다 주둥이가 먼저 나서는 놈은 아니거든.'''[5]

2016년 5월 IdubbbzTV[6]가 자신의 Content Cop이란 코너로 KEEMSTAR를 무지막지하게 박살내버렸다. Keem의 위선적인 행동, 모욕적인 행동, 인성 문제, 찌질함 등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로 디스를 하였다. 그 이후로 Keem은 반격한답시고 또다시 허위정보를 유출했으나 워낙 빨리 들켜서 얼마 안가 영상을 삭제하는 등 뻘짓을 보였다. 그 이후로는 자신은 Idubbbz의 팬이라며 자신이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사람의 영상은 디스할게 없다는둥 정신승리를 시전했다(...).[7]
그 이후 Pyrocynical(링크), Leafyishere[8](링크1(연령 제한), 링크2), GradeAUnderA(링크1(연령 제한),[9] 링크2)같은 유튜버들도 자신들의 경험담을 폭로하며 Keem을 공격했다. 특히 그레이드는 아예 다른 유튜버를 홍보하며 대놓고 Drama Alert 채널을 '''구독 취소'''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 외로도 유명 코미디 유튜버인 Jacksfilms도 튜브 뉴스라는 풍자쇼를 만들며 Keem을 디스했다. 이런 반격들 때문에 Keem은 본인이 은퇴한다고 했다가 바로 컴백하는둥 은퇴번복(...)을 반복하고 있으며 현재는 Drama Alert 채널이 서서히 죽기 시작했다. 드라마도 줄어들고 유튜버 서로가 유하게 넘어가다 보니 뉴스거리도 없어져 올라오는 거라곤 Pewdiepie 태그로 낚시를 하거나 별거없는 가십거리 등 제대로 폭망하고 있다.[10][11]
그의 트위터는 아직 그가 운영중이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아 라이브 방송을 따로 하는 듯하다. 거기서도 자신을 비판하는 유튜버들을 까고 있다.
이제는 스와팅과 DDoS까지 한다. 이쯤되면 인성을 떠나 범죄성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단계인 듯하다.

7. 산적십자의 해외 유튜버 영상 무단 도용 사건


2016년 9월 초 터진 사건으로, 유튜버 ohnickel이 채널 좀비왕의 멤버 중 하나인 한국인 유튜버 '산적십자'를 자신의 영상을 도용한 일로 공개적으로 저격한 사건이다. 산적십자는 수익창출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ohnickel에게 클레임을 걸어 일이 커졌다. 이외에도 산적십자는 AVGN 동영상도 번역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AVGN 번역이 아예 엎어지고 번역 동영상도 모두 지워진 지라 이는 국내 AVGN 팬덤의 위기로 연결될 듯했으나, 이후엔 공식 채널 영상에 직접 한글 자막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관련 내용 참고.

7.1. 관련 문서



8. 아담 살레 영상 인종차별 조작 사건


원본 영상
추가 영상
유튜버 Philip의 고발 영상
유튜버 Adam Saleh Vlogs가 비행기 내에서 어머니에게 아랍어로 전화했다 쫓겨났다고 영상을 올렸다. 본인 말로는 어머니가 아랍어 밖에 못하시고, 그로 인해 큰 소리로 말했는데 비행사가 그를 쫓아낸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에 대해 매우 반감을 표했다는 영상을 올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슬람포비아의 현상이라 볼 수 있겠지'''만...'''
알고보니 쫓겨난 이유는 아랍어가 아닌 비행기 내에서 큰 소리로 떠들다 쫓겨난거였다. 주변 증언으로는 비행기내에서 갑자기 하늘에 주먹을 들고 큰소리로 아랍어를 말한 다음 다시 앉았다는 것.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을 반복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그로 인해 승객들이 불만을 표했고, 그는 쫓겨났다. 즉, 본인의 잘못이 더 컸다는거.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쫓겨난 이유를 본인이 아랍어를 했다는 점에 집중시켜 여론을 만들고, 유튜브 트렌딩 1위에 올라가게 만들었다.
심지어 이 사람은 과거에 조작 영상을 올리다 걸린 사람이었다. 2014년 경찰이 복장에 대한 인종차별을 해왔다고 하지만 조사 결과 그 경찰은 '''그들이 영입한 배우'''였다. 최근에는 배낭 안에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는 실험을 했고 성공했다는 주장을 했지만 그 비행사 방침은 35kg 이상이면 배낭 허용을 안해준다는 것. 거기다 상공에서의 온도는 영하로 떨어질텐데 화물칸에 타있었으면 얼어죽었을 확률이 더 컸다. 조작인 것으로 판정된 이후 영상 설명에 Prank였다는 말을 추가했다. 즉, 그 전에는 Prank였다는 말은 첨가되지 않았고 말 그대로 사실인 마냥 떠들어댄 것이었다. 어찌보면 Prank 영상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한 사건.
아직까지 제대로 된 해명은 없다.

9. IdubbbzTV VS Tana Mongeau



9.1. 사건의 전말


[12]

'''You know you're a stupid nigger right?'''

'''너 존나 멍청한 깜둥이인거 알지?'''

'''You Fucking nigger!'''

'''이 씨발 깜둥아!'''

2017년 1월 24일 타나 몽고(Tana Mongeau) 라는 vlog 유투버가 The N Word 라는 영상을 올렸다. 내용은 본인의 쇼의 포토타임에서 어떤 백인 남성이 본인을 헤드락하듯이 어깨동무하며 'Say~Nigger~(깜둥이 하세요)'라며 인종차별적 언사를 외치면서, 엄지를 세웠다는 것. 그러면서 본인은 얼마나 겁을 먹었는지, 인종차별과 현 미국 정치에 대해 얘기한 영상이였다. 초기에는 유저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그런데...

9.2. 진실


'''Say nigger~'''

'''깜둥이 하세요~'''

타나 몽고가 언급한 그 남성이 유명 유튜버 '''IdubbbzTV'''[13][14][15]였다는 게 밝혀졌다. 때문에 인터넷은 이 사건이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전후사정이 어떤지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후 많은 사실들이 밝혀졌는데, Tana Mongeau가 저 사건이 일어나기 몇달 전 Idubbbz에게 자살하라는 트윗을 남긴 것.

'''번역: 3백만명이라는 구독자가 있는데 넌 N-word랑 저능아라는 말을 막 한다고? 자살해'''

하지만 Tana Mongeau가 모르는 것이, Idubbbz는 저러한 단어들을 인종차별, 성차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전부다 블랙 유머에 풍자이며 Idubbbz 채널에서 쓰는 농담인 'Nigger Faggot'[16]은 심지어 본인이 직접 한 말도 아니였다.[17]
그 뿐만이 아니라 The N word 영상에서 인종차별 반대와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한 Tana Mongeau가 과거에 Nigger를 매우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게 밝혀졌다.

때문에 Tana Mongeau 본인은 해명 영상을 올렸다고 했는데, 내용은 본인은 어렸고, 본인이 사는 도시에선 다들 하는 말이였고 듣는 랩, 힙합 뮤직에서 만날 하는 말이라서 homie, friends라는 말로 생각했었다고. 때문에 친구가 그뜻이 아니라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모르고 살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해명 영상에서 말한 것과 달리, 영상에서 하는 말들은 마치 Nigger의 뜻을 아는 듯이 사용한다는것. 때문에 여러 코멘터리 유튜버들이 그녀의 위선과 거짓말을 비판하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직 궁금증이 남아있었다. 바로 Idubbbz가 돈까지 내면서 Tana의 쇼를 가, 포토타임까지 가진 이유. 대부분 Idubbbz의 새로운 콘텐츠 경찰 에피소드 소재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2017년 2월 7일 Idubbbz의 채널에서 Tana Mongeau 콘텐츠 경찰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며 예상대로 맞아 떨어졌다.

위 영상은 2017년 2월 19일 기준으로 1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Keemstar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논리적인 방식으로 Tana를 디스했고 , 팩트를 이용한 융단폭격으로 말 그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좋아요수에 비해 싫어요 수는 약 50:1 비율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며, 이 영상으로 인해 Idubbbz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Idubbbz는, 하는 짓은 멍청해 보여도 상당한 말빨과 단단한 논리를 이용한 자기 변호 및 날카로운 디스가 가능한 유투버임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입증하게 되었다.
이 영상에 대해 유명 게임 래퍼 유튜버 Dan Bull

'''유튜브가 진화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우리는 마침내 여기까지 도달했지; 절정이야.[원문]

(의역)"

이라고 평했으며, 17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몇 개월의 자숙기간을 거치고 타나 몽고는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자기 합리화에 가득한 영상이라면서 조롱과 싫어요에 시달렸다. 그 이후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업로더 일을 계속하고 있다.

10. 월 스트리트 저널의 "퓨디파이는 반유대주의자" 허위 고발




11. DaddyOFive 아동 학대 논란



설정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다.

11.1. 발단


2017년 4월 경 일어난 논란. DaddyOFive는 75만의 구독자를 가지면서 유튜브에서 가족끼리하는 Prank 계열 유튜버다.
5명의 아이와 2명의 부모인 가족이서 영상을 만드는데, 올린 영상 중 Invisible Pen Prank(현재 유튜브에 의해 내려짐)이 레딧을 비슷한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윗 영상의 '1분 5초'부터 보면 원본 영상이 일부 나오는데 엄마가 바닥에다 투명 펜으로 Prank를 할 꺼라면서 웃고 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을텐데 '''아들에게 심각한 욕을 하면서 비난을 퍼붓는다.'''[18] 그 후 아이들의 울음 후 아버지가 "It's Just a Prank brah''라는 말을 하고 웃는다.[19] 이 외에도 Tablet Destroy Prank라는 영상도 덩달아 논란에 싸였다.

11.2. 반응


이 원본 영상이 퍼지면서 아동 학대에 민감한 미국 사람들이 이 채널에 대한 비난을 엄청하였다. 특히 유독 Cody라는 아이가 폭력에 휘말리는 영상이 많이 나와서 이 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론이 들끓었다. 이후 2017년 4월 16일 경 'BLOCKING ALL THE HATER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지만 제목에서 알다시피 비판자들이 채널에 질투한다라는 투로 말하면서 가족의 상황은 괜찮다고 전달했다. 하지만 이런 행동으로 오히려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극해서 여러가지 비난 댓글이 그의 채널로 갔다. 특히 유튜브는 위에 언급된 두 영상을 규정 위반으로 삭제하였고, 여러 매체들이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더 논란이 커졌다.(#BBC, dailymail) 이에 대해 결국 해당 유튜버는 트위터에다 해당 글을 올리면서 반성을 하는 듯 했는데...
해당 날에 해명문 올리기 직전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또 불을 지폈다. 영상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 코디가 똥을 주변에 퍼트리는 행동을 하여 디즈니월드에 안 데려갔다는 영상이다. 참고로 이번 영상은 Prank 영상이 아니며,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영상에 아이가 정상적이지 않다며 심지어 미쳤다고 말한다.[20] 또한 PhilipDeFranco(위 유튜브 영상 업로드한 유튜버)가 리뷰했다. DaddyOFive는 논란을 부추켰다는 필립을 '행복한 가정을 부순다'며 비난을 하였고, 이에 대해 필립은 이와 같이 답했다. 또한, DramaAlert는 DaddyOFive를 인터뷰했다. 하지만 DaddyOFive는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두번째 해명 영상을 올렸다. 다만 이번 영상도 반성이 아닌 고발한 유튜버에 대해 간접적으로 디스 및 직접적으로 비난을 해서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21]
특히 레딧의 /video와 /DeFranco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글이 올라오고 있다.(#1, #2, #3, #4) /DeFranco 쪽 유저 중 한 명이 DaddyOFive가 올린 292개의 영상 중 여러가지 행동을 기록해서 올렸다.(#) 특히 Cody가 150번 이상이나 맞은 것을 보면 Prank라고 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크다. 일부 레딧에서 코디가 입양아라는 설이 돌고 있다.(#) 또한 아이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등 논란을 더 부추켰다. 다만 진짜 친모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으니 확정은 금물.
2017년 4월 20일에 마지막 변명 영상을 제외하고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일각에서는 DaddyOFive가 PhilipDeFranco를 상대로 허위사실 공개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모든 영상(!)을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있다며 증거 삭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h3h3Productions는 이런 패러디 영상을 올리면서 DO5를 직접적으로 깠다.

11.3. 결말


2017년 5월 1일 Emma와 Cody는 친부모에게 돌아갔다. 즉 위 영상의 부모는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다.(#)
2017년 9월 12일 알려진 바로는 DaddyOFive 채널을 운영하던 두명은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에 FamilyOFive로 채널을 옮긴 채로 계속 활동 중이였다.하지만 현재 채널에 방문하면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어겨 계정이 해제되었다고 나온다.

12. #MoreThanARefugee 난민지원 캠페인 논란




12.1. 발단


유튜브에서 2017년 6월 20일에 난민 지원 프로젝트의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튜브의 실질적 소유자인 구글과 '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라는 난민 지원 단체가 협동하여 기획한 프로젝트이며, 구글이 50만 달러라는 거금까지 들여 지원하였다. 영상의 내용은 난민들의 일상적 삶을 담았으며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지극히 평범한 내용이다.

12.2. 반응


유튜브의 예상과는 달리 영상에 대한 '싫어요(Dislike)'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조회수 1500만에 싫어요가 약 43만에 달하는데 이는 좋아요 수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더욱이 이 영상 업로드 즈음해서 영국과 파리에서의 무슬림 소행의 테러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에 불을 지폈다.[22]
[image]
[23]
이로 인해 유튜브 측에서는 인종차별적, 부정적인 뉘앙스의 코멘트는 죄다 삭제처리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러한 코멘트들이 작성되고, 또 삭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더욱이 코멘트들에서 '싫어요' 수치가 줄고 있다는 말이 언급되는데, 유튜브 측에서 가입 후 영상자료는 올리지 않고 코멘트나 좋아요/싫어요만 누르는 이른바 '준 휴면계정'들을 정리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24] 실제로 좋아요/싫어요 수치가 줄어드는 방법은 이것을 클릭한 유저가 '''사라지는''' 다시 말해 탈퇴하는 것 외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시간에 수십수백의 유저가 갑자기 집단 탈퇴할 리는 없으니 유튜브 측에서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손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익스프레스 트리뷴 지에서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13. 로건 폴 주카이 숲 영상 사건




14. 타나콘 취소 사건


퓨디파이의 해설
가수인 타나 몽고[25]가 자신의 콘벤션를 취소시키고 '''환불을 안한''' 사건. 위 영상에 따르자면 타나콘이 진행될 건물이 어림잡아 1000명이 수용인원 한계여서 1일차에는 급히 취소할거라고 예상은 했다. 왜냐하면 모인 사람들이 3000~4000명정도이기 때문이다.[26] 여기까지는 문제 없었지만 진행 재개 예정인 2일차에서마저 취소하여 더 문제가 되었다. 타나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공짜티켓을 받은 사람들이 넘쳐나서 그렇다는 변명을 했는데 당사자들 말에 의하자면 공짜티켓은 없고 VIP 티켓을 제 돈대로 두고 샀는데 콘퍼런스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태양볕에서 4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심지어는 타나가 콘벤션에 올 거라고 약속했던 Shane Dawson이 나오지 않아 애초에 타나 보다 Shane을 보러 왔던 사람들은 더욱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타나콘을 열은 목적이 더 가관인데 본인이 VIDCON의 위선에 화났다는데 수많은 팬들이 자기들이 열광해하는 유명 유튜버를 만나지 못하니 자신만의 코너를 열어 팬들이랑 소통하겠다는데 정작 작은 건물을 고르고 야외에서 콘서트로 팬들이랑 소통하기는 커녕 팬들에게서 뼈만 뽑아먹는 행태를 부렸다.
여담으로 VIP 티켓과 별도로 살 수 있는 기념품(VIP 티켓보다 가격이 6배 정도)이 있는데 참으로 바가지다(...). 상품은 스티커 몇 개, 고무팔찌, 쇼핑가이드, 플라스틱 메달(?), 그리고 '''타나콘돔(...)'''. 근데 이게 가격이 '''총합 276$'''이다. 2018년 6월 29일 기준으로 한국 화폐로 '''297,571.50원'''이다.

15. 제이크 폴 백화점 약탈 사건


https://www.bbc.com/news/amp/world-us-canada-52929321
2020년 6월 4일 구독자 2000만명의 미국 유명 유튜버이자 로건 폴의 동생인 제이크가 백화점의 폭도들과 함께 약탈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애리조나주에서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시위대랑 약탈자들이 대량으로 발생했는데 제이크 폴은 폭도들과 같이 백화점을 약탈하는 모습이 CCTV영상과 폭도들의 SNS에 찍히면서 덜미를 잡혔다.
영상에서 폴은 폭도들이 부순 가게 유리창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보드카 병을 들고 있기도 했다.
경찰은 시민들이 보낸 영상과 제보를 통해 폴의 신원을 확인한 뒤 그를 체포하고 기소했다.
그러나 폴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플로이드 시위 사태와 관련으로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고, 모든 지역에서 폭도들로 인해 터지는 분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본 것들을 촬영했지 어떤 약탈이나 파괴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올해 유튜버 사건사고중에 역대급이라 할 수 있는데 2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규모 유튜버가 범죄를 저지른 엄청난 사건이기 때문.

1년전 제이크폴은 미국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모의로 감옥 컨텐츠도 재조명 되었는데 시청자들은 결국 그의 소원대로 감옥가는구나...라는 반응이다.

16. Shane Dawson의 제이다 스미스 성희롱 논란


자세한건 항목참조.

17. 그 외의 사건사고


각 유튜버 문서의 사건사고 문단 참조.

18. 관련 문서



[1]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구호인 'Make America Great Again'의 패러디.[2] 좋은 예로 유명 게임 리뷰어 토탈비스킷과의 논쟁이 유명한데, 토탈 비스킷은 최근 말기암 판정을 받아 최대수명이 2, 3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Keem은 논쟁 중에 '''"니가 (토탈비스킷이) 죽었단 뉴스를 빨리 전해주고 싶다"'''라고 말한 것.[3] 처음 성폭행 루머가 나온 곳은 자신이 Tobuscus의 전 여친이였다고 주장한 여성의 Tumblr 블로그 포스팅이였다. 국내로 치면 네이버 블로그글 정도 되는 격.[4] 이것이 허위정보인 이유는 그 소아성애 드립을 할 때마다 그 소녀의 나이가 한살씩 내려갔다. 처음은 15살에서 트위터 영상에선 14살이라고 하고 인터넷 방송에선 13살이랑 연예를 했다고 말했다. 애초에 파이로는 19살이므로 과거에 14살과 연애를 한다 해서 소아성애같은게 성립 될 가능성이 낮다.[5] 18:10초 파트[6] 국내에선 TV Filthy Frank, maxmoefoe와 자주 나오는 걸로 유명한 유튜버다. 유튜브 영상을 잘 보는 유저라면 아마 초록 쫄쫄이 입고 "I'm Gay!"하는 영상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7] 재밌는 건 허위정보를 유출했을 때 Idubbbz를 바로 말라깽이 쪼다새끼(Skinny little Fuck - 링크 53초부터 보자)라고 욕했다. Keem의 사기성이 다시 한번 드러나는 부분.[8] Pyro와 비슷한 코멘터리 유튜버. 여담으로 Leafyishere은 일부러 자극적인 주제로 조회수 늘린다고 평판이 좋지 못하다. [9] Keem의 라이브 방송 캡쳐 중에 중요 부위를 종이와 모자이크로 가린 미성년자의 나체(?!)가 나오기 때문에 연령 제한이 걸려 있다.[10] 지금은 채널을 매각했는지 아니면 대타를 대신 세워둔 건지 Keem이 아닌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으며 160만 정도였던 구독자수도 10만 이상이나 떨어졌다.[11] 반대로 이 비디오를 만든 idubbbztv는 이 비디오가 나온 이틀 후 100만을 뚫었다(...). 2016년 11월 28일 현재 280만명의 구독자들이 있다.[12] 현재 이 영상은 타나 측에서 영상의 좋아요 표시와 댓글창을 모두 닫아둔 상태다.[13] 상단의 킴스타 항목의 동일인물이며 전자의 영상과 비슷하게 풍자와 블랙 조크로 유명한 유튜버다.[14] 작년부턴 콘텐츠 경찰이란 코너를 시작했는데, 여러 유튜버들을 비평(과 밈이 섞인 비난)을 하는 코너다. 워낙 치밀하면서도 독한 영상이라 킴스타 항목에서 나오다시피 비평당한 상대가 특별히 Idubbbz를 반격할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또한 이 코너로 Idubbbz가 제대로 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15] 유명한 영상으론 초록옷을 입고 뛰어내리면서 I'm gay를 외치는 영상이 있다..[16] 번역하자면 깜둥이 호모새끼 정도 된다.[17] idubbbz 채널의 Kickstarter crap이라는 에피소드중에서 누군가가 idubbbz를 직접 욕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처음 Nigger Faggot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그게 채널 안에서의 조크가 된 것.[원문] It took 10 years for YouTube to evolve and we've finally reached this; the pinnacle.[18] 한국어로 직역하면 '니 씨X 궁뎅이를 빨리 여기로 데꼬 와.'[19] 참고로 이 어투는 지난 시간 동안 수많은 Prank 영상 제작자들이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지겹도록 말한 어구 중 하나다.[20] 원문: Lord Knows, He's crazy. Crazy Ginger Snap.[21] 반성을 하는 듯하다. if it wasn't for that DeFranco guy(DeFranco 자식만 아니었으면). 참고로 대사가 스쿠비 두 악당들이 하는 대사와 비슷해서 지능이 그들과 똑같냐는 비아냥도 있다.[22] '나 폴란드인인데 쟤네(난민)들 없어서 테러도 안 나고 너무 좋다'란 코멘트에 2천이 넘는 좋아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What if i told you:Europe for Europeans?(만약 내가 '유럽은 유럽인들을 위해'란 말을 한다면?)'이란 코멘트에도 천 개가 넘는 수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등, 더 이상 난민에 대해 긍정적/동정적인 여론이 줄어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23] 아돌프 히틀러로 사칭한 유저의 코멘트에 많은 다른 유저들이 공감을 나타냈으며, 이 캠페인을 풍자하는 많은 수의 밈(Meme)이 만들어지고 있다.[24] 실제로 유튜브 레드 서비스 시작 전에 유튜브 측에서 이러한 '준 휴면계정'들을 탈퇴처리 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구독자 수가 대폭 줄어들은 유명 유튜버들이 항의 영상을 올리는 등 집단 반발한 사건이 있었다.[25] 위 idubbztv 문단의 인물하고 동일인물이다.[26] 여기서 타나는 자기 콘서트에 모인 사람들만 1만 5천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뻥튀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