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image]
정식명칭
교촌에프앤비 주식회사
영문명칭
Kyochon F&B CO,.LTD
설립일
1991년 11월 12일
업종명
체인사업본부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20년 ~)
종목코드
KS: 339770
본사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신로 78
링크
교촌치킨 홈페이지
교촌에프앤비 홈페이지

1. 개요
2. 기업공개 추진
3. 특징
4. 메뉴
5. 논란
5.1. 배달 유료화
5.2. 임직원 갑질 사건 재조명
6. 기타


1. 개요


홈페이지
1991년 3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 이후에 크게 성공한 업체다.

2. 기업공개 추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18년 상장 추진을 공식화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왔다. 2020년 4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고, 2020년 9월 1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주 청약을 받아 2020년 연내에 상장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다음으로 IPO 시장에 대어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11월 3일~4일에 공모주청약을 진행했는데, 경쟁률이 무려 '''1318.3:1'''을 기록해 빅히트를 뛰어넘었다. 다만 청약증거금은 '''9조 4047억 원'''으로 빅히트(58조), SK바이오팜(30조)보다 크게 작다. #
[image]
2020년 11월 1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기업공개 절차를 완료하고 상장하였다. 기사

3. 특징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간장치킨이 간판 메뉴이자, 이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성공시킨 효자 메뉴다. 1978년 창업한 대구통닭이 간장치킨의 원조이고, 거기서 일하던 직원이 나와 차린 것이 교촌치킨이라는 설이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양념치킨이 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 간장치킨은 연령에 상관없이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식어도 맛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었다. 보통 후라이드 치킨이 식으면 엄청 눅눅해지는 걸 감안하면 말이다.
다만 간장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평이 엇갈린다. 또 간장의 미묘한 맛조절이 어려워서인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지점별로 맛의 편차가 큰 편인데 이는 흔히 김밥에 참기름 바르듯 닭튀김에다 조리용 붓을 이용해 일일이 묽은 제형의 간장 양념을 입히는 마지막 과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허니 소스와 레드 소스는 골고루 바르기만 하면 문제 없지만 간장 소스는 알맞은 양을 바르는 노하우가 없으면 싱겁거나 짜기 때문에 바르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덜 자란 닭을 식재료로 사용한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닭 자체는 병아리가 아니었다. 10호(1kg)로 타 프랜차이즈와 동일. 하지만 튀김옷이 얇고 21조각을 내어 작은 박스에 차곡차곡 담기 때문에 적어보이는 듯 하다. 실제로 무게는 다른 치킨브랜드와 비슷한 편이다.
위에 공식으로 밝힌것과는 별개로 여전히 비판하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가맹점마다 저 공식기준을 똑같이 지키는지도 생각해봐야할 일이다.
이후 후라이드 치킨과 후라이드형 순살치킨이 나와서 다른 브랜드와 비슷한 구색을 갖추게 되었다. 호응도 괜찮은 편.
소이살살은 매우 비싼 가격으로 유명하나 그만큼 맛있다고 한다. 그 베이스가 되는 살살치킨(소이살살치킨은 살살치킨 메뉴보다 약간 작은 양대신 소이소스와 파와 양파가 섞인 야채가 나간다.) 역시 소스 및 치킨무와 곁들여 먹으면 괜찮다.
무엇보다 교촌치킨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바로 오리지날과 "허니" 제품때문이다. 특히 허니 제품은 기존의 오리지날 제품의 간장 베이스를 토대로 꿀을 입혀 바삭한 식감과 달고 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교촌치킨에서 판매되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튀김 옷의 비율이 꽤 높고 식었을때 역시 바삭함이 굉장히 오래 간다. 의외로 허니 제품은 바로 갓 튀겼을때보다 튀긴 후 1시간 정도 지났을때 먹는게 훨씬 더 맛있는데.. 많은 치킨들이 식을 경우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유의 단 맛이 먹으면 먹을 수록 질리게 만들기 때문에 맛과는 별개로 많이 먹기는 힘든 치킨 중 하나다. 물론, 대식가들에겐 의미가 없다.
광고 모델로 신화를 기용하면서 신화시리즈 메뉴를 낸 적이 있다. 지금의 양념과는 비교도 안되게 매운맛이지만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눈물을 흘리며 먹을 만큼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다. 그러나 조리과정[1]의 불편함과 너무 긴 조리 시간으로(평균 40~50분)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 사라졌다. 몇몇 큰 매장에 가면 아직도 먹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화 시리즈가 다시 부활했지만 이전과 다르게 그냥 튀긴 닭에 소스 바르는 식이 되었다. 대체적으로 레드보다 더 맵고 불향이 들어갔는데 레드처럼 맛있게 매운 게 아닌 그냥 매운 맛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후 광고 모델은 이민호가 광고 모델이었으나, 2020년 이민호는 다른 집 광고 모델이며, 2016년부터 광고모델을 쓰지 않는다. 한때 슈퍼주니어에일리가 광고에 나왔는데 에일리는 모종의 사건(...)으로 그 사건 직후 하루만에 단칼로 짤렸다(...)
[image]
[image]
헌데 보다시피 신동의 위치가(...). 교촌치킨도 이를 의식했는지 '나 단독컷!' 이라는 말이 쓰인 말풍선이 추가됐다.

4. 메뉴


  • 치킨: 치킨의 종류는 여타 치킨집에 비해 단순한 편이지만, 원하는 부위별로 다양하게 시킬 수 있다.
    • 한마리 (☆)
    • 순살: 살코기만 있는 치킨이다(♡)((R)은 반마리 사이즈)
    • 윙: 닭날개를 윙과 봉으로 나눈 치킨이다.(○)
    • 스틱: 닭다리 치킨이다.(●)
    • 콤보: 닭다리와 닭날개 반반씩 구성된 치킨이다.(■)
  • 교촌오리지날: 간장맛이 나는 치킨이다. 짭짤한편이다.☆♡(R) ○●■
  • 교촌허니: 꿀이 발라진 치킨이다. ☆♡(R)●■
  • 교촌레드: 교촌 오리지날보다 매운치킨이다. ☆♡(R) ○●■
  • 교촌반반: 교촌오리지날과 교촌레드, 교촌 허니중 택 2 ☆♡(R) ○●■
  • 교촌후라이드: 견과류 맛이 강한 후라이드 치킨이다.
  • 교촌살살치킨: 쌀알이 튀김옷에 박혀있는 치킨이다.
  • 교촌소이살살: 살살치킨에 간장소스를 더한 치킨이다.
  • 교촌라이스세트: 쌀가루로 튀긴 치킨, 감자튀김도 나온다
  • 교촌신화: 상당히 매운치킨이다. ☆♡
  • 교촌 리얼 후라이드: 퀴노아, 오트밀, 아마란스같은 슈퍼푸드가 함유된 케이준 치킨이다. 바질, 마늘, 땅콩등이 함류되어 있으며, 은근히 맵다. ☆♡

  • 사이드
    • 교촌웨지감자
    • 교촌샐러드
    • 교촌닭갈비볶음밥
    • 교촌궁중닭갈비볶음밥
    • 교촌고르곤치즈볼
    • 교촌허니순살(S)
    • 교촌퐁듀치즈볼
    • 교촌통통치킨카츠
    • 교촌쫀드칸꽈배기(콘치즈, 시나몬슈가)
    • 교촌칩카사바
  • 사이드 홀메뉴
    • 교촌에그인헬
    • 교촌마라떡볶이
    • 교촌트리플꼬끄칩
    • 교촌바삭황태넛츠
    • 케이준치킨샐러드
    • 치킨소시지
  • 음료
    • 콜라
    • 사이다
    • 주류[2]
    • 허니 스파클링

5. 논란



5.1. 배달 유료화


2018년 5월부터 배달이 유료화된다고 한다. 배달 주문시 2000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가 추가로 붙는다. #.이는 강제가 아닌 각 가맹점당 자율 시행을 권장하는 정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율 시행이라는 말이 무섭게 초기부터 적잖이 부작용이 터져나오고 있다.
  • 방문 수령으로 찾아간다 해도 배달료를 받는 이상한 점포. 출처[3]
  • 배달료를 주문건당이 아닌 마리당으로 붙여 받는다는 점포. 출처
  • 배달료를 현금으로만 받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공제 불가와 더불어 탈세의 의도가 눈에 보이는 점포. 출처.
몇몇 일탈 가맹점주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수준. 출처 사실상 총체적인 관리 부실의 끝을 보여준다. 사실상 배달에 대한 부대비용이 아닌 '알아서 지정해 뜯어먹는 추가수익'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다.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권장 사항'으로 자율 시행을 명한 부작용.
게다가 프랜차이즈 치킨 기준으로 실제 재료값을 어마어마하게 초월하는 한 마리의 기존 가격 안에 과연 배달비 산정이 없었나 하는 의혹도 더하고 있다. 애초에 프랜차이즈 치킨은 배달비 별도정책 이전부터 이미 소비자들에게 거품이 가득 낀 비싼 음식으로 인식되던 대표적 메뉴다. 정작 닭값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현재, 교촌의 이러한 대응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혹한 수익산정과 더불어 유통망 구조의 문제라는 명확한 원인이 있음에도 이를 해결할 의지 없이 그저 알아서 소비자에게 돈이나 더 뜯어내라는 식의 무책임한 정책이다.
시스템 시행 이후 매출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두 가지 상반된 기사가 떴다.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는 측./ 매출이 하락하고 있다는 측. 다만 양쪽 모두 통계 산출을 통한 실제 사실이 들어간 기사가 아니므로 읽는데 주의를 요한다. 전자는 매출이 올랐다고 주장하는 교촌 프랜차이즈 측의 입장[4]이고, 후자는 '아무래도 줄은 것 같다'는 식의 커뮤니티 내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반응을 모은 기사다.

배달 어플이 보편화된 현재는 배달비 별도정책이 굳이 교촌만의 시스템이 아니게 되어 논란은 다소 잦아들었다. 다만 기존의 가격거품에 배달비를 추가로 얹었다는 의혹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교촌이 이런 배달비의 보편화를 주도한 업체임은 사실이다.

5.2. 임직원 갑질 사건 재조명



창업주의 6촌 동생에 해당하는 상무가 2015년 3월 한 음식점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사건이 2018년 10월 25일 기사화 되었다.
권 상무는 15년 당시 직원들에 대해 업무에 관한 이유로 지속적인 폭행을 일삼았다. 과거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을 때 인사조치를 받은 후 퇴직하였으나 이후 당분간의 시간을 두고 '''재고용 되어 복직했다.''' 교촌 마케팅 담당자는 '반성의 시간을 가진 셈'이라며 상무의 복직에 대해 덧붙였다. 큰 물의를 일으키고 퇴직한 직원이 복직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 그럼에도 복직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창업주의 혈연 관계, 즉 형님 동생 하는 관계이며 또한 경영인 선임에도 관여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오른팔'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황태자''''로 불렸다. 또한 그는 복직한 후 자신의 폭행 사건을 조사했던 인사 담당자를 '''직능과 무관한 곳으로 발령시켜 퇴사를 유도'''하는 등 암묵적 보복을 행했음이 밝혀졌다. 몇 년 전에 일어난 폭행 사건이 재조명 된 것은 이런 연유이다.
이후 SNS에 이 사건이 퍼졌으며 이를 기점으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이 크게 일자 홈페이지에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교촌 마케팅 담당자는 권 상무가 다시는 폭행을 일으키지 않겠음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그리고 해당 상무의 경우 논란이 일자마자 사직했다고 한다.
다만 본사의 갑질행위에 소비자의 분노로 불매운동으로 인해 가맹점 점주들이 피해를 보아도 본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입장이 나와 또 논란이 되어가고 있다.매장에 사람이 없어요" 교촌치킨 불매운동에 가맹점주 '한숨' 이 사건으로 인해 매출이 떨어진다 해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은 2019년에 재계약하거나 새로 가맹을 맺은 업주들 한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을 경우 보상을 받는다는 것.[5]

6. 기타


  • 한때 박명수가 부업으로 교촌치킨 지점 하나를 운영했다는 사실로 유명하다. 정확히는 여의도 지점의 사장님이였는데, 사업 초창기땐 직접 배달을 나가기도 했지만 방송 일정이 바빠서 이후부턴 가족&지인에게 운영을 맡기고 매장엔 거의 안나갔다고. 이 당시 얼마나 장사가 잘됐는지 서울지역 매출 1위를 찍었던 전적도 있으며, 이 영향으로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닌 교촌치킨 홍보이사가 된 경력도 있다.[6] 그러다 배달일을 돕던 아버지가 사고가 나셔서 바로 접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위의 박명수의 이력 때문에 프로게이머 박명수의 별명은 교촌저그.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때문에 이제는 저 별명을 들을 기회가 사실상 없어졌다.
  • 아주 가끔 하교 시간에 맞춰 초등학교 앞에서 시식용 치킨을 한 조각씩 상자에 담아 시식하기도 하였다.
  • 2014년 5월 20일태국 방콕에서 교촌치킨 태국3호점을 오픈하여 태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날 태국 반정부 시위로 인해 태국 군부에서 계엄령을 선포해 버려서 한동안 장사를 접어야 할지도(...).
  • 유병언의 시신에서 교촌치킨 브랜드의 머스타드 소스 용기가 발견되고 아들 유대균씨가 도피 중 교촌 순살치킨을 시켜먹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때아닌 유명세를 치뤘다.
  •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이자 성우인 쿠보 유리카가 제일 맛있었던 치킨이었다고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 2015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내가 만드는 교촌 법칙 웹툰 공모전!’을 개최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접 제작한 웹툰을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인데.. 유사한 수많은 기획들이 과거 그래왔듯이 수많은 트롤러들이 몰려들고 있다. 게다가 응모 요강을 보면 제출한 작품의 저작권은 자기들이 먹고, 누구나 준다는 참가상도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안준다는 도둑놈심보에 가까운 조항이 있어서 멀쩡한 건 거의 올라오지 않고 교촌 디스, 혐오스러운 그림체, 성인용에 가까운 컨텐츠 등 #1, #2, #3이 올라오며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가 회사 측에서 서버를 내리고 이벤트 방식 변경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 롯폰기에 낸 일본 지점의 상태에 대한 트위터글이 있었는데,[7] 그 글을 본 한국인들은 내외수 차별 안하는 착한 기업이라 평했다. 당연히 안좋은 뜻으로. 결국, 비싼 가격, 카라아게KFC 같은 바삭한 식감의 치킨을 선호하는 일본인에게 어필이 부족한 메뉴, 비싼 임대료 등 여러 마이너스 요소들이 겹쳐 2016년 8월 31일부로 폐점.
  • 2016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결과로, 선정된 10개 업체중에 소비자 만족도가 종합/가격만족도 면에서 최하위인 10위로 나타났다.#
  • 2017년 6월 안양시 지점의 한 배달원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사비로 치킨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인터넷상에 퍼지고 교촌치킨 본사가 해당 배달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한다며 훈훈한 미담이 완성되는 듯 했는데.. 몇가지 의심스러운 상황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눈물의 치킨배달 참고.
  • 2017년 BBQ 치킨값 파동당시 BBQ치킨 모 상무가 '비싸면 교촌으로 가라'라는 발언을 하여 의도치 않은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해당 기사는 언론사 홈페이지에서는 삭제되었다.
  • 2018년 2월 음성의 한 교촌치킨 매장에서 읍내(?)외곽지역에 사는것으로 추정되는 한 가족이 외곽 깡촌지역이라 배달이 안된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지역 치킨 매장에 찾아와 매장 직원을 다구리한 사건이 있었다. # 영상에서는 다구리놓는 손놈가족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매장 직원 여성이 중간에 가족측 머리채를 끄잡았다는 이유로 경찰측은 쌍방과실로 판정했다고 한다. '매장 직원 여성은 정당방위로 머리채라도 잡았을수 있는데 쌍방과실이라고 해야하나?' 하며 논란의 요소가 되고 있다. 사족으로 이 사건을 최초보도한 MBC의 해당 기사는 충북 민언련에서 4월 넷째주 최악의 보도로 선정되었다.
  •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HKT48의 멤버 무라카와 비비안이 가족들과 같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을 때 교촌치킨의 허니치킨콤보 메뉴를 직접 먹어봤다고 한다.[8]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다고 쇼룸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었다.
[image]
  • 2017년 전국 가맹점 매출 1위 올킬을 달성했다.
  • 2019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8곳 중 최하위의 종합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2016년 결과랑 별반 다르지 않다. 이에 댓글에서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다수.#
  • 매장 수를 1천개 선에서 더 늘리지 않고 유지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매장당 매출이 다른 브랜드 대비 20~50% 높은 편이지만, 신규 가맹점 신청을 안 받기 때문에 교촌 매장은 권리금을 얹어 매매된다고도 한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점포간 경쟁이 없어서인지 매출에 비해 만족도는 낮은 편.[9]
  • 20년 1월 기준으로 각종 치킨 프렌차이즈 홈페이지에 유일하게 중량과 조각을 표기한 기업이다
출처(홍사운드https://youtu.be/dj94WmeGDyU)
  • 최근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를 올린 사건으로 인하여 전화 주문시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는 곳이 늘어났다.

  • 김성모의 만화 도그캅에 나오는 고촌 치킨 이라는 전직 조폭 현직 형사인 김고촌의 별명은 고촌 치킨 이었다.. 다른 게 아니고 작가가 교촌치킨을 좋아했어서 라고..[10]
  • 교촌치킨의 홈페이지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온라인 주문 페이지의 속도는 매우 느리다. 기프티콘을 사용할 때 이를 고려하면 좋다. 한페이지 넘어가는데 분 단위로 걸린다.

[1] 훈제도 한 번 해야 하는데 매장 내에서 하면 연기가 매장 전체에 퍼져 후추가루를 한 통 뒤집어쓴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2] 교촌치킨 매장내 테라생맥주만 있다. 카스생맥주는 제외[3] 한 BJ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방문수령시 배달료를 받지 않았다. 결론은 자율 시행에 따른 가맹점주의 독단적인 탈선행위라는 뜻.[4] 소비자들은 이를 실제로 매출이 올랐다고 보는 것이 아닌 '매출이 올랐으니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다같이 배달비를 받자'고 동참을 요구하는 일종의 담합 촉구용 어용기사로 보고 있다.[5] 다만 불매운동의 경우 갑질 말고도 배달비나 가격 때문에 불매를 한다는 의견도 나와 있다.[6] 박명수가 후에 언급한바에 따르면 간부급 회의에 이사자격으로 참여도 했다고.[7] 쥐꼬리만한 양의 치킨 사진을 보여 주고 이 가격이 1800엔이라고 했다.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 수준.#6[8] 한국의 비비단 팬들이 추천해줬다고 한다.[9] 점포 수가 많은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는 서울 지역의 경우 웬만하면 인근 2~4곳의 가맹점 중에서 골라서 배달시킬 수 있다. 튀김은 여러 변수를 감안해 조리해야 하는 숙련 기술로서,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점포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날 수 있다.[10] 때문에 등에 닭문신 까지 그려져 있는데 당시 작가는 이를 멋있다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