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놈의 사랑

 

1. 드라마
2.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1. 드라마



'''KBS 2TV 월화 드라마 : 이 죽일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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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5 ~
방송 기간
2005년 10월 31일 ~ 2005년 12월 20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제작사
에이트픽스
장르
멜로, 드라마
연출
김규태,[1] 곽정환[2]
극본
이경희[3]
출연자
정지훈, 신민아, 이기우, 김사랑
링크
공식 홈페이지
KBS 2TV에서 2005년 10월 31일부터 동년 12월 20일까지 방영된 월화 드라마. (정지훈)가 주연을 맡았다.
제목이 긴 탓에 줄여서 '이죽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2.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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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이름
이 죽일놈의 사랑
시작
2012년 5월 13일
종영
2012년 7월 1일
출연진
박지선, 박소라, 김대성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로, 한 남자(김대성)가 한 여자(박지선) 때문에 현재여친(박소라)과 깨지고,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시달린다는 내용. 나중에는 박지선이 앵기는 것을 본 여자가 "당신 대체 뭐에요!?"같은 대사를 하면서 따지는 동시에 박지선에게 이상하게 까이는(이봐 쭈꾸미) 패턴도 추가되었다.
생활의 발견처럼 막장 드라마같은 느낌이 드는 코너로, 남자는 우유부단하고, 여친은 남자의 말을 자세히 듣지 않고 헤어지며,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자는 스토커얀데레다. 어떤 의미로는 쉽게 헤어지는 커플 및 지나친 애정 및 스토킹을 풍자하는 내용.
박지선의 "너 나한테 왜 그랬니?"라면서 이어지는 인연의 시작과 그 시기, 박지선의 남자에 대한 정성이 돋보이는 게 개그 포인트.
호평이 많았던 코너였으나,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아쉬움을 남긴 비운의 코너.

[1] 이 작품이 미니시리즈 입봉작이었으며, 다음 해에 열린 제4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연출상을 수상하였다.[2] 상두야 학교가자의 조연출에 이어 다시 한번 와 만났으며, 그 이후에 본인 연출작인 도망자 Plan.B에서 세번째 작업을 하게 된다. 곽정환 PD의 경우 연출자 이름에 올라있긴 하나, B팀 공동연출작이라 사실상 단막극을 제외한 미니시리즈 입봉작은 한성별곡으로 본다. [3]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차기작이라 캐스팅부터 관심이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