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

 

2. 개요
2.1. 결정 장애?
3. 만화 혹은 애니 등 매체에서
3.1. 우유부단에 해당되는 캐릭터


1. 고사성어


'''고사성어'''
'''優'''
'''柔'''
'''不'''
'''斷'''
넉넉할 '''우'''
부드러울 '''유'''
아닐 '''부'''
끊을 '''단'''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이 없음.
九十七上{外戚傳)所記,在昭帝立後,霍光即以李夫人配食武帝,追上尊號為孝武皇后,此說卻大有問題。按昭帝 ... 的(孝元帝贊)所說「牽制文義,'''優柔不斷'''」來批評。
《한서(漢書)》
[1]

2. 개요


'''우유부단함이 습성화되어 있는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다.''' - 윌리엄 제임스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갈팡질팡하며 고민만 하고 스스로 주관적인 결단을 하지 못해, 결단을 상습적으로 유보하거나 끝내는 다른 이의 선택이나 명령에만 따르게 되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짬뽕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유부단해진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짬짜면. 또 후라이드 치킨하고 양념 치킨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하게 되니깐 탄생한 게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
이를 두고 요즘 젊은이들은 과단성이 없네, 너무 망설이네 하면서 섣부른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우유부단함이 심해지는 것은 대체로 예상 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정보량이 지나치게 대량으로 밀려오면 대부분 두 가지 중 하나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데, 하나가 바로 이 우유부단함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편견 및 고정관념을 갖는 것이다. 즉,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헤매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스스로 걸러내지 못하고 그로인해 결정을 유보하게 되는 것이 전자이고, 거꾸로 소수의 정보만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결정하기 위해 성급하게 결론으로 점프하는 것이 후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우유부단함을 고치기 위해 '우유부단함'이라는 것을 단순히 '지나치게 신중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고치기 위해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성급히 결정을 내려버리는 습관을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2] 물론 우유부단함과 신중함의 공통점은 둘 다 결정을 하기까지의 고민과 시간이 보통보다 많고 길게 걸린다는 것이지만 차이점도 있다. 신중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민하는 과정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내기 위해 섣부른 결정을 유보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가공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기의 주관이 부족한 것이다. 신중한 사람은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의 동기가 자기의 주관에서 오는 사람을 말하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은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결정의 동기가 타인에 의해서 오는 빈도가 높은 사람을 말한다.[3]
따라서 우유부단함을 고치고 싶다면 순간적인 판단력을 기르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오히려 느리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설령 실수하더라도 자책이나 후회보다는 최대한 자신을 믿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만회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사회생활에선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문제인데 문화권에 따라 다르다곤 하나 적어도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수동적이거나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은 세계 어느 직장을 가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특히 직장의 경우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되면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자신은 몰라도 주변사람들은 피곤해진다. 다른 장점이 이런 성격의 취약함을 커버해주지 못하는 경우 정말로 사회생활하기 힘들어 질 수도 있다. 하물며 신속한 결단력이 요구되고 리더쉽으로 목숨이 오고가는 군대에서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선임이나 간부로 있게 된다면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편의점 손님 유형 중 제일 좋지 않는 유형이다. 이유인 즉슨 손님이 오면 편의점 점원은 하던일을 모두 멈추고 카운터에 서서 손님이 물건 들고오길 기다려야 하는데 빨리 고르고 빨리 가면 다시 하던 일을 마저 할 수 있지만 고민이 길면 길수록 점원은 카운터에 서서 하릴없이 물건 가져오길 기다려야 한다. 이게 5~10분 정도여도 차질이 큰 마당인데 심한 경우 1시간을 넘게 가게를 빙빙 돌며 고민하는 손님들도 있다. 점원 입장에선 홧병이 도질 지경. 특히 화장실 가기 직전에 들어온 손님이 저러고 차일피일 물건 고르길 미루면 아주 환장한다. 이 경우 한두가지 물건 사이에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떤 물건을 살 작정도 없이 일단 편의점에 들어온 뒤 뭘 살지 둘러보며 결정하는 유형이 가장 많다. 그래서 이런 손님들은 핸드폰 충전기 앞에서 고민했다가 과자 앞에서 고민했다가 세제 앞에서 고민했다가 하면 참다 못 한 점원들이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라고 말하는데, 이는 십중팔구 빨리 고르고 가라고 눈치를 주는 것이다.
창작물에서 가장 유명한 예는 바로 '''햄릿.''' 최근 영화 중에서 알려진 인물은 히틀러 암살쿠데타를 다룬 "작전명 발키리"의 오브릭.[4]

2.1. 결정 장애?


2010년대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제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결정 장애(선택 장애)'''라고 심리학 용어 비슷하게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그로 인해 최근 들어 TV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명심하자. '''애초부터 의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된 질병이 아니며,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에 불과하다.''' 이는 장애인 비하로 연결될 문제이며, 지양해야 한다.#
위 영화 캐릭터에서 유래한 말이 햄릿 증후군. 증후군이라는 단어는 병명뿐만 아니라 단순 유행어, 신조어와 겸용인 경우가 많아 소위 결정 장애의 대체어로 충분히 좋을 것이다.
트라이버튼설문에 따르면, 2016년 11월 8일 기준, 응답자의 31.3%가 선택 장애가 많이 있다고 답했다.

3. 만화 혹은 애니 등 매체에서


둔감과 함께 하렘물 주인공들의 기본 스킬. 현실에서는 지탄받을 행동이지만, 미연시 내에서는 히로인들을 하렘에 묶어두는 힘을 가진다.
히로인 A와 B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을때, 이 스킬을 발동하면 둘 모두와 공평하게 사귈 수 있다는 것. 다만 둘 중 하나, 혹은 둘 모두가 얀데레일 경우 아주 멋진 배에 탑승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다. 혹은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가 되기도 하고, 플래그 분쇄기가 되는 경우도 보인다.
이런 성격을 가진 캐릭터는 나중에 가서 갱생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사건을 필요이상으로 불려놓거나 큰 문제를 야기하거나, 의도는 좋았다 항목에 걸맞는 캐릭터로 낙인찍힐 수 있으며, '''욕을 먹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럼에도 히로인들은 우유부단한 주인공을 몹시 사랑한다. 하렘물 딸기 100%의 히로인 토죠 아야는 우유부단한 주인공에 대해 "우유부단의 '우(優)'라는 한자는 상냥하다는 뜻"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KOF 시리즈바네사유리 사카자키가 이 성격을 싫어한다고 한다.

3.1. 우유부단에 해당되는 캐릭터


  • 하렘물의 소심한 남자 주인공
    • 해당되지 않는 캐릭터는 이 예시 아래에 따로 작성한다.
      • 언밸런스X2 - 명진호
      • 연희무쌍 시리즈 - 혼고 카즈토[5]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555 - 소노다 마리[6]
    • 가면라이더 키바 - 스즈키 미오[7]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카즈라바 코우타[8]
  • 강각의 레기오스 - 레이폰 아르세이프
  • 강철천사 쿠루미 - 카구라 나카히토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케로로 케로로3기 26화에 키루루가 우유부단에너지를 빨아내는 장면이 있다. 케로로 중에서 최고 자랑하는 우유부단 성격이 있는 것이다.
  • 공복의 저녁식사 - 공복희
  • 공포의 외인구단 - 최엄지[9]
  • 그대가 바라는 영원 - 나루미 타카유키
  • 나루토 - 사루토비 히루젠, 하루노 사쿠라
  • 나의 보람 - 권보람[10]
  • 늘 푸른 찻집 - 노설희
  • 닌타마 란타로 - 후와 라이조[11]
  • 덴마 -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12]
  • 드래곤볼 - 시드라
  • 도사의 무녀 - 소라쿠 유즈키
  • 도쿄 80's - 마카베 준페이[13]
  • 동방프로젝트 - 콘파쿠 요우무 : 동방귀형수에서하니야스신 케이키에게 우유부단 해진다.
  • 딸기 100% - 마나카 쥰페이
  • 러브히나 - 나루세가와 나루
  • 마부라호 - 시키모리 카즈키
  • 막장 드라마의 대부분 인물들
  • 모비 딕 - 스타벅 1등 항해사[14]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징고
  • 메종일각 - 고다이 유사쿠[15], 오토나시 쿄코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16], 아케미 호무라[17]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요시이 아키히사
  • 배트맨 시리즈 - 투 페이스[18]
  •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 - 아이카와 소우지
  • 삼국지연의 - 원소[19]
  • 수색시대 - 카와이 유우코[20]
  • 슈퍼전대 시리즈
  • 소녀더와일즈 - 송재구 [21]
  • 스쿨데이즈 - 이토 마코토
  • [22]
  • 아내가 돌아왔다 - 윤상우
  • 아름다운 날들 - 장명자
  • 야인시대 - 임화수(야인시대)[23], 김두한(야인시대)[24]
  • 어글리후드 - 벤자민 윌리엄스
  • 언더테일 - 아스고어[스포일러]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니스 1세, 타이토스 라니스터
  • 얼터너티브 걸즈 2 - 캡틴[26]
  • 오라존미 - 이영재 : 화상 흉터로 보이는 자국때문에 기피당하고 소외당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폭력까지 당해서 성격적인 면에서 소심한대다가 거절조차 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렇지만 스토리가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성장해 이 속성에 벗어났다.
  •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 카스가 쿄스케[27]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아이의 부모 대부분[28]
  • 유오디아 작가의 소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여주인공[29]
  • 이누야샤 - 이누야샤[30][31]
  • 이런 영웅은 싫어 - 타락하기 전의 백모래, 이호(이런 영웅은 싫어)
  • 임신가족 - 칸다 코이치
  • 천로역정 - 우유부단
  • 캠퍼 - 세노 나츠루
  • 크레이지 파크 시리즈 - 케피
  • 투하트 2 - 코우노 타카아키[32]
  •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 피터 그릴[33]
  • 평범한 8반 - 감동원, 정아영
  • 페어리 테일 - 웬디 마벨[34]
  • 페이트 시리즈 - 에미야 시로[35]
  • 포켓몬스터 - 난천[36], [37]
  • 프리파라 - 레오나 웨스트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리큐어 올스타즈 - 사카가미 아유미[38]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블루[39]
  • 햄릿 - 햄릿 :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유부단 캐릭터.
  • 화이트 앨범 - 후지이 토우야
  • 화이트 앨범 2 - 키타하라 하루키
  • Caligula -칼리굴라- - 사타케 쇼고
  • ENT. - 한소미[40]
  • SHUFFLE! - 츠치미 린
  • 편의점 -

[1] '유유부단'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 우유의 영향 때문에 우유부단이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2] 사전적으로도 '우유부단하다'와 '신중하다'라는 단어는 유의어 관계도 아니다.[3] 신중한 사람은 위험을 최대한 배제한 후 일을 한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대로 하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은 판단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결정을 맡기고 그대로 빠라간다. 그게 습관이 되면 타인의 말에 흔들리고 결국 타인을 따르게 된다. 흔히 팔랑귀가 그런 케이스다.[4] 총통소굴 폭파 후 빠르게 예비군을 소집하여 쿠데타에 필요한 병력을 장악해야 했다. 하지만 뉴스를 듣고도 히틀러의 사망을 확신하지 못해 폭파테러 당사자들이 귀환할 때까지의 긴 시간동안 우왕좌왕하며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작전 실패로 이어졌다.[5] 누굴 고를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다들 좋아해서 공평하게 대해 주려고 하고 있다. 즉, 고민은 하나 갈팡질팡하지는 않는다.[6] 여장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등장 이후부터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7] 위의 마리와는 달리 안그래도 내성적인 애가 본래의 정체로 각성까지 하면서 우유부단함이 더 심해진다. 거기다가 최후까지 마리보다 더 비참했다. 여담으로 마리와 미오 둘 다 같은 배우가 연기했다.[8] 중후반부 이후에서는 확고한 모습도 많이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카나메 마도카각본가가 같기 때문인지 캐릭터성이 많이 비슷하다. 그리고 결국 그녀같은 경지에 올라서서 안티가 많이 사그라들고 찬양하는 이들이 늘어났다.[9] 주인공 오혜성에게 NTR을 안겨준 것도 모자라 팜 파탈이기까지 해서, 오혜성은 작중 내내 희망고문만 당하다 “날 사랑한다면 져주길 바래.”란 메시지까지 듣고 그대로 따르다 인생 제대로 말아먹었고, 마동탁이라고 다를 건 없어서 엄지를 얻었음에도 자기를 언제나 밟아버리는 오혜성을 응원하는 그녀 때문에 자기를 혹사하는 발악을 계속했고 종국엔 엄지가 미쳐버려 이혼했다.[10] 민남수와 유혜연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둘에게 똑같이 잘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 양다리를 걸쳐버렸으나 결국 남수가 알게 되어 남수와의 관계가 파탄나고 남수가 계단에 굴러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지나치게 태연한 모습을 보이다 자신이 찍었던 남수의 사진을 보고 오열했다.[11] 이름의 유래부터가 부화뇌동(附和雷同).[12] 얼굴에 박혀 있던 사물 퀑 빼기 전 한정.[13] 하렘물의 주인공형은 아니고 주로 행동면에 있어서 우유부단함이 많이 나타난다.[14] 에이헤브 선장의 광기를 두려워하면서 몇 번이고 복수를 포기할 것을 선장에게 간청하고, 잠든 선장을 바라보며 그를 죽일 생각도 했지만, 결국 피쿼드 호와 운명을 함께 했다.[15] 이 분야의 본좌[16] 사실 여신화 이전에도 결단을 내릴라 치면 주변에서 방해를 했을 뿐이다. 오죽하면 눈을 뗄떼마다 자꾸 위험한 짓을 해서 호무라가 분통을 터뜨렸을까. 여신화 후로는 아예 그런 거 없다.[17] 사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우유부단한 건 마도카보다도 호무라 쪽이다. 보호대상인 마도카의 안전을 중시할지 마도카의 마음과 행복을 중시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스스로 악역 연기를 하면서도 정작 마도카에게 진짜로 미움받을 행동을 하는 건 주저한다. 그러다가 결국 마도카를 한번 잃고나서야 확고한 태도로 변한 게 극장판의 상황.[18] 동전이 있다면 사람을 죽일지 말지, 심지어 자살을 할지 말지도 너무나 쉽게 결정해버리지만 아캄 정신병원 : 엄숙한 땅 위의 엄숙한 집에선 동전을 뺏기자 화장실에 갈지 말지도 결정 못해 타로 카드로 결정하려고 꾸물대다 바지에 지리는 등 아예 동전에 자아를 뺏겨버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19] 능력있는 신하들, 굳건한 세력, 명문가의 자제라는 명예까지 있었고 본인도 나름 뛰어난 면이 있었지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천하를 놓치고 말았다.어디까지나 연의 한정. 정사에선 우유부단과는 거리가 멀고 결단력이 빠르다 못해 오히려 독선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줬다.[20] 애니나 원작이나 우유부단 하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21] 말이 필요없다. 그냥 네이버 3대 고자.[22] 본의 아니게 우유부단하단 오해를 사는 캐릭터. 굳이 따지자면 둔감스킬 소유자에 가깝고 실제 성향 자체는 우유부단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23] 123화 참고.[24] 겉으로는 쿨하고 냉정하게 보이지만 사실상 행적을 보면 우유부단한 성격이기도 하다 자세한것은 김두한(야인시대)/행적 참고.[25] 다만 이 점은 일종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도 있고, 아스고어는 나가도 괴물들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러했던 것이다. 게다가 당시엔 최소한 인간을 명확히 적대하는 말 정도는 필요했다.[스포일러] 괴물들의 희망인 결계를 부수는 걸 이루어주고 싶었으나, 다른 한편으론 살생을 원치 않아 인간이 오지 않기를 바랐다.[25] 이런 성격 덕에 토리엘이 그를 떠난 것.[26] 얼터너들이 우유부단하다고 못박았다.[27] 작중에서 미스터 우유부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28] 부모란 사람은 막장으로 삐뚤어진 아이를 고치기 위해 신청한 거지만, 대부분… 아니 거의 100%로 나오는 결과는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 부모의 우유부단 때문이란 게 밝혀진다.[29] 유오디아 작가의 주력 장르가 역사 로맨스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다.[30] 이놈은 결국 끝까지 히구라시 카고메키쿄우 중에서 택일을 하지 않았다. 우유부단의 절정. 좋아하는 사람도 카고메-키쿄우.[31] 다만 이쪽은 조금 억울한 게 사실 원작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이누야샤는 카고메랑 키쿄우중 키쿄우쪽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카고메가 포기못하고 따라간거다. 게다가 카코메는 키쿄우가 살아있었다던가 키쿄우의 환생이 아니었다면 가능성이 없었다.[32] 이쪽은 사정이 있다. 그리고 루트별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정을 내릴 줄도 안다.[33] 아예 본인이 바라보는 약혼자가 있음에도, 이종족 여성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우유부단한 인물들 중에서도 최악급이라고 할 만한 인물.[34] 이쪽은 페어리 테일에 입단한 후 그런 면모가 줄어들어 사라져간다.[35] 초반부 한정. 정의의 사도란 개념에 대해 초반부에 상당히 고민하는 것과 성배전쟁에 참여한 이후 모두를 구하겠다는 일념은 있었으나 정작 닥치고 보니 어쩔줄을 몰라했다. 중반부로 넘어가서는 이런 면이 많이 사그라든다.[36] 애니메이션 한정. 아이스크림을 장장 1시간이나 고르고 있었다.[37] [38]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후짱이 폭주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39] 위와 마찬가지로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고백을 거절하게 되어 타락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40]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이 나아지게 되었다.의 팬픽 건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류, 고유진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는 면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