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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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벌드수흐'''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였다. 몽골에서 귀화하였기 때문에 동기보다 1학기 늦게 입학하였다. 정식적으로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한이후로는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하였다. 슛이 좋아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3학년을 앞두고 '''이근휘'''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바꿨다. 그리고 3학년 들어서 그의 얼리 참가신청여부를 놓고 팬들이랑 스카우트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결국은 얼리로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하였다.
6순위 혹은 7순위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LG가 그를 영입한것 보다 단국대 에이스이자 U 리그 득점왕 출신인 윤원상을 지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허일영을 제외한 외곽슈터가 없는 오리온의 지명이 크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오리온은 예상을 깨고 중앙대 센터인 박진철을 지명하며 전체 8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되었다.
이미 전창진 감독은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근휘 선수는 단상에서 정재훈 감독님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모교 최고 슈터이자 대선배인 조성민 못지않은 슈터로 성장을 다짐했다.
3. 프로
2020-21 시즌은 D리그에서 시작했다. D리그 예선 1라운드 2경기에 평균 14분을 뛰면서 평균 4득점 리바운드 2.5개를 기록했다. 대학리그 최고 슈터 출신이라는 타이틀 치곤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무엇보다 야투 성공률이 33.3%로 저조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특히 장기인 3점슛 성공률이 28.6%를 기록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4. 플레이 스타일
신장이 188cm로 포워드치고는 큰키는 아니지만 슛이 좋아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슛하나만큼은 대학리그에서는 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슛에 비해 신장이 작고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5. 시즌별 성적
6. 여담
- 대학교 2학년 시절 이웃집 찰스에 출현한 적이 있다.
- 연고만 보면 창원 LG 세이커스의 팬이다. 하지만, 조성원 감독은 6순위인데도 패스했으며 이 행운은 전창진 감독이 가져가게 된다.